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검색결과 총 12,2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졸업 입학 선물은 IT제품으로” 전자업계, 할인판매 경품행사 등 이벤트 다채 (사진있음-아카데미페스티벌: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LG 전자가 마련한 이벤트 행사장. 신제품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사진 LG전자)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전자업체들의 판매경쟁이 뜨겁다. 컴퓨터 노트북이나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등 학생 선물용 IT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일부 업체는 주요 매장을 돌며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플라자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2006 디지털 아카데미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26일까지 계속되는 행사기간 동안 삼성전자는 매직스테이션 데스크탑 컴퓨터와 센스 노트북, 삼성 프린터, 씽크마스터 LCD모니터, MP3 플레이어, 디지털 캠코더 등 IT제품을 각각 5~15% 할인 판매한다. 또 매직스테이션과 모니터, 잉크젯 프린터를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PS2를, 노트북과 MP3 플레이어, DMB수신기를 한번에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디지털 카메라를 각각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등 팩키지 구입 고객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카드 결제시 일부 이자를 면제해주고,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6월 독일 여행권,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투어 상품권, 블루블랙폰, 미니켓 포토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LG전자는 지난 18일부터 ‘(do X) 아카데미 페스티벌 로드쇼’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9일간 용산 아이파크, 선인상가, 테크노마트, 동대문 헬로우 APM 등 주요 전문 매장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로드쇼에서는 LG전자의 듀얼코어 노트북과 지상파 DMB 노트북, 지상파 DMB PDA 등 첨단 신제품들을 소비자들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석궁 다트게임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하고 있다. ‘X노트’를 비롯해 LG전자의 IT신제품을 고객들이 한자리에서 체험해 봄으로써 실제 구매로 연결되는 효과가 클 것으로 LG전자는 기대하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인기 가수 동방신기와 함께 하는 ‘2006 Happy Start, 졸업입학 사은대잔치’를 하고 있다. 이달말까지 삼성 케녹스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메모리 카드와 동방신기 브로마이드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휴대용 멀티미디어기기 업체인 레이콤은 전자사전 ‘아이리버 딕플 알파’를 내세워 졸업 입학 학생 선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다음달 10일까지 아리이버 딕플 알파 구매 고객에게 영화예매권 2매와 2만원 상당의 토니로마스 식사권을, 또 추첨을 통해 캐나다 어학연수 기회와 스마트 학생복 등을 증정한다. 이밖에 소니 코리아는 다음달 19일까지 ‘바이오 캠퍼스 파티 파티’ 행사를 개최해 ‘바이오’ 모델 구매 고객에게 마우스패드, 가방, 인터넷 화상통화 무료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주고, 캐논카메라도 오는 25일까지 패키지 제품 구입 고객에게 5만원 무료통화권과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와 네비게이션 등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또 두산동아는 22일부터 전자사전 ‘프라임 AP255’와 ‘프라임 AP760’을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 영화예매권 2매 또는 1만원권 문화상품권 및 웹하드 400MB 2개월 사용권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2-21
