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역단신 - 올해의 MVP 공무원 선정 올해의 MVP 공무원 선정 구미시는 ‘올해의 MVP 공무원’에 허가과 지방화공주사보 문경원씨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의 MVP 공무원은 한 해 동안 시정의 각 분야에서 성실하고 소신 있는 행정업무 추진으로 시정을 가장 빛낸 우수공무원을 선정 시상하는 제도. 이번에 선정된 문씨는 허가과 환경민원 업무를 추진하면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맡은바 업무를 성실하고 소신 있게 수행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허가과 복합민원 업무의 능률적인 처리에 기여한 공도 인정받았다. 문씨는 2001년 종무식에서 시장 표창장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포상휴가, 근무성적 평점 등의 인센티브 및 부부산업시찰 기회도 부여받게 된다. 농촌지도사업 평가보고회 개최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월 28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도의 농촌지도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촌지도사업 평가회는 농촌지도사업의 효율성을 증진하고 기술. 정보의 중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여 농촌과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농촌지도사업을 전개하는 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되는 행사. 이 자리에서 농업기술센터는 주요사업에 대해 사업별로 평가, 잘된 점은 계속 유지 발전시켜 나가고 미흡한 점은 분석 평가하여 보완 및 개선하키로 했다. 초등학생 위한 도서관학교 운영 구미시립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의 여가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7일부터 한 달간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학교의 강좌과목은 형곡본관의 경우 홈페이지제작, 컴퓨터활용, 칼라믹서, 종이 접기 등 4개 강좌이며, 인동분관은 영어교실, 컴퓨터교실, 동화구연, 신문활용교육, 한문반 등 5개 강좌로 운영한다. 인원은 각 반별 30명으로 수강료는 무료다. 2002년 벼 보급종 신청 받아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2002년도에 보급할 정부 보급종 벼 7만6500kg을 오는 1월 30일까지 해당 읍면의 리·통장을 통해 신청 받고 있다. 2002년도에 보급되는 품종은 조생종은 중화벼 상미벼 그루벼 등이며 중생종은 화영벼 수라벼 원황벼 화봉벼 등이고 중만생종은 동안벼 일품벼 등 모두 9개 품종이다. 정부 보급종은 국정검사를 필한 종자로 순도가 높고 고유의 특성이 보존되어 있어 발아율이 높고 결주가 적어 자가 채종 종자보다 6% 증수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농업기술센터의 설명이다. 2001-12-31
- 추위 녹이는 따뜻한 음악과 놀이 공간 겨울은 여름과 달리 아이들이 집안에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기 쉬운 계절이다. 나가서 놀기보다는 컴퓨터 게임이나 인터넷 서핑으로 소일하기 십상이다. 그런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방학 내 씨름하기 일쑤. 이럴 땐 하루에 몇 분씩 몇 차례로 컴퓨터 앞에 앉는 시간을 정해놓고 아이들이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조정해주는 것이 부모 역할 중 하나다. 부모들은 무조건 하지 못하게 하는 것보다는 유익한 사이트들을 미리 추천해주어서 방학동안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있던 분야에 대한 상식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조금선(지산동·주부)씨는 “아이들이 제 친구들한테 정보를 듣고 와서 컴퓨터 앞에 앉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을 땐 속이 상한다”면서 “뭘 하느냐고 물어도 들은 척도 안하고 거기에만 몰두하고 있으니 어떨 땐 컴퓨터를 괜히 사줬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조씨는 이어 “초등학생인 자녀들과 벌써 세대 차를 느낄 때가 종종 있다”며 “컴맹인 자신이 가끔 한심하게 느껴져 당장 컴퓨터를 배워야겠다”고 말했다. 