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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저한 개인맞춤 수업스케줄 진행, 재수성공의 비결 2018학년도 대입 ‘불수능’에 한숨짓는 고3학생들이 많다. 2018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능 사상 최초로 도입된 영어영역 절대평가로 다른 영역에서의 변별력을 위해 전반적으로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다.이런 불수능의 여파는 고스란히 고3 수험생들에게 전해졌다. 때문에 수시 전형이 끝나지도 않은 현 시점에서 일찌감치 재수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이 발 빠르게 다음 수능을 위한 준비에 돌입하는 분위기다.대표 송파재수학원 이투스247 송파학원 하상진 원장은 “수능의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지금은 학생들이 큰 실망감과 불안감에 굳은 의지를 자신해하지만, 조금만 방심해도 레이스 조절에 실패할 수 있다”며 “재수는 1년이라는 긴 호흡으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동시에 자신만의 실력을 쌓아가는 장기전임을 감안, 자신에게 꼭 맞는 방법과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한다.다시 한 번 더 입시도전을 마음먹은 학생들. 재종반(재수종합)이냐, 독재(독학재수)냐를 두고 고민에 빠진다. 재종반을 택하자니 규정된 시간표가 부담되고, 독재의 길을 가자니 자기관리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다. 또, 대형 입시학원에서의 진학컨설팅에서 제외되는 것 또한 불안하다.이투스247 송파학원의 개인맞춤시스템은 이런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해 모색해낸 선도적인 학습모델. 기존의 대형 재수종합학원과 독학재수학원의 장점만을 결합시켜 개인완전학습시스템을 구축했다.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 공부를 자기 계획에 맞춰 진행하면서, 1대1 개인맞춤으로 성적관리와 생활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 규정된 시간표 없이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가능해 내게 필요한 과목에 집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자기관리에 도움을 받으며, 이투스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방대한 양의 학습콘텐츠도 지원받을 수 있다.송파이투스 247은 우선 개인의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분석, 그에 맞는 학습스타일을 제시한다. 개인의 학습상황에 맞는 최적의 수준별 강좌를 추천하고, 학생들은 추천받은 강좌로 개인 스케줄을 짜게 된다. 실천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는 단순한 체크만이 아닌 철저한 데일리 학습피드백 테스트로 점검받으며, 테스트 후 제공되는 오답문제 다면풀이 및 해설영상으로 학생들은 ‘자기 것 화 될 때까지’ 반복학습을 진행한다. 또, 수시로 진행되는 인터넷 강좌 학습진도율 체크와 담임과의 현장피드백이 진행되어 꾸준한 집중이 가능하고 부족한 부분도 채워가게 된다. 학생들이 모든 과목에 대한 나만의 학습전략을 수립, 최고의 수능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송파이투스247의 강점.하 원장은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습계획수립이 지속적인 담임강사와의 학습상담을 통해 이뤄지고, 또 자연스럽게 진학지도에까지 이어진다”며 “아울러 과목별 전문 강사들의 질의응답과 첨삭지도가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철저한 출결관리와 세심한 생활 관리도 필수. 또한 쾌적한 개인학습공간이 마련되어 최상의 몰입도가 가능한 것도 이투스247 송파의 장점이다.학생들의 주 학습도구는 인강과 교재. 2000개 이상의 이투스 강좌와 수능과 가장 가까운 최고난도 모의고사 및 이투스 1타 강사의 해설 강의, 그리고 수시논술을 대비한 논술진단평가와 첨삭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이투스247의 강점 중 강점이다. 여기에 시기별 1대 1입시전략 코칭이 더해져 과목별·수준별 입시대비를 제안한다.이투스247 송파의 2019 개인맞춤 재수선행반은 2018년 1월 2일 개강하며, 재수생·재학생을 위한 윈터스쿨도 진행한다.개인맞춤 윈터스쿨은 새 학년을 맞아 공부의 자신감을 상승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습 향상 효과는 물론 공부습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하 원장은 “개인별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맞춤 커리큘럼 구성과 1대1 학습점검을 진행하며, 온라인 강의로 부족한 부분은 과목별 학습전략 강사가 딥러닝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며 “담임 강사를 통한 지속적인 학습상담과 진학지도 등도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2017-12-06
- 2018학년도 수능 국어 분석과 시사점 사상 초유의 ‘수능 1주일 연기’ 등의 진통 끝에 수능이 끝났습니다.수능의 난이도는 시중의 예상과 일치했습니다.첫 절대평가여서 관심이 많았던 영어는 평이했고 국어와 수학은 어려웠습니다. 이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전망입니다.‘2018학년도 수능 국어’에 대한 평가는 작년과 비교한다면 무난했다는 것입니다. 작년에 워낙 혁명적인 변화가 있은 다음에 그 틀을 큰 변화 없이 유지한 것입니다. 이를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1) 영역별 분석① 화법과 작문- 무난했습니다. 4~7번 문제가 화법·작문 통합 문제로 작년과 달랐지만, 6월, 9월 모평에서 이미 예고했던 문제여서 학생들은 낯선 느낌을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② 문법- 역시 무난했습니다. 사전 개정 문제가 신 유형이었지만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아서 학생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지는 않았습니다.③ 문학- 2018학년도 수능 문학의 가장 큰 특징은 이미 수능에 출제되었던 작품을 다시 출제한 것입니다. 이문구의 관촌수필(현대소설), 김만중의 사씨남정기(고전소설)은 이미 수능에서 2번씩이나 나왔던 작품입니다. 