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문광부·관광공사, 포스트 월드컵 대책 발표 ‘축제는 끝났지만 본격적인 게임은 이제 시작이다.’ 월드컵 열기를 경제효과 극대화로 이어가기 위한‘포스트 월드컵 대책’이 속속 마련되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4일 월드컵에서 보인 국민적 에너지를 경제발전의 원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문광부는 대회결과보고서 발간, 영상물 제작과 더불어 월드컵의 성과와 의의를 확산하기 위한 월드컵기념물 건립, 거리·공원 조성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스포츠산업을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도 내놓았다. 먼저 국내 스포츠용품을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스포츠용품인증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2005년까지 총 1500억원의 융자 지원금을 들여 우수체육용구 및 생산업체를 현 47개에서 100여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금년 9월에는‘국제스포츠박람회’를 개최해 국제경쟁력 있는 스포츠용품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체육시설 관련 규제도 대폭 완화할 계획이다. 또 매년 200여명의 스포츠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스포츠산업 정보망을 구축해 스포츠마케팅과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월드컵 경기장 활용방안도 적극 모색중이다. 개최도시별로 지역특성에 맞는 활용계획을 수립, 지역사회의 생활문화, 교육, 레저가 접목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한국관광공사도 높아진 국가이미지를 활용해 외래관광객의 방한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일본·중국 현지에서 월드컵을 소재로 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인다. 월드컵경기장, 청와대, 난타공연 등을 제공하는 패키지 관광상품도 기획중이다. 열띤 길거리 응원을 생생하게 담은 CF를 제작, 8월부터 해외에 방영한다. 효율적인 해외홍보를 위해 국내외 유관기관, 지자체 등 각종 단체와의 네트워크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계 13개국에 설치된 관광공사 해외지사를 전면 개방, 한국관광 해외홍보센터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 국내 수용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관광안내전화 1330 콜센터를 보다 전문화하고, 국내여행업계에 대한 실제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또 공사 내에‘문화관광교류 국제협력팀(가칭)’을 구성, 월드컵 개최효과를 방한수요 창출로 연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들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강형미 기자 kkang@naeil.com 2002-07-05
- 직장인 자기개발 기회 늘어 기술진보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직장인들의 직업능력 개발이나 자격증 획득이 쉬워진다. 특히 인터넷 등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교육수단이 확대된다. 정부는 5일 이상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주재로 제7차 인적자원개발회의를 열고 이같은 평생직업능력개발체제 구축 분야에 대한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먼저 한국방송통신대학과 사이버(원격)대학을 적극 육성·활용해 교육의 시간적·공간적 장애를 해소한다. 현재 인문·사회과학 위주인 방송대학에 서비스 분야 등 직업교육관련 학과를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원격대학에는 별도 정원을 인정받는 산업체 위탁교육제도와 학점당 등록제를 올해 2학기부터 적용해 근로자들의 교육기회를 확대한다. 대학과 전문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자격취득 등 직업교육과정은 정규 학생 대상 교육과정과 분리해 별도로 개설·운영한다. 또한 정부는 군복무 기간 중 평생학습 기회도 확대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자체교육이 어려운 분야에 대해서는 정부·민간교육기관이나 방위 산업체에 위탁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내년부터는 원격지대학을 통해 군 간부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위탁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실직자 재취업을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강화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있는 실업자 프로파일링 서비스를 개선·보완하고 상담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장기적으로는 지역별, 직종별 교육수요를 분석해 효과적인 직업훈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정부는 취업대상자들에게 직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미래의 직업세계’를 책, 인터넷, CD롬 형태로 2년마다 정기적으로 발간·보급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현대 사회는 과거에 비해 이직이 빈번해지고 기술수준이 급변해 하나의 직업능력으로 평생을 살아가기 쉽지 않다”며 “평생교육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전국민의 기본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02-07-05
