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 지도' 검색결과 총 1,45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해당 주제에 대한 근본적 고찰로 학문하는 즐거움 찾아줘 은행사거리에서 최다 수리논술 수강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중계 수와식학원의 조지덕 부원장. 노원구 관내 고등학교 최상위권 학생치고 그의 이름을 모르는 학생이 없을 정도로 그 명성이 높다. 이는 대치동 파인만학원 원장으로 있다가 수와식학원 부원장으로 중계동에 입성한지 4년 여 만에 이룬 성과라 더욱 놀랍다. 하지만 멘사회원이면서 Allpll 800제 시리즈 수1, 수2, 기벡, 적통 저자, 동아일보 이지논술 자연수리편 및 인문수리편 저자, 파인만 논술연구소 부소장으로 활약한 그의 전적을 보면 충분히 고개가 끄덕여진다. 오는 18일(수) 2014학년도 대입 대학별고사 학부모설명회를 앞두고 바쁜 조지덕 부원장을 만나 상위권 학생들을 사로잡는 그의 수리논술수업의 특징이 무엇인지를 들어봤다. ▶학생들로부터 명강사로 불리는 비결은? -학생들로 하여금 해당주제에 대한 근본적 고찰을 가능케 한다. 점화식이란 주제가 있을 때 단순히 문제풀이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점화식의 의미가 무엇인지 근원을 찾아 충분한 이론적 배경을 설명하고 어떻게 활용되어질 수 있는가를 다룬다. 또 수학교과과정에서 다루는 여러 주제들이 사실은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이해토록 한다. 피보나치 수열과 황금비와 정오각형은 결국 같은 내용의 반복임을 이해시킴으로서 고교수학 전체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도록 한다. 이와 같은 학습은 시험의 종류에 관계없이 학생들의 수학실력 전반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 결과 대학별고사 뿐만 아니라 수학능력시험이나 심지어 내신준비에서조차 큰 도움을 얻게 된다. 더불어 해당내용을 완벽히 이해한 상태에서의 직관적 접근방법도 제시하는데 이는 내용에 대한 깊은 통찰을 가능케 한다. 이외에도 수학학습과 별도로 진로 진학지도에도 힘쓰는데, 주요대학의 입시요강을 모두 암기한 후 각각의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을 추천한다. ▶수리논술 수업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평소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동료 강사들과 매주 1~2회 세미나를 하고 있다. 세미나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은 대략 4~5시간 정도이고, 세미나 진행시간은 2~3시간 정도다. 주제는 매우 다양하다. 각 대학의 대학별고사 기출문제와 일본 명문대학 기출문제, 지난 한 주간 강사들이 발견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다룬다. 또 세미나와 별도로 여러 대학에서 출제된 대학별고사 문제를 모두 풀면서 모범답안을 만들고 있다. 더불어 새로운 문제개발도 하는데 해당연도 예상문제를 만들기 위해 그 해의 이슈와 연관된 내용으로 문제개발을 한다. ▶수리논술 수업은 어떻게 진행하나? -4시간 수업 중 3시간은 이론수업, 1시간은 일종의 모의고사를 치러 직접 개별첨삭을 한다. 논술의 경우 지식 뿐 아니라 표현방법도 중요하기에 학생들이 쓴 내용에 대한 첨삭이 매우 필요하다. 실제로 수능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논리적 표현방법의 미숙으로 인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학생들을 발견하곤 하는데, 이런 학생들의 경우 특히 논리적 표현방법에 대한 첨삭이 유용했다. ▶수리논술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평가와 그들의 변화는? -처음 수업을 듣고 하는 말이 대체로 ‘어렵긴 한데, 참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수학을 꽤 잘하면서도 입시로 인한 중압감으로 인해 수학적 즐거움을 거의 잃어버린 학생들이 많은데, 이차곡선의 어원과 다양한 그림의 관찰을 통한 초점 및 준선의 존재증명 등 해당주제에 대한 근본적 고찰은 학생들에게 지적 만족과 학문적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또한 지식을 끝까지 파헤쳐서 정의와 만날 때까지 공부를 하다 보니 해당내용에 대해 학생들이 꽤 자신감을 갖게 되고, 기존에 알고 있는 개념일지라도 수능에서 문제로 나오기 힘들다는 이유로 잘 몰랐던 내용을 다시 짚고 넘어가기에 해당단원을 더 잘 이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리논술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첫 번째로 평소 ‘왜?’ 라는 질문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풀이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지 말고 ‘왜 그렇게 풀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계속 해야 하는데 ‘정의’와 만날 때까지 해야 한다. 더불어 그러한 ‘정의’의 ‘필요성’까지 이해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두 번째로 수학교과과정에 나오는 다양한 주제들의 연결고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수1의 점화식과 적통의 경우의 수가 결국은 동일한 내용을 해석하는 방식의 차이에 불과함을 이해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상황들을 수치화시켜 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많은 기출문제들이 그 해의 이슈와 연관되어 있으므로(예를 들면, 강한 태풍이 불었던 해에는 태풍의 이동속도와 그 영향력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그와 같은 상황을 어떻게 문제로 바꿀 수 있는지 고민해보는 습관을 가진다면, 운 좋으면 기출문제를 꽤 적중시킬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수리적 탐구능력의 향상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1
