'고1' 검색결과 총 2,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3, 국어·수학 고등학교 대비학습 이렇게! “고등학교 들어가면 이제 대입 공부 시작, 놀 시간은 지금 뿐이야!”“고등학교 입학 전 알토란같은 시간을 잘 쓰면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을 거야!”중3 아이들과 엄마들의 동상이몽인데요. 아이들과 ‘극적인’ 타협이 필요한 때입니다.기말고사 직후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의 긴 시간.우리 지역 고등학교 국어, 수학 선생님들께서 어떻게 대비하면 고등학교 학습에 도움이 될지 말씀해주셨습니다. 송파 강동 중3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과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도 함께 담아서요. 중3학생들, ‘바로 지금부터 고등학생’이란 마인드로 화이팅하기 바랍니다.송파·강동 중3, 고등학교 대비학습 이렇게! 국어정신여고 국어과 정글 선생님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3 학생들. 고등학교 국어학습 대비를 위해선 먼저 중학교 국어와 고등학교 국어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인지해야 합니다. 중학교 국어가 ‘무엇을 알고 있는가’에 중점을 둔 활동 및 수행 능력 중심의 수업이라면, 고등학교 국어는 알고 있는 것을 ‘잘 적용하는가’에 초점이 맞춰지죠.고등학교 국어를 잘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중학교 교과 내용 복습입니다. 고등학교 국어는 중학교 과정의 연장선이고 기본적인 개념들은 이미 중학교 국어에서 배웠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알고 있는 것들을 심화해서 적용할 수 있도록 배운 개념에 대해 철저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고등학교 국어에서 새롭게 배우는 개념들도 중학교 때 배운 개념을 알고 있어야 이해가 쉽기 때문에 복습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문학과 문법 개념을 정리하면 좋습니다. 고등학교 교재를 보는 것보다는 중학교 때 공부했던 교재들을 다시 보는 것이 좋고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해보세요. 어휘 공부 역시 필수입니다. 학생들의 어휘력이 점점 낮아지고 있고, 특히 코로나 상황이 2년째 지속되면서 중학교 2~3학년 과정을 정상적으로 보내지 못한 현 예비 고1 학생들의 경우 어휘력이 특히 더 낮아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영어 단어를 공부하듯 사전 찾는 습관을 기르고, 시중에 출간된 어휘력 교재를 활용해서 어휘력 향상에 집중해야 합니다. 독해의 기본은 어휘력이란 점 잊지 마세요. 독서 또한 고등학교 국어 공부를 위한 기본기 중 하나입니다. 독서에 익숙하지 않으면 국어는 물론이고 다른 교과 학습에서도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15 교육과정에 ‘한 학기 한 권 읽기’가 들어가 있는 만큼 독서는 현재 고등학교 학습에서 매우 중요한데요.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골고루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현재 독서 습관이 길러져 있지 않다면 무턱대고 어려운 책을 읽기보다는 자신의 수준과 흥미에 맞는 책부터 읽기 시작하길 바랍니다. 특히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교과 학습과 비교과 활동, 그리고 수능까지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지금 많은 책을 읽어 두면 도움이 되겠죠.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인터넷을 찾아보면 청소년을 위한 추천 도서 목록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3월에 고등학교 첫 학력평가가 실시되는데요. 중학교 시험과 달리 학력평가는 범위도 넓고 수능형 문제를 처음 접해보게 되어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80분 동안 45문제를 푸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수능형 문제를 미리 풀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1 학력평가 기출문제를 풀어보아도 좋고, 예비 고1을 위한 교재나 강의가 많이 있으니 잘 활용해보세요.배재고 국어과 김선호 선생님먼저 바뀐 수능 체제에 대해 설명 드리자면 국어는 공통으로 문학과 독서, 선택으로는 언어와 매체(문법), 화법과 작문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올해 수능 난이도를 보면 공통 영역에서 변별력을 준 듯합니다. 그 중에서도 독서 영역이 어려웠죠. 사실 독서 영역에서 변별력 주려고 했던 추세는 예전부터 있어왔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큰 변동 사항이 없는 한 독서 고난도 출제 경향은 지속될 거 같습니다.그렇다면 중3 학생들, 고등학교 입학 전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먼저, 독서 영역을 준비해주세요. 교사로서 많은 걸 배운 선배 선생님께 ‘국어는 감’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힘은 꾸준히 연마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입니다. 중학교 수준의 설명문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문단과 문단 사이를 관계를 따져가며 크게 읽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글의 구조도를 따로 그릴 필요는 없지만 대강이라도 어떻게 글이 전개되고 있는지는 알아야 빨리 읽을 수 있습니다. 글에 ‘끌려가는’ 것이 아닌 글을 ‘이끌어가’면서 읽으려면 예측하면서 읽어야하는데, 그 전략이 바로 글 흐름 타면서 읽는 것입니다. 자신이 관심 있는 영역, 좋은 글을 찾아 읽기 바랍니다. 그래야 글 구조도를 연습할 수 있어요.두 번째로는 문장별로도 세세하게 읽어낼 줄 알아야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문장 성분을 따져서 필수성분만 골라가며 읽는 법을 터득해야합니다. 