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성남시 청소년 문화공간 ''풍성'' 성남시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문화공간의 제공을 위해 서현·정자·중원청소년문화센터를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오는 3월초 기공식을 갖게될 서현동 청소년문화센터는 분당구 서현동 312-5·6번지에 연면적 4707㎡(1424평·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설되며, 체육시설과 공연무대 뿐만 아니라 아동도서관과 로봇전시·교육장을 만들어 청소년들의 꿈을 펼치는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분당 정자동 청소년수련관은 정자동 6-1번지에 7340㎡(2220평·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체육시설과 공연장 및 정보검색실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미 착공에 들어갔다. 특히 정자동 청소년수련관은 백궁정자지구 내 민간자본(H.원건설) 180억원을 투자해 내년 상반기 중 준공 후 시에 기부 채납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재건축중인 하대원 주공아파트 인근에 ''중원 청소년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예산을 편성하고, 연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성남시는 내년이면 수정구에 있는 성남시립청소년수련관과 단대동 청소년문화센터를 비롯 모두 5개의 청소년 문화공간이 마련되며, 갈곳이 없어 기성세대의 문화 틈바구니에서 흔들리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와 문화공간을 제공하게된다. /성남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2002-02-20
- 오는 8월 ‘국제정보올림피아드’ 개최 정보도시로서의 위상제고·관광자원의 전세계 홍보계기 마련 세계 청소년의 사고력·분석력 등 창의적인 능력 향상과 정보화의 국제적인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매년 80여 개국 800여명의 영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갖는 ‘제14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 대회(IOI-2002 대회)’가 올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용인시 기흥읍에 위치한 경희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IOI-2002 대회는 지난 93년 10월 제5회 IOI 대회(아르헨티나)에서 한국정보과학회 대표단이 제안, 96년 5월 정부가 제14회 IOI 대회 유치를 공식 승인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용인시가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한국민속촌을 비롯한 에버랜드 등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미래지향적인 관광휴양도시로서의 지리적·문화적 이점을 최대한 살려 명실공히 전세계 컴퓨터영재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지난해부터 경찰서·교육청·전화국이 참여해 지원협의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또한 대회 개최지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제1회 용인시민 컴퓨터 경진대회’를 개최했고 올해도 4월 7일부터 19일 까지 PC경진대회, PC게임, 홈페이지 경진대회, 사이버 백일장 등 다양한 종목으로 전 시민이 참여하는 ‘제2회 용인시 사이버 정보문화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국제위원회 위원장 야리 코비스토 (핀란드)등 12명의 대표단이 IOI-2002 대회의 준비사항 협의와 대회장 사전점검 목적으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일정으로 방한, 대회장소인 경희대학교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을 돌아봤다. 2002-02-20
- 시, 국제실내건축연맹 가입키로 성남시가 19일 세계 실내디자인 전문가들의 단체인 ‘국제실내건축가연맹(IFI)’ 협력회원도시에 가입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국제실내건축가연맹(IFI)은 1963년 설립, 현재 45개국 52개 회원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KOSID(한국실내건축가협회)가 지난 89년 24번째로 가입, 정식회원국이 됐다. 또한 민영백 실내건축가가 2003년 차기회장으로 선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국제실내건축가연맹(IFI)는 교육, 전문적인 실무작업,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와의 정보수집 교환, 국제그래픽 디자인협회, 국제산업디자인협회 등 타 국제조직과의 협력을 주요 활동으로 삼고 있다. 이번에 성남시가 협력회원도시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향후 국제실내건축가연맹(IFI)의 전반적인 활동에 참여, 디자인도시로서의 위상제고와 실내건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2002-02-20