물론 두 작품 모두 장편소설이기 때문에 나온 부분들은 달랐지만. 수많은 작품이 있는 가운데 이미 출제된 적이 있는 작품을 지문으로 낸 것은 교육 당국의 분명한 메세지가 담겨있습니다.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작품은 언제든 나올 수 있으므로 소홀히 하지 말라”라는④ 독서(비문학독해)- 아주 어려웠습니다. 그야말로 변별력을 확실히 주기 위한 지문들이었습니다. 특히 경제 지문은 물가와 환율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낯선 개념들을 동원해 길게 설명했고, 기술 지문 역시 길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개념들이 많이 나와 읽기에 쉽지는 않았습니다. “학력이 아닌 수학능력(학문을 닦을 능력)을 테스트 하려는” 그야말로 수능 시험의 본질을 추구하는 내용들이었습니다.결론적으로는 예전과는 엄청나게 달라졌지만 작년과 비교해서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수능 국어였습니다. 다만 독서(비문학 독해)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꽤 높았습니다.2) EBS와의 연계 비율① 화법, 작문, 문법- 똑같은 문제는 없었지만 유형별로 비슷했기 때문에 딱히 언급할 내용은 없습니다.② 문학- EBS 연계 비율이 아주 높았습니다. 어렵다고 아우성치면서도 1등급 컷이 예상보다 높은 주 요인입니다. 이육사의 ‘강 건너간 노래’를 제외하고는 거의 EBS 연계라고 보면 될 정도입니다.③ 독서(비문학 독해)- EBS 연계 비율이 아주 낮았습니다. 세 지문중 기술 지문은 지문의 방향을 제시하는 정도. 철학 지문과 경제 지문은 올해 EBS 전체 내용과 거의 관계가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철학 지문은 무난한 내용이었지만 경제 지문은 길뿐만 아니라 낯설고 어려운 개념이 나와 체감 난이도를 높이는 주역이었습니다.3) 재수생 강세그런데 이상한 일입니다. 매스컴과 인터넷에서는 국어가 어려웠다고 난리인데 1등급 컷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93점). 사설 입시기관의 예상이 100% 맞지는 않지만 대략의 1등급 컷을 가늠해 보는 데는 도움이 됩니다.이게 맞다면 왜 그럴까요? 결론은 재수생 강세 때문입니다.재학생들은 고3때도 내신이다, 자소서에다 수능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독서(비문학 독해) 지문을 폭넓게 공부할 기회와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재학생들에게는 독서가 어렵게 느껴지고, 시간이 부족해지고 전체적으로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상위권 재수생들은 독서가 어렵다는 것을 미리 알 뿐더러 수능에 집중할 시간이 충분하기에 어렵고, 낯선 지문을 집중적으로 많이 접해, 어려운 지문도 소화시킬 훈련과 준비가 돼 있습니다. 매스컴과 인터넷에서 들려오는 것은 재학생들의 아우성일뿐 상위권 재수생들의 목소리가 거의 반영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더 중요한 것은 내년도 대책입니다. 특히 독서(비문학 독해)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는 지면상 다음 주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7-12-06
- 2018 달라진 수능국어의 변화상 김대우강사대치우리문의 031- 718-7577 2018학년도 수능이 치러졌다. 이미 입시기관별로 예상 등급컷이 나오고 언론에는 ‘불수능’, ‘국어와 수학이 수능 판가름’ ‘국어 비문학지문이 어려웠다’ 등의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수능국어는 2014학년도와 2017학년도에 두 번의 큰 전환점이 있었다. 2014학년도 수능부터 화법·작문·문학·독서의 45문항 체제가 되었고 2017학년도부터는 문학과 독서의 지문 개수가 줄어든 대신에 길이가 길어지고 다양한 제재나 장르가 융합되어 출제되었다. 필자가 수능국어의 변화상을 언급한 이유는 거듭된 국어 변화가 수험생에게 국어 공부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학생도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니까 국어는 수험생에게 여전히 ‘낯선’ 과목이다. 재수생조차도 화법·작문에 대한 체계가 잡힌 학생이 드물다. 그 이유는 여전히 2014년 이전의 수능국어에 그 인식이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도태’이다. ‘도태’의 상태에서 단지 열심히 한다고 해서 걸맞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국어의 도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지금의 수능국어 체계에 맞게 자신에게 필요한 영역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안정적인 3등급이 되기 위해서는 화법·작문·문법 영역의 15문항을 20분 이내에 풀면서 정답률이 90%를 넘어서야 한다. 그러고 나서 2등급에 도달하려면 낯선 문학작품과 융합 형 지문에 대한 분석력을 길러야 한다. 지면상의 이유로 전부를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학생의 수준과 국어 체제를 함께 고려해서 우선순위를 두고 공부하는 것이 바로 ‘국어의 도태’에서 벗어나는 길임을 말해두고 싶다.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학생의 절망만큼 안타까운 것도 없기 때문이다. 한창 설명회 시즌이다. 유명강사의 강의를 무당의 점괘처럼 맹신하고 대기 줄을 늘어서는 불나방같은 학생, 학부모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2017-12-05
