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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2019학년도 ‘강남에서 논술로 대학 가기’ ‘2016 강남서초 내일신문 학부모 교육 강좌’ 일곱 번째 강좌는 2018~2019학년도 ‘강남에서 논술로 대학 가기’입니다. 강남지역은 우수한 학생이 많이 몰려 있어 내신경쟁은 치열하지만 그만큼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갈수록 논술 전형이 축소되고 있는 추세지만 상위권 대학일수록 논술의 영향력이 더 크기 때문에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한다면 여전히 논술전형은 강남 학생들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능 최저 기준이 점점 더 완화되고 있어, 차근차근 논술 준비를 해나간다면 대학입시에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이에 강남서초 내일신문은 중동고·휘문고 교사와 함께 ‘자연논술(수학·과학) & 인문논술’ 전략을 주제로 학부모 교육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고등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 자연논술 강좌 ]1강2018·2019 자연계 논술전형 주요 변화와 대비방법휘문고 우창영 교사현재 진학지도지원단 운영팀장과 대교협 상담교사단 대표강사를 맡고 있는 휘문고 우창영 교사(수학과)는 오랜 기간 학교에서 자연계 입시를 지도하고 있는 입시전문가입니다. 또한 휘문고 방과후교실 중에서도 오픈과 동시에 마감되기로 유명한 수리논술 강좌를 직접 지도했습니다.이러한 입시 노하우와 논술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우 교사는 현재 고1~2학년 학생들이 입시를 치르는 2018학년도와 2019학년도 입시에서 자연계 논술전형은 어떤 변화가 있는지 분석해 논술전형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강남 학생들에게 논술전형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설명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강남 학생들의 합불 사례 소개와 함께 평이해진 논술시험을 평소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2강주요 대학 수리논술 출제경향과 대비방법중동고 이경진 교사중동고등학교에서 이과논술 팀장을 맡고 있는 이경진 교사(수학과)는 오랫동안 수리논술을 지도하며 대학별 논술 시험의 출제경향 분석과 함께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제대로 수리논술을 준비할 수 있을지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해 온 베테랑 교사라 할 수 있습니다.이 교사는 주요 대학의 대학별 수리논술 문제 유형과 난이도 등 출제경향을 살펴보고, 대학별 주요 평가요소를 분석해 이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할 예정입니다. 또한 흔히 학부모들이 수리논술은 수학진도를 모두 마쳐야 시작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1학년 때부터 학년별, 수준별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과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교에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합니다. 아울러 성공 및 실패 사례를 스토리로 풀어 설명할 예정입니다.3강주요 대학 과학논술 출제경향과 대비방법휘문고 손은정 교사휘문고등학교에서 과학논술을 지도하고 있는 손은정 교사(화학과)는 주요 대학의 과학논술 출제경향과 대비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과학논술은 대학별로 과목 선택 방법과 출제 범위 등이 달라 목표한 대학의 출제 경향과 주요 평가요소를 좀 더 정확히 알고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손 교사는 주요 대학의 대학별 과학논술 문제 유형과 난이도 등 출제경향을 살펴보고, 대학별 주요 평가요소 분석과 함께 대비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또한 학년별, 수준별로 과학논술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과 논술전형에 대비하기 위해 과학 교과는 어떻게 선택해 학습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도 조언할 예정입니다.[ 인문논술 강좌 ]1강주요대 논술 경향과 면접 연관성 및 합격·불합격 사례중동고 강혜원 교사중동고등학교 인문논술 팀장은 강혜원 교사(생활윤리과)는 주요 대학 논술 출제경향 분석과 입시 흐름, 그에 따른 대비방법을 설명합니다. 현 고2가 입시를 치르는 2018학년도부터 적용되는 고려대 논술 폐지에 따른 향후 논술전형 대비방안은 물론, 논술 기반이 면접과 어떤 연관성을 갖는지 조언할 예정입니다.또, 논술전형 합격·불합격 사례와 고3 담임이자 중동고 인문논술 팀장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그동안 학부모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모아 ‘논술 궁금증 FAQ’로 풀어낼 예정입니다. 2강학년별 논술 대비법과 기출문제 예시답안 및 핵심 전략휘문고 심승보 교사휘문고등학교에서 인문논술을 지도하고 있는 심승보 교사(국어과)는 학년별 논술 대비법과 핵심 전략에 대해 설명합니다. 대학별 기출문제 예시답안을 분석해 논술 준비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비롯해 논술전형에서 높은 평가를 받기 위한 핵심을 짚어줄 예정입니다.심 교사는 논술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휘력(단어 선택)과 논증적 뼈대를 세우는 일이라고 강조합니다. 이에 기출문제 예시답안을 분석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논술을 준비할 것인지에 대한 해법을 공개합니다. 강의 일정 및 수강 신청인문논술 - 10월 24일(월) 오전 9시 30분~12시 30분 자연논술 - 10월 27일(목) 오전 9시 30분~오후 1시장 소 _ 중동고등학교 대강당주 최 _ 강남서초 내일신문대 상 _ 고1~2 학부모(각 강좌당 430명)※인문논술(10/24), 자연논술(10/27) 강의 날짜가 다르니 확인 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온라인접수 www.miznaeil.com ‘브런치강좌 신청하기’ 배너 클릭전화문의 _ 02-2287-2300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가능) 2016-10-13
