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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예비중 학생들은 중등 입학 전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가? 1.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 임을 잊지 말자_ 대입 시험 성공을 목표로 지금부터 수능과 수능 연계 고교 내신에 강한 학습 유형을 갖추어라!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임이 틀림없다. 통계적인 근거를 보더라도 중학교 성적과 대입에는 강력한 연계가 존재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성적이 중3까지, 중3 성적이 고1, 그리고 고3까지 90% 이상이 거의 그대로 간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변화이며 역전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아이를 그러한 긍정적인 대세 속에 편입 시킬 것인가. 중학교를 가서도 큰 동요 없이, 자신의 노력과 비례하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해 주기 위해, 또한 지금부터 중등 3년의 학습 과정이 고교 진학 이후, 대입 시험에 얼만큼의 효율적 연계로 긍정적인 결과를 보게 하기 위해서 과연 지금 무엇을 해 주어야 할까. 고민이 깊어가는 예비중 2학기 이다. 결론은 간단하다. 미리 제대로 잘 준비하는 것. 그럼 무엇을 미리 준비해야 할까?그 첫 번째는 대학 잘 가는 학습력을 갖추기 위한 공부 습관 형성이며, 둘째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력과 그릿(grit) 그리고 동기부여이며, 세 번째는 지금부터 중1 자유 학기제 까지 자신의 계열과 진로를 설정 하는 것이다.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입시 영어력과 심화 수학력을 지금부터 대입 시험 정복을 목표로 촉을 세우고 움직이는 것이다.2. 입시를 넘어 세상을 보는 눈 - 이기는 영어! 예비중 필요한 영어 내공을 형성하라!영어공부의 What은 단연 “내공”이다. 어떤 입시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어내공을 일찌감치 길러 주는 일. 학생의 미래를 위해 이보다 확실한 투자는 찾기 힘들 것이다.영어 내공의 3요소는 역시 어휘, 영어적 어순 직관력, 그리고 구조적 문법과 어법적 지식, 그리고 언어 사고력이다. 어휘란 영어의 근간이며, 말이라는 집을 짓는 벽돌과 같은 존재이다. 영어적 직관력은 모국어가 장착되는 10세 이전에 반복적인 원어적인 노출을 통해서 선 장착 시켜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1,12세가 되면 모국어가 장착되기 때문에 어순이 다른 언어가 들어오면 모국어 어순 직접 간섭현상이 일어 난다. 그래서 10세 이전 장착이 중요하며, 그 시기에 다양한 방법의 원어 노출을 통해서 영어 어순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지도록 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다. 구조적 문법 지식은 특히 한국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부분으로, 원어민이 아닌 학생들의 직관적 한계를 극복시키는 인위적인 영어 수용의 틀로서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능력인 것이다.마지막으로 영어든 국어든 자기주도 학습이든 언어 사고력은 필수이다. 어떤 글을 읽고 논지 파악과 응용 유추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필자의 학원에서 예비중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들은 영어 3가지 기둥과 언어사고력을 튼튼히 만들어 주고 중고등 진학해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3. 수학은 무엇보다 심화 해결력을 갖추어야 한다.수학은 개념 2 vs 문제 훈련 8의 비중의 과목이다. 사회는 개념 내용 8 vs 문제 훈련 2 수준의 과목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수학은 개념이 많지 않기에 선행을 빼기가 정말 쉬운 과목이나 고난도 심화 문제를 풀수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지금 배운 개념을 어려운 문제까지 깊이 있게 끝까지 풀어보는 훈련이 필요하지 개념+유형 수준의 얕은 문제를 요구하지 않는 것이 대입이다.결국 우리 평촌 예비중 학생들은 멀리 대입을 목표로 지금 촉을 세우고 대비를 해야 한다.YNS열정과신념리즈 원장 2021-10-28
- 2021학년도 안양 지역 일반고 1학년 1학기 수학 과목 평가 기준 지난 4월 학교 알리미에 공시된 교과별 평가계획에 관한 사항을 집계한 결과 안양 지역 일반고 2021학년도 1학년 1학기 수학과목 지필평가 비율은 60~90%, 수행평가 비율은 10~40%로 학교별로 차이를 보였다. 안양 지역 내 13개 일반고의 수학 과목 평가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살펴봤다.자료 참조: 학교알리미 교과별(학년별) 평가계획에 관한 사항양명여고·인덕원고, 수학 수행평가비율 10%로 낮은 편안양지역 13개 일반계 고등학교 중 올해 고1 1학기 수학 수행평가 비율이 높은 학교는 백영고·부흥고·신성고·평촌고로 나타났다. 이들 학교는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로 평가했다. 관양고·동안고·안양고의 수행평가 반영비율은 30%, 성문고·안양여고·양명고·충훈고의 수행평가 반영비율은 20% 나타났다.양명여고와 인덕원고로 지필평가 80%, 수행평가 20%로 안양지역 고교 중 수학 수행평가 반영비율이 낮은 학교에 속했다.또한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포함, 논술형 평가반영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부흥고로 조사됐다. 부흥고는 지필평가에도 논술형이 일부 출제되어 총 42%를 논술형으로 평가했다. 이어 신성고(40%), 백영고(38%), 성문고(32%) 등이 논술형 평가 반영비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학교알리미 2021년 4월 공시 내용에서 동안고와 평촌고는 논술형평가 반영비율(지필+수행)이 표시되어 있지 않아 논술형평가 반영비율 집계에서 제외했다.