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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이별을 통해 배우는 것이 더 많습니다 아름다운 죽음은 행복한 삶만큼이나 많은 이들이 소망하는 것이다. 하지만 행복한 삶이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듯 아름다운 죽음 역시 저절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만약 당신이 어느 날 병원에서 불치병에 걸렸다는 판정을 받는다면? 대부분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에 빠질 것이다. 미국의 정신과 의사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박사는 〈죽음과 죽어감, On Death and Dying〉이라는 저서에서 불치병 판정을 받은 환자가 임종 때까지 겪게 되는 심경의 변화를 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수용의 5단계로 나눠 설명했다. 퀴블러 로스에 의한 죽음의 단계는 이처럼 5단계로 끝난다. 그러나 일본 상지대 명예교수인 알폰소 데켄 신부는 여기에 한 단계를 더 추가했다. 바로 죽음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다. 고양생명의전화 부설 고양호스피스봉사자회(센터장 기명언 목사), 그들은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환자들에게 바로 이 죽음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인생의 마지막 과정을 함께 하는 동반자로 누구보다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아가고 있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이들은 또 지난 10월 17일 주엽동 소메르부페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호스피스환자 후원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우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그동안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사업으로 암환자의 치료비가 상당히 감소했으나 아직도 장기간 치료로 인해 가정경제가 파탄되는 경우가 많아 호스피스 환자에게는 더더욱 절실히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라는 기명언 센터장. 호스피스봉사자들이 어려운 환우의 안타까운 사연이 생길 때마다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도왔지만 이번 행사에 많은 이들이 도움을 주어 큰 힘이 됐다고 한다. -말기 암 환자의 전인적 케어, ‘웰 다잉’을 위한 아름다운 마무리를 돕는 사람들“오늘 임종이 임박한 환자가 있어 정신이 좀 없어요. 오전에 한 번 고비가 와서 잘 넘겼는데 지금 또 위급하시거든요. 환자 가족들은 지금 슬픔에 정신이 없고...자주 해오던 일인데도 늘 마음이 그러네요” 인터뷰 약속이 있던 지난 수요일 장항동 세명병원 호스피스 사무실에서 만난 김남숙 봉사자, 눈시울이 붉어진다. 마침 세명병원에서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열리는 환우들을 위한 예배를 마친 기명언 센터장, 구교숙 팀장, 김남숙, 노수기, 김효순, 김혜선, 김진희 봉사자도 “가족들을 위해 좀 더 의연하게 대처하려 노력할 뿐, 매번 마음이 아프다고 토로한다. 삶과 죽음, 태어나면 누구나 죽는 것이지만 유독 우리는 죽음에 관한 이야기는 하기 꺼리는 경우가 많다. 하물며 매일 죽어가는 환자를 만나야 하는 호스피스 봉사란 쉽지 않은 일, 하지만 누군가는 이들이 존엄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사명감에 2002년 고양생명의전화 부설 ‘고양호스피스’가 결성됐다. 고양호스피스는 지역 내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우들의 돌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비영리단체. 2002년 안양호스피스에서 위탁교육으로 1기 호스피스 봉사자 47명이 수료를 한 후, 2003년 3월 20명이 호스피스 심화교육 수료, 57명이 제2기 호스피스봉사자 교육을 수료했다. 이후 2004년 5월 고양생명의전화 호스피스에서 ‘고양호스피스’로 명칭 변경, 지금까지 매년 20~30여 명이 봉사자교육을 수료했으며 지난 9월부터 제 9기 고양호스피스 37명이 교육 중이다. 현재 일산병원과 국립암센터, 명지병원, 세명병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양호스피스봉사자는 30여 명. 