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어 1등급을 꿈꾸는 고3학생들에게 모든 학생들이 일등급을 꿈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본다면 그 상한선은 5등급 정도겠죠. 실제로 2년에 한번 꼴로 5등급이 1등급으로 향상한 예를 보았습니다. 4등급이 1등급이 되기도 쉽지 않습니다. 사실 현실이 되기만 한다면 기적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의지를 가진 학생 중에는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수능 10개월을 남겨둔 현 시점에서 국어 1,2,3등급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10개월을 얼마나 충실히 올바르게 보내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특히 영, 수가 1등급인데 국어만 3등급인 학생은 인도만 잘 받으면 1등급 어렵지 않습니다.누구도 1등급을 장담할 수 없다.확률은 낮지만 4,5등급도 1등급을 꿈꿀 수 있고 2,3등급은 1등급과 거의 비슷한 조건이지만 반대로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게 국어 1등급입니다. 현재 1등급이 수능에서 무난하게 1등급이 나오기 위해서는 수많은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합니다.첫째, 일 년을 큰 슬럼프 없이 보내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슬기롭고 짧게 (슬럼프가 온지도 모르게)지나가게 해야 합니다.둘째, 재수생 벽을 극복해야 합니다. 5월까지의 일등급은 진정한 1등급이 아닙니다. 고1때부터 고3 5월까지 한번도 1등급을 놓치지 않은 학생이 6월 모평에서 2등급 심지어 3등급까지 추락한 후 영영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셋째, 수능외적인 요소들에 슬기롭게 대처해야 합니다. 고3생들은 수능에 집중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1학기 내신은 비중이 워낙 커서 무시할 수가 없고 학종이 중요한 요즘 학생부 관리도 신경이 쓰입니다. 여름방학이 되면 자소서니 수시 준비에 상당히 시간이 뺏깁니다.넷째, 멘탈 관리도 어렵습니다. 일 년 내내 1등급이 나오기는 쉽지 않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미끌어지는데 그때 멘탈이 강한 학생은 다시 회복하지만 어떤 학생은 회복되지 못하기도 합니다. 멘탈 관리의 절정은 수능시험 당일입니다. 이날은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항상 쾌활하고 여유 있어 보이는 학생이 수능 당일에는 멘탈 붕괴의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국어 1등급을 위해, 겨울방학에 반드시 해야 할 것이번 겨울방학 때 문법과 고전시가만은 잘 정리해 둡시다. 이 두 영역은 감각적 측면보다는 지식적인 측면이 강합니다. 국어의 다른 영역은 감각만 있으면 풀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법과 고전시가는 일정한 지식이 없으면 풀 수가 없습니다.문법은 두 가지가 중요합니다. 9품사와 문장성분의 관계. 그리고 형식 형태소입니다. 형식형태소에는 조사, 어미, 접사가 있습니다. 여기에다 중요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따라야 합니다.고전시가는 중요한 작품을 스스로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안다고 대충 넘어가지 말고 중요한 작품을 최소로 추린 다음 반드시 스스로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문법과 고전시가는 꽤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번 겨울에 기초를 닦아두지 않으면 3월부터는 시간을 낼 수가 없습니다.국어 1등급을 위해 겨울방학을 현명하게 보내기첫째, 전체의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약점보완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겠죠. 그렇다고 약점만 파고들면 안 됩니다. 이때 최소한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모의고사입니다. 일주일에 모의고사 1회를 풀면 최소한 국어의 전 영역을 한 번씩은 골고루 섭렵한 셈입니다.둘째,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1주일을 단위로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의 뇌도 신체처럼 오랫동안 쓰지 않으면 실력은 물론 감각마저 떨어집니다.셋째, 제한시간(80분)내에 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모의고사를 풀 때는 가급적 실전적 분위기를 만든 후 시간을 재며 풉니다. 제한시간이 되면 일단 멈춘 후 얼마나 시간이 부족한지 체크해야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3때 학생들이 가장 스트레스 받는 것이 시간부족입니다.넷째, 최근 국어의 화두인 긴 지문 독해연습을 많이 해야겠네요. 긴 지문은 길이만 길 뿐 아니라 낯선 개념들이 많이 나오고 두 가지 이상 영역들이 융합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상당히 어렵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연습해 나가야 합니다.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8-01-10
- 아름다운 재도전 재수를 하기로 마음먹기가 쉽지만은 않다. 그리고 재수를 하는 모든 학생이 결과가 다 좋게 나오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그 1년이 남은 인생의 큰 갈림길이 되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가치 있는 1년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해본다. 첫째. 장소 선정의 문제가 있다. 집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잘 되는 지 아니면 독서실 또는 학원이 잘되는지, 본인이 제일 잘되는 곳이 어딘지를 스스로 판단해보아야 한다. 공부방법이나 장소는 개인마다 맞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방법이 본인에게 적합한지는 본인이 판단을 해야 한다. 다만 본인의 학습 의지가 혼자 하기는 힘들다고 판단하면 관리자가 자신의 의지를 일깨워 줄 수 있는 곳을 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둘째.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을 정하라. 식상한 이야기지만 사실인 것은 목표를 정하면 꿈을 이룰 가능성이 당연히 높아지게 된다. 