- “내일신문 안정성·성장성 우수” 11개 중앙일간지 중 내일신문의 경영상태가 가장 양호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언론재단이 최근 발간한 ‘2005 언론 경영실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내일신문은 성장성 및 안정성을 나타내는 재무비율 모든 항목에서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성을 알 수 있는 재무비율은 총자산증가율, 매출액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 당기순이익 증가율 등이며 안정성 지표는 유동비율, 당좌비율, 이자보상비율, 차입금의존도, 고정비율, 고정장기적합률, 부채비율, 자기자본비율 등이다.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규모가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총자산증가율의 경우 2004년 전국지 중에서 내일신문과 동아일보만 성장세를 보였다. 경제지는 매일경제와 머니투데이만 늘었다. 신문사 전체적으로는 전국지가 7% 하락하고 스포츠지가 23.1%나 감소하는 등 평균 자산증가율이 마이너스 5.2%로 집계됐다. 전국지 가운데 기업의 외형적인 신장세를 나타내는 매출액 증가율이 플러스값을 보인 곳은 내일신문, 국민일보, 문화일보, 세계일보 뿐이었다. 세계일보는 주택 분양수익이 발생해 420% 성장을 나타냈다. 2004년 전국지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마이너스 4.0%였다. 스포츠지는 증가율이 마이너스 25%에 달했다. 2004년 신문사 중 흑자를 내고 있는 회사는 전국지 중 내일신문 국민일보 동아일보 세계일보 조선일보 뿐이었다. 세계일보와 동아일보는 각각 분양이익 실현 및 유형자산(부동산) 처분 등을 통해 흑자로 전환됐다. 경제지 중에서는 매일경제 한국경제 머니투데이 전자신문 등이었으며 지역일간지는 강원도민, 강원일보, 경인일보, 대전일보, 매일신문이 흑자를 기록했다. 총자산 영업이익률에서 흑자를 보인 신문사는 전국지 중 내일신문 세계일보 중앙일보 3개사로 나타났다. 회사의 자본구조를 포함한 모든 기업활동에 대한 효율성 및 수익성을 알아볼 수 있는 매출액 순이익률이 10%를 초과하는 신문사는 내일신문 동아일보 세계일보 3개사로 집계됐다. 기업의 지급능력 또는 신용능력을 판단하기 위해 쓰이는 신용판단의 가장 중요한 기준인 유동비율이 200%를 초과하는 전국지는 내일신문과 조선일보 뿐이었다. 경영학 측면에서 유동비율이 200% 이상으로 유지되는 것이 이상적이며, 이를 ‘2대 1의 원칙’이라고 한다. 2004년 전국지 평균 유동비율은 73.2% 수준이다. 이자보상비율의 경우 차입금이 없는 내일신문을 제외하고 모두 1 미만을 나타냈다. 이자보상비율이 1 이하가 되면 회사가 벌어들인 돈으로 차입금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004년 전국지와 스포츠지, 지역일간지 모두 이자보상비율이 ‘영업손실’로 나타났으며 경제지만 평균 0.2배의 이자보상비율을 보였다. 2004년 현재 자본잠식상태인 신문사는 전국지 중 경향신문, 국민일보, 세계일보, 한국일보 등이었으며 경제지 중 서울경제, 내외경제, 디지털타임스, 스포츠지중 스포츠투데이, 지역일간지 중 광주일보 국제신문 매일신문 전남일보 제민일보 제주일보 등이었다. 부채비율 0%인 내일신문을 비롯, 부채비율이 100% 이하로 재무구조가 양호한 신문사는 조선일보 머니투데이 전자신문 부산일보 인천일보로 나타났다. 조사를 맡은 상록회계법인 이창훈 공인회계사는 “2004년 언론산업은 수출호조에도 불구하고 내수경기의 지속적인 침체와 국제유가, 환율, 북핵변수 등의 불안요인으로 국내 광고시장이 위축돼 전반적으로 침체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2-08
- 울산 기업, 지역투자 두드러져 울산지역 기업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사랑운동에 발맞추어 기업에서 벌이고 있는 지역사랑운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역내 100개 기업체를 조사한 결과 795건에 금액은 3,63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월11일부터 2월10일까지 실시한 이번 조사는 △공공용시설(도로 등) △문화(복지)·체육시설 △장학 및 문예사업 △환경정화 및 조경 △공동 모금회 성금 △기업체 자체 직접지원 △자원봉사 활동 △1사1촌 자매결연 등 8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이 중 공공용시설건립이 9건 1,813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문화·체육시설 16건 1,680억, 장학 및 문예사업 10건 15억, 공동모금회 성금 502건 48억, 기업체 직접지원 31건 78억 등으로 나타났다. 또 환경정화 활동 18건(8087명), 자원봉사활동 138건(1만3134명), 1사1촌 자매결연 71건 등으로 파악됐다. 기업체별 주요 공헌 내용으로는 현대중공업(주)이 총 146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6건의 도로를 개설 및 확장한 것을 비롯, 방어진체육공원등 6개 복지관과 동부도서관, 대왕암연결 교량 등을 설치했다. 현대자동차(주)는 지난 96년에 건설하여 기부한 아산로(사업비 341억원. 길이 4.9㎞, 폭 30m)외에 북구종합복지관 (사업비 200억원. 