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클릭 이사람:광주 조선이공대학 박종국 학장 “4년제 지방대학들이 졸업생 취업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우리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구인 수요가 모자란 형편입니다.” 박종국 조선이공대학 학장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고학력자 취업문제와 관련, 자신있게 말했다. 박 학장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여러 가지다. 광주 조선이공대학은 39년 전통의 순수공업계 전문대학으로 특성화된 주문식 교육을 가장 큰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성화된 주문식 교육이란 산업체에 바로 투입 가능한 ‘현장 적응형 전문인력 양성’을 말한다. 이는 매년 졸업생 90%이상의 취업률이라는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85년부터 주요 4년제 대학 취업률을 앞지르기 시작한 이래 93년엔 99%라는 경이적인 취업률을, IMF한파가 몰아친 지난 98년에도 83%를 기록했으며 이같은 고취업률은 최근 3년동안 변함없이 지속됐다. “공과계열이라는 특수성과 관선이사 체제라는 핸디캡을 새로운 개념으로 바꿨기 때문입니다.” 박 학장의 설명이다. 새로운 개념의 제1순위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설정하고 교수들에게는 최상의 연구환경 제공을,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장학제도와 최첨단 교육 기자재, 100%냉난방 시설 등을 제공했다. 이같은 노력은 이공대학이 지난해 3년 연속 교육부 우수공업계 대학 및 2년 연속 주문식교육 운영대학 선정, 신직업문화 육성사업 대학, 2년 연속 중소기업 기술지도 대학선정과 최우수 기술지도대학의 영예와 함께 정보통신부 IT관련학과 시설·장비지원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총 21억4700여만원의 외부지원금을 유치하는 결과를 만들었다. 이는 전국 158개 전문대학 국고유치금액으로 볼 때 상위 10권에 드는 성과로, 3년 연속 광주·전남에 있는 전문대학 중 가장 많은 외부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꼽히고 있다. 지원혜택 많은 전문대 뿐만 아니다. 국내 유수 대학으로의 편입은 물론 각 학과별 세계적인 권위를 보유한 러시아, 미국, 뉴질랜드, 일본, 중국 등의 유명 대학들과 자매결연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들의 교류는 물론 3학년으로 바로 편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 예로 지난해 2학년 재학생 8명이 러시아 모스코 국립 항공기술대학교로 편입을 해 올 2월 학기부터 교육을 받게된다. 학생 8명은 지난 여름방학부터 마련된 약 6개월간 하루 4∼8시간의 러시아어를 연수받는 등의 강행군의 사전 예비프로그램을 거쳤다. 또 지난 한해 동안 147명의 교직원과 학생 58명이 어학 및 전공기술 연수 등을 다녀오기도 했다. 여기에 전국 전문대학 중 가장 많은 실험실 벤처기업이 문을 열고 산학협력과 주문식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남테크놀러지를 비롯한 총224개업체와 활발한 산학협동을 전개했고 29일 개소한 디지털영상센터를 비롯한 4개의 벤처기업이 탄생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4만5천명의 동문들이 주최가 돼 동문벤처·중소기업 제품박람회를 4회째 열면서 기술·정보교류와 졸업생 취업까지 알선하는 등 ‘win-win’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조선이공대가 매년 90%대의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게된 해법들이다. “이제 전문대학은 더 이상 꿩 대신 닭이 아닙니다.” 박 학장이 거듭 강조하는 말이다. 2002-02-01
