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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고1 학생들의 올바른 영어내신 준비방법 고등학교에서 국어 영어 수학 단위 수 높은 CORE 과목들은 문 이과와 상관없이 내신과 원하는 대학진학을 위해서 반드시 제대로 대비해야할 과목이다. 그 중 영어과목은 다른 과목처럼 학년을 나누기가 모호하다. 그래서 중학교 졸업 때 까지도 지금 고등학교 과정까지 준비가 잘 되어있는지 파악하기가 어렵다. 이 뿐만 아니라 그동안 잘 해왔다고 생각했는데도 고등학교 시험에 적응을 못해 성적이 수직 낙하하고 뒤늦게 수습을 하려 애를 쓰는 경우가 의외로 많았다. 고등학교 영어는 중학교 영어와 내신문제가 출제되는 범위와 문제 유형이 많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서술하는 몇 가지를 유념해서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해둔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다.어휘와 문법 독해 키우기첫째, 어휘부분이다. 고등학교에서는 본문에 있는 어휘들을 같은 뜻의 다른 단어(동의어)를 사용하여 변형시켜 놓는다. 그렇기 때문에 단어를 단순한 암기를 해서 시험을 치르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동의어를 비롯한 고등학교 전반적인 필수 어휘를 겨울동안 완전히 마쳐놓아야 한다.둘째, 문법부분이다. 매 시험 때 마다 문법테마에(eg. 부정사)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던 중학교 시험스타일에 추가로 문장 전체의 구조를 볼 수 있는 눈(구문능력)을 같이 길러야한다. 단순 문법공부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문법을 적용한 문장을 많이 학습해서 체화를 해두어야 한다.셋째, 독해부분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보게 될 모의고사(3 6 9 11월)를 포함해서 각 학교마다 시험범위 외 지문들이 내신시험에 출제된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지문을 단순암기해서 문제를 풀이할 것이 아니라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 능력을 길러 놓아야만 한다.세 가지 능력 고루 키울 수 있는 학원위의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등학교 내신기간동안에만 밤샘학습을 하고 많은 시간을 아무리 쏟아 붓는다 할지라도 절대 만족할 만한 성적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목동지역 학교들의 시험들이 한결 같이 단순암기(시험기간에 벼락치기 가능)만으로 성적이 나올 수 없는 문제가 출제돼 왔다. 영어능력의 1~2등급을 가르는 변별력 있는 문제들은 본인이 길러놓은 영어력(力)이 없다면 기대하는 성적이 나오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내신기간 동안 자신이 투자한 시간이 많아도 암울할 만큼 초라한 성적표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겨울방학은 실제론 진짜 시험기간이다. 학생 스스로가 먼저 알고 공부해준다면 가장 좋다. 그렇지 않더라도 교사나 강사 또는 학부모가 동기부여를 통해 반드시 완전학습을 시켜 놓아야 이후 만족스런 내신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아이 학원을 선택해 영어 실력을 키우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수업커리큘럼이 무엇을 담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꼼꼼하게 따져보며 위 세 가지 능력을 고르게 키우고 준비시킬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한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목동 사과나무학원 양천구청관이세훈 영어강사문의 02-6258-8282 2019-10-24
- 대학 역전의 시작은 내 자녀에 맞는 고교선택부터-2 학생부 교과 전형이 유리한 학생 <성실형 + 소신형 + 내신형>내신을 얻기 유리한 고등학교가 좋다. 학생수가 많은 학교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따기 좋은 학교 ! 공부 안하는 아이가 많은 학교 일수록 좋다.이때 고려할 부분은 우리 아인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우직하게 내신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는 학생인가? 수능보다 내신에 비교우위를 갖는 학생, 성실하고 주위의 유혹에도 흔들림 없는 소 같은 학생 인가? 우리 아이는 지방 전교권 아이들과 싸워서 내신으로 이길 자신 있는가? 지원 하려는 학교의 내신 유형은 우리아이 학습 강점과 맞는 시험 유형과 난이도 인가? 우리 아이는 수능 최저 등급이라는 무기는 갖출 수 있는가? 엄마는 3년 동안 내신 기간 때 마다 신사임당 엄마가 되어줄 수 있는가?다만 이런 학교는 재수를 했을 경우, 수능 위주의 공부를 다시 해야 하는 리스크는 있을 수 있다. 더불어 목동지역 고등학교는 내신 등급을 좋게 받기 어려워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승부를 보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보기 힘들다.학생부 종합 전형에 강한 학생 <성실형+ 활동형 + 리더형 + 진로 명확>학종 강점 고교가 유리하다. 우리 아인 사회성이 좋고, 협동심, 리더십, 성실성 그리고 진로가 명확한 학생에게 유리하며, 특히 내신 점수 관리도 잘하며 학교생활도 잘하는 학생, 인간관계 넓고 학교에서든 어디에서든 주목받는 아이인가 평가해 볼 필요가 있다.수능 및 논술 전형에 강한 학생주위 분위기 좋은 친구와 좋은 공부 환경이어야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내신 따긴 어려울수 있으나 재수시 유리하다. 머리 좋고 사고력 좋으나 성실하진 않고 지시 받는 것을 싫어 하지만 또 경쟁심은 있어서 지는 것은 싫어하는 아이일 경우 고려해 볼 만 하다. 