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난청 해소를 위한 보청기 사용법 노하우 코앞으로 설 명절이 다가왔다. 명절이나 기념일일수록 부모님께 뜻깊은 선물을 해드리고 싶은 것이 자식들의 마음이다. 노인들이 겪는 어려움 중 하나인 난청. 이를 해결해드리고 싶지만, 막상 보청기에 대한 상식이 부족해 망설이게 된다. 보청기에 대한 주요 정보와 효과적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Q 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에게 보청기를 선물하고 싶지만, 보청기를 사용하기 위한 절차가 궁금하다. 방문부터 착용까지의 그 절차에 대해 자세히 알려 달라.A 먼저 문진을 하게 된다. 검사 전, 병력사항을 통해 난청이나 이명 등의 원인과 시기를 상담하는 과정이 우선된다. 이후 청력검사에 들어간다.검사 결과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그에 맞는 보청기를 선택한다. 가령 귓속형 보청기를 선택했다면 난청인의 귀본을 뜬다. 보청기는 약 4~5일 후 착용하는데, 착용하는 방법부터 적응까지의 자세한 설명후에 1차 조절을 한다.중요한 것은 약 2주일 후, 2차 조절과정을 거치고 다시 한 달 후 3차 조절과정을 거쳐야한다. 그래야만 보청기의 적응과정이 거의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필요에 따라서는 3개월 후 확인 조절을 하게된다.Q 보청기가 필요할 경우,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을 찾을지, 보청기전문원을 먼저 찾을지 판단이 안서는 경우가 있다. 두 경우의 차이와 이용 장점을 설명해 달라.A 이비인후과는 말 그대로 귀와 코, 목 질환을 치료하는 곳이다. 물론, 청력검사 장비를 갖추고 청력검사를 한 후 보청기의 필요 유무를 알려주기도 한다.이에 비해 보청기전문점은 청력검사와 더불어 보청기 필요시, 난청자에게 다양한 보청기들의 특징과 청능재활의 필요성을 알려준다.Q 막상 보청기를 사용해도 끝까지 제대로 활용하기 보다는 적응에 실패해 빼놓고 사는 노인들이 많다고 한다. 그 이유와 대책은 무엇인가?A 보청기는 다른 재활기기와 달리 착용과 동시에 적응이 되는 기기가 아니다. 즉, 반드시 적응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적응기간 동안 적어도 두 세 번의 조절과정은 필수이다.여기서 중요한 점은 따로 있다. 그 조절과정이 끝났다고 청력회복이 동시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필요시 청능 재활 훈련이 뒤따라줘야 한다. 보청기를 착용한 후, 소리는 분명히 크게 들리지만, 어떤 소리인지를 못 알아듣겠다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결국 보청기센터는 그 불편함을 일정부분 해소하고 해결하는 책임이 뒤따른다. 스타키보청기 부천전문센터가 이 부분에 중점을 두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청능 재활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야말로 보청기의 효과적인 활용여부를 좌우하기 때문이다.Q 보청기는 일반 착용구와 달리 가격이 만만치 않고 다루기 또한 매우 섬세하고 예민한 분야인 것이 사실이다. 보청기를 선택할 시 꼭 주의할 점이 있다면 알려 달라.A 시중에 알려진 대로 보청기가격은 저렴한 편이 못된다. 특히, 경제력이 줄어든 노인층에게는 더더욱 적지 않은 금액이다. 다행히도 정부에서 청각장애등급을 받은 난청인을 위해 최대 131만원의 지원제도가 실시되고 있다.그러나 청각장애등급을 받을 수 없는 일반 난청인들은 전적으로 본인 부담을 해야 한다. 때문에 기왕 보청기를 구입했다면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특히 보청기는 브랜드나 가격도 중요하지만, 사용자가 보청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보청기를 맞춘 곳에서 보청기에 대한 적절한 조절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선택해야 한다.Q 설 명절을 맞아 스타키보청기의 특별한 할인 혜택이나 행사가 있는가?A 설 명절 기간에 스타키보청기 부천전문센터에서는 보청기 전 품목을 50% 할인 행사한다. 또한 난청과 이명이 동반하는 경우도 특별 상담을 받고 있다.도움말 스타키보청기 부천센터 2017-01-19
-
새해 부천 여성을 위한 도전! 해가 바뀌는 새해 첫 달은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짜는 시기이다. 그중에서도 전업주부 여성들에게 뭔가를 시작하려면 더 큰 도전이 필요하다. 내 일을 찾아 배우고 설계하는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을까. 부천시내에서 열리는 일자리들을 모아 보았다.실버코디네이터 도전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베이비붐 세대에게 적극적인 사회참여 방향을 제시하고 거점경로당을 지역사회의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거점경로당프로그램관리사(구 실버코디네이터)를 양성하여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제공한다.현재 제1기인 12명의 관리사가 7개의 거점경로당에서 활동 중이며, 올해 말까지 13개의 거점경로당에서 총 26명의 관리사가 활동하게 된다. 이에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는 오는 12일까지 제2기 14명을 추가로 선발하고 오는 2월 양성교육과정을 거쳐 3월부터 거점경로당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거점경로당프로그램관리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과 봉사를 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 거점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지원 △ 거점경로당 운영에 대한 모니터링 △ 컴퓨터, 스마트폰 교육 △ 우울증 등 상담이 필요한 어르신과의 말벗 되기 △ 경로당 출입이 어려운 분의 이동편의 제공 등이며, 일정 금액의 활동비도 지원받는다.