- 2013학년도 대입 정시 대비 대면상담실 운영 도교육청은 전문상담교사의 체계적인 맞춤형 진학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학생 및 학부모의 대입에 대한 불안요소를 해소하고 사교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정시대비 대면상담실을 운영한다.이번 정시대비 대면상담실은 전북도교육청 7층 대입진학지도지원실에서 24일까지 일과시간(오전 9시~오후 6시) 중에 운영되며, 군산과 익산지역 학생, 학부모를 위해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군산교육문화회관과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운영된다.특히 전북지역 대입상담 경험이 많은 교사 20명으로 구성된 대입상담교사단이 매일 오전 오후 각각 3-4명 씩 교대로 배치되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상담을 실시한다.한편, 도교육청은 체계적인 진학지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월1일부터 12월 말까지 대입상담콜센터(1600-1615)을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8
- 고교평준화 기반 다지기 돌입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7일 춘천, 원주, 강릉의 평준화 대상 고등학교장협의회를 시작으로 고교평준화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상황점검체제를 본격 가동했다.도교육청은 “학교정책과, 교육진흥과, 교원정책과, 창의인재과, 행정과 등을 중심으로 통학여건 개선,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생활지도 및 상담 지원, 균형있는 교원 배치, 진로진학지도, 학급당 학생수 축소 등에 대해 중점 관리해 나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20분대 통학 시스템 원주에도 적용도교육청은 지자체, 운수회사, 지역교육청 등과의 협의를 통해 춘천의 ‘20분대 통학시스템’이 원주, 강릉 지역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12월까지 강구해 노선 조정, 배차 계획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통학버스 및 셔틀버스 활용, 임대버스 지원, 원거리 통학생의 기숙사 우선 입사 등의 자구책도 준비 중이며, 필요한 예산은 추경을 통해 편성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1월 18일 학교배정 후 있을 학교별 예비소집에서 개인별 통학상황을 파악해 개인별 지원방법에 대해서도 준비하고 있다. ●특색 있는 교육과정 마련도교육청은 학습자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하는 교육과정, 학교간의 특성화된 교육과정, 학교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진로과정 운영 등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각 학교는 12월까지 교육과정 계획과 관련한 자료 수집을 마친 후 내년 1월 중순 학생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들이 서로 연합해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가칭 ‘개방형 교육과정 선택제’도 검토하고 있다. 도교육청이 검토하는 개방형 교육과정 선택제란 22개 고교를 A, B, C 3그룹으로 나누어 방과 후 및 방학 중에 공동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또한 어문 중점, 과학 중점, 외국어 중점, 예능 중점, 체육 중점 등 중점 과정 추진학교에 대해서는 예산 및 교원수급, 시설개선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조성호 도교육청 학교정책과장은 “고교평준화가 도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만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자체, 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등과 긴밀한 협의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국내와 해외명문대를 동시에, 글로벌 지원이 대세 세한아카데미는 대입 수시 국제학부, 글로벌전형을 대비해주는 곳으로 15년간의 오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전문학원이다. 영어로 대학 가려는 학생들은 익히 들어봤을 테다. 이곳은 국내 대학의 국제학부와 글로벌전형에 대한 준비와 더불어 홍콩, 싱가포르, 일본의 글로벌학부에 대한 진학지도를 동시에 해주고 있다. 이제는 국내와 해외명문대를 동시에 지원하는 글로벌 지원이 대세라고 한다. 이곳 김철영 원장에게 2013년도 글로벌전형 입시결과 분석과 2014년도 글로벌전형 입시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글로벌 수시전형 및 국제학부 전형에 관심 커져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마켓이 형성됨에 따라 고용시장에서 요구하는 것은 영어에 능통한 글로벌한 한국인이다. 