학교 생활을 싫어하고 성실성은 떨어지고 누구로 부터 간섭받거나 지시받는 환경을 좋아 하지 않는 경우 고려해 볼 수 있다. 팀웍과 대인관계 원활하진 않지만 공부 머리는 어릴 때부터 정말 좋은 아이라고 한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교 진학 전 수능형 시험에 대한 준비 되어 있어야하지만 또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대입 실적인 좋은 수능 논술 강점형 학교, 소위 공부 잘한다는 수능형 학교에서 고1 끝나고 전출생이 많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전학이라는 시행착오는 사실 아이의 고교 생활에서 너무나 큰 마이너스다. 이렇듯 고교진학 후 전학과 성적이 떨어지는 등의 시행착오를 겪는 학생들의 주요 특징은 공부의 스키마가 약한 아이, 내신형 암기형 아이, 기반 학습 공부 습관이 만들어 지지 않은 아이, 읽기 능력이 약한 아이, 사고력 응용력을 요구하는 수능형 내신과 수능 시험 유형에 약한 아이가 대부분이다.고교 진학 후 수능형 내신과 수능형 모의고사 시험은 깊이 있는 공부 내공을 통해 응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한다. 작은 개념보단 큰 개념중심, 개념간 연계성까지도 알아야 성적이 나온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학습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저런 시험을 맞이한다.목동권 중학교의 경쟁력목동권 중학교에서의 내신상위 10% 이내 와 그 이외 지역 학교 내신상위 10% 학생들의 고교 진학 후 내신 쇼크 및 성적 변동 케이스를 살펴보면 목동권 학생들이 훨씬 적게 나오는 걸 볼 수 있다.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메인 중학교 내신 문제는 단순히 암기하는 얕은 지식을 가지고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깊은 기본 학습 스키마를 바탕으로 하는 이해력이 있어야 풀 수 있는 수능형 응용 문제 형태를 중학교 때 부터 출제해왔다. 아이들은 이러한 문제를 풀기위해 그에 맞는 공부 습관을 장착해 왔기 때문이다.다시 말해, 전학 시행착오와 내신 및 수능 시험 쇼크 없이 고3 까지 가기 위해서는 고교 입학 전 반드시 수능 대처 능력을 높이는 학습 습관과 수능형 학습력을 갖추는 노력을 많이 해야 함을 매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듯 하다.엄마가 똑똑해야 아이가 대학 잘 간다고1 진학 후 드라마틱한 성적역전은 불가능하진 않지만 정말 힘들다. 성적역전을 위해서 지금 신경 쓰셔야 할 것은 공부 습관과 자기주도 학습력이다.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주요 과목의 스키마력이다. 이렇듯 오직 공부로 대학 역전은 어려운 시기가 중3 고1 시기이니 고교진학 전에 우리 아이 특성에 맞는 입시 전략을 고민해볼 시기다. 앞서 언급을 했지만 대학 역전의 시작은 대학 입시를 파악하고, 우리아이를 파악하고, 고교 특성을 파악한 후 세가지 조합이 최상인 학교를 찾아내는 노력을 해야 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고, 엄마가 똑똑해야 아이가 대학을 잘 갈 수 있다.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이병창 대표원장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19-10-24
- 중3에게 남은 100일이 고등 상위권 좌우 학년이 마무리되는 시기가 올수록 학부모들은 자녀의 입시 계획을 다시 한 번 점검하게 된다. 과연 우리 아이는 이대로 가도 원하는 대학에 무사히 진학할 수 있을까. 성적향상을 위한 공부를 위해서는 누구나 하는 노력 외에 무엇이 더 필요할까. 고등과정을 위한 입시전략을 부천일킴훈련소입시학원으로부터 알아보았다.대학입시의 기초와 자신감 마련 시기 예비고1곧 다가올 11월에는 수능시험이 치러진다. 해마다 수능시험을 기점으로 중3학생들은 긴장하게 된다. 대입의 스타트라인인 예비고1준비에 들어가기 때문이다.입시 달력에서 고등학교 입학 전 예비고1의 100일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수많은 수험생들이 고등과정 공부를 위해 겨울방학동안 전력을 다할 뿐만 아니라, 중등과정 대비 고등과정 내용이 어려워지고 처음으로 수능을 위한 모의고사도 준비해야 한다.부천대입종합 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민석 원장은 “예비고1은 입시 스타트 라인이란 중요성 외에도 고등과정에 입문할 수험생의 공부상태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분석해 공부방향을 정하는 의미가 더 크다. 본원에서 수업에 앞서 학생과 학부모가 현실을 직시하도록 상담하고, 학습방향과 계획을 컨설팅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국, 영, 수 공부에 앞서 자녀의 학습 현주소, 습관, 의지 분석해야부천대입종합학원이자 국영수 외 시간관리를 중점 지도하는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입시의 첫 걸음으로 학생의 공부 현주소를 먼저 상담한다. 학생의 공부습관 분석과 의지 및 부족한 과목과 단원에 따라 학습지도 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이다.상담 분석에 따라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학교별 내신관리를 기본으로 목동 대치동의 수능전문강사진들에 의한 정시 올인반이 운영된다. 또한 균형있는 학습관리를 위해 수행평가부터 학종관리 및 생기부관리 등의 완벽한 수시대비전략도 갖추었다.특히 학습효과를 높이고자 6명 정원제 반편성은 주6일 수업과 일요일 학원개방으로 이어진다. 주7일 동안 학생들은 여러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 까페를 오가는 물리적 시간과 학습손실을 없애고 성적향상의 기틀을 강화시킨다.학교와 학원공부 외 시간관리 여부가 고등 성적 좌우또한 시간과의 싸움이 관건인 고등과정 상위권을 위해 매일매일 이뤄지는 일킴훈련소입시학원만의 ‘일킴플래너’ 작성과 함께 그에 따른 개별 피드백이 진행된다. 