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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1수학, 정시는 전략일까, 도피일까? 대학에 가는 방법은 천차만별이다.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등 어떤 학교를 다니느냐에 따라 전략을 다르게 세워야 한다. 검정고시를 보는 방법도 있다. 당연하게도 정답이란 없다. 특목고에서는 보통 수시로 대학에 많이 간다. 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정시로 대학에 가기도 한다. 일반고에는 정시, 논술, 학종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에 간다. 대체로는 정시보다는 수시를 권하는 편이다. 학교 시스템도 그렇게 맞추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졸업현황을 보면서 선배들이 어떻게 대학을 합격했는지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중요한 점은 자신이 세운 전략대로 흘러가지 않을 경우, 다른 길을 택하는 것이 최선은 아니라는 것이다.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겪일반고 고1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종종 겪게 되는 현상이 있다. 1학년 1학기 첫 중간고사에서 기대한 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한다. 하지만 수능 대비 모의고사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둔다. 그러면 아이들은 ‘이왕 이렇게 된 거 정시 준비해서 정시로 대학 가면 되겠다.’ 라고 말한다. 정시로 대학 문을 깨부수자는 의미로 ‘정시 파이터’가 되겠다고 한다. 내가 봤을 때 이는 가망이 별로 없다. 일단 고1때 시행하는 모의고사는 수능과는 출제범위가 다르다. 또한 재수생들은 시험을 보지 않으므로 등급이 더 잘나오게 된다. 따라서 고1때 모의고사를 좀 잘 봤다고 스스로를 정시에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고1 때 배우는 수 상하 문제를 잘 못 푸는데 수능을 준비한다는 것도 아이러니다. 수 상하는 직접적인 수능 출제 범위는 아니지만, 2,3학년 내용의 기초가 되는 과목들이다. 수상하가 탄탄하게 되어있지 않으면 이후 내용을 배우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겪이다.한 번을 배워도 탄탄하게 제대로 해야요즘은 선행의 정도가 빨라서 중학교 3학년만 되어도 수 상하를 두 번 이상 돌리고 오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선행 수업을 나가다 보면 수 상하 지식이 부족해서 막히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수 상하를 수업 해봐도 제대로 모르는 개념들도 많다. 심화지식은 거의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학생들이 많이 하는 착각이 있다. 여러 학원에서 수학을 많이 ‘돌리면’ 실력이 누적되어서 결국 잘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크나큰 착각이다. 어설프게 수학을 배우면 적당한 문제는 지식이 쌓여서 풀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올라가기 힘들다. 한 번을 배워도 탄탄하게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 낫다. 수능시험 스타일 특화된 학생 비율 적은 편고등학교에서 내신 관리를 잘 하기 위해서는 자잘하게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다. 이러한 에너지를 모두 절약해서 정시 공부에만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일 수 있다. 명심해야 할 것은 정시로의 선택이 현명한 판단인지, 내신으로부터의 도피인지 구분하는 것이다. 수능 시험은 그 범위가 매우 넓다. 또한 문제를 풀 수 있는 해결력이 필요한 시험이다. 반면 내신은 출제 범위가 좁고, 암기 및 단기 집중력이 영향을 주는 시험이다. 내신보다 수능 시험 스타일에 특화된 학생들도 더러 있지만 그 비율은 적은 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내신 안 나오면 공부방법과 마인드 점검이 먼저사람들은 누구나 방어기제를 가지고 있다. 일이 잘 안 풀린다면 변명을 하거나 도피를 한다. ‘다른 일을 하면 더 잘 될 거야. 나는 이 일과 안 맞아.’라는 식의 생각이다. 이러한 생각은 자존감이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요즘 말로 소위 ‘멘탈’을 지켜준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들이 독이 될 수도 있다. 실력을 상승시켜야 하는데, 노력하지 않고 합리화만 하는 꼴이다. 대체로 다른 일을 해도 더 잘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내신 성적이 잘 안 나온다고 바로 정시를 생각하지 말자. 우선 공부 방법과 마인드부터 점검해보자.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 학생에게는 그 어느 길도 가망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무슨 길을 가도 잘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보자.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1-03-10
- 2021 중등부 신학기 국어학습 및 기출국어 경향분석 오마중 2,3학년 1학기 분석오마중은 교과서와 학습지를 충분히 숙지시켜야 한다. 특히 교과서에 나오는 본문과 개념을 정확히 알고 가야 한다. 학습활동과 교과서 날개, 어휘 등도 잘 익히도록 하는 일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외부 지문을 잘 알고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작년 2학년 1학기 지필고사는 김광규의 ‘묘비명’이 외부지문으로 나왔는데, 수사표현을 묻는 문항이었다. 시와 관련된 문항은 대부분 까다롭게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매우 꼼꼼하게 공부를 해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3학년은 마술의 손, 꺼삐딴 리, 마지막 땅, 박씨전 등이 외부지문으로 출제되었으며, 난이도가 높은 편이었다. 까다로운 지문이 나올 경우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한 후,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신일중 2,3학년 1학기 분석신일중은 1학기 시험의 체감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문법 중 표준발음법(2학년)과 문장 구조(3학년)를 1학기에 출제하기 때문이다. 