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6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판교 산운마을 지나는 왕복 6차로 ‘방음’ 성남 판교지역 운중동 산운마을을 지나는 왕복 6차로의 국가지원지방도 57호선 우회도로 447m 구간에 내년 5월 방음 시설이 설치된다. 성남시는 모두 2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국지도 57호선 우회도로 소음저감시설 설치공사’를 7월 20일 시작했다. 시는 이곳 도로에 방음 터널(387m*7.5m)과 방음벽(60m*7.5m)을 설치한다. 시공은 성남시가 조달청에 의뢰해 선정한 ㈜오렌지이앤씨가 맡는다. 건설사업관리(책임감리)는 ㈜대한콘설탄트와 ㈜용마엔지니어링이 맡는다. 성남시는 이곳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 불편이 없도록 10개월 공사 기간에 작업 대차(낙하물 방지시설)를 설치한 후 공사한다. 안전요원도 배치해 운중로 우회를 안내한다. 2009년 국지도 57호선 우회도로를 준공한 한국토지주택공사(판교택지개발사업 시행자)의 사후환경영향 조사 내용을 보면 운중동 산운마을 구간의 소음은 기준치(주간 65㏈, 야간 55㏈)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도로와 산운마을은 40m가량 떨어져 있고, 7~8m 높이 방음벽이 태영아파트 사이에 있지만 왕복 6차로 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이나 분진은 33~35층 고층 아파트로 고스란히 전달돼 준공 당시부터 민원이 끊이질 않았다. 이번 방음 터널과 방음벽이 설치 완료되면 그동안 소음과 분진 피해를 감내해야 했던 도로 인접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도시재생과 택지개발지원팀 031-729-45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7
-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이탈리아 가정식~ “아는 사람만 아는 이탈리안 밥집이 있다”는 김이현 독자의 추천을 들었을 때 “일산의 파스타 집? 맛있는 집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을 텐데”하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이번엔 좀 달랐다. 그곳을 여러 번 지나치면서도 그 골목 안쪽에 그런 레스토랑이 있으리라 생각지 못했던 집. 마두동 정발고등학교 옆 주택가에 한적하게 자리 잡고 있는 ‘아삐에디폴’이다. 김이현 독자는 “이곳 파스타나 피자를 먹다보면 셰프의 깐깐함이 느껴진다. 이 집의 요리는 단 번에 입맛을 사로잡는 맛이 아니라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그 본연의 맛을 살려 오래도록 입안이 행복한 맛”이라고 추천한다. ‘아삐에디폴(apiedipaul)’이란 가게 이름은 이태리어로 ‘걸어서’라는 뜻을 지닌 ‘아삐에디 apiedi’에 셰프의 닉네임 ‘paul''을 붙인 것이라고. 이름 그대로 이곳 요리는 슬로우 푸드를 지향해 식전 빵부터 디저트까지 직접 다 만들기 때문에 조금 느긋하게(?) 요리를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기다린 만큼 시각과 미각의 만족도는 90점 이상. 본격적인 맛을 보기 위해 파스타 ‘까르보나라’와 피자 ‘마늘 뻬뻬로치노’를 주문했다. 이 날의 건강 수프는 당근감자수프, 시판 스프와는 비교할 수 없는 핸드메이드 수프의 건강함과 담백함이 느껴졌다. 직접 만든 식전 빵을 발사믹소스가 아닌 그냥 올리브오일에 찍어 먹는 맛도 색다르고, 메인 메뉴인 까르보나라는 베이컨이 듬뿍 들어갔음에도 느끼함은 덜하고 깔끔하고 담백한 고소함이 오래 입안에 남는다. 또 다른 메뉴인 ‘마늘 뻬뻬로치노’는 얇은 도우에 얇게 저민 국내산 마늘의 알싸함이 도우의 담백함과 어우러져 씹을수록 고소하고 독특한 풍미가 느껴졌다. 또 식사 후 디저트로 나온 푸딩은 먹기 아까울 정도로 비주얼 굿!! 맛도 맛이지만 이 집의 또 다른 매력은 분위기. 김이현 씨는 “통유리창의 블라인드를 통해 들어오는 자연채광과 널찍하게 배치된 테이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언제 와도 편안하고 여유로운 느낌”이라고 덧붙인다. 모든 메뉴에 1인 5,000원을 추가하면 건강수프와 디저트가 제공된다. *메뉴: 시칠리아식 제노베제 파스타 1만4000원, 까르보나라 1만4000원, 마르게리따 피자 1만3000원, 고르곤졸라 피자 1만7000원, 한우 안심스테이크(국내산 안동한우 1+) 5만원*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로 195-10(정발고등학교 후문 옆)*오픈: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일, 월요일 휴무)*문의: 031-901-787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4
- 의왕 고천동, 광복 70주년 기념 태극기 거리 조성 의왕시 고천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의 태극기 게양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천 중심지 일부구간을 태극기 거리로 지정, 8월말까지 태극기를 게양한다고 밝혔다.지난 13일부터 이미 태극기 거리 조성에 나선 고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기존의 태극기 게양이 국경일 전일과 당일 이틀간 이뤄지던 것을 국경일 전후 50일 동안으로 게양기간을 늘려 70주년을 맞는 광복절까지 경축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태극기 거리는 고천동 사그내 4길을 중심으로 주변 단독주택과 상가건물에 300여개의 태극기를 달아 조성됐다.홍석완 고천동장은 “태극기 거리 조성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유도와 함께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태극기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미공군 렌탈하우스 ‘평택 엠타워’ 분양 지속적인 저금리 기조로 인해 안정적인 고정 수익을 창출하는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군을 상대로 하는 렌탈 사업이 붐을 이루는 평택에 미공군 렌탈하우스 ‘엠타워’가 분양 중이다. ‘엠타워’는 K-55 미공군 오산공군기지 정문 게이트에서 약 200m에 위치하며 신장 쇼핑로 중심 입지에 들어서 있다. 