초등생을 비롯한 학생들의 80%이상이 인터넷 등 컴퓨터를 활용할 줄 아는 요즘, 학부모들이 이에 미리 대처해서 아이들이 컴퓨터를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삶의 지혜가 될 것이다. 길고 긴 겨울방학동안 아이들의 맘을 따뜻하게 해줄 사이트를 소개한다. ▶동요컴 dongyo.co.kr : 다양한 동요가 즐비해있고 퍼즐이나 꾸미기 등의 게임도 있어 아이들의 입맛을 골고루 맞춰주는 사이트. 회원가입을 해야하지만 가입은 무료다. 작곡자들의 프로필도 볼 수 있다. ▶피아노 아카데미 www.piano.ac : 피아노에 관한 모든 정보가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방대한 자료가 수록돼 있다. 교수법은 물론 클래식, 팝, 뉴에이지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는 악보와 가사자료를 볼 수 있고 음악 관련 유틸리티와 논문, 사진자료 등도 풍부하며 유학, 입시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풍류마을 www.kmusic.org : 국악의 깊은 맛과 은은한 가락은 맛볼 수 있는 사이트로 판소리 감상법 및 여러 가지 종류의 우리 음악과 만날 수 있다. ▶국악닷컴 www.kukak.com : 국악을 좀더 재미있고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사이트. 배움터의 감상제안에서는 대취타, 가야금 병창, 판소리 등 국악의 전문적인 분야에 대해 특징과 장단, 가사 등을 실어 쉽고 재미있게 감상하며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 팔도민요를 감상할 수 있으며 놀이터의 ‘참여하는 사물놀이’ 코너에서는 직접 사물놀이패가 되어 징을 두드려봄으로써 사물놀이의 장단을 익히는 살아있는 국악교육의 장이라 할 수 있다. 이들 국악 사이트들을 통해 우리 고유 음악과 옛 선조들의 풍류를 배워보는 것도 유익한 음악공부가 아닐까. ▶조이클래식 www.joyclassic.com/kr : 클래식 음악 전문 포탈사이트로 독주 및 교향악, 성악곡, 실내악 등의 음악감상은 물론 일부 아이템은 유료로 레슨도 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회원가입은 무료다. ▶함께 하는 전래놀이(www.jammy.net) : 선조의 슬기와 재치가 담긴 전래놀이들을 소개하는 사이트. 계절, 인원, 장소별로 놀이를 나누어 놀이방법을 동영상과 함께 자세히 알려주고 있으며 놀이기구 만드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체스 www.chess.wo.to : 체스에 관심이 있는 분은 한번쯤 들러볼 만한 사이트.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도 있으며 체스에 관한 타 사이트들도 연결되어 있어 체스에 관한 부분을 포괄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 이진희 리포터 leejh2004@hanmir.com 2001-12-31
- 2002년 교육계 쟁점 대예측 선거·교육정책 따른 이슈 산적 2002년에는 대학교원 계약제나 대학등록금 자율화 이외에도 양대 선거 등 정치적 변화와 맞물려 교육계에도 교원들의 정치활동 등 여러 사안들이 쟁점화 될 전망이다. 올 한해 교육계에서 이슈화될 사안들을 정리해 본다. 대학교원 계약제 근무기간, 급여, 근무조건, 업적 등을 계약해 임용하며 신규 채용 때 심사위원에 외부 전문가 3분의 1 이상이 참여한다. 재임용할 때는 재임용심사기준이 설정되고 소명기회가 주어진다. 대학 교원계약제에 앞서 지난해 11월 교수노조가 설립되는 등 이에 대한 반발이 계속되고 있어 하나의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산업대 등록금 자율화 국립대 자율 운영 확대의 일환으로 산업대 등록금이 자율화되고 2003년에는 전체 국립대 등록금이 자율화된다.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 등록금 인상에 반발하는 대학생들의 반발로 대학이 술렁거릴 것으로 보인다. 사립학교법 개정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을 중심으로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로 새해에는 사립학교법에 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그러나 반대해오던 한나라당이 비록 몇몇 의원들에 의해 발의됐기는 하지만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내놓은 상태라 지난해 만큼 시민단체나 교육단체를 중심으로 한 격렬한 개정 요구가 아닌 공청회 등을 통한 토론식의 논의가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교장선출보직제 교육 연구소 등에서 2002년도의 교육계의 핫이슈로 구분한 사안. 