- <신문로 칼럼>한반도, 평화의 기본으로 돌아가야(김성훈 2002.02.04) 한반도, 평화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김성훈 중앙대학교 교수 경제학 경실련 통일협회 이사장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서는 절대 안 됩니다. 부시의 반테러 전쟁과 북한의 군사우선(先軍)주의가 충돌할 가능성이 큽니다. 전쟁가능성이란 1%만 있어도 전력을 다해 막아야 합니다.” 이는 ‘월간 경실련’ 신년호에서 이 시대의 원로 강원룡 목사가 쏟아낸 피맺힌 토로이다. “내가 과민반응으로 오판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사람의 기우로 끝나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90살 가까이 살아오면서 내 직관은 거의 틀린 적이 없어요. 어떻게든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막아야 합니다.” 시나브로 한반도에 전운이 몰려들고 있는 느낌이 강 목사 혼자만의 것이라면 얼마나 다행일까. 아프간 전쟁이 끝나자마나 부시정권이 최근 연달아 쏟아대는 대 북한 위협론과 “정의의 심판” 속셈이 무엇인지 자칫 한반도의 운명이 풍전등화처럼 또다시 외세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상황으로 치달을지 모른다. 그것이 누구를 위한 전쟁일지 조차 가늠할 수 없는 소용돌이이기 때문에 더욱 불안하다. 만약, 한반도에 전쟁의 불길이 일어날 경우 그로부터 자유로울 사람이 몇이나 될까. 북쪽이 불바다에 휩싸일 때 남쪽은 무사할까. 남쪽으로 튕겨 올 불똥으로부터 지금의 부귀와 번영과 안녕을 지켜낼 대안은 무엇일까. 묻고 싶지도, 물어서도 아니 될 상황이 바야흐로 지금 우리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다가오는 전쟁의 먹구름 미국으로서야 남북전쟁 이래 미국 본토에서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치러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미국민들은 전쟁과 평화의 참다운 가치를 체득하지 못했을지 모른다. 1, 2차 세계대전, 6·25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걸프전 및 아프칸 전쟁 등 모두가 미국 영토 밖에서 싸운 전쟁이었다. 그리고 전쟁에 드는 비용도 미국으로서는 이제 별로 큰 걱정이 안 될지 모른다. 짧은 기간의 걸프전 때만해도 전투비용이 570억 달러(74조원)정도 들었으나, 우리나라를 포함 세계각국이 그 이상의 금액을 갹출하여 미국에 납부한 바 있다. 반면, 피해당사자인 현지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손실, 그리고 경제·사회·교육·문화·복지 피해는 아랑곳 없었다. 다행한 것은 급박한 국내외 정세변화와 남북 양측의 국내 상황은 98년 이후 어렵사리 재구축한 화해와 평화협력 관계를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평화수요”를 온존시키고 있다는 사실이다. 북쪽은 식량, 전력, 경제개발 분야, 남쪽은 이산가족 상봉, 전쟁억제, 경의선 연결 등 한반도 평화관리 문제 등이 남북한간의 관계개선을 필수로 한다. 그리고 현 단계에서 분명한 것은 남북관계의 악화가 어느 쪽에도 유리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남쪽은 경제위기의 가중, 북쪽은 국제적 고립화의 가속 등 둘 다 여의치 않은 사태로 악화될 경우 한반도를 또다시 민족상잔의 소용돌이 속으로 말려 들 가능성이 있다. 국제정치, 경제, 군사 동향이 긴박할수록, 남북간의 화해·협력이 지속되어야 상호 경색국면을 타개하고 평화공존할 수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라도 알 수 있다. 따라서 남북 양측은 보다 솔직하고 대담해질 필요가 있다. 그리고 양측이 평화공존 프로세스의 기본전제로서 ‘존이구동(存異求同)’의 원칙에 서로 동의하여야 한다. 상호간 이견이 있는 부분은 뒤로 미루고, 합의한 것부터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첨예한 이견이 예상되는 군사문제와 정치·사상 문제는 뒤로 미루고, 서로 간에 이익이 되고 남북간 전쟁억제에 도움이 되는 일부터 차근차근 합의·실천하는 평화공존 프로세스의 확립이 절실히 필요하다. 현재 한반도를 엄습하고 있는 미증유의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카드는 아주 간단하다. 평화공존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길 뿐이다. 남북양측에 평화 ‘수요’ 아직 남아 있어 한반도의 안보에 위해를 가할지 모르는 어떠한 외세 주도의 조치에 대하여도 우리 국민들의 동의 없이는 일방적으로 취할 수 없음을 만방에 선포하는 “자주평화” 의지가 중요하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한반도에서 또다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아니된다는 국민적 합의에 바탕을 둔 국론통일이야말로 지금 우리나라 여야 정치권은 물론, 지역간, 계층간에 반드시 공유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시민단체들과 국민들이 앞장 서 나서야 한다. 이번에는 통일단체 일꾼들 보다는 보수·중도 분야의 순수한 시민단체들이 들고 일어나야 설득력이 있다. 남북 정부가 더 가까이 대화하고 교류, 협력할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6·15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것이건, 민간부문끼리의 화해·협력 사업이건, 평화증진과 전쟁억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면 우선 우리 민족끼리 오손 도손 협의하고 한반도의 평화안전망을 자주적으로 구축해 나가려는 일치된 행동양식을 정립하여야 한다. 그래서 강 목사의 기우는 오판이 되게 해야 한다. 2002-02-04