- 편입, 수능보다 쉽다!… 상위권으로 점프하는 대학편입 '대학'이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대학 간판에 따라 인생은 바뀔 수 있다.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에 아쉬움이 남거나, 자신과 맞지 않는 학과를 선택해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편입’에 도전해보자. 적은 준비과목으로 물리적으로 공부에 들여야 할 에너지를 아낄 수 있어 재수·반재수 보다 쉽고 무제한으로 지원할 수 있어 수능보다 유리하게 상위권으로 학교와 학과를 바꿀 수 있다. 다시 한번 도전할 기회, 편입이 답!# 수능에서 국어와 제2외국어에서 1등급을 받았으나 수학에서 5등급을 받아 세종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한 A씨, 재도전을 결심하고 재수를 하려다 편입제도를 알게 돼 대학교에 다니면서 재도전을 한 결과, 성균관대 영어영문학과 3학년에 편입했다.#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어했지만 암기과목은 싫어했던 B씨, 광운대 전자공학과에 입학한 후 적성에 맞지 않는 학과 때문에 고민하다 편입학원에서 꾸준히 준비한 결과 연세대 수학과 편입에 성공했다.편입이란 일정 자격조건을 갖춘 수험생이 4년제 대학 3학년으로 진학하는 것을 말한다.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 노지성 원장은 “1학년으로 입학하는 신입생과 달리 편입학은 합격 이후 대학을 바꾸어 3학년 1학기로 진학한다는 것에 차이가 있다”며 “이후 4학기 과정을 이수하면 졸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편입학의 강점”이라 소개한다. 공부의 필요성을 늦게 깨치는 경우, 특정 과목에는 뚜렷한 관심이 있지만 다른 수능 과목은 성적이 미치지 못할 경우 재수나 반재수보다 편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설명이다.편입은 크게 편입영어와 편입수학, 그리고 학과 전공 기초, 면접/자기소개서 등의 전형이 있다. 대학별로 다른 전형과 모집요강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 대학의 전형을 확인하는 것이 편입 성공의 첫걸음이다. 노 원장은 “상대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과목이 적은 만큼,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에서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지고, 기본부터 실전까지 완벽하게 준비하는 전략도 필요하다”며 “그러기 위해서 최신 편입 시험 트렌드로 준비해 줄 수 있는 편입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편입학 전형은 대학별 고사로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하는 전형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편입학 필답고사는 12월 중순부터 각 대학별로 시행하며, 면접 등의 2단계 전형은 1월 중순~말 사이 진행된다.편입 전문 컨설턴트 교수진, 학습 조교를 통한 1:1 맞춤 관리시스템편입학원의 면학 분위기 또한 중요하다. 김영편입 노량진 캠퍼스를 수강하게 되면 서약서를 작성한다. 출석, 시험 미 응시, 학습 분위기를 위반하는 행위에는 벌점이 부과되어 퇴학 처리된다. 노 원장은 “퇴학 처리가 자랑거리가 될 순 없다. 하지만 철저한 면학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한 것이다”라며 노량진 캠퍼스의 면학 분위기를 어필했다.또한, 편입 전문 컨설턴트(담임선생님) 교수진, 학습 조교를 통한 1:1 맞춤 관리시스템으로 합격까지 책임진다. 전국 최강의 편입 1타 교수진, 평균경력 8년 이상 편입전문가, 20명 이상의 실제 편입합격생 출신 조교가 노량진 캠퍼스 수강생을 관리하고 있다. 기본적인 수업부터 생활관리(출결, 성적, 입시정보, 자습지도, 배치상담, 테스트 등) 및 팀 티칭, 그룹스터디, 1:1 질의응답까지 최강/최대의 전문편입지도인력이 상주하며 편입합격까지 수강생들을 1:1로 밀착 관리하고 있다.제4회 대학편입 박람회, 12월 16일 코엑스에서김영편입학원에서 주최하는 대학편입을 가장 쉽고, 편하게 알아볼 수 있는 ‘대학편입 박람회’가 12월 16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20여 개의 주요 대학입학관계자, 상위권대학 편입합격생, 김영편입학원 편입 전문 컨설턴트 및 스타 강사진 등이 운영하는 컨설팅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대학별 입학관계자들에게 해당 대학의 편입학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묻고 여러 가지 조언을 구할 수 있다.또한, 김영편입학원 편입 전문 컨설턴드 및 스타강사진, 상위권대학 편입합격생들과의 1대1 컨설팅을 통해 편입준비방법, 지원전략, 편입시험 과목별 학습방법 및 플랜 등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가 진행되는 중간에 ‘2019 편입 성공전략’ 강연이 총 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인문/자연계열 편입 성공전략, 2부는 연세대/고려대 편입 성공전략’ 주제로 편입학 트렌드 핵심자료 및 합격생 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학별 핵심 포인트 및 성공전략을 제시한다. 참석을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김영편입 사이트(www.kimyoung.co.kr)에 접속해 사전예약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도움말: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 노지성 원장위치: 동작구 노량진동 143-2번지 3층문의: 02-812-7033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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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관리형 재수 성공 시스템, 비상에듀 ‘FARMM’! 2018학년도 수능이 지난 11월 23일에 치러졌다. 인생에서 중요한 시험이니만큼 기대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의 희비가 엇갈렸을 것이다. 비록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더라도 언제까지나 낙담과 좌절만 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 미래를 위한 또 한 번의 기회인 ‘재수’를 선택한다면 그 결정과 준비는 빠를수록 좋을 것이다.또한 그동안 수능 준비를 열심히 했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면 분명 그 이유가 있다. 그 원인을 찾아 어떤 방법으로 새롭게 입시를 준비할 것인지 고민해봐야 한다. 학습방법에 따라 다시 1년 후의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자신의 학습 습관이나 성향, 부족한 점 등을 분석해 그에 맞는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최근 몇 년간 새로운 시스템으로 우수한 입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강남비상에듀학원’의 성공적인 재수 시스템 ‘FARMM’에 대해 알아봤다.영역별·수준별 수업과 치밀한 학습관리 위해 소수 정예는 필수일반 재수종합학원의 한 반 정원은 40~60명으로 학교보다 인원이 많다. 