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최저학력기준' 검색결과 총 1,0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능 결과 자신 없으면 수시 2-2 활용 수능이 끝나면서 수험생들 관심이 수시2 원서접수에 모아지고 있다. 수시2-2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가운데 경원대, 명지대, 서강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 등이 수능 이후 원서접수를 실시하기 때문이다. 홍익대는 15일부터 21일까지 원서접수를 한다. 한양대, 한국외대, 인하대 등은 16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18일, 20일 각각 마감한다. 경기대는 19일부터 21일, 서강대와 숙명여대는 19일부터 22일, 경원대와 이화여대 등은 19일부터 23일, 27일까지 각각 마감한다. ◆대학별 전형의 특징 = 경기대 수시2-2 일반전형은 학생부 50%와 논술 50%로 전형을 실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계열별로 논술고사를 실시하며 수시1학기 기출문제를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경원대 수시2-2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학생부만으로 전형을 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인문, 자연계열 모두 수능 3개영역이 평균 4등급 이내이다. 단 올해 신설하는 바이오나노학부는 수능 3개영역(수리, 외국어, 과학탐구 1과목) 중 2개영역이 2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명지대 수시2-2 일반전형은 인문(서울)캠퍼스 230명과 자연(용인)캠퍼스 266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학생부 66.7%, 면접33.3%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은 지원 학부(과)에 대한 기본소양평가와 학업능력평가(학업수행능력, 영어 이해능력 평가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서강대 수시2-2 학업우수자전형은 전공학과별로 학생부 40%와 논술 60%를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인문·사회계열은 언어, 외국어, 수리나, 사탐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자연계열은 언어, 수리가, 외국어, 과탐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수리가형 또는 과탐 반드시 포함)이다. 논술시험은 인문, 경상, 자연 계열별로 실시되는데 비중이 큰 편이다. 숙명여대 수시2-2 전공적성우수자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전형을 실시한다. 반영 교과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이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은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이다. 아주대 수시2-2 일반전형III는 1단계에서 적성검사만으로 모집인원의 2.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학생부 50%와 강의테스트 50%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이화여대 수시2-2 학업능력우수자전형I, II는 학생부 90%와 학업계획서 10%를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두 전형에 대하여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전형I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2개 영역 이상이 1등급이다. 전형II는 2개 영역 이상이 2등급 이내이다. 전형I은 수능 자격 기준이 엄격해 수능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전형이다.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수능 자격기준이 한 단계 아래인 전형II에 초점을 맞추어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인하대 수시2-2 학생부우수자전형은 학생부 100%로 전형을 실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인문계의 경우 학생부 70%와 논술 30%, 자연계는 학생부 85%와 논술 15%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두 전형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2개 영역 평균 3등급 이내가 적용된다. 단 아태물류학부와 기초의과학부는 2등급이 적용된다. 