목표대학을 정하고 순위를 매겨 향후 성적추이를 보면서 자신의 공부 의지를 불태워야 한다. 셋째. 연단위/월단위/주단위 그리고 일일계획을 플래닝하라. 영역별 연간 학습계획을 꼼꼼하게 세워야 한다. 목표대학을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1년의 학습계획을 짜고 월단위로 세부적인 계획을 짜고 주간학습 및 일일학습 계획이 수립이 되어야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학습계획을 본인의 학습 성향 및 속도에 맞춰서 짜야한다. 오전, 오후 어느 시간에 집중이 잘 되는지 파악 후 집중이 잘되는 시간에 주요 과목을 배치하여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한 너무 타이트하게 계획을 짜기 보다는 1시간 정도의 여유시간을 두고 짤 것을 권장한다. 1년을 생활하다 보면 예정에 없던 변수가 생겨서 세워 놓은 계획을 실천하지 못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럴 경우 너무 타이트하게 짜서 보완할 시간조차 없으면 계획 전체를 온전히 실행해 나가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결국 1년간의 계획 전체를 다시 짜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재수는 마라톤과 같다. 일 년을 지속적으로 나의 페이스에 맞추어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러므로 초반에 너무 서둘러 달려가도, 너무 여유롭게 체력을 비축하고 나중에 달려 나가는 것도 둘 다 페이스 조절에 실패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마라톤에서는 페이스메이커라는 주자의 속도를 조절해주는 봉사자가 있다.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학습가디언과 함께 하는 1년의 재도약도 멋진 출발이지 않을까 생각한다.스카이독학재수학원문징균 원장 2018-01-10
- 2018학년 정시 지원 전략 최근 수능제도 변화, 새로운 교육과정 적용, 논술전형의 축소,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공정성 등 숱한 담론이 오가며 대학입시에 대한 학부모의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초·중·고 수학 연계학습과 무한관리시스템으로 주목받아온 조재필수학학원에서 매년 상위권대학 합격생 배출의 핵심역할을 담당해 온 김정년 컨설팅팀장과의 특별한 인터뷰를 시리즈로 준비했다. 이번 호에는 ‘2018학년 대입의 마지막 관문, 정시 지원전략’에 대해 물어보았다. Q. 이번 정시 지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가장 중요한 변화는 영어 절대평가이다. 상대평가로 치러졌던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영어의 비중이 하락한 것. 서울대는 등급 간 0.5점 감점, 고려대는 2등급 1점 감점 등 상위권 대학에서 영어의 반영 비율이 매우 낮아진 것에 주목해야 한다. 영어 비중 하락이 초래한 중요한 측면은 이전까지 축적된 데이터의 의미가 무색해졌다는 점이다. 따라서 대학별, 계열별 영어 반영방법을 정확하게 비교해보고 지원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이다.Q. 이번 정시 지원에서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중요한 요소로는 무엇이 있을까?전년도 지원 경향과 추가합격 인원이다. 전년도 합격선은 사실상 의미가 없지만 (가), (나), (다) 군별 지원 경향과 조합은 여전히 중요하다. 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기 때문에 올해도 흐름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다. 이는 정시지원의 중요한 참고사항이 된다.아래 표를 보면 인문계 (가)군에서 서강대는 충원율이 125.7%, 성균관대는 무려 211.2%에 달한다. 이는 두 대학 지원자가 (나)군에서 연세대, 고려대에 동시 지원하여 합격함에 따라 발생한 현상으로 실제 합격선 하락을 초래했다. 또한, (나)군에서 연세대 충원율이 더 높은 것은 서울대와 연세대 동시 지원자가 더 많았음을 의미한다. 최근 연세대 선호현상이 반영된 결과이다. 중요한 점은 한양대의 충원율이 매우 낮았다는 것인데 한양대 지원자 대부분이 중앙대, 경희대 등 합격선이 낮은 학교를 동시 지원한 결과를 의미한다.자연계의 경우에도 유사한 패턴이 나타난다. 서울대-연세대 조합과 연·고대-성균관대 조합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목할 만한 측면은 (가)군 서울대의 충원율이 매우 낮다는 것인데, 이는 서울대 안정 지원 의대 상향 지원자가 적거나, 아니면 의대 불합격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대 도전-서울대 안정 지원 공식이 깨졌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이처럼 지원 경향 분석은 많은 것을 시사 해준다.<표> 2017학년 정시 합격자 이동 현황 (인문계)><표> 2017학년 정시 합격자 이동 현황 (자연계)>Q. 예측이 불가능한 이번 정시 지원을 위한 Tip을 주신다면?첫째 총점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것이다. 지원 대학, 학과의 영역별 반영비율이 더 중요하다.둘째 지원 원칙과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① 올해 반드시 입학하겠다면 안정적인 지원(2승 1무 또는 2승 1패) → (가),(나)군 소신 또는 적정지원 1곳, 하향지원 1곳, (다)군 소신지원 ② 재수를 감수하겠다면 공격적인 지원(1무 2패) → (가),(나)군 소신 지원 1곳, 상향지원 1곳, (다)군 상향지원 ③ 반수를 고려한다면 안정 지원 1곳, 상향 소신지원 2곳(1승 2패)을 선택하는 것이다.셋째 추가 합격 인원, 수시 이월인원, 최근 경쟁률을 확인해야 한다. ① 전년도 추합 인원을 고려하여 지원해야 한다. ② 수시 이월 인원 확인은 필수 –1월 4일 이후 재분석 필수 ③ 최근 3년간 경쟁률 확인넷째 각 군별 특징을 고려해야 한다. ① (가) (나)군에 학생들이 선호하는 상위권 대학이 대부분 위치해 있다. ② (다)군의 경우, 자연계 의예과를 제외하면 상위권 대학이 거의 없다. 따라서 추가합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인문계 최상위권 학생의 경우 (가)군 이화여대 의예과(6명), (나)군 원광대 치의예과(4명),(다)군 한의예(동국, 상지) 지원도 고려해 볼 수 있다.문의 : 조재필수학학원 02-2091-1002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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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1:1 맞춤 시스템으로 SKY를 뚫어라” 지금은 2018학년도 수시 입시 결과가 속속 발표 되 희비가 엇갈리는 시점이기도 하고 재수종합학원의 상담 신청이 밀려드는 때이기도 하다. 