학교별 수행평가 방법 및 평가 기준학교별 수행평가 방법 및 평가 기준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백영고는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로 평가한다. 수행평가 영역은 논술형 2회와 구술형으로 진행되며 논술형은 다항식의 사칙연산과 복소수의 뜻과 성질을 이해하고 사칙연산을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구술형은 이차방정식에서 판별식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설명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안양고는 지필평가 70%, 수행평가 30%로 평가한다. 수행평가 유형은 논술과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로 주제에 대한 문제해결과정 논술평가, 수학산출물 프로젝트 과정평가, 수학일기 및 수업내용정리 포트폴리오 과정평가로 진행된다.논술평가 세부기준을 살펴보면 이차함수의 최대, 최소, 연립이차방정식, 절댓값을 포함한 일차부등식, 이차부등식과 이차함수의 관계에 대해 객관식 문항으로 평가하기 힘든 종합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하는 문제를 제시하여 서술형 형식으로 작성하는 능력을 평가한다.수학산출물 프로젝트는 다항식, 방정식과 부등식, 도형의 방정식 등 수학과 관련된 내용을 포함한 탐구 내용을 만들어 자신의 생각을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평가하고, 수학 일기 및 수업내용 정리, 과정평가는 다항식, 방정식과 부등식, 도형의 방정식의 내용과 관련하여 수학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고 적극적인 발표와 경청으로 수업에 참여, 수학적 의사소통능력과 과제를 서로 협력하여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한다.안양여고는 지필평가 80%, 수행평가 20%로 평가한다. 논술형 평가비율은 8%로 지필평가에서 이루어진다. 수행평가 20%는 모두 학습과정평가이다. 수업 중 판서한 내용을 노트에 필기한 내용 중 필수적인 개념의 정리가 모두 있는지, 수업 중 제시한 형성평가 문제를 논리적으로 이상 없이 풀어서 답이 나왔는지 등을 평가한다. 양명고는 지필평가 80%, 수행평가 20%로 평가한다. 논술형평가 반영비율은 지필 10%, 수행 20%로 총 30%이다. 수행평가는 나머지정리, 이차방정식, 이차함수의 최대 최소 활용, 이차부등식과 연립이차부등식 등에서 출제한다.양명여고는 지필평가 90%, 수행평가 10%로 평가하며 논술형평가는 수행평가에서만 이루어진다. 논술형 평가의 나머지정리, 인수분해, 복소수,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 이차방정식의 근과 계수 등에서 2문항을 출제하여 평가한다.인덕원고는 지필평가 90%, 수행평가 10%의 비율로 평가한다.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포함 논술형 평가 반영비율은 지필평가에서 1차와 2차 각각 4.5%씩 총 9%를 논술형으로 평가한다. 수행평가는 포트폴리오로만 평가한다. 2021-10-28
- 중간고사 후, 중·고등 수학 공부는 어떻게 하나? 안양지역 중·고등학교의 2학기 중간고사가 마무리됐다. 중·고등 수학 전문인 평촌 킵매쓰수학학원은 중간고사가 마무리되자, 바로 다음 단계의 학습전략을 세우며 집중력 있는 수학학습을 이어가고 있다.코로나로 실력 격차가 커져 이에 대한 대비가 절실하고, 고등진학을 앞둔 중 3학생, 즉 예비고1들은 고등수학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 다가와 시간을 낭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거기다, 수능과 기말고사까지 연이어 기다리고 있어 중간고사 후 시간은 더욱 중요하다는 설명이다.이 시기, 어떤 전략으로 수학을 학습하며 실력을 쌓는 것이 좋을까? 평촌 킵매쓰수학학원의 남다른 학습전략을 살펴봤다.실력 차가 심해진 중등, 개념과 계산력을 강화한 학습 필요중학생의 경우, 코로나 이후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많이 벌어진 상태다.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이 많아지며 학습 집중력이 떨어졌고, 시험마저 줄어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을 기회도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킵매쓰수학은 중학생들의 학습 체력을 키우는 데에 무엇보다 집중한다. 남들보다 조금은 많은 학습양을 제시하며 이를 소화할 수 있도록 이끌고, 정기적인 테스트로 실력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 낸다. 또한 학생의 부족한 부분은 반드시 보완해 주고, 학습의 구멍은 없는지 세심히 살핀다.평촌 킵매쓰수학학원 최홍섭 원장은 “학습양과 난이도 등이 월등하게 높아지는 고등수학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중등수학을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개념과 계산력을 집중적으로 학습해 수학의 기본기와 실력을 높여 나간다”고 강조했다.킵매쓰수학 중등부는 개념과 계산력을 확실히 챙기기 위해 정규수업과 함께 자기화수업을 병행해 진행한다. 자기화수업이란, 정규수업 후 별도로 마련된 교실로 이동해 2시간 동안 개별로 수학 공부에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보조 선생님의 관리하에 일일테스트를 진행하고, 요일별로 계산력 강화나 서술형 문제풀이 등을 목적으로 한 개별 맞춤 학습이 시행된다. 학습 후에는 문제 풀이에 대한 채점과 피드백이 이어지며 학습상태를 꼼꼼히 점검한다고.최 원장은 “중학생들은 계산 실수로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매우 많고, 이런 습관은 고등까지 이어지기도 한다”며 “따라서, 계산력 다지기를 등한시할 수 없어 자기화수업을 통해 계산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예비고1, 지금부터 고등수학 대비해야내년에 고교에 진학하는 중3은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지금부터가 무척 중요하다. 