이른 아침 집을 나서 목욕 세탁 마사지 등 신체케어부터 정신적 케어까지 힘들기도 하련만 “호스피스 봉사를 통해 얻는 기쁨과 보람으로 오히려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졌다”고 말한다. -늘 죽음을 가까이 하면서도 역설적으로 더 기쁘고 충만한 삶호스피스 봉사는 환자가 임종할 때까지 목욕, 식사보조, 미용, 대소변 받기 등 신체적 봉사는 물론 말벗 등 정신적인 도움, 또 가족 부재 시 보호자 역할은 물론 편안한 죽음에 이르도록 종교적 인도 등 전인적인 봉사를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심지어 장례절차 및 장지까지 동행할 때가 다반사다. 또 환우가 떠난 후 남은 가족들의 정신적 상실감과 슬픔을 치유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하지만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늘 죽음을 가까이 해야 하는 일임에도 역설적으로 정작 본인은 기쁜 마음으로 살게 되는 게 호스피스 봉사의 가장 큰 보람이라는 구교숙 팀장. “호스피스는 환우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손을 잡아주는 역할을 맡고 있지요. 그래서 죽음을 앞둔 그 짧은 시간에 나누는 정이 긴 시간 맺은 정 못지않게 깊을 수밖에 없어요. 나중엔 가족들에게 못했던 마음 속 말들까지 털어놓지요. 가족들이 못 만지는 부분, 마음속 상처까지 나누고 또 가족 간의 오해를 푸는 중재자로 생을 마치지 건 아름다운 화해를 이루었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김효순 봉사자는 서로 사랑해야 할 가족이 서로 미움을 남기지 않고 아름다운 추억을 갖도록 호스피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한다.자신이 가진 특기인 하모니카 연주로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은 노수기 씨는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죽음은 정해진 일인데도 마치 자신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처럼 생각하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죽음 앞에 원망과 미움을 남긴 채 떠나는 이별. 그런 뒷모습을 남기지 않기 위해 ‘웰 다잉’에 대한 죽음관이 180도 변했다”고. 하지만 임종을 앞둔 환자가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까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김남숙 봉사자는 처음엔 “당신이 그걸 경험해 보았냐, 어떻게 아느냐”고 반문하는 환자들이 대부분이라고.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통증과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죽음이 눈앞에 있다는 두려움, 아무도 함께 할 수 없는 외로움에 빠진 그들이 처음엔 냉소를 보내지만 진심으로 대하다보면 나중엔 봉사자들을 가족보다 더 의지하게 될 때 눈물 나도록 기쁘다고 한다.“처음엔 목욕시켜주고 마사지도 해주고, 대소변도 받아내는 모습을 보고 슬쩍 돈 얼마 받고 하느냐고 하는 분들도 있어요. 그러면 아주 비싸다, 우리 봉사를 받는 대신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을 많이 가지면 된다고 하면 다들 반신반의하시죠. 그런 분들이 나중엔 더 저희를 더 찾아요. 어쩌다 하루 일이 있어 못가면 가족보다 더 찾는답니다.(웃음)” 고양호스피스봉사자들 대부분 기독교 신앙을 가진 이들이지만, 자신처럼 신앙을 가지지 않은 이들도 많다는 김효순 봉사자. 누구나 세상사는 동안 ‘성공한 인생’을 꿈꾼다. 성공한 인생이란 과연 뭘까. 부와 명예, 아니면 권세를 갖는 것? 누구의 아내, 엄마라는 이름 외에 호스피스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삶을 살아가는 고양호스피스봉사자들이야말로 가장 성공적으로 자신의 삶을 가꿔나가는 사람들 아닐까. 인터뷰가 끝나자 “환우들이 기다린다”며 총총히 걸음을 옮기는 그들의 뒷모습, 세상의 그 어떤 모습보다 아름다워 보인다. 고양호스피스 봉사자 문의는 h 2011-11-21