신촌에 위치한 스카이에듀 학원은 해마다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속속 내 놓고 있는 오랜 경력을 가진 재수종합학원이다.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맞춤 전략으로 입시를 다시 한 번 제대로 치룰 수 있도록 돕는다. 신촌 스카이에듀 학원의 김구 원장을 만나 해마다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비결을 들어보았다. 한 발 더 빠른 동행이 성적 향상으로 이어져신촌 스카이에듀 학원은 현재 재수 선행반 학생들을 모집 중이다. 모든 절차의 가장 우선은 학생과의 심도 있는 상담이다. 다시 한 번 대입을 위해 달려가야 하는 학생들의 마음가짐이 굳건하고 확실한지 상담을 통해 알아본다. 먼저 학생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용기와 격려를 통해 출발선에 서게 해야 지치지 않고 달려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 그런 다음은 본인이 그동안 가지고 있던 공부습관을 점검해 보고 학습습관을 교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학습한 내용을 이해한 다음 온전히 내 것으로 축척할 수 있는 작업을 할 수 있게 나에게 가장 적합한 공부 습관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런 준비과정이 있어야 비로소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출발을 할 수 있다고 김구 원장은 강조한다. 신촌 스카이에듀 학원에서는 재수 선행반 프로그램을 통해 한 발 더 빨리 마음가짐과 학습습관을 학생들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한다. 철저한 특별관리 시스템이 성적 향상까지신촌 스카이에듀 학원은 철저한 팀(TEAM)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 학생의 성적 향상과 더불어 목표 대학 합격을 책임지는 국·영·수 전임 학과 담임, 학생의 건강과 심리적인 안정까지 고려해주는 생활담임이 있다. 학과 담임의 경우 학생 개인별 수업의 이해도와 학습상태를 체크해 학습 문제점을 개선하고 맞춤처방으로 학습 계획과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 명문대 진학을 한 멘토들이 상주하면서 학습 관련 질의응답을 받고 선배로서 힘든 점들이 있으면 고민을 들어주면서 큰 힘이 되 주고 있다. 학생의 학습적인 측면과 생활, 심리적인 상태까지 철저히 밀착 관리하고 있다. 학생 상황의 정확한 진단과 분석 데이터에 기반 해서 2명의 전문가 코칭을 통해 학습의 취약점을 개선할 수 있고 학습 태도의 개선이 바로 바로 이뤄질 수 있어 원하는 성적으로의 향상이 빠르게 이어진다. 성공적인 대입으로 이어지는 학습 시스템신촌 스카이에듀 학원에서는 학생 개인별 학습 분석 프로그램인 ‘스카이에듀 리포트’가 있는데 입학에서 최종 대학 진학까지 1:1 맞춤식으로 진학 컨설팅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SKY 입시 전략연구소와 전임 학과 담임과의 개별 진학상담을 토대로 수시와 정시 지원 학생을 전형별로 분류해 개인별 리포트를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 정확한 입시 데이터를 통해 학생의 위치와 상황, 목표에 적합한 대학과 학과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정리해 둔 스카이에듀 리포트는 해마다 학생들의 목표 대학으로의 합격을 확실하게 돕고 있다.매일 수업한 내용과 자기 주도 학습한 내용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Daily Report', 공부한 내용을 기록하고 암기하면서 학업을 완성해 나가는 ’Summary Note', 학습 수준과 취약점에 대해 정확한 진단과 함께 향후 학습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모의고사 자기분석서’를 통해 1:1 학습관리가 완벽하게 이뤄지고 있다. 최고의 강사진과 만들어 가는 안정적인 고득점신촌 스카이에듀 학원은 이미 검증된 온라인 스타강사들의 직강을 비롯해 평균 1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 강사진들로 구성돼 있다. 재수선행반의 경우 각 학과목 마다 개념이해는 물론이고 수능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학생들에게 적절한 접근법을 제시하는 수업들로 이뤄져 있다. 또한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심화 학습이나 클리닉 수업이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어 개인별로 취약한 부분을 메울 수 있다. 상위권 대학 합격을 위한 기본 개념과 원리 집중 학습이 이뤄지고 주요 과목에 대한 취약부분을 파악해 학습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학습이 이뤄진다.신촌 스카이에듀 학원에서는 스카이에듀 인강 무료지원과 인강 멘토링이 이뤄지고 있다. 학생 성적을 분석해 취약점을 파악한 다음 개인에게 알맞은 인강을 추천 받으면 무료로 들어 볼 수 있고 인강 멘토링 시스템을 이용해 개인별 학습 상황에 따라 바꿔가면서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다.신촌 스카이에듀 학원은 학생을 무조건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을 세심하게 관리해 모두 성공적인 대학합격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돕는다. 재수 선행반은 2018년 1월 8일부터 개강한다. 꼼꼼한 상담과 철저한 분석을 통해 맞춤 전략을 제공받고 싶다면 신촌 스카이에듀 학원의 문을 두드려보자. 문의 02-334-9090위치 2호선 신촌역 7번 출구 3분 / 경의선 서강대역 2번출구 1분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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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이 빠를수록 유리한 사회탐구의 경쟁력 입시전략을 정하고 집중학습에 들어가는 겨울방학을 맞아, 사회탐구와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에 비해 쉽게 출제된 과목과 어렵게 출제된 과목이 확연히 나뉘어, 과목별 선택에 따른 만점자의 유·불리가 확연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회탐구는 선택과 집중이 빠를수록 유리할 뿐만 아니라, 학습법도 단순 문제풀이에서 벗어나 개념의 이해와 흐름파악을 위해 그 적기인 겨울방학을 활용해야 한다.“수능 영어 절대 평가로, 각 대학들은 사탐 반영 비율을 올리는 추세이다. 하지만 사회탐구를 ‘단기간에 올릴 수 있는 암기과목’으로 생각했다면 결국 목표 등급을 받지 못해, 희망 대학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한다. 