그래야 정독하면서 속독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때 배웠던 문법 이론을 다시 한 번 정리해 주세요. 단, 고등학교 문법을 선행하지 말아주세요. 지적 호기심이 떨어져서 고등학교 때 재미있게 배울 수 없으니 중학교 문법만 정리해 주세요. 세 번째로는 ‘밥 먹듯’ 읽어주세요. 아직 비문학 독서 영역의 글이 생소하고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텍스트로 된 것은 무엇이든 좋으니, 소설도 좋고, 수필도 좋으니, 많이 그리고 자주 읽어주세요. 단, 만화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만화에 나오는 대사는 대부분 홑문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긴 문장을 읽어낼 연습을 할 수 없어요. 문학은 학교에서 공부하면 되니까 문학 작품은 ‘공부’하지 말고 그냥 ‘취미’생활처럼 읽어주세요. 스마트폰이 출시된 이후로 우리나라 학생들 독해력이 현저히 떨어졌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읽는 전략과 시험지나 종이책으로 읽는 독서 전략이 다르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아마도 종이글로 ‘읽는’ 독서 전략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웹툰이나 기사 등을 ‘보는’ 독서 전략을 써왔을 겁니다. 처음엔 힘들겠지만, 그 고비를 잘 넘겨야 합니다.사실적 읽기, 추론적 읽기가 처음에는 많이 힘들고 재미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 고비만 넘어서면 사실적 읽기와 추론적 읽기를 통해 글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고등학생이니 비문학 영역 독서를 시작, 독서의 또 다른 재미를 느끼길 바랍니다.송파·강동 중3, 고등학교 대비학습 이렇게! 수학배재고 수학과 이우 선생님수학이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시기는 바로 중학교입니다. 초등학교 때 아무리 수학을 못 했다고 해도 지금 사칙연산을 못 하는 학생은 거의 없죠. 그렇지만 중학교에서 배운 방정식, 함수, 도형, 삼각비 등의 내용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중학교 수학이 익숙하지 않다면 고등학교 수학을 공부하기가 꽤나 까다롭다는 것이죠. 따라서 중학교 수학이 준비되지 않은 학생이라면 중3 때 공부하는 곱셈법칙, 인수분해, 이차함수, 삼각비, 그리고 중2때 공부하는 삼각형의 합동과 닮음, 피타고라스의 정리 까지는 내용을 익히는 게 좋습니다. 여기서 내용을 익히라는 것은 중학교 시험에서 나오는 심화문제를 풀 수 있는 정도가 아닌 기본적인 내용들을 숙지하라는 것입니 2021-12-14
- 송파 3~4등급을 위한 겨울방학 공부법 입시제도가 바뀌면서 신 중에 가장 어려운 신은 ‘내신’이라고 할 만큼 고교마다 피를 말리는 내신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성적 때문에 속앓이가 큰 3~4등급대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심기일전해 성적을 바짝 끌어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공부 마인드 벼리기 누구나 공부를 잘 하고 싶지만 누구나 공부를 잘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왜?’에 대한 본인 스스로 자신있게 답할 수 있어야 한다. “공부에 열의가 없이 어영부영 고2를 마쳤어요. 졸업한 대학생 선배들이 들려준 입시 경험담이 가슴에 와 닿더군요. 그때까지 내신 성적으로는 인서울이 어려웠죠. 겨울방학 때 혼자서 연세대를 찾아 ‘꼭 여기에 합격하고야 말겠다’ 결심했습니다. 지칠 때마다 대학 캠퍼스 거닐며 다짐했던 나를 떠올렸는데 마인드컨트롤에 도움 됐습니다. 수능 마치고 1년 동안 공부한 참고서를 쌓아 보니 방 천정까지 닿더군요. 지독하게 책과 씨름했습니다.” 정시로 연세대에 합격한 학생의 경험담이다. 이처럼 본인이 전력질주할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게 1순위다. ‘막연한 열심히’로는 슬럼프에 부딪혔을 때 주저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입시는 집중 공략할 전형 우선 순위에 맞춘 전략이 중요하다. 입시의 3요소인 내신, 수능, 학생부 중 선택과 집중할 순서부터 정하고 플랜을 세워야 한다.나만의 공부법 찾기 3~4등급 성적대 학생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공부를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지 본인에게 맞는 학습법을 몸에 익히지 못한 경우가 많아요.” 학교 현장에서 만난 교사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부분이다. 공부는 엉덩이 힘으로 하는 것이며 뾰족한 왕도는 없지만 시간대비 효율을 높여주는 ‘공부 기술’은 분명 있다. 성적은 학(學과) 습(習)이 시너지를 낼 때 오른다. “배운 걸 내 것으로 소화해야만 점수로 이어지더군요. 학교 수업이든 인강이든 학원 수업이든 듣기만 하는 건 진짜공부가 아닙니다. 국어는 해설이 잘되어있는 문제집을 선별해 매일 정해놓은 시간만큼 투자했어요. 평가원 모의고사, 수능 기출, EBS 문제를 풀 때마다 배운 개념을 완벽하게 적용할 수 있을 때까지 파고들었습니다. 고1 때 수학 모의고사 성적이 6등급이었어요. 매일 4시간 투자해 수능에서 2등급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지독하게 공부해 중위권 내신 성적을 수능 대박으로 마무리한 고3이 전해준 공부법이다. 백지학습법은 공신들이 즐겨 쓰는 공부법이다. 암기한 내용을 백지에서 모두 다 적은 후 책과 대조하며 빠진 부분,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지 크로스 체크한다. 이 방법은 본인이 정확히 아는 지 확인하는 데 효과적이다. 방에 화이트보드를 설치한 후 잘 외워지지 않는 부분이나 중요 핵심 요약을 적어놓고 수시로 보며 반복 암기하는 것도 방법이다. 본인에게 최적화된 과목별 공부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벤치마킹과 주변 도움 받기’가 필요하다. 학교든 학원이든 마음이 통할 것 같은 선생님께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해보자.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1:1 질문 댓글을 달라고 해요. 