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최저학력기준' 검색결과 총 1,0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성균관대, 면접형 최저학력기준 적용 안해 성균관대학교 입학처장 현 선 해 수시2학기 모집에 정원의 40%인1432명을 선발합니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논술형 834명, 면접형 498명, 특기자형 100명을 각각 선발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논술형은 일반학생전형 794명,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성균이웃사랑 및 성균나라사랑 전형 40명을 선발하며, 모집단위별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면접형은 학업우수자 418명, 장영실전형 50명, 지역리더육성전형 30명을 선발한다. 일반학생은 학생부 50%, 논술고사 40%, 자기평가서 10%를 반영하며, 재학생과 재수생까지만 지원 가능하다. 학생부는 1학년 성적 30%, 2학년 성적 40%, 3학년 성적 30%를 반영하며, 반영교과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인문계)/과학(자연계) 중 학생이 이수한 전 과목이다. 평어와 석차의 반영비율은 각각 6:4이다. 장영실전형은 과학고 출신자만 지원 가능하며, 학생부 40%, 자기평가서 및 실적 30%, 면접고사 30%를 반영한다. 장영실전형 중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은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를 지원하며 졸업 후 삼성전자의 연구개발직에 입사할 수 있다. 공학계열과 자연과학계열의 장영실전형 입학생은 등록금액의 50%를 지원 받는다. 논술고사는 고등학교 수준의 다양한 주제나 현실적 이슈 등을 제시문으로 활용하며, 논리성 및 문장력, 독창성 및 비판능력, 이해력 및 내용의 충실성을 평가한다. 고사시간은 150분이며, B4지 양면 분량으로 글자 수는 제한이 없다. 자기평가서는 성격의 장단점, 학업계획, 특별활동, 봉사활동, 우수실적 등에 대해 수험생 본인이 스스로를 평가하는 것으로 반영비율은 10%에 불과하나, 중요한 전형자료이므로 결코 소홀히 하여서는 안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8-31
- 단국대 , 일반우수학생, 교사추천제 등 다단계전형 치러 서울캠퍼스 입학관리처장 황형태 단국대는 수시2학기전형에서 2184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일반우수학생, 특기자, 사회봉사 및 배려대상자 등 6개 전형을, 천안캠퍼스는 교사추천제, 일반우수자, 대학소재 지역 고교출신자, 의예과 지역우수학생 등 11개 전형을 치른다. 서울캠퍼스 일반우수학생은 1단계에서 학생부를 통해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선 학생부와 면접을 반영한다. 이외에도 서울캠퍼스의 국제화(어학)특기자, 한문특기자, 연기특기자 등이 다단계 전형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천안캠퍼스 교사추천제 또한 1단계에선 학생부를 2단계에선 학생부와 면접을 반영하는 다단계전형을 치른다. 이외에도 천안캠퍼스 대학소재지역고교 출신자, 전공예약제, 의예과지역우수학생, 일반우수자 전형 중 의예과 및 치의예과 우수학생 등은 다단계전형을 치른다. 천안캠퍼스 첨단과학부에서 50명을 선발하는 전공예약제는 입학 후 타 전공으로의 변경이 불가능하며 의예과 및 치의예과 우수학생, 의예과지역우수학생과 마찬가지로 수능 성적 발표 후 최초합격자 중 최저학력기준 미달자가 발생할 경우 예비순위에 따라 추가합격자를 발표한다. 학생부 반영과 관련 서울캠퍼스는 석차백분율을, 천안캠퍼스는 평어(성취도)를 활용하며 학년별 반영비율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다단계전형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면접고사는 고교 교과과정 범위에서 출제되며, 계열별 수학에 필요한 지적능력과 이해력, 사고력, 표현력에 중점을 두고 평가한다. 다만 서울캠퍼스 특기자전형은 해당 특기분야에 대한 면접고사를 실시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진행방식은 면접위원 2~3인이 수험생 1인을 평가하는 ‘다대일 구술방식’의 심층면접이다. 캠퍼스별 최저학력기준 적용은 상이하다. 서울캠퍼스는 국가(독립)유공자의 자(손)녀와 사회봉사 및 배려대상자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천안캠퍼스는 교사추천제, 대학소재지역고교출신자, 선·효행자 등에 ‘학생부 최저학력기준’을 각각 적용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8-31