한국외대 수시2-2 외대프런티어II전형은 1단계 논술고사만으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50%와 면접 50%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2개 영역, 2등급 이내이다. 한양대 수시2-2의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올해 처음으로 신설됐다. 되었고, 광역시 및 특별시를 제외 기초지방자치단체 시.군 지역의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단, 부산시 기장군, 대구시 달성군, 울산시 울주군, 인천시 강화군 포함)으로 학생부 교과 50%와 논술 50%로 전형한다. 이밖에 리더쉽우수자전형과 학업우수자전형을 실시하며, 세 전형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2개 영역 2등급 이내가 적용된다. 홍익대 수시2-2 수학능력우수자전형은 학생부 100%로 전형을 실시한다. 반영교과는 인문계가 국어, 영어, 사회, 자연계가 수학, 영어, 과학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인문계열, 공대가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를 적용한다. ◆2008 수시2-2 지원 대책 = 수시2-2 전형은 수능일 후에 이루어지므로 경쟁률이 치열한 편이다. 이번 수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중 가채점 결과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은 경우 수시2-2 전형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지원 대학별로 학생부 반영교과, 논술고사 시행여부,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을 잘 살펴서 유리한 전형을 찾아야 한다. 지원할 대학과 전형을 선택 했으면 전형 방법에 맞추어 준비하면 된다. 자료제공 청솔학원평가연구소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11-16
- 수능 결과 자신 없으면 수시 2-2 활용 수능이 끝나면서 수험생들 관심이 수시2 원서접수에 모아지고 있다. 수시2-2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가운데 경원대, 명지대, 서강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 등이 수능 이후 원서접수를 실시하기 때문이다. 홍익대는 15일부터 21일까지 원서접수를 한다. 한양대, 한국외대, 인하대 등은 16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18일, 20일 각각 마감한다. 경기대는 19일부터 21일, 서강대와 숙명여대는 19일부터 22일, 경원대와 이화여대 등은 19일부터 23일, 27일까지 각각 마감한다. ◆대학별 전형의 특징 = 경기대 수시2-2 일반전형은 학생부 50%와 논술 50%로 전형을 실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계열별로 논술고사를 실시하며 수시1학기 기출문제를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경원대 수시2-2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학생부만으로 전형을 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인문, 자연계열 모두 수능 3개영역이 평균 4등급 이내이다. 단 올해 신설하는 바이오나노학부는 수능 3개영역(수리, 외국어, 과학탐구 1과목) 중 2개영역이 2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명지대 수시2-2 일반전형은 인문(서울)캠퍼스 230명과 자연(용인)캠퍼스 266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학생부 66.7%, 면접33.3%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은 지원 학부(과)에 대한 기본소양평가와 학업능력평가(학업수행능력, 영어 이해능력 평가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서강대 수시2-2 학업우수자전형은 전공학과별로 학생부 40%와 논술 60%를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인문·사회계열은 언어, 외국어, 수리나, 사탐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자연계열은 언어, 수리가, 외국어, 과탐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수리가형 또는 과탐 반드시 포함)이다. 논술시험은 인문, 경상, 자연 계열별로 실시되는데 비중이 큰 편이다. 숙명여대 수시2-2 전공적성우수자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전형을 실시한다. 반영 교과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이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은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이다. 아주대 수시2-2 일반전형III는 1단계에서 적성검사만으로 모집인원의 2.