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생부종합전형전문 김지원교육, 예비고1 설명회 및 11월 초청강연회 <예비고1 설명회>- 대상 : 예비고1(현중3) 학부모- 1차 : 11월2일(수) 오전10시30분- 2차 : 11월9일(수) 오전10시30분사전예약 필수- 문의 : (02)595-8555- 위치 : 구반포역 3번출구 국민은행 건너편 아주약국 2층 (신반포로 22 H동 216호)http://blog.naver.com/kjwacademy (네이버 김지원교육연구소 검색)<11월 초청강연>- 주제 : 아이비리그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는가?- 대상 : 초중고 학부모 (30명 선착순 마감)- 일시 : 11월16일(수) 오전10시30분- 강사 : 최치영 박사(텍사스대 경영학 학사, 예일대 철학 석사, 프린스턴대 신학 박사)- 문의 : (02)595-8555- 위치 : 구반포역 3번출구 국민은행 건너편 아주약국 2층 (신반포로 22 H동 216호)http://blog.naver.com/kjwacademy (네이버 김지원교육연구소 검색) 2016-10-28
- 고등학교에서 올바른 수학 학습법 (1) -예비고1, 고1 고등학교 진학 후 1학년 첫 중간고사를 본 후 내원 상담을 하시는 고1 엄마들의 전형적이 하소연이 있다. “중학생 일 때는 90점대 아래로 받아 본적이 없고, 고등부의 선행도 많이 시킨다고 시켰는데 첫 번째 중간고사에서 수학성적이 4등급을 받았다”는 것이다. 아마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기대했던 기말고사도 똑같은 결과를 얻는다.2학기가 되면 새로운 고민이 생긴다. “우리 아이가 이과를 가야하나? 문과를 가야하나?”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이 수학인 것을 엄마들도 알기 때문에 수학 과목에 대한 해결법이 없어 고민만 쌓여가는 학부모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고민이 생기는 원인을 분석해 보자.1. 중등수학 vs 고등수학; 너무나도 다른 공부 방법 일반적으로 중등부 수학학원의 수업은 문제집에 있는 ‘유형’의 문제를 계속 반복적으로 많이 풀린다. 거의 모든 학원이 그런다고 봐도 무방하다. 나중엔 이유도 모르고 답을 찾을 정도이다. 이 방법이 틀리다고만 할 수 없는 것이 학교에서 수학 시험을 보면 학원에서 공부했던 그 ‘유형’의 문제만 나오기 때문이다. (중학교의 문제는 깊이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좋은 성적을 받는데 부족함이 없다.(잘 생각해 보면 90점대 아이들이 100점을 맞는 것은 쉽지 않다.) 좋은 결과를 얻다 보니 이러한 방법이 옳다고 학생과 엄마는 믿는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것’ 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진학을 하게 된다. 그러나 고등수학은 완전히 다르다. 교육부의 고등수학의 목표는 ‘수학적 창의력의 신장’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창의력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예비 고1학생 혹은 현 고1학생들은 아직 중학교 학습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무조건 수학문제는 많이 풀고, 유형과 풀이를 암기하기 바쁘다. 심지어 어려운 심화문제는 무조건 외운다. 또한 특정 문제집을 선호하여 반복하여 암기한다. 창의력과는 방향이 완전히 다른 공부를 여전히 하고 있다. 성적이 안 나오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 우리 아이가 아직도 이러한지 신중히 생각을 해볼 시기이다. 대다수의 학교에서는 시중에 있는 유형별 문제집을 많이 풀어봤자 그 유형 외 문제가 4문항이상 출제된다. (심지어 부교재에서도 출제를 하지 않는다.) 여기서 학생들은 당황을 한다. “이건 못 본 문제인데!” 해결법을 찾아내지 못한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일단 넘기지만 돌아오지는 못한다. 특히 노원구 어머니들이 좋아하는 쎈, 일품, 블랙라벨에도 없었다. 시험을 못 본 후 “더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겠다.”라고 잘못된 반성을 한다. ‘유형서’만 풀고는 점수를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중학교 때 잘못된 버릇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 쎈을 5번 풀었나? 반성하라. “유형”은 스스로 정리하는 것이다.2. 시험대비; 평상시가 시험 기간 고등학교에 올라와 수학성적이 많이 떨어진 학생들을 상담해 보면 시험 준비 기간에 대한 오해가 크다. 중학교 때는 시험 3~4주 전부터 시작을 해도 충분하다. 그런데 더 깊고 많은 학습을 하게 되는 고등학교에서도 공부를 하는데 똑같은 시간을 투자한다. 즉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고등학교는 3년 내내 시험기간이다. 학원만 다니면서 학원에만 의존하다가는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 생각해 보라 학교 시험을 누가 출제하는지. 평상시에 학교 수업내용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같은 수학 단원이라도 학교마다, 선생님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다르다. 당연히 시험문제도 다르게 출제한다. 그러니 평상시에 선생님이 무엇을 중요하게 수업을 했는지 정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여러분은 한 달 전의 수업이 기억이 나는가? “시험대비는 평상시에 정리하라”3. 무리한 선행; 거북이가 이긴다. “이미 중학교 때 고등학교 수학을 다 했어요” 라고 말하는 엄마들이 많다. 그것도 목에 힘을 주고 말이다. ‘선행을 많이 해놨으니 수학을 잘 하겠지’ 라는 생각을 한다. 선행은 필요하다 하지만 학생의 속도에 맞춰서 진행이 되어야만 한다. 선행을 많이 나간 학생들에게 얼마나 아는지를 물어보면 “선생님만 진도를 나갔어요.” 라고 대답한다. 적당한 선행에 실력도 같이 다지는 수업을 해야만 한다. 심지어 선행수업을 하는 아이들도 그렇게 진지하게 수업을 듣지를 않는다. 선행에 부담을 가진 현 중3이면 미적분1, 기하와벡터가 중요한게 아니라 수학1과 수학2가 더 중요한 시점이다. 예전과는 다른 수학세계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의 교육과정은 선행보다는 깊이 있고 창의적인 “현행”을 지향한다. 중3때 함수의 개념과 피타고라스, 원, 삼각비가 고등학교 때 왜 많이 쓰이는지를 알아야 한다.“현행이 무너지면 선행은 필요 없다”4. 명확한 개념; 시작은 개념부터“저는 유형서를 많이 풀었는데 시험을 못봤어요” 라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다.앞에서 말했듯이 “유형”을 안다고 풀리는 수학은 그 문제집에서 뿐이다. 조금이라도 다르게 출제하면 학생들은 힘들어 하는데 그 이유는 “명확한 개념”이 없어서다. 창의력은 똑똑한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개념에서 나온다. 문제를 풀 때 유형을 외워서 푸는 학생과 개념을 이해해서 푸는 학생의 성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 내신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이러한 잘못된 방법으로 학습을 하고 있다. 특히 2학년 수학부터는 개념이 정말 중요하다. 개념을 확실히 잡은 아이들은 내신과 모의고사와 수리논술에서 모두 뛰어난 결과를 얻는다. “개념정리부터 다시 시작하라”중계동 매쓰플러스수학학원 고등부송광용 부원장 2016-10-27