교실 수업에서는 모르는 게 창피해 입을 닫았던 아이들이 익명성이 보장되니까 질문을 하더군요. 댓글을 보며 학생들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고 개개인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더군요.” 수학교사가 경험담을 들려준다. 교과 선생님이나 학원 강사선생님은 오랜 시간 수준별로 다양한 학생들을 지도한 베테랑이다. 학생 본인의 현재 상황,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 놓고 도움을 청하면 가성비 좋은 학습 솔루션을 조언 받을 수 있다. 용기를 내보자.공부 루틴 만들기 코로나 2년 동안 학생들의 공부 집중력이 전보다 떨어졌다는 게 중론이다. 60일 남짓 방학 동안에는 강의 듣는 시간 제외하고 매일 6시간 이상 자기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나만의 공부 계획표’가 필요하며 반드시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학습플랜을 짠 후 1주일 뒤 달성도를 확인해 보면 대개 60~70% 정도 실행에 옮깁니다.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할지 함께 의견 나누고 실천을 약속합니다. 또 1주일이 지나면 80% 이상 달성합니다. 이런 식으로 1:1 케어하면 학생의 공부 습관이 잡히고 효율적인 학습법에 대한 감을 잡습니다.” 3~4등급 학생들을 위한 1:1 공부 코칭을 1년 간 진행했던 고교 교사의 조언이다. 실천력이 약한 학생들은 공부 루틴이 만들어질 때까지 일정 기간 주변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상위권과 중하위권을 가르는 것은 ‘계획성’, ‘실천력’이다. ‘다음에 하지 뭐’라는 느슨해지려는 마음을 꽉 다잡아 본인이 정한 1일 공부 분량과 과제를 채우기 위해 스스로를 닦아세울 줄 알아야 한다. 일 단위, 주 단위로 계획 세워 빈틈없이 셀프 점검을 하다보면 서서히 공부 루틴이 만들어진다.입시의 키를 쥐고 있는 ‘수학’ 공략하기 문과든 이과든 수학은 똑같이 중요하다. 문이과 통합으로 내신과 수능 등급이 산출되면서 문과 학생들은 수학 때문에 비상이 걸렸다. ‘제한 시간 안에 실수 없이 문제 풀기’와 ‘고난도 문제 적응력 높이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문제집 권수로 승부하지 말고 주력할 2~3권을 정해 집중해서 반복적으로 보는 게 수학 공신들의 공통적인 수학 공부법이다. 어려운 문제 풀 때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고민하며 혼자서 풀어내는 훈련을 해야 시험에서 허를 찌르는 고난도나 신유형문제가 나왔을 때 당황하지 않는다. 수학 내신은 송파구 고교별로 시험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학교 특성에 맞춰 대비하는 것이 좋다. 교과서, 부교재 위주로 출제하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상위권이 두터운 고교에서는 사고력을 요하는 킬러 문제를 가지고 등급을 가르기도 한다. 버릴 수 없는 카드 ‘내신’ 공략법 백전백승 내신 전략의 첫발은 기출 문제 분석이다. 설사 망친 내신 시험이라도 시험지 다시 펴서 차분히 기출문제 확인하며 패인을 분석해야 해법이 보이는 법이다. 시간적으로 심리적으로 여유가 있는 방학 때 주력 과목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과목별로 시험지, 교과서, 문제집을 펼쳐놓고 어디서, 어떤 문제가 출제됐는지 체크하면서 과목별 출제 스타일을 분석하면 선생님들의 시험 출제경향이 머릿속에 정리가 되면서 어떻게 시험 대비를 할지 공부 방향성이 보인다. 이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내신을 공략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국어 기출을 분석해 보니 ‘시구, 시행, 어절, 음절 구분 잘하기’가 중요하더군요. 잘 메모해 놓고 국어 공부할 때마다 해당 부분을 신경 써서 들여다봤습니다. 이처럼 셀프 피드백 내용을 과목별로 정리해 실천했습니다.”신학년 ‘학생부’ 미리미리 준비 고3 원서 쓸 때 쓸 수 있는 카드가 많을수록 유리하다. 학생부교과전형과 정시가 확대되었지만 학종 역시 버릴 수 없는 카드다. 연대, 경희대처럼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걸고 있는 학종이 생기는 것도 송파 학생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학생부 간소화 방침에 따라 중요성이 커진 2021-12-14
-
중등 상위권 및 예비 고1 겨울방학 영어학습전략 - 일산 후곡 본스카이영어학원 스티브 원장에게 듣다 중학교 영어성적이 최상위권이었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해 첫 시험을 보고 충격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그동안 해왔던 대로 암기 위주로 시험 대비를 했다가 낭패를 보게 되는 것. 본스카이영어학원 스티브 원장은 “중학교 때부터 고교 내신과 수능 1등급을 바라보고 ‘진짜 영어실력’을 키우는 학습을 해야 한다. 고교 입학 전 내신과 수능 영어 학습에 필요한 기본실력을 완전하게 갖춰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는 정도까지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중학생 영어 학습, 고교 내신과 수능 대비 학습 위한 기초 실력 만드는 공부 돼야“두 가지 착각이 있다. 중학교 영어시험에서 100점을 받는다고 상위권 실력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토플이나 텝스를 공부하고 있다고 해서 상위권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본스카이영어 스티브 원장의 말이다.중학교 영어 시험은 문법사항과 교과서 암기만 잘 해도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점수가 곧 실력을 말해주는 것이 아니다. 학생의 현재 실력을 정확하게 분별할 필요가 있다.또 하나, 현재 토플이나 텝스 공부를 하고 있는 경우 자신의 영어실력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토플·텝스와 수능은 완전히 성격이 다른 시험이다. 토플은 지문을 대략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면 풀 수 있는 시험이라면, 수능은 지문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론 등 사고력을 발휘해야 하는 시험이다. 