중학교 문법 중 최상에 위치하는 표준발음법과 문장 구조는 매우 꼼꼼하게 기초를 다져야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분야이다. 또한 시험 2주 전 4개~10개 사이로 외부지문을 공지하여 범위와 난이도를 높일 때도 있다. 평상 시 교과서 본문을 정확히 알고, 시/소설 개념도 별도로 숙지하고 있어야 범위가 넓어졌을 때 빠른 대비가 가능하다.한수중 2,3학년 1학기 분석한수중은 운문과 관련된 분야가 까다롭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외부지문으로 나오는 시도 고등학교 때 배우는 시를 출제하는 편이기 때문에 수사 표현과 공감각, 시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해 두는 편이 좋다. 작년은 코로나의 여파로 객관식으로만 출제하였지만, 기존에는 서술형도 많이 출제하는 편이다. 서술형 문제는 교과서에 나오는 본문을 충분히 숙지하고, 학습활동과 단어를 활용해서 연습을 해야 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질문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건>의 정확한 숙지도 필요하며, 많은 문제보다 제대로 된 이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대화중 2,3학년 1학기 분석대화중은 대부분 평이한 난이도로 문제가 출제되지만, 동아 교과서 특성상 학생이 풀어볼 수 있는 외부 문제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교과서와 학습지 위주로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2학년은 시 ‘전봇대는 혼자다’와 시조 ‘까마귀 싸우는 골에’, ‘까마귀 검다 하고’는 등 교과서에 나오는 시가 주로 출제되므로 운율과 수사표현, 시조의 특성과 배경을 위주로 공부하면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3학년은 문법 중 모음체계도와 자음체계도, 비문학 중 논증방법 파악하기가 까다롭게 출제되므로 해당 단원의 충분한 숙지가 필요하다.발산중 2,3학년 1학기 분석발산중은 대부분 평이한 난이도로 문제가 출제되지만, 다른 학교에서 학기별로 나눠진 문법이 2,3학년 모두 1학기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한글창제의 원리(2학년), 표준발음법(2학년), 음운의 체계(3학년), 문장구조(3학년) 등 숙지해야 할 범위가 넓다. 문법 공부는 긴 시간을 두고, 기초부터 철저히 개념을 암기한 후 문제풀이로 이어져야 한다.내신준비와 함께 독서논술 영역도 평소에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독서목록을 좋아하는 분야의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을 5:5 비율로 작성하고 한 주의 분량을 정해서 틈틈이 읽는다. 독서를 할 때는 메모하는 습관을 갖고, 반드시 독서 감상문을 쓰거나 타인에게 책의 내용을 말하는 습관을 기르자. 국어는 속독이 아니고 정독이다. 꼼꼼히 읽어야 한다. 언어는 사회적 약속이기 때문에 언어의 법칙을 알고 습득하면 국어가 향상된다. 글은 일정하게 관습적인 형식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여기에 관계된 이론 습득을 하면 글 읽기가 쉬워진다.일산 수비니겨 국어논술학원 원장 차백현문의 031-925-7999 2021-03-10
- 고등 국어 1등급은 중등 국어로부터 시작 최근 수능에서는 확실히 국어과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영어는 대학 진학 여부를, 수학은 인서울 여부를, 국어는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가른다는 말도 있다. 하지만 국어점수는 기대나 노력만큼 점수 올리기가 만만치가 않다. 수능 국어 문제를 한 번이라도 풀어 본 사람은 알겠지만 국어 과목에 출제된 지문들의 깊이가 결코 만만치 않다. 게다가 하루아침에 실력 향상이 되지 않는 것이 모든 언어의 특성이다 보니 여타의 과목보다 더욱 앞선 학습이 필요한 과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실 중학교 시절에 국어 과목을 부담스러워 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국어가 우리나라 언어로 된 과목이라는 이유에서 만만하게 생각해 오힐 다른 과목에 치중하여 공부하다 보면 공부의 양이 적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새 학년을 시작하는 중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국어 학습법을 조언하고자 한다.중1 : 최고의 국어 공부는 다독(多讀)뭐니 뭐니 해도 무조건 독서량을 많이 늘려야 한다. 중학생이 되었다고 수학 영어 과학 등 학원의 양을 대폭 늘려 그 스케줄 소화도 힘들어 하는 학생들을 자주 본다. 물론 초등학교 때와는 다른 강도로 학습 수준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중1 학생이 무엇보다 1순위로 치중해야 하는 공부는 ‘독서’다. 한국 단편, 중편 문학은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향후 대학 진학 이력 쌓기에도 중요)의 책에 몰입하는 집중 독서도 해야 한다. 중1 시기에는 학교 시험을 치르지 않으니 목표를 정해서 가열차게 독서에 매진하기를 부탁한다.중2 : 교과서를 중심으로 교재 공부라기중2 학생들은 이제 수능 공부를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수능 유형의 문제에 접근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 최근 중등 국어 교과서는 수능 유형과 유사한 구성으로 돼 있는 경우가 많다. 교과서 위주로 예복습을 철저히 하고,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등 과정을 위한 문학, 독서, 문법 등의 교재를 내 수준에 맞게 선택해서 공부하자. 최근에 중등 과정을 위한 수능 유형 문제집들이 폭발적으로 많아졌고 책의 구성이나 수준도 매우 높아서 어떤 교재를 선택해도 도움이 될 것이다. 대신 반드시 문학 독서 문법 등 분야별로 교재를 선택하라. 이미 출판사에서 분야별로 갈래를 나누어 교재들을 출판하고 있으니 관심 분야에만 치중하지 말고 모든 분야의 문제를 골고루 다뤄보기를 추천한다.중3 자기 수준에 맞추어 다르게 공부하기내신 위주로만 공부를 하고 중3을 보내면, 고등 단계에서 최상위 국어 실력을 갖추기 어렵다. 특히 이 시기 중요한 것은 자신의 국어 실력을 가늠하는 것. 최상위 수준이라면 고1 3월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수능 국어 교재 중 쉬운 것을 골라 공부한다. 아무리 상위권이더라도 중학생 혼자 수능 국어 공부를 체계적으로 하기는 쉽지 않다. 필요하다면 학원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 중급 수준이라면 중등 국어를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라. 