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성남서고 운영위원회, 불법 선출·운영 ‘논란’ 초빙교장제로 운영중인 성남서고등학교 운영위원회가 상위 법령과 조례 등에 위배되는 단위학교 규정을 두어 3 년째 학교운영위원을 불법 선출·운영해왔으며, 7월11일 교육위원 선거를 앞두고 자격 시비가 일고 있다. 전교조 경기지부는 성남서고등학교가 2000년 3월 15일 학생의 졸업으로 이미 자격을 상실한 99년도 학부모위원 들을 출석시켜 규정 개정에 필요한 3분의 2 이상의 출석과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내 학교운영위원회 규정 을 불법 개정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전교조측은 “에 따르면 ‘학부모위원은 자녀학생의 졸업, 휴학, 전학 및 퇴학한 때 위원 의 자격을 상실한다’고 정하고 있다”고 밝히고 “‘성남서고 규정 제9조 1호’는 학부모위원 중 졸업하는 학 생의 학부모는 졸업연도 3월 31일까지 그 자격을 존속한다고 정하고 있어 상위법이 정하는 범위를 일탈했다”고 주장했다. 서고등학교가 불법 개정한 규정은 당연직인 학교장을 제외한 5명의 교원위원 선출과 관련된 것으로 ‘교감과 부 장교사 13명중에서 2인을 당연직화하고, 나머지 교직원 52명중에서 남녀를 포함하여 3인을 선출한다’는 내용이 다. 당시 소속 교원위원들은 선거권역을 나누는 것이 불합리하며 입후보 자격 제한과 참정권 침해 등의 이유를 들어 반대했으며, 회의록에 남아있다. 불법 개정된 교원위원 선출 규정은 3월 초 이미 선출 공고되어 진행 중이던 2000년도 교원위원 선출에 바로 소 급 적용되었으며, 올해에도 소속 교원이 문제 규정에 대해 이의제기까지 하였으나 선출관리위원장인 학교장에 의 해 묵살 당했다. 제59조 2항 및 경기도교육청의 지침에 따르면, ‘운영위원회 구성 중 교원위원 선출은 당 연직 교원위원을 제외한 교원위원은 교원 중에서 선출하되, 당해 학교 교직원 전체회의에서 무기명 투표에 의하 여 선출해야 한다’고 되어있다. 전교조 경기지부는 “위법한 규정에 따라 불법으로 선출, 구성된 성남서고의 학교운영위원회는 처음부터 당연 무 효이며 업무집행행위 또한 효력 무효”라며, “교육당국이 나서 적법한 규정과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재선출하고 합리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시정 조치할 것을 촉구한다”며 교육부장관에게 진성서를 제출한바 있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2002-07-04
- 이대엽 성남시 제3대 민선시장 취임식 열려 이대엽 제3대 민선시장은 7월 2일 오전 9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민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시민광장에서 검소하게 다과연을 여는 등 시민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축하의 자리 를 마련했다. 이대엽 성남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을 이끌어온 김병량 전임시장 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제3기 지방자치시대는 ''믿음주는 시정 만족하는 시민''을 시정목표 로 시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자치도시를 이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정의 기본방향으로 ◆ 시민화합과 함께 하는 자치도시 ◆ 앞서가는 경제도시 건설 ◆ 살맛나는 복지도시 건설 ◆ 아름다운 환경도시 건설 ◆ 향기있는 문화정보도시 건설과 청소년의 문화공간 확대 등 최적의 교육환경 만들기 등을 세웠음을 밝히며, 때로는 협력자 로 때로는 감시자로서의 시민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1200여명의 유관단체장, 시민들이 참석, 사회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청광장에서 다과회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002-07-04
- 성남 YWCA, 가사도우미 무료교육 실시 등 가정경제 활성화 위한 사업 마련 성남 YWCA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동안 가사도우미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경제활동을 원하는 성남지역 30∼50대 여성은 주민등록등본 1통과 보건증 사본 1부, 증명사 진 2매를 지참하여 직업개발부에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5명을 선발, 교육을 실시하며 이들은 교육후 취업을 하게 된다. 담당자는 "중 장년층 여성노동력을 활용하여 가정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며 많은 여성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성남 YWCA는 보육교사 및 유아교육전공자, 아동보육관련 유경험자인 베이비시터 회 원들을 관리하고 있어서 베이비시터의 파견을 원하는 가정 역시 일주일전에 전화로 예약하 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성남 YWCA 직업개발부(701-2501)로 하면 된다. 정재은 리포터 nieve12@hanmail.net 2002-07-04