부지 2700평, 건물 3500평)을 오는 2008년까지 건립한다. SK(주)는 10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산대공원(24만평 규모)을 조성사업을 추진, 지난 2002년 1차 개장(13만평)에 이어 오는 4월 나머지 2차 개장을 앞두고 있다. LG화학(주)는 총 2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삼산동 시유지에 노인복지회관 (건물 469평)을 건립하고 있다. S-Oil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4730포(20kg)를 2억 1000만원으로 구입하여 불우시설 및 불우이웃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 밖에 온산공단환경관리협회(회원사 28개사)는 지난 94년부터 매년 온산지역 학생 60명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삼성석유화학 등 27개 기업체는 138개 자원봉사 동아리가 조직돼 연중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다. /울산 송진휴 기자 jhso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14
- “새만금연안 수산물 가치 32조원” “새만금연안 수산물 가치 32조원” ‘지속가능한새만금(FASS)’, 동아수산 거래장부 분석 새만금 연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가치는 약 32조원으로 이는 2000년 ‘새만금 공동조사단’이 추정했던 생산손실액 10조7807억원의 최소 3배에 이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민환경연구소 ‘지속가능한새만금(FASS)’ 사무국은 “동아수산 이의철(63) 회장이 보관하고 있는 거래장부와 전표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공동조사단이 추정한 수산물 생산액은 실제 새만금 연안에서 채취되어 거래되고 있는 액수에 비해 크게 저평가된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수산 이의철 회장은 1970년부터 전북 군산에서 수산물 가공업체를 운영해왔고 새만금 안에서 생산된 수산물은 대부분 이 회장을 통해 거래됐다. 이번 분석에서 새만금사업이 시작된 1991년 수산물 총 생산액은 양식해태 등을 제외하더라도 2720억원으로 추정되었으나, 공동조사단이 새만금 사업으로 인한 수산업 손실액 추정(대안 II)에 사용했던 1991년 수산물 생산액은 810억원에 불과해 약 3.4배의 차이를 보였다. 이같은 차이는 공동조사단이 생산액 추정의 기초자료로 삼았던 ‘간척개발사업과 수산업의 비교연구, 새만금 종합개발사업을 중심으로’(농림부 등) 보고서가 새만금 연안 수산물 생산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피뿔고둥’ ‘큰구슬우렁이’ ‘꽃게’ ‘대하’ 등을 누락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공동조사단은 이 보고서에 따라 백합, 바지락, 동죽, 가무락, 굴, 새꼬막, 꼬막, 피조개, 해삼, 전복, 해태, 우럭, 돔, 숭어만으로 생산액을 추정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새만금사업의 시행과정에서 이루어진 인근 어민들에 대한 보상이 대단히 부적절하게 이루어졌음을 보여준다. 정부는 지금까지 어업면허, 허가, 신고, 무면허, 무허가어업 등 1만3960건에 대해 총 4616억원을 보상비로 지불했으나, 이는 이번 조사결과에서 산출된 연평균 생산액 2400억원의 2배(2년치 생산액)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14
- “새만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가치 32조원” 새만금 연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가치는 약 32조원으로 이는 2000년 ‘새만금 공동조사단’이 추정했던 생산손실액 10조7807억원의 최소 3배에 이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민환경연구소 ‘지속가능한새만금(FASS)’ 사무국은 “동아수산 이의철(63) 회장이 보관하고 있는 거래장부와 전표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공동조사단이 추정한 수산물 생산액은 실제 새만금 연안에서 채취되어 거래되고 있는 액수에 비해 크게 저평가된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수산 이의철 회장은 1970년부터 전북 군산에서 수산물 가공업체를 운영해왔고 새만금 안에서 생산된 수산물은 대부분 이 회장을 통해 거래됐다. 이번 분석에서 새만금사업이 시작된 1991년 수산물 총 생산액은 양식해태 등을 제외하더라도 2720억원으로 추정되었으나, 공동조사단이 새만금 사업으로 인한 수산업 손실액 추정(대안 II)에 사용했던 1991년 수산물 생산액은 810억원에 불과해 약 3.4배의 차이를 보였다. 