고등 국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중등 단계에서 채웠어야 할 국어의 기본은 허술한 채 고등 국어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중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등 국어 교재를 가능한 여러 권 다뤄 보기를 권한다. 국어 성적이 저조한 중3 학생들은 이제라도 독서 능력을 기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기 바란다. 독서 능력이 부실해서는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시간 낭비일 뿐이다. 실력이 오르지 않고 재미도 없어서 국어 공부에 흥미를 잃을 뿐이다.새 학기를 맞은 중학생들은 반드시 중등 단계에서 확실하고 단단한 국어 실력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공부를 시작하기 바란다. 학년이 진행될수록 국어 과목을 점점 뒷전으로 미루면 고등 학교에 가서 결국 포기하게 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더 끔찍한 점은 국어 실력이 안 좋은 학생은 다른 과목 실력도 향상시키지 못 한다는 점이다. 모든 학습은 ‘읽고 이해하기’ 아닌가!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21-03-10
- 목동 강서고 대일고 1,2학년 2020년 국어 중간고사 분석과 2021년 대비 전략 강서고12020년 강서고1 국어 1학기 중간고사는 선택형 30문학, 서술형 5문항으로 총 35문항이 출제 되었다. 문학의 비중이 굉장히 높았는데 총 35문항 중 24문항이 문학이었다. 문학 작품만 지문 및 보기로 11개의 작품이 출제 되었으며 선택지의 작품까지 포함하면 20문항이 넘어간다. 즉 교과서 외 작품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였기 때문에 35문항이라는 많은 문제를 주어진 시간 안에 풀기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적절한 것을 모두 고르는 다중선택문제도 많이 출제되었으며 서술형 문항도 모두 문장으로 서술해야 했기 때문에 답을 알고도 감점을 받은 학생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한얼국어학원에서는 강서고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작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 강서고는 다른 작품과 연계하여 문제를 출제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특정 표현방법을 다른 작품에서도 찾아낼 수 있는지를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내신, 뿐만 아니라 수능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문학 개념어를 통해 작품을 감상, 분석하는 수업을 진행하며, 학습활동에 나온 작품이 시험에 출제되었기에 학습활동에 대한 이해도 철저히 진행할 것이다. 또한 서술형의 문제가 단답식이 아닌 문장으로 쓸 것을 요구하는 만큼 주어진 조건에 맞게 서술형 답안을 쓰는 방법에 대한 대비를 진행할 것이다.강서고2강서고2 문학 시험은 교과서에서 세계문학과 1학년 과정에서 배운 작품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포함된다. 게다가 교과서 외 문학도 7~9편 정도 포함되기 때문에 대비해야 할 작품량이 많다. 문제는 자습서 수준의 외워야하는 문제부터 평가원 문제를 변형한 수능식 문제까지 다양하지만, 대체로 수능식 문제로 이루어져 있다. 2020년 1학기 중간고사를 기준으로 하면 1등급컷 95점으로, 난이도는 대체로 평이한 편이었다. 킬러문항 4개를 제외하고는 난이도가 높지 않았지만, 교과서 외 범위와 관련 문제가 11문제로 비교적 비중이 높고, 서술형이 문장형으로 쓰는 것이라 감점 요인이 높아 만점을 받기는 힘들다. 킬러 문항은 고전시가에서 인과 관계 파악하기, 외부 시조 해석하기, 소설 서술상 특징 찾기(2문항)이었다. 보통 수능에서 많이 출제되는 유형이고 기존 기출 문제를 변형한 문제가 있었지만, 국어 모의고사 1등급생이 많은 강서고에서는 변별을 위해 지문에 변화를 주어 답을 외워서 풀 수 없도록 문제를 출제하였다.이러한 강서고 스타일에 맞춰 한얼국어학원에서는 평소 수능형 수업을 중심으로 수능형 문제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며, 내신 기간에는 주요한 개념은 암기에서 응용까지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고전시가의 경우 스스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핵심 키워드를 숙지시키며, 교과서 외 범위도 교과서에 준하는 수준의 학습을 한다. 또한 매주 서술형 쓰기 시험, 모의시험을 통해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대일고12002년 대일고 1학년 중간고사는 객관식 23문항, 서답형 8문항으로 출제되었다. 문항 비율은 타 학교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객관식 문항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평이했다. 다만 서답형 문항은 단순히 단답형으로 적는 방식이 아니라, 주제를 드러내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서술을 요구하는 문항으로 출제되었다. 또한 글쓴이가 전달하고자 하는 교훈을 50자 이내로 서술하는 문항도 출제되었다. 두 문제 모두 작품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요구한 문항이므로, 피상적인 방법으로 학습한 아이들은 답을 적는 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평이한 객관식 문항 중에서도 몇몇 까다로운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작품이 쓰인 시대 상황을 <보기>로 제시하여 작품 속의 여러 장치와 소재에 대해 시대적인 해석을 요구하였다.2020년 1학기 중간고사는 외부 작품 연계가 없었기에, 교과서 작품을 얼마나 꼼꼼하게 이해하고 기본을 바탕으로 심화 학습을 하였는지가 성적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되었을 거라고 예상한다. 대일고는 18년, 19년 모두 70자~100자 이내로 서술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단순 문제풀이 학습이 아닌, 작품의 심층적 이해를 반드시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교과서의 지엽적인 부분까지도 꼼꼼한 대비가 필요하다.대일고 22020년 대일고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문학은 객관식 22문항과 서답형 5문항이 출제되었다. 2021년 대일고 2학년 1학기 중간고사는 중상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해야 한다. 