- 시작은 늦었어도, 열정만큼은 절대 밀리지 않죠~ ‘소풍’ 시화전에서 만난 김미정, 정옥예 학생과 이원정 교사(가운데).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시화전 ‘소풍’을 감상하다보면 예상치 못하게 눈가가 촉촉이 젖어온다. 남들보다 한글 배움이 늦었기에 겪어야 했던 답답함과 속상함이 고스란히 표현된 시에서 글쓴이의 마음이 그대로 읽혀졌기 때문이다. 군포여성회관 4층 로비에서 열린 특별한 전시회 ‘소풍’에서 여러 늦깎이 학생 중 김미정 씨와 정옥예 씨를 만났다.한글 때문에 가슴 한편에 속상함을 묻다“그 시절공부가 너무 하고 싶었던 시절내 이름 석자 외엔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연필과 종이가 날 작아지게 만들던 시절어린 손주의 손에 동화책이 들리면동화책이 날 또 부끄럽게 만들던 시절”소풍 네 번째 이야기에 수록된 김미정 씨(57세, 느티나무학교 지혜반) 작품의 일부분이다. 그 시절 그 손주는 내년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김 씨는 십여년 전 손주에게 동화책을 읽어줄 수 없었던 그 시절이 선명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아픔을 가슴에 묻고 남들보다 늦게 한글을 시작한 만큼 원 없이 열심히 공부했다. “사실 처음에는 못 따라갔어요. 작년에 한글 배우기 시작했으니까 모르는 게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더 열심히 했어요. 다른 거 하나도 안하고 공부에만 매달렸거든요. 달력 뒷장을 잘라서 빈틈없이 계속해서 쓰고 이해가 될 때까지 연습하니까 나중에는 알겠더라고요. 3~4년 정도 공부할 몫을 1년 동안 한 것 같아요. 이렇게 상도 받으니까 우리 손주가 할머니 진짜 대단하다고 그래요.”김 씨는 작품 ‘그 시절’로 2016년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그 동안 제일 무서운 일은 연필을 손에 쥐는 일이었는데 말이다. “무언가를 써야 하는 상황이 오면 가슴이 막 뛰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니까 더 속상했죠. 그런데 이제는 그런 걱정 안 해도 되니까 너무 좋죠. 앞이 보이는 거 같아서 더 행복해요. 얼마 전에는 보험회사에 가서 혼자 청구서를 다 쓰고 왔어요. 약간 틀리긴 했는데, 너무 뿌듯했어요.”이제는 영어 공부도 시작했죠~“인생은 60부터라고지금부터 알차게 배워보자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아는 게 아무것도 없었는데이제는 ㄱㄴㄷ에서ABCD로 가고 있다.”소풍 네 번째 이야기에 수록된 정옥예 씨(68세, 한글교실) 작품의 일부분이다. 정 씨의 어린시절은 강원도 산골 외딴집에서 밥 먹고 살기도 쉽지 않았다. 장미 지면 다리가 끊어지고, 눈이 오면 길이 막히는 탓에 학교를 제대로 갈 수 없었다. 당연히 공부에 취미를 붙이지 못했다. 나이가 들어 그 공부가 한이 될 줄은 몰랐다. 애국가 4절을 모두 써오라는 큰 딸의 숙제를 도와주지 못했을 땐 정말 죽고 싶었다. “내가 조금 더 일찍 공부를 했었더라면 우리 아이들 많이 가르쳐줬을 텐데, 그땐 나도 잘 모르고 먹고 살기도 바쁘니까 애들을 잘 봐주지 못했어요.”그러다 나이 육십이 되었을 때 한글 공부를 시작했다. 초등학교 졸업장도 땄고, 중학교 시험을 보라는 추천도 받았다. 한참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있었는데, 어느덧 반복해도 쉽게 잊어버리는 나이가 찾아왔다. “다시 60살로 되돌아간다면 그때 시작하지 못했던 영어를 공부하고 싶어요. 요새는 커피집을 가도 그렇고 영어가 필요하더라고요. 작년부터 영어를 시작하긴 했는데 자꾸 잊어버려요. 그 때 제대로 공부했으면 중학교 졸업장도 땄을 거 같아요. 그게 제일 아쉬워요. 좀 더 빨리 못한 거.”한글공부,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아군포여성회관에서는 2002년부터 한글을 처음 배우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초급과 중급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초등학력인정과정인 느티나무학교 지혜반이 1년 과정으로 운영 중이다. 이원정 교사는 “느티나무학교는 교육부 학력인정프로그램으로 국어뿐 아니라 초등학교에서 다루는 전과목을 공부하고, 학교생활과 똑같이 학습활동과 더불어 소풍, 영화관람, 수학여행 등 다양한 문화활동도 함께 이루어진다”며, “50대 후반에서 80대 까지 늦깎이 학생들이 중도 포기자 없이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10-13
- 우리지역 특성화고교를 가다ⓛ 취업에 특화된 교육을 하는 특성화고등학교는 최근 불경기가 이어지고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일찌감치 취업을 선택해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겠다고 결심하는 학생과 이를 지지하는 학부모들에게 우리지역에 있는 특성화고교를 소개한다. 박재현 교장과 학생들가고 싶고, 자랑하고 싶고, 보내고 싶은 학생 맞춤형 학교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1967년에 개교해 내년이면 개교 50주년을 맞는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이하 근명)는 안양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여학교이다. 전통을 존중하고 미래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21세기 스마트 시대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근명에서는 진학이든 취업이든 다양한 진로의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오랜 전통만큼이나 특성화 명문고로 자리매김한 근명은 가고 싶고 자랑하고 싶고 보내고 싶은 학생 맞춤형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취업과 진학, 다양한 진로 기회 활짝! 근명의 자랑근명은 마케팅경영과, IT경영과, 디자인경영과 3개 반이 개설되어 있으며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랑인 진로군 교육은 학생들의 진로 취업 적성을 고려한 10개의 진로분야를 정하여 학생 선택에 따라 방과 후 개별맞춤식 교육이 이루어지고, 교육은 현장의 실무진들이 학교에 와서 교육을 시키는 현장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진로군 설명회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군을 선택한 뒤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작성하여 해당 진로군에서 면접을 보게 된다. 면접은 협력기관의 전문가 인사담당자와 교사1인이 함께 실시하게 되며 현장에 버금가는 면접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선택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과한 학생들은 진로군에 편입되어 현장맞춤교육을 받고 해당분야에 대학 진학과 취업이 이루어지게 된다.근명의 진로군 교육을 통해 취업으로 진로를 선택한 현황을 살펴보면 2016학년도 3학년 학생의 주요 취업처는 삼성화재, 기업은행, 국민은행, 근로복지공단, 크레텍, LS산전 등이다. 지난해에는 우리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부림저축은행, 안양저축은행 등 금융권과 삼성에스원, 쿠쿠전자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100명의 학생이 취업했다.