- 책과 커피와 친구가 되는 곳, Book Cafe 겨울의 문턱에 선 지금, 커피 한잔이 주는 따뜻함과 여유로움이 그리워지곤 한다. 그리고 여기에 마음의 온기를 채워줄 책 한 권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 그렇다면 Book Cafe는 어떨까. 책 향기, 커피 향기에 훈훈한 하루가 될 것 같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 더 인디, The In.D In Door, ‘문 안쪽’이라는 뜻을 지닌 북카페다. 정지영 대표는 “문 안, 이 공간에서 사람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일종의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 ‘소통의 공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책이다. 인디에는 많은 사람들과,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주인장의 마음이 담긴 책들이 고스란히 진열돼 있다. 한쪽 벽면을 빼곡히 채운 600여권의 책들은 모두 정지영 대표가 읽고 소장해온 책들. 여행, 미술, 에세이, 소설류부터 어린이, 청소년 서적, 경영, 마케팅, 리더십 등 실용서까지 카테고리가 잘 분류돼 있다. 매주 달라지는 ‘주간추천도서’를 정해놓은 칸도 있다. 책을 꺼내 읽다보면, 그 속에 정지영 대표의 메모나 낙인이 찍혀있는 경우도 있어 재미있다. 혼자 책을 읽을 개인 소파와 스탠드가 잘 갖춰져 있고, 단체모임이나 스터디하기 좋은 넓은 테이블도 중앙에 마련돼 있다. 인디 북 카페의 또 하나의 볼거리. 바로 인디의 로고들이 새겨진 패브릭 제품들이다. 캔버스 가방, 앞치마, 쿠션, 의류 등 내추럴한 느낌을 잘 살린 수제 소품들이 진열, 판매되고 있다. 주인장이 직접 만들어내는 커피와 식사도 인디 카페의 자랑이다. 세계 각국 핸드드립커피는 물론 소스, 육수부터 직접 정 대표가 만들어낸 스파게티, 떡볶이와 샌드위치류를 즐길 수 있다. 매주 월요일마다 인디카페에서는 전문 파티쉐와 함께 수제 초콜릿 수업이 열린다. 쿠키나 초콜릿 등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취미반과 전문반이 운영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카페로 문의하면 신청 가능하다. 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동 1296-1 1층 문여는 시간: 정오~오후11시(매주 월요일 초콜릿 수업으로 쉼)문의: 031-901-2059 ■ 톡톡, Talk Talk북카페라고 하면 ‘책’만 많을 것 같고, 정숙해야만 할 것 같은 고정관념을 깨뜨린 곳이다. ''‘톡톡’이란 카페 명처럼 인테리어부터 보통의 북카페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갖고 있어 ‘톡톡’ 튄다.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테이블 주위로 서적과 음반들이 진열돼 있다. 많지는 않지만, 오래된 옛 잡지와 만화책부터 요즘 나온 신간까지 있다. 언밸런스해 보이면서도 이상하게 조화롭게 인테리어 된 이곳은 주인장인 박동식 씨가 원하는 대로 직접 꾸몄다고 한다. 내추럴한 패브릭 소품들, 오래된 옛 잡지 사진, 영화 포스터, 안락한 그네의자. 개성이 넘치지만, 편안하고 부담이 없다. 박동식 대표는 “누구나 와서 마음껏,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을 꾸미고 싶었다”고 전한다. 톡톡은 맘껏 ‘수다’를 떨 수 있는 대화의 공간이기도 하다. 토, 일 주말이면 열리는 ‘티 파티 Tea Party''는 북카페 톡톡이 수다카페로 변신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소정의 참가비만 내면 누구나, 언제든지 차와 음료는 물론 케이크와 베이커리 등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보통 평일 날 판매되는 커피나 음료의 값도 일반 카페에 비해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책을 보다가 지루할 때면 즐길 수 있는 각종 보드게임류도 있고, 코팅이나 복사 같은 문서 업무도 가능하다. 조용히 책을 읽고 싶거나 공부를 원할 때에는 다락방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작은 계단에 올라서면 좌식 테이블이 마련돼 있는데, 마치 옛 영화에 배경으로 나오는 공간이다. 톡톡 인터넷 카페 회원으로(cafe.daum.net/llsanbookcafe) 가입하면 티파티 참가비는 물론 평소 커피나 음료 값도 할인받을 수 있다. 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138문여는 시간: 평일 오전1시~오후9시/ 휴무일 일정치 않음문의: 070-8954-2633 ■ 포레스타, Foresta 파주 헤이리 예술 마을 내에 자리 잡은 북카페다. 복합문화예술공간을 지향하는 한길사 북하우스 내 마련돼 있다. 나무라는 자연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을 적절히 잘 배합한 외관이 이색적이다. 1층은 카페, 2~3층은 책방으로 구성돼있다. 포레스타 카페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몇 미터나 되는 높이의 벽을 가득 채운 대형 책장이다. 