지난해 전교조가 이를 요구하고 나서 2002년도에 전교조가 이에 대한 요구 수위를 어느 정도 할지에 따라 쟁점화 정도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교장선출보직제는 단위 학교의 직선에 의해 교장을 선출한 뒤 일정 기간의 임기가 끝나면 교장은 다시 평교사의 직위로 돌아오는 것. 교장선출보직제가 도입될 경우 교장 임명권을 행사해온 교육청 개혁, 교육부 개혁, 교원승진제 개선 등 교육행정체제의 개편도 불가피해져‘교육계의 혁명’으로 까지 떠오를 수 있다. 사교육 의존도 심화 각 대학들이 영역 중심의 수능 채택이 가능한 2005년 수능안으로 인해 현재의 종합반 위주의 사교육이 고급 단과반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이른바 단과 중심의 고액과외가 기승을 부릴 것이어서 늘어난 사교육비 문제가 다시 하나의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대학 기부금 문제 2005년 수능에서는 각 대학이 학과별로 선별기준을 마련해 학생들을 선발할 수 있게됨에 따라 내년에 대학 기부금 문제도 하나의 화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수능 이외의 다양한 전형들을 제시하면서 기부금 입학제도 대학들이 하나의 기준으로 제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선거를 앞두고 정당들이 하나의 공약으로 제시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연세대는 내년 5월 기부금 입학제 관련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어 이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계 정치 바람 한국교총이 지난해 11월‘정치활동위’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선언한 데 이어 전교조 또한 민주노동당과의 결합을 통해 정치활동을 시작할 움직임을 보여 내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교육계의 정치활동이 화두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2001-12-30
- 인사 ■철도청 ◇부이사관 전보▲고속철도본부장 윤인균 ▲고속철도건설사업소장 홍만용◇ 부이사관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김상균 ◇서기관 전보 ▲안전과장 이종구 ▲제천지역관리역장 신용화 ▲마산지역관리역장 강위생 ▲경주역장(직대) 김 철 ▲토목시설과장 강양원 ▲청량리시설관리사무소장 권정민 ▲수원시설관리사무소장 정의하 ▲서울시설관리사무소장 문종익 ▲대전시설관리사무소장 이상록 ▲대구시설관리사무소장(직대) 정명교 ▲노정과장 김영래 ▲서울철도차량정비창 기술지원과장 조광수 ■서울시교육청 ◇이사관 전보 △정독도서관장 이상열 ◇부이사관 전보 △교육위원회 의사국장 김동선 △용산도서관장 박종건 ◇부이사관 승진 △마포평생학습관장 기영도 △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명성일 ◇서기관 전보 △영등포평생학습관장 김경철 △교육위원회 의사국 의정담당관 김수동 △기획예산담당관 유왕준 △동부교육청 관리국장 명노준 △성동교육청 〃 박상조 △성북교육청 〃 서행원 △교육과학연구원 서무과장 조길형 ◇서기관 승진 △총무과 박인채 △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신혜식 △〃 서무과장 김종금 △학생교육원 총무부장 권경희 △국가전문행정연수원(파견) 왕진형 정승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청정생산기술본부장 이영철 ▲신섬유개발〃 박영환 ▲산업용섬유팀장 변성원 ▲생산시스템개발본부 시스템엔지니어링팀장 정경렬 ▲〃 메카트로닉스팀장 이호길 ▲〃광마이크로팀장 조영준 ▲생산기반기술본부 나노가공팀장 최헌종 ▲기획행정부장 강교식 ▲사업지원부장 이영범 ▲사업개발팀장 구범모 ▲연구관리팀장 이종민 ▲자재팀장 장철오 ■생명보험협회 ◇부장 승진 △연구개발실장 김재훈 △소비자보호실장 남태민 ◇부장 전보 △기획조사부장 박한철 △총무부장 정진택 △부산지부장 김영준 △광주지부장 이강성 △소비자보호실장 남태민 ■한국선물거래소 ▲ 상임감사 