토플 성적이 높아도 수능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실제로 영어수능시험 문제는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외국인도 풀기 어려워해 만점을 받지 못한다.스티브 원장은 “고교 내신과 수능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중학교 때부터 영어학습의 포인트를 정확히 잡을 필요가 있다”라며 “대입을 준비하고자 한다면 수능에 맞춘 영어학습이 필요하다. 학생들은 시간이 많지 않다. 때문에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목표점에 집중해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문법, 단순 암기 아닌 원리 원칙 익혀야 독해 및 문제에 적용 가능해단어, 수능 수준 어휘 반복학습 해야“고등학교 상위권으로 진입하기 위해 중학생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은 시험 점수를 잘 받기 위한 교과서 암기와 포인트 문법만 익히는 식의 공부에 머물지 말고, 전반적인 영어 실력을 기르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고등학교 영어는 사고력을 요하는 높은 수준의 것이다. 단어와 문법을 활용해 지문을 해석하는 기술적인 부분은 중학교 때 마무리해야 한다. 이를 가능하게 하려면 중학생 때 영어의 기초인 문법과 어휘를 탄탄히 다져야 한다.제대로 된 문법 지식은 지문을 정확히 해석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따라서 문법을 정확히 알고 실제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스티브 원장은 “상담을 하다보면 ‘문법은 아는데 적용이 안돼요’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 이는 문법 공부를 할 때 단순히 용어를 줄줄이 암기만 하는, ‘열거식 문법’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라며 “문법에는 원리가 있고 운용되는 규칙이 있다. 어떤 원리가 기본 바탕이 되고 어떠한 규칙 하에서 운용되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실제 적용과 응용이 가능해진다”라고 강조했다.고등학교 시험에는 어휘 문제도 많이 나오는데, 고1 시험부터 수준 높은 단어가 많이 나온다. 그러므로 중학교 때 고3 수능 수준 어휘까지 어느 정도 흡수하고, 지속적인 반복학습을 통해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을 정도로 익혀야 한다.단어와 문법학습이 탄탄하게 이뤄지면 영어학습의 가장 기초인 기술적인 단계가 완성됐다고 볼 수 있다. 문장을 읽어나가면서 문법적인 오류를 파악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정확한 해석이 가능해지고, 다음 단계로 전체 지문의 구조를 파악하고 이를 이용해 문제를 푸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학생은 이 과정에서 사고력이 향상된다.예비 고1, 단순 암기식 학습 했었다면 겨울방학 기간 실력 다지는 학습 집중적으로!“예비 고1의 겨울방학 학습 방향도 비슷하다. 중학교 때 단순 암기식 학습을 했던 학생이라면 지금부터 2월말까지가 매우 중요한 시기다. 고교영어에서 필요한 기본기를 집중적으로 학습해서 갖춰야 한다. 이때 제대로 실력을 다져놓지 않으면 중학교 상위권이었던 학생들도 고등학교 때 영어성적이 하락할 수 있다.”스티브 원장은 현재 학생의 정확한 실력을 진단해보려면 수능 모의고사를 풀어볼 것을 권한다. 본스카이영어 진단평가를 보는 것도 방법이다. 수능학습에 필요한 영어실력의 기본기를 갖추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현재 학생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학습 목표를 정확히 잡아 공부해야 한다. 중학 상위권과 예비 고1은 고교 내신과 수능에 중점을 두고 집중적인 학습을 해야 한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62(일산동, 신일산연합상가) 2층문의 031-911-9399 2021-12-10
-
예비 고1, 과학 내신관리의 골든타임을 잡아라! ① 벌써 2021년도 마무리를 하고, 새로운 한해 계획을 잡아야 하는 때가 다가왔다. 항상 이맘때엔 내년을 보다 보람차고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 고민을 하게 된다. 특히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해야하는 예비고1학생들의 고민이 가장 큰 시기다.가장 급한 결정인 진학할 학교에 대한 결정이 끝나면 선택한 학교 내에서 3년간의 학생부관리와 정시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 지 큰 그림을 그려두어야 한다. 모든 순간과 학년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모든 일에는 가장 효율적인 시기, 즉 타이밍이 존재한다. 고교 1학년 내신확보의 골든타임과학탐구과목에 있어서는 각 학년별로 비중을 두어야 하는 포인트가 다르다.먼저 1학년과정은 내신확보의 골든타임이다. 현재 교과과정상 1학년은 필수교과로만 이루어진 학년이라 학교의 종류, 진학과 진로의 유형과 관계없이 같은 교과목과 이수학점을 배정받는다. 이는 등급 확보의 유리함과 연결된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가 같은 단위 수, 즉 중요도가 동일한 유일한 학년이다. 어느 한 과목에 치우치지 않고 고르게 신경을 써야하고, 뒤집어 생각하면 오랜 기간의 내공이 필요한 주요과목만큼 과학이나 사회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중등과정에서 기본기가 덜 닦여진 학생이라도 이들 과목을 잘 활용하면 보다 나은 내신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국영수가 잘 닦여진 학생이라도 과학이나 사회를 등한시 하다가는 큰 후회를 부를 수도 있다. 학교와 교사의 재량에 따라 난이도와 기출 영역 달라1학년에 학습하는 통합과학은 수능기출과목이 아니다. 따라서 수능과 연계된 표준화된 기출유형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학교별로 고유한 기출 난이도와 특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학교와 교사의 재량에 따라 난이도와 기출 영역도 조금씩 다르다. 