이같은 차이는 공동조사단이 생산액 추정의 기초자료로 삼았던 ‘간척개발사업과 수산업의 비교연구, 새만금 종합개발사업을 중심으로’(농림부 등) 보고서가 새만금 연안 수산물 생산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피뿔고둥’ ‘큰구슬우렁이’ ‘꽃게’ ‘대하’ 등을 누락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공동조사단은 이 보고서에 따라 백합, 바지락, 동죽, 가무락, 굴, 새꼬막, 꼬막, 피조개, 해삼, 전복, 해태, 우럭, 돔, 숭어만으로 생산액을 추정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새만금사업의 시행과정에서 이루어진 인근 어민들에 대한 보상이 대단히 부적절하게 이루어졌음을 보여준다. 정부는 지금까지 어업면허, 허가, 신고, 무면허, 무허가어업 등 1만3960건에 대해 총 4616억원을 보상비로 지불했으나, 이는 이번 조사결과에서 산출된 연평균 생산액 2400억원의 2배(2년치 생산액)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다. /남준기 기자 jkn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14
- 주목할 만한 아파트(특집 오른쪽 박스) 충주 용산동 ‘남산 동일하이빌’ 분양 호암택지개발지구 인근 수혜단지 주목 동일토건은 충주 용산동 1890번지 일원에 충주 남산 동일하이빌 669가구를 10일 충주시청 인근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33평형 27가구 △35평형 324가구 △42평형 54가구 △44평형 54가구 △46평형 180가구 △58평형 30가구 등 지하2층~지상15층 11개동 총 669가구다. 평당 분양가는 500~590만원선이며 입주는 2008년 5월 예정이다. 충주지역에 첫 진출한 동일하이빌은 친환경 단지 설계와 평형별 다양한 컨셉의 인테리어를 내세우며 인기몰이에 나선다. 커뮤니티시설도 돋보인다. 단지내 입주민 소유의 휘트니스센터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기본으로 갖추게 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헬스클럽, 사우나,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소극장, 노래방, 연회장, 게임존, 문고 등이 들어선다. 또 남산자락 경사면을 따르는 자연친화형으로 단지를 설계, 남산과 충주시를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단지 곳곳에는 실개천, 벽천, 산책로, 잔디마당 등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원주와 함께 첨단기업도시로 지정된 충주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올 상반기에 각광받는 지역으로 급부상 중이다. 지식형 기업도시로 개발될 충주는 주덕·이류면·가금면 일대 약210만평이 시범지역으로 본격 개발된다. 이곳에는 연구지식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센터, 국제언어지식문화센터, 휴먼리소스 파크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31만여평 규모의 호암택지개발지구가 예정돼 있어 주목된다. 호암택지개발지구는 호암동 일원에 5300여가구 1만6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택지지구로서 2008년 착공예정이다. 수안보리조트와 차로 20여분 거리이며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과 강원지역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근거리에 충주고, 용산초교, 예성여중고, 충주여고, 중산외고등 교육시설과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편의시설 및 충주시청과 우체국,세무서 등 각종 관공서와도 인접해있다. 문의 043)847-8888. 충정로 SK VIEW 144가구 4월 분양 서울 도심 더블역세권에 교육환경 갖춰 SK건설은 서대문구 합동 28의 10번지에 ‘충정로 SK VIEW’를 내달 중순 분양한다. 180가구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3평·33평형 144가구다. 프랑스대사관 옆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을 걸어서 3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시청·광화문·종로 등 강북 도심까지 10분이면 충분하다. 또 서소문근린공원과 갤러리아백화점(콩코스점), 롯데마트(서울역점) 등 편의시설과 미동초등학교, 이화여자외국어고교, 이화여고 등 교육환경을 갖췄다. 4월중 지하철 5호선 충정로역 옆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02)3640-333. 의정부 SK VIEW 선착순 분양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SK건설은 미군부지 이전에 따른 수혜지역인 의정부에 ‘SK VIEW’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한다. 