-
대입 시작,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할 것인가? 격변하는 대학입시의 패러다임 속에서 초·중·고 연계하며 중계지역 입시영어의 대표주자로 성장한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서 지난 10월 18일 오전11시, 오후 8시 2회에 거쳐 ‘예비고1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표현어학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입 전형의 변화, 고등학교 영어 내신평가의 실체, 고등학교 선택과 학교성향 가이드,’라는 주제로 정은화 원장의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노원 중계지역에 자리한 일반고를 선택해야 되는 예비고1 학부모 150여명이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몰려들어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주었다. 주요내용을 정리했다.일반고의 내신은 입시 권력이다! 대입 수시전형 확대에 따라 고등학교 내신은 입시권력으로 등장했다. 현 중2 학생들은 대입 문·이과통합이 예견되어 있고. 2018학년도 입시에서는 수능영어 절대평가,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등의 변화가 시작된다. ‘학생부종합전형 시대’로 불리는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다. 학교생활기록부의 핵심은 ‘내신 성적’이다. 여기서 내신평가의 변화에 주목해야 된다. 지필고사, 수행평가, 영어경시 등 다양한 평가가 등장하면서 영어의 경우, 단순한 암기를 넘어서 어학적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정 원장은 “그러나 특목·자사고의 경우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학교에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내신 의존도가 일반고에 비해 낮다. 실제 S외고 6등급 학생이 중앙대 경희대 등 입학한 반면 일반고의 경우 1.8 등급도 동일한 학교가 어려울 수 있다.”고 입시 현실을 소개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한 진학은 외고·자사고가 유리하며 일반고에서 ‘내신 경쟁’은 상상이상으로 치열하다고 덧붙였다.격변하는 대학입시, 상위권 대학 진학에 필요한 핵심 경쟁력은 무엇인가?대입 수시전형은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전형 (교과/비교과), 논술(이과_수학과학 심화학습/ 문과_독해, 분석력 평가), 특기자전형으로 구분되며 정시는 수능점수로 지원한다.2018학년도 주요 대학의 입시변화를 살펴보면 한양대는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기준을 폐지했으며, 서강대는 정시 폐지를 추진 중에 있다. 2018학년도 고려대 입시는 놀라울 정도다. 25%에 달하던 논술전형 폐지, 학과별 심층면접 도입, 융합형 인재전형 25% 로 확대, 정시 는 15%로 축소했다. 그 외 연세대, 이대 등은 올해 입시와 비슷한 상황으로 예견된다.수시가 대세인 지금, 상위권대학 진학을 생각한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해야 된다. 따라서 내신 2등급 이내, 성적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상승세, 전공 관련 과목은 우수해야 되며 비교과의 경우 동아리부장, 봉사 및 독서활동 학교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어야 된다.내신영어 평가의 변화를 직시하라! 어학적 실력과 문법 연계된 서술형 공략해야최근 어려워지고 있는 노원 중계지역 고등학교 내신영어의 변화를 살펴보면 첫째, Writing의 비약적인 강화되면서 지필서술형과 수행평가를 합친 비중이 50%로 확대되었다. 둘째, 변형문제의 진화로 단순 암기가 아니라 다양한 어휘 (동의, 반의어, 다의어)를 활용한 지문변형 분석, 정확한 내용 이해가 필요해졌다. 셋째, 모의고사 변형과 4개 이상의 부교재 (교과서, 모의고사 수능기출문제, 문법, 어휘 등), 50분내 문제지 4장 총 8페이지를 풀어내야 되는 등 과중한 학습량과 양적압박이 늘고 있다.실제 지문을 읽고 요약해서 문장과 쓰임새, 문법을 활용하여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문제(D외고), 지문을 읽고 이해하여 요약해서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넣는 서술형 문제 (D여고), 제시된 영어 문장을 배열하는 문제(S외고)가 출제되기도 했다.정 원장은 “따라서 영어 문법, 어휘는 물론 사고력, 응용 능력이 없으면 내신고득점이 거의 불가능하다. 표현어학원은 특목·자사고 진학에 필요한 중등내신 관리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노원 중계지역 일반고 영어내신 기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있다. 새로운 어휘 변형, 서술형 확대, 문법이 연계된 정확한 서술형, 수행평가 쓰기 등 어학적 실력을 기반으로 한 내신평가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강조했다.수능성적 지역별 편차가 크다!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할 것인가?서울 지역별 고등학교별 수능 국어, 영어, 수학 평균 3등급 이내의 비중을 살펴보면 노원 중계지역 J고 17.7%, S고 20.9%, C고 10.9%, Y여고 20.8%, D고 14.8%, D여고 25.7%, B고 15.1%, S고 8.8%에 불과한 반면 강남지역의 경우는 S여고 51.7%, D부고 38.9, K고 35.9%, K여고 35.2%, J여고 29.4%, J부고 31.3% 등 재학생의 1/3 ~1/2이상이 3등급 이내로 조사되었다. (자료: 종로학원 하늘교육, 2015년)지역적인 실력 편차를 극복해야 되는 노원 중계지역 예비고의 경우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 선택기준 첫 번째는 내 아이의 학습 성향을 정확히 파악해야 된다. 