대일고 내신시험 스타일인 교과서 범위 및 내용에 국한된 문제 출제였던 작년 1학년 1학기와 달리, 1학년 2학기부터는 교과서 외 작품 출제 비중이 늘어나고 있고, 문제 난이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작년 2학년과 같이 2021년 2학년 1학기 외부교재는 ‘EBS 올림포스’이다. 작년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때 ‘어부사시사’를 제외한 모든 작품 및 문제가 외부교재에서 출제된 것을 보아 올해도 이와 같은 문제 출제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한얼국어학원에서는 겨울방학 특강 총 4회를 통해 겨울방학 과제 범위인 ‘EBS 올림포스 고전문학’ 학습을 하였다. 또한 시험 문제 자체가 작품의 전체 내용 해석, 특징 파악을 묻는 내용 구성이 다수 출제되므로 정규수업 과정에서 문학 작품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암기가 아니라 선지 내용을 구 단위로 나누어 진위판단을 할 수 있는 문학작품 해석법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개학 후 매주 학교 수업 진도 상황을 확인하며 몰아치기식이 아닌 꼼꼼하게 기초부터 탄탄할 수 있는 내신대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1-03-10
- 2021년 중등부 신학기 국어 학습 및 내신 대비법 먼저,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여 1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인해 타 학년과 다르게 지필고사를 치르지 않는다. 하지만 수행평가라는 또 다른 과제가 있다. 시험이 아니므로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수행평가는 1학년 때 달성해야 할 성취기준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지므로, 이를 등한시하면 결국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내용을 스스로 버리는 셈이다. 따라서 수행평가와 관련된 국어 개념을 학습해야 하며,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시기인 만큼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 연습이 필요하다. 지필고사를 치르지 않는 1학년 때 미리 발판을 마련해 두어야 다음 학년 진학 후 학습 내용에 있어 남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다.중학교 2학년의 학습 전략중학교 2학년이 되는 학생들의 경우 작년과는 사정이 많이 달라진다. 지필고사를 치르지 않았던 지난 1학년 때와 달리 이제는 시험을 보게 된다. 시험 결과가 나오면 자신의 현재 국어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부족한 것을 깨닫고 그제서야 그에 대한 대비를 시작한다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던 1학년 때와 다르게 더 빠르게,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문법 영역에서는 음운과 관련된 개념부터 시작하여 한글의 창제 원리까지 포괄적인 내용을 학습하게 된다. 이 시기에 가장 기초적인 개념을 놓치게 된다면 3학년이 되어서, 이후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제자리에서 힘든 싸움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처음 배우는 문법 개념에 대해 확실하게 학습하고 문제 풀이를 통해 적용하는 단계까지 진행해야 한다.문학 영역에서는 본격적으로 문학 개념어, 표현법, 자주 등장하는 주제를 접함으로써 문학 작품을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면 곧바로 적용되는 문법 영역과 달리 문학은 단기간에 가시적인 변화를 나타내기 힘들다. 따라서 장기적인 노력과 실천을 통해 문학에 대한 ‘감’과 이해도를 꾸준하게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물론 1학년 때와 마찬가지로 3학년에 비해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시간이므로, 독서와 논술도 계속해서 병행해야 한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글을 직접 읽고 쓸 수 있는 시간이 사라지므로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어 전반적인 능력을 키워나갈 시기이다.‘예비 고1’로서의 중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중학생이 아닌 ‘예비 고1’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질 필요가 있다. 지난 2년간 해왔던 것들은 습관화되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고등학교 진학 후의 상황을 대비할 시간이다. 고등학생이 되면 3월에 첫 모의고사를 치른다. 45문항이라는 많은 문제를 8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풀어야 하므로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든 시험이다. 이런 시험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습관’이 중요하다. 모의고사형 문제의 내용은 항상 다르지만 문제 유형 자체는 항상 같다. 주어진 틀 내에서 문제를 푸는 일이므로 그 방식을 습관처럼 만드는 일이 관건이다. 따라서 각 영역별로 문제 유형에 대한 대비를 중학교 3학년, 예비 고1인 시점에 준비하기 시작해야 고등학생이 된 후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문학 영역은 작품의 시대별로, 갈래별로 종합적으로 이해하며 학습해야 한다. 시대와 갈래 별마다 대표 작품을 배운 후, 다른 작품에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처음 보는 작품이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접근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작품에 쓰인 표현법, <보기>의 작품과 비교하는 상호 텍스트적 접근, 문학 감상 관점을 적용하는 것 등, 문제 유형을 익히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를 통해 단순히 문학 작품 하나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를 통해 문학의 전반적인 능력을 키우는 공부가 될 수 있다.문학과 마찬가지로 모의고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독서(비문학) 영역이다. 독서도 역시 단기간에 극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학습 방법은 없다. 독해 연습을 생활화해야 길면서도 낯선 지문을 읽고도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을 제한된 시간 안에 고를 수 있다. 그러므로 하루에 1개의 지문이라도 꼼꼼하게 읽고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 02-2653-3644~5 2021-03-10