게다가 한국의 FTA 계약체결과 IT산업의 발전으로 세계는 급격히 한국과 아시아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마케팅 기술에서 특허문제를 담당할 변리사와 같은 글로벌한 한국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이중에서도 이공계와 의료계열에서 글로벌 인재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또한, 급격한 글로벌화로 세계 여러 대학으로 동시에 지원하는 글로벌 지원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김영철 원장은 “글로벌 수시전형 및 국제학부 전형에 대한 관심이 계속 커지고 있다. 이러한 전문가를 양성해 낼 수 있는 대입 수시 글로벌전형에 대한 전망은 향후 3~4년간 기본 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더군다나 글로벌 전형의 정원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내년에는 글로벌 수시전형이 특기영역으로 분류되어 수시 5개 영역으로 단순화되고 고교 내신에 성취평가제가 도입된다. 이러한 교육평가제에서는 다양성과 창의성이 더욱더 중시되므로 해외고등학교의 재학경험자도 유리해질 전망이다. 전공연계성 높아지고 중상위권에서 에세이평가대학 증가할 전망2013학년도의 수시 글로벌과 국제학부 전형에 대한 1차 결과를 분석해보면 전체 경쟁률 자체는 하락했다. 올해의 경우 수시지원이 총 6회로 제한되는 등의 변화로 전체 경쟁률이 하락했다. 하지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경우 별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서울대와 연세대의 언더우드 전형 같은 경우 어학성적에 비해 내신비중이 높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연세대와 고려대 모두 공인영어성적 점수에 대한 비중은 낮아진 반면 내신의 비중은 높아졌다. 특히 특목고에 대한 내신반영 비율이 높아졌다. 반면에 중위권 대학은 토플점수의 비중이 높아졌다. 게다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외대와 같은 중상위권에서 에세이를 평가하는 대학이 증가할 전망이다. 그 결과 상위권 대학의 경우 서류가 중요시되는 반면 중위권은 어학능력이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따라서 서류 중심대학, 에세이 중심대학, 어학 중심대학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기 위해서는 방향을 조기에 설정해야만 한다. 또 하나 이번 글로벌 수시 전형과 관련해서 관심 있게 볼 점은 전공연계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고려대 자연계의 경우를 보면 점수와 등급이 낮아졌지만 전공연계성은 아주 높아졌다. 이러한 전공연계성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토플공부 뿐만 아니라 SAT와 AP 관련과목 3과목이 필수이다. AP를 공부하는 것이야말로 전공연계성과 진로적합성 과목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학과정 선이수제가 내년부터 대입에 반영된다. 입시변화의 글로벌화에 적극적인 대응위해 브랜치 확대 2014학년도의 경우 서울대는 수시에서 82%를 선발하고 일반 특기자 전형에서 수능조건부를 전면 폐지한다. 더불어 연세대의 송도 국제캠퍼스의 증원도 예상된다. 글로벌수시의 경우 에세이를 평가하는 대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정적인 합격을 위해서 상위권 학생은 국내대학 뿐 아니라 아시아의 유수대학에 동시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김 원장에 따르면 대입글로벌전형 및 국제학부 전형 합격생의 60%가 세한아카데미 출신이라고 한다. 이만큼 이곳의 프로그램에 신뢰성이 있다는 뜻이다. 이와 같은 입시변화의 글로벌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한아카데미는 브랜치를 확대하고 있다. 분당캠퍼스는 올 12월에 오픈예정이다. 강남의 메인캠퍼스와 동일 전략분야의 클래스로 특화할 예정이다. 게다가 중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어 각 캠퍼스 간 상호연계성을 지니도록 했다. 캐나다 밴쿠버 브랜치는 지난 10월에 오픈했으며 홍콩 브랜치는 내년 3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세한아카데미의 이번 겨울방학특강은 오는 24일(월)부터 시작되며 토플, 토익, SAT와 AP의 고득점비법과 Global Essay 조기대응전략에 대한 강의를 계획하고 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 한샘아카데미 포천 본원 기숙학원 ‘윈터스쿨’ 짧아진 겨울 방학, 대학입시의 터닝 포인트로!주5일 수업실시로 우리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짧아 졌다. 내신대비와 바쁜 교내활동으로 부족한 교과내용을 다지고, 수능고득점을 위해 심화·선행 할 수 있는 예비고1, 고2, 고3의 골든타임이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수시, 입학사정관제, 논술, 정시 등 대학 입시전형은 점점 더 복잡하게 진화하고 있으니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번 겨울 방학은 한층 치열해진 입시경쟁을 위해 더욱 철저한 대비와 뼈를 깎는 실천으로 순도 100%의 시간 활용 기술이 필요한 때다. 체계적 관리로 공부와 습관을 동시에 잡는 기숙학원이번 겨울방학은 알차게 보내리라는 굳은 의지도 연말연시 분위기와 밤낮 없는 각종 첨단기기의 유혹, 아직 잡히지 않은 공부법으로 서서히 흔들리기 십상이다. 학원이나 과외에서 배운 내용을 자습(自習)하는 시간이 없으니 효과도 떨어진다. 이런 상황이라면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가능한 기숙학원도 한 가지 대안이다. 과목별 전문 강사진에 의한 강의와 매니지먼트로 학습동기부여는 물론 체계적인 학습계획법, 시간관리, 학습습관까지 확실히 잡아준다는 점이 기숙학원 최고의 매력이다. 