예를 들어 어학실력과 지구력, 성실성이 뛰어난 여학생이라면 Y여고에 적응하기 쉽다. 두 번째는 학교의 교육환경을 고려해야 된다. 학교경시대회, 동아리 활동, 입시컨설팅, 진로진학 관련 설명회 등 다양한 입시 프로그램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세 번째는 학교 재단의 교육 투자를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그 외에도 주요 고등학교별 주요 특징 및 장단점, 내신 평가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마지막으로 정 원장은 “중3 마지막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한 시기다. 이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면 입시영어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내신은 열정과 전략이 필요하다. 학생이 좋은 성적을 낼 때까지 강사의 끊임없는 열정과 학교별 내신기출에 대한 명쾌한 분석을 기반으로 전략적인 학습을 준비하는 것. 이것이 표현어학원 고등부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Tip> 표현어학원 예비고1 프로그램 (11월~ 2017년 2월)1. 일반고 진학생 : 15주 프로그램2. 외고 자사고 진학생 : 12주 프로그램3. 주요특징 : 첫째, 학생의 영어실력에 따라 3,000 ~ 5,000개 어휘 완성 (동의어, 반의어, 다의어까지 모두 숙지) 둘째, 수행평가를 대비하여 고등문법과 어법이 연계된 Writing 수업 진행 (문법과 연계된 문장쓰기 - 단락 쓰기- 에세이 쓰기로 완성) 셋째, 노원 중계지역 고등학교 내신기출 풀이에 필요한 개인별 영어 학습▶표현어학원 고등부 프로그램1. 학교별 내신대비 수업2. 수행평가 (원어민 첨삭), 교내 경시 완벽대비3. 고등내신 서술형 논술형 강화수업4. 수능 유형별 대비 빈칸/어법/간접쓰기 강화수업5. 입시컨설팅, 독서관리, 생기부 관리6. 반 구성 : 고등내신반, 수능강화반, 텝스 실전반, 토플 실전반 2016-10-27
- 획일적인 칠판강의 지양, 개인별 1:1 맞춤형 책임 수업이 강점 학원과 독서실을 오가며 수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 수학 점수로 인해 고민 많은 중·고등학부모가 주목할 만한 희소식이 있다. 내 아이에게 딱 맞춘 학습처방과 새로운 수업방식으로 상위권 학부모들의 관심을 집중되고 있는 케이튜터수학학원.케이튜터수학학원은 이미 교육특구 대치관을 비롯해 12개 직영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은행사거리 삼부프라자 5층에 자리한 중계관은 개원한 지 불과 1년여, 학생별 개념진단을 통한 1:1 맞춤 수업, 학생별 정확한 학습이력을 토대로 한 철저한 약점 및 오답 관리시스템, 첨삭 지도하는 방식으로 학생의 수준별 도약에 최적화된 수학학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케이튜터 대치고등관 원장을 거쳐 중계관에 입성한 이성규 원장을 만나 중고등 수학성적을 확 끌어올리는 케이튜터 학습시스템의 비결을 알아보았다.담임책임제 & 1:1 개인능력을 고려한 과외식 집중 수업 제공케이튜터의 수업방식은 기존 강의식 칠판수업과는 확연히 다르다. 강의식 칠판수업의 단점으로는 학생들의 실력 편차를 반영하지 않은 획일적인 개념강의, 청강 위주의 수동적인 수업방식, 학생의 학습능력과 성향, 학습의지, 취약점 등이 고려되지 않는 관리, 일방적인 유형 풀이, 똑같은 교재 수업, 학생의 약점 채워주는 후행수업 불가능 등을 꼽을 수 있다. 결국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은 전혀 배려 받지 못한 채 암기식 수학공부에 내몰리게 된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도된 케이튜터수업은 4시간 30분 동안 담임강사 책임 하에 단원별 개념에 관한 설명 본 제공 - 단원별 개념에 대한 학생의 예습(개념서 정독) - 개념에 대한 강사와의 1:1 토론 (오 개념 교정 및 개념 확인 학습) - 학생이 먼저 개념이 적용된 문제풀이 - 틀린 문제에 대한 강사와의 1:1 교정 수업 (정의적용 여부, 개념 이해부족, 문제풀이 실마리 찾기, 연산 실수 등 오답의 원인 분석 및 교정) 순으로 학생별로 단원별 치밀한 반복 확인학습이 진행된다. 이때 학생의 학습능력, 태도, 수학 실력, 자세, 상황, 부족한 역량 등 학생별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1:1 맞춤 수업 플랜을 짜고 학생마다 학습 플랜, 교재, 학습 진도, 난이도, 숙제, 지도방식까지 모두 다르게 최적화시켜 지도하고 있다.상위권 대학진학이 목표, 학생별로 설계된 효율적인 수업 지향케이튜터의 학습목표는 수능만점, 내신만점을 통한 최상위권 대학진학이다. 이를 위해 1등급 도약이 필요한 상위권 학생, 수학적 개념이 약한 학생, 문제풀이에 약한 학생, 공부 방법을 모르는 하위권 학생, 내신 고득점이 목표인 학생, 최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완벽 이해가 필요한 중위권 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생들 누구나 맞춤식 수학공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학생이 원하는 요일과 시간에 맞춰 강의경력이 풍부한 담임강사에게 배정된다.이 원장은 “우리 시스템의 강점은 실력 있는 고등부 전문 강사와 1:1로 공부한다는 점이다. 자기 주도형 개념 정복 수업- 강사와의 개념 정의 확인 수업- 자기 주도형 문제풀이- 질의응답을 통한 오답 및 약점 관리로 공부의 본질에 충실한 수업이다. 이때 학습의지가 약하거나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분석, 학습태도 교정이 필요한 학생들까지 1:1로 교정이 가능한 시스템” 이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4~5등급 중위권 학생들이 6개월 만에 2~3 등급 성적을 내면서 상위권 도약에 최적화된 학원으로도 이름이 알려졌다. 또한 학생별로 수업, 문제풀이 방식, 학습량, 취약 단원, 풀이 약점, 학습 진도 등 총체적인 학습과정이 꼼꼼히 데이터화되어 내신 및 모의고사 평가 직전에도 약점을 집중 관리하는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한다.예비 중1, 예비고1 입시 중심의 수학공부에 몰입해야 할 최적기! 케이튜터 학습법은 학생 개인별 수학실력 편차를 고려한 효율적인 수업, 스스로 능동적으로 푸는 자기주도형 문제풀이, 개인별 치밀한 오답 및 약점 관리, 학생별로 후행학습으로 부족한 단원 복습 등이 가능해지는 방식이다. 또한 수학 커리큘럼 역시 과정별 정규과정, 내신대비과정, 수능과정, 진단평가, 고3 과정 (수능기출, 수능특강 등) 학년별 평가별 단원별 난이도별 체계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있다.외부학생들은 케이튜터에 등원 후 3개월이 지나면 학습태도가 달라지고 4시간 30분 자신에게 설계된 맞춤 수업에 완벽 적응하게 된다. 특히 수학공부 량도 늘고 피드백 및 과제 수행에도 능동적으로 변화된다. 이 원장은 “열심히 공부하는 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잘못된 학습방식부터 바꾸어야 한다. 예비 중1은 학습습관과 성실성을 배우는 중요한 시기이고, 예비고1 역시 이 시기를 놓치면 고득점을 얻는 데 한계를 경험하게 된다. 가장 중요한 시기, 학생별로 딱 맞는 학습 처방을 찾아 반드시 수학성적 향상을 이끌어낼 자신이 있다.”고 확신했다.문의: 케이튜터수학학원 중계관 2016-10-27