- 일사람 뉴스라인 노총, 산재예방 캠페인 실시 한국노총은 3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서울 구로공단 전철역 앞에서 출근하는 노동자에게 ‘2002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라는 제목의 유인물을 나눠주며 산업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노총은 유인물을 통해 “매일 전국적으로 230여명의 노동자가 불구가 되거나 직업병에 걸리는 등 산업재해를 당하고 있으며, 하루 8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고 있는 등 산업재해는 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을 빼앗고 노동자 가정의 행복을 무참히 짓밟는다”며 산재사고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한편 노총은 7월 1일부터 한달 간을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으로 설정, 산하조직 순회 안전점검 및 안전진단, 사업장내 현수막 홍보물 부착, 안전교육, 거리캠페인 실시 등 집중적인 산재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민주노총, 노사정위 규탄 민주노총은 4일 12시 서울 여의도 노사정위원회 앞에서 ‘비정규직 노동기본권 외면 노사정위 규탄 및 노동권기본권 쟁취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대회에서 날로 악화되는 비정규 노동자의 노동기본권에 대해서 노사정위가 외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또 이날 전국 동시다발로 노동부를 규탄하는 1차 집회를 가졌다. 민택노련, 인천택시사업조합 규탄 전국민주택시노조연맹(위원장 강승규)은 3일 오후 5시 인천시청 앞에서 장기파업에 따른 조속한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민택노련은 인천지역택시사업조합이 조직적으로 교섭을 방해하고 있다면서 정부와 인천시청의 성의 있는 사태해결을 촉구했다. 또한 풍진기업, 인천교통 등 불법도급을 자행하는 악덕사업주에 대한 즉각적인 구속을 촉구했다. 민택노련은 현재 인천택시노조 4500명을 비롯해 전국 41개 사업장에서 5000여명이 42일째 장기파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캡스노조, 부당노동행위 비난 캡스노조(위원장 김동욱)는 4일 오후 1시 서울강남지방노동사무소 앞에서 사측의 부당노동행위를 비난하는 집회를 열고 고속터미널까지 가두시위를 벌였다. 지난달 3일부터 9일까지 파업을 벌인 노조는 회사측이 자신들에게 약속한 전임자 4명 보장, 기본급 5만원 인상, 상여금 50% 인상 등을 지키지 이행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조합원 징계, 노조간부 전환배치, 조합원 탈퇴공작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백만호 기자 hopebaik@naeil.com 2002-07-04
- 한국청소년상담원장에 이혜성씨 재임명 문화관광부(장관 남궁 진)산하 한국청소년상담원 원장에 이혜성(사진)씨가 재임명됐다. 이씨는 지난 98년부터 한국청소년상담원(전 (재)청소년대화의광장) 원장으로 재직해 왔으며,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4일 재임명됐다.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지니아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 원장은, 74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여대·이화여대 심리학 교수를 역임했다. 이 원장의 새임기는 3년 후인 2005년 까지며, 오늘 오전 문화관광부 장관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 /강형미 기자 kkang@naeil.com 2002-07-03
- 북 경수로 안전요원 25명 도착 서해교전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핵안전규제요원 25명이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2일 입국했다. 이들은 이날 낮 아시아나항공 OZ332편으로 중국 베이징을 거쳐 인천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곧바로 숙소인 대전광역시 대덕연구단지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훈련센터로 이동했다. 이들은 대부분 북한의 핵안전감독위원회와 원자력연구소에 소속된 전문가들이며 3일부터 26일까지 KEDO 안전자문기관인 KINS 훈련센터에 머물면서 교육받을 예정이다. 김영일 핵안전감독위원회 국장을 단장으로 한 이들 방문단에는 외부 기관원들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울진 원자력발전소를 시찰하는 등 현장교육에도 참가할 예정이나 자세한 일정은 보안상 통제됐다. 북측 핵안전규제요원들은 오는 27일 베이징을 거쳐 귀환하며 이들에 대한 교육비용은 KEDO측에서 부담할 예정이다. 북측의 경수로 관계자가 KEDO 차원에서 남측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해 12월 19명과 올해 5월 10명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2002-07-03