- 인사 ■국회 사무처 ◇관리관 ▲기획조정실장 유병곤 ◇이사관 ▲국방위원회 전문위원 김종환 ▲행정자치위원회 〃 안병옥 ▲문화관광위원회〃 손준철 ▲농림해양수산위원회 〃 임인규 ▲국회사무처 이룡해 ◇부이사관 ▲감사관 이길성 ▲법제실 법제심의관 이정수 ▲의사국 기록심의관 홍순관 ▲예산정책국장 국경복 ▲예산정책국 예산정책심의관 이종명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천병호 ▲건설교통위원회 〃 최연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이규담 ▲특별위원회 〃 신세우 ▲국제국장 문제풍 ▲연수국장 김춘엽 ▲연수국 교수 지복조 ▲국회사무처 성천영 구희권 ▲연수국 교수 임병규 ■감사원 ▲국외직무훈련파견 이사관(승진) 하복동 ■산업자원부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신동식 ▲국방대학원 오영호 ▲세종연구소 권녕수 ▲통일부 통일기획요원 황규호 ■보건복지부 ◇이사관▲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변철식 ■행정자치부 ◇서기관 승진 ▲자치행정과 최용범 ▲민간협력과 김춘겸 ■노동부 ◇ 전보 ▲근로기준국 근로기준과장 조재정 ▲고용정책실 고용관리과장 이수영 ▲대통령비서실(삶의질향상기획단) 권혁태 ▲근로복지공단 보험관리이사 박완수 ■기획예산처 ▲중앙공무원교육원 반장식 ▲국방대학교 서덕모 ■국가보훈처 ◇ 전보(서기관)▲강릉보훈지청장 전홍범 ▲울산보훈지청장 이광남 ▲진주보훈지청장 하정우 ▲전주보훈지청장 이우석 ▲국가보훈처 주재선 ▲서울지방보훈청 지도과장 유구영 ▲부산지방보훈청 지도과장 신명철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촉진과장 정재찬 ▲조사기획과장 이동훈 ▲정책개발기획단장 한영섭 ▲행정법무담당관 곽세붕 ▲심판관리2담당관 오승돈 ▲공동행위과장 김태구 ▲소비자기획과장 손인옥 ▲표시광고과장 이석준 ▲하도급2과장 전신기 ▲조사1과장 최정열 ▲조사2과장 정진영 ▲공정거래위원회 김순종 ■관세청 ▲국방대학교 파견 최규완 ▲거제세관장 신용석 ▲포항세관장 하영수 ▲목포세관장 정갑수 ▲관세청 이현구 ▲서울세관 관세고충처리담당관 윤동하 ▲서울세관 조사총괄과장 배상준 ▲관세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이찬기 ▲서울세관 국제우편출장소장 장은익 ▲부산세관 사상출장소장 조경식 ■통계청 ◇서기관 승진▲산업동향과 최연옥 ▲통계정보과 유제정 ■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국세청 총무과(경리) 황용희 ▲ 〃 전산기획담당관실 이종관 ▲ 〃 국제조사담당관실 이향구 ▲ 〃 심사1과 심기숙 ▲ 〃 부가가치세과 최현민 ▲ 〃 조사3과 김종숙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김종순 ▲ 〃 조사2국 조사1과 이영주 ▲〃 〃 조사4과 박전근 ▲ 〃 조사3국 조사1과 이홍종 ▲ 〃 〃 조사4과 최동수 ▲〃 조사4국 조사2과 송연식 ▲ 〃 〃 조사3과 최종무 ▲〃 〃 조사4과 이병국 ▲중부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법인) 박현수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방구만 ▲광주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장 정호경 ▲대구지방국세청 총무과장 이수희 ▲ 〃 개인납세1과장 김태성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정정수 ▲ 〃 법인납세과장 강창혁 ▲〃 조사1국 조사1과장 김석기 ▲〃 조사2국 조사1과장 배영수 ▲ 〃 조사3국 조사1과장 안옥태 ▲중부지방국세청 최종만 ▲재정경제부 신동열 권진하 ◇행정사무관 전보 ▲국세청 차장실 김국현 ▲ 〃 공보담당관실 김건중 ▲ 〃 기획예산담당관실 임경구 ▲ 〃 정보개발2담당관실 우치영 ▲ 〃 감사담당관실 김창남 ▲ 〃 감찰담당관실 김종두 김용재 ▲ 〃 감찰담당관실(윤리) 하홍식 ▲ 〃 국제조사담당관실 이광우 ▲ 〃 납세자보호과 구돈회 곽만순 ▲ 〃 징세과 김경수 ▲ 〃 법무과 임성빈 유천희 ▲ 〃 심사1과 유학수 ▲ 〃 부가가치세과 유재철 권경상 ▲ 〃 소득세과 최 경룡 ▲ 〃 재산세과 김용권 노정석 ▲ 〃 조사2과 정용삼 ▲서울지방국세청 총무과(경리) 김종호 ▲ 〃 납세자보호관 배상재 ▲ 〃 개인납세2과(재산) 이문영 ▲ 〃 조사1국 조사1과 문희철 김세환 ▲ 〃 〃 조사3과 이근희 ▲ 〃 조사2국 조사1과 박길상 ▲ 〃 〃 조사2과 서국환 공형학 ▲ 〃 〃 