의정부 가능동 656-1번지 일대 주공아파트를 헐고 지상 24층 규모 15개동으로 총 1019세대 중 조합원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542가구(△24평형 192가구 △29평형 23가구 △32평형 234가구 △33평형 12가구 △35평형 20가구 △42평형 61가구)이다. 1호선 지하철 의정부 북부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의 역세권이다. 2006년 개통예정인 외곽순환 고속도로와 경전철 사업진행으로 서울권 진입이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의정부시는 미군기지의 이전과 동시에 도심재개발 사업과 100만평의 평화대공원 조성, 행정타운, 쇼핑몰 개발계획을 갖고 있어 중장기적인 성장 잠재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SK건설은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의정부 최초로 공급하는 등 최신시설과 지리적 여건을 살려 지역 대표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균 분양가는 680만원선으로 계약금 5%·중도금 무이자 융자의 혜택이 부여된다. 입주는 2007년 6월 예정이다. 문의는 031)855-2114 대구 수성 I''PARK 370가구 분양 산성산과 신천 조망권 확보 현대산업개발은 대구 수성구 파동 208-1번지 일대에 수성 I''PARK 370가구를 공급한다. 견본주택은 10일 황금동 어린이회관 건너편에서 개관한다. 지하2층~ 지상15층 6개동에 △32~34평형 267가구 △40평형 55가구 △46평형 44가구 △72평형 4가구 등 총 370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평당 720만~920만원이며 2007년 12월 입주예정이다. 단지 앞으로 신천과 산성산이 펼쳐져 있고 뒤로는 법니산이 입지해 우수한 전망을 갖추고 있다.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로, 동부순환로를 통해 시내외 진입이 쉬우며, 청도~파동 입구까지 4차선 확장공사가 진행 중이다. 파동초, 수성중, 능인고, 정화여중고 등 우수한 교육시설과 함께 주변에 대백프라자, 필마트, 대자연시장, 동아백화점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여건도 갖추고 있다. 또 냉천 퍼블릭골프장, 허브힐즈, 가창댐 드라이브코스 등이 인접해 고급 레져문화를 즐길 수 있고, 수성못, 들안길, 보성스파월드, 어린이공원 등 다채로운 문화공간도 인접해 있다. 지상 주차비율을 최소화하고 어귀마당, 중앙광장, 정자목쉼터, 허브정원 등 각종 테마조경을 조성했다. 단지 내에는 생활체육시설, 산책로, 조깅트랙, 휘트니스센터 등을 설치해 웰빙아파트로 꾸밀 계획이다. 문의 053)764-66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10
- 울산지역 ‘기업은 지역사랑’ 활발 울산지역 기업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사랑운동에 발맞추어 기업에서 벌이고 있는 지역사랑운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역내 100개 기업체를 조사한 결과 795건에 금액은 3,63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월11일부터 2월10일까지 실시한 이번 조사는 △공공용시설(도로 등) △문화(복지)·체육시설 △장학 및 문예사업 △환경정화 및 조경 △공동 모금회 성금 △기업체 자체 직접지원 △자원봉사 활동 △1사1촌 자매결연 등 8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이 중 공공용시설건립이 9건 1,813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문화·체육시설 16건 1,680억, 장학 및 문예사업 10건 15억, 공동모금회 성금 502건 48억, 기업체 직접지원 31건 78억 등으로 나타났다. 또 환경정화 활동 18건(8087명), 자원봉사활동 138건(1만3134명), 1사1촌 자매결연 71건 등으로 파악됐다. 기업체별 주요 공헌 내용으로는 현대중공업(주)이 총 1,46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6건의 도로를 개설 및 확장한 것을 비롯, 방어진체육공원등 6개 복지관과 동부도서관, 대왕암연결 교량 등을 설치했다. 현대자동차(주)는 지난 96년에 건설하여 기부한 아산로(사업비 341억원. 길이 4.9㎞, 폭 30m)외에 북구종합복지관 (사업비 200억원. 부지 2,700평, 건물 3,500평)을 오는 2008년까지 건립한다. SK(주)는 1,0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산대공원(24만평 규모)을 조성사업을 추진, 지난 2002년 1차 개장(13만평)에 이어 오는 4월 나머지 2차 개장을 앞두고 있다. LG화학(주)는 총 2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삼산동 시유지에 노인복지회관 (건물 469평)을 건립하고 있다. S-Oil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4,730포(20kg)를 2억 1천만원으로 구입하여 불우시설 및 불우이웃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 밖에 온산공단환경관리협회(회원사 28개사)는 지난 94년부터 매년 온산지역 학생 60명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삼성석유화학 등 27개 기업체는 138개 자원봉사 동아리가 조직돼 연중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다. 울산 송진휴 기자 jhso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13