수업도 학교와 비슷하게 진행되고 저녁 시간에는 주로 자습시간이 주어진다. 그만큼 개별적인 관리가 힘들다고 봐야 한다.또한 한 반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수준도 차이가 많다. 전년도 수능 성적이나 입학고사 성적으로 상·중·하 정도의 반을 편성할 뿐, 학생 개인의 영역별 학습 수준은 고려하지 않는다. 어렵게 결정한 재수 기회, 보다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이러한 문제제기에서 출발한 ‘강남비상에듀’의 성공 재수 프로젝트가 바로 ‘FARMM’ 시스템이다. ‘강남비상에듀’는 학생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학생 중심으로 고민해본 결과, 개개인의 과목별 성적에 따라 수준별로 반을 편성하고, 단지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까지 치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한 반 정원을 16명으로 구성했다. 학생 개개인과 눈을 맞추고 함께 호흡하며 공부하기 위해서 소수 정예가 아니면 안 된다는 판단에서라고 한다.개인별 학(學)과 습(習)의 양 조절해 학습 효과 극대화수능은 배우기(학)만 해서는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들고 반드시 학생 스스로 익히는(습) 과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모든 학생에게 ‘학’과 ‘습’의 양을 천편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어떤 학생은 ‘학’이 더 필요하고 또 다른 학생은 ‘습’이 더 중요하다.‘강남비상에듀’는 개인별 학업 수준과 역량을 고려해 ‘학’과 ‘습’의 양을 학생별로 조절해준다. 성적이 좋을수록 배우는 시간보다 스스로 익히는 시간을 많이 편성하고,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배움이 부족하므로 그 시간을 더 많이 편성한다.이러한 개별 학습설계는 국어·영어·수학 영역별·수준별로 적용함으로써 그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기존의 재수학원들이 학생들의 개별 학습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국어·영어·수학 영역별로 똑같은 시수를 적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이와 같은 시스템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이끌어내는 획기적인 방법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영역별로 성적 차이가 큰 학생에게는 더욱 효과적이다.또한 학생 스스로 익히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만큼 ‘강남비상에듀’의 모든 재원생에게는 개별 자습공간이 제공된다. 학생들은 자습실에서 항상 자습을 하고 개별 수업시간에 맞춰 수업에 들어간다. 영역별 수업 반은 약 5개 레벨로 구성되며 그에 맞춰 수업과 자습에 필요한 차별화된 학습 자료를 제공한다. 한 번 편성된 반(수업 레벨)은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주간테스트와 매월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해 조정한다. 자습이 중심이 되는 생활반은 담임이 1년간 함께하며 성적과 학습상태를 관리하게 된다.원장이 직접 100% 등록 상담 및 학습 관리, 입시 컨설팅까지 진행 ‘강남비상에듀’의 추경문 원장은 학원을 방문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전원 직접 등록 상담하며, 이후에도 재원생들을 개인별로 관리한다. 추 원장은 대치동 수험생 학부모라면 이름만 들어도 알 정도로 유명했던 국어강사이기도 하다. 대치동 강의 당시 논리적이면서도 꼼꼼한 수업으로 특히 상위권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이러한 꼼꼼하고 논리적인 분석력과 그동안 수험생들을 직접 지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학습관리와 상담을 직접 진행해 학습 의욕과 동기를 불러일으켜주고 있다.추 원장은 “재수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공부하려는 의지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그 성공 여부가 갈릴 정도로 학생의 학업 의지가 상당히 중요하다. 또한 학생들이 재수에서 실패하는 것은 열심히 안해서가 아니라 방법과 전략이 잘못되어서이다. 지속적인 상담과 학습컨설팅을 통해 시기별 학습 진행 사항을 확인하고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꾸준히 심어주면, 학습과 심리적인 면 모두에서 안정감과 자신감을 찾고 이를 통해 재수 성공의 길로 이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빠른 출발, 재수선행반! 약점 보충해 재수 성공으로 가는 길아직 2018학년도 대학입시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 입시인 재수를 준비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지만 어차피 재수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결정했다면 그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추 원장은 “11월 수능 이후 2월 중순까지 수능 공부를 전혀 하지 않다가 재수를 시작하면 전년도 수능 실력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2~3개월의 시간이 필요해 결국 4월은 되어야 수능 때의 실력이 나온다. 그렇게 되면 다음 수능까지는 6개월 공부하고 시험 보는 효과밖에 없다”고 설명했다.재수선행반의 또 다른 효과는 약점 극복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다. 추 원장은 “선행반에서는 수능 성적과 실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학습을 이어나가야 한다. 특히 수학 중심의 약점 파악과 기 본 실력 향상이 중요하다. 따라서 선행반은 수학이 전체 수업량의 60%(국어 30%, 영어 10%)를 차지하며 학생의 수준에 따라 수업 방식도 달라진다”고 말했다.▶ ‘강남비상에듀’의 재수선행반은 12월 18일 개강 예정이며, 약 130명(8개 반)을 모집한다.문의: 02-525-2599성공 재수 프로젝트 ‘FARMM’ 이란?●소수 정예(Few) : 한 반 정원이 소수 정예 16명이며, 과목별·수준별 수업이 가능하다.