- 건국대, 수시 2학기 1,764명 선발 건국대학교는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원서접수(인터넷)를 시작으로 2007학년도 수시 2학기 신입생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1,105명, 충주캠퍼스 659명 등 총 1,764명을 모집하는 이번 전형은 수시 1학기에 도전하지 못한 수험생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수시 2학기 서울캠퍼스 모집은 담임교사추천 특별전형, 일정점수 이상의 공인된 영어성적(TOEIC, TOEFL, TEPS)이 필요한 뉴프런티어 특별전형, 20년 이상 재직중인 6급이하 공무원 자녀 등의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사회적배려대상자 특별전형과 국가(독립)유공자 (손)자녀 특별전형, 문예창작특기생 특별전형 등 10개 전형에 걸쳐 실시한다. 충주캠퍼스에서는 담임교사추천 특별전형, 디자인조형실기우수자 특별전형, 정보화특기생 특별전형 등 12개 전형에 걸쳐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별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주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면접고사, 수상경력 성적, 논술고사(서울캠퍼스만 해당) 성적 등으로 선발한다. 논술고사는 서울캠퍼스 담임교사추천 특별전형(인문계) 등 5개 전형에서 30%를 반영하며 면접고사는 담임교사추천 특별전형(자연계) 등 7개 전형에서 실시한다. 대부분 학교생활기록부 70%와 논술(면접)고사 30% 비율로 전형하는 수시2학기 모집에서 학교생활기록부는 서울캠퍼스의 경우 1학년 20%와 2∼3학년 80%를 반영하고 비교과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반영교과는 인문계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사회(도덕 포함)교과를,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기술·가정 포함) 교과를 반영한다. 충주캠퍼스는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를 반영하고 비교과영역은 반영하지 않는다. 인문계의 반영교과는 1학년의 경우 국어, 사회(국사), 수학, 과학, 영어교과를 반영하고, 2∼3학년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국사)교과를 반영한다. 자연계의 반영교과는 1학년의 경우 국어, 사회(국사), 수학, 과학, 영어교과를 반영하고, 2∼3학년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교과를 반영한다(단, 실업계고교출신자 특별전형은 계열에 관계없이 2∼3학년 과정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교과만을 반영). 또 서울캠퍼스는 평어성적 50%, 석차성적 50%를 반영하고 충주캠퍼스는 평어성적 100%를 반영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입학관리팀 홈페이지(서울캠퍼스 www.konkuk.ac.kr/충주캠퍼스 www.kku.ac.kr) 참조 요망].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8-30
- 서강대 2-Ⅰ과 2-Ⅱ 전형 간 복수지원 가능 김영수 입학처장 2007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수능 이전에 선발하는 2-Ⅰ과 수능 이후에 뽑는 2-Ⅱ를 통해 총 766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349명을 선발하는 수시 2-Ⅰ은 9월 8일부터 12일까지 , 수시 2-Ⅱ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원서를 접수받는다. 입학원서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받으며 2-Ⅰ과 2-Ⅱ 전형 간에는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2-Ⅰ 모든 전형은 단계별 전형으로 선발한다. ‘학교장추천특별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60%) 및 논술성적(40%)으로 모집인원의 2~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전공구술면접(20%)을 실시한 후 1단계성적(80%)을 반영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가톨릭지도자추천특별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40%), 추천서(20%) 및 논술성적(40%)으로 모집인원의 2~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전공구술면접(20%)을 실시한 후 1단계 성적(80%)을 반영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사회통합특별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40%), 서류전형(60%)으로 모집인원의 2~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40%)을 실시한 후 1단계 성적(60%)을 반영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반면 수시 2-Ⅱ ‘학업우수자특별전형’은 학생부성적(50%) 및 논술성적(50%)만으로 일괄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또한 수시 2-Ⅰ모집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반면, 수시 2-Ⅱ모집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게 되는 데 상위 50%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 2학기 전형에서 학생부는 비교과영역이 반영되지 않으며, 교과영역 중 평어 80%·석차 20%가 반영된다. 논술은 인문계 및 자연계 모두 3문제씩 출제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8-31