김건중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장 ▲경기 이인모 ▲강원 이정복 ▲충북 김덕기 ▲전북 허 연 ▲전남장경택 ▲경남 하을권 ▲광주 김상봉 ▲제주 오승휴 ◇본부 부·실장 ▲감사실 전민범 ▲총무부 최상태 ▲조사부 박동완 ▲조사부 조사역 전문희 ▲농업경제기획실 정동찬 ▲양곡부 장재영 ▲채소부 김소현 ▲과수화훼부 이정현 ▲유통활성화사업단 이선구 ▲자재부 석창호 ▲축산경제기획실 조대영 ▲한우낙농부 이정호 ▲양돈양계부 김운철 ▲축산컨설팅지원실 전인석 ▲자금부 정용근 ▲수신마케팅부 김태교 ▲신탁업무실 박재근 ▲채권관리부 유영민 ▲국제금융부 강명구 ▲농업금융부 김원영 ▲상호금융기획부 이복영 ▲상호금융추진부 기순호 ▲공제보험업무부 한진용 ▲보증지원부 김긴수 ▲보증관리부 이수용 ▲영업부 채희대 ▲세무회계단 이재관 ▲자산관리사설립준비단 안병주 ▲농업.농촌발전기획단 전상호 ◇교육원장·분사장 ▲중앙교육원 이종수 ▲전산정보분사 조관일 ▲하나로마트분사 남상훈 ▲농산물공판장분사 김진구 ▲사료분사 김병육 ▲육가공분사 이현재 ▲유가공분사 이한강 ▲축산물공판장분사 나상진 ▲카드사업분사 유상호 ◇파견 ▲ICA(국제협동조합연맹) 이실관 ▲농민신문사 김병화 ▲교육 홍성필 남성우 ■금호산업 고속사업부 ▲상무대우 이용석 신인규 ■금호산업 타이어사업부 ▲부사장 김종호 ▲상무대우 임병규 이한섭 김남전 김봉화 ■금호산업 건설사업부 ▲부사장 이연구 ▲상무대우 김관중 ■한솔그룹 ◇부사장 ▲한솔케미언스 경영지원본부장 권교택 ▲한솔포렘 경영지원본부장 이명철 ◇신규임원 ▲한솔포렘 영업담당 상무 이일호 ▲한솔개발 오크밸리 지배인(상무) 이정호 ▲한솔전자 자금·국내영업담당 상무 김용화 ▲한솔금고 기업금융담당 상무 김현태 ▲한솔전자 디지털연구소장(상무급 연구위원) 정수화 ■㈜두산 주류BG 부사장 조승길 ■LG칼텍스정유 ◇상무 ▲사업기획부문장 류호일 ▲노경지원부문장 남영일 ▲석유화학생 산부문장 김영수 ▲광주지사장 김석우▲런던사무소장 김완빈 ■현대백화점 ◇승진 ▲부사장 정지선 ▲전무 김태석 경청호 ▲상무 백훈규 ▲이사 김진하 최규익 하병호 이영화 홍대희 ▲이사대우 최창곤 황순귀 김철수 연순모 김인권 최승협 ■호텔현대 ▲ 이사대우 지종찬 한전산업개발 ◇2급직〈지점장〉▲강동 박재완 ▲북부 윤정선 ◇3급직〈본사〉(기획관리실) ▲총무팀장 안수헌 ▲자산운영팀장 정재회 (영업실) ▲영업운영팀장 최인규 ▲노무팀장 유만준 ▲강서 이현섭〈사업소장〉 ▲서부 한우순 ▲고양 이상옥 ▲부천 장현종 ▲ 동인천 정종관 ▲ 춘천 하원호 ▲강릉 정인수 ▲남인천 김영한 ▲천안 정성진 ▲여수 이상원 ▲포항 이승원 ■코스맥스 ▲부사장 배외수▲상무 서성석 최권호 ■다우기술 ◇상무승진▲경영지원실장 김문기 ■KBS ▲심의평가실장 윤대작 ▲심의평가실 심의위원(국장급) 한신평 ▲정책기획센터 주간(기획) 길기철 ▲정책기획센터 주간(정책) 박원훈 ▲시청자센터 주간(시청자) 양관우 ▲수원센터 주간(센터운영) 차갑진 ▲수원센터 주간(연수) 남선현 ▲수원센터(연수) 교수(국장급) 윤광선 ▲수원센터(연수) 교수(국장급) 방윤현 ▲수원센터(연수) 교수(국장급) 민장홍 ▲수원센터(연수) 교수(국장급) 김종호 ▲방송문화연구소장 강동순 ▲편성본부 전문위원(국장급) 최상식 ▲아나운서실장 이명용 ▲중계기술국장 오갑환 ▲해설위원실 해설위원(국장급) 오광균 ▲해설위원실 해설위원(국장급) 차만순 ▲보도국 전문기자(국장급) 이성영 ▲보도국장 진홍순 ▲보도국 주간(취재1) 이몽룡 ▲보도국 주간(취재2) 이동식 ▲보도국 주간(국제) 박원기 ▲보도제작국 주간(선거방송기획) 이성완 ▲기획제작국 주간(기획제작) 조대현 ▲예능국 전문프로듀서(국장급) 안인기 ▲드라마제작국장 윤흥식 ▲드라마제작국 주간 안영동 ▲TV기술국장 이항로 ▲라디오제작센터 제작위원(국장급) 김영철 ▲라디오제작센터 주간(편성) 조원석 ▲라디오 1국장 박현순 ▲라디오 3국장 김민기 ▲뉴미디어본부 주간(정보시스템) 이인우 ▲기술본부 기술위원(국장급) 강태인 ▲기술본부 기술위원(국장급) 김광일 ▲시설국장 김진평 ▲방송망운용국 소래송신소장 김효경 ▲방송망운용국 김제송신소장 김종수 ▲방송기기정비국장 김명환 ▲재원관리국장 박삼봉 ▲재무국장 이상수 ▲전주방송총국장 김상준 ▲제주방송총국장 김성묵 ■전북제일신문 ▲편집부국장 유동성 ▲논설위원 이대성, 박장우 ◇승 진 ▲정치팀장 강찬구 ▲서울주재 유승렬 ▲경제팀장 박주현 ▲사회팀장 김헌 ▲문화체육팀장 이상덕 ▲교육팀장 송기택 ▲완주주재 임석주 ▲고창주재 김신식 ■국민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부장 김상온 이은경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부장대우 노동일 조용래 2001-12-30