미군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옵션으로 3룸 2욕실 구조에 가구, 침대, 42인치 LED TV, 광파오븐레인지, 양문형 냉장고, 건조겸용 세탁기 등 최고급 빌트인을 추가했다. 또한 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포켓볼 룸, 옥상정원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별도의 관리업체가 건물 전체를 관리해 보안에도 만전을 기했다. ‘엠타워’의 예상 임대료는 기준 계약면적 122.832㎡의 경우 월 약 150만 원(올해 기준)선으로 관리비까지 별도로 지급한다. 임대료 산정방식은 미공군 K-55 오산 주택과에서 주거시설의 위치 및 건축물 대장에 등기돼 있는 건물 총 면적과 옵션(가구?가전) 등을 포함해 책정하며 임대료를 집주인에게 직접 지불하므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발생한다. ‘엠타워’ 서울 홍보관은 청담역 9번 출구 바로 앞 청담와이즈빌딩(청담동 76-5) 3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45-77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0
- 7월은 2015년 정기분 재산세 납부의 달 구미시가 7월 납기 정기분 재산세 14만4천여건 375억을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 고지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아파트 및 주상복합, 원룸등 건물 신축이 증가하고 아파트 공시가격 상승, 신축건물 기준가격 인상으로 지난해 대비 부과건수는 5천여건, 세액은 13억원 증가했다.주택은 금년도 4월 30일자로 공시한 ‘개별?공동주택 공시가격’에 공정시장가액비율 60%를 적용하여 주택부속토지가 포함된 세액을 7월에 1/2부과(연간 재산세본세액 10만원초과)하였고, 나머지 1/2세액은 9월에 부과된다. 공장 및 근린상업시설등 주택용도외의 건축물 재산세는 종전과 같이 원가방식으로 건축물시가표준액에 공정시장가액비율 70%를 과세표준으로 하여 부과됐다.재산세 등 구미시의 모든 지방세는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납부 가능하며, 지방세 인터넷시스템 위택스, 1899-0093을 통한 ARS납부시스템, 가상계좌(납세자전용계좌), 인터넷(폰)뱅킹, 은행 CD/ATM, 신용카드(포인트 납부가능)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위택스 납부서비스가 실시되면서 스마트폰으로 전국 지방세 조회?납부 및 환급금 조회?신청할 수 있게 됐다.구미시 이영활 세무과장은 연말 추첨을 통해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 10만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 및 공영주차장 1년간 무료사용권을 제공한다면서 납기내 납부를 당부했다.문의 : 구미시청 세무과 시세담당 054-480-68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8
- 천호재정비촉진지구 천호1구역 본격 사업시행 강동구가 천호동 423-200번지 일대 천호재정비촉진지구(천호뉴타운)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 고시했다. 천호동 지역은 서울 동부외곽지역의 관문 역할을 하는 주거 밀집 지역으로서 양호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도시기능이 쇠퇴하고, 성매매 집결지가 입지해 도시 이미지를 해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서울시와 강동구에서는 낙후된 지역을 계획적이고 종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2003년 11월 천호뉴타운지구로 지정하였으며, 2014년 7월 재정비촉진지구로 결정됐다. 천호1구역은 천호재정비촉진지구(주거지형) 가운데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역으로서 2009년 1월 정비구역 지정, 2012년 9월 조합설립인가 이후 2014년5월 서울시 건축?교통 통합심의를 통과하고 이번에 사업시행인가를 받게 되었다. 이로써 기존 노후불량주택 및 성매매집결지, 노후된 재래시장이 밀집한 부지에 공동주택 지상 36~40층 4개동 규모 999세대를 포함하여 판매시설, 업무시설, 문화복지시설을 함께 건립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보조금 지원 수원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태양광, 태양열 등을 설치하는 주택에 대하여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시는 정부의 2015년도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에 따라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에 설치할 경우 150만원 이내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정부는 설치비의 30~50%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건물등기부 또는 건축물대장의 용도가 건축법에 따라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에 해당하는 수원시 소재 건물의 소유자로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가구가 해당된다.