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능 영어 만점 받기 수능 영어의 시험내용은 크게 듣기평가와 독해로 나누어진다. 문제의 점수 할당은 3점짜리 문제 10문제와 2점이 할당된 35 문제로 구성되고 있다. 듣기 평가의 경우는 수능영어 등급이 3~4 등급 이상인 학생이라면, 만점을 받을 수 있는 난이도로 출제된다. 따라서 독해가 수능영어의 등급을 결정하는 부분이다. 수능 영어 시험에서 만점 또는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쌓는 것 외에 수능 영어 시험을 위한 문제풀이 테크닉을 평소에 잘 훈련해야 한다. 실제로 미국의 명문대학 출신자들도 수능영어를 처음 풀어보면 만점을 받는 분들이 적다. 그래서 수능 영어 만점 테크닉을 수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몇 가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테크닉을 소개하면 시험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처음지문을 읽을 때 지문의 중요한 부분에 대한 파악이 완료되어야 한다. 그리고 수능영어의 특성을 이해해야 하는데, 출제되는 지문의 길이가 TOEFL이나 SAT등과 비교해 볼 때 작기 때문에 5지 선택 중에서 지문에 나오는 정답이 될 수 있는 선택과 지문에 나오지 않는 관련 없는 선택을 확실히 구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부 문제에서는 선택 보기의 내용 중 일부 내용은 지문에 나오고 일부 내용은 지문에 나오지 않는 내용으로 오답 선택을 구성한다. 문제의 성격상 추론이 필요한 경우에는 학생의 생각을 철저히 배제하고 오로지 지문의 저자의 관점에서 추론을 해야 한다. 추론을 저자의 관점이 아닌 학생의 관점에서 하면, 대부분 오답을 기재하게 된다. 따라서 학생들이 많이 범하는 오답유형을 철저히 학습하여 이를 반드시 피해야 한다. 특히 빈칸완성 3점 고난이도 문제의 일부는 답을 선택한 후에 반드시 검증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경우가 있다. 수능 독해문제의 유형을 16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수능영어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흔히들 어렵다고 생각하는 빈칸완성 유형 이외에도 16가지 모든 유형에 대해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빈칸완성과 같은 고난이도 유형의 문제는 정답을 맞추고 비교적 쉬운 유형에 속하는 문제는 틀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영어 공부를 할 시간이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수능영어 공부는 시간이 좀 여유가 있는 중3부터 적극적으로 해서 고3에 올라갈 무렵에서는 안정적으로 1등급이 되는 수준이 되는 것이 좋다. 필립스교육 장원석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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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평생학습강좌 휘문아카데미 지난 9월 22일(목) 경남 거창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개막식장에서 ‘제13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수상식이 열렸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생활 속 평생학습을 실천해 평생학습문화 풍토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시상해오고 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 행사에서 강남의 휘문고등학교가 ‘10인 10강+휘문아카데미’로 단체부분 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인문학적 소양 공유하고 소통하는교양 아카데미‘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개인부분과 단체부분으로 나뉘는데 개인부분은 평생교육을 통해서 성공적인 학업을 진행한 자에게 시상하며 올해의 대상은 개인부분에서 수상했다. 단체부분은 대부분 지자체(기장군, 일산 등)에서 수행한 프로젝트가 수상한데 반해 학교로는 처음으로 휘문고가 우수상을 수상했다.‘휘문아카데미’는 휘문고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4년부터 3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교양 아카데미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휘문고는 학부모들과 인문학적 기초 소양을 공유하고 지역과 학교가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 왔다.2014년 ‘5인 5색’(인문학 중심)으로 시작했던 ‘휘문아카데미’는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해에는 ‘12인 12강’으로 확대돼 진행됐으며 인문학 강좌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수학, 과학, 영화 등을 아우르는 흥미로운 주제로 학부모들에게 신선한 배움의 장을 제공했다.올해는 강좌의 양적 확대보다는 강의의 질을 높이고 강의와 접목시킬 수 있는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하자는 취지로 ‘10인 10강+ 휘문아카데미’로 프로그램을 바꿔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지난 9월 13일부터 시작된 2016학년도 2학기 프로그램은 시, 철학, 생활 속 화학, 건축, 클래식 음악, 물리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오는 10월 11일에는 휘문고 민인기 이사장도 직접 강사로 참여해 영화를 주제로 학부모들과 소통할 예정이다.교사만으로 구성된 강사진의 융·복합적강좌로 학교 교육이 바로 서는데 기여‘휘문아카데미’의 모든 강좌는 휘문고 교사만으로 구성된 강사들이 한 주제에 대해 통섭적 사유와 접근으로 융·복합적인 수업을 이끌고 있다. 