보기만 해도 아찔해질 정도. 1만 7,000여권의 책들은 한길사의 대표적인 작품들로 포레스타만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큰 몫을 한다. 전시 책장 옆으로 열람용 책장을 따로 마련했다. 차를 마시면서 얼마든지 이용 가능하다. 인문, 교양 등 성인들을 위한 책뿐만 아니라 유, 아동 서적도 함께 있어 아이들도 함께 찾아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다. 형형색색, 네모, 세모 모양의 테이블들도 이색적이다. 각종 커피와 음료, 샌드위치 등을 함께 판매한다. 2~3층 책방을 둘러보는 것도 포레스타를 찾는 이유다. 한길사에서 출판된 서적들은 물론 타 출판사 서적도 판매한다. 함석헌, 리영희, 시나오나나미 등 작가별 대표 서적뿐만 아니라, 장르별 서적들이 진열이 잘 되어 있다. 특히 유아동 서적 코너가 마련돼 있어, 할인행사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책을 마련할 수 있다. ‘복합문화예술공간, Total Art Space''를 내세우는 만큼 볼거리도 많다. 지하에는 갤러리가 있어 전시문화를 누릴 수 있다. 이달 말일까지 강행원의 문인화 기획전 ’춤추는 한국인‘이 열린다. 위 2011-11-21
- “록이 갖는 순수한 진정성이 톱밴드의 생명력” ▲ 호원대 실용음악과 녹음실에서 만난 톱밴드 송홍섭 심사위원장.최근 가요계는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이다. 보는 음악보다 듣는 음악의 결핍, 댄스 음악 위주의 다양성 부족이 낳은 과열일까. '슈퍼스타K'를 비롯, '위대한 탄생'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을 비롯해 아나운서 선발과 개그 프로그램에서마저 오디션 패러디가 나올 정도다. 그 중 최고 5명 구성의 밴드팀이 출전하는 한국 가요사상 가장 큰 규모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밴드오디션 '톱밴드' 시즌1이었다. 국내 밴드음악의 전성기를 이끌던 로커들이 귀환해 이 프로그램과 잘 어우러졌다. 시나위의 신대철, 백두산의 김도균 등 레전드급 밴드마스터들이 참여했다. 5개월간(6월 4일~10월 15일) 수많은 밴드들과 밴드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시즌1을 마친 톱밴드는 팬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 "이제 막 자신을 세상에 알리는 순수한 열정, 유년시절 밴드 추억 대리만족, 록이 갖는 순수한 진정성을 표현하면서 순전히 실력으로만 대결한 최고의 프로였다"고 회고하는 심사위원장 송홍섭씨(57)를 만났다."톱밴드 프로그램은 일류 프로젝트"왜 톱밴드인가? 심사위원장 송흥섭에게 직설적으로 물었다. 사실 이같은 질문도 필요없다. 그의 음악인생의 출발점은 밴드다. 열여섯 고등학교 때 문득 밴드가 하고 싶어 시작했다. 전설적인 그룹 사랑과 평화 및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 한영애 '누구없소'와 조용필 7집 프로듀싱, 김현식의 '내 사랑 내곁에'의 음반 프로듀싱 등 41년 음악 경력을 통해 밴드 출신임을 자랑스러워한다.송위원장은 "밴드 출신들은 원초적으로 음악의 프로세스를 잘 안다. 생명력이 있다"며 "그래서 밴드 출신은 평생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품고 산다"고 말했다. 물론 밴드 생활의 반은 노가다다. 악기를 들고 가야 하는 일부터 미리 가서 준비하는 것 등등 이동 자체가 중노동이다.그는 5개월간 진행해온 톱밴드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이 크고 심사위원장으로서 내세우는 기준도 높았다. 그의 주문은 차원이 높았다. "카피 수준이 아니라 지역적 오리지널을 원한다." 다시 말하면 "팝과 록의 본고장에 내놓을 만한 로컬화된 음악을 찾아내는 것"이다.그는 톱밴드의 목표에 대해 "지역적 오리지널리티를 갖추고 글로벌로 진출하는 일들은 대개 슈퍼스타들이 해낸다. 앞으로 톱밴드에서 그런 사람이 나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그는 시즌1에 대해서 "중반까지 산만하고 집중도가 떨어지는 등 시행착오는 많았지만 진지했다. 그리고 중요한 건 밴드의 진정성을 지켰다. 마니아도 생겼다"며 "시즌2에서도 이걸 지키면 이 오디션 프로그램이 없더라도 장기적으로 '정신'의 핵심이 계승될 것"이라고 말했다.그가 심각한 기준을 내세우는 이유도 명확했다. "선배이기도 하고 그렇게 해야 예능으로 가려다 되돌아온다." 출연자들에 대해서는 "그렇지만 지금 나온 사람들에 대해 극찬은 못하겠다. 더 잘하는 사람에 대한 기대가 커서다"고 특유의 독설을 쏟아냈다.▲ 밴드 오디션 톱밴드 엠블렘시즌1과 시즌2의 차이? "아마와 프로 나눈다"톱밴드 시즌1을 마친 그에게 톱밴드의 강점과 매력에 대해 물었다."