사회탐구로 인한 예상치 못한 입시 변수를 막으려면, 과목 선택, 대학별 사탐 반영 비율, 전형별 사탐 최저 등급 등이 충분히 고려돼야 한다.”분석을 잘 해야 선택의 길이 보이는 ‘수능 한국사와 사회탐구 ’방학 중 한국사와 사회탐구 공부계획을 세우려면 수능 특성을 알고 분석해야 한다. 먼저 한국사는 절대평가이다. 서울권 대학의 경우 문과는 3등급, 이과는 4등급이 되면 적어도 불이익을 면한다. 이를 위해 한림 한국사/사탐학원에서는 2016년과 2017년 수능 한국사의 1~4등급 비율을 <표-1>과 같이 비교해 보았다.그 결과 2017년 수능 한국사의 1~4등급 합계 비율은 2016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다. 난이도가 어려워졌다는 반증이다. 따라서 전형 시 한국사 최저 등급이 있는 학교나 학과를 지망할 경우, 한국사는 의외의 변수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사회탐구는 2017년 수능에서 변별력 확보와 과목별 난이도 조절 모두를 실패했다. <표-2>에서 보듯, 사회탐구 과목 중 6개 과목이 50점 만점이 1등급이고 2, 3등급도 1, 2개를 틀려야만 가능하다.즉, 중상위권 학생들은 1~2문제로 최소 2~3등급 차이를 나타낸다. 또한 각 과목별 난이도 차도 커서 백분위나 표준점수로 변환했을 경우, 같은 등급이라도 실제 반영 점수는 달라 과목별 유,불리 현상의 차가 심하게 되었다. 방학 중 한국사 학습전략 이렇게한국사 수능 필수화 이후, 평가 방식은 절대평가로 전환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난이도는 매우 낮아졌다. 하지만 학습 부담 줄이기 뒤에 숨은 제대로 된 한국사 교육 부족에 대한 비난이었을까. 올해 수능 한국사의 난이도는 대폭 상승했다.한림 한국사/사탐 학원 권철현 원장은 “앞으로 수능 한국사는 이 같은 수준을 당분간 유지할 것이다. 따라서 한국사도 입시에서 무시할 수 없는 과목으로 평소 관리가 필요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이유인즉 한국사는 방대한 내용과 단원 구성 중 근현대사의 비중이 많다. 따라서 단시간에 정리하는데 어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겨울방학을 개인 학습 시간을 늘리고, 연속된 학습을 위한 수능 한국사 준비의 적기로 잡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특히 예비 고3일수록 겨울방학에 한국사 전반 및 근현대사 부분이라도 정리한다면 개학 후 학습 부담을 줄여갈 수 있다. 또 내용 정리도 특정 부분 보다는 전반에 걸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안목과 인과관계를 함께 하는 것이 수월하다.목표등급에 따라 대학 선택이 달라지는 사회탐구수능 사회탐구는 상대평가이다. 즉, 특정 등급을 받는 사람이 정해져 있다. 일부 학생과 학부형 중에는 이점을 등한시 한 결과, 입시 계획이 틀어져 후회하는 경우 또한 번번이 발생된다.권 원장은 “여기에 사회탐구를 ‘단기간에 올릴 수 있는 암기과목’으로 여기다, 결국 목표 등급을 받지 못해 희망 학교를 수정하거나 재수를 선택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지적했다.이어 “사회탐구가 입시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되는 만큼 과목별 선택, 대학별 사탐 반영 방법, 전형별 사탐 최저 등급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겨울방학 예비고3은 사탐 과목을 미리 정하고 3월 모의고사 전, 전체 범위를 한번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3월 모의고사부터 사탐의 시험 범위는 전 범위이기 때문이다.사탐과목의 선택도 중요하다. 선택 시는 ‘고3 1학기 내신과목’, ‘각 과목 중 서로 연관된 과목’, ‘자신의 선호도’ 등을 꼼꼼하게 따져서 결정한다. 또 연간 플랜도 3개월 단위로 개념정리, EBS 수능특강, 기출모의고사와 실전문제 풀이 등으로 차근차근 세워나간다.<표-1> 2016년과 2017년 수능 1~4등급 비율 변화 2016년 수능2017년 수능1등급21.77%12.84%2등급18.32%9.98%3등급17.41%12.22%4등급14.81%13.87%합계73.32%48.91% <표-2> 사회탐구 영역 1~3등급 원점수 및 등급별 인원과 비율등급생활과 윤리(161,653명)윤리와 사상(32,134명)한국 지리(71,354명)원점수인원(명)비율(%)원점수인원(명)비율(%)원점수인원(명)비율(%)15010,7646.66 502,5607.97 473,2054.49 24716,42210.16 473,80111.83 434,7286.63 34514,6009.03 442,9029.03 379,96513.97 등급세계 지리(41,088명)동아시아사(26,405명)세계사(19,804명)원점수인원(명)비율(%)원점수인원(명)비율(%)원점수인원(명)비율(%)1502,1515.24 501,1934.52 461,0295.20 2463,9169.53 471,7806.74 421,9279.73 3434,29310.45 413,62713.74 372,55612.91 등급법과 정치(26,864명)경제(5,432명)사회·문화(149,430명)원점수인원(명)비율(%)원점수인원(명)비율(%)원점수인원(명)비율(%)1501,2904.80 5063711.75 476,2894.21 2462,2788.48 ---4510,4667.00 3423,38412.60 4570613.02 4019,59413.11 Tip 한림 한국사/사탐 학원 더 자세히 알기2013년 부천 상동에 개원한 한림한국사사탐학원은 오직 한국사와 사회탐구만 수업하는 한국사, 사탐 전문학원이다. 현재 시중에는 한국사와 사회탐구를 수업하는 곳들이 있지만, 일반 주요과목 중심으로 한국사와 사회탐구는 부수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반면, 상동 금호프라자에 자리한 한림 한국사/사탐학원은 유일하게 한국사와 사회탐구만을 수업하는 학원이다. 그만큼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자신감으로 강조하고 있다. 2017-12-27
- 강한 영어로 내신과 수능 잡고 성공적인 입시까지 올 입시에서 재수생이 강세를 보이면서 학원을 알아보는 엄마들 입에선 “차라리 재수학원으로 보내고 싶다”라는 웃픈 속내가 들어간 말이 나온다. 특히 이번 수능에서 영어는 1등급이 10% 이상 나오면서 난이도 조절에 실패를 했다는 평을 듣고 있는 가운데, 결국 영어는 어떻게 해서는 안정권으로 올려놓아야 하는 과목이 되었다. 그리고 내신도 마찬가지, 일정 범위 안에서 변별력이 있어야 하다 보니 심도 있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 되어 학생들과 엄마들의 속이 타들어가기 일쑤다. 이에 보정동에 위치한 입시엔영어학원을 찾아 명쾌한 솔루션을 들어보았다. 내신·수능 통합 관리형 수업으로 입시에 유리이곳은 그 동안 유명 재수 종합반에서 수많은 재수생을 지도해 온 유호종 원장과 현재원 원장이 의기투합하여 오픈한 영어학원이다. “불안하게 바뀌는 입시영어 환경에서 흔들리지 않는 영어실력”을 목표로 수능과 수지기흥지역의 고등학교 영어내신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입시의 최전방에서 많은 학생들을 지도해왔기 때문에 남다른 학생관리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성공으로 이끌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중등영어에서 고등영어로 가면 내용자체가 아카데믹해지기 때문에 지식과 논리적 사고를 요할 수도 있고 문장의 길이나 구조, 글의 흐름도 달라져서 준비 없이 접했다간 크게 당황할 수 있다. 