특히 학습 진도에 있어서 교과과정대로 진행하지 않고 복수의 교사가 여러 영역을 동시에 수업하고 내신시험도 여러 파트를 한꺼번에 치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고양외고의 경우 세 명의 교사가 한 번에 수업을 진행하며 통합과학내의 수업에 고등학교 2학년 과정의 교과내용을 포함하여 수업하고 시험도 그 수준에 맞추어 치른다. 해마다 유사한 유형의 기출이 이루어지지만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대화고의 경우 두 명의 교사가 두 파트로 나누어 진도를 수행하고 내신기출영역도 시험마다 두 파트다. 기출 난이도는 평이한 편이다. 과학중점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주엽고, 정발고, 백신고는 올해에는 교과서 순서대로 기출을 했지만, 백신고의 경우 작년까지는 특이 진도를 수행하였던 학교다. 예비 고1 과학, 1학년 전체 과정 리뷰 권장고양시 특성상 공립학교 비율이 높아, 교사의 순환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교사 재량권이 높은 1학년 과학의 진행방법은 매년 달라질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준비되지 않은 학생들은 당황하거나 대처가 어려울 수 있다.따라서 이번 방학에 가능하다면 1학년과정 전체를 리뷰해두는 것을 권장한다. 두 파트이상의 진도가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 과학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학생은 따라가기가 많이 버겁다. 특히 중등과정에서 과학을 단순암기 하였거나, 시험기간에 벼락치기를 하는 습관을 가진 학생은 이제 더 이상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빨리 깨달아야한다. 시행착오 후 개선하기에는 1학년의 내신중요도는 너무나 높다. 2학년과정부터는 선택교과로 진행되기 때문에 교과의 난이도도 높아지지만 전체 수강인원이 작아져서 내신을 확보하기가 훨씬 어려워진다. 그리고 선택교과 특성상 그 과목에 자신이 있거나 열의가 있는 학생들이 선택하기 때문에 실제적인 경쟁률은 2배 이상이 늘어난다. 상위 1%에 해당하는 우수한 학생도 입시 전 학생부를 확인하면 1학년 내신이 가장 높다. 이 부분을 꼭 기억하여야 한다. 일산 과학수학 전문KSI학원 과학원장 김경민후곡 031-922-0979백마 031-904-8800 2021-12-10
- 1등급을 원한다면 1등급 받을 만큼의 대가를 치러라 벌써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이다.원하든 아니든 우리는 나이 한 살을 더 먹게 되고 학생들은 한 학년이 올라가게 된다.한 학년을 마무리하면서 부족했던 과목에 대하여 보충하며 성적을 올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로이 학원에 등록 하거나 과외를 알아보는 학생, 학부모가 많아지는 시기다.학생에게 맞는 커리큘럼, 시스템, 선생님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여기 저기 문을 두드려본다. 정작 반드시 함께 와야 하는 학생 본인의 노력과 성실함은 없이 학원에서 또는 선생님이 성적을 만들어 주길 바라면서 말이다.학원과 선생은 학생이 공부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밥상을 차려줄 수는 있지만 그 밥을 대신 먹어줄 수는 없는 일이다.남들만큼 공부하면서 남들보다 좋은 성적을 바라는 것, 남들보다 덜하면서 남들만큼 하길 바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것이 비단 공부에만 해당되는가? 우리가 살을 빼면서 운동을 할 때, 먹고 싶은 모든 음식을 참아가며 식단을 조절하고 매일 매일 수 시간 수개월을 해야 그때 비로서 조금씩 체력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렇다고 그때 초콜릿 복근이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다.학생과 학부모 상담 중 자주 느끼는 한 가지는 왜 1-2등급을 원하면서 공부는 3-4등급 받을 만큼만 하는 것인가. 고1, 고2 때까지 공부를 열심히 안 하다가 고3때 제대로 공부 시작을 하면서 왜 좋은 대학을 가길 원하는가이다. 같은 학년이라고 해서 같은 출발지점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원하는 바가 있다면 그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원하지 않는 것도 해야 하는 희생이 반드시 필요하다. 힘든 것은 싫지만 좋은 성적은 받고 싶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우리 어른들은 이미 이런 진실 아닌 진실을 모두 알고 있다. 우리가 어른으로서 먼저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바로 이런 모두가 알고 있지만 도두가 실천하는 것은 아닌 삶의 태도 아닐까?비투비영어학원백해정 원장 2021-12-10
- 1등급 수학 실력 원한다면, 중등 겨울방학이 중요하다! 겨울방학이 눈앞에 다가왔다. 여름방학에 비해 기간이 긴 겨울방학은 부족한 학습을 보충하고 다음 학년을 준비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다. 특히, 실력향상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수학은 넉넉한 시간이 주어지는 겨울방학이 학습을 위한 최적기이기도 하다.평촌학원가에서 소수정예로 초·중·고 수학을 가르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에녹수학학원은 이런 이유로 겨울방학 학습에 누구보다 공을 들인다. 아울러, ‘수학 1등급 실력은 중등 겨울방학에 달려있다’는 판단하에 중등부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더 세밀하게 구성해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남보다 한발 앞선 준비로 겨울방학 대비에 나서고 있는 에녹수학학원을 찾아 겨울방학 학습 준비에 대해 들어봤다.겨울방학, 학년별 특화전략으로 새 학년 준비평촌 에녹수학학원 중등부는 이번 겨울방학에 다음 학년 준비를 위한 학습과 심화과정 공부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내신시험을 처음 맞게 되는 예비중2의 경우, 방학 동안 중2 수학을 예습하며 시험 준비 학습과 훈련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2학년 1학기 심화 과정에도 집중하며 수학 실력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고교 입학 준비에 나서게 될 예비중3은 3학년 1학기 심화 과정을 예습하고, 내년 1월부터는 고등수학도 병행 학습한다는 계획이다. 