인생이모작 지원센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15명 모집에 64명이 지원해 약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올해도 사회공헌과 재능나눔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한 봉사활동에 열의가 있는 많은 베이비부머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사회적기업으로 창업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가 2017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을 모집한다.센터는 지난 5일 송내어울마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2017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지원내용, 운영계획 및 참여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설명회에는 약 9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창업자 또는 팀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창업공간, 교육·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미창업자 또는 1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선발될 경우 1년 동안 1000~5000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받는다. 또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법인 설립단계부터 판로·마케팅까지 밀착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사무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큐베이팅실도 무상 제공된다.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우편 및 방문접수도 가능하다.나도 학습매니저 도전해볼까부천시가 오는 16일부터 진행되는 ‘제3기 행복학습매니저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행복학습매니저 양성과정’은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공간인 행복학습센터 운영에 필요한 지식과 자질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주요 내용은 평생학습도시 부천 이해, 행복학습센터 및 행복학습매니저 역할, 성인학습자와 소통하기, 회의 기법 등이다. 과정 이수자는 행복학습매니저 활동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제출·발표 후 행복학습센터에서 활동할 수 있다.학습매니저 역할은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평생교육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부천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 내에 행복학습센터를 마련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각 센터에 행복학습매니저를 배치하고 있다. 지난해 10곳의 행복학습센터를 지정운영했으며, 올해 8곳을 추가 개설하여 총 18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된다.4대 인문학에 도전부천시립꿈빛도서관이 오는 2월 14일~17일까지 성인(聖人)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인문학 ‘인물톡talk:4대성인의 초대’를 주제로 학부모와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연다.이번 인문학 강의는 김경윤 작가가 맡아 진행한다. 김 작가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레시피>, <처음 만나는 우리 인문학> 등 쉽고 재밌는 인문학 저서를 집필한 것으로 유명하다.김 작가는 “이번 강좌에서 공자, 부처, 소크라테스, 예수 등 역사 속 위대한 성인들의 삶을 통해 올바른 삶과 철학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삶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인문학 강의는 오후 7시~9시까지 야간 강의로 진행돼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좌는 1월 1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교실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2017-01-13
-
새해부터 달라지는 부천 생활 정유년 새해가 힘차게 출발했다. 올해 부천 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예고되고 있을까.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부천시에는 크고 작은 제도들이 바뀌고 또 새로 생길 예정이다. 변경되는 5개 분야 17개의 주요 시책을 비롯해 주민들이 미리 알아두면 유익할 생활관련 변화들을 알아보았다.◇ 일반 행정 분야2017년 1월 1일부터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세무제증명 등 민원서류를 시청 민원실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부천역 민원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변경된다.◇ 복지 분야저출산 문제와 육아·보육여건 개선방안을 담은 ‘아기환영정책’이 본격 추진된다. 올해부터 출산장려금이 둘째 아부터 지급된다. 그동안 셋째 아 이상에 50만 원의 혜택이던 출산지원금이 둘째 아에게 100만 원, 셋째 아 200만 원, 넷째 아 이상에 1천만 원으로 지원한다.또 엄마손프로젝트 가사지원서비스 대상자도 확대된다. 