- 올해 공공기관 중소기업제품 구매예산 10% 증가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이 지난해보다 10% 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정부 예산 증가율 등을 감안,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을 지난해 38조8000억원에서 올해 42조7000억원(잠정치)으로 10% 가량 늘릴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같은 계획이 공공기관의 올해 예산 집행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 기관들을 독려, 이달 말까지 기관별 구매예산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지원 예산을 상반기에 집중 배정키로 한 정부 방침에 따라 공공기관 중기제품 구매액도 올 1분기 중 35%, 상반기 중 70%를 조기에 집행할 계획이라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제도는 각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품 중 일정량 이상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토록 하는 제도로 지난해의 경우 지난 11월말 현재 구매액이 총 40조원으로 당초 목표치(38조8000억원)를 넘어섰다. 한편 중기청은 올 상반기까지 관련법 개정을 통해 현재 국방부, 조달청 등 국가기관과 광역자치단체, 교육청 등 지방기관, 한국전력, 한국통신 등 정부투자기관 및 특별법인 등 총 79개인 중기제품 구매 대상 공공기관을 97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선우 기자 2002-01-01
- 홍도평야 겨울철새 모이주기 겨울에 김포지역을 찾는 철새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모이주기 행사가 열린다. 한국조류보호협회 김포시지회(지회장 윤순영)가 주최하고 김포시와 교육청, 맑은김포21만들기 실천협의회 후원하는 제2회 겨울철새 모이주기가 지난해 12월28일 홍도평 벌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해마다 이곳을 찾는 희귀조인 재두루미를 비롯한 각종 철새들이 겨울을 무사히 보내게 하기 위한 것으로 모이주기와 그 동안 조류협회에서 보호치료 받아왔던 황조롱이 2마리가 방사됐다. 조류보호협회에서는 겨울 동안 철새들의 모이를 제공하기 위해 옥수수와 밀 등 모두 10톤의 철새 모이를 확보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철새에게 모이를 줄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5시간의 자원봉사확인서를 발급했다. 2002-01-01
- 김포행정뉴스라인 2001년도 마지막 김포시의회 김포시의회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32회 김포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는 2001년을 마무리하는 회기로 김포시사회복지기금설치및운용조례안을 비롯한 4건의 조례안과 2001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2001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김포 1·2·3동 환경미화원 장학금 기탁 환경미화원들과 자동차 정비업체들이 김포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포시가지를 구간별로 활동하고 있는 김포 1·2·3동사무소 환경미화원들과 김포지역 일반 자동차 정비업체들의 모임인 부분정비업협회(회장 최수덕)는 (재)김포장학회에 각각 80만원과 50만원의 장학금을 지난 28일 기탁했다. 특히 환경미화원들은 매일 새벽 4시 시가지를 청소하면서 빈병 고철 캔류 등 재활용품을 모아 얻은 수익금을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유용하게 써달라며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김포중소기업대상’에 5개업체 선정 김포시는 제6회 김포중소기업대상수상업체를 3개분야 5개 업체를 확정하고 지난해 12월31일 시상했다. 