기숙학원의 역사와 전통, 한샘아카데미 포천 본원1987년 서한샘 박사가 설립한 한샘아카데미 포천 본원은 광릉수목원 죽엽산 자락에 자리 잡아 최적의 학습과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조선일보 기숙학원 평가(http://gisuk.chosun.com)에서 A+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겨울방학에 예비 고1, 고2, 고3을 대상으로 하는 윈터스쿨을 열어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학 전문학원 이상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최다 수업시수대학입시에서 수학의 변별력이 높아지는 요즘 한샘아카데미 포천본원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학 수업시수와 수준별 맞춤 보충특강을 제공하는 수학 커리큘럼으로 유명하다. 각 학생 수준에 맞는 1:1 개별 지도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고 매일 밤 10시까지 과목별 교사들이 상주한다. 5주 동안 진행되는 윈터스쿨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주도 학습습관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지속적인 상담과 관리로 부족한 학습내용에 대한 철저한 피드백이 이뤄진다. 명문대 선배들과의 멘토링, 경찰대·사관학교 고급특강 무료 제공이 학원 출신 명문대 선배들로부터 듣는 생생한 입시경험과 개별학습법은 학생들에겐 비타민과 같은 존재. 명문대 선배들, 사관학교 생도들과 함께 학습법, 진로, 슬럼프 극복법 등에 대해 자세한 멘토링이 가능하다. 특히 한샘아카데미 포천본원은 45년 전통의 사관학교 전문 기숙학원 사관등용문학원과의 합작을 통해 경찰대·사관학교 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진이 제공하는 ‘경찰대·사관학교 기출풀이 및 학습방향 제시 특강’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진학전문가와 함께 하는 1대 1 맞춤형 입시컨설팅과 자기주도 학습 습관 확립한샘아카데미 포천본원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자기주도 학습습관 형성과 진학지도다. 이 학원 부설 HS대학진학연구소에는 현직 강사, 정교사 자격증 소지자로만 구성된 6명의 진학전문가들이 상주한다. 다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로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법을 습관화하도록 도와주고 대학진학과 진로에 관련된 전문적인 상담을 맡고 있다. 매일 쓰는 학습일기를 통해 올바른 공부법을 갖추도록 유도하고, 매주 입시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고3 예비반의 경우에는 1:1 개별 진학 및 학습법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짧은 5주간의 큰 결실, 자기주도학습 능력한샘아카데미 포천 본원 윈터스쿨은 대학입시를 위한 국·영·수 공부뿐 아니라 학습계획서를 쓰는 것부터 학습과정 그리고 학습결과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5주 동안 매일 반복된 엄격한 시간 관리와 꾸준한 실천이 몸에 배면 새 학기 달라진 자신을 스스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윈터스쿨에 들어오기 위해선 일정수준 이상의 성적이 되어야 지원할 수 있고 합격해야만 등록할 수 있다. 각 학년별로 수준별 반편성이 이뤄지며 탐구영역의 개념강의도 포함되어 있다. 홈페이지(www.hsacademy.co.kr)와 학원에 직접 문의(031-543-0202) 하면 윈터스쿨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공경아리포터 kakong2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진학 관리형 유학으로 미국 명문대 합격률 높여 미국 명문대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신(GPA) 관리와 더불어 SAT, AP, 다양한 액티비티 등의 입시 요소를 장기적인 전략에 따라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조기유학생들의 경우 입시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찾게 된다. 미국 동부 명문학군 초중고 유학 전문인 ‘아너유학원’은 일반 관리형 유학과 보딩스쿨, 홈스테이의 장점을 접목시킨 진학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신 관리부터 명문대 입시 전략 지도까지미국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9~12학년 내신 성적은 아주 중요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이 중3이나 고1 때 유학을 가기 때문에 혼자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얻기가 어렵다. 사실 국내에서 학원 문화에 길들여져 있던 학생들이다 보니 아카데믹한 영어능력을 갖추면서 성적관리까지 하기 위해서는 현지 교육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아너유학원의 진학 관리형 유학은 이런 학생들을 위해 학교 성적 관리부터 대학 진학에 필요한 주요 스펙 관리까지 전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국 유학생들은 대부분 미국 학생들에 비해 영어 실력만 부족할 뿐 수학이나 과학 등 나머지 교과목의 실력은 훨씬 더 우수한 편이다. 