- 삼육대, 일반전형, 최저학력 기준 적용 이기갑 교무처장 수시 2학기 모집전형에서 정원 내 505명, 정원 외 86명을 모집한다. 정원 내 일반전형은 2001학년도 이후 고교졸업(예정)자로 학교생활기록부 90%와 면접 10% 전형으로 311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중 약학과는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만으로 10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면접을 거쳐 최종 모집인원을 선발하고, 사회적배려자 16명, 특기자 56명, 영농종사자 및 자녀 14명, 산업체종사자 3명, 신학특별 25명, 검정고시 3명 등 독자적 기준 특별전형으로 117명을 선발하게 된다. 또 우수한 리더십을 가진 인재 양성을 위해서 ‘삼육리더’ 전형을 실시하며, 학생활동 및 선·효행·봉사활동 우수자 등도 77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49명, 실업계고교졸업자 37명을 모집하며 수시 2학기 모집에서 미등록한 인원은 정시모집에서 모집하게 된다. 전형방법은 각 유형 및 학부(과)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 수상실적 및 활동내역, 실기 등 전형요소별 점수를 일괄 합산하여 선발하고 학교생활기록부는 전형에 따라 40%~90%까지 반영하며, 인문계열의 모집단위는 국어, 사회, 영어 교과군 전 과목의 이수단위와 평점을, 자연계열의 모집단위는 수학, 과학, 영어 교과군 전 과목의 이수단위와 평점을 반영한다. 기록사항은 교과성적만 반영하고 기타 활동사항은 반영하지 않는다. 면접은 대학의 교육이념, 생활태도 및 습관, 인성 및 사회봉사 등을 평가할 수 있는 기본소양 영역과 지원학부(과)를 수학하기 위한 자질을 평가하는 전공소양 영역으로 구분하여 4명의 면접관에 의한 구술면접으로 총점의 10~20%를 반영하게 된다. 일반전형 및 일부 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두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8-31
- 동덕여대, 특기자전형, 지필·구술고사 실시 교무처장 김병일 2007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는 총 356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기간은 9월 19일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이다. 단, 특기자 및 독립유공자손·자녀 전형은 지원자격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원서접수를 할 수 있으며, 지원자격 심사서류 접수기간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이다. 특기자 전형 및 독립유공자 손·자녀 전형은 1단계에서 지원자격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2단계에서 특기자 전형은 학생부와 면접(문학, 외국어) 또는 실기고사(예·체능)를 반영하고, 독립유공자손·자녀 전형은 서류심사 성적과 학생부 성적을 반영한다. 학교장추천자 전형 또한 다단계전형이며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반영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과 심층면접 점수를 반영한다. 예·체능계 실기우수자 전형은 학생부와 실기고사 성적을 반영한다. 각 전형별 학생부 반영은 본교가 지정한 교과에서 인문, 자연, 예·체능계열은 총 6과목을 반영하고, 약학대학은 총 7개 과목을 반영할 계획이다. 과목 반영은 지정한 반영교과 내에서 학기 구분 없이 가장 성적이 우수한 과목을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교장추천자는 외국어영역, 언어영역, 수리영역, 사회 또는 과학탐구영역 중 2개영역 이상이 3등급 이내이며, 특기자와 독립유공자 손·자녀는 4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단, 약학과는 외국어, 수리 ‘가’, 과학탐구 총 3개 영역이 2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많은 수험생들이 1단계에서 활용하고 있는 자기소개서와 2단계의 심층면접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 하는데 자기소개서는 사실에 입각하여 정직하게 자신의 능력이나, 특성, 경험 등을 기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기자전형의 면접은 전공특성에 적합한 ‘기본소양, 전공능력’ 평가에 중점을 두어 지필 및 구술고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문학특기자의 경우는 이외에도 ‘문장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장추천자전형의 심층면접은 면접위원과 수험생이 각각 1문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면접고사를 실시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8-31
