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근로자종합복지관 상반기 교육생 모집 성남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는 2002년도 취미·교양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750명, 교육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까지 17주 과정이며, 컴퓨터 교육은 4주이다. 홈패션(근로30명, 시민30명), 꽃꽂이(근로30명, 시민30명), 제빵제과(근로30명, 시민30명), 요리(근로 30명, 시민30명), 미용(근로30명, 시민30명), 한지공예(근로30명, 시민30명), 컴퓨터(근로50명, 시민 100명), 영어(근로20명), 일어(근로20명), 중국어(근로20명), 생활디자인(근로20명), 에어로빅(시민40명), 스포츠댄스(근로20명, 시민40명), 풍물놀이(시민20명) 한지민속그림(시민20명), 독서지도(시민20명)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근로자반(야간)과 시민반(주간)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와 교육재료비는 전액무료이다(단 시민반은 재료비만 본인부담) . 문의, 749-8688, 731-8353, 729-3751 2002-02-20
- 산모도우미 무료 취업교육 실시 성남 YWCA에서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산모도우미 취업 교육을 실시한다. 중 장년층의 여성 노동력을 활용하여 가정경제의 활성활에 기여하려는 취지로 실시되는 이번 취업교육은 선착순 30명을 모집, 무료로 진행된다. 원하는 사람은 주민등록 등본, 증명사진 2매, 보건증을 구비하여 서현역 3번출구 이랜드 플라자 402호에 위치한 성남 YWCA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701-2501. 2002-02-20
- 산모도우미 무료 취업교육 실시 성남 YWCA에서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산모도우미 취업 교육을 실시한다. 중 장년층의 여성 노동력을 활용하여 가정경제의 활성활에 기여하려는 취지로 실시되는 이번 취업교육은 선착순 30명을 모집, 무료로 진행된다. 원하는 사람은 주민등록 등본, 증명사진 2매, 보건증을 구비하여 서현역 3번출구 이랜드 플라자 402호에 위치한 성남 YWCA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701-2501. 2002-02-20
- 월드컵대비, 교통안전대책위 구성 성남시는 월드컵대비 교통안전관리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경찰서와 교육청, 시민단체 등 18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통안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책위는 앞으로 교통안전계획 수립, 평가등 9가지의 항목에 대하여 실질적인 교통사고 감소 대책으로 추진되도록 심도있게 심의·결정해 시민들이 실제로 피부에 와닿는 교통시설물 개·보수와 잘못된 교통체계 개선으로 보다 더 나은 교통여건을 조성, 올바른 교통문화를 만들 계획이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2002-02-20
- 월드컵대비, 교통안전대책위 구성 성남시는 월드컵대비 교통안전관리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경찰서와 교육청, 시민단체 등 18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통안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책위는 앞으로 교통안전계획 수립, 평가등 9가지의 항목에 대하여 실질적인 교통사고 감소 대책으로 추진되도록 심도있게 심의·결정해 시민들이 실제로 피부에 와닿는 교통시설물 개·보수와 잘못된 교통체계 개선으로 보다 더 나은 교통여건을 조성, 올바른 교통문화를 만들 계획이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2002-02-20
- 프 대선, 우파 시라크-좌파 조스팽 각축 프랑스 사회당 리오넬 조스팽 총리가 20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달초 보수당 자크 시라크 대통령이 출마를 공식화한 데 이어 조스팽 총리가 대선출마를 선언함으로써 프랑스 정계는 시라크-조스팽 경쟁 구도를 기본으로 본격적인 대선체제에 돌입하게 됐다. 10명에 가까운 군소후보가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라크 대통령과 조스팽 총리가 2차 투표에 진출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오는 4월 21일 1차 투표, 5월 5일 2차 투표를 통해 대통령을 선출하는 프랑스는 두 후보의 출마 선언 지연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지 않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는 지난 9·11테러 사태 이후의 국가안보, 치안, 사회보장제도 개선, 공공 서비스, 교육 등이 쟁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시라크 대통령과 조스팽 총리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코르시카섬 자치를 둘러싸고 사임한 뒤 프랑스 민족주의, 공화주의를 표방하고있는 장-피에르 슈벤망 전내무장관의 지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정치 관측통들은 대체로 3위를 지켜왔던 극우파 장-마리 르펜 국민전선(FN) 당수의 지지도를 슈벤망 전장관이 앞지름에 따라 2차 투표에서 그의 지지표 향방이 대선 판도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2002-02-21
- 비선호학교 집중육성 수도권 평준화지역 고교 재배정 사태이후 전국적으로 고교 배정을 둘러싼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비선호 학교를 집중 지원, 육성하는 등의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일 "수도권 지역의 재배정 사태를 계기로 고교배정을 둘러싼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재정지원 등을 포함한 각종 지원시 학생과 학부모들이 기피하는 학교를 집중 지원해 육성하는 등의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앞으로 비선호학교와 선호학교를 세부적으로 파악, 재정지원시 차등지급하고 우수 교사나 교장, 교감을 배치해 우수학교로 집중 육성키로 했다. 또 향후 학교 신설이나 학급 증설시 지역적 안배를 통해 학교나 지역의 학생수용능력을 늘림으로써 원거리 학교에 배정되는 학생을 점차 줄여나갈 방침이다. 특히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위치한 학교에 대해서는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마을버스 노선을 증설하거나 연장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유인종(劉仁鍾) 서울시교육감은 새학기가 시작되면 민원이 집중적으로 제기된 시내 비선호지역의 일선 학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학생이나 학부모들을 상대로 학교배정에 관한 원칙과 방법도 적극 홍보해 배정작업에 대한 신뢰성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배정을 둘러싼 불만은 궁극적으로 선호, 비선호 학교가 존재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며 "비선호학교를 집중 육성, 선호학교로 탈바꿈시키는 정책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02-02-20