수상업체에게는 시 중소기업운전자금 및 특례보증 우선지원과 공산품전시장 입주 및 시·도 지원시책 우선권 부여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시에 따르면 수상대상 업체는 창업분야에서 잉여 농산물인 쌀 등을 이용하여 즉석 쌀라면·쌀국수를 생산해 미국 FDA(식품의약청) 제품 승인과 ISO 9001 인증 및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한스코리아(대표 박미연)와 보일러 및 열교환기용 스텐레스 파이프를 생산해 미국 홍콩 등으로 매년 10억원 이상의 수출 등으로 97년 창업이래 매년 40% 이상 매출 신장을 보인 성광금속㈜(대표 임성순)이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생산성향상 및 기술혁신분야에는 300㎜ 외이퍼 클린룸을 개발해 ISO 9001 인증 및 실용신안권 5건, 특허 2건을 출원중이며 지난해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일진엔지니어링(대표 이재천)과 2000년 벤처기업 및 2001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선정되는 등 기술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수입 대체효과 등 국내 자동차부품 업계의 선두기업인 ㈜드림텍(대표 김흥근)이 선정됐다. 또 해외시장 개척분야는 1000만불 수출이 예상되는 ㈜원봉(대표 김영돈)이 수상했다. 자원봉사협의회 결식아동 돕기 라면 전달 김포시자원봉사단체운영협의회(회장 김진화)는 지난해 12월 28일 29일 양일간 방학을 맞은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라면 158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라면은 법무부범죄예방김포지구협의회(박점문), 김포향교(조동화), 명예주부기자봉사단(강옥순), 이미용봉사단(오복자), 부녀방범봉사대(김명순), 김포3동 통장봉사회(송종헌) 등에서 기탁 받은 것으로 관내 소년소녀가장 등 150여명에게 전해졌다. 여성회관 교육강사 위촉 김포시 여성회관에서 교육을 책임지게 될 교육강사 위촉이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조리기능사를 비롯한 29개 분야 32명의 강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술과 문화교양과목 등 해당분야에서 내실 있는 교육을 펼쳐 보다 많은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02-01-01
- 기초단체장 출마예상자- 인천 계양구, 신흥주거지 급부상 … 여야 정치권 눈독 남동구, 유일한 야당 구청장 … 민주당 탈환 관심 옹진군, 한나라당 후보 찾지 못해 고민 6월 지방선거에 현 구청장들의 재출마가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예비경선제로 후보를 선출할 방침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반면 한나라당은 당선가능성을 중심으로 후보를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부평구 〓 인천의 정치1번지로 불리는 부평구는 가장 인구가 많은(55만명) 특성 때문에 다수의 후보들이 벌써 공천경쟁에 뛰어들었다. 민주당 후보군은 박수묵(60) 구청장, 김용구(53) 시의원, 홍미영(46) 시의원, 조만진(49) 보훈복지공단 이사장 등이 주목된다. 한나라당은 정화영(52) 부평구지구당 위원장, 이용기(60)씨, 진영광(46) 변호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박수묵 구청장측은 민주당 공천을 받게 될 경우 당선을 자신하고 있다. 그러나 부평묘지공원, 일신동LPG 충전소 등 각종 지역이권에 개입설이 끊이지 않는 점이 약점으로 꼽힌다. 특히 선거법 위반으로 12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상태로 구청장 출마는 안개속에 가려져 있다. 권노갑 전 민주당 최고위원 측근으로 알려진 조만진 보훈복지공단 이사장은 지역에 개인사무실을 열고 지역주민의 민원 상담을 하는 등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 이사장의 경우 부평구내 호남인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구 시의원은 상당한 재정능력을 가지고 있어 공천경쟁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홍미영, 송종식, 강부일 등 시의원들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자천타전으로 구청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한나라당에서는 정화영 지구당위원장과 서정식 시지부 부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무게중심을 국회의원쪽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6대 총선 당시 자민련 후보로 출마했던 진영광 변호사가 한나라당 공천출마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 연수구 〓 인천의 강남으로 통하는 연수구는 현 신원철 구청장의 3선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부 후보군의 공천 탈락시 무소속 출마 또한 관심거리다. 