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학생부 50%와 강의테스트 50%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이화여대 수시2-2 학업능력우수자전형I, II는 학생부 90%와 학업계획서 10%를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두 전형에 대하여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전형I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2개 영역 이상이 1등급이다. 전형II는 2개 영역 이상이 2등급 이내이다. 전형I은 수능 자격 기준이 엄격해 수능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전형이다.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수능 자격기준이 한 단계 아래인 전형II에 초점을 맞추어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인하대 수시2-2 학생부우수자전형은 학생부 100%로 전형을 실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인문계의 경우 학생부 70%와 논술 30%, 자연계는 학생부 85%와 논술 15%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두 전형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2개 영역 평균 3등급 이내가 적용된다. 단 아태물류학부와 기초의과학부는 2등급이 적용된다. 한국외대 수시2-2 외대프런티어II전형은 1단계 논술고사만으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50%와 면접 50%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2개 영역, 2등급 이내이다. 한양대 수시2-2의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올해 처음으로 신설됐다. 되었고, 광역시 및 특별시를 제외 기초지방자치단체 시.군 지역의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단, 부산시 기장군, 대구시 달성군, 울산시 울주군, 인천시 강화군 포함)으로 학생부 교과 50%와 논술 50%로 전형한다. 이밖에 리더쉽우수자전형과 학업우수자전형을 실시하며, 세 전형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2개 영역 2등급 이내가 적용된다. 홍익대 수시2-2 수학능력우수자전형은 학생부 100%로 전형을 실시한다. 반영교과는 인문계가 국어, 영어, 사회, 자연계가 수학, 영어, 과학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인문계열, 공대가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를 적용한다. ◆2008 수시2-2 지원 대책 = 수시2-2 전형은 수능일 후에 이루어지므로 경쟁률이 치열한 편이다. 이번 수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중 가채점 결과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은 경우 수시2-2 전형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지원 대학별로 학생부 반영교과, 논술고사 시행여부,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을 잘 살펴서 유리한 전형을 찾아야 한다. 지원할 대학과 전형을 선택 했으면 전형 방법에 맞추어 준비하면 된다. 학생부 교과성적만을 반영하는 경우에는 해당 대학의 전형 방법에 맞춰 자신의 학생부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해 보고, 학업계획서를 제출하는 학교는 시간이 날 때 미리미리 준비해 둔다. 또한 대학별 고사-논술고사 및 면접 등을 보는 대학은 마지막 남은 기간 동안 출제 경향 등에 맞춰 준비하면 된다. 자료제공 청솔학원평가연구소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11-15
- [기고]6·9월 모의수능, 학교선택 기준 삼아라 수시 지원자는 누구나 현재까지의 모의고사 성적을 기반으로 수시에 지원할지 지원한다면 어느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타당한지를 학생부 성적과 비교해 검토하기 마련이다. 재학생들만 치르는 교육청 모의고사의 등급은 졸업생들이 대거 참여하는 6월, 9월 모의수능의 등급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게 된다는 점에 유념해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또한 아래 표에서 보듯이 6월, 9월 모의수능 성적과 실제 수능성적의 상관도가 대단히 높으므로 정시 합격가능 대학 예측의 지표가 될 수 있다. 또한 학생부·대학별고사 실질반영비율을 정확히 분석해야 한다. 학생부와 대학별고사의 전형별 반영비율을 볼 때는 실질반영비율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별로 학생부 반영비중이 40~50%를 차지하지만 기본점수를 부여하면 실질반영비중은 이에 못 미칠 수가 있다. 