- 강현석 경기 고양시장 강현석(49) 고양시장은 2일 취임식을 갖고 한국국제종합전시장, 경의선 복선화 사업 등 굵직한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고양시를 국제적인 경제도시와 행정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신임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소외계층을 대변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강 시장은 취임초기부터 행정력의 벽을 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강 시장은 1층 민원실로 시장실 이전을 선거기간부터 추진해왔지만 예산낭비와 행정력낭비 우려로 인해 이전이 무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강 시장은 “시장실 이전시 행정에 부작용이 생긴다는 담당 공무원의 의견을 전폭적으로 수용하기로 했지만 개인적인 의지표명이 무산돼 안타깝다”고 밝혔다. - 시장실 이전문제 등 첫발부터 매끄럽지 못하다는 지적도 있는데. 시장실 이전 문제는 처음부터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보고를 받았다. 일단 1억원 가까운 이전비용과 집단 민원발생시 우려되는 공무원 동원 등이 시장실 이전의 걸림돌이다. 행정경험이 많은 공무원의 이해와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했지만, 개인적인 아쉬움은 크다. - 시민의 뜻을 수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은. 마을별 간담회를 자주 열 예정이다. 만들어진 자리가 아닌 비정기적 순회 간담회를 통해 각자의 의견을 들을 것이다. 또 시장의 발언을 최대한 줄이고 시민의 발언 기회를 자주 마련할 것이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시민의견의 수렴여부를 수시로 파악하겠다. - 줄서기 인사나 보복인사 등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인사방향은. 비서실을 제외하고는 인사를 안할 예정이다. 살생부가 떠돈다느니 하는 말들로 공무원 마음이 흉흉해지고 있을 때 인사를 단행한다면 어떤식으로든 뒷말이 나올 것이다. - 지역내 쟁점이 됐던 러브호텔 문제 등 현안사업 마무리는. 러브호텔 문제는 단체장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관련법 개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관련법 개정을 위해 정당차원의 협조를 만들어내겠다. 또 개명산골프장 문제는 경기도와 협의하는 과정이 남아있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일산 고봉산 택지개발은 추가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장치마련을 할 예정이다. - 시장 취임후 최우선으로 진행할 핵심사업은. 고양시를 한국 경제의 전진기지로 만들기 위해 ‘실리콘 밸리 프로젝트 추진 기획단’을 구성해 조속한 시일내 ‘고양 테크노 파크’ ‘고양 테크노 밸리’를 조성하겠다. 이와 함께 경기 경찰청 2청사, 경기 교육청 2청사를 유치해 법조타운과 함께 고양시가 명실상부한 경기 북부 신행정 중심도시가 되도록 추진하겠다. - 고양시 발전방향을 밝힌다면. 고양시 장기발전계획에서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태어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 개발은 있지만 모든 개발의 초점은 환경친화적 개발이 될 것이다. 작게는 울창한 가로수 도시, 호수공원에 그늘 만들기, 미관광장 지하주차장화 등 환경적 개발을 통해 고양시의 청사진을 그리겠다. - 고양시 4명의 지구당 위원장의 입김이 행정에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인구 84만명의 규모에서 기초단체장이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중앙부처나 정당간 협의를 통해 일구어야 할 사업들도 많다. 지구당 위원장들의 행정에 관한 입김은 철저하게 배제하겠다. 다만 지역발전을 위한 협의는 충실히 벌여나갈 계획이다. 2002-07-02
- 고양시 수화통역센터 지난 5월29일 고양시 수화통역센터가 개소되어 청각, 언어장애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이는 그동안 사단법인 ‘한국농아인 경기도 협회 고양시지부’에서 행해지던 사업이 경기도와 고양시의 지원을 받아 내용이나 규모 면에서 좀더 확대되었음을 의미한다. 이곳은 청각 언어장애인들의 의사소통을 위한 보조적 역할과 정보접근권을 확보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이미 3년 전부터 사랑의 수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수화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애쓰고 있다. 24시간 통역서비스로 청각 언어장애인들 사이에는 제2의 119로 알려진 고양시 수화통역센터의 엄정옥 실장은 “그동안 통역과 행정 업무를 혼자 처리하느라 발을 동동 구른 적이 많았다. 