때문에 중학생들은 내신뿐만 아니라 영어의 기본과 실전을 탄탄히 해 고등학교 입학 후 영어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 문장구성 원리를 이해시켜 줌으로써 탄탄한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입시에서 어떤 상황이 와도 흔들리지 않죠, 중 2때부터는 시작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고등학생은 평상시엔 수능을 목표로 내신기간 1달은 내신에 올인 하여 내신과 수능에서 안정권에 안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고2까지는 수능 영어를 마무리하여 고3에는 영어에 대한 부담을 없앨 계획이란다.“올해 재수생들이 강세를 보이는 데에는 재학생이 영어에 대한 감각적인 부분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배운 것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응용을 위해서는 시중교재만으로는 맥이 끊기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때문에 이곳에서는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이 교재 안에서는 구문이 이해가 될 수 있도록 또 자연스레 실전독해로 이어지게 구성되어 있다.유호종 원장은 “평준화 3년차로 처음 입시결과가 나오는 용인지역 고등학교는 점차 상위권 학생들이 골고루 분포 되면서 내신 시험에서 변별력을 갖기 위해, 그리고 점차 수능형 문제가 많이 나오면서 내신은 더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때문에 내신에 대한 관리도 철저하다. 교과서 분석은 기본, 단 한명이라도 외부지문까지 완벽하게 파고들 예정이다. 영어문장 구성 원리 일깨워, 방학집중프로그램·특강 준비또한 수준별/단계별 개인 워크북도 진행하며, 공통과제 외 개인별 약점 과제를 부여하여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고3은 통합반으로 주 1회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영어과목의 약점이 분명한 학생들에 한해 추가적으로 1:1 클리닉을 선택할 수 있다. 중3은 구문이론과 병행하여 이루어지는 영작 훈련이 눈에 띈다.현재원 원장은 “이렇게 문장쓰기 훈련을 하면 어려운 내신 서술형에서 굉장히 효과적이다”라고 한다.‘입시엔영어학원’에선 현재 각 학년 겨울 방학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수업 구성을 살펴보면 그날에 반드시 끝내야 하는 누적단어 테스트, 구문 수업, 문장 재구성 연습, 주제별 독해수업, 실전유형별 독해수업, 어법수업으로 이뤄졌다. 특강으로는 고3을 대상으로 킬러문제를 집중 연습하는 ‘킬러유형 킬링반’이 있고, 문법개념을 완성하는 ‘문법 개념반(10주 완성)’, 내신 서술형 강화 훈련을 하는 ‘서술형 특강반’이 있어 긴 방학 자녀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031-263-1979 2017-12-26
- “점수로 환산되지 않는 노력은 의미가 없다” 대입에서 가장 큰 변별력을 갖춘 과목은 수학이다. 대입의 가장 큰 관문인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데 있어서도 수학의 중요성은 더할 나위 없다. 수학에서 학업 우수성을 먼저 드러내지 않으면 내신을 거쳐 수능까지의 먼 길을 제 호흡으로 달려가기는 힘들다.내신의 견인차로서 그리고 수능의 변별 교과로서 수학의 중요성은 변함없이 강조되어 왔다. 하지만 꾸준한 노력과 엄청난 시간 투자라는 수학 공부의 왕도 앞에서 많은 학생들이 좌절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 수지 지역에서도 내신 받기 어려운 수지고의 이과 수학을 해결해 주겠다는 학원이 있다. 수지 수학학원의 왕좌를 노리는 ‘마테마 학원’의 고등 수학 전문 박광수 강사를 만나 고등 수학의 공부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고교 내신 1등급, 전략이 필요하다“노력을 했으면 점수가 올라야지요. 우리 애는 늘 수학 문제를 풀고 있는데 점수는 안 오른다고 하소연하는 학부모님께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렇다면 그 학생은 공부를 잘못 하고 있는 겁니다.”수지 수학학원 중에서도 수지고 이과 내신 전문을 표방하는 ‘마테마 학원’의 박광수 고등 전문 강사는 단언한다. 내신과 수능을 준비하는데 있어 점수로 환산되지 않는 노력은 의미가 없다고 말이다. 다시 말해 ‘마테마 학원’에서 수학을 공부하면 그 노력의 결과가 점수로 나타날 것이라는 약속이기도 하다.박광수 강사는 고교 내신 1등급을 받길 원한다면 문제 유형에 따른 전략적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지난해 모 고교의 2학기 기말고사의 경우 23문항 중 절반가량인 12문항이 변형 문제와 응용력 문제로 출제됐다. 이는 수능의 출제 유형과도 연계된다. 그 다음으로 높은 배점은 심화영역이었다. 서술형 2문제를 포함해 4문항에 지나지 않았지만 전체 배점의 4분의 1을 차지했다. 기본 계산력을 확인하는 문제 7문항이 출제되며 나머지 배점을 차지했다.빈틈없이 꼼꼼한 개념의 완전 정립전체 문제의 유형과 배점 분포가 내신과 수능이 연결되는 측면이 강하다고 박 강사는 강조했다. 기본 계산 문항에서는 어려운 문항의 시간 배분을 위해 풀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반복 훈련이 필요하다.복합 개념을 묻는 변형·응용문제를 막힘없이 풀기 위해서는 수학의 각 단원과 개념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을 정도의 깊이 있는 개념학습이 우선되어야 한다. 특히 수능과 달리 출제 범위 내 모든 개념을 짚고 넘어가는 내신에서 1등급을 얻기 위해서는 출제 범위뿐만 아니라 응용 범위 내에 있는 모든 개념을 빈틈없이 꼼꼼하게 반복 학습하는 것이 최선의 공부 방법이다.또한 서술형을 비롯한 복잡한 심화 문제의 함정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문제의 조건문에 대한 정확한 독해력과 해석력을 기르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박 강사는 강조했다. 수능과 수리논술까지 완벽 대비“수학은 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학문입니다. 중학교 때 배웠던 개념이 고등학교 때 발전되어서 활용되기도 하고 다른 개념과 연계, 변환되기도 하지요. 이러한 개념의 유기적 연계가 가능하도록 학생들의 사고력을 확장시켜줄 수 있는 개념 강의가 제 강의의 기본이자 핵심입니다.”일일 및 월간 테스트를 통해 개별 학생의 학습 능력을 파악한 뒤 진행하는 밀착 클리닉 수업은 물론, 올바른 공부습관 향상을 위한 학생 개별 상담도 박 강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유명 재수종합반 이과 전문 강사로 다년간 학생들을 지도했던 경험과 전국 유명 고교의 수리논술 특강을 책임졌던 경력의 박 강사, “수지지역 고교의 출제경향 분석을 이미 마쳤습니다. 내신 1등급을 향해 그리고 최신 입시경향을 반영한 수능, 수리논술 대비까지 입시 수학의 모든 것을 ‘마테마 수학’에서 함께 하겠습니다”며 각오를 다졌다.문의 031-262-2460 2017-12-26