자녀가 5일 이상 입원 시 형제자매가 만 12세 이하인 경우, 소득과 무관하게 입원확인서 제출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엄마손 프로젝트’는 18세 이하의 자녀(태아 포함)를 양육하는 중위소득 60% 이하의 워킹맘을 대상으로 한다. 월 관리비 5천 원을 내면 일주일에 한 번 4시간의 가사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이용 내용은 낮 시간 가사관리사가 방문해 집안 청소, 음식(국, 반찬 2가지), 세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 분야저소득 취약계층 검안·시력 검사와 무료 맞춤 안경을 지원하는 ‘EYE편한 안경나눔 사업’이 올해 3월부터 새롭게 추진된다. 또 4월부터는 보건소에서만 발급하던 보건증을 보건소나 100세 건강실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아기환영정책의 일환으로 1월 1일 이후 출생하는 신생아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보육물품이 제공된다. 가구평균소득 60% 이하 가구에게 지원되던 ‘신생아청각 선별검사비’도 소득기준 제한 없이 모든 출생아에게 지원된다.시 보건소 4층에 장애인 재활운동실이 새롭게 설치되고, 재활장비를 이용한 재활운동교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밖에도 저소득층에게 구강질환 치료비를 1인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아동치과 주치의사업’도 새롭게 추진된다.◇ 도시환경 분야1월부터 공업지역 건폐율과 자연녹지지역 내 학교 건폐율이 완화된다. 민간공공임대주택 용적률도 완화되어, 용적률 20% 이하의 범위에서는 임대주택의 추가건설이 허용된다.준공업지역에서 오피스텔 등 준주택을 건설하는 경우, 준주택 부분 용적률은 300% 이하로 제한된다. 도시 미관을 위해 내년에 공공게시대 44곳을 폐지하는 등 현수막 게시대도 단계적으로 줄어든다.◇ 체육 분야올해부터 두 자녀 이상을 둔 부천시민은 체육시설 이용료를 50% 감면 받을 수 있다. 또 복사골 꿈나무 스포츠교실인 수영·축구·바둑교실도 확대 운영된다.◇ 생활 분야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앱 구축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그동안 부천시에는 아파트 관련 질의나 민원이 약 2500여 건에 이르고, 대표자 선정과 입찰 관련 비리가 발생한 단지는 1년 내내 주민 간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에 대한 해법으로 시는 스마트폰으로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동주택 모바일 앱 구축사업이 도입된다. 아파트와 협약업체 간 계약을 하면 해당 아파트는 시에 보조금 지원신청을 하고 모바일 앱 구축과 운용 후 시에 정산신청을 하면 시는 아파트에 보조금을 지원한다.모바일 앱의 주요 기능은 전자투표, 관리비와 입찰정보 공개, 전기 가스 수도세 사용량 조회 및 검침, 단지 홈페이지 구축, 공동체 활성화, 택배도착 알림, 방문주차 관리 등이 있다.◇ 여성안전올해부터 저소득 여성 세대주 120가구에 24시간 방범 서비스가 제공되어 여성들의 안전한 일상생활 보장을 지원한다. 시는 이를 위해 수요조사를 거쳐 2월 신청가구 방문 보안시스템 설치 후,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홈 방범 서비스는 지원 세대 출입문 등에 감지센서를 설치해 외부인이 침입하면 경보음 발생과 동시에 보안요원이 출동해 범죄를 조기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시는 초기 설치비(가구당 10만원)와 월 이용료(9900원)를 2년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여성세대주 저소득 한부모가족, 기초생활수급자 싱글여성, 생계·의료·주거·교육 맞춤형급여 지원 여성 세대주 가구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내년 1월 20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건강관리와 지원부천시가 전 신생아에게 청각 선별검사비를 지원한다. 아이환영정책 일환으로 2017년 1월 1일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신생아에게 청각 선별검사비를 지원하는 정책이다.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지원사업은 선천성 난청을 조기 발견해 언어장애, 사회부적응 등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까지는 월평균 소득 6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검사비를 지원한 바 있다.지원대상은 부모 중 한명이 부천시민으로 2017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출생아가 해당된다. 또 신청방법은 출산 전 3개월부터 출산 후 1개월 이내에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출산 전 신생아청각쿠폰을 발급받아 출생 후 지정검사기관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2017-01-13