따라서 이는 학부모들에게 평생교육의 즐거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도 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학교 수업에 대한 신뢰를 크게 높여 사교육 1번지라는 대치동에서 학교 교육이 바로 서는데 앞장 선 공로로 이번 상을 받게 되었다. 또한 ‘휘문아카데미’는 강남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공모를 담당했던 휘문고 김효 교사는 “본선은 면접심사를 했는데 그동안 진행한 강의 제목을 보고 심사위원들이 중점적으로 질문한 부분이다. 강남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준 높은 강좌를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교과가 모여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 전공분야보다는 과학과 인문학의 결합, 전공과 특기 또는 취미의 결합 등 융합적인 주제로 재미있는 강의를 준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향후 평생교육 전용교실과지역주민 눈높이 강좌 확대 계획휘문고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휘문아카데미’를 더욱 활성화시켜 명실상부한 평생교육 1번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강의실로 사용하고 있는 시청각실은 학교 수업 시간대에는 수업을 하는 공간이다 보니 학부모들의 강좌 확대 요청에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학교 차원에서 평생학습 전용교실을 마련하고 강좌 내용과 시간을 다양화해 더 많은 학부모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올해 강좌가 마무리되는 10월 중순 이후 평가 워크숍을 열어 그동안의 강좌에 대해 평가하고 개선점을 찾아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식 강좌를 대폭 늘려나갈 예정이다. ‘휘문아카데미’학부모 수강 후기 중에서“다양한 주제에 대해 선생님께서 직접 강의해주시니 더욱 공감대가 형성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뛰어난 자질과 성품을 지닌 선생님들께 수업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흐뭇해집니다.” “참여하신 선생님들의 전공으로 짐작했던 내용 이상의 창의적인 전공 연장의 내용이 신선했습니다. 수학선생님이 건축, 국어선생님이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시니 평소에 책을 접한다고 자부하는데도 모르는 분야를 접하게 돼 자극이 되었습니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여러 이야기를 함께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생님들이 강의 준비를 위해 바쁜 수업 일정 속에서도 애써 준비하신 모습을 강의 도중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6-10-07
- LH인천지역본부, '파주출판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조명현)는 파주출판단지내에 행복주택 280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파주지역에서는 처음 진행하는 행복주택 사업으로 파주출판단지 C-76블록에 위치하고 있다.총280세대 중 우선공급분인 140세대는 파주시에 위치한 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교육,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관사나 숙소 용도로 공급된다. 일반공급분 140세대는 일정요건을 갖춘 산업단지근로자,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고령자 계층에게 공급된다.총 5가지 유형으로 공급파주출판 행복주택은 5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16㎡A형은 산업단지기업체, 산업단지근로자, 대학생,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총 94가구가 공급되며 ▲26㎡A형은 산업단지기업체, 산업단지근로자, 대학생, 사회초년생에게 총 144가구가 공급된다. ▲36㎡A(주거약자형)형은 산업단지기업체, 산업단지근로자, 신혼부부에게 총 54가구 ▲36㎡B형은 고령자에게 12가구가 공급된다. ▲고령자에게만 할당된 26㎡A형과 26㎡B(주거약자형)형의 경우 각각 4가구, 12가구가 공급된다. 임대료는 전용면적 26㎡(계약면적 51㎡)에 입주하는 산업단지근로자의 경우 월7만원(보증금 3천5백만원)부터 19만원(보증금 500만원) 사이에서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다.입주자 편의시설로 단지 내 작은도서관, 북카페, GX실, 취미활동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16형과 26형 중 공급대상이 산업단지근로자, 대학생 계층, 사회초년생 계층인 세대에는 냉장고와 가스쿡탑 등 빌트인 생활용품이 제공된다. 2017년 11월 입주 예정우선공급분의 청약접수기간은 10월 6일부터 10월 7일까지다. 현장접수로만 진행된다. 일반공급분의 청약접수는 LH청약센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10월20일 10시부터 10월 24일 17시까지 24시간 접수가 진행된다. 1세대 1주택 신청 가능하며 중복 신청할 경우 전부 무효 처리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만65세 고령자분들은 본인 공인인증서를 USB메모리에 소지하여 LH파주사업본부로 방문하시면 인터넷 접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당첨자 발표는 12월 12일이며, 입주는 내년 11월로 예정되어 있다.자세한 입주자격 및 신청가능요건 등은 인터넷 블로그 및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6-10-07