- 고3, 전형 결정 후 최고의 전략 세워야 할 때 새 학기의 설렘과 긴장 속에서 특히 고3 학생들은 마지막 스퍼트를 올릴 때이다. 그러나 고3이라 마음은 급한데 무엇을 결정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명확히 알지 못하는 학생과 학부모들도 많다. 데오럭스 입시컨설팅 학원 대표이자 월간 <대학 합격의 길> 발행인인 장광원 대표로부터 고3을 위한 최고의 전형 선택 방법 및 준비 전략에 대해 조언을 들어봤다.유리한 전형 선택해서 세부 전략 수립고3이라면 ‘지금 성적으로 어느 대학을 갈 수 있을지’ 명확히 파악하고, 목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세부적인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건국대 입학사정관 출신 입시전문가 장광원 대표는 “고3은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지원전략이 가장 중요하다. 교과인지 종합인지, 정시 중심에 논술을 옵션으로 할지 등을 결정하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먼저 목표 및 지원 가능한 대학 10개 정도를 선정하고 나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서 세부 전략을 수립한다. 모의고사 성적, 내신, 비교과 등 나의 현재 상황과 모집요강 및 입결을 고려해 결정한다. <대학 합격의 길>에서는 90% 예상 컷을 공개하고 있으니 참조하면 좋다.정시로 정했다면 성적과 역량에 맞춰 주력 수능 과목을 선택하고 성적을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장 대표는 “희망 대학의 반영 과목 및 과목별 비율을 파악해 수능 영역을 4개로 할지, 3개 영역을 전략적으로 높이고 9월에 봐서 1개 영역을 옵션으로 추가할지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특히 탐구 영역도 2과목을 다 할지 1과목에 주력할지 등의 전략이 필요하다. 이밖에 교차지원과 전과제도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학종, 학생부 집중 관리하면서 자소서 준비교과전형을 선택했다면 교과 관리를 하면서 중요도가 높은 과목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학종전형은 교과성적, 비교과 준비 정도, 지원자격, 합격사례, 면접일정 등을 파악해 지원전략을 짠다. 자기소개서와 면접도 준비하면서 수능 최저도 신경써야 한다. 장 대표는 “학종이라면 늦어도 3월 첫주까지는 전략을 설계해야 하고, 학과도 목표한 대로 그대로 갈지 조정할지 정해야 한다. 생명공학과가 목표였어도 현재 성적으로 좀 힘들 것 같다면 식물생명공학이나 동물생명공학으로 조정해서 준비할 수 있다. 동아리, 진로, 봉사, 세특, 독서 등에서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한다.하나고, 용인외고, 과고 등 특목고 학생들과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학생부 설계 및 심화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수능 최저를 위한 수능 공부는 4개 영역을 다 하기보다는 내 목표 대학에 맞춰 효율적으로 공부한다.또한 자기소개서 양식이 기존 4개 문항 5,000자에서 3개 문항 3,100자로 축소된 점도 체크한다. 장 대표는 “글자 수가 줄었기 때문에 대학에서 원하는 소재를 잘 선정해서 핵심을 뽑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과 상담해보면 쓸 내용이 풍부한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몰라서 못쓰는 경우가 많아 아쉽다. 자신의 장점을 잘 어필할 수 있는 자소서를 쓰기 위해 입학사정관 출신의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언매·화작, 미적분·기하 신중히 선택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과목 선택도 중요하다. 장 대표는 “국어의 경우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화작을 선택하는 게 좋고, 100분위에서 98~99이라면 언매도 고려할 수 있다. 수학의 경우 재수생들은 대부분 미적분을 선택할 것이므로 고3은 기하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코로나 영향, 블라인드 평가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정시 모집 확대, 약대 부활 등의 긍정적 요인도 있다. 장 대표는 “위기이지만 기회”라면서 “2022학년도 전형 분석 자료집,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 안내서, 진로선택과목 가이드북, 대학별 전공 가이드북,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등 다양한 입시자료를 바탕으로 최적의 로드맵을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면 네이버 밴드 ‘대학 합격의 길’과 네이버 카페 ‘진로정보 창체마을’도 활용하면 좋다고 말했다.문의 02-3428-8900, www.deolux.org 2021-03-09
- 전 영역에 구멍이 없도록, 국어내신과 수능 완벽대비 ‘코로나로 인한 수험생의 고충을 충분히 반영했다’는 2021학년도 수능에서도 국어는 여전히 만만치 않은 어려운 과목이었다. 이제 국어가 입시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승부처라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본격적인 입시를 시작한 고1에게는 국어는 반드시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탄탄한 실력을 갖춰 넘어야 할 산이다. 반포에서 10년 이상 매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는 가람하지혜국어전문학원에서 내신과 수능 국어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1타 강사의 질 높은 강의와 자료‘가람하지혜국어’의 하지혜 원장은 이미 여러 온라인 강의에서 1타 강사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EBSi 국어 강사, 메가스터디 온·오프라인, 강남구청 인강 언어영역 전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온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압구정 정보학원, 전문가집단 학원, 강남 정일학원, 분당 이투스 학원, 신설동 비타에듀 등 오프라인에서도 수강생들이 인정한 실력파 강사다. 