이제는 소장님 외 2명의 통역사가 더 영입돼 보다 많은 청각 언어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무척 기쁘다. 고양시지부의 1500여명 회원 외에도 모든 청각 언어 장애인들이 수화통역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제대로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수화통역센터의 주요사업은 수화통역 상담서비스, 통역인 양성, 사회교육, 통역센터 홍보, 수화통역관리, 수화연구사업 등이다. 특히 장애인 중 정보화가 발달될수록 가장 소외되는 사람들이 청각 언어장애인임을 인식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문맹교육에 더욱 치중할 계획이다. 7월8일 새로 개강을 앞두고 있는‘사랑의 수화교실’ 엄 소장은 비장애인들의 수화에 대한 몇 가지 편견을 이야기하며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비장애인들이 수화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노래만 몇 가지 배우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청각 ·언어장애인들이 제일 필요로 하는 것은 바로 사람들과의 대화다. 대화를 위해서는 비장애인들이 수화를 배울 때 영어를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지방마다 사투리가 있듯 수화도 여러 종류가 있어 제대로 배우기는 쉽지 않지만 수화 역시 또 하나의 언어라는 생각으로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배웠으면 좋겠다. 또 수화에 대한 사회인식개선이 더욱 중요한데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수화를 하는 사람들을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들은 쓰는 언어가 다를 뿐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다. 이들이 칸막이 있는 식당만 찾아가고 마음의 장애까지 입지 않도록 공동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031-968-0792) 전미정 리포터 flnari@naeil.com 2002-07-02
- “학교 밖 프로그램으로 신나는 여름방학을 준비하자!” 7월 중순이면 신나는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올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낼까’ 학부모나 아이들을 벌써부터 고민이다. 되도록이면 학교 안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기회를 가질 것을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지역 안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잘 이용하여 의미있고 신나는 방학이 되도록 하자. ▶문화의 집 여름방학 프로그램 김포시립도서관 문화의 집에서는 7월 27일부터 8월 22일가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테라코타체험, 단청그리기, 광릉수목원 체험 등 여름방학 특강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접수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9:00~20:00)에 선착순으로 하며 의료보험카드를 반드시 가지고 접수해야 한다. 문의 983-2884 사자소학반/초등 3~6학년(30명)/수 목 금 15:00~16:30/청소년주부교실/회비 2만원 테라코타 체험1, 2/초등 전체(각 30명)/7.24(수) 13:00~14:00, 14:00~15:00/미술체험실/회비 5000원 광릉수목원/초등 전체(40명)/7.25(목)/삼환 아파트 공원 09:00 집결/회비 5000원 창의력·집중력향상을 위한 뇌 호흡/초등 전체(30명)/7.27~817(토) 09:00~10:30/회비 2만원 단청그리기/초등 4~6학년(30명)/ 8.17, 8.19 09:30~12:00/미술체험실/회비 2만원 판화공작체험1,2/초등 1~2(각 30명)/수,목 10:00~11:00, 11:30~12:30/ 미술체험실/회비 3만원 ▶어린이·가족 예절교실 김포시 예절교육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엄마, 아빠, 그리고 자녀가 함께 우리의 전통예절을 체험하고 배워 보는 가족예절교실을 김포시 예절교육관에서 연다. 교육과목은 어린이예절과 가족예절로 오전, 오후 4개 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7월 8일~ 7월 12일까지로 여성회관 2층 사무실에 접수하며 교육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로 교육비는 무료다. 