- 2018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 사상 초유의 수능연기로 인해 이제야 수시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 수시 합격 여부가 속속 발표되고 있어 고3과 N수생들이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시점이다. 또한 수능 점수가 생각보다 나오지 않아 실망하고 재수를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재수를 고민하고 있는 친구라면 정시 지원을 반드시 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아마 정시 지원 경험의 유무에 따라 재수의 태도가 엄청 달라질 것이다. 그러면 올 정시 지원에서 특히 고려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영어점수 반영, 학교별로 반영방식 달라먼저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바로 영어 절대평가를 고려하라는 것이다. 그렇다. 작년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모든 배치표, 배치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데 작년 입시와 크게 달라진 것이 바로 영어 절대평가이기 때문이다. 표준점수, 백분위가 기록되어 나오던 수능 성적표에 영어 영역에는 등급만 나왔다. 그리고 이 등급을 대학들마다 반영하는 방식이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예를 들면 서울대는 1등급에 대해서는 감점이 없고 2등급부터 0.5씩 차등 감점하는 방식이다. 이와 유사한 대학이 고려대로, 2등급부터는 감점을 하는데 2등급은 1점을 감점하고 3등급부터는 2점씩 감점하는 방식이다. 이와 달리 연세대. 한양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등은 아래의 표와 같이 총점을 환산하여 그 총점을 반영하는 방식을 따른다. 대학반영비율등급별 점수123456789연세대인문16.7%1009587.57560402512.55자연11.1%한양대인문10%1009690827260463012자연1009894888070584428경희대15%2001921781541208046220한국외대인문20%1009692888480767268서울시립대인문28.6%286279272265258251244237230자연20%200195190185180175170165150이화여대25%250240230220210200190180170 그리고 이런 방식이 아닌 가산점을 주는 방식을 취하는 대학도 있다.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등이 그러하다. 이 대학들은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등급별로 차등을 두어 가산점을 주고 있다. 대 학등급별 가산점123456789성균관대인문1009792867564585350자연1009895928675645850서강대1009998979695949392중앙대2019.518.5171512.59.55.50과목에 따라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 달라짐 두 번째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대학별, 모집 단위별 반영 영역과 반영 비율을 꼼꼼히 따지라는 것이다. 수험생들의 수능 점수는 과목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수시처럼 등급만 고려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정시에서는 표준점수와 백분위 위주로 반영이 되고 있다. 그러니 과목에 따라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가 달라지게 된다. 이를 잘 고려하여 지원해야 한다. 또한 대학들은 학과별로 과목에 대한 가중치를 달리하는 경우도 많으니 이 역시도 따져 보아야 한다. 그리고 이과계열 같은 경우 수리(가)가 아닌 수리(나)에 대한 유불리 역시 고려 대상이 되어야 한다. 정시 상담 전 대략적 아웃라인 설정해야세 번째로 고려해야 할 점은 내신이다. 정시는 수능 전형이라는 생각이 아주 일반적이다. 그러나 수시가 아닌 정시에서도 내신을 반영하는 대학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대학이 바로 연세대, 서강대, 한양대, 건국대이다. 약 70여개의 대학들이 내신을 많게는 100%에서 30% 미만으로 반영하고 있다. 네 번째로 고려할 점은 바로 주관적 대학 서열이다. 수험생의 가족들이나 본인이 객관적 서열이 유사한 A대학과 B대학 중, A대학보다는 B대학이 좋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면 B대학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대학은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공부하는 곳이기에 본인이 다니기 싫은 느낌이 들면 등록을 하였더라도 결코 다닐 수 없다. 본인과 가족들의 주관적 서열상 수용할 수 있는 대학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정시 상담을 받기 전에 대략적인 아웃라인을 정해놓고 상담을 받는 것이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막을 수 있다. 소신, 안정, 하향 지원 등 적절히 안배해야마지막으로 고려하여야 하는 점은 재수 여부에 대한 판단이다. 물론 어느 수험생도, 어느 학부모님도 재수를 희망하지는 않으실 것이다. 또한 정시 상담을 해주는 어떤 선생님도, 심지어 사교육의 강사일지라도 학생이 재수하기를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재수여부에 대한 각오를 하지 않는다면 정시 (가), (나), (다)군 모두 안정지원 또는 하향지원밖에 할 수 없다. 모두 하향, 안정지원만 하다보면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와는 멀어질 수밖에 없다 반대로 소신지원을 하게 된다면 요즘 같이 정시 비중이 낮은 입시에서는 실패할 확률만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재수 여부에 대한 판단을 기반으로 소신 지원을 하는 대학도 있고, 안정 지원이나 하향 지원을 통해 합격 가능성을 높여 지원한 대학도 있어야 현명한 지원전략이라 할 수 있다. 