여기에 이동시간을 줄이고 질문조교의 도움을 받도록 수업 후 복습과 예습을 위한 일킴전용 스터디카페도 무료 이용하도록 했다. 시간관리와 학습시간의 확보를 중요시하는 부천입시전략대입종합 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 원장이 그 뜻을 담아 연 것이 ‘안침스터디까페’이다.연중무휴인 이 스터디까페는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학습할 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한 지문 출입 전용키는 물론 책상에 칸막이를 없애고 개방해 학습경쟁력과 긴장감을 유지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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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리고 자연을 살리는 기업 서울시 충무로 1가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명동 3호점. 이곳을 지나치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유심히 보게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이니스프리 간판. 초록 잎사귀들이 푸름을 뽐내는 간판을 보면 생화일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조화라는 쪽에 무게를 싣는다. 그러나 이내 잎사귀 하나 만져보고는 생화라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전국 80여개 이니스프리 매장에 벽면녹화를 시공한 업체가 있다. 바로 군포시에 본사를 둔 창조원(주)이다. 미세먼지 먹는 천연 공기청정기 초록잎 식물사람을 살리고 자연을 살리는 창조원의 기업이념에는 ‘자연을 재창조하고 나쁜 환경으로부터 사람을 살리고 자연으로 돌아가 회복하자’는 철학을 담고 있다. 특히 직원 구성원 가운데 50%를 보육원 퇴소생들로 고용해 우리 사회에서 하나로 아우를 수 있는 ‘같이의 가치’를 추구한다.박창일 대표이사는 “창조원은 건축 환경에 맞는 완벽한 벽면녹화를 제공 한다”며 “창조원의 서비스에는 기업을 위한 벽면녹화설계, 생화 및 인공 식물 설치, 그에 따른 유지관리가 포함 된다”면서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디자인 컨셉에서 설치 및 지속적인 유지보수까지 최고 수준의 벽면녹화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창조원의 사업영역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버티컬가든, 가든블럭, 그린블럭, 띠녹지를 이용한 벽면녹화와 식물원과 꽃박람회 기획· 연출· 시공 그리고 실내외 조경 분야이다. 또 공공기관이나 기업의 조경관리대행, 조경관리 컨설팅, 실내조경과 화분관리, 식물원 조경관리, 계절별 조경관리 매뉴얼제공을 전문으로 하는 조경관리 업무가 있다.국제백신연구소 IVI, 삼성 상암 SDS, 삼성 과천 SDS, 인천국제공항라운지 L, 목동 현대 하이페리온, 안산 좋은아침 베이커리, 스테이비 호텔, 나누리 병원, 분당 파크뷰 팬타하우스 등의 조경은 창조원이 시공한 대표적인 기관이다.벽면녹화 시공 사업은 대우건설 을지로 세운오피스, 서귀포시청 제2청사, 서초 장덕한방병원, 마곡 서울식물원, 신도림 시네큐 극장, LG유플러스, 도요타 자동차 등을 비롯해 2020년 파크원이 시공 예정이다.공기정화기능 으뜸! 쾌적한 환경 조성하는 벽면녹화벽면녹화는 공기정화기능을 통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공기 중 독성인 포름알데히드, 이산화탄소, 벤젠, 톨루엔 등 많은 독성 화학 물질을 정화해 공기 품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 식물의 증산 작용을 통한 건물의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도심 열섬 현상 감소와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져 온다. 그리고 삭막한 콘크리트 회백색 벽면을 녹색으로 조성해 보다 쾌적한 도시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인공적인 수직구조물이 주는 위압감을 저감시켜 단조로움을 해소시켜준다.김기찬 본부장은 “창조원은 준비된 전문성과 전문 인력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모든 작업의 과정을 직접 준비하고 시공한다”며 “창조원에서 개발한 Garden block은 현장 상황에 맞게 선택, 적용함으로써 시공 및 운영관리에 적합하도록 제작되어 있다”고 설명했다.실내벽면녹화의 경우 방수비닐시공, 브라켓 피스고정, 배관과 노즐 시공, 케이스 거치, 식물거치, 솔밸브, 타이머 설치 등의 시공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때 벽면녹화 수종으로는 스킨답서스, 산호수, 오렌지 자스민, 테이블야자, 스파티필름, 아비스, 아이비, 싱고니움, 보스톤 고사리, 마꼬야, 거북알로카시아, 덴드롱, 콩고, 나비란, 사파이어 등의 식물을 식재한다.이처럼 벽면녹화에 사용되는 식물들은 살아있는 식물이기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창조원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통해 사계절 푸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월1회 식물의 고사상태를 확인하고 병충해 확인, 황엽 및 고사지 제거, 전지 작업, 제초 작업, 모듈에 급수공급 여부, 시스템 점검 치 타이머 점검, 트렌치 및 거름망 청소는 물론 필요시 비료와 시약 작업도 병행한다.“미세먼지 제거 효과를 얻으려면 평균적으로 3.3㎡에 1개의 화분을 놓아야 합니다. 실험에 따르면 6평 거실에 작은 식물은 10.8개 중간 식물은 7. 2개, 큰 식물은 3. 6개를 놓아야 공기정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먹는 천연 공기청정기 초록잎 식물을 키워보세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벽면녹화가 최고입니다.”창조원(주)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 68 2019-10-23