또 1~9등급 간이 구체적인 점수격차를 확인해야 한다. 대학별고사도 학교별, 전형별로 기본점수 부여여부와 지원자들 간의 실질적인 점수 차이를 꼼꼼하게 계산하여 지원해야 한다. 정시모집에 합격할 가능성이 희박하면 수시모집에 전념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소위 ‘수능대박’을 꿈꾼다. 상위권에서는 평균 0.5등급, 중하위권은 평균 1~2등급이 바뀌어야 대학 및 학과가 바뀐다. 평균 백분위 1%를 올리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운데 평균 1등급을 올리는 것은 얼마나 어렵겠는가. 수능등급을 올린다는 쉬운 일이 아님에도 정시 때까지 공부해서 획기적인 성적향상을 이루겠다는 학생들 중 대부분은 안타깝게도 모의수능 성적과 비슷하거나 떨어진다. 작년 9월 모의수능 성적과 실제 수능을 비교분석한 결과 86.7%의 학생들이 모의수능 성적대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떨어졌다는 사실에 유념해야 한다. 따라서 수시지원 가능 대학이 정시지원 가능 대학보다 유리한 경우라면 최대한 많은 지원을 통하여 실질적인 합격의 가능성을 높여야 하며, 수능 이전 전형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다. 수능에 대한 일말의 기대감을 버리기는 정말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이 결국은 본인에게 유리하다는 것이 입시의 정설이다. 일반적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을수록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낮다. 뿐만 아니라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경우, 탈락처리가 되어 의외로 최종합격자들의 학생부 성적이 낮은 경우도 많이 나타난다. 또한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의 우선선발에서의 학생부 성적은 영향력이 미미할 것이다. 따라서 본인의 모의수능 성적이 우수하다면, 학생부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수능이후의 전형이 마무리 된다면, 과감한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9-03
- 성균관대 2-1 면접형·2-2 논술형, 중복 지원가능 성균관대 성재호 입학처장 성균관대학교는 수시2학기 모집에 정원의 52%인 1926명을 선발한다. 수시2학기는 수능 이전에 전형을 실시하는 수시2-1 면접형과 수능 이후에 전형을 실시하는 수시2-2 논술형으로 분리되며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수시2-1전형은 수능이 적용되지 않지만, 수시2-2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수시2-1의 가장 일반적인 전형은 학업우수자전형으로 모집인원의 상위 50%는 학생부만으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는 학생부 80%, 면접 20%의 비율로 선발한다. 수시2-2의 일반학생전형은 학생부와 논술을 50%씩 반영하므로 수시2-1의 학업우수자와 달리 논술에 자신이 있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학생이 지원할 만하다. 글로벌리더전형과 경영학글로벌전형은 어학우수자전형이다. 특히 경영학글로벌전공은 모든 강의가 100% 영어로 진행되며 합격자 전원에게 장학금을 제공한다. 장영실전형은 과학인재를 위한 전형으로 전액장학금 및 기숙사 배정, 별도의 학사관리 등 혜택을 부여하며 학생부 40%, 서류평가 30%, 면접고사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동양학인재전형은 국어/한문/국사에 재능이 있는 학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유학동양학부로 전공배정을 받게 된다. 성균나라사랑전형과 성균이웃사랑전형은 각각 국가유공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특별전형이다. 지역리더육성전형은 총학생회장에게 지원자격을 부여하며 그 외 올림피아드입상자, 특별사회봉사, 영상, 연기예술, 체육, 자기추천자 등의 특기자전형이 있다. 논술고사는 고등학교 수준의 다양한 주제나 현실적 이슈 등을 제시문으로 활용하며, 논리성 및 문장력, 독창성 및 비판능력, 이해력 및 내용의 충실성을 평가한다. 특히 올해의 경우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학생부 비교과 평가를 위한 자기평가서 제출을 폐지하는 대신 A4 1장 분량의 ‘학교생활기록요약서’를 작성 제출하게 했으며 본인의 고교생활 중 수상경력, 특별/봉사활동 실적, 교내외 창의적 재량활동 및 체험학습 상황 등 을 기재하도록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9-01