- 주요 대학 수시 2학기 모집요강 주요 대학들은 2007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 학업우수자, 고교장 및 사회 지도자 추천, 특기자 전형 등을 통해 다양한 인재들을 선발할 계획이다.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만을 100% 평가하는 등 대체로 학생부 비율이 높은 학교들이 눈에 많이 띄고 여기에 논술 또는 구술ㆍ면접 점수를 더해 합격자들을 뽑게 된다. 대학별, 모집단위별로 평가비율 반영 방법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이 다르므로 수험생들은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 응시해야 한다. ◆가톨릭대 = 총 모집정원 1748명 중 수시 2학기에 486명을 모집한다. 252명을 뽑는 고등학교장 추천 전형은 의과대학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와 서류로 3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30%ㆍ면접 및 구술 7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건국대 = 담임교사추천 특별전형(708명), 사회적 배려 대상자 특별전형(70명), 뉴프런티어 특별전형(50명)과 정원 외인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121명),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60명) 등 총 1105명을 뽑는다. 최다인원을 뽑는 담임교사추천 특별전형의 경우 인문계는 2007학년도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에서 2등급 이내에 들어야 하고 자연계는 4개 영역 중 1개 영역이 2등급 이내이거나 2개 영역 이상에서 3등급 이내에 들어야 한다. 전형 별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대부분 학생부 성적과 논술고사, 면접고사 성적 등으로 선발하나 체육특기자 특별전형은 면접과 실기고사를 함께 실시한다.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은 자필고사와 면접고사를 본다. ◆경희대 = 서울캠퍼스 991명, 수원캠퍼스 1412명 등 총 2403명(정원 외 포함시 2500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의 경우 교과우수자(Ⅱ)와 자매지역고교 100명(학생부 50% 인적성 50%), 국제화추진 70명(해당외국어 성적 90% 면접 10%) 등 7개 전형을 치른다. 수원캠퍼스는 교과우수자(Ⅱ)와 경기지역학생 300명(1단계 인적성 70%, 학생부 30%, 2단계는 1단계 성적 80%, 심층면접 20%), 국제화추진 Ⅱ 172명(외국어성적 90% 심층면접 10%), 체육특기자 137명(경기실적 80% 면접 20%) 등 10개 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고려대 = 서울캠퍼스 1419명, 서창캠퍼스 501명 등 모두 1920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일반전형(1095명) 외에 글로벌인재·과학영재·사회봉사활동우수자·사회적 배려 대상자 특별전형 등이 치러지며 평가반영 비율은 일반전형의 경우 학생부 25%, 서류 5%, 논술고사 70% 다. 글로벌인재전형(189명)은 국내외 고교 졸업자 중 영어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1단계에서 토플 40%와 서류 20%를 통해 2배수를 선발한 뒤 1단계 성적 60%에 영어심층면접 40%를 더해 선발한다. 과학영재 전형(60명)은 수학 또는 과학 과목의 평균석차가 상위 20% 이내인 학생을 대상으로 각 모집단위가 인정하는 국제대회 입상자 중 학생부와 서류, 심층면접 등을 통해 2단계에 거쳐 선발한다. ◆국민대 = 학교장추천자(807명)·북악리더십(148명)·특기자(65명) 전형과 처음 도입된 국제화 전형(75명)등에서 1095명을 모집한다. 학교장추천자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만으로 3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학생부 80%·면접 20%로 최종 선발하는데 법과대학 지원자는 면접 대신 논술 시험을 치러야 한다. 