시간이 많은 겨울방학 동안 고등수학(상)을 찬찬히 학습하며 학습량과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고등수학을 미리 대비해 나간다는 전략.에녹수학학원 백에녹 원장은 “중등부는 겨울방학 동안 기본과 심화 과정을 철저히 진행하며 실력에 빈틈이 없도록 학습할 계획”이라며 “현 중3 학생들은 에녹수학이 자랑하는 고등부와 연계해 예비고1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고1 첫 시험을 위한 내신 준비와 수능 대비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소수정예 반편성, 반복학습과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이 강점에녹수학학원은 중·고등 모두 한 반에 최대 5명을 넘지 않는 소수반을 운영하며 학생 한명 한명의 실력과 성향, 학업성취도 등을 챙긴다. 학생 눈높이에 맞는 개별 티칭이 가능해 학습효과가 크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라 학업 만족도도 높다.백 원장은 “한 반 인원이 소수이다 보니 학생들도 다른 친구 눈치 보지 않고 서슴없이 질문한다”며 “모르는 것이 있을 때마다 편하게 질문하다 보니 수학에 대한 흥미와 실력이 느는 것은 물론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도 커진다”고 말했다.또한, 개별맞춤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메쓰홀릭 프로그램’도 적극 활용한다. 매쓰홀릭은 대부분의 시중교재에 수록된 문제와 수능, 모의고사 등의 기출문제를 탑재한 프로그램으로, 문제 풀이를 통해 학생의 수학적 역량과 어떤 유형과 단원에 강점 및 약점이 있는지를 정확히 점검해 낸다. 백 원장은 “매쓰홀릭은 학생의 단원별 난이도별 취약 유형을 분석해 이를 여러 번 반복 학습하며 실력을 보완토록 하는데 탁월함을 지녔다”며 “개인별 학습 데이터와 히스토리를 통해 수학 실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이뿐만 아니다. 에녹수학은 기본과 실력, 심화의 3단계로 나눠 학습을 진행하고, 담임과 부담임을 배치해 학생 관리까지 꼼꼼히 챙긴다.백 원장은 “소단원별 개념 정리와 필수 예제 학습, 그것에 대한 1·2차 확인학습까지 진행한 후, 취약유형 학습과 오답관리, 그리고 다양한 테스트까지 치르고 있다”며 “이러한 시스템은 누수없는 학습을 이끌고 최상위권 수학 실력을 만드는 발판이 되고 있다”고 했다.그렇다면, 에녹수학의 내신대비는 어떻게 진행될까? 중·고등부 모두 내신은 4주 완성을 목표로 하며, 1주차에는 기본유형 학습을, 2~3주차에는 단계별 실력 유형 학습, 4주차에는 심화 및 학교별 기출문제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주차 별로 목표를 명확히 해 내신대비를 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시험 준비는 물론 성적향상의 결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2021-12-10
- 불수능 이끈 국어, 중·고등별 학습전략으로 대비하라! 올해 수능에서도 국어는 역시 어려웠다. 수능 사상 최고라고 할 정도로 체감 난도가 높게 나타나며 ‘불수능을 이끈 역대급 국어’라는 평가까지 낳았다. 거기다 올해는 선택과목제까지 도입돼 과목 선택의 유불리를 따지느라 국어 학습에 대한 어려움이 배가되기도 했다.어렵지만 입시에서 중요도는 높은 국어. 어떻게 공부해야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것일까? 평촌학원가에서 국어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옹골찬국어학원’을 찾아 어려워지는 국어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지 물어봤다.중·고등별 학습전략으로 수능과 내신 대비에 나서옹골찬국어학원은 중·고등별로 학습전략을 달리해 체계적으로 수능과 내신을 대비해 나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명성은 20년 넘게 국어를 가르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박은정 원장의 실력과 경험에서 나온 것으로, 매해 많은 학생들이 국어성적 향상과 수능 고득점이라는 결과를 맛보고 있다.박은정 원장은 “국어지문이 어렵고 복잡하게 출제될수록 개념과 기본기를 더욱 튼튼히 다지고 낯선 지문을 읽어내는 독해능력 향상에 힘을 쏟아야 한다.”며 “국어 상위권을 목표로 한다면 중등부터 수능 국어를 대비한 학습전략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이런 이유로, 옹골찬국어는 중등부터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세우고 국어실력 쌓기에 나선다. 중등부는 문학작품 전문 읽기에 무엇보다 집중하는데, 수능과 내신에 필수적인 문학작품을 선정해 전문을 읽게 한다. 한국 대표 단편소설과 고전소설, 중·장편소설, 수필 등 읽는 장르도 폭넓다. 또한, 시사 칼럼 분석과 ‘독서평설’ 수업을 병행하며 사고력 확장까지 꾀한다.박 원장은 “중등 때는 국어 기본기의 바탕이 되는 문학과 비문학 글을 많이 읽도록 지도한다.”며 “문학 갈래별 개념학습, 현대문학의 기본기, 비문학 독해의 원리 및 글의 구조 파악 등을 함께 학습하며 수능국어를 풀어낼 실력으로 성장시킨다.”고 강조했다.이뿐만 아니다. 국어문법에 대한 개념과 적용에 대한 부분을 공부하고, 고유어·한자어·한자성어·속담 등을 학습하며 어휘력도 챙긴다.개념학습부터 고난도 학습까지 진행, 겨울방학 집중학습도 주목고등부는 어떨까? 옹골찬국어학원의 고등부는 학년별로 학습전략을 달리해 고등 내신과 수능을 준비해 나간다. 내신의 경우, 학교별 전담 강사가 배치돼 내신 기간 해당 학교의 내신을 전문적으로 대비하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이끈다.정규수업에서는 수능 국어를 위한 학습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데, 고1 때는 중등부 과정에서 접하지 못했던 고전문학에 비중을 두는 편이다. 특히, 문학뿐 아니라 내신에서 필수인 고전시가는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공부 시간도 많이 필요한 과목으로 미리 학습하며 심화까지 공부해 나간다는 전략.또한, 고1에서는 고등국어 11종 교과서의 개념을 정리하고 기출문제 유형 학습을 진행하는 개념 총정리가 이뤄진다. 아울러, 비문학 독서에 대한 학습과 수능모의고사 기출문제 분석을 진행하고, 국어문법 공부와 모의고사 풀이 및 오답 정리도 빼놓지 않는다. 