따라서 아너유학원의 관리를 받은 학생들은 학교생활에 빠르게 적응해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에 합격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아너유학원의 Daniel Kang 원장은 “국내에서 중고교시절 학교성적이 중간 정도였던 학생들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아너유학원의 진학 관리형 프로그램을 통해 명문대에 진학한 사례가 많다. 조기유학생들이 제대로 된 도움만 받으면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국내에서보다 더 수월하게 미국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직영 SAT학원에서 방과 후 수업으로 실력 다져아너유학원의 학생들은 명문 학군 내에 있는 고급 주택가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하지만 영어 실력부터 쌓아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 홈스테이를 거친 후 기숙사로 오게 된다. 홈스테이는 현지인 고학력자 가정을 대상으로 경찰서의 지문조회까지 할 정도로 엄선하며 현지 코디가 관리, 감독을 한다. 또한 현지 병원들과 주치의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학교 정규 수업이 끝나면 아너유학 본사에서 직영하는 SAT학원으로 이동해 3~4시간 정도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방과 후 수업을 듣는다. 이 수업에서는 복습과 선행학습, 과제, 학교 시험 준비 등 학습과 관련된 모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Daniel Kang 원장은 “현직 교사나 명문대 대학원생들이 리서치 페이퍼(research paper) 형식의 학교과제를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좋은 성적을 받게 해준다. 이렇게 미리 논문형식의 글쓰기를 익힌 학생들은 대학 진학 후에도 잘 적응해 낙제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주말에는 SSAT, SAT, SLEP, TOEFL 특별 강의가 제공되며 특히 SAT의 경우 9학년부터 학기 중에 주말마다 지도해 높은 성적을 올릴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다른 유학생들처럼 굳이 여름방학 기간에 SAT 공부에만 매달릴 필요가 없게 된다. 입시 컨설팅 전문가에 의한 맞춤 진학 지도미국 명문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학업적인 능력 외에 다양한 액티비티와 스펙도 준비해야 한다. 아너유학원에서는 미국 명문대 입시의 필수 요소인 각종 봉사활동과 인턴십, 예체능 수상 경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 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유명 대학 병원에서 인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최근 각광받고 있는 6년제 약대에 지원할 학생들에게는 병원이나 약국, 제약회사 등의 인턴 기회를 제공한다. 아너유학원은 이렇게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매년 미국 명문대와 의대, 약학대학 합격자를 다수 배출해오고 있다. Daniel Kang 원장은 “고교 재학 중 봉사활동이나 희망 전공과 관련된 인턴십 등 미국 명문대 입시에 필요한 스펙을 쌓는 것이 중요하지만 학생들 스스로 찾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현지 입시 컨설팅 전문가가 각 학생의 목표에 따라 수준 높은 봉사활동과 차별화된 스펙관리로 명문대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대입전략, 이제 공교육 진학전문 교사가 함께 한다! 서울대를 비롯해 주요대학의 수시전형 확대가 확실시되면서, 고등 재학시절 교과 비교과부문이 기재된 학생부를 중심으로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활동보고서를 통해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전형이 확대되고 있다. 이때 학생부 기재, 추천서 모두를 써주는 주체는 바로 ‘교사’다. ‘교사와의 긴밀한 관계형성’이 대입의 주요전략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입학사정관제 전형 확대 앞에서 어떤 대학을 어떤 전형으로 지원할지, 어떤 요소가 중요한지 재학생, 수험생, 학부모 모두가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진학 진로의 방향 설정부터 입시로 이어지는 모든 과정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2013 대입 정시 모집을 앞둔 고3 수험생은 물론 고1,2 재학생들의 진학 진로에 대한 답답함을 떨쳐낼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공교육 현장의 진학전문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개최되는 12월 1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제12회 입시정보한마당’. 이곳에서는 이루어질 대입 입시 설명회와 개인별 상담 내용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무료 입시설명회에서 개인별 상담까지... 재학생 모두에게 필요한 입시 정보 공유서울진학지도협의회 (이하 서진협)과 전국 진학지도협의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이성권 회장은 “입시와 관련 학부모와 학생의 정보가 부족하고, 그에 따른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고 현장교사의 책무를 다해보자는 목적으로 공교육 진학지도 교사가 중심이 되어 2013년 진학에 관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고 의미를 전한다. 