- 주중 개별 강의, 주말 개념 강의 개인별 맞춤 학습시스템 마련(도입) 수학 학습의 가장 기본은 개념 익히기다. 개념이 확실히 잡혀야 완성된 개념을 밑바탕 삼아 심화, 확장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게 수학 과목의 특성이다. 때문에 학습된 내용을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도 개념 학습과 병행되어야 할 중요한 부분이다. <건 수학>에서는 이러한 수학 과목의 한계를 극복하고, 탄탄한 수학 실력 다지기를 위해 새로운 학습 시스템을 도입했다.오는 11월부터 <건 수학>에서는 일방적인 주입식 학원 강의를 벗어나 학생 개개인이 스스로 학습이 가능케 할 수 있는 강의 시스템을 추가해 운영할 예정이다. 주말에는 개념 강의를 진행하고, 주중에는 개인별로 개념 학습이 잘 되어 있는지 검토하며 수학 능력을 확장해 갈 수 있는 맞춤별 개인 학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상건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수학이 어려운 과목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다. 그동안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한계에 왔음을 말한다. 한 가지 개념이라도 제대로 익혀서 그에 따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중 원하는 시간 언제든지 학원을 방문해 자기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신의 수업 이해도를 정확히 점검할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게 된다. 즉 자기 수준에 최적화된 수학 학습이 가능해진다.김상건 원장은 “학원 강의와 개별 과외의 장점을 접목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같은 강의를 들었다 하더라도 학생 개개인마다 이해도가 다르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선 개별 학습이 중요하다. 개념학습이 절실히 필요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수준이 높은 학생들도 심화된 자기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건 수학> 김상건 원장은 그간 <개념을 알면 수학이 보인다> <이것이 실생활 수학이다> 등 개념 시리즈 책을 쓰며, 이해하기 쉬운 수학 개념 학습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때문에 이번 개념 강의도 무엇보다 수학의 핵심 내용을 쉽게 간단하게 꿰뚫어볼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고등부 수학 전문 학원답게 이번 학습 시스템 역시 예비 고1부터 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고1 수Ⅰ, 수Ⅱ부터 고2 문과, 이과별 개념 강의가 진행된다. 교재는 자체교재와 부교재를 병행 사용할 계획이다.아울러 고등부 수학 전문으로 입소문 난 <건 수학>에선 수학뿐만 아니라 확실한 국어 실력 완성을 위해 <썬 국어>도 함께 운영 중이다. 소수정예, 1:1 맞춤 교육으로 중, 고등학생의 국어 실력 향상과 성공적 입시를 도와온 <썬 국어>는 베테랑 국어 강사가 진행한다. 문학, 비문학, 작문, 문법 등 영역이 다양한 국어는 어휘력, 독해력, 배경지식 등 탄탄한 기본기를 다지지 않으면 쉽게 점수를 올리기 힘든 과목이다. 이를 위해 <썬 국어>에서는 단계별,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개개인의 수준을 고려한 개인 밀착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동 1083-1 대화프라자 B동 302호문의: 031-923-1218 2016-10-07
- “심리코칭, 행복한 변화 건강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 심리적으로 복잡하고 불안한 현대사회에서는 아이들 또한 고단하고 힘들다. 입시 경쟁에 내몰려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획일적으로 공부를 강요당하기 쉬운 것이 우리 교육의 현실이다. 남현숙 청소년 코칭센터 남현숙 코칭심리전문가는 공부에 대한 과도한 관심 탓에 내면적 성장을 등한시하기 쉽지만 결국, 인간 본연의 성장이 건강하게 잘 이뤄져야만 공부도 잘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인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심리코칭’이라고 강조한다. 심리코칭의 힘에 대해 남현숙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았다.Q> 심리코칭이란 무엇인가성공한 사람 뒤에는 반드시 유능한 전문코치가 있다. 코칭은 사람의 심리적인 부분과 생활, 행동까지 총체적으로 점검한 후 그 사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사람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찾아가는, 긍정 심리학에 철학적 기반을 두고 있다. Q> 특히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코칭이 필요한 이유는청소년기는 자아정체성, 즉 한 인간의 틀이 만들어지는 시기이다. 자라면서 다져진 가치관이나 심리정서를 살펴보고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무조건 지식만 채워가다 보면 결국 어른이 돼서 잘못된 가치관으로 인한 문제나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된다. 또한 청소년기는 인간발달 단계의 절정기로 변화와 성장을 위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시간이다. Q> 청소년 코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일단 코칭은 근본적으로 아이가 할 수 있는 능력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과정이다. 마음이 불안하거나 복잡하면 어른도 자신의 일에 몰입하기 어려운 것처럼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전략적인 학습 방법도 필요하지만 그 이전에 심리적 안정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심리적 안정과 학습의 기술적인 면을 더해 공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Q> 진학 및 진로와 관련된 코칭은 어떻게 진행되나?▶초등학생의 경우 아이의 정서발달과 단계별 학습 습관 다지기를 목표로 한다. 