●가능성(Able) : 재수 성공을 위해 학업과 학업 외적인 심리적인 요인까지 분석해 대책과 전략을 수립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반복 학습(Repeat) : 2시간 배우고(學) 1시간 익히는(習) 방식으로 배운 것은 그날 완전히 소화하도록 하며, 자기주도학습의 방법도 상세히 제시한다(개인별 지정자습실 제공).●수학 집중(Math Focus) : 수학 과목은 수준별 반편성은 물론 같은 성적이어도 약점 유형에 따라 그룹을 편성해 해법을 제시한다.●의미 있는 결과(Meaning ): 재원생들의 두드러진 성적 향상과 의미 있는 입시 결과를 이끌어낸다.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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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4시간 절대학습량 채워가며 성적향상 이끌어 내 수능이 끝나고 수시 합격자 발표가 이어지면서 재수를 결심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희망 대학에 합격하지 못한 안타까움도 크지만 부족했던 공부에 대한 아쉬움에 일찌감치 재도전을 결심하는 경우다. 고3 시절 여러 가지 유혹에 마음을 굳게 먹지 못했던 수험생들은 재수를 위해 기숙학원을 선호한다. 기숙학원은 인터넷 게임이나 스마트폰으로부터 확실히 차단돼 있는 물리적 환경 덕분에 공부를 하려고 마음먹은 수험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재도전을 위한 선택으로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세종아카데미기숙학원’을 소개한다.재수 학원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조건에 부합학생들이 재수를 결심하며 학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첫 번째가 바로 환경이다. 주변 유혹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던 지난 시간을 반성하며 최대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찾고자 한다. 집을 떠나 멀리 기숙학원을 선택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세종아카데미기숙학원은 이 첫 번째 조건에 가장 부합한다. 양주군 장흥면의 유해환경 ‘제로’ 지역에 있어 학생들은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다.재수 학원 선택 시 두 번째 조건으로 꼽는 것은 바로 비용이다. 재수 생활을 뒷바라지하는데 드는 비용은 적지 않다. 재수생이 있는 가정의 가계 부담이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세종아카데미기숙학원은 3인 1실의 기숙사에 종합반 수업료를 합한 비용이 모두 195만원으로 재수종합기숙학원 중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강비 또한 전부 무료로 교육의 질과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책정한 금액이라고 한다.세 번째 조건은 바로 학생들의 학업을 양적, 질적으로 지원해주는 시스템이다. 세종아카데미기숙학원은 ‘질문을 잘 받아주고 해결해주는 학원’을 모토로 한다. 이를 위해 1대1 질문 교사가 상시 대기 중이다. 오전엔 정규수업을 들으며 정량학습 진도를 따라가고, 오후엔 선택수업을 들으며 이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갈 수 있도록 했다. 저녁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개인별 첨삭과 자율학습을 통해 맞춤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반별정원이 소수정예로 학생들 개개인에 맞는 눈높이 수업과 맞춤형 그룹 특강을 진행한다.한 명의 재수생을 소중히 생각하는 학원재수의 성공과 실패는 절대학습량에 달려 있다. 고3 시절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학습량을 채워야만 목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세종아카데미기숙학원은 절대학습량을 채우는데 집중한다. 오전 4시간, 오후 4시간, 저녁 3시간, 심야 2시간에 담임 수업 1시간 등 매일 14시간 이상 학습을 강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 절대학습량을 누적해가면 누구나 성적향상이 가능하다. 재수성공의 비법은 꾸준히 성실하게 절대학습량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실현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학원의 역할이다.노재원 원장은 “세종아카데미기숙학원은 다수를 위한 대형 학원이 아닌, 한 명의 재수생을 소중히 생각하는 소규모 학원”이라며 “학생 개개인에 대한 관심을 높게 두고 재수의 시작부터 끝까지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학업과 생활, 진로와 입시전략 등을 지원하는 4중 담임제를 운영한다. 학과담임은 학생의 과목별 학습량과 보안점을 확인해 단계별, 수준별 학습법을 제안하고, 이를 대입까지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학습담임은 일일학습 관리와 더불어 공부량에 비해 성취도가 저조한 과목을 보완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생활담임은 생활지도와 자습 관리를 책임진다. 쉬는 시간과 자투리 시간 활용, 운동시간과 잠자리까지 세심히 관리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로 담임은 입시에 전략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수시 및 정시에 대한 준비부터 배치상담까지 정밀컨설팅을 해주고 있다.노재원 원장은 “수시나 정시, 목표 대학, 학생의 상황과 성적 등 학생 각자가 처한 처지가 다르기 때문에 1대1 분석과 1대1 밀착관리를 하루 24시간, 매일매일 필수적으로 한다”며 “학생들이 목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힘을 키워 오늘보다 나은 내일, 매일매일 좀 더 나아지는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문의 031-836-2107 www.sjaca.co.kr위치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85번길 122 2017-12-01