- <발언대> 싸우면 둘 다 나쁜 것? 맞는 아이와 때리는 아이는 폭력이 낳은 두 얼굴이다. 힘이 약해서 일방적으로 맞거나 물론 양쪽 다 문제가 있어서 시비 끝에 싸움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힘에 자신이 있는 아이가 먼저 폭력행위를 저지르게 마련이다. 어느 쪽이든 어른에게는 골치가 아프다. 그래서 "너희들 둘 다 나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양비론을 펼치는 교사들이 많다. 교사들에게는 아이들 간의 싸움은 무조건 나쁜 것이고, 때리고 맞는 것은 둘 다에게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은연중에 배어 있다. 그러나 폭력은 그렇게 치부될 문제만은 아니다. 면밀하게 살펴보면 막상 주먹을 뻗어 먼저 상대방을 치는 아이는 힘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폭력성에 길들여져 있는 상태다. 막다른 골목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극한 상황이고, 대부분의 싸움은 힘센 아이의 주도로 끝이 난다. 그것을 적당히 둘 다 나빠라는 양비론으로 덮어두면 때리는 아이는 때리는 습관이 붙고 맞는 아이는 자폐적 절망감에 휩싸인다. 폭력 피해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모나 교사 입장에서 개인폭력이든 집단폭력이든 상황을 인지했으면 일단 둘 다 분리시킨 후 제일 먼저 약자에게 피해 사항을 상세히 쓰게 하고, 아울러 주변의 친구나 목격자를 재빨리 불러내어 객관적인 증거나 증언을 채집한다. 시일이 지난 일이면 일기나 증언을 통해 정황 증거를 확보할 수 있다. 그런 후에야 비로소 가해자를 조사한다. 그래야만 가해 아이가 오리발을 내밀어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양쪽 보호자를 초치해 화해를 유도할 때 그 증거로 인해 사과와 용납을 유도할 수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힘에 의지하여 폭력을 휘두르면 대가를 치른다는 따끔한 교훈을 새겨주어야 더 큰 비극을 막을 수 있다. 힘이 약해서 맞는 것도 억울한데 둘 다 나쁘다며 사건을 호도하고 은폐하며, 두루뭉실 넘어가는 것이야말로 교사폭력이고 학교폭력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 60분 등에 나오는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직접 상담해 본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이렇게 양비론에 희생된 이중 피해자가 대부분이다. 때마침 따돌림으로 투신 자살한 과천의 문원초등학교 선정현군의 통곡의 빈 자리 졸업식이 눈물바다를 이루고 있는 시기에 다시 한 번 학교폭력에 대한 어른들의 경각심을 촉구하며, 교사들이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풍토를 만들어주기를 교육당국에 호소한다. / 김대유 서문여중 교사 2002-02-20
- 졸업식장서 재활의지 후끈 지체장애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부산혜남학교(교장 김조부)가 20일 가진 졸업식이 화제다. 부산혜남학교는 지체장애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재활원에 특수교사를 파견하여 교육기회를 제공하기도 하는데, 부산진구에 있는 신애재활원 고등부를 졸업하는 2명의 지체장애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여 화제가 된 것. 사회복지법인 신애재활원은 부모가 없는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복지시설로 주로 중증의 지체장애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에 동명정보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에 입학하게 되는 조경수 군은 지체장애 1급 뇌성마비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고, 같은 학교 패션디자인학과에 합격한 유현주 양은 척추장애로 3급 장애인이다. 학교측에 따르면 조경수 군은 시설학급이라는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 학급 반장을 하면서 자신의 꿈인 자동차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혼자 컴퓨터를 공부하여 장애인을 위한 정보검색대회에 2년동안 학교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고 한다. 유현주 양도 선천적인 장애로 정상적인 학업을 수행하기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투철한 재활의지로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학업에 열중하여 정시모집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에게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학습을 지도한 특수학교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또한 빠뜨릴 수 없다. 담임교사인 하윤영 권혜숙 교사를 포함한 다섯명의 교사들과 특히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체장애인들의 학습향상을 도운 최정미 강사는 졸업식장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들의 이야기는 지난 2일 KBS 방송국의 ‘사랑의 리퀘스트’프로그램에 방영되어 두 학생은 모두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기도 했다. / 부산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2002-02-20
- 구강보건사업 적극 추진 용인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하여 2002년도 구강보건사업 추진계획을 밝히고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총 1억83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영구치 교환시기이자 충치가 많이 발생하는 초등학교 학생 1만167명을 대상으로 ‘치아홈메우기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또한 의치가 필요하나 경제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7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노인 17명에게 무료의치 보철사업을 시행한다. 한편 용인시 보건소는 지난 한해동안 미취학아동 구강검진 4290명, 불소겔도포 506명을 실시했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소양치 2만1002명, 불소겔도포 1만9673명, 잇솔질 교습 및 교육 3만4534명, 치아홈메우기 2735명과 장애인 및 노인 구강관리를 위해 스켈링, 잇몸맛사지, 의치세정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200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