때문에 킵매쓰수학은 예비고1 프로그램을 11월부터 진행하며 발 빠르게 고등수학 대비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11월부터는 모든 중3 정규반이 예비고1반 체제로 전환되며, 학습양과 학습 시간, 진도 등이 고등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12월에는 중3 2학기 기말고사 내신대비와 고교 과정이 병행되고, 내년 1월부터는 하루 6~7시간 학습하는 윈터스쿨과 함께 본격적인 예비고1 과정이 시작될 예정이다.최 원장은 “예비고1반은 정규수업 외에 격주 주말마다 학원에 나와 실전모의고사도 치르게 된다”며 “학생 수준별로 치러지는 실전모의고사는 고1 과정의 학교별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 등으로 구성되며,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하지 못하면 다음 주말에 다시 나와 서술형 문제로만 구성된 피드백 테스트를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예비고1 윈터에서는 킵써밋도 운영된다. 킵써밋은 킵매쓰수학이 자랑하는 ‘개별맞춤반’ 프로그램으로, 킵써밋 윈터 예비고1 학생 모두는 수준 높은 진로진학 컨설팅을 받고, 이를 통해 학습적인 부분에서의 동기부여와 고등생활 설계에 큰 도움을 얻게 된다.한편, 킵매쓰수학 고등부는 내신대비 프로그램이 강한 것도 특징이다. 내신 기간, 개념 공부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제 풀이와 개별 오답노트 관리로 철저하게 개인별 맞춤 학습을 진행한다. 게다가, 15문제를 20분 안에 푼다는 ‘1520 시스템’을 도입해 학생들에게 매일 문제를 풀게 함으로 실력은 물론 실전경험까지 갖추도록 지도한다. 2021-10-28
- 예비 고1 과학 선행 논쟁 지난주 기고문 [예비 고1 노원구 고등학교 지원 시 고려사항]으로 많은 관심과 질문을 받았다. 각 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비고1 입시 설명회에서 다루도록 한다. 오늘은 예비 고1의 두 번째 관심사로 ‘과학 선행’ 논쟁을 다루도록 한다. 중계동에서 오래 강의하고 대입 컨설팅을 하면서 이 무렵 ‘과학 선행은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이에 명확한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대입 전형에서의 내신수시(교과, 학종, 논술) 및 정시로 나누어지며 수시의 경우 특히 내신 성적이 중요하다. 최근의 내신성적은 대부분 전학년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를 반영하는 추세이고 일부 대학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국어, 영어, 수학, 사회 또는 전학년 전과목 반영 등 크게 3가지 형태로 반영한다. 그리고 예전과 달리 학년별로 균등한 비율로 대부분 반영하고 있어 1학년부터 내신이 중요하고 나중에 역전할 기회가 적다. 특히 고3의 경우 대부분 진로선택과목(성취도 평가)이어서 등급 반영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내신에서의 영향력은 크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고1, 고2 내신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과학 선행에 대한 입장 차어떤 분들은 고1 통합과학 등급을 잘 받기 위해 고2 때 배우는 물리학1, 화학1을 중학교 때부터 선행해야 한다고들 한다. 물론 중등과정부터 물리학1, 화학1을 다 소화할 정도의 실력이 있는 아이들은 당연히 통합과학 내신을 잘 받을 확률이 높다. 그런데 이 아이가 선행을 해서 과학 등급을 잘 받은건지, 선행을 소화할 정도로 학습 능력이 우수해서 내신을 잘 받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인과관계상 후자가 맞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현시점에서 고등과학을 위해 필요한 준비는 당연히 ‘통합과학’을 공부하는 것이다. 한편 고1 통합과학에서 어려운 문제는 물리학1, 화학1을 미리 선행해야 풀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실제 통합과학 문제가 선행을 꼭 해야할 정도로 교육과정을 벗어나게 출제될 수 없다. 학교별로 물리영역, 화학영역, 생명영역, 지학영역이 단원에 따라 출제되는데 어려운 문제가 많아서 못 푼다기보다 실수 등으로 등급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학교 공부에 더 충실하는 편이 고1 내신 대비에는 더 좋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진로와 상관없이 물리학1, 화학1을 선행한들 막상 고2 선택 과목에서 그 과목들을 선택하지 않으면 헛공부가 될 수 있다. 이미 선행을 많이 하였다면 그걸로 족하고 하지 않았어도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고등학교별로 다른 통합과학 준비 방법고등학교별로 통합과학을 가르치는 선생님 수가 다르다. 1~4명의 선생님이 한 반에 들어오시다 보니 학교별로 진도, 학습 내용, 학습의 깊이가 대부분 다르다. 인강 등을 통해 통합과학을 다 보는 것만으로 내신대비가 다 되는건 아니다. 그 학교 그 선생님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 그래서 학교 수업이 가장 기본이자 최우선이다. 만약 학원 등의 도움을 받을 경우 학교별로 반이 구성되어야 최적의 내신 대비를 할 수 있다. 통합과학 내신 대비를 잘 하는 학원의 경우 물, 화, 생, 지 전문 영역별로 선생님이 다르고 과목별 선생님들은 각 학교의 기출문제, 프린트자료, 노트필기 및 아이들과 수시로 학교 수업 등에 대해 얘기하면서 실제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과 출제 경향을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보니 그 지역을 잘 알고 그 지역 학생들을 오래 가르쳐본 경험 있는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결론상위 대학을 정시(수능)로 가는 경우는 보통 재수생과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 사교육 밀집 지역에 있는 몇몇 학교 재학생들인 경우가 많다. 