실제 이 회장은 24년간 대진고에 몸 담아오며 13년째 진학지도에 주력해온 현직 교사다. ‘입시정보한마당’은 2009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 6월 가톨릭대에서 개최됐던 제11회 대입상담캠퍼스에 이어 12회째로 서울인천경기강원 진학지도협의회 주관으로 기획된 행사다. 서울과학기술대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하늘고 주석훈 교감이 ‘2013년 정시모집의 특징과 전망’에 대해, 한성여고 이장한 교감이 ‘2013 정시모집 대학별 분석과 과제’에 대해 인천동산고 김동진 교사가 ‘올바른 대입전략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공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실제적인 입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대입 정시모집을 코앞에 둔 고등 3학년 수험생은 물론 고등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강의도 마련되었다. 즉 고등학교 재학생 누구에게나 필요한 유익한 설명회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입시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오후 1시부터는 고등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1:1 개인 상담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 출력본과 모의학력고사 성적표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세심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진협 소속 교사 50명이 학생 개인별 진학, 진로에 대한 조언과 학습 방법 등 세심하게 상담을 진행한다. 학생 개인별 10여분 정도 예상할 때, 총 300여명의 학생이 개인 상담을 통해 진로에 관한 혜택을 받게 된다. 국내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고3 수험생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개인 입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진학지도협의회 홈페이지(http://www.seouljinhak.com)에서 선착순으로 수능성적, 교과 성적 평균 등급, 지원예정대학을 입력하고 신청해야 한다. 역시 50여명의 진협 소속 진학상담 교사가 개인별 입력 자료를 분석, 정시모집에 필요한 실제적인 상담하게 된다. 이미 2010년에도 연 인원 950명, 2011년에는 450여명의 학생들이 ‘입시한마당’의 개인 진학상담의 혜택을 받아왔고, 올 5월에도 가톨릭대에서 서울 경인지역 입학처장협의회 주관 입시 상담캠퍼스를 진행된바 있다. 공교육 현장의 현직교사들의 모임, 서울진학지도협의회가 중심서진협은 2007년 6월에 공교육 교사들이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로 시작해 올해 6년째로 현재 회원은 150여명 정도, 홈페이지 회원 3500명가량, 300여개 고교 중 70-80개 학교들이 늘 참여할 만큼 교사와 학부모의 호응도 높은 모임이다. 그동안 교사 및 학부모 연수와 학생상담을 실시하고, 진학관련 각종 정보를 생산하고 무료 배포하며, 교과교육과 입시관련 교육 등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각종 활동을 전개해왔다. 서진협 위상의 대표적 근거는 ‘입시분석자료’다. 각 학교별로 취합한 구체적인 진학 자료를 바탕으로 수년간 대입정책에 시선을 집중해온 진학 교사들의 분석역량이 더해져 대학별 학과별 자료를 체계화하고, 분석,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서진협에서는 대학 입학처장들과의 관계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 지난 10월 25일 건국대에서 교과부 대입제도과장과 주요대학 입학처장들이 서진협 교사들과 모여 입시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그 내용을 토대로 입시정책제안보고서를 작성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일정한 틀을 맞춰 지원해야 하는 현실을 감안하더라도, 입시 상담을 단순한 전략차원의 접근이 아니라 교육수요자인 학생 중심으로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분석적인 입시상담 프로그램을 만들어 공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할 계획도 갖고 있다.” 고 전한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
- 강원도교육청, 대입상담콜센터 본격 가동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체계적인 진학지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대입상담콜센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대입상담콜센터’는 진학지도의 전문성을 갖춘 강원도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진학상담 교사 21명이 활동하게 된다. 상담센터 운영은 12월 말까지이며, 상담 시간은 평일(월~금)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대입관련 상담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대표전화 1600-1615로 전화하면 진학상담 전문교사로부터 전화 이용료 없이 입시관련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다.도교육청은 날로 증가하는 대입 진학컨설팅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대입상담콜센터 가동과 함께 온라인 상담과 대면 진학상담도 병행한다. 