민주당의 경우 신원철(60) 구청장과 고남석(44) 시의원의 공천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전망된다. 신 구청장은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으며 고남석 시의원의 경우 수인선 예산삭감 등 주민들의 편에선 의정활동으로 지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정가에서는 신 구청장은 너무 오래했다는 점과 고남석 시의원의 경우 노동운동 출신이라는 점을 약점으로 꼽는다. 따라서 누가 공천을 받을 수 있는지 쉽게 판단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특히 고 의원의 경우 시민단체 등에서 끊임없이 손짓을 하고 있어 민주당 공천에 탈락할 경우 시민후보로 추대될 가능성도 있다. 한나라당은 뚜렷한 후보군은 없으나 정구운(57) 드림산업대표, 이청노(61)씨, 남무교(60) 인천시교육위원, 이성옥(35) 구의원 등이 출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계양구 〓 신흥 주거지로 급부상하면서 여야 정치권에서도 눈독을 들이는 지역으로 경쟁이 치열하다. 민주당의 경우 이익진(61) 구청장이 재출마에 강한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전병곤(47), 박형우(44) 시의원 등이 공천에 참여할 의사를 비쳐 치열한 공천경쟁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구청장에 출마해 낙선한 경험이 있는 박희룡(60)씨가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 의사를 밝히고 지지 세력을 규합하고 있지만 한나라당 시지부에서는 인물난을 호소하고 있다. 조봉래(48) 자민련 지구당위원장도 출마를 점치고 있다. ◇ 중구 〓 민주당 후보군으로는 김홍섭(52) 구청장이 재출마 의지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동구 출신의 김영주(52) 시의회 부의장이 중구청장 출마 의지를 밝히고 있다. ◇ 동구 〓 민주당에서는 김창수(58) 구청장과 이흥주(64) 구의회 의장이 출마의사를 밝혔다. 한나라당에서는 오성근(54) 전 구의회 의장이 거론되고 있다. 자민련 한창석(62) 시의원도 자민련 공천을 받을 경우 출마할 뜻을 보이고 있다. ◇ 남구 〓 유권자 절반 이상이 충청과 호남출신이며 선거 때마다 여야의 승리가 엇갈리는 곳으로 구청장은 민주당 출신이지만 국회의원은 모두 한나라당 출신이다. 시의원 4명의 경우 여야 각각 2명이다. 민주당에서는 정명환(54) 구청장이 재출마 의지를 보이는 가운데 광역자치단체 첫 여성 의장인 이영환(60) 시의회의장 역시 출마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시의회 문교사회위원장인 조재동(42) 시의원도 활발한 의정활동과 젊고 참신한 이미지를 내세워 한나라당 후보로 구청장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조 의원의 경우 한나라당 인천시지부의 내년 선거전략과 맞물려 있어 공천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남동구 〓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한나라당 소속 구청장인 윤태진(53) 구청장의 재출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민주당의 구청장 탈환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김운봉(44) 시의원과 김문종(41) 변호사가 공천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경실련 집행위원과 동부교육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부회장 등을 맡았으며 손해사정인이라는 전문직업을 바탕으로 시의원 중 손꼽히는 의정활동을 보이고 있다. 구의원과 시의원을 지낸 김문종 변호사는 지역주민들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벌인데다가 가장 나이가 젊고 의정경험이 풍부함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시의회 자문변호사로 활동해 와 인지도가 높다. 