북악리더십 전형은 고교 재학기간 전교학생회나 학년 또는 학급 (부)회장을 1학기 이상 역임한 자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 하며 국제화전형 응시자는 인문계는 토익 820점(토플 CBT 220점 또는 텝스 750점), 자연계는 토익 800점(토플 CBT 213점 또는 텝스 740점) 이상인 자만 응시할 수 있다. ◆단국대 = 일반우수학생 전형, 국가유공자 전형, 국제화전형 등 정원 내 모집874명, 농·어촌학생 전형과 실업계고교졸업자 전형 등 정원외 모집 166명을 선발한다. 710명을 뽑는 일반우수학생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5배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 60%와 면접 40%를 반영한다. ◆동국대 = 일반우수자 전형과 불교계 추천 전형 등 총 1089명을 선발한다. 685명을 뽑는 일반우수자전형은 지정교과 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7배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 논술 40%를 반영한다. 다만 공연예술학부는 1단계 기초실기고사 70%와 구술고사 30%로 모집인원의 10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종합실기고사 60%와 지정교과영역 성적 4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경찰행정학과는 신체검사를 폐지했다. ◆명지대 = 수시2-1, 2-2학기로 나눠 서울캠퍼스(인문) 795명, 용인캠퍼스(자연)937명 등 총 1732명을 선발한다. 2-1학기의 경우 서울·용인캠퍼스 합쳐 일반학생 전형으로 79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 학생부 66.7%, 면접 33.3%를 반영해 선발한다. 그 외 교사추천 특별전형 398명, 기독교학생 특별전형 78명, 경기지역학생 특별전형(용인) 70명, 문학·체육·바둑특기자 특별전형 67명 이내,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 41명 등을 선발한다. 수능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시 2-2학기에서는 일반학생 전형으로 325명을 뽑는다. ◆서강대 = 학교장 추천전형, 가톨릭 지도자 추천 전형, 사회통합 특별전형 등 세 가지 전형으로 된 수시 2-1학기, 수능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시 2-2학기로 나눠 실시한다. 선발인원은 2-1학기 349명, 2-2학기 417명 등 총 766명이다. 재수생까지 응시할 수 있는 학교장 추천 특별전형의 경우 학생부 60%, 논술 40%를 반영해 1단계 심사를 치른 뒤 1단계 성적 80%와 전공구술면접 20%를 더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지난해 처음 신설된 사회통합 특별전형은 소년소녀 가장, 선행자 등을 대상으로 학생부, 서류, 면접을 거쳐 16명을 선발한다. ◆서울대 = 지난해 1236명보다 늘어난 1483명을 선발한다. 이 중 800명을 뽑는 지역균형선발전형은 1단계에서 교과영역별 성적으로 2배수 이내를 뽑은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서류평가, 면접 및 구술고사(사범대는 교직적성인성검사도 포함)등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저학력기준은 모집단위별로 정해진 수능지정 영역 및 응시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수능 2개 영역 이상 성적이 2등급 이내여야 한다. 모집인원 683명인 특기자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를 통해 모집인원의 3배수 이내를 뽑은 뒤 2단계에서 모집단위별로 1단계 성적에 면접 및 구술고사, 논술고사, 교직적성 인성검사, 실기고사 점수를 더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단 미술대학은 1ㆍ2단계를 통합해 전형을 진행한다. 자연계열(의예과 제외)과 음악대학을 제외하면 모집단위별로 정해진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서울시립대 = 입학정원 1805명 가운데 31개 학과·학부에서 고교성적우수자 164명, 서울시 소재 고교장추천제 497명, 체육특기자 8명 등 669명을 모집한다.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은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 학생부 40%와 심층면접 60%를 반영하고 서울시 소재 고교장추천제 전형은 학생부 100%에 수능 성적으로 최종합격을 뽑는다. ◆성균관대 = 면접형, 논술형, 특기자전형을 전공별로 세분화해 총 1천432명을 선발한다. 총 794명을 모집하는 논술형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학생부 50%, 논술 40%, 자기평가서 10% 반영하며 418명을 뽑는 면접형 학업우수자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60%,자기평가서 10%, 2단계에서 1단계 결과 70%, 면접 30%를 반영한다. 그 외 면접형(학업우수자, 지역리더육성, 장영실 전형), 논술형(일반학생전형, 성균 나라사랑, 성균 이웃사랑), 특기자전형(한 2006-08-11