- 2018학년도 강남지역 고교 수시 성과 주목 지난 11월 24일(금) 2018학년도 서울대 수시 1단계 합격자가 발표됐다. 물론 서울대 합격자 수만으로 강남지역 고교들의 진학 경쟁력을 가늠할 수는 없다. 자연계열 최상위권은 단순히 서울대 목표가 아닌, 의·치대 학과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강남의 입시는 주요 대학 진학 성과를 두루 살펴봐야 하므로, 단순히 서울대 수치가 고교별 서열화나 그 학교의 진학 성과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강남서초 고교들이 서울대 1단계 합격자를 10~20명 배출한다는 것은 ‘수시 경쟁력’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자료확인 서울대 1단계 합격자 학교별 확인(지균 제외, 재수생 미집계 고교 다수)강남지역 고교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 의미우수한 수시 경쟁력 엿볼 수 있어서울대 합격자 수는 일반적으로 지역별, 학교별 입시 성과 및 전략을 가늠하는 잣대로 판단되곤 한다. 그만큼 현 입시제도에서 가장 상징적인 지표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강남서초 고교들의 진학 경쟁력을 서울대 합격자 수만으로 말하기엔 아쉬운 부분이 많다.특히 강남지역 고교에 다수 포진해 있는 이과 최상위권은 의·치대 선호도가 높아서 서울대 지원 학생이 적을 수밖에 없다. 또한, 수시전형에 지원했어도 수능 가채점 점수가 높게 나온 학생들은 서울대 1단계 합격 후 면접을 포기하고 정시 지원을 노리는 경우도 많다.단대부고 오장원 교사(진학부장)는 “단대부고의 경우 현재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중 수능 가채점 점수가 높은 학생이 매우 많았다. 특히 자연계열 학생 중에는 수능 점수가 잘 나와서 2단계 면접을 포기하는 학생이 다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상위권 대학(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및 이공계 학생들이 선호하는 과학기술 특성화대학(포스텍, 카이스트, 유니스트, 디지스트, 지스트)의 진학 성과도 빼놓을 수 없다. 이처럼 전반적인 진학 성과를 두루 고려해야 강남의 입시 경쟁력을 오롯이 말할 수 있으므로,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는 단순 참고만 하기 바란다.강남서초 8개 고교 중 4개교3학년 학생 수 대비 합격률 3~4% 대강남지역 고교 중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를 파악한 8개교(단대부고, 상문고, 서울고, 중동고, 중앙사대부고, 중산고, 진선여고, 현대고) 중 단순 수치만으로는 서울고가 19명으로 가장 많았다.(일반전형 기준·지역균형 제외, 재수생 미집계 고교 다수) 중동고 17명, 단대부고 16명, 진선여고 16명, 중앙사대부고 14명, 중산고 12명, 현대고 12명, 상문고 11명이었다.3학년 학생 수 대비 서울대 1단계 합격자 비율(소수 둘째자리 반올림)을 살펴보면 416명 중 17명이 합격한 중동고가 4.1%로 가장 높았다. 진선여고는 475명 중 16명이 합격해 3.4%, 서울고가 596명 중 19명이 합격해 3.2%, 단대부고가 541명 중 16명이 합격해 3.0%였다.8개교 중 4개교가 3학년 학생 수 대비 3~4%의 합격률을 보여 강남서초 고교의 우수한 수시 경쟁력을 입증한 셈이다. 물론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는 강남 고교들의 입시 경쟁력을 엿볼 수 있는 단편적인 성과일 뿐이므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기 바란다.※ 자료취합 기준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는 각 학교 진학부·3학년 부장 교사에게 직접 확인했으며 공개 가능한 학교만 취합함. 일반전형 기준으로 지역균형 미포함(지균 합격자는 12월 22일 발표 예정). 합격자 수는 ‘재수생 미확인’ 학교가 많아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음. 3학년 학생 수는 각 학교에 확인했으며 단, 상문고, 서울고, 중동고, 현대고는 학교알리미(2017년 9월 공시 기준)를 참조함▒ 강남서초 8개교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2018학년도)학교명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일반전형, 지균 제외)3학년 학생 수3학년 학생 수 대비 합격률(소수점 둘째자리 반올림)단대부고16명541명3.0%상문고11명495명2.2%서울고19명596명3.2%중동고 17명416명4.1%중앙사대부고14명487명2.9%중산고12명450명2.7%진선여고16명475명3.4%현대고12명452명2.7%*1단계 합격자 수는 ‘강남서초내일신문’이 각 학교 진학부·3학년 부장 교사에게 직접 확인*지역균형(지균) 합격자 미포함(지균은 12월 22일 최종 발표 예정) *1단계 합격자 수는 ‘재수생 미확인’ 학교가 많아 위의 수치는 변동이 있을 수 있음*3학년 학생 수는 각 학교 확인. 단, 상문고, 서울고, 중동고, 현대고는 학교알리미(2017년 9월 공시 기준) 참조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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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컨설팅과 고등부 겨울방학 특강 준비하기 겨울방학은 학생들에게 성적 역전을 위한 좋은 기회다. 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서는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의 성적이 어느 정도 드러나면서 대입 정시에 대한 컨설팅이 시작되고 있다. 또한 고교 진학을 앞둔 중 3부터 고1, 고2 학생들의 경우는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겨울방학 특강 준비를 앞두고 있다. 알찬 겨울방학을 준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없는지 평소 철저한 시간과 학습관리로 승부하는 대치동 유토마 학원의 입시전문 컨설턴트인 김동형 원장을 만나봤다.더 좋은 대학 진학 돕는 맞춤형 서비스,컨설팅 노하우유토마학원의 김동형 원장은 대치동 단대부고의 영어교사로 재직하다 수시로 바뀌는 입시제도에 학생들이 좀 더 순발력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사교육에 몸을 담았다. 그는 이후 다양한 입시전형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콘텐츠로 입시생을 지도해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김 원장이 주축이 된 유토마의 대입 컨설팅은 수년간 여러 기관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자료와 오랜 기간의 경험을 통해 보다 객관적인 정시 합격 점수를 예측하는 입시 컨설팅으로 지금까지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받고 있다.