수시 6개 대학에서 모두 쓴 잔을 마셨더라도 정시에서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수시를 불합격했다는 좌절감과 수능 못 봤다는 자책감, 실망감 등으로는 결코 대학 진학이라는 큰 산을 지혜롭게 넘을 수가 없다. 수험생의 용기와 부모님의 격려만이 슬기로운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한다. 일산 진짜공부입시학원 신 동 균 대표031-911-9705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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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 리뷰 지난 12월 12일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자 그 다음날부터 주말까지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해 여러 입시기관들이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채점 결과 이번 수능은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절대평가로 시행된 영어 영역도 1등급이 10%에 달해 상위권 변별력이 떨어졌다. 탐구 영역 또한 과목별 난이도 차이가 발생해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현상도 예상된다. 따라서 정시 지원은 적은 점수 차이로 당락이 갈릴 수 있어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된다. 정시 지원을 앞두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조그만 팁이라도 얻기 위해 곳곳에서 열린 설명회장을 가득 메웠다. 주요 입시기관들의 설명회 주요 내용을 정리해봤다.서울시교육청 설명회14일(목)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의 ‘2018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대비 학부모 진학설명회’가 열렸다.설명회는 오후 2시 10분부터 약 2시간에 걸쳐 1부는 ‘2017 대입 정시전형 결과 분석 및2018 수능 결과 분석’(경신고 김창묵교사), 2부는 ‘2018 대입 정시전형 군별 지원 전략’(배명고 채용석교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정시 모집인원 감소와 수시 이월인원 감소 추세이번 2018 정시전형은 첫째 전년대비 모집 인원의 감소, 수시 이월 인원 감소추세,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실시로 인한 대학별 수능 반영 영역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2015년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완화 및 폐지 본격화로 인해 정시모집 이월 인원은 매년 감소 추세로 올해는 특히 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상위등급을 받는 학생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수시 이월 인원이 더욱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교대 모집인원이 전년도 대비 257명이 감소했으며 의대 역시 모집인원이 36개 대학 941명으로 전년대비 74명이 줄었다.지원 대학 환산점수 꼼꼼히 비교해야올 수능의 특징은 점수 구조가 밀집되어 있다. 특히 영어의 절대평가로 영어 점수인 100~130점이 빠진 상태로 지난해에 비해 훨씬 조밀한 점수대 구조를 이루고 있다. 때문에 올해는 대학별 환산점수와 같은 요인에 의해 합격과 불합격이 좌우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영어절대평가 실시로 인한 변수 고려해야이번 수능의 특징 부분에서는 주목할 점은 영어절대평가 실시로 인한 변수다. 영어 1등급이 지난해 대비 늘어난 10.03%인 약 5만2983명으로 이번 입시에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상위권의 경우 영어 영역의 반영 방식도 세심하게 고려해야 한다. 최상위권 대학의 영어 1등급과 2등급 점수 차이가 큰 대학은 이화여대 10점, 경희대 8점, 서울시립대 7점, 연세대 3점 등으로 영어 성적이 낮은 경우 지원에 부담이 예상된다. 1등급과 2등급 차가 적은 대학은 서울대 0.5점, 고려대 1점, 서강대 1점으로 영어가 2등급이더라도 다른 영역 점수에 따라 충분히 지원 가능하다. 중앙대는 1등급부터 4등급까지 만점을 부여하기에 영어 변별력은 거의 없다.지난 입시결과 대입정보포털사이트에서 꼭 확인해야정시 지원을 위해서는 반드시 지난해 입시 결과를 대입정보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해 봐야 한다. 수능 350점이라고 해도 대학별 반영 방법에 따라 최소 5점에서 10점까지 점수 폭이 달라질 수도 있다.2018 정시 지원의 특징결론적으로 볼 때 정시는 석차가 중요하다는 점을 꼭 명심해야 한다. 올해는 같은 점수대라도 영어가 유리한지 불리한가가 중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동점자가 많이 나와 하향지원이 불가피하다고는 하지만 무조건 하향지원은 삼가야 한다. 지원을 위해서는 첫째, 점수의 유형에 익숙해 져야 하며, 둘째 단순점수 합이 아니라 대학별 환산점수를 따져보고 셋째 지원가능 범위를 넓혀야 하며 마지막으로 입시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대성, 2018 대입 최종 지원전략 설명회지난 16일(토) 오후 2시 한양대학교 체육관에서 대성학원 주최, 대성마이맥 주관으로 ‘2018 대입 대성 최종 지원전략’ 설명회가 열렸다.1부는 김찬휘 대성마이맥 입시센터장이 ‘영어 절대평가, 2018 정시의 미지수를 찾아라’를 주제로,2부는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이 ‘2018 정시모집 최종 지원 전략’을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했다.종이 배치표와 온라인 예측 서비스 병행종이 배치표는 표준점수(혹은 백분위) 합을 공통기준으로 전 대학을 가/나/다 군별로 정리한 것이다. 영역별 반영방법의 차이, 탐구 변환점수, 가산점 등을 포함하지 않은 것이므로 결함이 있다. 그렇지만 정시 지원에서 대략적인 자신의 위치와 큰 윤곽을 잡는데 유용하다. 따라서 지원 대학과 학과를 정할 때는 온라인 예측 서비스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정시 지원 3개 조합은 재수 여부가 결정정시 지원은 가/나/다 군별로 1개씩 총 3개를 지원할 수 있는 데, 그 조합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재수 여부가 결정한다. 일반적인 지원은 소신1, 가능1, 안정1의 조합으로, 재수가 불가하다면 가능1, 안정2의 조합으로, 재수를 각오한다면 불안1, 소신1, 가능1의 조합으로 지원할 수 있다.최초합에 울고 추합에 웃는다. (대학별 정시 지원 특징)소신, 불안 지원은 추합이 대량 발생하는 곳으로 지원한다. 온라인 합격예측 서비스의 커트라인은 최종 커트라인의 80~85% 수준이다. 