학습 습관은 자의적이냐 타의적이냐에 따라 결과가 선명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미숙하더라도 아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자기실현 경험이 중요하다.▶중학생은 학습 습관과 학습 스킬 다지기를 목표로 한다. 과목별 공부 방법이나 학원 선택, 시험대비 계획과 실천 등을 점검하며 효과적인 성적 향상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중학생은 학습 진단클리닉을 통해 주도적인 학습능력을 분석하고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난 후 친구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지, 자신에 대한 고민을 해보게 하면 대다수의 학생들은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찾아간다.▶고등학생은 학교나 성적별로 개인의 목표 설정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각기 다른 진로코칭 과정과 학습 성향분석을 진행한다. 학생부 관리부터 내신 대비, 입시 전략 등 구체적인 진학준비를 탐색한다. 특히 학과 선택을 할 때, 목표 대학의 희망 학과 커리큘럼을 보며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알도록 하고, 나에게 맞는 공부인지 고민하고 학교나 학과를 스스로 선택하도록 실제적인 지원을 한다.이와 같이 학생들의 출발점은 달라도 좋은 성적과, 좋은 대학에 대한 지향점은 같다. 갖고 있는 적성과 흥미, 가치관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고등학생은 대부분 이미 만들어진 자기 가치관이 있다. 그런데 이 가치관이 어른이 될 때까지 가져갈만한 것인지, 살펴보면서 버릴 것은 버리고, 정리하도록 도움을 주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 Q> 중간고사 이후 자녀의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조언을 해준다면성적을 보기 이전에 먼저 자녀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심리 상태를 살펴본 후 그 다음 과정을 고민해야 한다. 오랫동안 학원 수업에 노출된 아이는 학원에서 듣는 수업이 자기 지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어려운 문제를 파고들며 어렵게 배운 것이 내 공부다. 자기 공부를 해야 성적이 오른다. 심리코치는 이 힘든 과정을 함께한다.아이들은 가정에서, 학교에서, 또 사회 속에서 일정 시기가 될 때까지 성장을 계속한다. 반면, 어른인 부모는 성장을 멈춘 채 자녀의 성장에 관여한다. 부모의 의식 수준만큼 아이는 자란다. 아이의 성장에 발맞춰 부모도 성장해야 하는 것이다. 코칭은 가장 강력한 의식 확장과 행동변화를 일으킨다. 공부하라는 백 마디 말보다 효율적인 것,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힘이 심리코칭에서 나온다. 좋은 부모로 성장하기 위해 부모 또한 코칭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코칭문의 031-919-7641www.coaching.or.kr/ 남현숙청소년코칭센터코칭심리전문가 남현숙 코치 2016-10-07
- 한국에서의 영어공부 - 학문(study) or 언어(language)? 영어는 학문(study)이 아니라 언어(language)이다. 즉, 익히고(learn) 사용(use)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은 부모들도 그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자녀들이 어렸을 때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서 당장 그 지역에서 유명하다는 학원에 보내거나, 원어민 또는 이중 언어구사자 강사들에게 개인 과외를 맡긴다.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자녀가 말문이 열리기를 바라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거의 불가능하다. 오히려 영어는 단순 암기와 반복을 통해 지루해 지거나 그 이상의 흥미 유발을 하지 못한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대부분의 기존 학원들은 우리나라의 영어 출판사가 운영하는 학원들이기 때문이다. 부모님들이 배웠던 방식에서 조금 변형되었을 뿐이지 책을 보고 따라하는 수준에 불과하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흥미는 떨어지고 영어로 간단히 듣고 말하기는 고사하고 중학교에 들어가서 좋은 점수도 받지 못한다. 그렇다면 그 비싼 비용의 최고 유명 어학원에 다닌 학생은 다른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물론 일반 초등학원에 다닌 학생보다 조금 나은 영어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에게 여전히 영어는 또 다른 공부해야할 하나의 과목이다. 자유롭지 않다. 오히려 어렸을 때 과도한 학습 위주의 부작용으로 정작 흥미를 갖고 공부해야 할 시기에 더 안 하게 되어 보통 학생보다도 못한 경우도 적잖이 볼 수 있다. 기본 회화도 자연스럽게 안 되고, 학교 성적도 원하는 만큼 잘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학교 시험에서 문법을 난이도 높게 내다보니, 부모들로서는 울며 겨자 먹기로 늦게나마 문법에 매달리고 과도한 어휘에 집착하게 되어 아이를 몰아붙인다. 객관적 수준과는 상관없이(초등학생들에게 개인 수준에 맞는 정도의 선행이 아니라, 지문에 나오는 영어 단어의 한글 뜻도 모르는 고급 토플, 텝스의 지문을 그대로 시험 보게 하는) 각 학원에서 보는 시험 성적으로 아이들의 그 동안의 영어 능력을 평가해 버린다. 고등학교는 더 쉽지 않다. 고1에서 고3까지의 영어 난이도 상승은 어느 정도 준비해 놓지 않은 학생에게 이제 영어는 지겨운 암기 과목으로 변한다.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 쉬울 거라는 생각으로 어찌 될 것으로 보지만 중학교 때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못한 학생들이 내신에서 높은 점수 받기는 요원하며, 일반고에서 정시로 본인이 가고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는 더더욱 쉽지 않다. 