고2는 수능국어 전 분야의 개념 정리 및 적용 연습을 토대로 수능국어 문법 심화 학습과 어휘력 테스트, 과목별 지문분석 과제 등을 진행하며 국어 실력 높이기에 주력한다.입시를 치르는 고3은 고1·2 과정을 점검하며 수능국어 고난도 기출 유형 심화학습에 나선다. 또한, EBS교재 수록 작품을 분석하고 수능국어 모의 평가 및 첨삭에도 집중한다.박 원장은 “고등부는 철저한 개념학습을 통해 낯선 지문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힘을 쏟는다.”며 “배운 내용을 적용해 보는 훈련과 정기적인 모의고사 풀이, 과목별 지문분석 및 고난도 문제풀이 등을 통해 불수능과 고등 내신에 입체적으로 대비해 나간다.”고 말했다.한편, 옹골찬국어는 곧 있을 겨울방학을 맞아 학년별 학습계획과 규칙적 공부 습관 수립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예비고1반에 집중할 계획으로, 현재 예비고1반도 모집 중에 있다. 2021-12-10
- 예비중1, 예비고1 입학전 2개월의 Golden Time의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은 무엇일까? 은행사거리 중계동과 대치동에서 영어를 10년이상가르쳐오면서 매년 맞이하는 수능이 11월 18일 목요일에 끝나고 당일 오후 6시쯤 그 동안 같이 고생했던 제자들로부터 수능영어를 잘 봤다고..지극 정성을 쏟아부었던 제자들의 감사와 찾아오겠다는 카톡을 받았을때 한없이 기쁘고 가슴 찡함이 밀려오는것을 보면 영어를 가르치고.관리하는 일이 천직이라는 생각이 든다.사실상 11월 18일(목) 수능이 끝남과 동시에 현재 초등 6학년과 중3 아이들은 수능 기준으로 볼 때 정식으로 중1과 고1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예비중1과 예비고1 어머님들과 학생들의 마음이 분주한 2021년 11월 25일부터 2022년 2월 28일 입학전까지 남겨진 시간동안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 영어학습이 될지 살펴보겠다.먼저 예비중1의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보면 영유부터 초6의 기간동안은 주로 어학 위주의 학습이었다면 이제는 입시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하는 시기이다. 중등의 공식적인 학교 영어시험은 중2때부터 시작이지만 실질적으로 중1 입학 때 부터 학교영어 수행평가와 quiz형 Test가 있으므로 입시형 영어의 효율적인 영어학습을 해야한다.감각적인 영어 어휘학습, 독해학습, 문법학습에서 체계적인 품사별 어휘변화와 동의어,반의어별로 분리하고 중학교 영문법의 체계적인 이론의 정확한 이해와 독해력등의 응용 실전문제를 풀 수 있는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권장한다. 별도의 나만의 영어 어휘노트와 GRAMMAR 노트를 준비해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자. 폭 넓은 어휘력과 체계적이고 완전한 이해의 중등 영문법을 마스터 하는 것이 좋다.다음으로 예비고1의 고등학교 입학 전 남겨진 만 3개월 동안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살펴보기에 앞서 중학교의 학교 영어시험과 고등학교 내신영어의 경향과 난이도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다. 중학교 영어시험의 영어성적은 절대평가인 A,B,C 형태로 표기된다. 반면에 고등학교 영어시험인 내신영어는 고등학교별 전교생 대비 학생 영어성적의 상대평가이다.다시말하면 원하는 대학의 수시입학을 위해서는 고등학교 전교생들중에 학생의 영어성적이 상위 4%이내에 들어야 1등급, 7% 이내(누적11%)에 들어야 2등급, 12% 이내(누적23%)에 들어야 3등급이며 총 9등급의 상대평가 방식이다.고교별로 영어내신의 난이도는 차이가 있을지라도좋은 고교 내신영어를 위한 효율적인 영어 학습방법을 살펴보자. 상대평가의 무한경쟁에서 원하는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첫째, Walking Dictionary (풍부하고 체계적인 어휘 확장능력)이 중요하다.두번째, 수능어법의 이론의 완벽한 이해를 기반으로한 실전 응용문제의 응용능력을 길러야 한다.세째로 풍부한 어휘력과 체계적인 수능어법 실력을 근거한 속독속해와 어휘.어법 변형의 응용영작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위해서는 결국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한 꼼꼼한 어휘실력과 수능어법,수능독해 실력을 응용한 영어실력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상대평가인 내신영어의 난이도 차이도 고교별로 있으며 학교별 내신영어의 특징이 있으므로 거기에 맞는 내신영어 대비가 필요하다.지망하는 고교의 내신영어 특징들을 정확하게 분석후 거기에 맞는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위한 적어도 3개년치의 학교의 영어 기출문제를 분석하는것도 중요하다.지금부터 입학전 까지 남겨진 대략 2개월동안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영어학습을 통하여 수능영어 연습인 2022년 3월 전국 학력평가와 4월말부터 시작되는 첫 중간고사 내신영어에서 좋은 영어등급을 받기를 기원한다.최종문원장 에이플러스 영어 (중계)전 대성학원 재종반 영어대표강사전 플러스 어학원 고등부팀장(외고반 전담) 2021-12-09
-
난이도 높아진 부천 중고영어 학습전략 겨울방학은 새 학년을 위한 학습 준비의 적기이다. 그중에서도 입시의 주요 과목인 영어는 기본 어휘와 독해 등은 물론 학교 출제 경향까지 파악해 둬야 하므로 전반적인 학습 계획을 짜고 세심한 훈련이 필요하다. 부천 중고영어 전문 최강영어학원으로부터 방학 중 예비중과 예비고생을 위한 영어 전략을 알아보았다.입시 흐름과 출제 경향 파악 등 공부 방향 세우기최근 입시 흐름에 따라 영어 출제 경향도 변화를 맞고 있다. 먼저 입시의 근간이 되는 부천지역 중고등학교들의 영어 내신 출제 흐름은 어떠한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부천지역의 중학교 영어 내신 출제 경향은 서술형이 없는 객관식 위주의 단조로운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반면 고등학교의 영어 내신은 매우 다르다. 상동과 중동 지역 고등학교들의 영어시험 출제의 가장 큰 변화는 해마다 높아지는 서술형 비중이다. 서술형은 독해력을 기본으로 문법과 쓰기 등을 포함하며 배점 또한 높은 것으로 평균 30% 정도를 차지한다.