- 녹차음료시장 원산지전쟁 가속화 지리산 화개 일본 교토 중국 절강성 제주 한라산 등 웅진식품에서 ‘제주 한라녹차’를 출시하면서 녹차음료 시장이 원산지 경쟁으로 열기가 뜨겁다. 현재 녹차음료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은 동원F&B의 ‘동원 보성녹차’이다. 우리나라 녹차 특산 단지로 유명한 전남 보성에서 재배한 녹차잎만을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동원 보성녹차는 녹차 하면 보성을 떠올리고 87%가 보성산 녹차잎이 다른 지역보다 우수하다고 인식한다는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라 원산지 마케팅 전략 차원에서 개발한 녹차 음료이다. 은은한 향과 깊은 맛이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밝히고 있다. 롯데칠성의 ‘지리산 생녹차’는 지리산주변 화개지역의 녹차를 사용했다. 우리나라 녹차의 시배지이며 야생차로 유명한 지리산 화개에서 자란 최상급의 녹차엽을 100%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저온에서 서서히 우려내 쓴 맛이 적고, 녹차 고유의 향과 구수한 맛이 살아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동아오츠카와 해태음료도 녹차의 본고장이라는 중국과 일본산 녹차임을 전면에 내걸고 맞대응하고 있다. 동아오츠카의 ‘그린타임’은 높은 관세에도 불구하고 중국 절강성에서 재배한 어린잎을 사용한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해태음료의 ‘다원’은 700년 역사를 가진 차의 본고장 일본 교토산 녹차와 땅끝마을 해남에서 키워낸 고급 녹차를 강조하고 있다. 회사 측은 국내 녹차 음료 중 카테킨 함량이 가장 높고 뛰어난 맛을 낸다고 밝혔다. 게다가 이달 초 코카콜라까지 100% 보성녹차잎을 사용한 ‘산뜻한 하루녹차’를 출시하여 녹차음료 시장을 달구고 있다. 웅진식품이 3월 10일 새로 선보인 ‘제주 한라녹차’는 제주 한라산 해발 500m의 청정지역에서 자란 깨끗한 녹차 잎으로만 우려내 만든 제품이다. 웅진식품은 “한라산 녹차밭은 육지의 보성이나 화개지역과는 달리 주변에 오염원이 없고 4월 중순에도 한라산 정상이 흰눈으로 덮여 있을 정도로 일교차가 커 최상의 녹차엽을 생산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녹차음료시장은 작년에 음료 시장에서 생수와 함께 유일하게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는 60% 정도 성장한 8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현재 ‘동원 보성녹차’가 시장 지배력을 확고히 하고 있는 가운데, 녹차맛의 진수를 내건 지리산 화개 일본 교토 중국 절강성 그리고 제주 한라산의 원산지 도전이 녹차 음료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13
- 월 2회 ‘놀토’에 학교시설 개방 주5일 수업이 지난해 월 1회에서 올해 월 2회로 확대됨에 따라 학생들이 쉬는 토요일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휴무토요일에 학교시설을 개방,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8일 휴무토요일에 학교를 이용하려는 학생들을 위해 도서실, 컴퓨터실, 체육관 등 가능한 한 모든 학교 시설을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학교 실정에 따라 특기·적성교육, 학생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토요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휴무토요일에 국립중앙박물관 등 12개 국립박물관을 찾은 학생들에게 무료입장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들 국립박물관의 청소년 입장료는 1인당 500∼1000원이다. 96개에 달하는 대학박물관들도 다양한 ‘우리 문화 바로 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각 학교가 대학박물관측과 사전에 협의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교육부는 주5일수업제 홈페이지(5days.edunet4u.net)에를 통해 시·도교육청 및 각급학교에서 개발한 휴무토요일 활동사례, 연구학교 보고서, 체험학습 프로젝트, 일반자료, 체험학습프로그램 등을 소개해 각급 학교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휴무토요일에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포함된 다른 부처 홈페이지도 안내한다. 교육부는 “휴무토요일에 강제 등교나 과다한 학습과제 부과로 민원을 야기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일탈행동 등에 대비, 사전 예방 교육을 철저히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양한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돕기 위해 범정부 사회적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연차적으로 확충하는 등 다양한 체험 공간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09