- 시, 국제실내건축연맹 가입키로 성남시가 19일 세계 실내디자인 전문가들의 단체인 ‘국제실내건축가연맹(IFI)’ 협력회원도시에 가입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국제실내건축가연맹(IFI)은 1963년 설립, 현재 45개국 52개 회원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KOSID(한국실내건축가협회)가 지난 89년 24번째로 가입, 정식회원국이 됐다. 또한 민영백 실내건축가가 2003년 차기회장으로 선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국제실내건축가연맹(IFI)는 교육, 전문적인 실무작업,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와의 정보수집 교환, 국제그래픽 디자인협회, 국제산업디자인협회 등 타 국제조직과의 협력을 주요 활동으로 삼고 있다. 이번에 성남시가 협력회원도시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향후 국제실내건축가연맹(IFI)의 전반적인 활동에 참여, 디자인도시로서의 위상제고와 실내건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2002-02-20
- 성남민중연대, 미군기지 이전 결사 반대 성남민중연대(대표 양태경) 소속 회원 300여명은 16일 성남 수정구 수진동 풍생고 앞에서 ‘용산미군기지 성남이전 결사반대와 우리땅 되찾기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미군기지 이전 반대 운동에 들어갔다. 운동본부는 발대식에서 “미군기지가 이전하면 성남 전체는 기지촌으로 변할 것이며 이로 인해 교육환경은 급격히 악화할 것이 뻔하다”며 반대이유를 분명히 했다. 나아가 김미희 운동본부 대변인(시의원)은 “수도 서울의 심장부에 자리잡고 앉아 교통체증은 물론 환경파괴와 온갖 범죄의 온상이 돼 왔던 용산미군기지 문제는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전을 통해 해결될 사안이 아니”라며 “미군기지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즉각 반납돼 우리 정부가 주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운동본부 측은 최근 부시의 ‘악의 축’발언이 자국의 군사적 이익을 위해 고도로 계산된 망언이라고 규정하며 19일 예정된 방한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방한에서 부시는 한국정부에 무려 100억 달러에 달하는 F-15K전투기를 도입하라고 압력을 넣기 위해 대북 강경발언을 일삼고 있다”며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한반도의 평화나 남북관계 악화는 얼마든지 무시해도 좋다는 발상과 다름이 없다”고 주장했다. 운동본부는 집회 후 부시 미대통령의 발언에 항의하는 뜻에서 검은색 관을 불태우고 가두행진을 벌였다. 경찰은 이날 전경 4개 중대 400여명을 배치, 이들의 가두행진을 저지해 경찰과 시위 참가자들 사이에 삼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2002-02-20
- 성남민중연대, 미군기지 이전 결사 반대 성남민중연대(대표 양태경) 소속 회원 300여명은 16일 성남 수정구 수진동 풍생고 앞에서 ‘용산미군기지 성남이전 결사반대와 우리땅 되찾기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미군기지 이전 반대 운동에 들어갔다. 운동본부는 발대식에서 “미군기지가 이전하면 성남 전체는 기지촌으로 변할 것이며 이로 인해 교육환경은 급격히 악화할 것이 뻔하다”며 반대이유를 분명히 했다. 나아가 김미희 운동본부 대변인(시의원)은 “수도 서울의 심장부에 자리잡고 앉아 교통체증은 물론 환경파괴와 온갖 범죄의 온상이 돼 왔던 용산미군기지 문제는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전을 통해 해결될 사안이 아니”라며 “미군기지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즉각 반납돼 우리 정부가 주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운동본부 측은 최근 부시의 ‘악의 축’발언이 자국의 군사적 이익을 위해 고도로 계산된 망언이라고 규정하며 19일 예정된 방한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방한에서 부시는 한국정부에 무려 100억 달러에 달하는 F-15K전투기를 도입하라고 압력을 넣기 위해 대북 강경발언을 일삼고 있다”며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한반도의 평화나 남북관계 악화는 얼마든지 무시해도 좋다는 발상과 다름이 없다”고 주장했다. 운동본부는 집회 후 부시 미대통령의 발언에 항의하는 뜻에서 검은색 관을 불태우고 가두행진을 벌였다. 경찰은 이날 전경 4개 중대 400여명을 배치, 이들의 가두행진을 저지해 경찰과 시위 참가자들 사이에 삼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2002-02-20
- 농어촌교육특별법 제정 건의 전국 16개 시·교육감은 20일 오후 인천 송도비치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제정 등 9개항을 교육인적자원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시·도 교육감들은 농촌 인구감소로 소규모학교가 증가하는 등 농어촌 교육이 피폐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을 제정, 농어촌교육 종합발전 방안을 수립해줄 요청할 계획이다. 또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대비, 과학영재육성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을 강화하고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밖에 △지식정보화시대 대비 ‘과학교육진흥’을 위한 정책 건의 △운동선수 타 시·도 전학 시 교육감 이적동의 규정 부활 △특기·적성교육수당 비과세 △폐교재산 매각시 예정가격 결정 방법 개선 △교육전문직 정원 증원 및 정원제도 개선 △만 5세아 무상교육 시행 △보직교사 수당 인상 △시.도교육청정책기능 강화를 위한 복수직급제 도입 등을 건의키로 했다. 2002-02-21