부천 중고영어 최강영어 백성민 원장은 “시험 범위도 중학교는 교과서 3과 내외지만, 고등학교는 교과서, 모의고사, EBS 교재 등 부교재가 들어가기 때문에 공부할 범위까지 넓어지고 난이도 역시 상당히 높아진다. 따라서 방학 기간을 활용해 예비중은 영어의 기본 틀을 다지고 예비고1은 고등영어 적응훈련을 해둬야 한다”라고 말했다.기초부터 문장 쓰기와 독해까지 암기식은 금물새 학년이 시작되면 처음 치르는 학교 시험은 매우 중요하다. 목표한 성적이 나올수록 학생들은 자신감과 공부 의지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육과정이 달라지는 예비중1과 예비고1은 방학 기간에 새 학년 영어 전략을 짜두면 좋다.먼저 예비중 1학년은 기초 문법과 문장 쓰기 등 입시 영어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예비 고1의 경우에는 어법 정리와 구문, 서술형, 어휘, 모의고사 독해 등 모든 영역에서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야 한다.특히 고등학교 내신 시험 결과는 대입과 직결되는 만큼, 중등 시절 시험을 치렀던 본문 암기식 영어 공부는 금물이다. 앞서 주지한 바와 같이 고등영어 시험에서 각 지문은 변형될 뿐만 아니라 외부지문까지 범위가 확대되어 출제되는 경우가 많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개별 커리큘럼에 따른 맞춤식 입시 영어란영어는 어학 분야로 타 과목과 달리 개인차가 심한 과목이다. 같은 등급 내에서도 영역별 차이가 현격히 발행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강영어에서는 학생 개개인에게 1:1 개별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학생이 부족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훈련해 실질적인 성적 향상으로 이끌기 위함이다1:1개별 커리큘럼과 학교 수행평가 대비 외에도 최강영어의 또 하나의 특징은 1:1 영어단어 관리프로그램에 있다. 예비중과 예비고의 경우는 더더욱 영어 어휘의 중요성이 크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1:1 영어단어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매일 30~40개의 단어를 암기해 테스트를 거치며, 그 결과는 학생과 가정에서 매주 받아볼 수 있게 전달된다백 원장은 “학교 내신 관리는 물론 모의고사 수능 등 성적 향상으로 입증되는 최강영어학원의 관련 관리시스템들은 전국의 영어학원 원장들에게 유료 세미나를 통해 전수될 만큼 깊은 공감과 큰 반향을 이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1-12-08
-
부천 예비 중고생을 위한 수학 전략 방학을 앞두고 입시 비중이 큰 수학을 미리 준비하고자 학부모들의 발길이 바빠졌다. 수학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루는 분야는 물론 절대 공부량을 요구하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과정이 바뀌는 예비중1과 예비고1을 위해 부천 상동 고등수학 전문 수학공장학원으로부터 수학학습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요즘 학생들은 단시간 내 성적을 내는 효율을 중시한다. 과연 수학도 그럴까? 수학은 비효율이 효율을 능가하는 과목이다. 즉, 인내와 반복훈련으로 절대 공부량을 이겨낸 경험자만이 학습효과를 맛볼 수 있다. 따라서 수학을 잘하려면 적어도 예비고1부터는 매일 꾸준한 수학 학습 습관을 갖춰야 한다.”정시 비중 커져도 내신과 수능의 모두 중요한 입시 현실 입시가 변해도 수학 변별력은 여전히 높다. 주요 과목인 수학을 입시에서 전략적으로 사용하려면 변화된 입시 흐름 파악이 중요하다. 최근 주목할 입시 변화는 커진 정시전형이다. 하지만 수능 자체가 쉬워졌다는 의미는 아니다. 특히 수능 수학은 그 변별력이 큰 만큼 계속 어려운 기조로 갈 수밖에 없다. 여기에 부천 시내 고1 내신 영향력도 중요해졌다. 고3 내신은 이미 변동이 적다 보니, 오히려 예비고1에서 잘 닦여진 내신 실력이 고등 초반에 평가되어 결과적으로 고1내신이 상대적으로 힘을 발휘하게 된다. 부천 상동 고등수학 수학공장 김경래 원장은 “따라서 예비고1부터 내신에 집중하면서 수능 최저점을 맞추기 위한 내신과 수능의 투트랙 전략을 써야 한다. 특히 상위권 대학을 목표했다면 적어도 2학년 2학기부터 정시 전략도 염두에 둬야 한다”라고 말했다.내신과 수능 수학을 완성하는 장소 ‘수학공장’ 학교 내신과 수능이란 두 목표로 수학을 지도하는 수학공장에서는 중등의 기초과정을 가장 크게 중시한다. 입시 수학의 기본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중등은 1학기당 3단계 반복 학습을 하며, 총 4권의 기초 교재를 사용해 개념학습을 단계적으로 이어간다. 또한 반 구성도 실력별로 3~6명의 소수정예로 구성한 수준별 수업이다. 고등은 내신과 모의고사를 병행한 교재구성이다. 먼저 1~2학년은 부천지역 기출 문항을 교재화시킨 내신 대비 교재는 물론 모의고사 교재는 고3 기출용을 사용해 수능 경쟁력을 높였다. 부천지역 내신 출제 문항을 담은 내신 교재와 고3 기출 문제 문항 수록의 모의고사 교재 외에도 부천수학 수학공장의 특징은 학생들의 자습 관리이다. 학생들은 개념 수업 이후, 나머지 시간을 TA선생님(Test Assistant)와의 매일 테스트를 보고 오답정리와 과제 등을 정리하고 귀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석천중부터 상일고까지 부천 수학 상위권자 배출따라서 상동고등수학 수학공장의 학생들은 학원 등원 시간은 같지만, 귀가 시간이 서로 다르다. 수업 후 이해 될 때까지 공부하는 적응 시간을 넘기면 수학 이해와 학습량은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이 부분을 저학년 학생들은 힘들어 하지만 초등 수학에서 중등 과정으로의 진입을 위해 예비중1에게 자습 관리시간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특히 문·이과가 통합되면서 내신 관리와 수능 관리 등 재학생은 수능 최저점 관리 등 입시가 더 어려워졌다. 여기에 부천고나 소명여고, 정명고, 상일고 등이 교과서 외 출제와 심화 및 서울지역 기출 문항 출제, 모의고사 변형 문항 출제 등도 까다로워진 내신의 현주소이다. 이에 대비해 그동안 부천 수학 수학공장 중학생의 경우 기초학습이 잘 된 결과 대부분 좋은 성적을 거둬오고 있다. 또 고등에서도 세일고, 중원고, 중흥고, 상동고, 상일고 등지에서 내신 상위권자 배출을 통해 주요 대학 진학 결과를 낳았다. 202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