특성화고 학생들은 각 대학마다 특성화고 특별전형을 통해 대학 진학이 가능한데 근명에서는 숙명여대, 명지대, 성신여대, 가천대, 성결대 등에 진학했다. 또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취업 후 3년 후에 바로 선 취업 후 진학 제도를 통해 대학을 갈 수 있는데 근명에서는 2012학년도에 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농협에 입사한 졸업생이 올해부터 중앙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 제도는 건국대, 국민대, 동덕여대, 명지대, 중앙대 등 주요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다.굿모닝 주니어 창조학교 선정, 톡톡 튀는 동아리근명에서는 경기도(경기콘덴츠진흥원)가 교육운영 총괄기획 및 사업을 운영하는 굿모닝 주니어 창조학교에 선정되어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안양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참여 학교인 경기도내 8개 특성화고에서 창의적인 향상 공통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한 창의 인재 양성과 창업 이론 및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우수 콘덴츠 기업 현장 탐방 등을 진행하며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의 프로젝트 진행으로 3D 프린터와 피규어, 주얼리 전문역량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근명의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52개의 다양한 동아리가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애견미용, 헤어디자인, 베이커리, 네일아트, 바리스타, 메이크업 등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동아리가 인기다.근명에서는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와 인원은 마케팅경영과 5학급 125명, IT경영과 3학급 75명, 디자인경영과 2학급 50명 총 250명이며 원서교부 및 접수기간은 진로적성(취업희망자)특별전형은 11월 7일~11월 9일, 일반전형은 11월 21일~11월 23일까지이다. 문의 031-446-1201, 안양시 만안구 삼덕로 49남보다 한발 앞선 준비로 꿈을 실현하는 학교, '평촌경영고'1994년에 개교한 평촌경영고는 2011년 경기도교육청 경영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되었다. 현재 중소기업청 지정 특성화고로 예산을 지원받아 현장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과정 개발, 취업인프라 구축, 취업맞춤 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대기업,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 졸업생들이 원하는 취업과 대학에 진학시키는 사례가 늘면서 좋은 성과를 이루어 특성화 명문고로 자리 잡고 있다. 프로젝트 수업, 취업 능력 강화 교육으로 취업률 상승평촌경영고는 학과의 특색과 현장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수업 중심의 수업 혁신을 통해 학생들이 수업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현재 회계금융경영과, 스마트콘텐츠과, 관광경영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계금융경영과는 회계 사무 및 금융자산관리 업무에 유능한 회계금융인을 양성하며 회계원리, 회계실무, 세무실무, 마케팅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공무원, 금융기관, 대기업, 회계법인 및 관공서 등에 취업이 가능하다. 스마트콘텐츠과는 웹 프로그래밍, 앱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관리, 컴퓨터 보안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프로그래머, 웹디자이너, 콘텐츠제작자 등 IT관련 직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관광경영과는 관광특성화고 역량사업으로 관광서비스에 종사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항공예약프로그램, 호텔 서비스, 조주기능사, 커피 바리스타, 제과제빵 및 조리 분야 교육, 여행상품 기획, 외국어 등의 교육을 하고 있다.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학과별 전공 동아리도 자랑거리다. 증권연구 반, 회계금융연구 반, 공기업 반, 금융권 반, 세무회계 반, 로봇프로그래밍, 커피&칵테일, 초콜릿&제과제빵, 항공 동아리 등 전공과 관련된 60여개의 전문교과 동아리를 운영해 전공 심화학습을 하고 있다.이뿐만이 아니다. 평촌경영고는 학과의 특색과 NCS(국가직무능력표준)교육으로 현장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과 전공의 성격에 맞는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무원 반과 취업 인재 반 운영을 통해 공무원, 금융권, 대기업, 공공기관으로 취업을 하고 있으며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지원으로 맞춤 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취업 맞춤 반은 소프트웨어개발교육을 받고 병역특례혜택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하며 세무회계실무과정, 기업회계실무과정, e-마케팅실무과정을 교육하는 산학 맞춤 반 운영을 통해 세무회계 법인 및 우수 중소기업의 회계 담당자로 취업이 가능하다.이밖에도 학생들에게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사업을 운영하며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취업특강, 중소기업이해연수, 1팀1기업 프로젝트, 전공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비즈쿨, 정보영재학교,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일본, 중국, 대만 등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안양시의 지원을 받아 원어민 화상영어, 화상중국어 교육도 하고 있다.평촌경영고 장영실 교사는 “특성화고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학교 분위기, 교육과정, 학생 자신의 적성 등을 고려하여 학교와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며 “평촌경영고는 NCS 직업기초능력 향상, 양질의 취업 현황, 학생 인권이 존중된 학생 중심의 학교생활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평촌경영고는 11월7일 특별전형 원서교부를 시작으로 11월14일에 합격자를 발표하며, 일반전형은 11월 21일 원서교부를 시작으로 11월 29일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인원은 회계금융경영과는 일반전형 63명, 특별전형 62 2016-10-13