- 수능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능시험은 내신형 학습만으로는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수능에 대비한 학습은 제시된 상황에서 개념․원리․법칙 등을 파악하고 이를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가 일련의 사고 과정을 거쳐 문제를 해결해낼 수 있는 전략적인 수능 대비책이 필요하다.첫째, 사상누각으로 절대 변형·신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사상누각(沙上樓閣)은 모레 위에 세워진 누각이라는 뜻으로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곧 무너지고 만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말이다. 기초가 약해서는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개념이 정확하게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리 문제를 많이 풀어도 틀리는 문제는 계속 틀릴 수 밖에 없다. 특히 풀었던 문제의 조건, 그래프, 도표를 약간만 변형시켜도 다른 문제로 인식한다. 개념정립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은 EBS교재를 몇 번씩 반복해도 결국 연계율을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EBS교재, 기출문제 등을 똑같이 출제하는 직접연계 문제는 몇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 대부분은 변형하여 간접연계 문제로 출제되며, 새롭게 출제되는 문제까지 해결하기 위해선 핵심을 꿰뚫는 깊이 있는 개념학습만이 답이다.둘째, 수능시험은 진짜 실력만이 점수향상을 보장한다!대입을 위해 대다수 수험생이 거쳐야 하는 관문인 수능 시험은 1)사고력 2)분석력 3)논리력 4)비판력을 기준으로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그런데 이 4가지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 바로 사고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개념학습이다. 학습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여 암기하는 것으로는 절대 수능 고득점을 받을 수 없다. 생각하고, 나누고 합치고, 순서에 맞게 정리하고, 이것이 맞는지 틀린지 끝까지 따져보는 과정을 거쳐야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평소 꾸준히 학습량을 공부해 실력을 쌓아 나가는 기반학습을 유지해야 한다. 수능을 대비한 학습을 정확하게 실천하는 학생들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더 잘 보이고 그만큼 학습량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개념학습을 기반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이어나가는 것이다.셋째, 최상위권은 ‘탐구에 기반한 이해’가 일등공신이다.수능은 범교과 또는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의 시험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7년간의 기출문제를 활용하여 발표한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습 방법’ 영역별 평가목표에 나온 정의를 통해 알 수 있듯 수능 사고력의 의미는 영역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점은 교과서의 각 단원이라는 내용영역(소재)만 달랐을 뿐, 행동영역(측정대상)에서는 ‘탐구에 기반한 이해’, ‘이해에 기반한 문제해결’이라는 공통분모을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정교한 오류 찾기와 암기력이 필수요건이 아니다. 수능의 본질적인 평가요소인 사고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생각하는 고차원적인 힘을 기르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이투스247학원 부천점최동규 원장 2017-01-13
- 2017년 1월 겨울방학은 도서관에서 놀자 겨울방학을 맞아 부천시내 도서관에서는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내 9곳의 시립도서관서에서는 방학 중 자녀와 함께 참여하면 좋을 책읽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별자리 교실, 인형극, 진로 강의 등이 열릴 예정이다.◇ 원미도서관원미도서관은 내년 1월 4일~25일 매주 수요일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동화요리 프로그램 ‘맛있는 요리동화나라’를 진행한다.◇ 상동도서관상동도서관은 1월 3일~6일 유아를 대상으로 ‘나만의 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일~12일에는 ‘도서관으로 通하다’란 주제로 겨울독서교실을 연다.◇ 책마루도서관책마루도서관은 2월 12일 오후 2시 인형극 ‘알을 품은 여우’를 공연한다. 관람 당일 선착순 100명 무료입장이며, 공연 15분 전까지는 입장해야 여유 있게 관람이 가능하다.◇ 북부도서관북부도서관은 1월 10일~20일 화·금요일 역사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초등 교과서 나들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 속 인물이야기’를,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연대표로 흐름 잡는 근현대사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한울빛도서관천체투영실이 조성돼 있는 한울빛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천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2일~12일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별자리 여행, 별자리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돔 영화도 상영한다. 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별자리판과 천체공작품 만들기’ 시간도 마련돼 있다.◇ 꿈여울도서관꿈여울도서관은 1월 9일~10일 주제에 맞는 동화를 읽고 요리로 표현해 보는 ‘동화 속 달콤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1월 3일~24일 매주 화요일 ‘작가 잡아먹기’에서는 미야니시 타츠야 동화작가의 작품을 파헤쳐보고 예측·추론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활동을 한다.◇ 심곡·꿈빛·송내도서관심곡도서관은 1월 7일~2월 4일 매주 토요일 아동 6~7세를 대상으로 나만의 책을 만들어 보는 ‘아이북쟁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꿈빛도서관에서는 1월 16일~19일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 ‘꿈빛 시간탐험대’를 운영한다. 또 2월 14일~17일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문학 강좌도 마련돼 있다. 송내도서관은 1월 9일~13일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포트폴리오 만들기’를 운영한다.일정 참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bcl.go.kr) 2016-12-29