- 예비고1 수학학습법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11월, 12월은 겨울방학과 더불어 고등학생으로 성장하기 전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벌써부터 윈터스쿨을 예약하고 겨울방학을 대비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겨울방학 전 한 두 달 정도는 그냥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다.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먼저 준비하고, 제대로 된 학습계획과 실천이 필요하지 않을까? 특히, 수학은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이시기는 수학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절호의 기회다. 평촌에서 좋은 수업과 치밀한 관리로 소문난 평촌 배수남 원장과 수학과 차재호 강사에게 예비 고1 수학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배수남 코나투스 재수종합학원 원장 (고대 영어교육과 졸, 현 코나투스 재수종합반 원장, 전 강남청솔, 전 강남종로, 전 목동종로 교무실장)흐트러지기 쉬운 시기, 치밀한 관리로 학습습관을 잡다중3 학생들의 기말고사는 빠른 학교는 11월 중순부터 시작돼 대부분 11월 말이면 일정이 종료된다. 기말고사가 끝난 이후부터 겨울방학까지 시작까지 약 한 달 이상의 시간이 남는다. 학생 대부분이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쓸려 공부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학습 공백이 생기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이다. 배원장은 “겨울방학 직전 2달 동안 흐트러진 학습습관은 겨울방학까지도 영향을 준다”며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과 대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올바른 학습습관’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출중한 학업역량을 갖춘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학습습관이 올바르게 형성되지 않아 고등학교 생활을 그르치고 이로 인해 대입까지 영향을 주는 학생이 많다”며 “저학년 때부터 올바른 학습습관과 시간 관리를 잘하는 학생이 고학년 때에도 자기 관리를 잘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코나투스는 재수종합반의 관리 시스템과 우수한 강사진의 수업을 그대로 접목한 ‘윈터스쿨’과 더불어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에 중3 학생들의 학습습관을 미리 잡아줄 예비 고1을 위한 ‘프리윈터’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다. 배 원장은 “단기간 실력향상을 위한 수학 몰입 커리큘럼, 개별 학습 플래너 관리, 스마트기기 사용금지, 수학 스마트학습 프로그램 ‘매쓰홀릭’을 이용한 1:1 맞춤 약점 클리닉, 질의응답을 통해 수업과 과외, 자기주도학습의 장점이 결합된 ‘완전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학습습관을 잡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차재호 수학팀장 (경기외고 졸업, 성균관대학교 졸업, 코나투스 재수종합반 강사, 코나투스 고등관 수학 팀장)수학은 진도 과목, 여러 번 반복하며 실력을 끌어올려야수학은 다른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와 달리 ‘진도’와 ‘과정’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과목이다. 따라서 중3 수학, 수학(상), (하), 수학Ⅰ, Ⅱ의 과목이 흐름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과정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진행해야 한다. 코나투스학원 고등부 차재호 수학팀장은 “수학은 국어, 영어와 달리 영역별로 구분되어 있다기보다는 큰 흐름에 따라 학습을 진행해야 하는 과목”이라며 “고등수학이 어떤 흐름으로 흘러가는지 큰 맥(脈)을 확인하고 나서 여러 번의 반복 학습을 통해 세밀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하나의 과정을 6개월 동안 1회 반복하는 것보다 3개월씩 2회 반복 혹은 2개월씩 3회 반복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때문에 코나투스에서는 ‘N회 독(讀)’의 개념을 수학에도 적용하여 재원생이 적어도 시험 전에 해당 범위를 최소 3~4회는 반복할 수 있도록 했다. 차 팀장은 “오랜 시간 차근차근 과정을 나간 학생들이 하나의 과정을 끝낼 즈음에는 앞부분의 내용을 많이 잊어버린다”며 “단기간에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중3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서 겨울방학 전까지의 기간처럼 어정쩡하게 남은 시기에는 국어나 영어와 같은 과목보다는 수학 학습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학습에도 효율적이고 학생에게 하나의 과정을 완성했다는 성취감을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코나투스는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프리윈터 및 수학몰입반 프로그램을 10월 28일(월) 1차 개강, 12월 2일(월) 2차 개강할 예정이다. 각 과정별, 수준별, 주 3일/6일 몰입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1차 개강 과정에서는 고1 과정인 수학(상), 수학(하)를 5주 안에 완성하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코나투스의 프리윈터와 윈터스쿨에 대한 설명회는 예비고1 대상으로 10월 23일(수), 12월 12일(수), 예비고2, 3 대상으로 10월 30일(수), 12월 5일(수)에 진행될 예정이다.홈페이지 : www.conatus.co.kr 2019-10-23