- “자기주도학습이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입니다!” 학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인 학생부종합전형이 대학입시에서 주요 전형으로 대두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강의와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자기주도적인 학습과 방향성 있는 학교생활이 중요하다. 하지만 진로와 적성 등 단기간에 준비할 수 없는 항목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의 고민은 늘어만 간다. 자기주도학습과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도록 철저하게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며 주목받고 있는 에듀플렉스 박홍순 원장을 만나보았다.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이 원하는 인재를 만드는 곳, 에듀플렉스에듀플렉스 박홍순 원장은 “목표한 대학과 학과의 입학사정관이 선호하는 지원자를 알아야 희망대학 입학이 가능하다”며 “학종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서는 고1 초기부터 우선 진로 목표를 확정하고, 희망대학 및 학과에 맞는 전공 심화 활동으로 학생부를 채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학종”이 원하는 학생이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수, 전과, 복수전공 등을 고민하지 않고, 이미 진행된 다양한 진로 탐색의 결과로 해당학과 전공에 몰입하겠다는 학생이며, 희망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독서, 동아리 등 교내 활동을 구체적으로 진행해 온 학생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에듀플렉스는 전문 학습매니저가 일주일에 한번 학생에게 맞춘 동기부여 상담을 통해 공부의 목적과 진로에 대한 탐색을 하고 독서, 동아리, 교과심화 등 진로 목표와 연계된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종합적 관리를 진행한다. 특히 “학종”에서 기록은 입시 성공의 열쇠가 되므로 학습매니저는 학생의 과목학습, 진로탐색, 상담 등 모든 과정을 기록하며 동아리 활동 외에도 교과심화 반, 봉사활동 등 학교생활 내용이나 느낀 점 등을 꾸준히 정리할 수 있도록 해 학생부에서 누락되는 것을 예방하고 자기소개서 준비도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 공부를 왜 하는 지조차 모르던 학생이 원하는 전공을 확정한 후, 다음 학기에 평균 20점 이상 오른 사례나, 학생의 개성을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영재교육을 받다가 오히려 공부법에 혼란을 겪게 되었던 학생이 자기만의 공부법을 구축하면서 공부에 재미를 붙인 사례를 소개하며, 박 원장은 “이제 대학은 공부만 잘해서 가는 시대가 아니고 내가 원하는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알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며 “학종은 일찍부터 꿈과 끼를 발견하고 나만의 공부법을 구축하면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에듀플렉스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원하는 인재를 만들어 가는 곳”이라고 전했다.학생 유형별 자기주도학습법 제시“학생들은 자신의 역량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도 자녀의 역량을 단정 지으면 안 됩니다. 실제 자신에게 맞는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찾아 공부해야 진짜 역량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과목별 학원과 과외를 찾아 주고 열심히 공부하라고 말만하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찾는 자기주도학습을 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점수가 나옵니다.”에듀플렉스 박홍순 원장의 말이다. 자기주도학습은 단순히 혼자 공부한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공부 방법을 찾아 가는 것이다. 에듀플렉스는 자기주도학습 진단검사인 VLT4G검사를 통해 학생 유형에 따른 학습환경, 과목별학습법, 동기부여, 코칭방법 등을 파악하고 학생의 성향에 맞는 자기주도학습법을 제시한다.또한 일주일에 한번 진행하는 진로진학 상담을 하고, 학생에게 맞는 목표와 계획을 세우며 과목별 공부법도 알려 준다. 이후 학습관리프로그램으로 학습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매일 공부한 내용을 Daily Check를 통해서 역질문 방식으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확인하며 모르는 것은 다시 복습할 수 있도록 철저히 학습관리를 한다. 또한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옆에서 직접 알려 주며 도와주는 개별지도프로그램을 통해 맞춤 관리를 한다. 이 모든 과정을 학습매니저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다.박 원장은 “학생 스스로 목표를 잡고 학습방법을 결정하고 학습이 끝난 후에는 피드백을 하며 스스로 공부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전문적인 학습매니저가 도와주는 에듀플렉스의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으로 많은 학생들이 성적향상을 이루었다”며 “성적은 정학히 혼자 공부하는 시간만큼 향상되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익히면 성적은 반드시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6-10-13