그래서 주로 정시로 원하는 대학을 많이 가는 자사고, 특목고 학생들의 50%정도가 재수를 한다는 통계가 있다. 영어가 절대 평가로 바뀌면 소위 강남권 학생들에게 더 유리하다는 결과를 언론에서 이미 발표하지 않았는가!(그 지역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영어를 학문이 아닌 언어로 배운 경우가 많다.) 그리고 대학을 들어가면 토익과 회화 공부에 매진한다. 원하는 직장을 얻기 위해서는 전공과목과 영어다. 영어도 능숙한 회화가 필요하다. 또다시 영어 학원을 다녀야 한다. 직장에 들어간 후는 어떤가? 몇 년 전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 내에서 가장 차별 받는 분야가 학벌보다 영어라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 영어 실력이 곧 승진의 핵심이며, 관리자로 갈수록 영어 능력은 더 중요해진다. 그렇다면 한국에서의 이러한 영어의 굴레를 벗어날 방법은 없는 걸까?영어 교육, 첫 단추가 중요하다.첫 단추가 잘못 되었다면 빨리 다시 풀어 제대로 바꾸어야한다. 초등 입학 전후의 영어 교육부터 제대로 된 영어 학습에 노출 되어야 한다. 학생의 수준에 맞는 흥미로운 학습법으로 단계적으로 영어를 접하고 그에 따라 흥미를 느끼면서도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야 한다. 영어가 학습이 아니라 모국어를 습득하듯이 언어로 받아들이도록 해야 한다. 단순 암기가 아니라 흥미를 지속적으로 유발하면서 고급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 아울러 듣고 말하는 것의 정확한 영어식 피드백이 있어야 한다. 그렇게 모국어처럼 체화된 영어 실력은 내신에서도 실수하지 않는다. 얼마 전 학교 교과서를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차츰 태블릿 PC로(전자교과서) 바꾸겠다는 교육부의 방침이 발표되었다. 특히, 고등학교에서는 영어 교과서를 먼저 태블릿 PC로(전자교과서) 바꾸겠다고 발표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과학 기술로 현대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시대가 바뀌고 교육 방법도 바뀌고 있다. 부모의 역할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자녀에게 알맞은 교육 방법과 시스템을 파악하여 본인이 직접 교육 방법을 제시하던가 아니면, 그러한 발전된 교육 시스템을 사용하는 제대로 된 학원으로 자녀를 안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자녀 교육의 첫 단추는 부모이다. 일산 로제타스톤 어학원/영어교실김종호 후곡점원장/고양지사장문의 031-923-0534 2016-10-07
- 예그리나 부부 “우리 또 결혼했어요~” 지난 9월 27일 오후 2시 마두동에 위치한 ‘JJ웨딩홀’에서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의 아주 특별한 결혼식이 열렸다. 일반 결혼식과 달리 손자, 손녀를 대동한 아들, 며느리, 사위가 하객으로 참석해 5쌍 노부부의 리마인드 웨딩을 축하해주었다.결혼한 지 수십 년이 지나 다시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노부부들은 “처음 결혼식 때는 멋모르고 했는데 다시 결혼식을 올리니 기분이 새롭고 아내나 남편을 다시 만나는 듯 떨리고 행복합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김명순(가명, 76)씨는 “남편은 마취과 의사였어요. 저도 40여 년 교직생활을 했고요. 젊을 때는 둘 다 바쁘게 살았는데 남편이 요즘 몸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사실 결혼식 제안을 받았을 때 많이 망설였는데 하고 보니 너무 행복하고 좋네요. 남편 때문에 걱정했는데 오늘은 기분이 좋아서인지 컨디션도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메이크업이며 드레스까지 신부 대접을 극진히 받을 줄 몰랐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예그리나 부부상담은 각 부부별 4회기씩 진행해 서로에게 서운했던 점이나 고마웠던 점을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 후 프로그램에 익숙해지고 쑥스러움이 없어질 때쯤 집단 상담을 진행해 부부가 협동으로 무언가 완성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부가 함께 영화 관람을 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무비데이 프로그램’과 ‘우리 또 결혼했어요(리마인드 웨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양실버인력뱅크의 ‘예그리나 부부’는 앞으로 부부가 서로 마사지를 해주는 ‘쪼물쪼물 내 사랑(손발마사지교육)’과 ‘세대공감 톡톡톡’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부부 5쌍, 신혼부부 1쌍, 중년부부 1쌍이 모여서 부부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2016-10-06
- 예비고1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 고1 시기는 제도권 교육 10년차 학년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은 어떠할까? 강산처럼 푸르게 변했을까? 아니면 황폐한 풍경을 낳았을까?현 중3은 대학입시의 관문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이 시기에 경쟁의 속도를 늦추기란 쉽지 않으나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현재를 정확히 점검하고 방향을 바로 잡아나갈 필요가 있다. 애초의 목표가 어긋났다 하더라도 현재에 맞는 목표 값을 재설정하여 다시 노력을 경주하면 보다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다.특히 중3은 학습능력과 진로선택의 접점에 위치하는 시기이다. 자신의 학습능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진로의 방향도 재설정해야 한다. 