- 9·11월 두 차례로 나누어 선발 수시2학기 모집에서는 평가를 내실있게 하고 수험생들에게 응시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9월과 11월에 두 차례로 나누어 학생을 선발한다. 9월에는 21세기 한양인Ⅱ, 한양2010, 재능우수자, 사회적배려대상자 등 4가지 유형의 전형을 실시하며, 11월에는 사랑의실천, 지역학생, 특정전공우수자 등 3개 전형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수시2학기-Ⅰ, Ⅱ 모두 9월에 동시에 이루어지므로 수험생의 주의를 요하며, 수험생은 두 모집 구분으로 각각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2-Ⅰ모집에서는 총 976명을 선발한다. 21세기 한양인Ⅱ 전형은 학생부 50% 에 전공적성검사 50%로 1단계 2.5배수의 인원을 선발하고 학생부 30%, 전공적성검사 30%, 심층면접 및 논술 40%로 조건부 합격자를 선발한 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21세기 한양인Ⅱ 전형에서 인문계열의 2단계 심층면접은 언어논술로 대체하여 영어지문에 대한 논리파악과 주어진 주제에 대한 국문논술 작성으로 변경되었다. 자연계 심층면접은 수학을 공통으로 하고 물리나 화학 중 수험생이 자유 선택하여 기본 원리에 대한 물음에 답하는 것으로 수시1학기와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 신설된 한양2010전형은 학생부 60%, 서류심사 40%로 1단계 2배수의 인원을 선발하고, 학생부 30%, 심층면접 및 논술 50%, 서류심사 2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시2-II 모집에서는 사랑의 실천, 지역학생, 특정전공우수자 전형으로 총 577명을 선발한다. 수시2-II 전형에서는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전공적성검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사랑의 실천 전형은 학생부 60%, 서류심사 40%로 1단계 3배수의 인원을 선발하고, 학생부 30%, 심층면접 및 논술 50%, 서류심사 20%로 2단계 조건부 합격자를 선발한 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2005-08-31
- 특정교과우수자 등 1803명 선발 건국대학교는 2006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서울캠퍼스 1148명, 충주캠퍼스 655명 등 총 180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 2학기 서울캠퍼스 모집전형은 영어, 수학 또는 과학교과를 40단위 이상 이수한 자를 선발하는 특정교과우수자 특별전형, 담임교사의 추천이 필수인 담임교사추천, 사회적 우대 계층을 배려하는 사회적 배려대상자, 뉴프런티어,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등 13개 유형이고, 충주캠퍼스는 담임교사추천, 디자인 분야 우수자를 전형하는 디자인조형실기우수자, 리더십우수자 등 16개 전형이다. 전형별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주로 고교학생부 성적과 논술고사, 면접고사 성적으로 선발한다. 논술고사는 서울캠퍼스 담임교사추천 등 7개 전형(인문계)에서 30%를 반영하며 뉴프런티어, 항공우주특기, 문예창작특기, 영상애니메이션, 디자인조형실기우수자 등에 걸쳐 특수한 재능을 갖춘 학생을 다양하게 선발한다. 대부분 전형은 학생부 70%와 논술고사 30% 비율로 전형한다. 학생부는 서울캠퍼스의 경우 1학년(공통과정)과 2, 3학년(선택과정) 전 학년에 걸쳐 반영하되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교과를,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을 반영하며, 충주캠퍼스는 1학년(공통과정)은 전 계열에 걸쳐 국어, 도덕, 사회(국사), 수학, 과학, 기술(가정), 영어가 필수이며, 체육, 음악, 미술 중 한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2, 3학년 과정(선택과정)은 인문계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가 필수이며, 자연계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이 필수이며, 각 교과군내의 전 과목을 반영한다. 또 서울캠퍼스는 평어성적 50%, 석차성적 50%를 반영하고 충주캠퍼스는 평어성적 100%를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9월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합격자는 12월 21일(수) 발표한다. 2005-09-01
- ‘하향 안정지원’보다 ‘소신지원’ 하라 수시 2학기에는 수시 1학기에 지원하지 않았던 학생부 성적 상위권 학생들이 정시모집에서 재수생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대거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9월 10일부터 시작하는 2006학년도 대학입시 수시2학기 모집은 전국 178대학에서 전체 모집정원의 40.2%인 15만6531명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 응시하려면 먼저 대학별 학생부 반영 방법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교과 성적 지표(석차 또는 평어), 비교과 영역 반영 여부 및 비율을 확인해야 한다. 