조사3과 최규재 ▲ 〃 조사2국 조사4과 안홍기 ▲ 〃 조사3국 조사2과 이영배 ▲ 〃 〃 조사3과 민주원 김덕영 이진곤 ▲ 〃 〃 조사4과 송군복 ▲ 〃 조사4국 조사1과 정병호 김성기 ▲ 〃 〃 조사2과 윤우진 ▲종로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이남호 ▲ 〃 조사2과장 김종오 ▲남대문세무서세원관리2과장 성희수 ▲용산세무서 징세과장 이철승 ▲서대문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신상원 ▲ 〃 징세과장 나석주 ▲영등포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안옥자 ▲ 〃 조사1과장 손황모 ▲양천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정진호 ▲ 〃 조사과장 김세진 ▲동작세무서세원관리2과장 이종구 ▲금천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이복희 ▲강남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황영조 ▲삼성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유현선 ▲서초세무서 징세과장 김학언 ▲〃 조사1과장 김한석 ▲ 〃 조사2과장 조만희 ▲역삼세무서 납세지원과장 김완주 ▲〃 조사2과장 이진수 ▲동대문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윤영로 ▲ 〃 조사1과장 김욱철 ▲강동세무서 납세지원과장 김기정 ▲ 〃 징세과장 이성규 ▲송파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윤일로 ▲ 〃 조사2과장 이동원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실 정극채 ▲ 〃 징세과 정석환 ▲ 〃 납세자보호관 김용태 ▲ 〃 법무과 안춘복 ▲ 〃 전산관리과 지성 ▲ 〃 조사1국 조사1과 이종배 이환규 정진성 ▲ 〃 〃 조사2과 장남홍 문태희 전희재 유반옥 ▲ 〃 〃 조사3과 박흥순 김영규 정인화 ▲ 〃 조사2국 조사1과 박기영 이균선 강도희 ▲ 〃 〃 조사2과 이민수 권영택 정성구 ▲ 〃 〃 조사3과 이상대 김영수 강태영 ▲ 〃 조사3국 조사1과 정대성 유형근 ▲ 〃 〃 조사2과 김용황 장형모 ▲ 〃 〃 조사3과 김대주 ▲인천세무서 징세과장 김태호 ▲〃 세원관리2과장 최성호 ▲ 〃 조사1과장 김호욱 ▲북인천세무서 징세과장 신봉일 ▲〃 세원관리1과장 이영모 ▲서인천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이재면 ▲ 〃 징세과장 노중현 ▲ 〃 조사1과장 나기송 ▲남인천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조구성 ▲부천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유해진 ▲ 〃 조사1과장 박충규 ▲ 〃 조사2과장 유윤상 ▲안양세무서 징세과장 양동선 ▲ 〃 세원관리3과장 김희창 ▲ 〃 조사1과장 손문석 ▲안산세무서 징세과장 박상영 ▲ 〃 세원관리1과장 조안종 ▲수원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하창근 ▲ 〃 세원관리2과장 김제중 ▲ 〃 조사2과장 고광남 ▲동수원세무서 징세과장 김승덕 ▲ 〃 세원관리1과장 김인수 ▲ 〃 조사1과장 이영수 ▲성남세무서 징세과장 고석중 ▲평택세무서 징세과장 배정훈 ▲ 〃 세원관리2과장 김기태 ▲의정부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유재준 ▲ 〃 조사1과장 송봉수 ▲ 〃 조사2과장 이용대 ▲이천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최성철 ▲ 〃 징세과장 김광훈 ▲ 〃 세원관리2과장 오정덕 ▲남양주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엄태건 ▲고양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이보인 ▲ 〃 징세과장 이호섭 ▲ 〃 세원관리1과장 김상윤 ▲ 〃 세원관리2과장 김인중 ▲ 〃 조사1과장 조성춘 ▲대전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김명기 ▲ 〃 개인납세2과장 김석희 ▲ 〃 법인납세과장 최영묵 ▲ 〃 조사1국 조사2과장 김호영 ▲대전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정낙천 ▲ 〃 조사2과장 하원장 ▲서대전세무서 징세과장 한능상 ▲ 〃 세원관리2과장 박우덕 ▲청주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김낙범 ▲ 〃 조사2과장 최재웅 ▲충주세무서 세원관리과장차양호 ▲천안세무서 조사과장 차명길 ▲광주지방국세청 총무과장 공기수 ▲ 〃 징세과장 정종태 ▲ 〃 개인납세2과장 이기현 ▲〃 조사1국 조사2과장 윤경도 ▲ 〃〃 조사5과장 신규석 ▲ 〃 조사2국 조사2과장 고재호 ▲북광주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오용현 ▲서광주세무서 납세지원과장 박종철 ▲ 〃 세원관리2과장 이종연 ▲전주세무서 납세지원과장 김성연 ▲ 〃 징세과장 이성진 ▲ 〃 세원관리2과장 최광철 ▲〃 조사1과장 박종국 ▲ 〃 조사2과장 김형기 ▲익산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임해택 ▲〃 조사과장 이종대 ▲순천세무서 납세지원과장 김성근 ▲ 〃 조사과장 이윤재 ▲나주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조군희 ▲대구지방국세청 전산관리과장 최해진 ▲ 〃 개인납세2과장 이원우 ▲동대구세무서 조사1과장 이종욱 ▲ 〃 조사2과장 김동수 ▲남대구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조성래 ▲안동세무서 의성지서장 2002-02-04
- <우수사례>선진영농정보 인터넷방송으로 본다 지난해 경북도로부터 벤처농업인으로 지정된 이광래케이알이공닷컴사장(38·경북 문경시)은 2∼3일에 한번씩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한 시간에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농업방송에 접속, 새로운 농정시책과 정보들을 검색하고 있다. 지난 98년 인도네시아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다 귀국해 고향인 문경으로 귀농한 이사장은 인터넷 원격사육시스템을 운영하며 회원들에게 닭 등을 사육하는 방법을 전파하고 있다. 선진농업정보에 목말랐던 이사장에게 인터넷농업전문방송은 단비같은 존재였다. 이사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최신농업정보와 각종 정부시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영농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농도인 경북도의 경북농업기술원은 이사장과 같은 선진영농의 꿈을 키우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지난해 7월 1일부터 인터넷농업방송홈페이지(http://www.nongup.kyongbuk.kr)를 실시해 농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인터넷농업방송이 호평을 받자 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강원도와 경상남도, 제주도, 경기도 등 인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해 7월 1일 첫 인터넷 농업방송을 실시한 이래 매일 300여건의 접속수를 기록하는 등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아 선진영농실현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경북농업기술원의 인터넷 농업방송은 농업인이 원하는 시간에 관심있는 정보를 선택하여 볼 수 있는 쌍방향 주문형 방송을 실시하여 농업관련 전문영상정보와 농업기술정보 등 7개분야에 18개 메뉴의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이 분야 전문직 2명과 일용직 직원을 채용해 자체적으로 기획 제작한 프로그램 237편(1월말 기준)을 방송했으며 프로그램 내용도 도내 지역특산물소개, 벤처농업인 탐방 등에서 문화관광, 건강 등 농민들의 관심분야로 다양화하고 있다. 기술원측은 농민들의 관심과 접속회수 저변확대를 위해 한 지역에 3일씩 두 대의 버스로 도내 각 시군을 돌며 이동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올 한해동안 5억원(국비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스튜디오와 조종실 등 방송국으로서 모양새를 갖추고 300여편을 제작해 방송할 예정이다. 이시원 경북농업기술원 사무관은 “농업정보가 기존 영상이나 오프라인 매체에서 소외되고 시간적 제한으로 인해 농업인들이 정보를 접할 수 없는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농업방송을 시작했다”며 “전국 최고 인터넷방송국구축과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개발, 방송시청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최근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경북도 인터넷농업방송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대구 최세호기자 seho@naeil.com 2002-02-03