이미 이곳의 2018학년도 정시모집 입시 컨설팅은 지난달 20일부터 개시했으며 앞으로 내년 1월 2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이곳의 정시 컨설팅은 수험생의 노력에 더해 보다 좋은 대학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와 차별화된 컨설팅 노하우로 진행 중이다. 정시 컨설팅은 약 80분 정도 진행되며 가, 나, 다 군의 세 곳에 각각 안정지원과 상향지원의 두 학교씩 총 6개 학교를 알려주고 있다. 김 원장은 이곳의 정시 컨설팅은 중앙 유웨이의 수석컨설턴트인 차시회 소장을 포함한 6명이 참여해 일대일 대면 컨설팅으로 진행하기에 진학률이 좋다고 덧붙였다.고1, 고2, 고 3 준비를 위한 자물쇠 반과 재수생 기초 완성반고1을 앞둔 학생들의 경우 2021학년도 수능개편안이 1년 유예되면서 새 교육과정에 따른 과정중심평가라는 내신관리와 지난 교육과정에 따른 마지막 유물이 될 수능까지 챙겨야 하는 ‘내신 따로, 수능 따로’라는 이중의 학습 부담을 안게 되었다. 이와 같은 이중고를 조금이나마 줄여주기 위해 유토마학원에서는 이번 겨울방학에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수업을 진행하는 자물쇠반을 운영한다. 또한 재수생을 위해서는 더 이상 하향지원이냐를 두고 고민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재수기초반을 내년 1월 초에 개강할 예정이다.수업과 숙제까지 완성하는 학습과 시간 관리 시스템유토마학원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철저한 관리시스템이다. 학습관리는 물론 철저한 시간 관리를 통해서만 2~3등급대의 성적을 1등급대로 전환시킬 수 있다고 한다. 김 원장은 원하는 대학 진학을 위한 첫 번째 과제는 ‘남들보다 먼저 책상에 앉아라’라는 말을 언급하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이곳에서는 수업은 물론 숙제까지 한 곳에서 완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학습과 시간관리 시스템인 자물쇠 반을 중심축으로 학습이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겨울방학 특강으로 고1부터 고3까지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한 종일반인 자물쇠반과 수학몰입반, 재수기초반 이외에 국어, 영어 1등급 프로젝트반, 논술기초완성반, 사관학교, 경찰대, 교대, 예체능반, 재외국민특례반 등의 맞춤형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남들보다 한 발 앞서기 위한 겨울방학 특강 으로 2018학년도 새로운 교육과정에 따른 고 1을 위한 6주 완성 집중 몰입반이 진행 중이며 오는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는 고1을 위한 8주 완성 집중 몰입반이 열린다.문의 02-501-2422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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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식, 과학적인 대입 재수가 성공 가능성 높인다 주엽역 인근에 위치한 ‘진짜공부 입시학원’은 중·고등학생들이 강의와 진로·진학 및 입시 컨설팅을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학원이다. 신동균 대표는 오랜 기간 입시의 메카 목동, 강남 등에서 강사 경력을 쌓고 일산에 ‘진공’을 오픈, 1년 만에 확장하며 대입 재수관을 오픈했다. 극소수 정예반으로 개인 맞춤식 재수입시반 운영신동균 대표는 진짜공부 입시학원(이하 진공) 대입 재수관의 가장 큰 특장점으로 “극소수 정예반으로 개인별 맞춤식 재수입시반을 운영한다”는 점을 꼽았다. “문과반과 이과반, 예체능반의 정원을 각각 30명으로 제한해 개인에 맞춤한 ‘수준별 과외식 수업’을 진행한다. 선행반-정규반-문제풀이반-파이널반 순으로 정해진 학기제를 수험생들이 따라가는 게 아니라, 학생의 수준과 필요에 맞는 반에서 입시 준비를 하는 것이 진공의 차별점”이라는 것. 더불어 단과학원식 연합 수업도 진행하며 컨설팅을 통해 논술 수업, 인강 수강 등 학생 개인에 맞는 학습방향을 제시한다.수준 높은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인 자기주도학습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도 재수생활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진공에서는 ‘자기주도학습 플랜 컨설팅’을 통해 수험생들의 일일 자습 과목과 교재, 분량, 내용 등을 꼼꼼하게 관리한다. 또 ‘무한 질의응답 시스템’을 갖춰 원생들이 독서실형 개별 좌석에서 공부하면서 의문이 나는 부분은 과목별 강사에게 바로바로 질문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과학적인 수시 및 정시 대비 로드맵 작성 & 실행진공에서는 개별 맞춤식 수시 및 정시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 대표는 “처음부터 면밀한 컨설팅을 통해 개인별 목표 대학 및 학과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논술전형, 적성고사 프로그램 등을 대비해 나간다”고 전했다. 학종 대비는 학생부를 세밀히 분석해 목표 대학 진학 로드맵을 설계하고 이를 실행한다. 실전 자소서작성은 물론 목표 대학 및 학과에 따른 면접 준비도 일찍부터 꾸준히 진행한다. 논술전형대비 또한 시험에 임박한 특강 개설이 아니라, 학기 초부터 정기적인 수업을 통해 제시문 및 논제분석, 대학별 답안 작성 훈련 등을 실시한다. 중하위권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대학 진학을 위해 치르는 적성고사 대비 또한 치밀하게 진행한다. 컨설팅을 통한 학습 관리와 함께 넥젠 제공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훈련으로 과목별 만점을 목표로 준비한다.정시 대비는 컨설팅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과목별 취약점을 분석, 이를 보완하는 수업을 진행하며 매주 국영수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 훈련을 이어간다.더불어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멘탈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목표 대학진학에 성공한 선배들의 멘토링 특강과 전문 심리상담가의 심리안정 프로그램 및 멘탈 관리 특강, 모의고사 직후 성적 분석 컨설팅 등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멘탈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체계적인 밀착관리·실력파 강사진 기용으로 멘탈과 실력 모두 잡는다!