- 대한민국 입시는 조기 교육이 유리 현재 사교육의 원흉은 바로 영재고 입시이다. 지금 강남, 목동의 모든 학부모들의 관심은 영재고 입시에 집중되어 있다. 일단 영재고를 나오면 소위 SKY는 따 놓은 당상이며 잘하면 의대도 진학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2019학년도 서울과학고 졸업생의 무려 23.8%가 의대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게 신입생 입학설명회에 떠들었던 의대 진학 시에는 추천서를 써주지 않고, 장학금을 회수한다고 얘기한 결과가 23.8%였다. 만일 그런 조치마저 없었으면 반수 이상이 의대에 가지 않았을까? 라는 추측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니 입시에 민감한 강남 엄마들의 입장에서는 영재고만큼 좋은 학교가 없는 것이다.수학, 과학 시험 준비이런 영재고에 진학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학, 과학을 잘해야 한다. 그리고 수학, 과학의 우수성은 2차 필기시험 성적에 의해 좌우된다. 그러면 수학, 과학의 시험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 보통 초3이나 초4부터 선행학습을 시작해서 중1, 2가 되면 대부분 KMO 시험문제, 과학 올림피아드 문제를 푼다. 그런데 경쟁률은 보통 10:1을 훌쩍 넘긴다. 정원은 겨우 800여 명에 불과한데 말이다. 우리나라 중3 학생 수 49만 명의 0.16%에 불과하다. 예전 통계를 보면 한국과학영재고 신입생의 경우 70%가 넘는 학생들이 IQ가 130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필자가 놀란 것은 130이상이 70%가 아니라 IQ 130이 안 되는 30%의 학생도 진학을 했다는 사실이다. 이 결과가 말해주는 것은 범재라도 노력하면 영재고가 가능하다는 메시지이다. 이것을 보면 누구라도 영재고에 도전해 보고 싶은 의욕이 솟을 것이다.영재고 입시영재고 입시는 기본적으로, 수학 시험과 과학 시험이다. 그리고 수학은 창의수학이 주가 된다. 창의수학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유형의 문제를 연습을 통해서가 아니라, 그 자리에서 풀어 내야 되기 때문에 창의력이 필요하다고 해서 창의수학이라고 한다. 그러면 진짜 수학에 영재성이 없는 학생은 백년을 공부해도 못 풀어야 정상이다. 그러면 우리 주변의 그 많은 영재고입시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다 천재인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이게 바로 우리 영재고 입시의 문제이다. 초등학교 때 중학교 과정 선행학습을 다 끝내고, 중1 때는 경시 책들을 다 풀어본다. 그리고 KMO에 뛰어들어 갖가지 유형의 문제들을 반복해서 풀면서 문제 푸는 기계가 되어 간다. 영재고 대비 학원 수학 프로그램의 70% 이상은 KMO 이론 또는 다른 나라 경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영재의 규격화영재고 시험문제는 천재라도 못 푼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유형에 적응하는 연습이 필수라는 얘기이다. 영재를 규격화시키는 것이 현행 영재고 입시이다. 유형화가 되고 규격화가 되면 대비가 가능해진다. 사교육은 이 허점을 놓치지 않는다. 보통 학생들도 영재고·과학고 갈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준다. 그러려면 조기에 선행학습을 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왜냐하면 진짜 영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학부모들도 이런 것을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영재고 졸업자에 대한 사회적 우대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조기교육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남들이 다하니까 내가 안 하면 뒤처지는 것 같으니 급한 마음에 남들처럼 영재고 입시에 뛰어들게 된다.그러면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하면 다 합격하는가? 양천구의 중학교는 영재고·과학고를 많이 보내는 편에 속하지만, 2018학년도 졸업자 중 겨우 1% 남짓한 학생만 진학에 성공했다. 그러면 떨어진 나머지 학생들은 일반고에 진학하면 다 수학, 과학 1등급을 받는가? 아니다. 대부분 학교내신에서 1등급을 받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그 원인은 KMO와 학교내신 문제는 유형이 틀리기 때문이다. 또 학교내신 획득을 위해서는 학교별 내신유형에 잘 대응시키는 학원에 열심히 다녀야 한다. 이게 현실이다.영재고·과학고가 우리나라 국가발전에 핵심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면 진짜 영재를 선발하는 제도가 있어야만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지금의 입시체제에서는 적당한 머리를 가지고 초4부터 죽기살기로 공부하면 들어갈 수도 있는 체제에서는 사교육만 성행할 뿐이다. 사교육기관에서도 손을 들 수밖에 없도록 진정한 영재를 선발할 수 있는 입학전형은 아닌 것이다. 조기에 출발할수록 먼저 목적지에 닿는 것이 현재의 대한민국의 입시제도이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김진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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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고슬 찰솥밥에 감칠맛나는 멸치쌈밥 매일 비슷하게 먹는 똑같은 집밥 반찬들에 질려 갈 때쯤이 되면 이종숙 독자는 쌈밥을 자주 찾아 먹는다. 