그런데 중3 학생들을 상담하다 보면 여전히 자신의 학습능력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것은 부모‧교사의 관심 부재가 낳은 결과이지만 그 결과는 아이 인생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를 가져온다.따라서 지금 중3이라면 언어능력 2가지를 우선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는 어휘력의 진단이다. 어휘력은 책을 가까이 하면 무조건 좋아진다고 착각하기 십상이지만 국어적인 측면에서 보면 제 학년에 맞는 어휘 양과 어휘적 추론능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으면 외국어영역이든 탐구영역이든 어휘적인 이해를 묻는 문제만 틀리는 것이 아니라 글 전체에 대한 구상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면 아무리 공부해도 2~3등급에서 성적이 머무르게 되고 성취감의 정체로 인해 학교생활도 재미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어휘력을 기르는 첩경은 한자 어휘나 낯선 어휘, 전문 용어들이 등장할 때 어휘 자체에 대한 관심과 학습을 놓지 않는 것이다. 가능하면 한자성어집을 통째로 외우는 것보다는 국어 어휘의 기본적인 합성 원리를 이해하고 사용 빈도수가 높은 어휘부터 한자 어원을 찾아가며 구체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어휘 학습은 돌아갈수록 큰 보답을 받는다고 생각한다.둘째로는 문장 독해력의 점검이다. 고등과정에서는 읽기능력이 관건이 되는 시험이 많다. 요즘 언어적 사고력은 읽기 속도에 비례한다는 생각이 팽배해 있어 사실적인 읽기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일부러 긴 지문을 출제하는 시험이 늘어나고 있다. 문장 독해력은 국어의 길고 복잡한 문장유형 11가지 패턴을 제시하고 요약하는 속도와 정확도를 측정하여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복잡하고 긴 문장을 재구성하며 읽어가지 못하면 문해력이 떨어져 대학입시뿐만 아니라 사회적 직무역량에서도 뒤떨어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으므로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문장 독해력은 평소 소설이나 산문읽기 습관을 생활화하여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지만 정독 방법을 모르면 그것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정확한 우리 문장구조를 이해하고 핵심어를 도출해가는 정독능력을 배양한 후에 자신의 어휘력과 문장 독해력에 맞는 지문을 찾아 읽어나갈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인 언어 공부가 될 것이다.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주요이력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주)메가스터디 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2016-10-06
- 중계동 토피아아카데미, 2017 자사·특목·자율고 입시 설명회 진행해 2016학년도 하나고 11명, 민사고 10명, 상산고 8명, 광양제철고 7명, 영재·과고 19명, 대원외고 19명, 대일외고 38명, 서울외고 48명, 서울국제고 5명, 자율고 41명 등 총 231명의 전국이 아닌 단일 학원 합격생을 배출하여 자사·특목·자율고 입시 명가임을 또 다시 입증한 ‘중계’ TOPIA Academy가 지난 9월 28일 2017학년도 자사·특목·자율고 서류 및 면접 대비 파이널 설명회를 개최했다. 외고·국제고·자율고 대비와 하나고·외대부고 등 자사고 대비로 나눠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자사·특목·자율고 입시 지원을 앞두고 있는 중3 학부모님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TOPIA Academy의 학교/학과별 맞춤형 진학 컨설팅과 2017 자사·특목·자율고 서류 및 면접 대비 파이널반의 강점과 학교별 합격 기준과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자사·특목·자율고 서류 접수를 앞둔 강북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한편, TOPIA Academy 비전플랜 선생님들과 개인별 1:1 컨설팅도 진행되어 더욱 호응이 높았다. 주요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외고·국제고·자율고 대비 FINAL 전략... 이제국 대표최근 7년간 서울대 합격생 추이 변화를 통해 나타난 자사·특목·자율고의 약진과 대입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에 따른 자사·특목·자율고의 강세 현상을 객관적인 수치를 통해 분석하여 학부모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제국 대표는 자사·특목·자율고 입시는 서류, 면접 등 그야말로 대입의 축소판이라고 표현했다.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외고·국제고 입시 전형2017학년도 외고·국제고 입시에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모집 정원 축소에 따른 변화다. 올해 서울 6개 외고의 정원은 2010학년도 2,240명에서 840명이 감소한 1,400명이며 이중 강북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대원, 대일, 서울외고의 모집 정원은 각각 250명에 불과하다. 이중 대다수 학생들이 지원하는 일반전형의 경우 각각 200명으로 2010학년도 대원외고 415명, 대일외고 415명, 서울외고 345명에 비해 절반 정도 수준으로 대폭 감소했다. 다시 말해 대원, 대일, 서울외고 중 1개 학교가 사라진 것과 같은 상황인 것이다. 이러한 정원 축소의 결과는 외고의 위상과 학교별 합격생들의 영어 내신 커트라인에도 영향을 주었다. 정원 축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외고는 문과 최상위 학생들이 선택하는 희소성을 갖춘 학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외고들의 주요 대학 진학 실적을 봐도 알 수 있다. 