반포에서는 2009년부터 이름을 걸고 10년 이상 고등부를 지도, 매년 높은 SKY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고등부 12명 중 8명이 서울대 경제학과와 자유전공학, 정치외교학부, 국사학과를 비롯해 연세대 전지전자, 고려대 경영, 건축,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하는 성과를 냈다.하지혜 원장을 비롯해 모든 강사들이 검증된 실력파 강사들로 국어 전 영역에 구멍이 생기지 않게 꼼꼼하게 지도하고 있다.특히 모든 교재와 자료는 그동안의 축적된 노하우와 실력을 바탕으로 직접 연구하고 편집, 제작한 ‘오독비법(五讀祕法)’이라는 하지혜 원장만의 비법으로 학교별, 내신유형별로 각기 다른 자료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맞춤으로 제공하고 있다.장점이 곧 단점‘가람하지혜국어’는 여러 장점들이 있다. 무엇보다 소수로 운영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특성에 맞춰 맞춤 자료와 수업이 가능하다. 또, 국어 전 영역에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모든 영역을 빠짐없이 지도한다. 성적 향상의 핵심 비법으로 꼽는 방학특강의 경우 수업시간이 주 1회 5시간으로 길고, 또 매일 해야 하는 숙제 양도 많은 편이다. 또 매주 한자어, 고사성어 등 어휘력 테스트와 수업시간에 다루는 문학작품과 비문학 작품도 어마어마하다. 이에 맞춰 성실하게 수업을 따라오는 학생들은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학교를 몇 단계 업그레이드해서 입시를 마무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 고 1때 국어 내신이 4등급, 5등급 받았던 학생이 수능 국어 만점, 내신 1등급으로 치고 올라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반면 성실성이 떨어지거나 멘탈이 약한 경우에는 버겁게 느끼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혜국어에서는 조금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1:1로 세심하게 밀착 관리, 모의고사와 과제를 개별로 피드백하고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공부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하지혜 원장은 ‘공부한 것은 배신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특히 국어 과목은 영역별로 기본기를 제대로 갖추고 학교별 내신과 변형의 유형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고, 이것이 쌓여서 입시의 성과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만 한다고 강조한다. 반포와 서초지역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하지혜원장은 특히 비문학 독서와 문법을 다른 강사들보다 더 명쾌하게 해설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수업 중의 ‘문법 백지 테스트’는 완벽한 문법 공부법으로도 유명하다. 세화고와 세화여고 내신 적중률이 특히 높아 학생과 학부모들의 문의가 많다.특히 최상위권 도약을 위한 ‘더 퓨처스리딩 라이프 컨설팅’을 통해 1:1 맞춤 멘토링은 내신과 수능뿐만 아니라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관리, SKY 진학한 선배에게 듣는 면접과 논술 노하우 등 입시컨설팅도 가능하다. 고등부의 뛰어난 실적에 초등부와 중등부 문의가 많아지면서 독서와 국어, 한자어와 고사성어 수업의 초등부, 내신과 수능국어 대비, 독서활동의 중등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문의 02-3482-2588, www.garamhjh.com 2021-03-08
- 체계적인 초중고 수학과 국어/영어 전문가 입성으로 입시 성과를 올리다! 평촌 다수인은 평촌 학원가에서 입시성과가 높은 학원으로 유명하다. 19년 역사를 자랑, 명문대 3000명 합격 신화를 일으키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것. 초중고 전문관 시스템과 개별지도관의 1:1 맞춤 지도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다수인 수학학원 신철민 대표에게 학습 노하우를 들어보았다.원장급 강사만 선별하여 1:1 지도하는 개별지도관 인기“수학은 늘 자신에게 역으로 질문하고 문제를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한다. 문제의 양보다는 한문 제를 풀더라도 정확히 알고 푸는 것이 중요하고 오답유사 유형을 다룸으로써 원리를 터득하고 기억에 오래 남기는 학습 습관을 가지면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대략 알 것 같다거나 풀이를 보니까 알 것 같다고 생각하는 습관이 쌓이면 실력이 점차 낮아지고 수학을 싫어하게 된다.”다수인 신철민 대표는 좋은 학습 습관 형성으로 수학 실력을 향상시키는 1:1 개별맞춤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개별지도관에서 진행하는 개별맞춤 프로그램은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 혼자 공부를 안 하는 학생, 수준이 높아 반을 찾기가 힘든 학생, 틀린 문제 점검을 못 하는 학생, 수업에 들어가면 수준이 높거나 낮아서 시간이 낭비되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20년 이상 경력의 실력 있는 원장급 메인 강사들이 1:1 개별지도하고 전문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 맞춤형 자료 제공과 오답유사문제를 바로 풀도록 한다. 강사 외에도 명문대 수능 고득점을 받은 조교들이 상주해 개인 질문을 할 수 있고 학원과 과외의 장점만을 모두 갖춘 시스템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미 마감에 이르렀다. 신 대표는 “수학은 수업 대비 본인이 풀어야 하는 시간이 60~70%를 차지해야 한다. 더불어 그날 배운 내용에 대한 적절한 난이도의 문제를 주고 공부하도록 동기부여해서 성적이 향상될 수 있게 이끌어주는 것이 강사의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과외보다 효율적이다”라고 말했다. 다수인은 입학 테스트 후 상담을 진행해 본관과 개별지도관 프로그램 중에 선택하게 된다.초중고 전문관 시스템, 수능과 수리논술 준비로 합격 신화 증명다수인은 현재 1관에서 5관까지 전문관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1~3관은 초중고전문관, 4~5관은 개별지도전문관, 그리고 국어·영어전문가와 프리미엄 스터디카페까지 운영해 학생들이 필요한 관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질문 조교들이 상주해 언제든지 자습하며 질문이 가능하다. 