결과적으로 대부분 일반고 학생들은 정시를 통하여 명문대학에 진학하기가 대단히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 이런 사실은 크게 공개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일반고에서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수시가 일반적이고 수시는 결국 내신성적 확보가 관건이다. 고1 내신부터 확실히 다지고 가야하고 과학의 경우 고1 통합과학 공부부터 열심히 할 필요가 있다. 대입 컨설팅을 하면서 보니 고3 학생들은 내신 관리를 소홀히 한 것을 가장 후회하고 있었다. 내신에 대한 확고한 준비가 대학을 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일이고 이를 효율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이범석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위즈컨설팅 컨설턴트문화유산해설사네이버 블로그 [BS 학종 컨설팅] 2021-10-22
- 2022년 1학기 중간고사, 3월 학력평가에서 좋은 영어 등급을 위한 예비고1 영어학습 전략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와 큰 일교차로 감기조심도 해야하고 코로나로 부터 건강을 지켜야 한다. 어느덧 11월18일 수능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매년 대치동과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고3들의 좋은 수능영어 등급을 위해 막바지까지 땀을 흘리며 고생하는 제자들이 좋은 영어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총정리에 정성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다.11월초에 2학기 기말고사 예정인 예비고1(현 중3)의 2022년 3월 전국모의고사 영어의 좋은 등급과 고교별로 4월말부터 5월초부터 시작되는 1학기 중간고사에서 좋은 내신영어 등급을 받기 위해서 2021년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대략 3개월동안 예비고1들이 전국 모의고사에서 좋은 영어등급을, 내년 4월말까지 첫 고교의 좋은 내신영어 등급 받기 위해서 현 중3들이 어떤 영어 학습전략을 세우고 실천해야 할까?내년 3월에 고1 첫 모의고사와 4월말 고1 첫 내신영어인 1학기 중간고사에서 좋은 영어 등급을 받기위한 영어학습 전략을 살펴보기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이 있다. 중학교의 영어시험과 고등학교의 내신영어는 차원이 다른다는 것이다. 막연히 중학교 영어시험보다 조금 어렵겠지라는 생각을 빨리 버려야 한다. 실례로 고1 1학기 첫 영어 중간고사를 망치고 5월에 급하게 상담오시는 고1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꽤 많다. 중학교때는 영어시험을 100점이거나 한 두개 틀렸었는데 고등학교 내신대비 한달 이상을 열심히 했는데 고교 내신에서 생각보다 영어점수와 등급이 형편없이 나왔다고 놀라시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도 많다.특히 특목고나 자사고, 명문사립고에 입학한 학생들은 더 심하게 영어 내신등급 따기가 어렵다.모의고사는 1등급이 나왔는데 고등학교 내신등급이3, 4등급이하로도 나올 수 있다는 것 이다.영어 모의고사 1등급도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완벽한 수능영어 실력을 갖추고 영어 100점을 받는 학생과 올 객관식인 영어 모의고사를 감각적으로만 풀고 90점이상만 받는 학생은 고등학교 내신영어에서 등급 차이가 크게 나는것을 많이 보았다.중학교 영어시험과 고등학교 내신영어가 차원이 다르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중학교 영어시험의 범위는 협소한 반면에 고등학교 내신영어의 범위는 광범위하게 많다. 중학교는 보통 3개과와 More Reading,학교에서 준 문법이나 영영사전의미, 형성평가 문제정도이다. 고등학교는 학교별로 난이도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내신영어 시험범위가 아주 많다.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보통 2~3개 교과서 범위와 학교에서 선정한 부교재, 2022년 3월 전국 모의고사, 별도 학교에서 주는 문법이나 독해 프린트물들이 있다.또한 중학교의 영어 1개과의 분량과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의 1개과의 분량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많다. 거기에 모의고사 지문들, 부교재 지문들, 교과서 지문들의 숫자들을 보면 보통 60개이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중학교의 영어시험은 고등학교 내신영어에 비해 아주 쉽다고 볼 수 있지만 고등학교 영어시험은 복잡하고 다양하게 출제된다. 영역별 영어실력인 풍부한 수능어휘 실력, 탄탄한 수능어법 실력, 탄탄한 독해능력을 기반으로 고난도 응용 영작문항들도 많이 나온다.수능영어 실력이 없다면 학교 영어시험을 시간내에 객관식 문항들과 많은 서술형 문제들을 다 풀 수 없다는 것이다.예비고1들이 지금부터 탄탄한 영역별로 어휘, 문법,독해, 직독직해 Writing 능력을 키워놓지 않으면 2022년 1학기 중간고사 한달 열심히 중간고사 시험대비만 한다고 좋은 영어 내신점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내신 난이도와 특이한 문항들을 기준으로 고등학교들을 구분 한다면 A그룹 고교, B그룹 고교, C그룹 고교, D그룹 고교로 나눌 수 있다.A그룹은 내신 영어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고 볼수 있다. 특목고들과 자사고들, 명문사립고들이 여기에 속한다.B그룹은 입결이 좋은 명문사립고들인데 내신 영어의 난이도가 높다.C그룹은 일반 사립고들로 볼 수 있으며 영어 내신의 난이도는 조금 높다고 볼 수있다.D그룹은 일반 공립고들의 그룹으로 볼 수 있는데내신영어의 난이도는 평이하기 때문에 내신영어 좋은 내신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한 문항이라도 틀리면 등급이 바로 하락 할 수있다.결국 고교 내신영어는 상대평가로 등급을 나누기 때문에 평소에 완벽한 수능영어 실력을 갖추었는지 유무에 따라 결정 된다고 할 수 있으며 올해 11월부터내년 4월까지의 수능 영역별 실력의 게이지에 따라내신영어 등급의 게이지가 정비례 한다고 볼 수 있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님들의 자녀들이 2022년 3월 전국모의고사와 1학기 중간고사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를 기원한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1-10-22