정원이 축소됨에 따라 학교간 합격생들의 격차도 미미해져 2016학년도 대원외고와 대일외고의 TOPIA Academy 출신 합격생들의 영어 내신 커트라인도 A-A-1-2로 차이가 없었다. 한편 최근 각광받고 있는 자율고도 눈여겨봐야 한다. 강북 지역의 자율고는 선덕고, 이화여고, 한대부고, 중앙고, 동성고, 대성고, 대광고, 이대부고, 신일고, 경희고 등 총 10개 학교가 있으며, 이과 성향의 학생뿐만 아니라 문과 성향의 학생들도 자율고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강북 최고의 자율고로 성장한 선덕고의 경우 대입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에 최적화된 수학, 과학, 인문·사회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고 전환 이후 매년 대입에서 우수한 성과(2016학년도 서울대 10명, 연세대 26명, 고려대 40명, 의·치·한의대 12명)를 내고 있다.최종 합격의 절대 변수 ‘서류 및 면접’올해 외고·국제고 입시에서도 1단계 내신 동점자를 전원 선발하여 2단계 서류와 면접 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따라서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동점자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입시에서 서류와 면접이 당락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라는 것은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상식적으로 충분히 예측 가능한 상황이다. 이 대표는 “우선 한층 까다로워진 서류 평가 방식을 고려했을 때 학생부 마감일 전까지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독서활동상황 등 취약 부분과 누락된 내용을 반드시 보완, 완료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변별력 확보를 위해 한층 강화될 심층 면접에 대비한 철저한 연습이 필요한 상황. TOPIA Academy 외고·국제고·자율고 파이널 서류 및 면접 대비 특강반의 핵심 강점은 서류와 면접을 담당하는 비전플랜 강사들이 매년 수백명에 달하는 지원생들과 합격생들의 서류(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유형별로 분석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 및 학과에 최적화된 맞춤형 자기소개서 작성을 코치해줄 뿐만 아니라 개인별 맞춤형 실전 모의 면접을 통해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키워 면접 경쟁력을 극대화 시켜준다는 점이다. 또한 동일 학교와 학과를 지원하는 학생들과의 영어 내신과 서류 평가, 면접 역량을 종합적으로 분석, 이를 바탕으로 학생별 역량평가서를 작성해 최종 컨설팅을 실시함으로 객관성과 신뢰성을 담보한다는 점이다.△ 하나고·외대부고 등 자사고 대비 FINAL 전략... 백민호 부서장TOPIA Academy 자사고반을 담당하고 있는 백민호 부서장은 학부모의 자사·특목고에 대한 높아진 관심은 ‘내 아이의 즐겁고 행복한 학교 생활’과 ‘좋은 대학 진학’을 꼽을 수 있으며, 이는 2016학년도 자사·특목고 대입 실적을 통해 충분히 증명됐다고 말했다.대입 변화 분석, 자사·특목고에 유리먼저 정부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발표한 대입 관련 주요 내용을 보면 입시 전형 간소화, 학생부 전형 확대, 수능 최저 등급 폐지, 쉬운 수능(영어 절대평가)으로 정리될 수 있다. 그러나 주요 대학들의 대입 전형을 분석해보면 자사·특목고 학생들에게 더욱 유리해진 상황. 서울대가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 방식은 수시 일반전형. 수시 일반전형은 교과 역량이 출중하고 포트폴리오가 풍부한 자원(자사·특목고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으로 보면 된다. 연세대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들 역시 자사·특목고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과 선발 방식을 유지하고 있어 자사·특목고 학생들의 대입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수밖에 없다. 현재 전국에서 지원할 수 있는 전국 단위 자사고는 대표적인 민사고, 하나고, 상산고, 외대부고 외에 북일고, 광양제철고, 김천고, 포항제철고, 현대청운고, 인천하늘고 등 총 10개 학교가 있다. 특목고에 비해 기숙학교로서 특히 진로·진학·적성에 따른 선택(문·이과 선택, 국내·외 대학 진학)의 폭이 넓고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정규, 방과후, 동아리, 프로젝트, 외부 기관 연계 프로그램 등)이 편성, 운영된다는 점에서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전국 단위 자사고 파이널 입시 전략백 부서장은 폭발적인 관심의 대상인 하나고 입시를 기준으로 전국 단위 자사고 입시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하나고 입시의 핵심은 하나임직원자녀전형 축소에 따른 일반전형 모집 인원 증가와 내신 성적 반영 방식의 변화, 심층 면접 영향력 강화다. 일반전형 모집 인원이 전년보다 14명이 늘어난 만큼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봐야 한다. 하나고의 대입 진학 전략은 수시 합격을 목표로 학생의 장래희망에 초점을 맞춘 진로 활동과 연구 활동을 통해 풍부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내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나만의 강점이 있는 학생, 영어 실력이 출중하고 연구 등 진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학생인지 지원을 앞둔 현 시점에서 고민해볼 것을 조언했다. 내신 성적 반영 학기가 기존 1학년 2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총 4개 학기에서 올해부터는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총 3개 학기만 반영된다. 뿐만 아니라 반영 교과목도 전 교과를 반영하던 것을 주요 5개 교과(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에 한해서만 반영한다. 반영 학기와 반영 교과가 모두 줄어들면서 지난해까지 있었던 지우개 찬스(성취도가 낮 2016-10-06