- 행복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TV프로그램을 보면 아이의 이상 행동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고 결국에는 부모의 문제로 귀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해결책은 부모가 변하는 것이다. 부모의 변화를 통해 아이의 변화를 이끌게 된다. 하지만 많은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또는 부모로서 아직 스스로도 미숙하기 때문에 어려워하고 힘들어한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행복할 수 있을까? 상담전문기관인 새중앙상담센터 · 심리상담연구소행복나무를 찾아 조언을 구했다.행복한 자녀 위해 부모가 먼저 변해야요즘에는 상담이 꼭 심각한 문제가 아니더라도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되는 등 전보다 접근이 쉬어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막상 상담을 받기로 결정하기까지는 오랜 고민과 망설임이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래서인지 전화문의를 해오는 경우 대부분이 상담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새중앙상담센터의 박보은 놀이치료사는 “전화로 문의를 해오는 많은 부모들의 경우, 자녀와의 소통이 안돼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자녀를 대하는 구제적인 방법 등을 많이 문의해 온다”며 “대부분 상담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생각보다 부모들이 양육방법이나 자녀와의 소통에서 많은 문제를 갖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자녀의 문제는 결국 부모의 문제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고, 부모가 변해야 아이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강조하는 박 놀이치료사, “자녀문제로 힘들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라”고 조언했다. 자녀의 행복을 위해서는 부모의 용기가 필요하다고. 상담비용 때문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병창 국장은 “소득수준에 따라 바우처 사용이 가능하다”며 “최근에는 정부의 지원정책도 많아 비싼 상담료 걱정 없이 상담 받을 수 있는 길도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새중앙상담센터의 경우, 센터의 일반 유료상담과 동일한 전문상담사가 바우처를 통한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어느 곳보다도 믿고 신뢰 할 수 있다고.상담은 장기전, 조급한 마음 버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오랜 고민과 망설임 끝에 상담을 결정하고 시작했다면 만족할 만한 상담성과를 기대하기 마련. 하지만 상담을 시작했다고 모두가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박 놀이치료사는 상담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원에 아이를 맡기듯 보내지만 말고 부모가 상담사와 직접 소통하고 모르거나 의문이 드는 점은 적극적으로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자녀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부모로, 결국은 부모의 참여와 변화가 상담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고. 또한 상담은 장기전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어떤 한 부모의 경우 1,2회 만에 성과를 기대하다 상담을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중간에 그만둔 사례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노력하는 시간을 통해서 보다 나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문상담사와 자녀를 믿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매월 넷째주 화요일, 무료부모교육 실시아이와 소통에 어려움이 있거나 아이가 행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좀 더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하다면 새중앙상담센터 · 심리상담연구소행복나무의 무료부모교육을 받는 것도 좋다. 새중앙상담센터 · 심리상담연구소행복나무는 27개의 상담실과 45명의 상담재활치료전문가 상담을 진행하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는 전문상담기관으로 아동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월부터 실시하는 무료부모교육은 많은 학부모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새중앙상담센터 · 심리상담연구소행복나무의 무료부모교육은 기존의 강의식 부모교육과 달리 실제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상담사, 놀이치료사, 미술치료사가 다양한 사례와 실제적인 기법을 통해 실습까지 해볼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0월 25일(화)부터 3월 28(화)까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2016-10-13
- 논술로 대학가자-먼저 목표를 정하자. 고1,2 학생들에게 지망하는 대학이 어디냐고 물으면 보통 돌아오는 대답 몇 가지 유형이 있는데, 가장 많은 대답이 ‘모른다’이다. 이 경우 원하는 대학이 있지만 자신의 현재 성적으로는 무리한 목표라서 대답을 숨기는 아이들도 있지만, 정말 모르는 아이들이 가장 많다. 특정 대학이나 학과에 대한 목표가 없기 때문에 성적에 맞춰 간다는 생각인데, 고3 원서 쓸 때의 성적을 지금 알 도리가 없는 것이다. 가고 싶은 대학이든 하고 싶은 직업이든, 공부를 하면서 힘들 때 그려 볼 자신의 장래가 없으니 공부가 고통 그 자체가 된다. 중학생일 때는 스스로 목표를 세워 전교 회장도 하고 공부도 전교권 에서 멀지 않았다는데 고등학교에 와서는 성적이 영 신통찮은 학생이 있었다.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 봐도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공부를 안 한다는 말 뿐이었다. 머리도 좋고, 태도도 반듯하고, 친구 관계도 좋고 운동도 좋아하고... 공부할 의욕이 없는 것 말고는 다 좋은 아이였다. 그렇게 고1,2를 지내고 고3이 되니 수학, 영어 성적은 회복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국어와 사탐은 1~2등급을 유지했는데 머리가 좋기도 했거니와 사회과목과 읽고 쓰는데 흥미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안타까운 마음에 그 학생과 깊이 있게 이야기 해 보니 역시 사연이 있었다. 건강이 안 좋은 가족이 있어 아주 어릴 때부터 꿈이 의사였다. 총명하고 열심이었으니 성적도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런데 중3 때 쯤 자신이 색맹이고 색맹은 의사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그리고 공부를 열심히 할 이유가 없어져 버렸다. 그래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공부만 하게 된 것이다. 새로운 목표를 찾아야 했는데 의사에 대한 열망이 너무 커서 다른 직업을 찾을 수가 없었다. 주변에서 새로운 꿈을 찾도록 도와주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이다. 많은 이야기와 많은 생각 끝에 비로소 새로운 꿈을 만들고 지금은 놓친 수학 영어 공부를 만회하면서 재수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우리의 교육 현실에서, 공부가 재미있는 아이는 없다. 지겹지만 참고 하는 일이고, 그러다 보면 간간히 재미도 있게 될 뿐이다. 참고 견딜 수 있는 힘은 자신의 빛나는 장래 모습에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먼저 그 힘을 주어야 한다. 너를위한 특별한 수학원 이일규 논술강사 2016-10-13