또한 3월부터 강남대성과 대성마이맥 1타 강사인 신재호 강사의 수리논술 수업을 진행한다. 대치동 마감 강의를 평촌에서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신 대표는 “논술전형은 경쟁률이 높지만 고2까지 전국모의고사 3등급 내외의 성적이라면 잘 준비하여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도 있다”며 “수리논술은 개정과정으로 3월부터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정시전형이 50% 가까이 확대되면서 이제는 수시에만 올인하기보다는 수능 준비도 필수가 되었다. 다수인은 고3부터 실력 있는 강사진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수능 준비와 논술전형에 집중한다. 또한 대입전형을 위한 입시 전문 컨설팅을 진행한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전 학년 연계수업은 물론 고3 전문 수업과 입시컨설팅까지 입시의 모든 과정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수시와 정시, 논술전형에서 모두 좋은 성과를 얻었다. 높은 입시성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다수인은 산본지역에서 찾아오는 학생들도 많다. 때문에 산본에서 평촌까지의 이동시간을 단축시키고 학생들을 오랫동안 믿고 맡길 수 있도록 다수인 산본점 ‘수학의 신’을 오픈했다. 수학 전공자 혹은 강의 경력이 뛰어난 강사들이 강의하고 국어, 영어 전문 강의와 개별지도관을 운영. 신철민 대표가 직접 지도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1-03-08
- 2021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하동균 학생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 입학/ 선덕고 졸업) 하동균 학생(선덕고 졸업)은 어릴 때 꿈꿨던 교사의 꿈을 향해 이제 한 단계 진일보했다. 단순히 지식 전달이 아닌 세상을 공감하는 교사로서의 역량과 자질을 키우기 위해 내신 성적과 고교 활동에 집중했다. 서울대, 서울교대, 연세대, 고려대 등 최상위권 학교에 관심이 많았던 생명과학 분야에 지원했고, 서울대 생물교육과에 안착했다. 하동균 학생에게 ‘교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입시 준비에 대해 물어봤다.세상과 공감하는 교사의 꿈을 위해! 하동균 학생의 어릴 때 꿈은 대입에서 ‘진로’가 되었다. 누군가에게 세상의 변화와 진리를 알리고, 생명에 대한 존귀함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고자 하동균 학생은 수시전형에서 사범대와 교대 진학을 목표로 했다. “한번도 꿈이 바뀐 적이 없어요. 오히려 고교 생활을 통해서 교대와 사법대를 준비하면서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지요. 특히 생명과학 분야가 재밌고 잘 가르쳐 줄 수 있을 것 같아 고1부터 생물교사를 꿈꿔왔습니다.”단지 교사라는 진로 결정을 앞두고 초등학교 교사와 중고등학교 교사 사이에서 잠시 갈등한 정도다.동균 학생은 교사라는 진로를 결정하게 된 계기로 영화를 꼽았다. “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책으로도 여러 번 읽으면서 교사라는 직업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배웠습니다. 가르치는 직업이 아닌 세상이 필요로 하는 교사라는 진로를 확실하게 결정하게 된거죠.”명확한 진로, 적극적인 학교활동으로 심도 있게 접근 하동균 학생의 학교 활동 역시 교사가 되기 위한 과정에 집중되어 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사범대열정교사준비반’ 교육과정 학습 및 변화에 대한 분석 활동을 진행하는 가 하면 최근 ‘2015개정 교육과정’ 분석을 통해 새로운 수학 수업 모델을 개발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진로 활동으로는 ‘교사’가 갖추어야 할 자질과 미덕을 범주화하는 탐구 활동에도 참여했다. 학생 입장에서 교사이 자질을 고민할 기회는 부족했지만, 학생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지식을 가르치는 교사가 아닌 세상을 더불어 살아가는 방향성을 배우고 미덕을 갖춘 교사가 되겠다는 결심도 했다. 아울러 자신만의 유머 감각, 재치가 다양한 영역에서 장점이 된다는 사실도 배웠다. 봉사활동으로는 초등학교 교육봉사에 참여해서 학생들과 깊은 유대감과 학생을 이끌어가는 리더십에 대해 배우기도 했다. 아울러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통해 생명과학을 단순 암기 과목이 아니라 생명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으로 접근하게 되었다.나 만의 공부법과 학기중 1일 최소 6시간 자기주도학습 시간 확보공부에 대한 모든 것은 학교 야간자율학습을 통해 관리했다. “오후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하는 야간자율학습 시간에는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온전히 공부에만 집중했습니다. 그 시간 만큼은 최대한 집중하여 효율적인 공부를 하려고 노력했어요. 또한 학기중에도 하루에 최소 6시간 학습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반면 주말에는 학원보다 집에서 자습을 하면서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최소화했다.과목별로 공부과정에서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주저없이 선생님들과 의논했다. “항상 망설임없이 과목별로 선생님께 질문했어요. 특히 3학년 담임선생님은 수학 담당이어서 제가 약한 수학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을 줬습니다. 방학기간에는 개인 문자로도 질문을 받아 주셨거든요.” 또한 방학을 이용한 취약 과목 극복법과 멘탈 관리법도 전한다. “방학 때 꼭 취약과목을 최대한 많이 공부하세요. 저는 방학기간에 취약한 수학공부의 비중을 늘렸어요. 내신기간에는 잘하는 과목을 꼭 단단히 다져두세요. 잘하는 과목이 자신감이 되어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하동균 학생의 이런 노력은 수능에서도 과학탐구를 제외하고 모든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아내는 결실을 맺었다.자기소개서와 면접, 자신있게 교사로서의 역량 강조자기소개서에는 무엇보다 교사로서의 역량이 드러날 수 있도록 고교 활동을 담았다. 특히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의 경우는 순수 생명과학 위주의 활동을 정리하여 생명과학자로서의 관심과 역량을 보여주고자 했다. 