- 주목할만한 아파트 충주 용산동 ‘남산 동일하이빌’ 호암택지개발지구 인근 수혜단지 주목 동일토건은 충주 용산동 1890번지 일원에 충주 남산 동일하이빌 669가구를 10일 충주시청 인근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33평형 27가구 △35평형 324가구 △42평형 54가구 △44평형 54가구 △46평형 180가구 △58평형 30가구 등 지하2층~지상15층 11개동 총 669가구다. 평당 분양가는 500~590만원선이며 입주는 2008년 5월 예정이다. 충주지역에 첫 진출한 동일하이빌은 친환경 단지 설계와 평형별 다양한 컨셉의 인테리어를 내세우며 인기몰이에 나선다. 커뮤니티시설도 돋보인다. 단지내 입주민 소유의 휘트니스센터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기본으로 갖추게 된다. 또 남산자락 경사면을 따르는 자연친화형으로 단지를 설계, 남산과 충주시를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지난해 원주와 함께 첨단기업도시로 지정된 충주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올 상반기에 각광받는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식형 기업도시로 개발될 충주는 주덕·이류면·가금면 일대 약210만평이 시범지역으로 본격 개발된다. 특히 단지 인근에 31만여평 규모의 호암택지개발지구가 예정돼 있어 주목된다. 호암택지개발지구는 호암동 일원에 5300여가구 1만6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택지지구로서 2008년 착공예정이다. 수안보리조트와 차로 20여분 거리이며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과 강원지역으로의 접근도 쉬운 편이다. 충주고, 용산초교, 예성여중고, 충주여고, 중산외고등 교육시설과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편의시설 및 충주시청과 우체국,세무서 등 각종 관공서와도 인접해있다. 문의 043)847-8888. 대구 수성 I’PARK 370가구 분양 산성산과 신천 조망권 확보, 친환경 지향 현대산업개발은 대구 수성구 파동 208-1번지 일대에 수성 I’PARK 370가구를 공급한다. 견본주택은 10일 황금동 어린이회관 건너편에서 개관한다. 지하2층~ 지상15층 6개동에 △32~34평형 267가구 △40평형 55가구 △46평형 44가구 △72평형 4가구 등 총 370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평당 720만~920만원이며 2007년 12월 입주예정이다. 단지 앞으로 신천과 산성산이 펼쳐져 있고 뒤로는 법니산이 입지해 우수한 전망을 갖추고 있다.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로, 동부순환로를 통해 시내외 진입이 쉬우며, 청도~파동 입구까지 4차선 확장공사가 진행 중이다. 파동초, 수성중, 능인고, 정화여중고 등 우수한 교육시설과 함께 주변에 대백프라자, 필마트, 대자연시장, 동아백화점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여건도 갖추고 있다. 또 냉천 퍼블릭골프장, 허브힐즈, 가창댐 드라이브코스 등이 인접해 고급 레져문화를 즐길 수 있고, 수성못, 들안길, 보성스파월드, 어린이공원 등 다채로운 문화공간도 인접해 있다. 지상 주차비율을 최소화하고 어귀마당, 중앙광장, 정자목쉼터, 허브정원 등 각종 테마조경을 조성했다. 단지 내에는 생활체육시설, 산책로, 조깅트랙, 휘트니스센터 등을 설치해 웰빙아파트로 꾸밀 계획이다. 문의 053)764-6633 충정로 SK VIEW 4월 분양 도심 더블역세권에 교육환경 갖춰 SK건설은 서대문구 합동 28-10번지에 ‘충정로 SK VIEW’를 내달 중순 분양한다. 180가구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3평·33평형 144가구다. 프랑스대사관 옆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을 걸어서 3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시청·광화문·종로 등 강북 도심까지 10분이면 충분하다. 또 서소문근린공원과 갤러리아백화점(콩코스점), 롯데마트(서울역점) 등 편의시설과 미동초등학교, 이화여자외국어고교, 이화여고 등 교육환경을 갖췄다. 4월중 지하철 5호선 충정로역 옆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02)3640-3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