심사위원장으로 왜 그렇게 까다롭게 구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런데 참가자들이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이 있다. 톱밴드의 강점은 노래만 보는 오디션이 아니라는 거다. 탑밴드는 순간에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그로인해 중반까지 산만하고 집중도가 떨어지는 등 시행착오가 많았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진정성 생겼다. 톱밴드는 1등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계속할 사람을 뽑는다는 인식을 심어준 것이 가장 성공한 대목 같다."시즌2가 궁금했다. 그는 "시즌2는 아마추어와 프로를 분리해 출발한 다음 나중에 같이 합치는 컨셉이라고 들었다. 중간 과정을 디테일하게 준비 하는 것 같다"라며 "참가자들을 데리고 주류 팝음악 장소에서 연주를 비교하며 시작하는 것을 비롯한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있다. 해외밴드를 참여시켜 '비교'해보는 것도 화두 중 하나"라고 귀띔했다.오디션은 오락과 실력의 균형점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최근 범람하는 오디션들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참가하기로 한 이상 감수해야할 부분이 있다. 싫으면 안 나오면 된다. 일단 기회가 왔으니 자기 하기 나름 아닌가"라고 답했다. "홍대 앞 인디요? 음반 내려고 해도 낼 게 없다" 그는 이 프로에서 '솔트(Salt)'로 통했다. 점수를 짜게 주어 '짠소금'이었다. 그의 홍대 앞을 비롯한 인디음악에 대한 점수도 짰다.그는 "삐삐밴드와 유앤미블루 등의 음반 제작도 해봤다. 그래서 음반을 만들기 위해 홍대 앞에 수없이 다녀봤다. 그러나 그들 실력을 보면 100전 100패다. 간신히 들을 수 있는 소리를 낼 뿐이었다"라며 모두 자신의 기준미달이었다고 소개했다.그의 밴드음악에 대한 기준이 도대체 뭔지 궁금했다. "외국 음악가들은 성공하기 전 까지는 아주 가난한생활을 한다. 자기 음악을 하느라 사이드 잡을 해가며 힘들 게 산다. 조용필의 '위대한 탄생'이 미국공연을 마치고 일본 공연을 할 때 팀이 깨져 몇 명이 필요했다. 급하게 일본 현지에 밴드를 알아보고 사람을 구해 공연을 했는데 아주 잘했고 편하게 했다. 우리나라로 치면 A급, 글로벌로 치면 B+급 정도였다. 그에게 평소 뭘 하느냐고 물어보니 책방 점원과 접시닦이를 한다고 했다."그는 아직 한국의 밴드를 '우물 안 개구리'로 본다. "하루에 8~10시간 10년 정도 소리 내보지 않았으면 판을 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어느 분야든 전문가가 되려면 1만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1만시간의 법칙'과 비슷한 논리다. 한국 인디밴드에 대해서도 "홍대 앞 인디 정도로는 함량미달이다. 무엇보다 사람들을 감동시키지 못한다"고 짠소금 같은 진단을 내렸다. 2011-11-21
- 신예 뉴에프오, 티저공개 하루만에 조회수 ‘5만건’ 5인조 신인 걸그룹 뉴에프오(New.F.O)가 출격을 알렸다.제이엔(JN), 미마(MIMA), 소이(SOYI), 나래(NARAE), 단아(DANA)로 구성돼 국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뉴에프오가 타이틀 곡 '바운스(Bounce)' 1차 티저 영상을 지난 16일 공개했다.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안무 연습, 공연 모습 등을 담은 20초로 구성된 짧은 영상에도 불구하고 하루 만에 조회수 5만 건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최대 K-POP 미디어 사이트인 올케이팝의 메인을 장식하는 등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소속사 측은 "노래, 스타일링, 안무 디렉팅 모두 멤버들이 직접한다"라며 "정식 데뷔 전 미국 일본 등 유명 매니지먼트 관계자들의 해외 진출 제안을 받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한편 오는 19일 뉴에프오 멤버별 티저가 공개되며 오는 25일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엔터아츠글로벌 엔터테인먼트)연예부 신경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전대환 칼럼] 한미 FTA, 이렇게 서둘러야 할 일인가? 전대환 한울교회 목사, 구미 YMCA이사장날이 갈수록 서민들의 삶은 팍팍해지고 있는데, 한미 FTA만 하면 만사가 해결될 것처럼 큰소리를 내는 것조차 소음으로밖에 안 들린다.