- 중이염이 난청으로??? 12월 마지막 주인 탓인지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감기 걸리면 약 먹고 푹 자면 낫는다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감기로 인해 중이염이 생기면 난청이 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감기와 중이염중이염은 고막 뒤쪽에 있는 중이강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공기로 가득 차 있는 중이강에 염증이 차는 것이 중이염 입니다. 그러면 열도 나고 귀도 아프죠. 작년에 239만명의 환자들이 중이염으로 병원을 찾았다고 합니다. 감기에 걸리면 코를 세게 풀거나 들여 마시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세균이 중이강으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중이염환자 중 57%가 소아환자라고 하니 부모님들께서도 관심을 가지셔야합니다. 중이염이 생기면 난청이 올수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경우 중이염은 난청과 함께 발달장애등을 가져올 수도 있고, 난청으로 인하여 학습에 어려움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중이염과 감기 예방가장 좋은 치료는 예방이라는 말이 있죠. 감기나 중이염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깥 공기를 자주 쐬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실외에서의 운동은 면역력을 증대 시킨다고 하니 밖에 나가서 가볍게 운동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손발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대기가 건조한 만큼 따뜻한 물을 마셔서 코 점막이 마르지 않게 하며, 휴식 시간을 갖거나 수면을 충분히 취하여 면역체계가 잘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를 풀 때는 한 쪽씩 풀거나 입을 약간 벌리고 풀어서 귀 안의 압력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고, 적절한 실내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중이염과 감기예방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도 필요합니다.중이염과 감기 예방에 좋은 음식몸의 열을 내려주고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파를 넣은 콩나물국, 사포닌이나 이눌린 성분이 많아서 위장이나 폐의 기능을 좋게 해 주는 더덕구이나 더덕무침, 칼슘과 미네랄 그리고 철분이 많이 있어서 만성 기침 감기에 좋은 모과차, 비타민 C와 소화 효소가 많이 들어있고 혈액을 깨끗이 해 주는 무국과 같은 것이 좋고, 만성기침이나 가래 해소에 도움을 주고 몸의 열을 내려주는 배에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기침, 가래에 좋답니다.감기에 걸리기 쉬운 겨울철입니다. 감기가 중이염으로 이어지면 난청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적절한 운동이나 개인위생관리, 휴식과 수면 그리고 감기 예방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하여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6-12-29
- 중학교 저학년에 입시영어를 완성하자! 필자는 부천 상동, 중동 지역 내에서 고등부 영어(수능, 내신)를 10여 년 간 가르쳐왔다.그동안 많은 학생들이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 또 제자 중 몇 명은 임용시험에 통과하여 경기도내의 중 고등학교 영어선생님으로 재직 중이기도 하다.본론으로 들어가서 중학교 내신 성적은 대학을 진학하는데 전혀 영향을 주지 못 한다. (물론 특목고 및 자사고 진학에는 당연히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그리고 대학 진학과 무관하므로 중학교 영어공부를 하지 말라는 의미는 아니다)그럼 중학교 저학년에 영어공부에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가?답은 정해져 있다. 고등학교 과정과 연계를 시켜 학습을 시켜야 한다. (당연해 보이는 말이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입시영어에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이에 중등부 영어 학습에서 몇 가지 중요한 공부 방법을 제시해 보겠다.1.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이다절대평가는 90점 이상이 1등급, 80점 이상이 2등급, 70점 이상이 3등급 이런 식으로 등급만 표시되는 형태이다. 90점 이상만 받으면 되지 않느냐 라고 반문하겠지만 사실 그 점수가 쉽지 않은 건 사실이다. 