- 예비 고1에 맞는 프로그램은 따로 있다! 수능 영어 절대 평가의 시행으로 국어의 변별력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듯 지난 9월 모의평가에서 국어의 난이도는 정점을 찍었다. 국어는 ‘감’으로 하는 공부라고 하지만 고등 국어는 절대 감으로 잘 할 수 없는 공부다. 분당 국어의 대표주자 배지희국어 예비 고1프로그램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기에 충분하다. 10월 7일과 10월 13일, ‘수능 & 내신 1등급 비법’ 설명회를 앞두고 있는 배지희국어의 예비 고1 프로그램을 미리 만나보았다. 중등관부터 고등 학년별 전문관 & 특목관까지 전문화 세분화로 완벽한 차별화수능 모의고사 국·영·수 합 백분위 99.5%(상위 0.5%)이내 학생이 가장 많은 배지희국어는 분당지역 국어영역의 대표 브랜드로 통한다. 재원생의 내신과 수능모의고사 국어 평균 성적이 88~90점에 이르고, 수능모의고사 1등급 학생은 200명이 넘는다. 이러한 결과는 결코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배지희 국어에서 3년이상 탄탄한 내공을 쌓은 결과다.흔들리지 않는 국어 실력은 철저한 개념의 이해와 개별 작품에의 적용 능력이다. 고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고1은 고등 국어의 특성을 파악하고 일찌감치 이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처음 고등 국어를 어떻게 접근하는지는 그래서 중요하다. 영어와 수학과 달리 국어는 수준별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배지희국어는 이러한 관행을 깨고 중등전문관, 고1 전문관, 고2 전문관, 고3 전문관 그리고 특목고 학생들을 위한 특목 전문관까지 별도의 학습관을 운영 체계성과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 또한 고난도 심화학습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1등급반’, 고등국어의 심화학습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심화반’, 고등국어의 개념 및 유형을 학습하며 실력향상을 목표로 하는 ‘정규반’ 등 수준별로 세분화 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수능과 내신의 완벽한 분리, 고교별 전담팀 및 학교별 수업수능과 내신 국어의 특성이 다른 만큼 두 과정을 완벽하게 분리해서 운영하는 점도 배지희국어의 차별화된 점이다. 내신 프로그램은 전국 최초로 강사 한명당 4개 고교를 전담해 학교별 특성에 맞춘 수업을 진행한다. 고난도 문제, 외부작품 연계 등 내신 고득점을 위한 특강과 서술형 대비 1대 1 첨삭지도가 이루어지는 것. 수능은 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시, 고전소설, 문법, 비문학으로 영역별 수업을 하는 것은 기본, 각 영역을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나누어 단계별로 완성하고 있다.특히 배지희 원장 무료 특강 ‘답이 보이는 배지희 원장 수능특강’은 벌써부터 모든 재원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부터 매월 1회 영역별 특강이 진행되는데, 예비 고1 수능 필수개념을 첫 시작으로 현대시, 고전시, 고전산문, 6월 모의고사 대비, 화작문, 현대산문, 11월 모의고사 대비까지 영역별 핵심만 콕콕 집어주는 명강의다.미니인터뷰 - 배지희 원장“고교 진학 전 6개월, 고등 국어 1등급 만들 수 있는 기회입니다”국어야말로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수업이 절실한 과목입니다.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이라도 예컨대 1등급과 4등급은 받아들이는 정도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뭉뚱그려서 수업하면 학생들에게 손해입니다. 배지희국어가 수업을 세분화하는 이유죠. 한 학년당 200명이 넘기 때문에 세분화된 레벨링이 가능합니다. 큰 학원의 최대 강점이죠.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1에게 국어는 예전보다 훨씬 중요한 과목이 됐어요. 무조건 양적으로 많은 공부를 하는 것보다, 국어의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문제 출제의 원리를 파악하는 원리 중심 공부를 해야합니다. 전문가 그룹에 의한 체계적인 학습이 그래서 중요합니다.저의 이러한 교육 철학과 공부 방법을 모든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자리가 바로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답이 보이는 배지희원장 수능특강’입니다. 재원생이라면 누구나 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강좌입니다. 입시에서 국어가 점점 어려워지고 중요해지면서 고교 진학을 앞 둔 예비 고1에게 10년 넘는 학원의 학습 노하우와 역량을 집중 투입할 예정입니다.문의 : 031-712-1238 2016-10-13
- 수능은 개념과 원리 바탕으로 신유형 문제에 대처하는 시험 수시 원서 접수가 마무리 되고 수능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원한 전형에 따라 수능 과 대학별 고사인 논·구술의 일정이 남아있다. 사실상 대입은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고3은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는지가 성공입시의 관건이다. 수시든 정시든 수험생에게 가장 중요한 시험인 수능. 2016년 정시 전형으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에 합격한 분당 공신, 고선우 양을 만나 과목별 수능 공부법을 들어보았다. 수시는 지원하는 순간, 지원 사실 잊고 수능에 집중해야지금처럼 수시전형 선발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수능에 올인하는 공부는 위험할 수 있다. 기본적인 실력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능 당일 컨디션에 따라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고 양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에 지원했지만, 최대한 수능 성적을 올리는데 집중하자는 전략을 세웠고, 끝까지 흐트러짐 없이 공부에 전념했다.“수시 전형에 원서를 넣고 나면 한 곳은 합격하겠지 하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수능에 소홀하는 마음도 생기죠. 