- 고등학교 영어 내신 준비는 문법정리와 단어암기 고등학생은 바쁘다. 학교에 수행평가가 정말 많다. 어휘수준과 문법수준도 갑자기 많이 높아진다. 영어시험 범위를 보더라도 중학교의 3~10배이다.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서 교과서 외에 부교재를 채택한다. 3,6,9월 모의고사가 시험범위에 들어가는 학교도 많다. 심지어 고3 수준까지 망라하는 단어장을 채택해서 1학기에 900개 이상의 단어시험을 보게 하는 학교도 있는 데 예문까지 암기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학교가 대부분이다. 우리학원(JS뉴욕 어학원)에 고교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자주 이런 말을 하곤 했다.“선생님, 평소에 영어 문법정리 여러 번 안하고 영어 단어 많이 안 한 애들은 고등학교 에서 참 힘들 것 같아요.”“단어암기, 교과서와 부교재 지문까지 암기 하려면 시간이 많이 빼앗겨 다른 공부 할 시간까지 뺏기는 애들도 많아요.”“ 평소 문법과 단어가 잘 안 되는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라는 건지.... 양도 많은 데 수준까지 높아서.....”지난주에 JS뉴욕영어학원 예비고1 재원생에게 ‘현명한 고등선택과 내신경향 알기’라는 주제로 필자가 교육을 실시했다. 11월 초(기말고사 종료시점)부터 중3들 중에 급격하게 학습동기가 저하가 된 학생들은 입학전까지 좀 푹(?) 쉬는 것을 계획한다. 학업에 열의가 있는 학생들도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다. 모든 중3 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라 정규수업1시간 대신에 원장이 직접 강의했다. 학습동기를 유발을 위해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서 고교입학까지 남은 130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를 교육을 하였다. 2가지 그 사례들을 소개 한다.사례A- 문법 정리가 잘 되고 수준높은 어휘 학습이 된 A여고: 학생A 학생A는 중학교 2학년때부터 JS뉴욕어학원 다녔다. 정규수업에서 문법/독해/어휘/듣기 수업을 듣고 성실히 학업에 임했고 방학때마다 문법특강을 했었다. 여러번 반복해서 문법을 하다보니 고등학교 내신기간에 문법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지 않았다. 사실 A여고는 A외고 라고 불릴 정도로 영어 내신이 어렵다. 그 이유는 부교재에서 어법을 이용한 변형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문법이 잘 다져지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정말 어려운 시험이다. 이 학생들이 응용문제를 푸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행이 학생A는 문법특강을 통해 문법 정리가 잘 되어 있었고 정규반과 텝스반에서 수준 높은 어휘실력을 쌓았기 때문에 고1 1학기 때 영어 1등급을 받았고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A여고에서 영어 1등을 하였다. 심지어 이 학생은 다른 학생에 비해 영어에 적은 시간투자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어 시험기간에 타과목 공부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한다.사례B -문법 기초 부족하고 정리가 안 됨, 중3 수준 어휘도 모른 경우 많은 학생B학생B- 고1 때 중반부터 JS뉴욕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문법을 체계적으로 배운적이 거의 없어 문법 자체를 많이 힘들어 했다. 내신대비 기간에 특정문법(시험범위에 해당되어 시험에 나오는 문법)을 여러 번 반복하기는 했지만 기초가 부족해서 해당문법을 완전히 이해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고등학교 시험은 본문도 거의 다 외워야 하는데 지문에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 암기 자체를 너무 힘들어 하였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다른 요일도 학원에 오라고 해서 추가로 외우게 하여 다행이 영어성적은 2배 가까이 올랐다. 하지만 여전히 문법과 단어의 벽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다. 게다가 영어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다른 과목에 안 좋은 영향을 준 부분이 좀 아쉽다. 그리고 사례A 에 나오는 학생A처럼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최소한 중학교수준까지의 문법은 여러 번 정리를 해서 완벽히 익혀 두자. 우리나라 초등학교시험에서는 회화중심이다. 하지만 중고등학교에서는 1990년대 보다 더 많은 영문법이 학교시험에 출제되고 있다. 변별력이라는 이름으로.....그러면 JS뉴욕영어학원에서 이런 학생들을 위한 어떤 문법 어휘 프로그램이 있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 간단한 설명을 추가 한다. JS뉴욕영어학원 정규반에 매번 문법 수업 1시간씩, 내신기간에는 문법 강화된 내신수업, 1월 여름방학 문법특강, 7월 방학문법특강 (각각33시간과 27시간) 그리고 11월 12월에 예비고1(중3) 문법 특강... 영문법 교육을 정말 많이 한다. 어휘도 문법과 항상 같이 간다.내신의 DNA는 영문법이다.잘 정리된 문법 실력으로 내신의 기본과 응용력을 기르고 수준 높은 어휘력으로 우리나라 고교에서 완벽한 영어 내신 성적을 확보 할 수 있다.[중계동] JS뉴욕영어학원전종삼 원장 2016-10-27