과거 4% 정도에서 1등급이 형성되었다면 이제는 10%정도에 난이도를 조절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수능 문제의 유형은 예전과 같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중학교 저학년에 듣기, 어휘, 독해 등 세 가지를 골고루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여러 가지 형태의 독해를 통한 사고력 및 배경지식 향상과 어휘학습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상위권 학생은 추론 위주의 생각하는 독해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2. 내신은 상대평가이다필자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이 부분이다. 고등학교 내신이 대입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중학교 저학년 때부터 반드시 대비를 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서술형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고등학교에서 서술형 점수의 비중은 크다. 보통 40%에서 많으면 50%까지 반영하기도 한다. 주관식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체감 난이도는 훨씬 크다.서술형 대비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인가? 바로 문장을 만들 수 있는가?이다. 우리나라 말과 영어는 어순이 다르다. 예를 들어 “나는 집에서 스스로 영어공부를 한다”를 영작하면 "I study English for myself at home" 정도가 될 것이다.영어를 자주 접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수준의 문장이다. 하지만 자세히 영어 어순으로 해석을 해보면 “나는 / 공부한다 / 영어를 / 스스로 / 집에서” 이런 식이 되는 것이다. 이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다. 필자는 이 차이를 아직도 이해 못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생을 수없이 보았다. (중학교까지는 본문 등을 외워서 시험을 볼 수 있지만, 고등학교는 교과서외 부교재등 범위가 많아 외워서 시험을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영어의 어순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영어의 형식(5형식)을 정확히 파악하고 문장 성분(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수식어)의 개념을 숙지해야한다. 그것을 바탕으로 주요 구문 등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 해법이다.중요한 겨울방학이 바로 앞에 다가와 있다. 중학교 저학년 때는 좀 더 먼 곳을 내다보고 이에 맞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 조금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부천 상동 최강영어학원백성민 원장 2016-12-29
-
겨울방학 중고생을 위한 학습 전략 개별 공부 성향 파악하고 중장기 로드맵 전제 돼야학년별 입시 포인트와 시간관리 필수새 학년 새 출발을 준비하는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다. 방학기간은 특히 중고생들에게는 입시전략을 짜고 학습준비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여기에 해마다 수시 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꼼꼼한 학교 내신관리에 따른 입시전략도 중요해졌다. 중고생들의 입시전략과 학습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수시전형 확대로 더 꼼꼼해야할 학교 내신관리입시를 준비하는 중등은 물론 고등학생 역시 학교 내신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 해마다 늘고 있는 수시전형 증가에 따라 학생부와 내신 성적관리에서 경쟁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여기에 부천시교육지원청도 늘고 있는 수시전형 경쟁력을 위해 나서고 있다. 부천지역 시내 23개 일반계고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특성화과정을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가기 때문이다.따라서 진로관련 활동 증명이 특성화과정이라면, 그를 뒷받침할 경쟁력은 빈틈없는 상위등급 내신관리이다. 그만큼 입시환경은 학교생활은 물론 학교 내신을 중요시 하게 되었다.에듀플렉스 상동센터 박정은 원장은 “중고등은 공통적으로 내신이 중요하다. 여기에 특목고 진학을 계획했다면 중등 내신 또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진학할 학교별 특징과 특성에 따른 전략적 내신관리야말로 입시전략의 기본”이라고 말했다.중장기 입시플랜에 따라 자기주도학습 강화돼야무엇보다 중고생들에게 전제되어야할 전략은 입시플랜이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를 해도 결과적으로 자신의 입시전략과 진로목표와 관련되지 못하면 입시에서 예기치 못한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 입시플래너에 의한 객관적인 학생 파악과 그에 따른 학습 처치가 뒤따라야 한다.박 원장은 “대부분의 중·고생들은 맹목적으로 학원을 다니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보니 목표의식과 동기부여가 부족해 목표한 성적을 얻기 힘들어 하는 것이 현실이다. 공부에 지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본 센터에서 진로목표와 학습법제시, 생활관리 등을 통해 지속적인 학습이 이어지도록 지도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중장기 로드맵 짜기에 앞서 학생 개인별 진로성향과 성격 및 의지 등도 파악해두면 좋다. 감성적으로 예민한 청소년기의 중고생들에게는 공부 마인드를 높이고 유지하도록 관심과 독려 등도 필요하기 때문이다.