학생부보다 논술 면접 구술고사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대학도 있으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는지도 알아두는 것은 기본이다. 특히 수능 위주로 1년을 더 공부한 재수생들은 정시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재학생들은 수시를 적극 활용하는 게 좋다. ◆수시냐 정시냐 = 수시 최종합격자 결정에서 수능 최저등급을 반영하는 대학이 50여개 대학이나 되고 대부분이고 수시에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수능 준비를 너무 소홀히 해서는 곤란한 일을 당할 수 있다. 수시2에 합격을 하고도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해 최종 불합격되는 학생이 평균 35%에 이르므로 마지막까지 수능에 대한 준비는 늦춰서는 안 될 것이다. 남은 기간 수능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면서 수시 2학기에 원서를 내보는 ‘병행작전’도 고려해 볼만하다. 원서접수는 9월에 하더라도 논술이나 면접고사를 수능일 이후에 시행하는 대학들도 많아 이를 활용한 수시전략을 세울 필요도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대부분 대학들이 학생부와 심층면접·논술고사, 특기사항 등으로 선발을 하기 때문에 △학생부 성적에 비해 모의고사 성적이 부진해 좋은 수능점수 획득을 기대하기 어려운 학생 △비평준화·농어촌지역 학생 △수상실적(학력경시대회)과 비교과영역(학생회 임원, 동아리, 자격증, 봉사활동 등)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학생 △평소 많은 독서로 상식이 뛰어나고 논술과 면접에 자신이 있는 수험생 등이 수시 2학기에 유리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적극 공략 = 각 대학의 수시 전형방법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다. 수능성적 외에 다양한 소질과 적성을 가진 학생을 선발한다는 수시모집의 취지에 맞게 전형 유형과 방법이 대학들의 특성에 따라 다양화되어 있다. 지원학과의 학생부 반영방법 등을 꼼꼼히 검토해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에 지원을 해야 실패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학생부 성적과 면접 외에도 다양한 특기, 자질, 요건 등을 가늠해 신입생을 뽑는 갖가지 전형이 마련돼 있으므로 자신의 특성에 맞는 전형을 찾았다면 학생부 성적이 떨어지더라도 대학의 문을 두드려볼 수 있다. 따라서 우선 자신의 학생부 성적이나 구술·면접 성적을 면밀히 분석한 뒤 대학들의 전형방법을 자세히 검토해 자기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아내고 복수 지원의 기회 도 최대한 활용하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인터넷 홈페이지(www.kcue.or.kr)나 각 대학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전형요소별 반영방법 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수시 실패해도 정시 남아 =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등 모든 기회에 무조건 응시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수시 2학기에 합격하면 반드시 등록해야 하고 정시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지원학과를 선택하는데 신중해야 한다. 이번 수시 2학기는 모집 규모가 큰데다, 떨어지더라도 정시모집이라는 기회가 한 번 더 남아있으므로 무조건적 하향 지원보다는 소신 지원이 바람직하다. ◆심층면접·논술·적성검사 준비에 최선을 =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의 학과는 학생부 성적이 비슷한 학생들이 지원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면접·논술 그리고 적성검사 준비를 소홀히 해서는 수시에서 최종합격에 이르기가 어려워진다는 의미다. 면접고사는 지원동기 등을 묻는 일반면접, 인성 및 가치관 등을 묻는 기본소양 면접, 전공 관련 지식 등을 묻는 심층면접으로 분류할 수 있다. 심층면접은 기출문제를 토대로 출제 유형을 분석하면 어떤 과목에 비중을 두어 공부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심층면접 문제는 수능과 연관관계가 깊으므로 수능을 공부하면서 함께 해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적성검사는 수험생의 인성과 추론 능력, 폭넓은 상식과 영어 독해 능력, 종합적인 언어사용능력, 논리력, 지각력 등을 평가하는 검사다. 심층면접고사나 논술고사와는 성격이 다르다. 따라서 이 전형 자료를 활용하는 대학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유사 기출 문제를 많이 접해보면서 제한된 시간에 정확하게 많은 문항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200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