- "학교폭력 추방하자" 학교폭력대책국민협의회는 학교폭력을 근절하여 함께 웃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운동의 일환 으로 e-mail 릴레이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폭력대책협의회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앞으로 문제해결에 모두 나설 것을 요청한 이메일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송할 방침이며, 메일을 받은 일반인은 다시 이것을 다른 사 람에게 보내는 것으로 운동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다. 온 국민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 하고 적극적인 문제해결에 나선다면 고질적인 학교폭력도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이와 같은 방법이 전개된 것이다. 학교폭력대책협의회는 "이번 월드컵을 통해 하나 되는 국민, 하나 되는 청소년을 지켜보면 서 우리도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다"며 "거리를 메운 청소년들은 모두 태극 망토를 걸 친 ''태극 전사!''였으며 힘있는 아이도 힘없는 아이도, 키 큰 아이도 키 작은 아이도 모두 함 성 속에 하나였듯이 학교도 이렇게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학교폭력대책협의회에서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국회는 계류 중인 학교폭력 관련 특별법 제정을 서두를 것, 정부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처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 양성 정책을 세울 것, 교권존중과 교사의 효과적 대처 능력 훈련과 지원체계를 확립할 것, 학부모는 학교폭력관련 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 (www.TTastop.com)하여 지자체나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정책을 세우고 이를 성실히 수행 하도록 촉구할 것, 교사의 합리적 권위를 존중하여 학교의 해결능력을 키울 것과 학교운영 위원회 및 학부모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논의하고 학교와 힘을 합해 예방활동에 동 참할 것 등이며, 학교는 과감히 학교문을 열고 정부당국과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지원요청 을 하여 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학교가 앞장 서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 학교 폭력 예방과 사후처리에 헌신적으로 나서서 학생들에게 학교의 해결능력에 대한 신뢰를 줄 것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36-9236나 홈페이지www.TTastooff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재은 리포터 nieve12@hanmail.net 2002-07-04
- "학교폭력 추방하자" 학교폭력대책국민협의회는 학교폭력을 근절하여 함께 웃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운동의 일환 으로 e-mail 릴레이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폭력대책협의회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앞으로 문제해결에 모두 나설 것을 요청한 이메일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송할 방침이며, 메일을 받은 일반인은 다시 이것을 다른 사 람에게 보내는 것으로 운동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다. 온 국민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 하고 적극적인 문제해결에 나선다면 고질적인 학교폭력도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이와 같은 방법이 전개된 것이다. 학교폭력대책협의회는 "이번 월드컵을 통해 하나 되는 국민, 하나 되는 청소년을 지켜보면 서 우리도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다"며 "거리를 메운 청소년들은 모두 태극 망토를 걸 친 ''태극 전사!''