- 경북지역 농산물 수출 187만달러 계획 경북지역에서의 농산물 수출 목표가 지난해 실적에 비해 48% 증가한 187만달러로 확정됐다. 경북도는 올해 농산물 수출확대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난해 농산물 수출 실적인 126만달러에 비해 48% 늘어난 187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세웠다고 밝혔다. WTO 농산물협상과 자유무역협정(FTA) 등 시장개방으로 인해 위축된 우리 농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국내농산물의 수급조절, 가격안정, 생산 농가 소득향상 등을 위해 올해에는 농산물 수출에 보다 적극적인 시책을 추진키로 했다는 것이 경북도의 설명이다. 특히 도는 안정적인 농산물 수출기반 확대를 위하여 지난해 처음으로 지정한 수출단지를 20개소에서 30개소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10개소에 5억원이 투입된 신선농산물 수출경쟁력 제고사업도 올해에는 20개소 1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해외시장 개척활동 강화와 홍보를 위해 1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4회에 걸쳐 국제식품박람회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 농산물의 주 수입국인 일본을 비롯해 미국 등지에서 농산물 특판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수출유망품목 개발과 품질 고급화를 위한 사업으로는 해외바이어초청 기술교육, 해외수출시장조사, 수출농가 해외기술연수, 수출단지 수출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출관련 행정지원 강화를 위해 수출협의회를 개최하고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신선농산물 물류비 지원도 올해에는 전년에 비해 1억원 늘어난 10억원으로 수출농가 4%(전년 5%), 수출업체 2% 등을 지원한다. 한편 경북도는 가공류 주 수입국인 일본에서 우리 식문화(김치, 고춧가루 등)의 영향으로 수출이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부진했던 돼지고기 수출도 금년 6월경부터 재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올초부터 대만이 WTO에 가입함에 따라 97년 이후 중단됐던 사과, 배 등 과일류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구 허신열 기자 syheo@naeil.com 2002-02-21
- 도 박물관, 역사와 문화 담긴 유물 구입키로 기흥읍 상갈리에 위치한 경기도 박물관(관장 양미을)이 역사와 문화를 조명할 수 있는 문화재를 수집, 점차 소실되는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과 전승에 기여키로 했다. 이에 따라 도 박물관은 유물을 구입, 전시와 연구 등의 교육자료로 활용한다고 밝히고 유물소장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구입대상 유물은 국보·보물·유형문화재·중요민속자료 등 지정문화재를 포함해 경기도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가치를 현저히 지닌 문화재이다. 또 경기도 관련 문화재가 우선이며 발굴 출토품은 제외된다.참가자격은 소장유물의 매매를 희망하는 종중 포함 개인,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이며 신청방법은 유물사진(3″×5″규격의 칼라)을 박물관 유물관리부로 우선 보낸 뒤 담당자와 전화협의를 거쳐 실물접수 여부를 결정한다. 신청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신청장소는 경기도 박물관 학예연구실 유물관리부 (기흥읍 상갈리 85번지, 전화 031-288-5380, 5382)로 하면 된다. 매매신청시 필요한 서류는 △유물매도 신청서(박물관 소정양식) △유물소장자 신분증 △문화재 매매허가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각 1부(문화재매매종사업자) △해당 유물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근접촬영 칼라 (3″×5″3매) 등이다. 경기도박물관은 이번 유물구입을 통해 양질의 소장품을 다양하게 확보,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전시·연구·교육 성과물을 제공해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히고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박물관 학예연구실 유물관리부(전화 288-5380, 5382 담당 김준권)로 하면 된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2002-02-20
- 근로자종합복지관 상반기 교육생 모집 성남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는 2002년도 취미·교양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750명, 교육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까지 17주 과정이며, 컴퓨터 교육은 4주이다. 홈패션(근로30명, 시민30명), 꽃꽂이(근로30명, 시민30명), 제빵제과(근로30명, 시민30명), 요리(근로 30명, 시민30명), 미용(근로30명, 시민30명), 한지공예(근로30명, 시민30명), 컴퓨터(근로50명, 시민 100명), 영어(근로20명), 일어(근로20명), 중국어(근로20명), 생활디자인(근로20명), 에어로빅(시민40명), 스포츠댄스(근로20명, 시민40명), 풍물놀이(시민20명) 한지민속그림(시민20명), 독서지도(시민20명)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근로자반(야간)과 시민반(주간)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와 교육재료비는 전액무료이다(단 시민반은 재료비만 본인부담) . 문의, 749-8688, 731-8353, 729-3751 200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