정작 자기소개서를 쓸 때는 글감보다 글쓰기의 어려움도 겪었다. “글을 써본 경험이 없다보니 활동 내용이 많아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데 한계를 느꼈습니다. 결국 방과 후에 담임선생님의 꾸준한 첨삭과 피드백을 받으면서 활동을 논리적이고 설득력있게 전개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를 풀고 이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하는 서울대학교 구술면접을 위해서는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담임선생님과 모의 면접을 통해 보완해나갔다. “정확한 발음으로 말하는 것은 자신있었지만, 항상 빠른 속도가 마음에 걸렸습니다. 모의면접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서울대 구술면접 및 연세대 생명과학 논술 문제를 풀어보며 심화 문제를 대처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구술면접에서는 낯선 세균에 대한 질문에 당황했지만, 모른다고 인정하고 유사한 세균에 대해 유추한 내용을 설명하며 생명과학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음을 전달하려고 노력했다.후배들에게는 장점을 개발하라는 말을 전했다. “자신의 장점은 찾는 것이 아니라 개발하는 것입니다. 저는 잘하고, 못하는 과목이 분명했어요. 수학을 못하고 국어 영어를 잘했죠. 이과생인 제가 수학을 못하는 것이 큰 약점이었습니다. 하지만 국어와 영어를 통해 자신감을 유지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수학적 역량을 키우다보니 수학 역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단점을 보완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장점을 개발하여 자신감을 키우시길 바랍니다.”<표1> 2021 대입 수시지원 대학<표2> 학교 내신성적 추이<표3> 학교 주요 활동 내용 2021-03-08
- 신학기, 중등부 확실한 개별 진도 관리 - 고등부 실력으로 입시에서 승부!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개원한 이래 꾸준히 성장하면서 지역 학생의 수학적 역량 강화에 기여해온 CBC(Competency Based Curriculum)수학학원. ‘철저하게 학생 중심’이라는 가치를 실현하면서 학생 개인별 7단계 피드백 시스템, 고등수학 선점을 위한 중등부의 탄탄한 개별 코칭 등 다양한 교수법으로 학생들을 만나왔다. 최근에는 개인별 꼼꼼한 관리로 주목받아온 중등부는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되며 3배 이상 성장했다. 이상협 원장과 중등부 김지원 원장을 만났다.중등부>학생의 진짜 실력 파악, 장기적 관점에서 학습 진도 관리! CBC수학학원 중등부에서는 레벨 테스트와 개별 코칭을 매우 중요시한다. 개념서만 공부한 학생, 개념-유형서만 공부하고 중등과정을 끝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김지원 중등부 원장은 “실제 중등과정을 완료했다는 아이를 테스트를 해보면 1학년 과정 50점, 2학년 과정 30점을 받는 경우도 있다. 아이의 학습 역량은 물론 학습 수용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등 공부법과 학습진도에 따른 실력 파악을 위해 촘촘한 레벨테스트를 진행한다”며 “중등 과정에서는 공부 습관을 잡고, 공부할 힘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반면 CBC에서 중등 과정을 1년여 동안 꾸준히 공부한 초6 학생은 3-1과정을 완료했고, 최상위 심화단계 풀이가 가능하다. 학생의 학습역량과 학습 진도를 조율해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방증이다.시험없는 중1, 고등수학 선점을 위한 집중의 시간김 원장은 ‘누적반복 학습’도 강조한다. CBC 중등부에서는 학생별 학습능력과 발달 과정을 충분히 고려하여 개인별 코칭과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시험이 없는 중1의 경우는 ‘누적반복 학습’이 더욱 중요하다. 김 원장은 “중2때 처음 시험과 심화문제를 마주하면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겪게 된다. 중1의 충분한 시간을 활용해 중등과정의 심화, 응용 단계까지 치밀하게 공부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중등 내신, 고입 준비, 고등수학 선점을 준비하는 시기로 공부 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전한다. 신학기에는 누적반복을 통해 단원별로 지속적인 확인 점검을 병행하고, 서술형 시험을 대비 서술형 답지 작성법도 지도할 계획이다.고등부>철저한 레벨 수업, 개인역량 맞춤 관리로 자기효능감 극대화CBC고등부는 철저한 레벨별 수업과 개인관리를 중시한다. 지역 전교권 최상위 학생들이 참여하는 T반은 내신 모의고사 만점을 목표로 하며 단 한명의 학생이라도 입시 최고 수준에 맞춘 수업을 진행한다. T반의 핵심은 ‘토론과 발표’ 수업이다. 단순히 경청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학생과 원장이 질의 응답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상협 원장은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는 실전연 습이다. 목표치가 높은 학생들인 만큼 문제 난이도와 실전에 대한 긴장감을 이겨내는 100% 완벽한 연습이 중요하다. 또한 발표 과정에서 접근 방법, 풀이 오류, 실수 등 개별 지도를 받게 된다.”라고 설명한다. 아울러 수리논술에 필요한 역량까지 고려해 치밀하게 지도한다.중하위권, 습관 형성 -학습 성취 - 학습 역량 강화 - 실력 발휘 이어져한편 S반은 1-2등급을 목표로 하는 3등급 학생, A반은 3등급을 목표로 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수학실력 역시 양극화되면서 중위권은 자기 통제가 되지 않아 성적 하락과 입시 탈락으로 이어진다. 먼저 학습과 휴식을 구분하여 스스로 자신의 생활, 습관 등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따라서 A반은 공부에 앞서 나쁜 습관을 교정하기 위한 코칭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 지난 겨울방학 5등급 수포자로 CBC 고등부에 들어와 10개월 만에 기말고사에서 수학 전교1등을 하면서 입시 성공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이 원장은 습관 형성- 학습 성취 - 학습 역량 강화 - 실력 발휘를 위한 철저한 학습 관리를 강조한다. 신학기에는 내신 관리도 더욱 철저해진다. CBC수학학원의 7단계 피드백시스템을 적용하여 학생의 공부량, 속도, 역량에 따라 S,T반은 7단계 개인별 피드백을, A반은 4단계 피드백을 제공한다.문의 : CBC수학학원, 02-930-0303 202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