- 교과와 비교과 비롯해 입시컨설팅까지 통합관리 학생들의 입시성공을 위해 각 과목별 전문가 집단이 모여 교과 성적 향상 뿐만 아니라 비교과 활동에 대한 관리 및 입시컨설팅까지 책임지고 있는 입시 종합학원, 멘처스. 예비고1을 비롯해 고등학생을 위한 입시종합시스템을 소개한다.고등부, 주요 과목별 전문 강사와 입시 전문가들이 뭉쳐!멘처스학원 고등부에는 대형 재수 종합학원을 운영을 통해 대학입시의 출제경향 및 지원에 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임병준 원장, 방송 강의 및 전문입시학원에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주요 과목 (국어/수학/영어 외) 입시전문 강사들, 사교육 1번지에서 20년 이상 수많은 입시지도와 경험을 인정받아온 입시컨설팅 전문가 이강석 소장이 포진되어 있다. 이는 격변하는 대학입시의 어떤 변화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인재풀을 구성, 확실한 입시체제를 준비하고 있다는 의미다.수능에서 영어 변별력이 낮아진 만큼 수학과 국어성적은 입시 당락을 결정할 만큼 파워를 지니게 되었다. 따라서 멘처스 학원 수학과는 입시에서 변별력이 높아진 수학과목의 위상에 맞춰 ‘내신 고득점이 곧 수능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습자의 수준별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수준별 최적화된 지도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또한 올해 모의고사에서 국어영역에서 통합형 문제가 새롭게 출제되면서 실제 문과생들의 대입 당락을 좌지우지하는 국어영역. 멘처스 국어과 강사진은 학습자 중심의 특화된 국어능력 극대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문학 분석력, 비문학 독해력 향상 등 학생들의 취약한 영역에 대한 학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2018학년도 수능영어 절대평가, 그 대책은? 내신영어 고득점으로 입시경쟁력 확보 필요해야최근 서울시 교육청은 수능 영어 절대평가 발표 후 강남/서초 영어 학원 670곳이 문을 닫았고 수학학원은 117곳이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학부모들이 수능영어의 절대평가 도입을 ‘수능에서의 영어 변별력이 낮아지고, 수학 변별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인지했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영어공부를 안 해도 되는 걸까? 멘처스 학원에서의 대답은 ‘그렇지 않다.’수능에서 영어의 변별력이 낮아졌다는 것이지, 대입의 대세인 수시전형에 필요한 내신에서는 여전히 주요과목이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는 추세에서 ‘영어평가는 단순한 지필고사에 국한되지 않고 수행평가, 학교경시대회 등 비교과 활동에서 그 우수성을 끊임없이 입증할 필요가 있다.멘처스 학원에서는 이제 영어공부의 전략을 바꾸라고 단언한다. 수능영어가 아닌 내신영어 고득점에 맞춘 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 이미 멘처스학원 영어과는 2018학년도 노원 중계지역의 주요고등학교의 학교별 내신정복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교과서, 부교재, 수능기출 유형 등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완벽한 학습체계를 마련하고 있다.학생부 종합전형 시대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비교과활동 설계부터 관리까지!2018학년도 수시 모집 비율은 73.7%. 2018 대학입시 역시 수시 전형의 확대와 정시 비중 축소, 학생부 종합전형 및 학생부 교과 전형 등 학생부 위주 전형 확대, 논술 축소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수시 모집 비율의 확대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결국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이 더욱 심화된다는 것을 뜻한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 교과 성적 뿐만 아니라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활동, 봉사활동, 독서활동 등 학교생활의 충실도를 판단할 수 있는 비교과 관리 역시 필수적이다. 대학에서는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지원학생의 학업역량, 인성, 전공 적합성 등을 평가하기 때문이다.따라서 ‘비교과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한 멘처스학원에서는 정확한 입시컨설팅으로 이름을 알려온 이강석 소장을 필두로 비교과 담당 팀이 학원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를 미리 설계하고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개인별 학습법 및 진학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현 중3이 지금부터 대입을 준비해야 되는 이유? 현 중2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시작!현 중3은 문/이과 통합의 대상이 아니다. 이 학생들이 새로운 학습부담 없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한번 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즉, 현 중3학생들이 재수를 선택하게 되면 문/이과 지원과 관계없이 ‘통합 사회, 통합 과학’ 등의 새로운 교과과정이 반영된 교과서를 다시 공부해야 된다. 당연히 학습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새 교육과정과 연동되는 대입제도는 현재 연구 중이다. 내년에 최종안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현 중2학생들이 보는 2021년도 수능(2020년 11월 시행)부터 적용된다. 공통과목인 국어, 수학, 영어, 공통사회, 공통과학, 한국사는 필수과목이 될 가능성이 크다. 현 중3이 치르는 2020년도 수능은 그 어느 때보다 대입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수생, 재학생 모두 재수에 대한 부담이 커진 까닭이다. 이것이 현 중3 학생들이 지금부터 대입 준비를 해야 하는 이유이다.문의 : 멘처스플러스어학원 / 수학과학 2016-10-27
-