문의. 980-2591 어린이예절/초 중등학생 각 20명/7.26~8.16(금) 10:00~12:00, 13:00~15:00/가족·사회예절, 민속놀이 체험 가족예절/엄마 또는 아빠와 초등 저학년 자녀 1명으로 10쌍씩/7.26~8.16(수)10:00~12:00, 13:00~15:0/가족간의 예의범절 및 전통예절 교육 ▶김포시립도서관 여름 독서교실(초등 5학년) 도서관 이용법과 좋은 책 고르기의 내용을 가지고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여름 독서교실이 시작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하며 기법이나 작성법 등 보다는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고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선정된 도서 읽고 토론하기,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연극대본 만들기, 동화 다시 쓰기, 동시 쓰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접수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선착순 모집이다. 문의 980-2785 ▶경기도립도서관 김포분관 여름 독서교실(초등 4학년) 도립도서관 김포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26일가지 10시부터 12시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독서후 감상활동과 독서신문 만들기, 우리고장 이야기, 독후감 쓰는 법 등의 내용을 마련하고 있고 특히 23일에는 ‘내가 작가라면’이라는 주제로 안선모 동화작가와의 만남도 가질 에정이다. 접수는 8일부터 13일까지 40명중 일반 10명 선착순이고 무료다. 문의 984-3536 ▶긴급구조 119 체험캠프 김포 소방서에서 여는 이 캠프는 아이들에게 강인한 정신력과 각종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키우는 체험캠프이다. 인명구조시범 및 화재예방 등 안전교육, 소방활동 체험(피난·대피훈련,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화재 진압훈련, 도하훈련, 고층건물 탈출훈련 등), 응급처치교육(외상처치, 심폐소생법 등), 사물놀이, 캠프파이어 등으로 진행된다.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로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개최된다. 119소년단원 초등학교 5, 6학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회비는 4만 9000원이다. 문의 986-5119 최선미 리포터 mongsil0406@hanmail.net 2002-07-02
- 7월의 일산백병원, 국립암센터 건강강좌 일산백병원 물리치료- 7월4일(목)/ 황성호 실장/ YMCA 사회복지관/ 문의 031-910-7439 당뇨교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내분비내과 김동준 교수/ 일산백병원 지하3층 제1강의실 /문의 031-910-7223 만성간질환(환자관리)- 7월26일(금) 오후 2-4시/ 소화기내과 이준성 교수/ 일산백병원 지하 1층 강당/ 문의 031-910-7200 간암의 치료- 7월26일(금) 오후 2-4시/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 일산백병원 지하1층 강당 /문의 031-910-7200 담석증- 7월26일(금) 오후 2-4시/ 소화기내과 이우진 교수/ 일산백병원 지하1층 강당/ 문의 031-910-7200 국립암센터 영상유도 뇌수술 장비의 이용- 7월3일(수)/ 특수암센터 암 검진- 7월10일(수)/ 암예방검진센터 정승용 교수 말기암환자의 통증관리- 7월31일(수)/ 위암센터 김태형 교수 국립암센터는 최근 개원 1주년을 맞아 암의 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고,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암에 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국민 암정보망을 구축하였고, 각종 정보가 슬라이드 및 동영상 등의 자료로 제공된다. 정보망에 접속하면 한국인 암등록 현황자료를 비롯해 각종 암관련 기사와 학회동향, 일반인을 위한 암특강, 암교육자료, 암관련 정부정책과 연구사업현황 등 의학정보를 얻을 수 있다. www.ncc.re.kr - 일반인을 위한 암특강 등의 교육자료 내용 - 암등록통계, 암관련 기사, 금연기사, 암 관련 궁금증에 대한 내용 - 각종 암에 대한 집담회, 심포지엄, 암관련 학회, 전자도서관 및 국립암센터 논문정보 내용 - 각 언론기관 출연 대담내용, 암 교육 홍보자료, 암환자 설명회 내용 - 암 관련 정책 및 성과물, 연구사업의 현황 - 암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국립암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암관리고위지도자 과정」 「생명과학최고연구자과정」「공무원교육훈련과정」「종양전문간호고위과정」「국민만족실천과정」「세포병리사교육과정」 등 교육훈련과정 교육내용 ○ 국립암센터 홈페이지는 "http://www.ncc.re.kr" 또는 "국립암센터"를 입력하면 접속할 수 있으며, "ncc.re.kr"은 National Cancer Center, Research, Korea의 약자이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200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