수시는 지원하는 순간, 지원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 것이 좋아요. 갈 길은 정시밖에 없다고 생각해야 수능 공부에 최선을 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수능은 비교적 합격선이 뚜렷하지만 정성적 평가 성향이 강한 학생부종합전형은 그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측면이 있고, 또 평균 50대 1이 넘는 논술전형의 경우 어떤 누구도 합격을 장담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고 고 양은 말한다.“자신의 현주소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능을 잘 볼 것이라고 낙관하기 보다는 보수적으로 생각하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실제로 수능은 자신의 모의고사보다 낮게 나오는 것이 보통이랍니다.” 고3 3월부터 과목별 학습 계획 세워 수능에 초집중2학년 2학기가 끝날 무렵 고 양은 수능 모의고사 성적과 내신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를 분석해 ‘어떤 전형을 집중 공략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했다. 겨울방학때부터 그간의 모의고사 성적을 종합해 자신이 가장 경쟁력 있는 전형은 수능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1~2학년때는 막연하게 학교생활기록부를 잘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교·내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전형으로 대학에 가겠다는 생각은 안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3학년이 되니 입시라는 현실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보게 되더라고요.”3월 6월 9월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한 결과 앞으로 1년 열심히 몰입해서 수능 경쟁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로 마음먹었다. 과목별로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 본격적으로 수능 공부에 들어갔다. “사실 입시가 끝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수능 공부할 때가 가장 마음이 편했던 것 같아요. 6월 9월 모의고사에서 거의 만점을 받으니 확실하게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고요. 한 문제도 틀리지 않겠다는 각오로 과목별 특징을 파악하고 수능 문제의 출제 매커니즘을 분석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수능 & 모의 기출 3번 반복, 고난이도 문제 잡는데 1년 투자수능 국어는 내신처럼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암기만으로는 완벽한 성적을 받기 힘들다. 때문에 무조건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을 지양하고, 작품을 공부할 때도 기억에 의존하지 않고 원리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공부했다. 특히 수능 개념을 철저하게 이해를 바탕으로 작품에 개념이 어떻게 적용됐는지에 중점을 뒀다고.“수능 국어의 문제 출제 원리만 알아도 선택지의 답은 2개 이내로 축소되는 것 같아요. 2개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 어려운데, 같은 문제를 여러번 반복해서 풀다 보면 답이 어느 정도 보인답니다. 특히 저는 수능 기출 문제와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만 모아서 3번 이상 풀었는데, 그러다보면 어느 정도 출제 원리가 익혀진답니다.”수학은 본격적으로 수능 공부를 시작하면서 수능 전범위의 개념부터 다시 시작했다.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의 문제 활용 능력임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주관식 마지막 3~4 문제를 놓치지 않는데 주력했다.“28번에서 30번 문제를 잡는데 거의 1년이라는 시간을 썼어요. 문제 유형도 다양하고 매년 신유형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어떤 유형이 출제되더라도 풀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경찰대 문제도 풀어보면서 한 문제를 다각도로 접근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그리고 3학년 여름방학부터는 수능 시계 맞춰서 공부하는 것도 요령입니다.”고3 수험 기간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 중의 하나다. 이 시간을 잘 보내고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멘탈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고 양은 강조한다.“수시면 수시, 정시면 정시 어느 것 하나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늘 긴장되고 불안해요. 먼저 자신을 믿고 계획대로 밀어붙이되 어떤 결과에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는 멘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16-10-12
- 귀가 뚫리고 말이 틔면 내신과 수능 점수는 따라온다 ‘영어는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끝내라’는 것이 요즘 엄마들의 조언이다. 대입에서 영어의 비중이 줄어들었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런데, 초등 5학년 때부터 고작 단어와 문법을 외우게 하는 내신영어 학원으로 아이 등을 떠밀면서 감히 영어 정복을 기대하는가? ECN영어 김용우 대표는 “그런 방식으로는 영어를 끝내기는커녕, 부모세대와 똑같은 영어 불구자를 복제할 뿐이다”라고 날카롭게 지적한다. 영어가 흘러넘치게 해 언어 임계량 채워라ECN영어학원에는 수능 영어를 만점 받는 초등학교 5~6학년생이 많다. 그런데 ECN영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을 잡아놓고 영어단어 50개를 외우게 하거나 영문법을 강요하지 않으며, 수능 문제풀이를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대신 듣기와 읽기로 영어가 흘러넘치게 하여 효과적으로 언어의 임계량을 채운다. “ECN 음성언어 학습법은 많이 듣고 입을 떼야 비로소 글을 배우고 읽을 수 있게 되는 모국어 습득과정과 같습니다. 글과 그림, 음성과 영상을 활용해 두뇌 세포를 골고루 자극하는 학습법으로, 소리 내어 읽으며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면서 아이들은 영어와 감성적으로 친숙한 친구가 되고 점차 영어를 잘하게 되죠. 