제육쌈밥이나 해산물 쌈밥도 좋지만 멸치쌈밥을 즐겨 먹는다. 양천구 ‘봄내’ 식당은 멸치쌈밥을 전문으로 한다. 멸치하면 자그마한 반찬으로 만드는 볶음용 멸치가 먼저 떠오를텐데 봄내의 멸치는 큼지막한 크기의 멸치를 매운 양념으로 자글자글 끓여 나와 밥을 비벼먹어도 좋고 쌈을 싸먹어도 감칠 맛이 난다. 특히 돌솥 뚝배기에 나오는 멸치는 테이블에 올 때까지도 지글지글 끓고 있어 먹음직스럽다.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 너무 매운 것은 잘 먹지 못하는 이종숙 독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봄내의 밥도 이종숙 독자는 마음에 드는데 솥에 나오는 찰솥밥이다. 가게의 벽에 큼지막하게 써 놓았듯 ‘밥집은 밥이 맛있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찰솥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문구를 보기만 해도 기대감이 커진다. 주문을 하면 밥을 솥에 맛있게 만들어 가져다주기 때문에 밥을 다른 그릇에 옮겨 담고 누룽지가 바닥에 남아있는 솥에 뜨거운 물을 부어둔다. 멸치쌈밥으로 밥을 1차로 잘 먹고 난 후에는 뜨거운 물에 잘 퍼진 누룽지를 살살 긁어 반찬이랑 먹으면 온 몸이 따뜻해지면서 든든해진단다. 이종숙 독자는 “멸치쌈밥이라는 게 특이하기도 했고 솥밥이 너무 맛있어서 밥을 든든하고 맛있게 먹고 싶을 때 자주 찾아옵니다. 누룽지까지 후루룩 먹고 나면 뱃속이 든든하고 기운이 납니다” 한다.멸치쌈밥과 더불어 인기 있는 메뉴는 다슬기깨탕이다. 들깨탕안에 오도독 씹히는 쫄깃한 다슬기가 들어있어 많이 찾는 메뉴다. 매콤한 멸치쌈밥과 함께 주문해 다슬기깨탕을 함께 떠먹으면 입안도 편안해지고 입안에서 합쳐진 맛이 자꾸 밥을 부르는 맛이란다. 다슬기가 제법 들어있어 입안에서 씹는 재미가 있다. 이종숙 독자는 “다슬기깨탕은 친정어머니도 좋아하셔서 자주 사다드리기도 합니다. 진한 국물안에 다술기가 들어있어 솥밥하고 함께 먹어도 좋고 그냥 국물만 계속 떠먹어도 든든하게 속이 보호되는 느낌이 들어요” 한다. 다른 메뉴로는 제육쌈밥이 있다. 쌈 종류도 다양한 편이라 상추나 깻잎말고도 다양한 느낌의 쌈맛을 즐길 수 있다. 밑반찬도 깔끔하고 다양한 편이다. 기본 김치나 나물, 감자 조림등이 나와 자극적이지 않다. 찰솥밥은 추가해서 먹을 수 있고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메뉴 : 멸치쌈밥 9,000원 다슬기깨탕 9,000원위치 :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221 목동굿모닝탑2 상가 1층문의 : 02-2648-0708 2019-10-17
- 대학 역전의 시작은 우리 자녀에 맞는 고교 선택부터 -① 현재 우리 아이 중3 공부 실력은 90%가 거의 그대로 고3 까지 간다는 것이 43만명 추적 조사한 진학사 통계이다. 즉, 공부로 역전해서 대학을 역전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하지만 고교 내신과 수능이 2.5등급 이내로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우리 아이에 맞는 지원 전략을 미리 미리 잘 설정한다면 현명한 고교선택을 바탕으로 대학을 역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질 것이다.중학교 때 공부 최상위권 친구가 자신의 학습 성향, 지원 전략과 맞지 않은 고교를 입학 했다가 결국 명문대 입성에 실패한 경우, 그로 인해서 재수 삼수를 해야 했던 학생들을 많이 봐왔다. 그 반대로 중등 성적은 적당한 상워권이였으나 학종 목표를 잡고 학종 강점 고교로 진학 후 준비를 잘한 친구가 명문대 진학 한 경우도 역시 많이 봐았다.대학 지원 전략 고교 선택전에 정해야대학 지원 전략은 고교 선택 전에 반드시 정해야 한다. 왜냐 하면 학생부 교과전형이 목표인 학생은 상대적으로 교과 등급을 받기 수월한 고교에 진학해야 한다. 학종으로 대학을 가겠다는 학생은 학종 준비를 잘 할 수 있고 열의 있는 선생님들이 포진된 학교를 가야하고, 수능 논술 전형으로 가겠다는 친구들은 실적도 정시 실적이 많이 나오고 내신 문제 조차도 수능형으로 나오는 상위권 포진 학교를 가는게 유리하기 때문이다.그러하기에 우선 우리 아이 학습 특성과 강점을 체크해보고, 유리한 지원 전략을 정한 후 그에 최적화된 고등학교가 어디 인지를 1,2,3순위로 설정해야 한다. 이것이 고교 선택을 잘해야 대학을 잘간다의 그 이유이다. 이번 고교선택을 위한 기고글은 일반고를 기준으로 잡았다.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 백승 !!고교를 선택 할 때 고려해야할 핵심 몇가지는 우리아이를 정확히 먼저 파악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적’은 대학입시와 지원하려는 고교 특징(즉, 그 학교 시험 유형&난이도&지원 전략 뭐가 강점인지) 이다. 또한 '나를 알고'는 우리 자녀의 학습 유형 이 ‘수능+논술형’인지 아니면 ‘학생부 교과나 학종형’ 어느 지원 전락에 강점이 있는지와 연관이 있다.목동권, 학종 vs 수능+논술 세트 전형 둘 중에서 선택‘적’을 알고 = 현재 대학 입시는 수시에서 70%, 정시에서 30%를 선발한다. 서울 주요 대학의 수시는 50%가 학종선발이며, 10%가 논술이며, 5%는 학생부 교과전형이다. 나머지 5%가 실기 및 특기 전형이라고 보면 된다. 재학생 대세 전형은 학종이고 문이 가장 크게 열려있다. 다만 최근 여러 가지 사건 등으로 이 전형이 위축 될 가능성은 일부 있을 수 있다. 목동권 아이들은 심플하게 학종 vs 수능+논술 세트 전형 둘 중에서 선택을 고민 하면 될 것이다.학종 전형으로 우리아이를 이끌고 싶다면, 중학교 때 반드시 자녀의 진로, 전공 계열, 전공 학과를 정해야 한다. 또한 그런 자녀의 어머님은 학종형 엄마로서 기꺼이 진화하고 발전하고 부지런히 중3부터 고3 까지 너그럽게 뒷바라지 해주j야 한다. 최신의 정보로 자녀의 생기부 관리를 해나가면서 아이를 전략적으로 코칭 할 수 있는 역량이 되어 있는지도 체크해야 한다.학종형 엄마는 사실 할 것이 너무 많아서 괴롭다. 그래서 요즘 제일 효자는 학생부 교과전형과 수능+논술전형으로 대학 가는 아이라는 말도 있다. 