였으며 힘있는 아이도 힘없는 아이도, 키 큰 아이도 키 작은 아이도 모두 함 성 속에 하나였듯이 학교도 이렇게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학교폭력대책협의회에서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국회는 계류 중인 학교폭력 관련 특별법 제정을 서두를 것, 정부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처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 양성 정책을 세울 것, 교권존중과 교사의 효과적 대처 능력 훈련과 지원체계를 확립할 것, 학부모는 학교폭력관련 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 (www.TTastop.com)하여 지자체나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정책을 세우고 이를 성실히 수행 하도록 촉구할 것, 교사의 합리적 권위를 존중하여 학교의 해결능력을 키울 것과 학교운영 위원회 및 학부모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논의하고 학교와 힘을 합해 예방활동에 동 참할 것 등이며, 학교는 과감히 학교문을 열고 정부당국과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지원요청 을 하여 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학교가 앞장 서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 학교 폭력 예방과 사후처리에 헌신적으로 나서서 학생들에게 학교의 해결능력에 대한 신뢰를 줄 것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36-9236나 홈페이지www.TTastooff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재은 리포터 nieve12@hanmail.net 2002-07-04
- 이대엽 성남시 제3대 민선시장 취임식 열려 이대엽 제3대 민선시장은 7월 2일 오전 9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민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시민광장에서 검소하게 다과연을 여는 등 시민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축하의 자리 를 마련했다. 이대엽 성남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을 이끌어온 김병량 전임시장 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제3기 지방자치시대는 ''믿음주는 시정 만족하는 시민''을 시정목표 로 시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자치도시를 이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정의 기본방향으로 ◆ 시민화합과 함께 하는 자치도시 ◆ 앞서가는 경제도시 건설 ◆ 살맛나는 복지도시 건설 ◆ 아름다운 환경도시 건설 ◆ 향기있는 문화정보도시 건설과 청소년의 문화공간 확대 등 최적의 교육환경 만들기 등을 세웠음을 밝히며, 때로는 협력자 로 때로는 감시자로서의 시민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1200여명의 유관단체장, 시민들이 참석, 사회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청광장에서 다과회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002-07-04
- 교육위원 후보 공약 기호 1번 강원춘 후보 1. 편파적 재정지원 관행을 없애고 낙후된 곳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등 균형발전을 지향하는 교육환경 여건 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2. 특별재능교육시스템 마련, 정보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활용, 교원의 전문성, 자율성 신장 위한 예산 확 대 등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대비한 교육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 3. 교육과정의 편성, 재정 운영, 급식방법 선택재량권 부여 등 학교자율권을 확대하는 등 교육자치 실현에 힘 쓸 것이다. 4. 심의 의결에만 국한되지 않고 각종 정책의 개발 및 대안을 제시하는 협력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능 력있고 청렴한 교육위원장 상을 정립할 것이다. 기호 2번 강창희 후보 1. 희망찬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창의력 있는 사람을 육성하는 데 밑거름이 되겠다. 2. 열린 교육의 내실화,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운영, 교육정보화 기관을 구축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 3. 교육위원회 독립형 의결기구활동,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독립성 보장을 위한 법재정에 최선을 다하 겠다. 4.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 기호 3번 서인수 후보 1. 입시제도 의견수렴, 고교평준화 합리적 개선, 최첨단 교수 학습환경조성 노력, 교육시설확충 및 개선 등을 통해 최고의 교육 여건을 조성할 것이다. 2. 지역특성 살린 특성화 학교 활성화, 인구증가 예견한 교실수업 및 안전문제 해결, 교육혜택 소외자 일소 등 지역특성 발현 교육을 실시할 것이다. 3. 교원의 잡무를 경감하고, 교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교원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고양시킬 것이다. 4. 단위학교 자치지구 활동여건 활성화, 다양한 학교 문화 창달 등 학교운영위원회를 활성화시킬 것이다. 5. 