부천과학고 유치추진 무산 부천시 내 특목고 유치 추진이 무산되었다. 그동안 부천시는 경기고교육청과 함께 특목고인 부천과고를 추진해왔으나, 지난 21일 최종적으로 과고 유치 추진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부천에는 과고 설립 대신 공교육 혁신모델을 선택해 대학진학률을 높인다는 방침이다.경기도교육청, 부천지역 전체 일반고 교과특성화학교로 지정부천지역 모든 일반고가 전국 최초로 교육과정 특성화학교로 거듭난다. 부천시는 지난 20일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부천지역 고등학교 교육과정 특성화 시범지구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시가 그동안 교육청과 논의해왔던 과학고 설립 대신 고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 특성화시범지구를 선택한 것. 전체 일반계 고등학교를 교과특성화학교로 지정·운영하는 것은 부천이 처음이다. 부천의 도전은 새로운 공교육 혁신모델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협약에 따르면 부천의 전체 일반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의 특성에 맞춰 과학, 외국어, 예술·체육, 융합교육 등 ‘교육과정 특성화학교’로 운영한다. 운영 방식은 올해부터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아 교과특성화학교로 지정해 2018년까지 23개의 일반계 고등학교 전체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협약에는 일반고, 특성화고, 경기예고 간 공동교육과정과 학생 진로 연계 주문형 강좌, 자유수강제 등을 전면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현재 부천지역의 16개 고등학교가 교과과정 중점운영을 희망하고 있다. 여기에 이미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된 부천고, 원미고, 부천여고와 중국어중점학교인 상동고를 포함하면 20개 고등학교가 내년부터 교과특성화학교로 운영된다.부천 과고유치 중단된 이유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따라 지난 2014년부터 과학고 유치를 추진해 왔다. 지난 해 11월에는 경기도교육청에 과학고 설립을 건의해 교육청으로부터 12월 찬성의견을 통보받은 바 있다. 이에 시는 부지 매입절차를 진행하는 등 과학고 유치에 힘을 쏟아 왔다.하지만 경기도교육청은 교육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정책 결정에 고민이 깊어졌다. 대학입시제도가 학생부 종합전형과 수시모집 선발 비중이 계속 확대되고 대학도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또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과학고 신규 설립 타당성에 대해 재고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여기에 이재정 교육감이 지난 4월 발표한 4.16 교육체제 내용과 과학고 설립 정책이 배치된다는 판단도 작용했다.이에 도교육청은 부천지역의 전체 일반계 고등학교를 교과특성화학교로 지정해 학교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과학고 설립보다는 일반고 교육과정 특성화로 전환하는 것이 타당하겠다는 뜻을 지난 19일 부천시에 제안했다.시는 도교육청의 제안을 부천교육지원청과 협의해 과학고 대신 일반고 역량강화방안을 추진하기로 최종 합의했다.이재정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천지역 고등학교가 교육과정 특성화로 일반고의 혁신 모델이 될 것”이라며 “학생 스스로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미래교육을 부천에서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김만수 부천시장도 “부천지역 전체 일반고의 교과특성화학교 지정을 계기로 일반고에서도 모두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순탄치 못했던 특목고 유치과정그동안 부천시는 예술계통을 제외한 특목고가 부재한 가운데 과학고 유치를 추진해온 바 있다. 부천시는 2020년 문을 열 부천과학고의 추진 계획에 따라 2015년 12월 관련 기관인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긍정적인 의견을 받았다.부천시는 900억 원을 들여 오정구 작동 1번지 군부대 예정지에 18학급 규모 360명을 모집하는 과학고 건립을 추진했었다. 시가 과학고 설립에 나선 것은 먼저 미래 과학 영재 육성에 따른 것이다.그동안 부천시에서는 지역 내 특목고 부재로 인해 우수 인재들의 타 시·군 등지의 전학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는 추진 중인 부천 창조산업 클러스터와 과학 연구개발(R&D)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계획 중 하나로 부천 과학고 유치를 추진했다.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경기도 교육청은 부천시의 과학고 설립 타당성에 대해 전국 및 경기도 내 지역 간 균형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건립을 찬성한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그동안 부천 시내 정명고 등 몇몇 학교들이 과고전환을 위해 시도했지만, 그린벨트 등 여타의 문제로 번번이 과고유치가 허사로 돌아갔다. 과고 유치를 기다렸던 학부모들은 이번 과고 유치추진이 경기도교육청의 정식인가와 교과부의 동의와 승인을 받는 일만 남겨놓은 상태에서 무산되어 안타까워하고 있다.교과특성화학교 어떤 점이 좋은가최근 대입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중심의 정시모집 비중이 줄어들고,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 전형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입시 변화에 발맞춰 부천지역 전체 일반고가 교과특성화학교로 지정되면, 중학생들은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따라 학교를 선택할 수 있고 대학 진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교과특성화학교는 과학중점학교인 용인 수지고, 청주 세광고, 부산 장안고, 서울 대진고, 성남 분당중앙고 등과 예술중점학교인 서울 대원여고의 성공사례와 같이 공교육의 혁신모델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부천시가 지원할 경기도형교과중점학교는 특정 분야에 소질, 적성이 있는 학생이 특색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중점 과정을 설치하고 심화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학교이다.