한미 FTA 국회 비준을 당부하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하여 한 말을 두고 패러디가 넘쳐나고 있다. 그 가운데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아직도 돌고 있는 것 하나는 이렇다. 어떤 학생이 말했다. "교수님, 일단 A+ 찍어서 교무처에 넘겨주시면 3개월 안에 그에 맞는 리포트 제출하겠습니다!" 또 있다. 어떤 남자가 구청에 와서 말했다. "일단 혼인신고서부터 접수해주시면 3개월 안에 김태희에게 결혼승낙을 받아내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단 국회에서 비준을 해주면 자신이 미국에 요구해서 야당이 문제 삼는 부분을 고쳐보겠다는 것인데, 위의 패러디를 응용하자면 결혼승낙을 받아내겠다는 것도 아니고 청혼은 한번 해볼 수 있다는 정도의 몸짓으로 보인다.대통령의 이례적인 국회 방문을 두고 야당이 '비준 강행처리를 위한 명분 쌓기'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극구 부인하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명분 쌓기인 셈이 됐다. 한나라당에서 강행처리 카드를 만지작거리며,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득실을 따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은 최근 언론들과의 인터뷰 등에서 한미 FTA를 반대하는 것은 극소수의 반미주의자들일 뿐이라고 강변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본인도 잘 알 것이다. 정말 극소수에 불과하다면 이렇게 서두를 필요가 없기 않은가. 강행처리를 하지 않고 그냥 두면 내년 4월 총선의 화두는 자연스럽게 한미 FTA가 될 것이고, 그때 심판을 받아서 확실한 명분과 큰 동력을 바탕으로 떳떳하게 추진하면 될 일이다. 내년 총선에서 심판받으면 될 일혹시 다른 문제 때문에 총선 자멸이 우려된다면 더더구나 지금 비준해서는 안 된다. 그동안 그렇게 큰 죄를 지은 국회의원들이 다수의 힘에 기대어 밀어붙이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명분이 안 서기 때문이다.국제경쟁 속에서 하루라도 빨리 비준을 해야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한미 FTA가 몇 달 미루어진다고 해서 우리나라에 큰 변고가 생길 것 같지는 않다. 청와대는 내심 이달 초 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정상회담 전까지 비준을 완료해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이 대통령의 체면을 세워주고 싶었는지는 모르지만 그것도 그들만의 꿈일 뿐이다. 대통령의 체면이 나라의 미래에 우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쨌든 그것도 이미 끝난 일이다. 그렇다면 몸싸움까지 벌어질 것이 뻔히 예상되는 무리수를 둘 이유는 더 찾기 어렵다.한미 FTA와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문제는 정작 이 중차대한 조약의 내용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언론에서도 정치인들의 '네 탓' 공방만 중계할 뿐 조약의 내용에 대해서는 깊이 다루는 모습이 별로 안 보인다. 청와대 정책소식 같은 소책자는 시골 구석구석까지 뿌리면서, 온 국민의 생활에 직결되는 크나큰 이 문에 대해서는 정부가 왜 내용 알리기에 그렇게 소극적인지 모르겠다. 정부여당은 국민의 소리를 '괴담'으로 매도할 것이 아니라 분량이 많아 돈이 들더라도 한미 FTA 원본 내용을 영문과 한글로 인쇄해서 배포하고 인터넷에서도 누구나 쉽게 찾아보고 내용을 검색할 수 있게 한 뒤에 각계각층의 의견이 자유롭게 표출될 수 있도록 한다면 괴담 논란은 저절로 사라질 것이다.이렇게 하려면 시간이 충분히 필요하다. '우리가 열심히 협상을 했으니 믿고 따라 달라'는 식의 주문은 통하지 않는다. 그동안 무슨 큰일을 벌일 때마다 몇 십, 몇 백 조의 경제효과가 있다느니 하면서 이 정부가 홍보한 것 가운데서 제대로 된 효과를 체험한 일이 무엇이 있었는가. 원본 내용 쉽게 검색할 수 있어야날이 갈수록 서민들의 삶은 팍팍해지고 있는데, 한미 FTA만 하면 만사가 해결될 것처럼 큰소리를 내는 것조차 소음으로밖에 안 들린다. 한미 FTA에 대해서도 '노무현 탓'을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시에 FTA를 추진한 것에 대해서는 그의 지지자들로부터도 많은 비판을 받았다.