- 예비 중1부터 시작하는 입시 영어 공부! 학부모의 교육열이 집중된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15여년. ‘최상위권 학생이 몰리는 학원’이라는 입소문이 자자한 중·고등전문 영어학원 스터디코치. 입시 최전선에 있는 고등부의 꾸준한 입시 실적에 힘입어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중등 과정을 학년별로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교재를 개발해왔다. 매년 달라지는 입시정책에도 변함없이 ‘입시 역량’을 키워주는 최상의 영어학원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스터디코치의 중등부에 대해 알아봤다.예비 중1 왜 중요한가? 시험 없는 1년 아이마다 다른 입시 영어 능력 키우는 최적기!스터디코치 중등부 이지영 원장은 “고교진학 후 공부 의지는 있지만, 시간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깝다. 중등부에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놓지 않으면 입시에서 뒤처지는 구조적인 제약이 있다.”라며 “중1은 입시의 첫 출발이다. 아이마다 성장 속도는 다르지만 해야 할 영어학습은 동일하다. 학교 내신이 시작되는 중2는 아이도 부모님도 부담스럽다. 그러나 중등 내신 시험은 아이의 성취감, 자존감을 높이는 한편 암기법, 시간 배분, 시험 준비 등 자신만의 공부법을 깨우치는 기회가 된다. 중3은 대입 전공까지 결정해야 고1부터 시작되는 생기부 포트폴리오에 필요한 교내 활동, 생기부 관리 요령까지 입시 준비를 익혀야 한다.”고 강조한다.따라서 스터디코치에서는 풍부한 입시 자료와 고등영어 자료를 활용하여, 중학교 내신 점수와 진짜 영어 실력과의 간극을 조율하며 아이별 영어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서적 변화를 겪는 아이와의 밀착관리를 통한 학습 코칭도 제공한다.고등과 연계된 커리큘럼, 학년별 개인별 변수 고려한 교습법과 교재 & 월말 평가를 통한 약점 집중 관리!스터디코치 중등부에서는 평소에는 수능(입시)에 맞춰진 학습 진도 + 내신 기간 시험 집중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시험이 없는 중1은 학생별 취약한 영역을 채우고, 입시 영어의 틀을 잡기 위한 최적기로, 1년 동안 수능 방식의 월말 평가를 통해 객관적인 수준, 추론 능력, 배경지식, 주제 파악 등 아이별 취약한 영역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한다.이 원장은 “스터디코치의 중등 과정은 고등 입시 영어와 연계하여 중3-중2-중1 순으로 검증과정을 거치며 학년별로 개발되었다. 중등부는 아이마다 생물학적 급격한 성장 과정에서 겪는 변수를 고려하여 동일한 커리큘럼을 적용할 수 없다.”라며 “학년별 개인별 사고력, 학습 속도, 학습 진도 등 차이를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한다.아울러 중1은 초등 영어학습에 따라 영역별 약점, 학습 진도, 입시 영어에 대한 준비 등을 고려하여 영역별 균형 있는 학습 지원이 필수다. 따라서 학년별 그룹별 특성을 면밀하게 관찰하여 최적화된 스터디코치만의 교습법과 교재를 지원하고 있다.수능 방식의 레벨테스트, 유형별 반 구성 및 영역별 약점 관리스터디코치에서는 수능 방식의 레벨테스트를 통해 아이마다 영어의 5가지 영역 (문법, 단어, 독해, 듣기, 쓰기) 역량을 파악하여 획일적인 반 구성이 아닌 영역별 유형이 같은 아이들로 반을 구성한다. 예를 들어 독해 능력은 최상인데, 문법은 기초과정이 필요한 학생끼리 반을 구성하여 난도 높은 독해 수업과 기초과정의 문법 수업을 조합하여 입시에 필요한 최상의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방식이다. 이때 스터디코치만의 세분화된 90여 종의 자체 교재를 활용하여, 고등영어까지 연계된 입시 중심의 체계적인 영어 수업을 받을 수 있다.중등 첫 영어학원, 선택은 신중하게! 학습 흐름 끊지 않게 꾸준히!이 원장은 중등부 영어학원을 선택하는 조건으로 “고등부가 존재하여 입시 영어의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학원, 입시에 꼭 필요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역량 있는 학원, 내 아이의 성적과 성향을 충분히 고려해줄 수 있는 학원인지를 꼼꼼히 살펴 방문 상담을 통해 선택할 것”을 조언한다. 아울러 처음에 신중하게 선택하고, 아이와의 소통을 통해 영어학습의 흐름이 끊이지 않도록 꾸준히 보내야 한다는 말을 덧붙였다.이 지영 원장 2021-10-22
-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최고의 영어교육 플랫폼, 더블유(W)퍼펙트에듀영어학원 어느덧 날씨가 추워진 10월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중학교 학생들의 각 학년별 올바른 영어 공부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다.첫째,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공부법이다.1. 문법의 기초를 확실하게 끝내야 합니다. 문법의 기초에는 문법 용어 숙지와 영어의 품사들 그리고 배운 문법을 영작해 보는 것을 포함한다.2. 기초 어휘집 한권을 끝내야 합니다. 기초 어휘집은 중2때부터 보게 되는 교과서들의 어휘를 외우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3. 듣기 연습을 해야 한다. 평상시 학생들이 듣기를 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기초 듣기 교재를 가지고 문제도 풀고 듣기 표현들을 외우고 듣는 연습을 해야 한다.4.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연습을 해야 합니다. 