- 한성대학교 수시 2-Ⅰ, 2-Ⅱ 모두 지원가능 한성대학교 방갑산 입학홍보처장 수시 2학기모집(2-Ⅰ, 2-Ⅱ)에서 전체 입학정원 1797명중 987명을 선발한다. 전형기간이 다르고 전공적성검사, 학생부 등 다양한 전형유형이 있어 수험생은 원하는 전형을 선택해 수시 2-Ⅰ, 2-Ⅱ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수시 2-Ⅰ에서는 학업우수자, 실기우수자, 특기자, 대학독자적기준, 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 졸업자 등의 전형유형으로 총 663명을 선발한다. 393명을 선발하는 학업우수자(적성형)전형의 경우 최저학력기준의 적용을 없애고 학생부 50%와 전공적성검사 50%만으로 선발한다. 전년도에 비해 전공적성검사 반영비율을 높임으로써 학생부 성적이 조금 부족한 학생들도 전공적성검사 성적으로 충분히 만회할 수 있도록 했다. 적성검사의 문제유형은 한성대학교 입학홈페이지(enter.hansung.ac.kr)에서 출제방향과 예시문항을 확인할 수 있다. 11월에 실시되는 수시 2-Ⅱ에서는 학업우수자와 대학독자적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인 ‘지역인재육성’ 전형으로 324명을 선발한다. 302명을 선발하는 학업우수자전형은 학생부 성적만 으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캠퍼스가 소재한 성북·종로구 소재 고교출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인재육성’전형은 총 22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백분위성적 10% 이내인 학생들에게는 등록금 전액(입학금 포함)을 지급하며 재학 중 평점평균 3.8학점 유지하면 매 학기 장학금을 지급한다. 원서접수는 100% 인터넷으로만 실시하며, 수시 2-Ⅰ전형의 원서접수는 9월 7일(금)부터 9월 12일(수)까지, 전공적성은 10월 14일(일)에 실시된다. 실기고사는 10월 7일(무용/시각·영상), 10월 21일(애니·제품/인테리어) 실시된다. 수시 2-Ⅱ전형의 원서접수는 11월 2일(금)부터 11월 7일(수)까지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8-31
- 한국외대 다양한 선발기회 제공 및 어학특기자전형 확대 한국외대 입학처장 신형욱 한국외대 수시 2학기 모집은 학생 개개인의 다른 환경과 인·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선발 기회를 제공하며 어학특기자 전형이 통합·확대되어 총 7가지의 유형으로 진행된다. 서울 624명, 용인 703명 등 총 132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가장 큰 변화는 외대프런티어 전형이다. 재수 이상 졸업자나 외국고교 출신자, 검정고시 출신자 등 새로운 학생부가 적용되지 않는 그룹(프런티어 II)과 학생부 적용이 가능한 그룹(프런티어 I)을 나누어 각 대상에 맞는 전형을 개발했다. 외대프런티어Ⅰ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70%와 적성논술 30%를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가장 많은 인원인 607명을 선발한다. 외대프런티어Ⅱ 전형은 적성논술로 1단계 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로 1단계 성적 50%와 심층면접 50%를 일괄 합산하여 선발한 후, 수시 전형 중 유일하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선발한다. 경시대회 및 FLEX 성적우수자 전형은 FLEX 영어점수가 있는 학생의 경우 지난해는 영어과만 지원가능 했으나 올해는 자유전공학부, 한국어교육과를 제외한 서울캠퍼스 전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다. 리더십 전형은 지원 자격을 학생회 간부에서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의 자녀, 소년소녀 가장 및 아동보호시설 출신자도 지원가능하게 바뀌었다. 특성화고교 특별전형은 특목고(외고, 국제고) 출신자들이 외국어 학습능력을 대학으로 연계·심화하기 위한 전형이다. 이번 수시2학기 전형의 외대프런티어 I, 리더십, 특성화고교전형의 경우 학생부 반영 비율이 지난해 50%에서 70%으로 늘어났다. 외대프런티어Ⅱ 전형을 제외하면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는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수시 전형은 논술이나 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형을 잘 선택해서 각 전형에 맞는 준비를 해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8-31