분야는 예술, 체육, 외국어, 융합교과, 사회교과 등의 운영 교과로 1학교 2개 이상의 과정 운영, 2개 이상 교과를 융합한 융합교과 중점과정으로 운영 가능하다.이밖에도 교육과정클러스터는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인근 지역 학교(일반고, 특목고, 특성화고) 간 상호 협력하여 운영하는 공동 교육과정이다.또한 주문형강좌는 학생의 과목 개설 요구가 있으나 교사 수급 문제 또는 반편성의 어려움 등으로 개설이 어려웠던 과목을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보하기 위해 학교가 개설 운영한다.자유수강제 역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개 학년 또는 2개 학년을 교과(군)의 경계 없이 학생 선택의 범위를 최대화한 학생중심 개별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2016-10-27
- 자녀를 공부벌레가 아닌 인재로 키우는 부모의 모습 몇 해 전 꿈을 강조하는 ‘부모’와 경쟁을 부추기는 ‘학부모’를 내용으로 하는 짧은 공익광고가 있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에게 "네 꿈이 뭐니?"라고 물으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우물쭈물한다. 그나마 대답하는 학생도 "좋은 학교에 가고 싶어요" 또는 "공무원이요, 부모님이 안정적이래요"란다. 물론 학부모들도 이런 자녀의 모습에 불만이 많다. 삶에 대한 의욕과 자기 꿈에 대한 목표의식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이라고 생각한다.뚜렷한 꿈을 갖는 건 쉽지 않다. 학생들과 진로 상담을 진행해도 명확하게 꿈을 얘기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또한 희망 이유까지 자신있게 대답하는 학생은 더더욱 적다. 학생들은 직업에 대한 정보는 물론 자신이 무슨 능력과 잠재력이 있는지 모른다. 그래서 나는 학생들과 상담할 때 막연한 꿈보다는 명확한 '비전'을 권한다. 비전은 '내다보이는 장래의 상황'으로 눈에 보이는 것이다. 나이 서른이나 마흔의 모습도 좋다. 멋진 스포츠카를 탄 CEO도 좋고,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의사의 모습도 좋다. 이 상상은 공부에 지치고 힘들었을 때 다시 공부할 수 있게 하는 에너지의 원동력이 된다.그와 동시에 부모의 자녀 교육법이 매우 중요하다. 자녀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데, 자녀를 미숙하고 부족한 존재라 여기면 부모는 최대한 개입하려고 한다. 칭찬보다는 꾸중을 통해 잘못된 행동을 수정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려고 한다. 이는 자녀의 미숙함과 부족함을 기초로 하며 부모와 자녀를 상하 관계로 인식하고 나쁜 행동을 수정하는데 목표를 둔다. 즉,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교육방법이다. 반면, 자녀를 가능성 있고 잠재력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면 부모는 자녀교육에 최소한만 개입하려 한다. 부모는 자녀 성장의 파트너로서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주려고 한다. 꾸중보다는 칭찬을 통해 자녀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스스로 문제해결력을 키우게 조언한다. 이는 자녀의 미래 가능성과 잠재력을 기초로 하며 부모를 자녀 인생의 협력자, 즉 '코치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교육방법이다.코치로서의 부모 역할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교육방법인데, 커다란 원칙과 가이드라인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 자율적으로 생활하게 하는 것이다. 그 틀을 벗어나거나 위험한 일에 직면했을 때에만 부모가 자연스럽게 도와주는 교육방법이다.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꿈만 꾸게 하고 좋은 생각만 하게하고 싶은 게 부모의 다 같은 마음 아닐까? 같이 놀다가 명문대에 덜컥 붙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마는 매해 변해가는 입시제도와 우리 아이 때 적용될 제도에 대해 정확한 정보도 알아야 되고, 그에 맞는 준비를 우리 아이들에게도 시켜야한다. 부모의 생각과 부담을 알기에 잘못을 지적하기도 편치 않다. 대한민국 학부모 노릇은 참 어려운 것 같다.비욘드국영수전문학원이세준 원장 2016-10-27
-
부천 유치·초등영어교육 가이드 자녀 교육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야 중 하나가 영어이다. 영어는 학교 내신과 입시는 물론 더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통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들어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되면서 말하기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스피킹과 언어발달의 적기로 알려진 취학 전과 초등영어에 대해 부천 킴벌리어학원으로부터 교육 노하우를 알아보았다.Q 언어교육과 더 나아가 향후 입시 영어 등을 위해 취학 전인 유치과정 혹은 적어도 초등 저학년부터 영어를 시작하면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교육적 측면에서 설명해 달라A 흔히 유치과정이라 칭하는 취학 전 아동은 영어를 쉽고 부담 없이 받아들인다. 언어학자들은 이 시기부터 만 13세까지를 언어 발달의 가장 활발한 시기로 잡고 있다. 따라서 연령이 어릴수록 들은 바대로 받아들이는 능력이 우수하다.단, 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쳐보면 초등 3학년 이후 영어를 시작하는 경우, 음을 읽히는 파닉스나 스피치를 두려워하고 영어를 암기식으로 받아들이는 단점이 있다.Q 유치과정과 초등 저학년 영어에서 주로 어떤 훈련이 필요한가A 먼저 취학 전에서는 기초적인 읽기 훈련을 한다. 정학한 음가를 배우는 파닉스를 통해 소리를 접하고 기초음가를 넓히기 위해서이다. 이어 초등 저학년으로 넘어가면 기초 회화가 중심이 된다. 영어를 통해 자연스런 의사소통 훈련과 단어를 이해하는 과정이다.Q 초등 고학년은 중학교 입시영어로 들어가는 길목이다. 이 과정에서는 어떤 수업이 도움이 되나A 초등 저학년이 단문 중심이었다면, 고학년은 중문을 다룬다. 특히 그 과정에서 다양한 문장 패턴을 읽힌다. 이를 위해 여려 주제의 책읽기는 매우 도움이 된다.