하루에 1시간 정도는 책상에 앉아서 복습이나 숙제를 하는 연습을 꾸준하게 해야 한다.둘째,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공부법이다.1. 구문독해를 공부해야 한다. 구문독해를 통해 어휘+문법+해석을 한번에 공부해야 한다. 문장을 문법으로 분석하고 외운 어휘를 해석을 해보면서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실력을 반드시 2학년 때 끝내야 한다.2. 논리독해를 공부해야 한다. 고등학교 3학년 빈칸추론 독해를 통해 입시 영어에 대한 수준을 파악하고, 테마별 독해를 통해 테마별 어휘를 외우고 논리적으로 글을 읽는 연습을 끝내야 한다.3. 어휘는 고등학교 3학년 단어들을 외우기 시작해야 한다.4. 듣기 연습을 해야 합니다. 1학년때부터 해왔던 듣기 공부를 통해 계속 듣기의 감을 유지하고, 틀린 문제들의 어휘들과 표현들을 외워야 한다.셋째,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공부법이다.1. 고등학교 1학년 3개년 모의고사 공부를 끝내야 한다. 고등학교는 3월, 6월, 9월, 11월 모의고사를 보기 때문에 모의고사 공부를 반드시 미리 해두어야 한다.★3개년 고1 기출 모의고사 공부의 장점들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보겠다.①3개년 고1 모의고사 기출어휘들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는 어휘가 반복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기출어휘들만 1년 동안 반복적으로 외워주면 됩니다.②유형독해로 문제를 빨리 푸는 방법을 끝낼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에 나오는 유형별 풀이법을 통해 주어진 시간 안에 각각의 유형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방법을 알 수 있다.③구문독해로 해석과 논리력을 끝낼 수 있다. 구문독해로 전체 지문을 하루에 한 개나 두 개 정도 연습하면서 정확한 해석력을 기르고, 논리력을 완성할 수 있다.2. 고등학교 내신 스타일을 알아야 합니다. 고등학교 내신은 교과서+모의고사+부교재+프린트(어휘/문법)+듣기 등 시험교재와 범위가 많기 때문에 중학교식의 단순 암기법으로는 1등급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학교별 내신 공부법을 숙지해 놓아야 한다.3. 듣기는 고1 3개년 모의고사 듣기를 공부하면 됩니다.4. 2주에 한번은 실전처럼 모의고사를 보면서 실전 감각을 기르고, 자신의 약점 유형들을 찾아야 한다.중학교 학생들은 학년별 자신이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입시 영어를 중학교 때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향후 고등학교의 성적을 좌우할 수 있으니 단순한 공부 보다는 중학생 부모님들께서는 정확한 공부계획과 공부를 해야 하는 강력한 동기부여를 함께 제시해 주어야 한다.위 재성 원장 2021-10-22
- 중계동 은행사거리 고등 국어 전문 ‘국권국어학원’ 중등국어의 경우 암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아 교과서 위주로만 공부해도 상위권이 가능하다. 하지만 교과서 외 외부작품과 연계된 내용이 절반 이상 출제되는 고등국어는 생소한 지문에 대한 사고력이나 추리력을 요구하는 문제 중심으로 단면적 학습방법으로는 따라가기가 힘들다. 결국 중학교 때와는 다른 공부방법과 내용 그리고 깊이가 필요하다. 12년째 중계동 고등 국어전문 학원으로 명성이 높은 국권국어학원의 국권 원장을 만나 겨울방학 3개월간 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예비 고1, 고등국어는 처음이지? 독해력측정평가 한번 해보자!중학교 때 국어 성취도가 늘 A였는데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에서 3등급 이하를 받는 학생들이 많다. 국권 원장은 중학 국어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어 좋은 점수를 받더라도 자신의 실제 국어 능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고등국어는 암기와 느낌만으로도 점수가 나오는 중학 때와는 난이도 자체가 다릅니다. 내용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단편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을 어떻게 조합하고, 활용하고, 추리하는지 등 기술적인 면이 동시에 필요합니다. 예비 고1이라면 독해력측정평가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객관화 하는 것이 우선 순서입니다.” 문학, 비문학, 화법과 작문, 문법 강화 등 학생의 약점 영역에 따라 그에 맞는 개인별 숙제가 제시된다. 진도에 따라 잘 하는 부분까지 동일하게 풀지 않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이다.매주 1회 모의고사는 기본, 왜 틀렸는지 오답분석이 더 중요국권학원은 정규수업 외 모의고사 클리닉을 주 1회 실시한다. 수업을 통해 실력이 향상되고 있는지 확인함과 동시에 독해법, 어휘, 배경 지식, 외부지문, 시간 안배 등 수능 실전 감각까지 익힐 수 있다. “수능 국어와 동일하게 80분간 실제 시험장과 같은 분위기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시험결과를 통해 왜 틀렸는지, 왜 맞았는지 오답 분석표를 작성하게 하고 강사와 1:1 질의 응답시간을 따로 갖습니다.” 매회 화법, 작문, 문학, 독서, 문법 등 5개 영역별로 구분해 학생의 변화양상을 추적한다. 고1부터 고3까지 개인 분석표가 축적되면 학생 스스로가 부족한 부분에 대비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내용을 학부모와 긴밀하게 공유해 학습 시너지를 높인다.문제는 시스템이야, 내신과 수능 동시에 잡는 하드트레이닝 과정짧은 기간 확실하게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효과가 검증된 시스템이 필요하다. 국권학원의 겨울 하드트레이닝 프로그램은 매월 1권씩 기초, 기본, 심화 단계의 자체 교재로 이루어지는 정규 개념 학습, 실전 수능 모의고사, 공통 및 개별 맞춤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사고의 구조화에 목표를 둔 시스템으로 내신과 수능을 한번에 잡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차별화된 과제로 유명하다. “매주 한자성어, 속담, 어휘, 고전 필수어 60개를 매주 테스트합니다. 