- 수시2 합격전략의 핵심을 잡아라. 수시2 합격전략의 핵심을 잡아라. 분당청솔학원장 김형중 원장 6·9월 모의수능, 합격 가능 대학 예측 기준 수시 지원자는 누구나 현재까지의 모의고사 성적을 기반으로 수시에 지원할지 지원한다면 어느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타당한지를 학생부 성적과 비교하여 검토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재학생들만 치르는 교육청 모의고사의 등급은 졸업생들이 대거 참여하는 6월, 9월 모의수능의 등급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게 된다는 점에 유념해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또한 아래 표에서 보듯이 6월, 9월 모의수능 성적과 실제 수능성적의 상관도가 대단히 높으므로 정시 합격가능 대학 예측의 지표가 될 수 있다. 학생부·대학별고사 실질반영비율 분석하라. 학생부와 대학별고사의 전형별 반영비율을 볼 때는 실질반영비율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별로 학생부 반영비중이 40~50%를 차지하지만 기본점수를 부여하면 실질반영비중은 이에 못 미칠 수가 있다. 또한 1~9등급 간이 구체적인 점수격차를 확인해야 한다. 대학별고사도 학교별, 전형별로 기본점수 부여여부와 지원자들 간의 실질적인 점수 차이를 꼼꼼하게 계산하여 지원해야 한다. 정시 가능성 희박하면 수시에 전념하라. 대부분의 학생들은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소위 ‘수능대박’을 꿈꾼다. 상위권에서는 평균 0.5등급, 중하위권은 평균 1~2등급이 바뀌어야 대학 및 학과가 바뀐다. 평균 백분위 1%를 올리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운데 평균 1등급을 올리는 것은 얼마나 어렵겠는가. 수능등급을 올린다는 쉬운 일이 아님에도 정시 때까지 공부해서 획기적인 성적향상을 이루겠다는 학생들 중 대부분은 안타깝게도 모의수능 성적과 비슷하거나 떨어진다. 작년 9월 모의수능 성적과 실제 수능을 비교분석한 결과 86.7%의 학생들이 모의수능 성적대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떨어졌다는 사실에 유념해야 한다. 따라서 수시지원 가능 대학이 정시지원 가능 대학보다 유리한 경우라면 최대한 많은 지원을 통하여 실질적인 합격의 가능성을 높여야 하며, 수능 이전 전형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다. 수능에 대한 일말의 기대감을 버리기는 정말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이 결국은 본인에게 유리하다는 것이 입시의 정설이다. 모의수능 성적 좋으면 과감한 지원 필요 일반적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을수록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낮다. 뿐만 아니라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경우, 탈락처리가 되어 의외로 최종합격자들의 학생부 성적이 낮은 경우도 많이 나타난다. 또한,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의 우선선발에서의 학생부 성적은 영향력이 미미할 것이다. 따라서 본인의 모의수능 성적이 우수하다면, 학생부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수능이후의 전형이 마무리 된다면, 과감한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9-02
- 아주대 1단계 전형, 적성검사 100% 반영 아주대 이중섭 입학처장 수시2학기 입시는 9월(수시2-1학기 전형)과 11월(수시2-2학기 전형),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총 860명을 선발한다. 수시2-1학기 모집은 일반전형Ⅱ, 아주비전리더전형, 지역고교우수자전형, 국가유공자 및 사회기여자전형, 특기자전형, 체육특기자전형으로 나눠 진행되며 총 651명을 선발한다. 9월 7일(금)부터 9월 13일(목) 오후5시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1단계 전형은 9월 29일(토)과 9월 30일(일) 중 진행되며, 2단계는 자연계 10월 6일(토), 인문계 10월 7일(일)로 나누어 진행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10월 26일(금)에 발표될 예정이다. 수시2-2학기 모집은 일반전형Ⅲ을 통해 총 209명을 선발한다. 접수는 11월 16일(금)부터 11월 19일(월) 오후 5시까지이며, 1단계 전형은 11월 24일(토)과 11월 25일(일) 중 실시되고, 2단계는 12월 1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13일(목)로 예정돼 있다. 수시2학기 모집의 1단계 전형은 적성검사 100%이며, 2단계 전형은 학생부 성적과 강의테스트 점수를 합산해 진행된다. 학부별 1단계 전형일자 및 시간은 접수 후에 확정되고, 수능최저학력기준 제한은 없다(의학부 제외). 수시2학기 각 전형별로 반영요소가 일부 구분 반영된다. 수시 1단계 전형요소인 적성검사는 수험생들이 대학 강의교재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테스트이며, 수리과학 분야와 인문사회 분야가 통합된 형태의 ‘5지 선다형 객관식 60문항 이내(시험시간 80분~100분)’로 출제된다. 수시 2단계 전형요소인 강의테스트는 계열별(자연계, 인문사회계)로 구분해 실시되며, 수험생이 강의를 직접 수강하고 주어진 문제에 답하는 형식이다. 90분(강의수강 50분과 필기시험 40분) 내외로 진행되는 강의테스트는 객관식/단답형/서술형 문제를 혼합하여 10문항 내외로 출제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9-01