한미 FTA에 대해서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 정가에서 반대의 소리가 높다가 이명박정부가 나서서 재협상한 결과 미국 쪽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것을 이명박 대통령의 치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심각해졌다고 여기는 관점이 적지 않음을 정부와 여권은 읽어야 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에이핑크, 티저 공개 ‘일곱 요정들이 돌아온다’ 걸그룹 에이핑크가 겨울 요정으로 컴백한다.에이핑크는 21일 오전 10시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투브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에이핑크는 그 동안 타이틀 곡과 앨범 콘셉트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발매 하루 전 티저 영상을 통해 타이틀 곡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였다.티저 영상속 에이핑크는 'Snow Pink(스노우 핑크)'라는 앨범명에 걸맞게 화이트 액세서리와 흰 티셔츠 등으로 마치 겨울을 기다리는 소녀들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소속사 측은 "그 동안 기다려 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실망하시지 않을 거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한편, 에이핑크의 2번째 미니앨범 'Snow Pink'는 22일 온라인으로 먼저 발매된다. (사진=에이큐브)연예부 신경진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쥬얼리 예원, 민낯 셀카 ‘영락없는 여고생’ ▲ 사진=예원 트위터 인기 걸 그룹 쥬얼리의 멤버 예원이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21일 오전, 예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날씨 너무 추운거 아닙니까? 이러니 감기가 나을 수가 있나요. 흑 모두들 감기 조심 해요! 춥게 하루 시작!"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예원은 한층 추워진 날씨를 피하기 위해 털모자를 쓰고 있다. 또한 화장기 없는 얼굴을 조금이라도 가리려 안경을 착용했지만 여전히 빛나는 외모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민낯이 완전 동안이다", "고등학생 같다. 민낯도 괜찮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예원은 KBS 2TV에서 방송 중인 '청춘불패2'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연예부 신서라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수영, 몸매 망언 “너무 말라 걱정”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몸매 망언'을 해 여성들의 질투를 샀다.지난 20일 방송된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는 소녀시대 수영과 유리, 서현이 출연해 도전자들을 응원했다.이날 수영은 "너무 말라서 걱정이다"라고 망언을 해 도전자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이어 그녀는 "건강미 넘치는 유리의 몸매가 부럽다"라며 "하루 24시간 숨쉬기 운동을 한다"고 털어놨다.이에 헬스 트레이너 숀리는 "수영의 몸매는 타고난 것인데 비해 유리는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평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리 먹어도 안찌면 그것도 스트레스다", "그래도 저 몸매가 부럽다", "수영의 몸으로 하루만 살아 봤으면", "먹어도 안찌는게 최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중 최고의 각선미를 가진 멤버로 수영이 뽑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연예부 신경진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컴백’ 팀, 명품몸매 과시 ‘반전이네’ 가수 팀이 명품몸매를 공개했다. 팀은 11월 2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팀은 욕실로 보이는 곳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서있다.