하지만, 학종 준비를 한 아이는 사회생활에 대해서 미리 알게 될 것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과 팀웍에 대해서 좀 더 빨리 눈을 뜨고 개인적으로도 더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임은 확신한다. 하지만 다 떠나서 대학을 역전할 수 있는 수시 지원 전략은 학종 뿐이다!대입과 연계된 고교 선택일반고의 특징을 입시전략으로 나눠보면, 학생부 교과 전형에 유리한 내신 따기 좋은 학교 / 학종 준비가 잘 되어 있는 학종형 학교 / 교육 인프라가 좋고 공부 환경이 좀 더 좋은 수능 논술 강점 고등학교 ! 이렇게 나뉠 수 있다. 입시의 관점에서 우리 자녀의 특성도 교과 전형 강점 or 학종 강점 or 수능+논술 전형 강점으로 나뉠 수 있다. 이렇듯 고교 선택은 반드시 대입과 우리 아이의 특성과 연계해서 생각을 해야 하고 전략을 짜야 한다.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이병창 대표원장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19-10-17
- 예비 고1 내신 잡고 수능 국어 자신감 얻으려면 지금 시작해야! 최근 수능 국어 영역의 난도가 높아지면서 국어 영역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유난히 어려웠던 2019학년도 수능. 그 중에서도 국어는 길어진 지문에 복합적인 주제가 출제되거나, 영역 간 통합의 가능성까지 다양하게 열려 있어 수험생들은 ‘흔들리지 않는 사고력과 독해력’을 갖춰야만 수능에서 고득점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국어는 이제 가장 점수 얻기가 어려운 과목이 되었다.11월 기말고사를 끝으로 중3 학생들은 사실상 예비 고1 체제로 전환된다. 11월 중순부터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 2월말까지의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고등학교 입학 후의 학습과 목표 설정 등이 많이 달라질 수 있다. 이 시기에 올바른 공부 습관과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고교 입학을 앞두고 고등국어를 처음 접하게 될 예비 고1, 앞으로 어떻게 국어 공부를 해야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독해 능력 향상이 선결 과제첫째, 고등 국어 시험은 지문 해석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내신과 수능 시험에서 공통으로 요구하는 있는 부분은 주어진 지문을 해석하는 능력이다. 특히 수능에서는 처음 접하는 낯선 지문도 읽고 분석해야 한다. EBS교재 연계율이 앞으로는 50%로 축소될 것으로 보이고, 학교 내신에서도 교과서 시험 범위 밖에 있는 외부 지문을 적게는 20%, 많게는 50%까지 출제해 학생들이 독해하고 적용하는 과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예비 고1이 맞닥뜨릴 고교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독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선결되어야 한다. 막연한 독서나 다독은 점수로 연결되지 않는다.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는 독서가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의 핵심은 요약 실력이다. 문제를 풀고 맞히는 데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지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었는지 초점을 두고 세밀하게 확인하는 과정을 꾸준히 해야만 독해력이 향상된다. 이것을 바탕으로 논리력과 추론력도 나오게 된다.문법 고전시가 총정리 학습 중요둘째, 문법과 고전 시가는 거의 모든 학생이 취약한 분야다. 독해력이 우수한 학생들도 이 분야는 따로 준비해야 한다. ‘문법과 고전’은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선생님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효율적이다. 문법은 고등학교의 모든 시험에서 10%에서 30%까지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다. 중학교 시절에 이미 배워야 할 문법의 90%가 다뤄진다. 중학 문법을 기본으로 심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고등학교에서는 문법 전체의 학습이 이루어지는 시기가 대부분 2학년에 배정되어 있다. 그러나 문법은 입학 후 모든 시험에서 요구하는 필수 사항이고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변별력을 지닌 난도가 높은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총정리 학습이 중요하다. 고전 시가의 경우는 중학교 때 거의 배우지 않아 하나의 큰 장벽입이다. 중학 교육과 고등 교육 수업 비중에 현격한 차이가 있다. 따라서 이 부분 역시 인위적인 학습 지도가 필요함을 의미한다. 공식적으로 고전문학은 2학년 범위이지만, 1학년부터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출제된다. 우선적으로 시조 부분을 공부하는 것이 내신과 수능에 대한 탄탄한 대비가 된다.어휘와 문학의 개념학습셋째, 어휘와 문학의 개념 학습이다. 어휘 학습이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된다. 중학교와 많이 차이 나는 것이 어휘 실력이다. 어휘를 안다는 것은 단순하게 단어의 뜻을 파악하는 것만이 아니라 어휘 학습을 통해 개념 학습에 이르는 과정을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개념 체계가 형성된다. 어휘 학습은 단기간에 완성할 수 없기 때문에 장기적이고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 앞서 언급한 독해력 향상을 위해서도 어휘 학습은 절대적이다. 고교 입학 후 치르게 되는 각종 시험에서는 문학에 대한 이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 현실적인 문제다. 내신의 경우 문학 지문이 많게는 70% 이상을 차지하기도 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문학 작품을 이해하기 위한 배경지식 학습을 늘리고 갈래별 분석 방법을 배워 고등 기본 작품은 물론 낯선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등학교 입학까지 고등학교 국어 기반을 다지기 위한 학습법을 정리해 보았다. 고등 국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기 힘든 과목이다. 입학 전까지의 ‘황금 같은 시간’은 대학을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19-09-17