- 한양대학교 지역균형선발, 학업우수자 전형 신설 한양대학교 차경준 입학 처장 수시 2학기-I 모집에서 21세기한양인·한양우수공학인·세계화·재능우수자 전형 그리고 올해 신설된 국제학부 전형으로 1704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 중 1222명을 선발하는 21세기한양인 전형은 학생부 20%와 논술 80%로 모집인원의 최대 50%까지 우선선발하며, 나머지 인원은 학생부 50%와 논술 50%로 선발한다. 21세기한양인 전형에서 안산캠퍼스의 경우는 우선선발이 없으며 모두 학생부 50%와 논술 50%로 선발한다. 또한 안산캠퍼스는 모집인원의 상위 50%까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재능우수자 전형과 세계화 전형, 국제학부 전형, 한양우수공학인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 2학기-II 모집에는 지역균형선발과 학업우수자 전형이 신설됐으며, 리더십우수자 전형, 사랑의 실천 전형, HYU-Frontier 전형과 함께 745명을 선발한다. 공학계열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HYU-Frontier 전형은 전액 장학 특별 전형으로 수시 2학기-I 의 한양우수공학인 전형과 동일하게 학생부 30%와 심층면접 50%, 서류성적 20%로 선발한다. 지역균형선발 전형과 리더십우수자 전형은 학생부와 논술을 50% 반영한다. 학업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100%로 1단계 5배수의 인원을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논술을 실시해 학생부 70%와 논술 30%로 선발한다. 수시 2학기-II 전형은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수시 2학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 모집단위로 지원한 수험생의 경우 언어, 외국어, 수리‘나’, 사탐(2개 과목) 영역 중 서울캠퍼스 지원자는 2개 영역이 2등급 이내, 안산캠퍼스 지원자는 2개 영역이 3등급 이내여야 한다. 자연계 모집단위로 지원한 수험생의 경우 언어, 외국어, 수리‘가’, 과탐(2개 과목) 영역 중 서울캠퍼스 지원자는 2개 영역이 2등급 이내, 안산캠퍼스 지원자는 2개 영역이 3등급 이내여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8-31
- 서울여대 심층면접 40% 반영한다 서울여대 이영섭 입학관리처장 수시2학기모집에서 다양하고 특성화된 전형으로 총 987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은 면접형과 논술형으로 나누어 각각 284명과 367명을 선발하고 우리대학의 교육이념과 교육목표에 부합하는 예비지도자전형, 목회자추천자전형, 사회기여·배려자전형 등의 특별전형은 218명을 선발하게 된다. 실기고사로 선발하는 미술실기우수자전형과 체육실기우수자전형에서는 66명을 선발한다. 2단계 전형으로 이루어지는 일반학생전형(면접형)은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서류를 통해 모집인원 5배수의 면접대상자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심층면접을 실시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형요소별로 보면 학교생활기록부 50%, 서류 10%, 심층면접 40%가 반영된다. 일반학생전형(논술형)은 전 지원자를 대상으로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일괄합산전형으로 학교생활기록부와 논술고사 성적을 50%씩 반영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 충족자 중에서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비지도자전형, 목회자추천자전형, 실업계고교졸업자전형(정원외) 등의 특별전형은 일반학생전형(면접형)과 마찬가지로 2단계 전형으로 이루어진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고 최종 합격자 발표는 2007년 10월 26일이다. 학교생활기록부는 학년별 가중치 없이 학년별, 모집단위별 반영교과에 해당하는 과목 중 본교가 인정하는 전 과목의 교과 등급을 우리 대학의 등급 변환 점수표에 의해 점수화해 반영한다.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전형별 제출서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반영한다. 심층면접의 반영비율은 40%이다. 논술은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계열로 구분해 실시하며 전년도 논술 기출문제는 우리 대학 입학 홈페이지에서 참조할 수 있다. 서울여자대학교 수시2학기 모집은 9월 7(금) 오전 10시부터 9월 12(수) 오후 5시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하며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http://admission.swu.ac.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