이를 위해서는 많은 양의 책과 애니메이션, 팝송 등에 노출을 시켜야 합니다.” ECN영어 김 대표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학부모 세미나에서 강조하는 내용이다. 문법 독해식 학습법으로는 우간다보다 낮은 수준 될 뿐읽기와 쓰기부터 시작하는 문자 중심으로 영어를 가르치면 아이들의 90%가 영어를 싫어하고, 평생 영어의 벽을 뛰어 넘지 못하게 된다.음성언어 교육법의 강점은 첫째, 모국어 습득방식이라 부작용이 없고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둘째, 모든 학생이 영어를 재미있어 하므로 잘하게 된다. 셋째, 효과가 10배 이상 빠르다는 것이다. 음성언어 학습법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핀란드는 전체 인구 중 70% 이상이 영어사용이 가능하고 영어 말하기 세계 3위, 영어독해력 2위, 교육경쟁력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에 반해 한국인의 영어 말하기 순위가 비참하게도 우간다, 소말리아, 르완다보다 낮은 121위고 영어독해력은 35위이다. 음성언어 교육방식을 따르지 않고 문자언어 중심으로 학습을 시키기 때문이다. (참조:북유럽국가인 핀란드는 한국과 같은 언어인, 우랄알타이어족으로서 어순이 주어로 시작해서 동사로 끝난다.)음성언어 학습법으로 영어도사가 된다1, 2세대(부모님과 현 자녀 세대)의 영어공부 방식은 언어 두뇌의 5가지 영역 중 2가지만 활성화 시켜 두뇌의 40%만 사용했다. 반면 ECN영어의 특허 받은 영어공부 방식은 언어 두뇌 5가지 영역을 모두 활성화 시켜 100% 사용하는 방법이다. 시각과 청각으로 단어를 인식하고 베르니케 영역(전두엽의 문자를 읽거나 언어를 듣거나 이해하는 영역)을 활성화시킨 후 청각 피질과 회화를 관장하는 브로카 영역까지 작동시켜 궁극적으로 운동피질을 통해 입으로 표출하게 한다. 단어나 문장의 음성(Voice)을 캐치해 이미지를 즉시 떠오르게 하는 방법으로 실제 귀가 뚫리고 회화와 영작, 독해가 원어민처럼 쉽게 된다. [로보트 드카이져 박사 : 미국멜릴랜드대교수] 이 방법으로 우리나라 초등~고등 교과서 필수 8,000개 단어를 습득하고, 그 교과서 단어들로 문장을 말할 수 있게 되면 영어 도사가 된다. 학교 내신과 수능 1등급, 공인시험 고득점은 저절로 따라오는 결과이다. 문의 : 031-715-9830 2016-10-12
- 중등과 차원이 다른 고등수학, 입실론에서 시작해야 하는 이유 입시에서 수학의 변별력이 갈수록 커지면서 고등 진학 후 흔들리지 않는 수학실력을 완성해야 하는 것은 예비 고1에게 가장 큰 숙제가 되었다. 모두가 같은 생각을 가지고 학습에 임하지만 결과가 다 같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 문제. 어떤 프로그램으로 어떻게 공부했는지가 관건이다. 11년째 한 곳에서 수학교육의 전문성을 추구해 온 입실론 수학이 가장 확실한 대안이 될 것이다.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고등 1등급을 만드는 입실론학원의 예비 고1 프로그램을 취재했다.배운 것을 완전히 체득할 때까지 트레이닝센터에서 집중관리서현동 시범단지에 위치한 입실론학원은 수준과 진로 목표, 학생의 성향까지 고려, 세분화된 레벨링으로, 한 학년당 10개 이상의 반을 편성해 철저한 맞춤형 수업을 실현하고 있다. 중등 전문관과 고등 전문관을 분리해 학습 분위기의 전문성을 더하고 있으며, 별도의 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해 학습 관리와 자기주도학습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가르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학생들이 배운 것을 완전히 체득할 때까지 학원에서 집중관리하기 위한 공간이 바로 입실론트레이닝센터다. 매주 일요일에 고1 학원생 전원은 트레이닝센터에 의무적으로 참가해야 한다. 한 주간의 성취도 평가 후 오답노트 작성하고 그 결과에 따라 3~4시간에 걸치는 개별 클리닉을 받기 위해서다.학생들은 트레이닝센터에서 그 주에 배운 것을 복습하고, 자신의 취약점을 분석해 철저하게 알 때 까지 집중 관리 받는다. 잘 가르치는 것은 기본, 이처럼 진정성 있는 관리 프로그램이야말로 학부모들이 입실론 수학학원을 무한 신뢰하는 이유다. 2016학년도 수능응시생 72명 중, 만점자 6명 1등급 28명상위권은 진로목표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중위권은 그에 맞는 맞춤 프로그램으로 반드시 상위권으로 도약시키는 입실론수학. 학원의 꼼꼼한 지도와 관리가 실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2016학년도만 해도 6명의 수능 만점자를 배출한 입실론학원은 72명의 고3 재원생 중 28명이 1등급을 받았다. 원래부터 성적이 좋은 아이들을 모집하여 좋은 결과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꼼꼼한 관리와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성적을 만들어 낸 1등급 학생들이라 한다.입실론학원의 이러한 꼼꼼한 관리는 오는 10월 24일 개강하는 예비 고1 프로그램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월수금반과 화목토반 주 3일 하루 5시간씩 수학 몰입과정으로 운영되는 예비 고1 프로그램. 철저한 레벨별, 진도별 수업으로 학급을 편성하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과정은 1차 마스터코스 11월, 12월 2개월간 개념 선행과목1과 선행 심화과목1로 <기하와 벡터+미적분Ⅱ> <미적분Ⅱ+미적분Ⅰ> <미적분Ⅰ+수학Ⅱ> <수학Ⅱ+수학Ⅰ>이 개설되었다. 매 수업마다 일일 테스트 시행 후 반드시 오답 고치기 과정을 거친다. 수업 결손, 개념이해 부족, 평가 성적 저조, 과제 미달성 등을 주간 단위로 평가해 매주 일요일 트레이닝센터에 집중적으로 보완하고 관리 받는다. 예비 고1은 매일 단원별 핵심문제 30제씩 월간 1000문제의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미니인터뷰 - 입실론 수학 이승우 원장“예비 고1, 지금부터 5개월 완벽한 고등학생이 되기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고교 진학까지 앞으로 남은 5개월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예비 고1의 가장 큰 고민일 것입니다. 하지만 5개월이면 고등학교의 성적을 바꿀 수 있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차이는 공부방법이나 분량에서도 현격하게 차이가 납니다. 중등에 비해 학습량을 3배 이상 늘려야 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야만 고교 진학 이후 무사히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5개월을 고등학생이 되는데 필요한 수학적 힘을 기르는데 집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수학이 불안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른 과목 성적까지 끌어내리게 됩니다. 무엇보다 예비 고1은 자신의 현재 수준을 정확하게 분석해 실현가능한 합리적인 진도를 설정하고, 고등학교 공부 방법을 완벽하게 체득하도록 몰입학습이 필수입니다.문의 : 031-706-7827 201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