특히 또렷한 식스팩과 탄탄한 가슴 근육, 섹시한 치골을 과시하며 남성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그동안 부드러운 이미지로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팀은 이번 사진을 통해 명품 몸매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며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헉소리나는 몸매", "몸짱이 따로 없네", "이것이 진정한 반전 몸매",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복근이 아닌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 '...하루가 길다'를 발매한 팀은 음악방송 위주의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연예부 박건욱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웅진코웨이 알칼리 이온수의 진실[대전교육ㅣ대전생활ㅣ대전건강ㅣ대전맛집ㅣ대전내일신문] 물은 인체를 순환하면서 소화-흡수-운반-배설의 역할을 합니다. 이런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은 1.5ℓ ~ 2ℓ 정도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살아가기 위해 생명 유지 활동을 합니다. 이런 활동을 통틀어서 우리는 ‘신진대사’라 부르며 신진대사는 생명체가 생명 유지를 위한 과정을 수행합니다. 물은 실로 다양한 형태로 우리 몸에서 존재하며 생명을 유지 관리하는데, 우리 몸에서 물이 2% 부족하면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5% 부족하면 혼수상태에 이르며, 11% 부족하게 되면 사망의 위험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물을 올바르게 마시면 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환경가전업체인 웅진코웨이에서 판매되고 있는 알카리 이온정수기는 일반가정의 음용수로서 웅진에서 최초로 개발한 정수와 이온수가 함께 추출되는 알칼리 이온정수기 CPE-06AL은 웅진코웨이의 기술력을 입증하게 된 상품입니다. 알칼리수와 정수수를 구분해 사용이 가능하며, 냉 알칼리수도 추출되므로 1석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정수를 전기분해해서 만든 알칼리 이온수는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장내 이상발효, 위산과다 등 위장장애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물로 이에 대해 식약청의 인증도 획득 하였습니다. 알칼리 이온수의 특징은 신속한 흡수 신속한 배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알칼리 이온수는 클러스터가 작아 활동성이 높으므로 체내 노폐물을 빠르게 용해하여 배설시킵니다. 숙변은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중성지방산 물질로 소장 안의 융모조직 틈새에 끈적끈적하게 엉겨붙어 쌓이고 부패하면서 독성이 강한 물질을 만들게 되는데, 이 독소가 혈액 속으로 흡수되어 몸의 컨디션을 저하 시킵니다. 그러나 알카리 이온수는 물 분자가 작아 신속하게 흡수되고, 흡수된 속도만큼 배출도 빠르기 때문에 체내의 노폐물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작용을 합니다. 알칼리수는 인체에 해롭거나 필요치 않은 음이온성 물질은 제거되어 있으며, 인체에 필요한 양이온성 미네랄이 이온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활성화된 미네랄이 들어있는 알카리 이온수를 마심으로서, 인체 내에 존재하는 중금속의 배출이 용이해질 수 있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신체의 자연치유력이 강한 알칼리 건강체질로 개선시키는 효과를 가집니다. 활성산소란 전자가 부족하여 불안정한 상태에서 산화력이 더욱 커진 상태의 산소를 이르는 말입니다. 체내 산소를 파괴하며 노화 및 질병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물질 즉, 활성산소가 건강한 세포를 파괴하기 전에 제거해 주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는데, 알칼리 이온수가 그중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가족의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한 잔의 물이라도 건강한 물을 마시는 것이 가족사랑의 첫걸음입니다.코웨이는 상담을 통해 고객님 가정의 건강한 삶을 언제든 설계 해드립니다.웅진코웨이 대전사업국 이청풍 l 010-3481-3030 lbypower@hanmail.net * 웅진코웨이에서 함께 일하실 분을 찾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