특히 한국어는 물론 영어 독서는 문장을 만들어가는 규칙 즉 문법적 능력에도 영향을 준다. 따라서 향후 중학교 등 상급학교 영어 교과서 지문이해와 독해 등을 소화하는 데 필요한 역할을 해준다.Q 성공적인 영어 교육을 위해 학부모들이 잘못 인식하고 있거나 우려되는 내용을 교육적 측면에서 지적하고 조언해 달라A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걱정하고 강조하는 점이 문법이다. 하지만 문법 중심으로 영어를 진행하면 상대적으로 스피킹이 약해진다. 앞으로 영어공부는 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문법적 측면보다는 실용영어인 스피치 능력이 더 중요시 될 전망이다.또 한 가지, 단기간에 영어를 완성시키려는 조급함은 금물이다. 영어는 또 하나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어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도 여기서 나온다. 지속적이고 꾸준한 영어환경과 반복훈련이 필요하다.Q 입시영어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유치와 초등과정에서 영어를 더 잘하기 위해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지도할 수 있는 영어교육 방법에 대해 알려 달라A 학교성적에도 독서가 영향을 주듯이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 역시 다양한 독서력이다. 책읽기는 우선 이해력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말로 된 책은 물론 영어 동화책과 관련 서적들을 꾸준히 읽혔으면 한다.또한 성장기 아동에게 동기부여와 다양한 칭찬은 교육적 효과가 매우 크다. 여기에 언어노출을 위한 자연스런 영어환경을 만들어주면 좋다. 학원을 다닐 경우는 숙제를 체크하고 일일 공부 량을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2016-10-27
- 제대로 된 수학 선생님을 만나야 수학 성적이 오릅니다 송파구 내의 대부분의 학교는 안타깝게도, 선행이 잘 되어 있지 않으면 일반적인 수준의 학생들이 점수를 잘 맞는 것은 아주 힘들게 출제가 됩니다. 선행을 했더라도 대충 보기만 했을 뿐, 무엇을 배웠는지 말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마찬가지 어려움을 겪을 것이구요. 이 말은, 일반적인 수준의 학생이라면 수학에 대해 할애하는 시간이 ‘아주 많아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그래야 ‘어느 정도’의 성취-1등급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아닌-를 이루게 됩니다.) 그렇게 내신을 망치지는 않았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합니다. 좋은 대학을 가려면 정시를 노려야겠지요. 이 글을 보게 될 중3 학생이라면 지금이라도 고1 과정을 깊이, 열심히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사교육을 조장하려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본인이 머리가 아주 좋다면야 - 엄청나게 좋아야 합니다만 - 이 글을 그런 식으로 치부하셔도 좋습니다.일반적인(평범한) 수준의 학생이 아니고, 선행도 어느 정도 되어 있으면서 열심히 해왔던 학생이라면 일단 학교 수업을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학교에서 내어주는 프린트도 열심히 풀기 바랍니다. 거기에 덧붙여 학생들이 많이 보는 참고서를 수준별로 1권씩을 택해(말 안 해도 알 것인데, 쎈수학, 일품, 블랙라벨) 여러 번 보면서 자기 것으로 온전히 만드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보통 시간에 ㅤㅉㅗㅈ기는 경우가 많으니 기본적으로 문제집에서 보았던 유형만큼은 빠르게 풀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하고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긴다면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들을 풀어보시는 것이 고득점을 맞기 위한 길이겠습니다.무엇보다 수학 내신 준비는 평소에 열심히, 꾸준히 해야 합니다. 시험기간이 닥쳐서 해결하려 하지 마세요. 중학교와는 다릅니다. 절대로 통하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논리적 사고의 흐름’이 중요합니다. 이 문제를 푸는데 왜 이렇게 풀어야 하는지, 이런 풀이는 어떤 과정을 통해 생각할 수 있는 것인지를 평소에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 것들은 절대로 급하게 성취될 수 없습니다. 연습을 실전처럼, 꾸준히 ‘사고하는 수학’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수능에서 고득점도 힘들뿐더러, 수능보다 오히려 알고 있어야 할 내용들이 많을 수밖에 없는 내신시험에서는 절대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듭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다음은 송파구의 학교 중, 두 학교만 추려 간략하게 출제경향을 얘기해드리겠습니다. 영동일고의 경우는 21문항 정도가 평균적으로 출제되며, 10~12문제는 평이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5~7문제 정도가 약간 까다로우며, 3~4문항이 어렵게, 그리고 아주 어려운 1문제가 출제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시험 문항의 난이도에 비해 시간이 부족하는 경향이 많았으나 올해부터는 시간 배분도 적절한 수준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알면서도 풀이과정이 오래 걸리는 문제들로 인해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다는 말입니다.잠신고는 과학중점학교라는 특성상 수학 역시 어렵게 출제됩니다. 출제문항 수와 난이도 배분은 여타 학교들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문제집에서 보던 것과 유형의 문항인데 전혀 다른 접근법이 요구되는 등, 이전의 해법을 단순히 이해, 적용한다는 면에서 한 발 더 나아갑니다. 기출 문항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두 세 문항씩 출제됩니다.두 학교만 분석했지만, 서두에서 송파구 학교에 대해 말씀드린 것처럼 여타 학교도 비슷한 양상이라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김우갑 선생두림학원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