진짜공부 신동균 대표는 “특히 체계적인 밀착 관리를 받고 싶거나 멘탈 관리에 어려움을 느껴 기숙학원을 선택할까 고민하는 N수생과 수시 준비를 미리 제대로 하고 싶은 N수생들에게 진공 재수입시반을 권한다”며 “특목고 자퇴생, 예체능 계열 지망 N수생 등에게도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이를 위해 진공에서는 탄탄한 강사진도 갖췄다. 수학 과목은 강남한국학원 등 강남 지역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이호섭, 노량진한샘학원과 비타에듀 ‘1타’인 이상 강사가, 영어는 수험생들에게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강남엠플러스학원 1타’ 김기범 강사, 국어는 메가스터디 인강 신동철 강사와 K논술 대표 배유신 강사가 담당하며, 수리논술은 K논술의 하기찬 강사가 맡는다.진공에서는 이와 더불어 수험생들의 학습의욕 고취를 위해 월례 모의고사 전 과목 만점 학생에게 수강료의 40%를, 월례 모의고사 전 과목 1등급 학생에게 수강료의 20% 현금으로 지급하는 장학금제도와 진공 고3 졸업생에게 수강료의 10%를 할인해주는 장학혜택도 마련하고 있다.위치 일산서구 주엽로 134 시대프라자 8층문의 031-911-9705 2017-12-01
- 공격적인 수업과 입시컨설팅, 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 노원역사거리 중원빌딩 6층에 위치한 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 97년 개원 이래 수많은 편입성공 신화를 만들어내며 서울 강북지역을 비롯해 경기 북부지역에서 합격생들을 배출해왔다. 특히 지난 14년에는 서강대에 7명이나 진학시키며 단순히 질 높은 강의가 아니라 학생별 편입맞춤 전략과 최적화된 컨설팅도 강점을 입증한 바 있다. 실제 노원캠퍼스 편입성적을 살펴보면 하위권 반에서는 50~60%, 최상위권 반에서는 80%이상의 학생들이 편입에 성공하고 있다. 강준호 원장을 만나 편입에 대한 오해와 학습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성공 CASE1. 김희영 (가명, 국민대 영문과 -> 서강대 국문과 편입)수능 성적에 맞춰 국민대에 입학했지만 늘 위축된 모습으로 대학생활을 하던 희영씨. 부모님의 권유로 대학 2학년 봄부터 김영편입학원에서 편입을 준비했다. 인문계열 상위권 반에서 영어실력이 한층 탄탄해진 희영씨는 그해 편입 일정이 겹쳤던 성대와 서강대 중 선택해야 되는 상황을 맞았다. 그 과정에서 성적 추이, 입시컨설팅, 학습계획서 작성, 면접에 이르기까지 김영편입학원에서 제시한 전략을 믿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면서 서강대 편입에 성공한 사례이다.# 성공 CASE2. 최도석 (가명, 인덕대-> 상명대 글로벌경영학과 편입)고교시절 학업에 소홀했던 도석씨. 전문대진학 후에야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면서 김영편입학원을 찾았다. 기초실력이 전혀 없었던 도석씨는 가장 하위권 반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9월부터 원하는 대학 편입시험에 맞춰 독해 기출문제에 집중, 답의 근거를 찾는 훈련을 통해 4년제 대학편입에 성공했다. 대학별 성향에 맞춘 공부와 전략적인 지원이 적중한 사례이다.강화된 복습시스템 & 특화된 수학수업과 피드백시스템 장착!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에서는 담임책임제로 영어수업은 수준별로 ‘문법, 어휘, 독해, 논리’로 구분, 영역별 전문 교수가 편입에 맞춘 효율적인 공부를 지도한다.‘그날 배운 내용은 그날 습득’하는 것을 원칙으로 ‘복습시스템’도 강점이다. 어휘의 경우 전날 배운 어휘는 조회 때 평가하고, 당일 배운 어휘는 종례 때 평가하는 방식으로 누적평가를 통해 반복 확인학습을 진행한다. 이때 통과하지 못한 학생은 재시험을 통해 탄탄한 어휘실력을 갖추도록 관리하고 있다. 독해, 문법영역 역시 담당교수들이 그날 배운 내용을 평가하는 시험지를 제공하고 매일 피드백하며 치밀하게 관리한다.한편 유독 자연계 편입 합격률이 높은 노원캠퍼스에서는 내년에는 더욱 특화된 수학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상위권 수험생을 위한 상위권반 분반, 경희대 수리논술 반, 연·고대 집중반과 더불어 수학에 취약한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집중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성공의 핵심 전략, 수준별 수업- 9월 기출관리- 12월 맞춤형 편입 컨설팅까지 통합관리!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의 적중률 높은 편입 컨설팅 역시 강점이다. 9월부터 진행하는 학교별 편입 기출문제 성적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별로 지원 대학을 라인업하고, 12월 원서접수 단계부터 입시컨설팅을 시작한다. 기출문제가 쉬운 대학의 문제풀이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유형별, 학교별 중간성적을 평가하고, 점차 난이도를 높여 상위권대학 기출문제로 확대해간다.12월 실시되는 김영편입학원 전국단위 배치고사의 성적을 근거로 모의지원을 통해 경쟁자의 수준, 기출성적, 배치고사 모의지원 결과를 통합하여 학생 개인별 입시상담에 활용한다. 이때 김영편입학원만의 오랜 노하우를 접목해 합격 유·불리를 판단 지원하게 된다. 또한 자체 면접대비 프로그램을 구축, 모의면접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강화시킨다.12월 16일 제4회 대학편입 박람회 개최김영편입학원에서는 오는 12월 16일(토) 오후1시 서울 코엑스에서 2019학년도 대학편입에 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 대상 ‘대학편입 박람회’를 개최한다.오후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요대학 입학관계자, 편입합격생 등이 참석하며 각 캠퍼스별 부스 외에도 의·치·수의대 지원 부스, 연·고대부스,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정보제공 부스 등 맞춤 정보가 제공되는 특화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강 원장은 “편입은 짧은 시간 내에 서열화 된 대학의 등급을 몇 단계 이상 뛰어넘을 수 있는 유일한 제도이다. 수능과는 달리 공부 과목 수가 적고, 재수와는 달리 대학3학년에 진학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표면적으로는 편입 경쟁률이 높아 보이지만 1명의 10~13개 대학에 중복지원하기 때문에 실질경쟁률은 낮은 편이다.”고 조언한다. 201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