- 남학생 기숙학원 탑텐스터디 겨울방학은 오롯이 공부에 집중하며 실력을 다질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학기 중에는 내신 대비와 수행평가 준비, 동아리 활동까지 챙겨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있는 방학 때 과목별로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게 좋다.2021년 입시부터는 정시 선발 인원이 조금씩 늘어나는 만큼 수능 대비도 착실히 준비해야 한다. 남학생들은 특히 내신과 비교과활동을 꼼꼼히 챙기는 여학생에 비해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그만큼 수능 공부에 집중해서 입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이천에 자리 잡은 탑텐스터디기숙학원에서는 예비 고1~고3 대상으로 겨울방학캠프를 진행한다. 남학생 전용 기숙학원인 탑텐스터디는 한 반 10명으로 구성된 소수정예 수준별 수업과 학생 개개인별 맞춤형 관리가 강점이다.“강의 많이 듣는다고 학생들 실력이 쌓이는 건 아닙니다. 학생 수준과 실력에 맞춰 필요한 강의를 듣고 헷갈리거나 잘 모르는 부분은 강사에게 자유롭게 질문하며 자기 것으로 소화해야만 성적으로 이어집니다. 한 반에 25~40명씩 앉아 강사가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옛날 방식의 수업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학(學)과 습(習)이 조화를 이루는 학원 시스템을 갖추고 한 반 10명 정원으로 수준별 맞춤 수업을 진행합니다”라고 탑텐스터디기숙학원 학습관리팀은 설명한다.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대치동, 목동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SKY 출신 강사진이 학생들을 지도한다. 이들은 10년 이상 쌓아온 티칭과 코칭 노하우를 지닌 베테랑 강사들로 과목별로 기본-핵심-고난도까지 난이도별 학습자료, 교재, 문제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학생들의 수준, 눈높이에 맞춰 가르친다.대입 재수생을 지도한 노하우, 커리큘럼은 예비 고1~고3 대상 겨울방학캠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5주 과정의 겨울방학캠프에서는 학생 수준에 맞춰 국영수 실력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린다.예비 고3은 이번 겨울방학부터 입시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수능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동시에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분석해 수능 문제 스타일을 익히며 실전에 대비한다.예비 고2는 내신과 수능 대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고2 시기는 고1에 비해 과목별 난이도가 높아지므로 내신과 수능에서 자주 출제되는 필수 개념을 정확히 숙지한 후 응용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도한다.예비 고1은 공부 습관을 바로 잡는 동시에 국영수 과목별 기초 체력을 튼튼히 다져 고교 입학 후 경쟁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둔다.학생 개개인과 국영수 과목별 담당 강사와의 유대감, 신뢰감은 탑텐스터디의 강점이다. 오랫동안 남학생을 지도해온 노련한 강사진은 학생의 기질과 성향, 특성에 맞춰 세심하게 지도한다. 강의 후에는 일일테스트, 주말 평가, 월간 모의고사를 본 후 문항을 분석하며 부족한 부분 복습 시간을 갖는다. 보충학습이 필요한 경우 클리닉수업을 진행하며 꼼꼼하게 사후 관리한다.국영수 전담 학습 코디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과목별, 단원별 취약점을 분석하고 오답 자료를 토대로 개인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1:1로 상담한다. 학습 코디는 공부법 외에도 대학과 희망 전공 과목 관련 학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진학 전략을 가이드 한다. 또한 학습플래너 작성과 활용, 시간 관리법처럼 좋은 공부 습관이 체화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같은 맞춤형 관리 시스템은 탑텐스터디기숙학원만의 특화된 학습 프로그램이다.기숙학원은 학습과 숙식을 함께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시설과 환경이 중요하다. 탑텐스터디기숙학원은 소나무, 참나무에 둘러싸인 숲 속에 자리 잡고 있어 공기가 좋고 자연친화적으로 숙소는 1~3인실 친환경 빌라형으로 꾸며져 있다. 학생들의 체력관리를 위해 헬스장, 탁구장, 농구장 등의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보안과 안전을 위해 학원 곳곳에 CCTV를 설치했다. 1인 1지정 좌석의 독서실이 별도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식사는 한화호텔 & 리조트가 제공하는 엄선된 식자재와 균형 잡힌 식단으로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겨울방학캠프는 12월 28일 개강한다. 201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