효율적 재정 운영의 체제를 확립하여 중장기적 안목으로 사업 우선순위 결정하고 불요불급 사업은 과감히 지양할 것이다. 6. 교육가족의 소리를 귀담아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기호 4번 이상선 후보 1. 최고의 급식 제공을 위한 학교급식개선운동을 전개하고, 도서관을 활성화하고 학교운영지원비 5%를 도서 구입비로 책정하여 책 읽는 학교를 만들 것이며기, 고교 평준화 제도 보완 및 원거리 통학생 문제 등을 해소 해 나갈 것이다. 2. 투명한 교원인사 정책 도입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초등교원 확보에 주력하며, 교원의 복지와 전문성 향 상을 위한 자율연수비 전액 국고지원을 추진할 것이다. 3. 용인 신도시 개발 지역 아파트 입주시기에 맞춰 초ㆍ중ㆍ고등학교 개교를 추진하고, 신ㆍ구도시간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는 데 힘쓰며, 여주 등 농촌지역의 면 단위 이하의 소규모학교에 대한 행ㆍ재정적 지원을 확대 할 것이다. 4. 찾아가는 교육민원서비스 창구를 개설하고 ''교육위원과의 대화의 날''을 운영할 것이다. 기호 5번 전영수 후보 1. 학생들을 위해 기존 학력을 전국 최고로 향상시키고 시 군별 청소년 문화공간을 조성할 것이다. 2. 교사들의 잡무를 경감시켜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이다. 3. 4권역 특수목적고를 설립하고 특기 적성교육의 활성화로 사교육비 경감을 꾀할 것이다. 4. 중 고 위탁급식 실시를 확대하고 아파트 지역과밀 학급을 해소하며, 사립재정 지원확대로 사학교육 여건을 개선할 것이다. 5. 학교경영의 자율성을 화보하고 학교 운영 위원회의 위상 정립에 힘써 학교 경영을 개선해 나갈 것이다. 기호 6번 최석진 후보 1. 스승을 존경하는 사회풍토를 조성하여 교권을 회복시킬 것이다. 2. 부모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 것이다. 3. 입시지옥에서 벗어나 자율학습 분위기로 교육풍토를 쇄신할 것이다. 4. 학교교육 제구실로 인성교육을 바로잡을 것이다. 5. 공공도서관을 증설하여 문화공간을 확대할 것이다. 기호 7번 최의동 후보 1.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편안하게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교육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 2. 교사들의 근무여건 개선 위해 업무를 경감하고 사무보조원을 배치할 것이다. 3. 경영자율성 강화 위해 교장중심의 학교운영을 강조할 것이다. 4. 학교 환경개선 위해 온 냉방 설치를 의무화하고, 특수학교 시설을 보완할 것이다. 5. 교육자체의 정책 위해 위원회를 독립형 의견 기구로 확립할 것이다. 2002-07-04
- 교육위원 후보 공약 기호 1번 강원춘 후보 1. 편파적 재정지원 관행을 없애고 낙후된 곳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등 균형발전을 지향하는 교육환경 여건 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2. 특별재능교육시스템 마련, 정보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활용, 교원의 전문성, 자율성 신장 위한 예산 확 대 등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대비한 교육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 3. 교육과정의 편성, 재정 운영, 급식방법 선택재량권 부여 등 학교자율권을 확대하는 등 교육자치 실현에 힘 쓸 것이다. 4. 심의 의결에만 국한되지 않고 각종 정책의 개발 및 대안을 제시하는 협력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능 력있고 청렴한 교육위원장 상을 정립할 것이다. 기호 2번 강창희 후보 1. 희망찬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창의력 있는 사람을 육성하는 데 밑거름이 되겠다. 2. 열린 교육의 내실화,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운영, 교육정보화 기관을 구축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 3. 교육위원회 독립형 의결기구활동,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독립성 보장을 위한 법재정에 최선을 다하 겠다. 4.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 기호 3번 서인수 후보 1. 입시제도 의견수렴, 고교평준화 합리적 개선, 최첨단 교수 학습환경조성 노력, 교육시설확충 및 개선 등을 통해 최고의 교육 여건을 조성할 것이다. 2. 지역특성 살린 특성화 학교 활성화, 인구증가 예견한 교실수업 및 안전문제 해결, 교육혜택 소외자 일소 등 지역특성 발현 교육을 실시할 것이다. 3. 교원의 잡무를 경감하고, 교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교원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고양시킬 것이다. 4. 단위학교 자치지구 활동여건 활성화, 다양한 학교 문화 창달 등 학교운영위원회를 활성화시킬 것이다. 5. 효율적 재정 운영의 체제를 확립하여 중장기적 안목으로 사업 우선순위 결정하고 불요불급 사업은 과감히 지양할 것이다. 6. 교육가족의 소리를 귀담아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기호 4번 이상선 후보 1. 최고의 급식 제공을 위한 학교급식개선운동을 전개하고, 도서관을 활성화하고 학교운영지원비 5%를 도서 구입비로 책정하여 책 읽는 학교를 만들 것이며기, 고교 평준화 제도 보완 및 원거리 통학생 문제 등을 해소 해 나갈 것이다. 2. 