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동정 △이세중 광화문 문화포럼 회장은 12일 오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소연회장에서 전혜성 동암연구소 이사장을 연사로 초청, ‘세계 속에 흩어진 우리 민족, 민족정체성과 문화교육전략’을 주제로 제19회 아침공론을 개최한다. △손병두 전경련 국제경영원장은 글로벌 비즈니스스쿨(GBS) 제6기 수료식과 총동문회 송년의 밤을 12일 저녁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한다. ■문화관광부 ◇서기관 승진 △장관실 오영우 △총무과 김용삼 △행정관리담당관실 최병구 △국어정책과 맹영재 △문화산업정책과 정군식 △게임음반과 이형호 △체육진흥과 최훈창 △국악원관리과 정용주 ■산림청 ◇전보 △산불방지과장 김현식 △남부지방산림관리청장 유용기 ◇직위 승진 △임업연구원 교육과장 박학순 ◇서기관 승진 △총무과 이경일 △기획예산담당관실 김판석 ■Sky KBS △방송본부장 겸 상임이사 최종건 ■밀리오레 ◇승진 △사장 이상규 △전무 장달수 △상무 신옥철 △이사대우 고원균(대구점 총괄) ■삼우이엠씨 △대표이사회장 정규수 △사장 정규동 ■드림라인 △기획조정실장(전무) 권세종 △영업본부장(전무) 조영호 △기술본부장(상무) 김동철 ■충남도민일보사 △사장 이지훈 △전무 차병철 △편집국장 이선형 △광고국장 이내경 △사업국장 이학재 △서울본부국장 김주완 △정치행정부장 이준건 △경제부장 김중식 △사회부장 조대득 △광고부장 김정연 △광고부장 송병배 △경제부차장 박근주 △정치행정부차장 장인평 △김종화(전 한국통신수서전화국장), 종태(현대I&CONS대표), 종구씨(전 국방홍보원장) 부친상=서울 중앙병원, 발인 11일 오전 11시 (02)2224-3114, 011-688 -9162 △김병준씨(전 동해중교장) 모친상, 김형배(쌍용양회차장) 창배(한국일보기자) 홍배씨(경남은행대리) 조모상=동래구 명륜동 자택, 발인 11일 오전 7시 (051)500-9003, 555-5743 2001-12-09
- 성동구, 초중고 보조금 지원 서울 성동구는 내년부터 지역내 초중고등학교에 교육운영에 소요되는 경비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성동구는 지난달 구의회 임시회에서 ‘교육경비보조에관한조례안’이 의결됨에 따라 내년부터 성동구세 합계액의 3% 범위 안에서 구예산집행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자금지원이 가능한 보조사업의 범위는 △학교 급식시설 설비사업을 비롯해 △학교 교육 정보화사업 △지역사회와 관련한 교육과정의 자체개발사업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사업 △학교교육과 연계해 학교에 설치되는 지역주민 및 청소년이 활용할 수 있는 체육·문화공간 설치작업 △기타 구청장이 인정하는 학교교육여건 개선사업 등이다. 성동구 관계자는 “교육경비 보조가 시급한 사업에 우선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 및 학교장들과의 간담회 등을 우선 열 계획”이라며 “지역내 열악한 학교시설과 교육환경을 개선해 지역사회 발전을 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01-12-09
- 본사 49번째 지역내일신문 본사는 49번째 지역내일신문인 ‘연수 내일신문’을 오늘 창간합니다. 연수 내일신문은 32면 타블로이드 판형으로 매주 발행하며, 인천시 연수구 지역에 배포됩니다. ‘국민에게 봉사하는 종합정보서비스’를 추구해온 본사는 ‘연수 내일신문’ 창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유익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이번주에 발행된 연수 내일신문은 창간호에서 단독주택용지 내 건축제한이 폐지된 ‘연수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보도했습니다. 1994년 이후 건축제한으로 인해 불이익을 당해온 주민들의 민원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또한 연수구 보건소 취학 아동 예방접종 실시를 비롯 건강 교육 생활 문화 관련 정보를 다양하게 실었습니다. △ 팀장 이형재 / 홍보팀장 박종언 / 기자 오승완 / 리포터 김정미 정현숙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4동 431-17 청봉빌딩 6층 내일신문 인천팀 △ 구독 및 광고문의 032-864-0041 팩스 032-522-0041 2001-12-07
- 행정서비스헌장 특별교육 구미시는 첫눈이 내린 지난 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시 산하 공무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명대학교 김미경 행정학박사를 강사로 초청, 행정서비스 헌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서비스헌장의 이해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고객만족 행정서비스를 위해 공직자 자세 확립과 조직 활성화 방안, 시민 참여 확대 등에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강사로 나선 김미경 교수는 “공직자가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을 위한 최선의 배려가 이뤄진다면 가장 바람직한 형태의 행정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관용 시장은 12월 정례석회 훈시를 통해 “행정서비스헌장의 실천은 시민과의 약속”이라면서 행정서비스헌장 운영 부서는 물론 전부서가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01-12-10