- 광주시, 암관리 사업 추진 광주시가 저소득 소외계층의 조기 암 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발견·치료하고 저소득가정의 의료비 지원 등 암 관리와 관련,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1월부터 12월까지 국비 3억500만원, 시비 1억7000만원, 구비 1억7000만원 등 6억4000여만원을 투입해 암 관리사업을 벌이게 된다. 올해 암관리사업의 사업대상은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의 암 검진사업과 재가암환자 관리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세부추진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저소득층 암 검진사업으로 3만434명을 검진키로 하고 의료보호대상자 8664명에 대해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과 저소득 건강보험가입자 2만1770명에 대해 위암, 유방암 등의 검진을 하게된다. 또 저소득층 소아백혈병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의료보호 대상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환자나이 15세 이하인 가정을 기준으로 1세대당 50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한다. 암 유소견자 2차 검진사업으로 의료보호대상자 암검진결과 유소견자 300명에 대해 위암,자궁경부암, 유방암 등을 검진할 예정이다. 재가 암환자관리사업으로 의료취약계층 암환자 및 재가보호 말기암 환자 196명을 대상으로 방문진료, 환자 및 가족교육, 전문의료기관 안내 등을 실시한다. 2002-02-01
- 광주시, 2002월드컵 광주경기 참여 붐 조성을 위한 인터넷 정보사냥 광주시가 2002월드컵 광주경기 참여 붐 조성을 위한 인터넷 정보사냥 대회를 오는 4일부터 개최한다. 이 대회는 월드컵 및 광주 홍보, 그리고 광주·전남관광안내 등 다양한 검색을 통해서만 풀수 있는 문제를 이 지역 대학 교수진에게 출제 의뢰하여 예선과 본선으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예선 대회는 2월4일부터 2월8일까지, 인터넷 원격시험으로 ‘2002월드컵 광주’홈페이지(http://2002.gjcity.net)내 전용게시판에서 실시하며, 5일동안의 예선시험 결과에 의해 본선 진출자 40명을 선발한 후 2월 17일 정보통신교육원 광주분원(양동 금호빌딩26층)에서 오프라인방식의 본선대회를 갖게된다. 이 중 최종 22명을 선발하여 상장과 5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대회참가자 상위점수 취득자 300명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대회참여는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구분하여 전국 네티즌 누구나 정보사냥대회에 참여토록 하고 있다. 대회참여는 「2002월드컵광주」홈페이지(http://2002.gjcity.net)로 접속하면 된다. 2002-02-01
- 수원 청명고 이경수 교사 “실종된 어머니를 찾습니다” 수원 청명고등학교(교장 최정숙·팔달구 영통동) 교사들은 최근 실종된 동료교사의 어머니 를 찾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 학교에 근무하는 이경수 교사는 지난해 12월 15일쯤 전북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에 있는 고향집에서 홀로 살고 있던 모친 김환순(65)씨가 실종된 사실을 알고 가족들과 함께 애타게 어머니를 찾고 있다. 이 교사와 가족들에 따르면 모친은 실종 당시 집에 저녁 밥상을 차려놓은 채 아무런 연락도 없이 실종됐다. 집에 있던 귀중품이나 옷가지 등 분실물도 전혀 없었다고 한다. 실종 원인조차 제대로 알 수 없어 가족들은 더욱 답답해 하고 있다. 1남 6녀 중 장남인 이 교사는 물론, J화재 핸드볼 선수인 여동생 이남수양은 최근 해외경기 를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실종된 어머니를 찾아나서는 등 온 가족이 애를 태우며 어머니를 찾고 있다. 이 교사는 인근 고속터미널에서 어머니를 보았다는 주민들의 신고에 기대를 걸고 사방으로 찾아봤지만 한달이 넘도록 행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 교사의 모친 실종 소식이 알려지자 청명고등학교는 학교장 이하 교직원, 동료교사들도 어머니 찾기에 발벗고 나섰다. 부장교사 및 동료교사들이 현지에 출장을 나가 인근 병원 및 수용시설 등을 수소문해보고, 전단도 돌렸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이 교사는 “아무런 소식도 없이 사라진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있다”며 교육가족과 국민들의 협조를 간절히 요청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2002-02-01