- ‘영어는 언어다’ 독해중심 내신강화 수업으로 성적 올리기 고1 첫 중간고사 6등급 학생이 기말고사에서 안정적인 3등급으로 도약, 2학기 중간고사 중1학생 전원 만점 및 90점 이상, 1학기 70점대 중학생들의 90점대 돌파, 새로 등원한 외부 학생들의 치밀한 약점관리로 ‘성적 수직상승’이라는 결과를 내놓으면서 ‘내신과 입시’ 모두에 강한 학원으로 유명해진 영어전문 더베스트 학원. 중계동 대웅빌딩 9층에 위치한 더베스트 학원은 열정이 돋보이는 젊은 강사진, 학생들과의 친밀한 소통, 학생별 전 방위 밀착관리, 진학 단계별 특화된 강의를 강점으로 학부모의 호응이 높은 학원이다. 이곳의 수장, 정소영 원장은 “영어는 언어다. 영어를 언어로 완성해가는 과정 속에서 초중고 각 단계별로 최적화된 어휘력, 영어 지식을 채워가며 고급영어를 습득하도록 돕고 있다. 따라서 언어의 4가지 영역 (Reading, Writing, Listening, Speaking)의 실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한다. 난이도 높아진 학교 내신만점 전략으로 입시영어 잡기더 베스트학원의 중고등 영어학습의 목표는 ‘시험성적 향상’에 있다. 초등부에서 영어책 읽기를 시작으로 독해중심의 수업으로 확장시키고, 중등부에서는 내신대비 집중과정(4~5주)을 통해 상위권 도약을 지향하고, 최상위권의 경우 외부경시 등도 집중 관리한다. 정규 프로그램을 통해 독해 중심의 실력을 높이는데 집중하는 반면 내신대비 기간에는 학교별 출판사별로 문법을 집중 관리함으로써 배점 높은 서술형을 공략, 고득점을 이끌어내고 있다.특히 자유학기제로 인해 학습 공백이 우려되는 중1은 학원 자체 중간/기말고사를 출판사별로 실시하고, 공교육에서의 수행평가 방식(에세이쓰기, 말하기, 단어, 듣기 평가 외)을 모두 경험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영역별로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중2~3학년은 학교 내신시험에 충실하고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완성도를 높여 효율적인 성적향상을 이끌어내게 된다. 한편 고등부는 반별 5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운영, 고난이도 내신 대비 수업을 통해 수능영어 고득점 획득에 주력하고 있다. 학생별 전 방위적 밀착 관리, 약점 채워 성적 수직상승으로 이어져더베스트 학원의 또 다른 핵심 강점은 학원생에 비해 전문 강사 수가 많기 때문에 학생 개인별 전 방위적인 치밀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강사 1인 책임제는 학생의 학습적인 약점을 정확히 분석해내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여러 명의 강사가 학생 개인의 언어학습의 장점, 약점을 살펴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채워 성적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 학원 강사 모두가 애정을 가지고 학생의 약점 관리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예를 들어 부교재가 많은 고등부의 경우 교과서, 부교재, 인쇄물, 수행 평가 등 교재별 강점을 가진 강사들이 학생들을 연계 관리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으며, 중등부 역시 부교재가 원서인 S 중의 경우 원서독해를 위해 교포강사를 투입, 집중 보완해주는 방식이다. 주목할 만한 더베스트 학원의 특별한 강의▶예비 중1을 위한 서술형 중심의 문법 특강...... 영어의 전반적인 능력을 키워 온 초등과정을 마무리하고 난이도가 높아지는 중등 문법공부에 적응하기 위한 준비 강좌다. 단순한 지필고사 대비가 아니라 Speaking, Writing에 적용 가능하도록 문법이론과 응용이 병행되는 서술형 중심의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며 중학교 진학 전 반드시 추천하는 강의이다. 올 12월 겨울방학동안 진행될 예정이다.▶학습동기 부여를 위한 진로 체험활동, 비교과 프로그램......더베스트 학원의 비교과 프로그램은 단순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가 아니다. 말 그대로 ‘학생의 진로활동을 돕자’는 목표 하에 학생이 ‘무엇을 해볼까?’하는 호기심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대학탐방의 경우, 흔한 캠퍼스 투어가 아니라 대학교 실험실, 연구실에서 실질적인 수업을 체험해보는 과정을 통해 ‘흥미 찾기’부터 시작한다. 진로 탐색과정을 거쳐 글쓰기 과정, 진로 찾기, 공부해야 되는 이유 등을 찾게 되며 전문상담심리선생님이 직접 모든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다. 글쓰기 과정은 국어전문 강사가 투입되는 등 전문적인 체험 로드맵을 지원하고 있다. 4달 완성 주1회 수업으로 이루어진 특강이다.▶예비 고1을 위한 고입 스파르타 특강......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는 11월 중순부터 2017년 2월까지 완성되는 프로그램으로 중3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을 대비한 준비 강좌다. 정 원장은 “고입이 곧 대입으로 연결되는 현재 입시 패러다임 하에서는 어머니도 입시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입시정보를 정확히 알아야만 내 아이에게 최적화된 진로진학을 선택하고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사고, 특목고의 종류 및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왜, 어떻게 해야 되는 지를 함께 고민하는 입시설명회를 열게 된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TIP> 영어전문 더베스트 학원의 입시설명회일정 : 10월 18일(화)/ 10월 28(금)/ 11월 1일(화)/11월 8일(화)내용 : 1부 고등학교 종류, 제대로 알기 / 2부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201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