비문학은 매일 2개 지문씩 5일간 총 10개 지문을 풀고 내용을 정리합니다. 현대소설, 고전소설 전문을 나눠주고 긴 글을 읽고 구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서술형 답지를 작성합니다. 이러한 공통과제와 학생 개인별 맞춤 과제까지 강사가 1:1로 피드백합니다. 원장인 저는 이러한 강사의 활동, 상담내용 등과 학생의 내신, 수능 향상도를 체크해 꼼꼼한 학습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고교별 전담 강사를 배치해 내신문제출제 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예상 작품 강의를 별도로 진행한다.예비 고1반은 11월 13일(토)1차,12월 4일(토)2차 개강하고 12월 기말고사 이후 예비 중3, 예비 고2, 예비 고3반이 차례로 개강한다.고병권 원장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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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 (현 중3) 학생들의 예습을 위한 조언. 요즘 중3 학생들의 고등과정 입학 상담을 많이 받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고등과정 예습에 신경 써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렇게 한 발 앞서 내년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당부의 말이 있으니 빈틈없는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첫 번째로 당부하고 싶은 점은 학생들의 예습을 고1 1학기 중간고사에만 초점을 맞춰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고등학교 첫 시험인 1학기 중간고사도 잘 봐야 합니다. 그러나 학교 수학의 큰 흐름으로 보면 1학기 중간고사 범위는 수학의 기본 연산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리와 발상은 그리 많지 않고 연산 훈련이 주과정입니다. 그런데 학생들의 학습 경향을 보면 1학기 중간고사에만 치중하다가 이후 정말 중요한 원리와 발상을 배워야 하는 과정에서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이 시기부터 그 긴 시간을 수학의 원리나 발상은 배우지도 궁금해 하지도 않으면서 지루한 연산을 반복한 탓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시기에는 중간고사 범위는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로 공부하고 수학의 이야기와 발상을 배워야 하는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단원부터 에너지를 쏟길 바랍니다.예습을 많이 한 학생들도 있습니다. 1학년 전 과정의 예습을 끝냈다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서 강조하고 싶은 또 다른 하나는, 마치 1학년 수학이 수학의 전부인 양 공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1학년 수학에서 배운 원리로 고학년 수학과 수능, 논술을 준비해야 합니다. 고학년 수학에서 만나게 될 복잡한 함수 문제 해결의 기본 내용을 1학년 과정인 이차함수의 분석을 통해 배우는 게 학교수학의 목표인데 이차함수에만 적용되는 풀이 하나로 학습을 끝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처음부터 잘 못 들여진 습관은 여간해선 고쳐지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게 중요합니다. 1학년 수학과 고학년 수학, 수능, 논술과의 연결고리를 항상 고민하면서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야 같은 노력으로도 남들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이기성 원장기성쌤수학학원 2021-10-21
- [기획] 아이들 코로나백신 접종에 관한 엄마들의 ‘말말말’ 고3학생들의 코로나백신 접종에 이어 고1~2(16~17세) 학생들의 코로나백신 예약이 시작됐는데요. 첫날 예약률이 20%가 넘었다죠? 학교생활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는가하면 여전히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또, 12~15세를 포함한 소아·청소년의 경우 정부가 백신접종을 자율에 맡겼는데요. 맞아야 하나? 미뤄야 하나? 의견이 부분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어떤가요? 아이 백신 접종에 대한 엄마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봤습니다.송파강동내일신문 교육취재팀아이와 엄마는 ‘동상이몽’고입을 앞두고 있는 중3 엄마입니다. 학교에서 백신 접종에 대한 안내를 한 모양이에요. 저는 부작용 등이 우려되어 접종을 쉽게 권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딸은 당장 백신을 맞겠다고 하네요? 내년이면 대입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데 코로나에 걸리기라도 하면 어떻게 하냐고요. 만약 걸리지 않아도 자가 격리라도 하게 되면 내신 성적은 누가 책임질 거냐고 걱정을 해요. 그리고 친구들도 다 맞았는데 자기만 안 맞고 있기는 어려울 것 같대요.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줄지도 모른다면서요. 백신 부작용이나 주사가 아프지 않을까 걱정을 하는 새가슴 엄마와는 달리 친구들을 먼저 생각하는 딸을 보고 내심 기특하기도 했답니다. 접종을 하더라도 주변 경험 사례를 보고 천천히 결정하게 될 것 같아요. 김*숙(45·신천동)백신 접종, ‘1번’으로 할 거에요!아이 고등학교에서는 올해 코로나 확진자가 여럿 나왔어요. 한 번은 같은 반 친구가 코로나에 걸려 자가 격리도 했답니다. 아이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저도 2주 동안 함께 격리했지요. 