- 인사 ■헌법재판소 ◇신규▲헌법연구관보(4급상당) 김경목 김소연 신미용 박준희 ■건설교통부 ▲국립지리원장 김영환 ■교육인적자원부 ▲충청남도 부교육감 우형식 ▲학술원사무국 선태무 ▲전북대학교 김규태 ▲서울대학교 공병영 인종덕 ▲안동대학교 안한권 ▲충북대학교 김성수 ▲안동대학교 김한태 ▲충남대학교 조성래 ▲창원대학교 오병준 ▲공주대학교 정재현 ▲강릉대학교 최상조 ▲군산대학교 박철현 ▲국제교육진흥원 나교환 ▲강릉대학교(교육인적자원정책위원회) 김호근 ▲강원대학교 김재표 ▲미국LA한국교육원 파견 정남조 ▲경북대학교(재외동포재단) 선종근 ■법무부 ◇승진 ▲법무부 손홍기 ▲법무부 체류심사과 한영석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김원길 ■농림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축산물검사부장 송지봉 ▲특수독성과장 손성완 ▲일반독성과장 조준형 ▲동물약품과장 정갑수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 ▲어업자원국 어업교섭지도과장 정영훈 ▲〃 자원관리과장 조강현 ▲세종연구소파견 황수철 ▲전라남도 파견 장철호 ▲엑스포 유치위원회 파견 박경철 ▲한국해양연구원 파견 채진규 ■공정거래위원회 ▲경쟁국장 강대형 ▲소비자보호국장 안희원 ▲조사국장 장항석 ▲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반장 임석규 ▲중앙공무원교육원파견 김범조 ▲국방대학교파견 남선우 ▲독점국장(직무대리) 주순식 ■비상기획위원회 ▲동원기획국장 문홍식 ▲인력재정동원과장 권 율 ▲국방대학원파견 과장 김원식 ▲총무과장 황병수 ■기상청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박광준 ▲세종연구소 파견 우덕모 ■철도청 ◇부이사관 전보 ▲본청 근무 노재춘 ◇서기관 전보 ▲전철건설사업소장 강창호 ▲영주전기사무소장(직대) 이달호 ▲북부건설사업소설비과장 이강주 ■중소기업청 ▲중앙공무원교육원 민영우 ▲국방대학원 장욱현 ▲세종연구소 홍용웅 ■서울시 ◇지방이사관 ▲행정관리국 최희주 ▲은평구 전출 정규태 ◇지방부이사관 ▲행정관리국 김만기 ▲강북구 전출 이용선 ▲구로구 전출 박인용 ▲행정관리국 김봉현 ▲영등포구 전출 박충회 ▲관악구 전출 송기문 ◇지방서기관 ▲재산관리과장 김대근 ◇개방형직위 ▲정보화개발담당관 김성철 ■민주평통 ◇부이사관 승진 ▲총무과장 김한국 ■금오공대 ▲대학원장 정수일 ▲도서관장 최환 ▲기숙사사감장 권상근 ▲교육방송국주간 이태동 ▲취업보도실장 김인수 ▲부속공장장 박창용 ▲평생교육원장 송재호 ▲창업보육센터소장 이종형 ■외환은행 ▲강동기업모점 조명현 ▲강서기업모점 김영우 ▲강남종합금융센터 서순경 ▲강서 고영규 ▲개포동 이경희 ▲광명 김성진 ▲광화문 김선태 ▲구성 이경덕 ▲권선동 김정복 ▲남대문 김동권 ▲남천동 김희국 ▲농소 조용진 ▲대전 이웅렬 ▲대치동 김수진 ▲도곡로 조진호 ▲동광양 문병로 ▲동삼동 임승하 ▲동울산 장지훈 ▲두산중공업 이상식 ▲마산 박상철 ▲목동 유승호 ▲목동10단지 김무흠 ▲문촌지점 이승남 ▲반포뉴코아 고수익 ▲서방 임시권 ▲서소문 장인주 ▲선릉역 김대환 ▲송탄 구재웅 ▲수지 차동진 ▲시흥동 유운선 ▲신반포 이기석 ▲신설동 김익만 ▲신월동 이인현 ▲안암동 박인수 ▲압구정동 박기상 ▲양정동 장건식 ▲여의도 안복규 ▲역삼동 조욱래 ▲연남동 정기헌 ▲연동 조형철 ▲용인 최정환 ▲이매동 김천정 ▲익산중앙 황형주 ▲자갈치역 박원규 ▲정릉 이재호 ▲진주 이천석 ▲창동 김용기 ▲천안 조길홍 ▲충무로 정태성 ▲탄현 장영화 ▲토지공사 박문철 ▲홍익동 신현정 ▲홍제역 장시원 ▲화곡동 최영환 ▲강남기업금융센터지점 남기철 ▲녹산공단 김유범 ▲가락 김종배 ▲강남역 이순옥 ▲구로공단 최선기 ▲국제전자센터 김영일 ▲남동공단 박경수 ▲노원동 최명운 ▲대구 이재동 ▲동울산 최영식 ▲마산 이성욱 ▲마포남 심창식 ▲부전동 임흥준 ▲부천 배익준 ▲부평 이선환 ▲삼성역 이만희 ▲선릉역 이수동 ▲세종로 정갑영 ▲신촌 이상정 ▲신평 남기탁 ▲여의도남 민경원 ▲연남동 이재식 ▲을지로 박병래 ▲인사동 김형호 ▲잠실역 전명호 ▲충무로 이종고 ▲화양동 이주호 ▲반월 양영택 ▲로스앤젤레스 김용구 ▲싱가포르 김성중 ▲암스테르담 김용군 ▲오오사카 오항섭 ▲파리 노찬 ▲브라질외환은행 황순갑 ▲감사부 이종찬 ▲신탁사업본부 정순동 ▲여신감리실 박은철 ▲여신기획부 전중규 ▲여신심사부 남영진 ▲외환사업부 김동수 ▲인사부 이기勝 ▲자금운용관리실 전순익 ▲재무본부 설영만 ▲준법감시실 윤봉기 ▲중소기업지원실 김승성 ▲투자금융부 이홍일 ▲e-business사업부 조충구 ▲여신관리부 박재욱 권순길 ▲여신심사부 김현이 ▲정보시스템부 이상섭 ▲국제금융조사역 김영진 신무열 최종구 최진호 김용태 연제진 이통권 허동환 ■충청하나은행 ▲중도일보하나은행 영업점장 권경미 ▲충대병원하나은행 영업점장 홍정옥 ■미래에셋증권 ▲대구 범어동 지점장 김영환 ■효성 ◇승진 ▲그룹COO 겸 전략본부장 이상운 ▲섬유1PG장 고대종 ▲화학PG장 이계호 ▲지원본부장 이병인 ▲비서실장 이세연 ▲효성캐피탈 정윤택 ▲무역PG 이제근 ▲중공업PG 김덕수 ▲중공업PG 김진수 ▲섬유1PG 최원영 ▲섬유1PG 서승원 ▲섬유1PG 황윤언 ▲중공업PG 김지덕 ▲중공업PG 김영민 ▲중공업PG 백흥건 ▲건설PG 이영우 ▲무역PG 윤옥섭 ▲재무본부 김동곤 ▲섬유1PG 이창황 ▲섬유1PG 황정모 ▲섬유 1PG 김치형 ▲섬유2PG 조은내 ▲중공업PG 문섭철 ▲중공업PG 이학성 ▲중공업PG 김창림 ▲정보통신PG 임현수 ▲지원본부 김영원 ◇전보 ▲무역PG장 조정래 ▲섬유2PG장 안홍문 ▲산자강선PU장 전영관 ▲PP/DH PU장 겸 TPA PU장 김해식 ▲필름PU장 배기용 ▲울산공장 총괄공장장 조장내 ■동양매직 ▲영업/마케팅 총괄전무 염용운 ■㈜로템 ▲창원공장 한영철 ▲중기사업본부 김홍주 ▲중기생산부문 서대병 ▲TPI센터 이상규 ■KBS ▲편성국 주간(편성정책) 김지文 ▲보도국 주간(편집2) 김 홍 ▲뉴미디어본부 주간(방송콘텐츠) 오태수 ▲대전방송총국장 차만순 ▲편성국 부주간(편성) 조연동 ▲보도국 사회1부장 김형태 ▲보도국 과학부장 이세강 ▲보도제작국 부주간(보도제작) 이정봉 ▲재무국 부주간(관재) 김규학 2002-01-31
- “민간자격 취득 조심해야 ” “○○ 자격 취득으로 취업난을 극복하세요” “신설자격증으로 제1회 시험인 만큼 자격 따기가 쉽다” 취업난을 틈타 기승을 부리는 민간 자격증과 과장광고에 대해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31일 교육부는 “부동산 자동차 아동지도 등과 관련한 일부 민간 자격증이 무분별하게 난무하고 있다”며 “이들은 대부분 단순능력인정 자격으로 취업이 보장되지 않으므로 이러한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밝혔다. 부가 관리하고 있는 국가자격은 기술계 590종, 전문자격 120종이며민간기관.단체가 관리하는 민간자격 가운데 국가공인을 받은 것은 30종에 불과하다 이러한 광고들의 특징으로는 △ 신생자격증 △1회 시험 합격의 중요성 강조 △취업 및 창업 가능성 과장을 통해 값비싼 교재 구입 유도 등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험의 경우 자격증에 따라 교재대가 50여 만원에 이르는 경우도 있을 뿐 아니라 일부 자격은 자격시험 합격 후에도 별도의 비용을 내고 연수를 받아야 자격증을 수여한다. 또 이 민간자격은 취업 또는 창업과 직접 연관이 있는 면허적 자격이 아닌 단순 능력인정형 자격으로 취업이 보장되지 않으며 사회적 공신력도 높지 않은 경우가 많다. 특히 공인되지 않은 민간자격의 경우는 주택관리사, 자동차정비사, 보험계리사 등 이미 국가자격인 경우가 많아 과대광고에 속아 민간자격을 취득한다고 하더라도 취업 등에서 우대받기가 쉽지 않다. 교육부는 “민간자격들이 취업 등에 우대받기 쉽지 않을 뿐 아니라 민간자격 교재의 출판사나 연수과정 개설자들은 민간자격들이 국가 공인을 받게 되거나 받을 수 있다고 현혹하지만 국가공인을 받기가 쉽지 않다”며 “설혹 국가 공인을 받는다 하더라도 공인 전 취득한 자격에는 공인의 효력이 미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또 “민간자격의 남발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민법상의 비영리법인에 한해 민간자격을 관리·운영하는 등 공신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민간자격에 대한 문의는 교육인적자원부 직업교육정책과(02)720-2161 2002-01-31
- “고교 평준화 기본틀 유지” 이상주 신임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은 31일 “고교평준화의 기본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출연한 KBS 라디오 ‘박찬숙입니다’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면서 “하향평준화나 학생의 선택권 제한 등의 문제점은 현재 운영중인 특수 목적고나 올해부터 시험 도입하는 자립형 사립고 등을 통해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 2000년 한국사회과학연구협의회 회장 재직 시절 집필한 ‘학교가 무너지면 미래는 없다’라는 책에서 현정부의 교육정책을 비난한 것과 관련“현정부 교육정책의 방향은 맞지만 무리하게 추진해 부작용이 있다고 한 것이며 특히 교사들의 불만과 사기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부총리는 “전적으로 개혁방향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면 어떻게 이 자리를 맡을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대입제도와 관련 “학부모들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해 최대한 현 제도를 유지하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줄 세우기식 대입 관행을 탈피하기 위해 수능도 현재처럼 자격기준 정도로만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0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