- 탐방 - 범선형 레스토랑 메이플라워 지난 3일 구미지역엔 첫눈이 내렸다. “스물이 넘고 서른이 되어도 첫눈이 오면 설레기는 마찬가지 인가봐요. 사랑하는 사람과 마주앉아 불빛에 보석처럼 반짝이는 와인한잔의 행복을 꿈꾸죠”라는 류점옥(33.형곡동)씨. 칼국수를 먹더라도 커피는 근사하게 마시고 싶다는 그녀를 위해, 그리고 한해동안 반찬냄새에서 헤어나지 못한 주부들을 위해 추천할 만한 레스토랑을 찾기로 했다. 육지로 올라 온 ‘거대한 범선’ 인동에서 천평으로 나가는 길에 인동시립도서관이 있다. 그 뒷 편에 보이는 거대한 범선하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산을 등지고 있어 입구 여기저기서 흩어지는 물소리가 포말을 일으키는 파도소리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곳이다. 설치구조물로 메이플라워(May Flower)의 외양을 재현해 놓은 이곳은 야경이 더 근사하다. 진짜 배는 아니지만 기대이상의 설레임이 기다리고 있을 듯도 하다. 성공회의 틀에서 벗어나 종교의 자유를 갈망했던 청교도들의 희망의 배 메이플라워. 그들의 도전정신을 나누어 가진 탓일까. 석진우 총지배인은 “메이플라워는 시작부터 ‘올바른 외식문화의 토착화’를 전제로 만들었다”면서 “이런 자부심으로 관광식당허가를 내고 특급호텔과 똑같은 재료를 구입해 ‘원재료의 참 맛을 내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직원들의 서비스 교육과도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일반 요식업체에 일회용 숱과 냉동고기가 너무 많이 사용된다”는 석진우씨. ‘제대로 먹자’는 제안아래 고기와 어울리는 와인문화도 적극 권하고 있다. “단지 영업전략만은 ‘고급레스토랑 문화의 보편적 실현’일 뿐”이라는 그는 “산성인 고기와 알칼리성인 와인이 결합된다면 위의 부담도 한결 줄이는 편안한 식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소박한 파티문화 뿌리내리고 파 메이플라워만의 특별한 장소인 4층 연회장. 소박한 파티문화를 위해 마련된 이곳에서 돌잔치를 치룬 김현정씨는 “참석한 분들이 차별화된 맛과 이벤트에 너무 좋아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고 한다. 2층은 정통 레스토랑이고 3층은 팝 레스토랑으로 라이브 공연이 새벽 1시까지 이어진다. “가족중심사회에서 외식 부문을 담당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되기를 바란다”는 석진우 총지배인. 하나의 공간에서 독립된 성격을 가진 이들이 모여 식사를 하기 때문에 타인을 위한 배려도 코스에 포함된다며 우스개 소릴 한다. 가장 인기 있는 요리는 안심스테이크.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 스테이크와 피자 스파게티도 빠질 수 없는 메뉴다. 1만원부터 4만8000원까지의 음식 가격과 국적 다양한 맥주의 구성은 한해동안 감사했던 마음을 누구에게 전하더라도 손색이 없을 듯 하다. 김은선 리포터 6k5tod@orgio.net 2001-12-10
- 월드컵 앞둔 항공사 특수 기대 우리나라가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항공안전 2등급 판정을 받은 지 3개월20일만에 1등급을 회복했다. 임인택 건설교통부 장관은 6일 기자회견을 통해 “토머스 허바드 주한 미대사로부터 오늘자로 FAA가 우리나라의 항공안전등급을 1등급으로 상향조정한다는 공식통보가 있었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공식적인 문서는 나중에 보내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그동안 실추됐던 국적항공사들의 대외 이미지가 크게 개선됨과 동시에 양 항공사의 경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양 항공사는 미국 내 신규운행, 증편, 기종변경 등이 가능해졌다. 또 미국 항공사들과의 좌석공유(Code Share)가 가능하게 됐으며 대한항공의 괌 사이판 재취항도 머지않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년 월드컵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 중국 일본 등과의 증편이나 업무제휴 논의가 한층 수월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이날 97년 이후 중단됐던 인천-괌 인천-사이판 노선을 조속히 복항할 예정이며 신규취항 및 증편이 자유로워짐에 따라 내년 월드컵 미주 남미 수요에 대해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시아나 항공도 아메리칸 항공과의 공동운항 복원을 위해 곧바로 협상에 들어갈 계획이며 이미지 회복에 따른 미국현지에서의 판매수입이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FAA는 지난 8월 17일 항공안전 2등급 판정을 받은 후 취해 온 우리나라의 항공관련법 정비, 항공전문인력 보강, 감독관에 대한 교육강화, 항공청 신설노력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교부 관계자는 “지난 3개월 동안 정부는 국가의 명예를 걸고 1등급 조기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2년마다 항공안전을 점검하는 규정에 따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점검은 내년 상반기에, FAA점검은 2003년 하반기에 다시 받게 된다. 2001-12-07