그야말로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다고나 할까요? 코로나도 무시무시하지만 생활 리듬이 깨어진 아이를 지켜보는 것도 무서운(?) 일이더군요... 평소에는 일을 하기에 아이가 어떻게 공부를 하고 있는지 잘 몰랐는데, 온라인 수업에 도무지 집중하지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내년이면 고2가 되는데, 입시가 점점 가까워지는 중요한 시기잖아요.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요.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 매일 등교하게 될 텐데 얼른 백신 맞고 맘 편하게 학업에 집중하면 좋겠어요. 엄*원(47·자양동)코로나 백신접종을 미룬 N수생 아들코로나로 인해 고교 졸업식도, 대학 입학식도 제대로 치르지 못한 아들. 연이어지는 온라인수업과 전공 선택에 대한 미련이 남아 N수생의 길을 걷고 있지요. 자발적으로 또 수험생이 되다보니 건강관리와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초집중해야 하고요. 무엇보다 코로나 백신접종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었답니다. 수능시험 접수를 하면 백신접종 우선대상자가 되기에 많은 이들이 신청하고 백신부터 맞았지만, 우리 아들은 백신접종을 안했어요. 백신을 맞고 이상 반응이 오거나 며칠 간 컨디션이 안 좋아질까 우려되어 꺼리더군요. 부모 입장에서는 백신부터 맞고 편안하게 수험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권유했지만 스스로 접종을 미루니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하지만 수능시험 마치고 나면 잔여백신 신청부터 하려고 합니다. 김*이(51·둔촌동)교차접종으로 고민했던 시간하는 일 때문에 코로나 백신 우선접종대상자가 되었어요. 처음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아야 한다기에 걱정부터 앞섰답니다. 백신의 종류에 대한 호불호와 여러 이야기들이 흘러 나와서 신뢰가 조금 떨어졌어요. 이후 약 3개월 후에 2차 접종예정이었는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대신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접종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지요. 사실 고민이 있었지만 ‘상황에 맞춰 백신부터 맞고 보자’는 생각으로 올 상반기에 교차접종을 모두 마쳤어요. 접종 후 며칠 간 몸살을 앓았지만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치고 나니 지인 모임에서 저는 ‘우선 만남 대상’이 되더라고요. 코로나 시기지만 초기 백신접종완료 덕분에 조심스레 소소한 만남을 유지했어요. 앞으로 ‘위드 코로나’ ‘부스터샷’에 대한 상황에도 잘 대처해야겠다 싶어요. 신*선(47·가락동)백신 2차 접종, 만만치 않구나!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 후유증이 1차보다 강도가 세다는 말을 많이 들어 각오는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2차는 주사 바늘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느낌이 다르더군요. 주사 맞은 부위가 붓고 열감이 느껴지며 며칠을 고생했습니다. 대학생 딸은 훨씬 더 힘들어했습니다. 주사 맞은 부위가 아팠을 뿐만 아니라 가슴에 흉통이 느껴진다고 하더니 급기야 외출했다가 토할 것처럼 속이 울렁거리며 눈앞이 깜깜해지는 증상까지 나타났습니다. 일주일가량 백신 후유증에 시달리다 겨우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 가족 모두 2차 접종을 완료했는데 ‘백신에 대처하는 몸의 반응’은 모두 다르더군요. 남편은 거의 후유증 없이 지나갔습니다. 요즘 백신 부스터샷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지만 2차 접종 후 고생을 많이 한 20대 딸은 추가 접종은 고민해 봐야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원 (50·잠실동)백신접종 후 생긴 또 다른 걱정남편과 저도 막상 접종을 앞두곤 정말 걱정이 많이 됐어요. 그러다 대학생 아들이 접종을 한다니 접종신청 때부터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주위를 보니 신청을 아예 하지 않겠다는 부모도 보였고요. 성인이라 자신의 의지대로 접종 신청을 했고, 접종 후 큰 문제도 없어 걱정을 한 시름 놓았죠. 근데 문제는 그때부터였어요. 이제와 달리 저녁시간에 친구들과 하나둘 약속이 생기기 시작하는 거예요. 아들 말을 들어보니 군대에 다녀온 친구들은 모두 백신접종완료자이고 다른 친구들도 대부분 최근에 백신접종을 완료해 3~4명이 모이는 데에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코로나로 인해 친구와의 만남조차도 맘대로 하지 못한 아이들이라 이해는 되지만, 이 와중에 학교수업만 정상화되지 않는 것 같아 속이 상한 건 저만 그런 걸가요? 박*연(52·잠실동)백신 접종을 꺼리는 이유오랫동안 신장병을 앓고 있어 평상시 음식 조절 철저히 하며 컨디션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어요. 지병이 있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두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업무상 회사 내부 직원은 물론 거래처와도 회의가 많기 때문에 백신 접종의 필요성은 절감하지만 과연 내 몸의 이상 반응은 없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안전성의 임상 데이터 평균값과 내 몸의 반응 정도가 일치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계속 미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백신 접종 연령을 10대까지 확대하겠다는 정부 발표가 났지요. 초등학생 아들의 접종은 최대한 늦출 생각입니다. 사회적 추이를 보고 10대의 백신 접종 임상 데이터가 신뢰할 수준까지 확보될 때까지요. 이*조(48·석촌동) 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