종합 진단부터 시작해 개별과목 보완까지 세밀한 학습시스템최근 입시는 진로와 진학의 전체 로드맵 아래,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방법을 선택해 중등부터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자기주도학습 전문기관으로 알려진 에듀플렉스의 경우, 학생의 지도 시스템은 어떻게 이뤄질까.공부에 앞서 학생에게는 일방적인 강의와 숙제를 하는 방식의 일반 학원과 달리, 에듀플렉스에서는 개인별 맞춤관리를 위한 진단이 선행된다.박 원장은 “개인별 종합 진단을 위해 에듀플렉스 검사를 한다. 검사에서는 자녀의 성향과 마인드, 공부습관, 부족한 과목과 장점 등을 전문프로그램에 의해 입시전문코치가 객관적으로 판단하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진단 결과에 의해 학습과 생활 계획표가 작성된다. 학생은 계획표 이행과정에서 코칭수업과 자기주도학습관련 학습을 하게 된다. 또한 학습과정에서 나타나는 영어와 수학같이 개별 편차가 심한 과목은 에듀코치 개별지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박 원장은 “무엇보다 방학기간은 진로에 따른 입시 포인트를 잡고 공부 출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센터에서 입시전문기관인 중앙유웨이와 협력해 중고 상담프로그램과 진로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6-12-29
-
겨울방학 수준별 맞춤학습전략 알아보기 방학을 맞아 집집마다 자녀 교육에 비상이 걸렸다. 복습과 예습을 위해 대부분 학원 수강을 하고 있지만, 시간 투자 대비 얼마나 완전히 이해하며 공부하고 있는지는 꼭 한 번 짚어 볼 문제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저마다 이해 편차가 서로 다르고 공부 방식 또한 제각각이다. 따라서 강의식 수업의 장점과 과외식 수업의 장점을 살린 소그룹 수업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교재, 진도, 난이도 등 개별 수준에 따른 맞춤수업인지 확인해야학원의 분명한 목표는 학생의 성적향상이다. 하지만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더욱이 학생 개개인의 성적 수준과 목표 또한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따라서 학원을 선택할 시 교재와 진도, 난이도 등이 개별 수준에 맞춰진 수업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맞춤식 수업 여부도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완전학습까지가 이뤄지는지 이해 정도를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수업시간의 자기주도 학습능력도 있어야 응용이나 변형문항에 대한 경쟁력도 생긴다.부천 상동 일대이 학원 이만진 원장은 “수업시간에 고개만 끄덕인다고 아이들이 이해된 게 아니다. 문제를 혼자서 풀 수 있는 것이 진짜 실력이다. 이를 위해서는 강의 이외의 혼자 자습하는 시간이 반듯이 필요하다. 또 알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한 반복학습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일대이 학원에서는 확인과정까지를 교사가 체크한다. 수업이 끝난 후, 그날 배운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온전하게 만들기 위해 자습실을 운영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물론 학생들은 담당 교사의 확인과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귀가하게 된다. 강의식과 과외식의 장점을 살린 지도 시스템이란일대이학원의 특징은 한 명의 선생님과 두 명의 학생으로 이루어진 수업 형태이다. 한마디로 과외와 학원수업의 장점을 접목했다. 따라서 학생들끼리는 경쟁을, 강사는 학생별 맞춤수업을 진행하는 장점이 있다.교사 한 명이 여러 명의 아이를 가르치다 보면 잘 따라오는 학생들은 끌고 가지만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는 일부 학생들은 소외될 수밖에 없다. 반면 일대일 수업은 교사의 밀착관리가 가능한 만큼 교육적인 효과가 크다. 또한 대그룹 수업은 교사의 일방적인 강의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현실적으로 한정된 수업 시간 내에 다수의 아이들의 학습 이해도를 체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하지만 교사 한 명이 두 명의 아이를 가르치고 관리하는 만큼 학생들이 어느 정도 이해했는지를 정확하고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1:2시스템은 겨울방학기간 초·중·고 내신대비반에서도 동일하다. 중하위권부터 최상위권까지 교육받을 평등권부천 상동지역에서 국, 영, 수, 과 단과전문학원인 일대이학원은 학원과 과외의 장점을 살린 수업방식으로 인기를 받은 지 올해로 개원 12년째이다. 적지 않은 세월을 학부모로부터 신뢰받으며 학생들을 지도해온 결과이다.이곳 일대이 학원은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내신 및 서술형 대비와 방학기간 개인별 맞춤 특강, 교재 진도 난이도 등 개별 수준에 따른 수업 외에도 또 한 가지 눈여겨 볼 점이 있다.이 원장은 “교육에서 기회가 균등해야한다. 즉 상위권 학생이나 중하위권 학생 공히 자신의 진로와 진학을 위한 성적향상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잘 하는 학생들은 더 잘하게,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문제를 파악해 변화를 맞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 교육적”이라고 말했다.따라서 수업진도 역시 아이의 수준과 필요에 따라 선택하도록 했다. 난이도 도 유동적으로 조정할 수도 있다. 덕분에 형식적인 개별교육이 아닌, 실질적인 맞춤식 개별교육을 실현하게 된다. 이밖에도 국, 영, 수, 과 4과목 강사진 모두 고등부 수업이 가능한 베테랑들이다. 따라서 강사 경력에 의해 중동과 상동 지역 학교 내신출제 경향에 대한 분석이 완벽하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2016-12-29