정시 대비 입시 설명회 개최정시대비 입시설명회도 실시한다. 원주권역은 12월 12일(월) 오후 2시 강원교육과학정보원에서 개최한다. 문의 : 1600-1615(대입상담콜센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정직한 교육 예술적 기술, 참다운 미용인의 배움터 미용전문학원 도도아카데미 정직한 교육 예술적 기술, 참다운 미용인의 배움터 도도아카데미 일산캠퍼스가 지난 10월 문을 열었다.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용전문학원 도도아카데미는 전국에 6개의 지점을 운영하며 미용 관련 종사자들을 다수 배출하고 있다. 현재 전국의 미용대학 교수, 유명 미용학원 원장이나 대표 강사, 대형 뷰티샵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 중 많은 수가 도도아카데미 출신의 강사진과 수료생들이다. 도도아카데미일산캠퍼스는 실습 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자기주도형 교육으로 교육비와 교육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미용관련 대학 진학과 취·창업을 원하는 예비 미용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자기주도형 커리큘럼으로 현장중심교육도도 일산캠퍼스는 정규 교육 과정으로 메이크업과 네일아트, 미용사, 에스테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스페셜 단과 반으로는 헤나, 속눈썹 연장술, 두피케어반이 있다. 도도아카데미의 특징은 자기주도형 커리큘럼이다. 미용 학원에서는 기초반 수업 후 연구반으로 들어갈 때 모든 과정을 배우는 것이 일반적이다. 제한된 시간 안에 간략하게나마 모든 과정을 배워야 하니 어쩔 수 없이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강사의 시연만 한 차례 보고 끝나는 등 겉핥기 식 수업이 진행될 때도 있다. 도도아카데미에서는 이와 같은 비효율적인 교육을 지양한다. 학생이 원하는 내용을 연구반에서 더 심층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세부 과정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메이크업을 배우는 학생이 졸업 후 진출하고자 하는 분야가 특수 분장일 경우 웨딩메이크업을 굳이 배우지 않도록 한다. 네일아트의 경우 교육을 받고 현장에 나갔을 때 기본적인 케어를 책임 있게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현장중심의 효율적인 자기주도형 커리큘럼은 도도아카데미가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학원에서 끝나지 않고 현장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실무 교육이 도도아카데미의 자기주도형 커리큘럼이다. 대학진학, 취·창업 책임지는 정직한 교육 도도아카데미는 2001년 미용학원 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중국 현지에 미용학원을 설립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바디아트 전문서적과 색채학 전문 교재를 기획하며 수많은 미용 인재들을 배출했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교육으로 뷰티 아카데미를 교육산업의 중심으로 성장시킨 신화 창조의 주인공들이 교육·행정·마케팅 전문가들과 지혜를 모아 정직한 교육을 펼쳐가고 있다. 도도아카데미 일산캠퍼스는 정확한 교육 진행과 완벽한 회원관리, 철저한 진학과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여 도도인의 긍지를 지닌 졸업생을 배출하고자 한다. 특히 개개인에 맞춘 진학 지도로 국내 및 해외 대학 진학을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장 실무 경험이 많은 강사진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많은 제자들을 현장에 배출 시킨 이들이기 때문에 취업의 가능성이 높다. 결혼과 출산 후 재취업이나 창업을 원하는 주부 수강생, 방송국과 웨딩샵, 무대화장을 원하는 수강생들에게도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졸업생 무료 세미나 참여도도아카데미의 교육은 졸업으로 끝나지 않는다. 시즌마다 달라지는 뷰티 트렌드를 앞서서 배울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무료 세미나를 모든 졸업생들에게도 제공하고 있다. 차후에는 도도아카데미 출신이 아닌 미용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재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다. 교육을 받고 뷰티샵을 운영하는 경우 연구를 병행하기가 쉽지 않다. 졸업생과 지역 내 미용인들을 위한 무료 세미나 제공은 국내 미용인들의 교육 수준을 올리고 상생 발전하려는 도도아카데미의 철학을 반영하는 것이다.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미용인들을 지원해 미용인들의 평생 멘토가 되겠다는 것이 도도아카데미의 의지다. 수강료와 재료를 보다 저렴하게 도도아카데미 일산캠퍼스의 특징은 질 좋은 수업 재료를 저렴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도도아카데미 일산캠퍼스 원장은 수년 동안 메이크업 용품 재료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도아카데미 본사에서도 질 좋고 저렴한 메이크업 제품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또 수업료가 저렴해 불경기에도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미용인들을 응원한다. 