투명한 교원인사 정책 도입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초등교원 확보에 주력하며, 교원의 복지와 전문성 향 상을 위한 자율연수비 전액 국고지원을 추진할 것이다. 3. 용인 신도시 개발 지역 아파트 입주시기에 맞춰 초ㆍ중ㆍ고등학교 개교를 추진하고, 신ㆍ구도시간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는 데 힘쓰며, 여주 등 농촌지역의 면 단위 이하의 소규모학교에 대한 행ㆍ재정적 지원을 확대 할 것이다. 4. 찾아가는 교육민원서비스 창구를 개설하고 ''교육위원과의 대화의 날''을 운영할 것이다. 기호 5번 전영수 후보 1. 학생들을 위해 기존 학력을 전국 최고로 향상시키고 시 군별 청소년 문화공간을 조성할 것이다. 2. 교사들의 잡무를 경감시켜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이다. 3. 4권역 특수목적고를 설립하고 특기 적성교육의 활성화로 사교육비 경감을 꾀할 것이다. 4. 중 고 위탁급식 실시를 확대하고 아파트 지역과밀 학급을 해소하며, 사립재정 지원확대로 사학교육 여건을 개선할 것이다. 5. 학교경영의 자율성을 화보하고 학교 운영 위원회의 위상 정립에 힘써 학교 경영을 개선해 나갈 것이다. 기호 6번 최석진 후보 1. 스승을 존경하는 사회풍토를 조성하여 교권을 회복시킬 것이다. 2. 부모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 것이다. 3. 입시지옥에서 벗어나 자율학습 분위기로 교육풍토를 쇄신할 것이다. 4. 학교교육 제구실로 인성교육을 바로잡을 것이다. 5. 공공도서관을 증설하여 문화공간을 확대할 것이다. 기호 7번 최의동 후보 1.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편안하게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교육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 2. 교사들의 근무여건 개선 위해 업무를 경감하고 사무보조원을 배치할 것이다. 3. 경영자율성 강화 위해 교장중심의 학교운영을 강조할 것이다. 4. 학교 환경개선 위해 온 냉방 설치를 의무화하고, 특수학교 시설을 보완할 것이다. 5. 교육자체의 정책 위해 위원회를 독립형 의견 기구로 확립할 것이다. 2002-07-04
- 경기도 교육위원 후보 초청 토론회 열려 7월 3일 성남 아름방송 스튜디오에서 2002년 경기도 교육위원후보 초청 토론회가 열렸다. 성남 분당 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와 성남 아름방송이 주최하고 경기도 교육단체협회, 성남시 각 언론사가 후원한 이번 초청 토론회는 오는 11일 실시되는 교육위원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교육적 소신과 철학을 듣 는 자리가 되었다. 토론회는 6일부터 8일까지 성남, 하남, 이천, 광주, 여주, 용인 케이블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정재은 리포터 nieve12@hanmail.net 2002-07-04
- 경기도 교육위원 후보 초청 토론회 열려 7월 3일 성남 아름방송 스튜디오에서 2002년 경기도 교육위원후보 초청 토론회가 열렸다. 성남 분당 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와 성남 아름방송이 주최하고 경기도 교육단체협회, 성남시 각 언론사가 후원한 이번 초청 토론회는 오는 11일 실시되는 교육위원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교육적 소신과 철학을 듣 는 자리가 되었다. 토론회는 6일부터 8일까지 성남, 하남, 이천, 광주, 여주, 용인 케이블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정재은 리포터 nieve12@hanmail.net 2002-07-04
- “청소년 선도와 신뢰받는 사교육 만들겠다” 분당지역 청소년 선도와 불우 청소년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와 학생으로부터 신뢰받는 사교육을 만들기 위해 분당지역 학원장(보습학원)들이 모여, 지난 27일 ‘분당학원장협의회’를 결성했다. ‘분당학원장협의회’는 개별원장 차원이 아니라 협의회 차원에서 불우한 청소년들이 방황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방과후 무료 교육, 장학금 조성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내부 규칙과 규약을 정해 자체정화를 통해 보습학원의 위상과 사교육기관의 역할을 높일 계획이다. 그동안 일부 학원장들은 수강생을 소개시키주는 대가로 학생들에게 소개비를 주는 등 스스로 교육자의 길을 저 버리거나, 일부 강사는 자신이 다니던 학원 옆에 새로운 학원을 개원하고 자신의 수강생들을 모두 데려가는 등 사교육(보습학원)에 대한 신뢰를 추락시키는 행위가 많았다고 한다. 또한 학원장협의회는 교육자재의 공동구매 등을 추진하고, 교육적으로 부당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 힘을 모아 공 동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경복학원 최우영 원장은 “교육자측면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받고 우리 스스로 자부심을 갖기 위해선 먼저 원장님들의 학원경영 마인드가 바뀌어야 하며, 나아가 지역사회로 눈을 돌려 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모인 학원장들은 규모가 200㎡ 이하인 보습학원 중심이며, 200㎡ 이상의 입시학원은 참가대상이 아니 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200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