최종 커트라인이 얼마나 더 내려갈 것인가는 충원합격(추합)이 어느 정도이냐에 달려있다.▶서울대(가군) 지난해 정외과가 6점 하락, 심리학과가 3~4점 하락했으며 이는 단과모집에서 과별모집으로 바뀌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해석된다. 자연계열 수험생의 과학 Ⅱ 선택자가 상당히 줄어 서울대 자연계열 비인기학과의 점수 하락이 예상된다.▶연세대/고려대(나군) 연세대는 고려대보다 추합이 많이 발생하며 서울대로 합격자를 빼앗기는 인기학과일수록 추합이 많다. 재작년에 경영이 하락해 지난해에는 경영으로 몰리고 상대적으로 심리학과가 하락했다. 고려대는 지난해 미니어학과가 하락했지만 올해는 정시모집 인원이 대폭 줄어 펑크 현상은 기대하기 힘들다.▶서강대(가군) 서강대는 나군의 연세대와 고려대의 중하위권 학과로 합격자를 많이 뺏긴다. 인문, 어문 계열 중하위권 학과는 나군의 성균관대 인문, 교육, 한양대의 경영, 경제금융 등에 뺏기기도 한다.▶성균관대/한양대(가/나군) 인문 가군에서 한양대보다 성균관대가 인기가 많다, 공대는 성균관대보다 한양대가 인기가 많다. 성균관대와 한양대는 나군에 있는 연세대와 고려대에 합격자를 뺏기는 가군 인기학과에서 충원율이 높다.▶중앙대(가/나/다군) 중앙대 다군은 상위권 대학에선 다군 모집이 처음이다. 따라서 상위권 학생들은 다군에 지원할 대학이 없어서 보험 삼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 엄청난 충원율을 보인다. 중앙대가 자랑하는 5개 모집단위가 모두 다군이며 충원율이 높아도 다군 최종 컷은 높을 것이다.※ 정시 이월되는 인원 파악, 영어 절대평가 2등급 학생들의 전략적 지원, 탐구변환점수 확인 등은 다른 설명회와 중복 내용이 많아 정리를 생략함.스카이에듀, 2018 대입 최종 지원전략 설명회지난 14일(목) 오후 7시 진선여자고등학교 회당기념관에서는 입시기관 스카이에듀의 ‘2018학년도 정시 최종 전략’ 설명회가열렸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설명회는 1부 ‘수능 결과 분석 및 정시 지원 예측(정용관 커넥츠스카이에듀 총원장)’,2부 ‘역전을 위한 최종 전략 수립(김구 신촌스카이에듀 원장)’ 주제로 진행되었다.수능 활용지표에 따른 유ㆍ불리표점, 백분위, 탐구 반영 방법에 따른 유ㆍ불리를 꼼꼼히 챙겨야 한다 2017-12-22
- 전문적 대입 컨설팅과 국어와 논술 대비 한 번에 고등부 대입을 전문적으로 지도해온 문연학해 김화소 국어논술은 최근 국어전문학원 프랜차이즈인 ‘국풍 2000’과 손잡고 고등부에서 중등부까지 중상위권을 대상으로 한 강의식 수업을 시작하면서 이곳만의 특징적인 프리미엄 대입 대비 수업 체계를 새로이 정비했다. 김화소 원장을 만나 성공적인 입시를 위한 국어 공부와 논술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봤다.대입전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입시의 기본문연학해는 국어논술을 전문으로 해온 김화소 국어논술학원에서 출발해 지금은 대학 입시를 위한 입시컨설팅과 논술, 국어, 영어 그리고 프리미엄 재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재원생의 40% 이상이 소위 중경외시 이상의 서울 중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실적을 자랑하고 있을 만큼 전문적인 입시 컨설팅이 특징이다.김화소 원장은 성공적인 입시전략과 관련해 고등부의 경우 가장 먼저 대입전형을 1학년 때부터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그 다음은 대입 전형에서 차지하는 내신의 비중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했다.고3이 되면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기초로 수험생에게 가장 적합한 입시전형을 선택해 집중하고 취약한 과목에 대한 과감한 포기 등의 대처도 감수해야 한다고 했다. 중등부의 경우는 대입을 위해 책을 한 권 읽더라도 정확하게 읽고 이해해야 하며 문법과 장르별 독법 그리고 문학사를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예비 고 1이 되는 중 3은 모의고사를 미리 풀어보는 등 고등부 문제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독해 원리를 깨우치는 수업 방식이 기본최근 수능 국어가 상당히 어려워졌다. 김화소 원장은 어려워진 수능 국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암기와 문제풀이만으로는 1등급 달성은 힘들다고 조언했다. 문연학해에서는 문학의 갈래에 따른 독해법과 비문학의 독해법을 가르쳐 고기를 잡는 법을 터득하게 도와주고 있다.암기식 문제풀이 방법으로는 3등급 초반까지의 성적이 한계라고 한다. 문연학해의 수업은 크게 수능 수업, 내신 교과 그리고 논술로 나뉘며 무엇보다도 기본 독해원리를 깨우치는 수업 방식을 강조한다. 또한 내신 교과 수업과 수능 수업의 접근법을 달리해 내신은 ‘3단계 내신대비법’을 통해 단계별 이해와 반복을 통한 암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수능은 낯선 지문에 대한 ‘장르별 독해법’과 ‘문제 접근법과 풀이 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장르별 독해법과 특히 ‘비문학 논술하기’ 과정으로 논술의 기본기를 닦아주고 동시에 국어의 비문학까지 해결해 주고 있다.전략적인 논술 대비로 대학 범위와 합격 가능성 높여논술전형을 위해 준비하는 그룹은 대략 두 그룹으로 나뉜다고 한다. 한 부류는 상위권으로 고1부터 정시와 함께 준비하는 경우이고 또 한 부류는 고 3이 된 후 어쩔 수 없이 뒤늦게 준비하는 경우이다. 이화소 원장은 학생부종합전형을 고1부터 준비해 왔어도 막상 고3이 되어 입시 상담을 받고나면 수시에서는 논술전형을 선택하거나 어쩔 수 없이 정시에 집중하게 되는 상황이 대부분이라고 했다.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이 줄었다고는 해도 아직 예비 고2가 되는 학생들까지는 논술전형이 대입을 위한 유효한 전략이라고 한다.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주요 15개 대학에서는 아직도 모집 정원의 약 17%를 논술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때문에 최소 1년 정도 준비한다면 인서울이 목표인 학생의 경우에는 건국대, 동국대, 홍대, 숙대까지는 합격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마지막으로 김 원장은 “입시란 고교에 입학 후 1학년 때부터 하나씩 포기하면서 점검해나가는 과정입니다. 특히 논술전형은 경쟁률이 높다고는 하지만 실질경쟁률과는 다른 허수가 많으며, 수능 성적 대비 2~3 단계 높은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 준비한 학생에게는 오히려 기회의 땅이 될 수 있기에 반드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문의 02-537-3057 201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