도도아카데미 일산캠퍼스 원장은 “인간적으로 책임 있게 대하는 학원, 수료 후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며 관리하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며 “도도아카데미 일산캠퍼스는 욕심 부리지 않고 참다운 미용인을 길러내는 배움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도도아카데미 일산캠퍼스는 오픈 기념으로 12월까지 푸짐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 차밍메이크업 무료체험, 방문상담 시 마스카라나 커피쿠폰 증정, 등록 시 립그로스 5종 또는 비비크림 증정, 속눈썹특강 무료 제공, 헤어과정 등록자에게 재료 무상 지급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ilsan.dodoacademy.com으로 방문하면 된다.문의 031-902-1599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신문로] 정시모집은 ‘산 넘어 산’ 신동원/휘문고 교사/전국학부모지원단 고문6회 지원제한으로 전년보다 경쟁률이 다소 낮아졌던 2013 수시모집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수능 후에 치러진 수시 2차 논술이나 면접 구술시험이 대부분 이번 주에 끝나고, 28일 수능 시험 성적이 발표되면 12월 초에 대학별로 수시 합격자를 발표하고, 12월 18일까지 추가합격자 발표와 등록을 마치면 수시 전형 일정은 모두 끝나게 된다. 2013 대학입시의 마지막 라운드라고 볼 수 있는 정시전형이 남아 있다. 정시전형은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 주일 동안 지원서를 접수한다. 내년 1월 한 달 동안 전형을 치르고, 2월 21일까지 합격자 등록을 받는다.수시전형은 전형유형이 다양하여 자신이 어떤 전형에 유리한지 판단하기 어렵고, 자기소개서나 추천서 등 서류를 준비하기가 쉽지 않아서 고생이다. 이에 비해 정시전형은 전형유형도 간단하고 거의 모든 대학이 지원서 외에 다른 서류를 받지 않기 때문에 지원과정에서 어려울 것은 없다. 가, 나, 다 군 등 3개 대학에 지원하면 끝난다. 정말 그렇게 간단할까? 대입현장의 한가운데 서있는 사람들, 수험생이나 그들의 부모, 진학지도교사들은 무슨 소리냐고 한다. 이런 아수라장이 없단다. 수능성적은 만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수능성적표에는 등급과 백분위 표준점수가 기재되는데, 대학에 따라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 백분위를 반영하는 대학, 백분위와 표준 점수를 혼용하는 대학, 백분위에 따라 표준 점수를 다시 부여하여 변형된 점수를 쓰는 대학도 있다. 이런 복잡한 점수 체계에서 어떤 점수가 만점이고, 어떤 점수가 차점인지 알 수가 없다. 점수가 이렇다 보니 순위를 가늠하기 어렵고, 당연히 합격 가능성의 예측도 불가능하다.알수록 미궁에 빠지는 대학입시또, 대학에 따라 영역별 반영비율도 제각각이다. 어떤 대학은 수리와 과학탐구를 50%씩 반영하여 우선선발하고, 어떤 대학은 언/수/외를 30%씩 반영하고 사회탐구를 10%만 반영하기도 한다. 서울대는 수리의 반영 비율이 높고, 연세대와 고려대 자연계는 수리와 과탐, 중앙대는 수리와 외국어의 반영비율이 높다. 어떤 대학은 네 개 영역을 모두 반영하는 대학도 있고, 세 개 영역만 반영하는 대학도 있다. 중위권 대학 중에는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인문계학생들이 치르는 수리 나형과 사회탐구 응시자도 지원할 수 ㅋ있다. 이런 대학은 수리가형, 나형, 과학탐구, 사회탐구, 직업탐구 응시자들이 뒤섞여 있으므로 어떤 과목이, 어떤 점수가 유리한지 알 수도 없다. 각 대학의 전형 내용을 알면 알수록 미궁에 빠진다. 시중에 나도는 사설기관의 배치표 역시 무용지물이다. 입시기관마다 점수가 들쭉날쭉하여 많게는 10점 가까이 차이가 난다. 총점은 충분해도 영역별 반영 비율로 환산 총점을 계산해 보면 턱없이 모자란 점수가 되기도 한다. 수능이 쉬워지면서 중상위권 점수가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 1점 간격으로 모집단위가 포도송이처럼 다닥다닥 모여 있다. 교육청이나 대교협에서 전년도 입시상황을 모아 상담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지만 대중에 내놓을 수 없다. 그들이 앞장서서 대학을 서열화 시킨다는 대학 측의 비난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상담 프로그램의 신뢰도 역시 높지 않다. 전년도 입시결과를 모으는 것도 한계가 있으며, 해마다 달라지는 점수체계를 분석할 전문 인력도 없기 때문이다. 획기적인 대입정책 필요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은 학교나 교육청, 대교협, 해당 대학에서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다. 그러나 이들 각 기관에서 추천하는 대학이나 모집단위가 모두 제각각이다. 상담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 불안해지고 더 결정을 못하겠다고 한다. 그러니 학부모는 입시컨설팅업체를 찾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고 컨설팅 업체라고 뾰족한 수가 있을까? 펄펄 끓어오르는 우리나라 입시 판을 정확하게 꿰찰 수 있는 능력자는 없다. 대입현장에는 대학-공교육-사교육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엮어져 소용돌이를 만들고 있다. 수험생들은 이 소용돌이에 갇혀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은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20%가 넘는 재수생과 삼수생은 몇 년씩 원점을 맴돌고 있다. 이 소용돌이를 획기적으로 해체하고 단순한 전형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그 힘은 정부의 정책 밖에 없다는 것을 대선 주자들이 주목했으면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