- 예비고1 영어,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결과도 좋아 어휘학습단어를 배울 때, 단어의 단순한 의미보다는 그 단어가 갖는 각각의 역할별로 의미를 외워두자. 영어 단어는 한국어와는 달리 단어 하나가 하나의 역할만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예를 들어, 'love'라는 단어는 ‘사랑’이라는 명사의 의미도 있지만 ‘사랑하다’라는 동사의 의미도 있다. 각 역할별로 어휘의 의미를 알면 그 단어의 역할까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어법이나 독해문제의 구조파악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각 단어가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까지 알면 독해지문을 정확히 해석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한 단어 당 최대한 많은 의미를 암기하여 한 권의 내용을 테스트 후 각 역할별로 어휘를 다시 한 번 테스트 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그런 다음 문장에서 그 어휘가 어떻게 쓰이는지 까지 확인하면 같은 단어를 다른 방식으로 세 번을 보기 때문에 잊어버릴 확률이 적다.내신, 수능에 최적화된 어법 학습수능이나 모의고사에서는 어법문제가 한 문제 출제된다. 절대평가에서 어법 비중이 줄었지만 내신에서는 여전히 어법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영작문제에서 문법내용을 정확히 모르고 구조에 적용시키지 못한다면 고득점 받기 어렵다. 객관식의 경우, 같은 지문의 다양한 문제 유형들을 풀게 되면 오답률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잘못된 어법’을 찾는 문제는 많이 푼다고 해서 맞출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배운 어법내용이 문제에서 어떻게 적용되었는지를 알지 못한다면 객관식에서도 고득점을 받기 어렵다. 그래서 평소에 어법과 영어 문장 구조들을 명확히 공부하여 내신 서술형 대비뿐만 아니라 객관식 역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친다면, 모의고사 지문 역시 원활히 해석할 수 있다. 중학교보다 고등학교 때 영어를 힘들어하는 이유는 문장과 지문이 길어지고 문장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이다. 이 또한 문장구조를 명확히 파악하여 해석한다면 정확한 문장해석이 가능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어법 내용을 공부한 후 그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해야 한다. 그리고 직접 그 내용과 관련된 서술형 영작 문제와 객관식 문제들을 풀어보자. 전략적인 유형별 독해학습독해지문에서 문장별로 정확히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동시에 전체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모의고사나 수능 독해지문은 유형별로 글의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문제 푸는 방법이 다를 수 있다. 어휘와 문장구조를 명확하게 학습하여 문장별로 정확히 해석할 수 있는 연습을 한 후 전체 지문에서 글의 흐름과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 독해 유형 별로 문제 푸는 방법들을 알면 모의고사와 수능에서도 문제를 정확히 풀고 시간 또한 최대한 절약할 수 있다. 목표대학 설정 및 방향성이 있는 학습예비고1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대학 입시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다. 고등학생 때 목표가 설정되고 방향이 정해지면 이러한 혼란스러움은 줄어든다. 고등학교 배정을 받으면 배정받은 학교의 특성을 잘 알아야 한다. 학교별 중간 혹은 기말고사의 특성을 미리 알고 대비하는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결과에 있어서 확연히 다를 것이다. 더불어 현재 입시정보 즉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이 늘어서 학생들이 수능뿐만 아니라 내신 성적, 학교 교내수상경력, 봉사활동이 중요해졌다. 그리고 영어과목이 수능은 절대평가 체제에 있지만 내신은 아직 상대평가라는 점을 아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 중학교는 학교 시험만 잘 보면 그리고 원점수가 높으면 되었지만 고등학교는 원점수보다 등급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그리고 1년 동안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1학년 2학기에 있을 계열선택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문과나 이과가 정해지면 그 계열에서 전공을 미리 선택해 보는 것도 좋다. 전공이 선택되고 그 전공으로 유명한 학교, 혹은 내가 가고자 하는 학교를 3군데에서 5군데 정도 미리 선정한 다음 그 학교의 학생부종합전형 중에서 학생에게 적합한 전형을 선택하여 준비한다. 이 과정을 겪게 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목표대학을 빨리 정할 수 있다. 그만큼 방향성 있는 학습 역시 가능하다. 목표대학과 방향성이 설정된다면 예비고1 기간 동안 큰 혼란 없이 고3 때까지 원활하게 입시를 대비할 수 있다. 효율적인 공부야 말로 좋은 결과를 내는 지름길임을 명심하자. 목동 스토리영어학원 김소민 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영어학과 석사 졸업 전) 대치동 김종현 영어학원 전) 부천, 분당, 평촌 이투스 청솔학원 전) 서초종로학원 201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