보조금 지원을 받으려면 먼저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greenhome.kemco.or.kr)에 나와 있는 ‘2015년도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 선정 참여기업과 개약해 설치를 완료하고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적합 승인을 받은 후 시설 설치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시청 기후대기과에 직접 방문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기후대기과(☏031-228-2857, 2858)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건축물에도 이름을 지어주세요 서초구는 별도의 명칭을 갖지 않는 다가구주택, 상가건물 등에 건축물 명칭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현재 서초구의 약 1만3천여 개 일반 건축물 중 13.1%만이 건축물대장에 건물 명칭이 등재되어 있고 나머지는 이름 없는 건축물로 관리되고 있다. 아파트나 대형 건물은고유 명칭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 반면, 다가구주택과 상가건물 등은 명칭이 없어 건축물대장 등 공무에 등록할 때 혼선이 자주 발생하거나 위치파악에 어려움이 많다. 건축물대장에 이름을 등재하면 대장 발급이나 열람할 때 주소 대신 건물명칭만으로 간편하게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건물명칭 등록을 희망하는 건물 소유주는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www.eais.go.kr)에 접속해 직접 명칭 변경신청을 하거나, 서초구청 OK민원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건축물 명칭 등록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부동산정보과(02-2155-6913)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주택담보대출 6년 만에 최고 기록 강원도내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이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한 이유는 금리 인하에 따른 이자수입이 감소하면서 주택을 구입해 월세 수입을 얻으려는 집주인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지난 17일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가계가 예금은행에 돈을 맡긴 총 예금액은 152조113억원으로 1년 전보다 6.5% 늘었지만 이 가운데 저축성 예금(12조4298억원)은 전년보다 증감률이 4.9%에 그쳤다.대신에 돈을 은행에 맡겨놓고 수시로 빼 쓰기 위한 요구불예금(2조3790억원)은 전년보다 9.4% 늘었다.금리가 워낙 낮다 보니 은행 저축이자 보다는 잠시 은행 금고에 돈을 맡겨두고 다른 투자 기회를 노리는 대기성 자금의 증가세로 분석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
- 펜션과 민박 그리고 관광펜션의 차이 은퇴 후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펜션은 여전히 좋은 창업아이템이다. 전원생활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선호를 한다. 펜션붐이 한창일 때 부동산 상품으로 포장돼 투자나 투기를 목적으로 몰려들었던 사람들이 많았다. 수익률이 기대에 못 미치자 투기꾼들은 모두 자리를 떴고 자리를 뜨지 않고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은 전원생활이 목적인 실수요자들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펜션은 부동산 투자나 큰 수익이 목적이 아닌 전원생활의 일부분이다. 펜션에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돈을 벌겠다는 생각으로 펜션에 투자한다면 실망하기 쉽다. 전원생활을 우선하면서 소일거리라 여기고 작은 수익이라도 올릴 생각으로 시작하면 펜션은 기대이상의 수익을 가져다준다. 실제 그렇게 시작해 규모를 키운 곳들도 많다.전원생활을 하면서 운영하는 펜션의 법적인 근거는 농어촌민박이다. 펜션에 대한 별도의 제도는 없고 펜션은 민박을 의미하며 다만 불러지는 것만 펜션일 뿐이다.민박은 농어촌정비법에서 정한 농어촌관광휴양사업 중 농어촌민박사업을 말한다. 민박은 농어촌지역(읍면지역, 장관이 고시한 지역)과 준농어촌지역(광역시 관할 구의 농어촌 외의 지역 중 농업진흥지역, 개발제한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자신이 직접 살고 있는 주택을 이용해 할 수 있는 사업이다. 단 주택의 규모가 230㎡ 이내라야 하고 민박사업자로 지정을 받아야 한다. 수동식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각 1조씩 비치하고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해야 할 수 있다.기존주택을 농어촌민박 용도로 이용할 경우에는 증개축비용 등의 지원받을 수 있다. 시설자금의 경우에는 5천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고 연리 3%이며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개보수 자금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5천만원까지는 연리 3%,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5천만원 이상은 3년 거치 5년, 1억원 이상은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이 가능하다. 운영자금도 5천만원까지 연리 3%, 2년 이내 상환 기준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관광진흥법에서 정한 관광펜션이란 개념도 있다. 관광펜션은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 지정받아 운영하는 것으로 일반 주택으로 하는 민박형 펜션과는 다르다. 숙박시설로 허가를 받은 곳이라야 가능하다.관광펜션을 하려면 ▲자연 및 주변환경과 조화되는 3층 이하, 객실 30실 이하의 건축물로 ▲취사 및 숙박에 필요한 바비큐장 및 캠프파이어장 중 한 종류 이상의 시설을 갖추고 ▲숙박시설 및 이용시설에 외국어 안내표기를 해야 한다.김경래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