이밖에 민주당 남동을 지구당 수석부위원장 박규영(54)씨도 공천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서구 〓 서구는 수도권매립지와 가좌하수처리장 서부공단 등 유해환경시설이 밀집해 주거환경개선을 풀어야 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민주당 소속 박현양(62) 구청장의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권오창(44) 구의회 의장이 공천경쟁에 뛰어 들었다. 한나라당에서는 구청장 출마 예정자로 알려진 정정훈씨가 시장 출마쪽으로 가닥을 잡아 이훈국(55)씨의 공천가능성도 주목된다. 그외 권중광(58) 전 구청장과 하상현(44) 변호사도 출마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 강화군 〓 민주당 박용호 국회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할 위기에 처한 점이 강화군수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에서는 김선흥(65) 군수의 재출마가 점쳐지고 있으며 한나라당 유병호(61) 시의원이 군수 출마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 옹진군 〓 옹진군의 경우 한나라당에서 뚜렷한 후보를 찾지 못하고 있어 민주당 소속 조건호(67) 군수의 단독출마마저 예상된다. 한나라당 후보로는 지난 선거에 출마했던 부군수 출신인 김봉걸(64)씨가 거론되고 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2001-12-31
- <강원> 한나라당은 여유 강원도는 98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영남 이외의 지역에서 승리한 유일한 곳이다. 현재 한나라당은 후보로 김진선 도지사를 거의 확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각에서 함종한 당 국가혁신위 교육발전위원장이 거론되고 있으나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인다. 지역에서는 KOC의 동계올림픽 후보지 공동선정의 충격이 김 지사의 행보를 위축시킬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으나 공동선정 이후 도 지휘부와 참모들이 발빠르게 움직여 오히려 입지가 강화된 측면이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비교적 안정된 후보군을 가진 한나라당과는 달리 민주당과 자민련은 적임자 발굴에 골몰하고 있는 형편이다. 민주당과 자민련의 결별도 후보 선정을 다소 복잡하게 만든 요인이다. 그러나 최근 민주당도의원협의회가 도지부장과 중앙당에 후보 조기 가시화를 요구하는 등 움직임이 빨라질 전망이다. 지금 거론되고 있는 이는 한승수 외교통상부 장관, 최동규 중소기업청장, 황석희 평화은행장, 손은남 강원도민회 사무총장, 이돈섭 전 부지사, 한석룡 전 도지사 등이다.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사람은 한 장관이지만 한 장관 측에서는 이를 일축하고 있다. 이돈섭 전 부지사는 민주당 후보로 출마의사를 밝혔으나 공천 가능성은 희박하다. 자민련의 경우 김영진 총재특보가 유일하게 지사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나 자민련이 도지사 선거에 후보를 낼지 아직 확실치 않다. 이 외에 남동우 강원대 객원교수, 이영래 전 인천시장, 최종찬 강릉대 초빙교수 등도 거론되고 있다. 지역 정치권 일각에서 제3의 후보로 엄기영 MBC보도국장이 거론된 바도 있으나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 김형선 춘천 전관석 기자 egoh@naeil.com 2001-12-31
- 인적자원개발 기본계획 지난해 12월 17일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인적자원개발 기본계획’에 대해 전국대학교수회가 문제점을 제기하고 나섰다. 전교회(상임회장 황한식)는 “교육부의 인적자원개발 기본계획은 대학·교수사회·학계 등 사회공감대와 여론수렴을 거치지 않은 채 관 주도로 수립됐다”며 추진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들은 문제점과 함께 △국가인적자원개발 기본계획을 계획안으로 수정할 것 △인적자원개발 관련 주체들의 의견 수렴과 국민적 공감대를 거쳐 계획으로 확정할 것 △각 지역별로 지역인적자원개발계획 수립 후 국가인적자원개발계획 수립할 것 △인적자원개발정책 및 추진체계의 지방분권적 통합성으로 전환 등을 주장했다. 전교회는 이같은 내용을 지난해 12월 31일 교육부, 국회의원, 정당 및 언론사 등에게 공문으로 발송했다. 200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