- 특별수사검찰청 신설·항변권 인정 신승남 검찰총장 탄핵안 국회 본회의 표결을 하루 앞두고 특별수사검찰청 신설과 항변권 부 여 등을 골자로 한 검찰청법 개정안이 마련돼 대법원 등 관련기관에 의견조회가 실시됐다. 법무부는 6일 이같은 내용으로 검찰청법 개정안을 마련, 대법원과 행정자치부 등 관계부처 에 의견조회를 보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검찰총장의 수사지휘를 받지 않는 특별수사검찰청을 설치,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 는 사건의 독립적 수사를 맡는 것으로 했다. 특별수사검찰청은 총장이 사건심의위원회를 거 쳐 수사개시를 명령하거나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수사의뢰 또는 고발된 사건 및 관련 사 건을 수사한다. 특별검찰청 검사장은 2년 임기의 고등검사장이 맡고 산하에 차장검사, 부장검사, 검사, 과를 두도록 했으며, 특별검찰청 검사 및 직원에 대한 인사발령과 예산편성 시 특별검찰청 검사 장과 협의 또는 의견을 존중하도록 했다. 또 특별검찰청 검사로부터 불기소 통지를 받은 고소·고발인은 곧바로 재정신청을 할 수 있 으며, 수사 및 재판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특별검찰청 사건의 1심 재판은 서울지법 합의부 가 관할하도록 했다. 개정안은 현행법 7조(검사동일체원칙)에 단서 조항을 신설, 부당한 상사의 부당한 명령에 대 해 검사가 이의를 제기할 수 있게 했으며, 검찰인사위원회를 자문기구에서 심의기구로 승격 시켰다. 법무부는 이와 별도로 구속승인제를 폐지하고 복무평가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자체감찰 및 직무교육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입법예고와 법제처 심사 등 관련절차를 거쳐 내년 1월 검찰청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2001-12-07
- 교대생, 교원수급책 반발 계속 전국 10개 교대가 두 달 이상 지속해온 수업거부의 계속여부를 놓고 5일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가결시키고 “초등교원 수급정책이 개선되지 않는 한 수업 거부를 계속할 것”등을 결의하는 등 초등교원수급정책에 대한 교대생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6일 전국교육대학생대표자협의회(의장 김구현)에 따르면 서울교대 등 전국 10개교대가 수업거부를 계속 할 것인가를 묻는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전체 교대생 1만5424명 가운데 9420명(61.07%)이 참여, 64.2%의 찬성으로 수업거부 투쟁을 계속하기로 했다. 교대협 김구현 의장은 “교대 입학정원의 40%가 넘는 불법적인 특별 편입생제도도 모자라 이젠 교원대 복수전공 개방, 종합대 초등교육과 신설이라는 어이없는 계획마저 준비하는 교육인적자원부의 기만행각이 계속되고 있다”며 “교대생들의 결의를 모아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대생들은 다음주부터 시작될 방학을 앞두고 한 학기 15주의 법정 수업일수와 20학점에 절반 가량을 채우지 못한 상태여서 방학 중 보충수업까지 거부할 경우 집단 유급사태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전날 찬반 투표를 실시하지 않은 대구교대도 수업거부를 계속할 방침이다. 2001-12-06
- 교육비 서울교육청, 내년부터 교육비 은행 자동이체 올 하반기 시범운영 결과 발표 … 학교·학부모 불편 덜어 내년부터 서울 초·중·고교생들은 수업료와 급식비 등 교육비를 은행 자동이체를 통해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 교육청은 6일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15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비 자동이체 시범운영을 실시한 결과 “학교 행정업무를 줄이고 학부모들의 불편을 덜었다”며 “2002학년도부터 전국 최초로 ‘교육비 자동이체제도'를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초등학교의 대부분(95%)이 학교가 지정하는 은행의 계좌를 통해 이체하고 수수료를 지불하는 스쿨 뱅킹, 중·고등학교는 현금 또는 은행지로로 수업료 등을 납부해왔다. 이에 따라 학부모는 가정에서 공과금 및 보험료 등을 자동이체 납부하는 것과 같이 별도 비용부담 없이 자동이체 신청서만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교육청은 학교별로 매월 납입일을 지정한 뒤 여러 가지 납부금을 통합 고지하고이체해 은행수수료를 줄일 방침이며, 납입일에 잔고가 부족해 미납되더라도 연체수수료는 부과하지 않는다. 자동이체의 전면 실시로 은행 지로용지 발급비용 등을 포함, 학교당 연간 약 300만원, 전체적으로는 30억원 가량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교육청은 우선 자동이체 제도를 실시한 뒤 성과를 봐가며 추후 인터넷 납부 등도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자동이체가 실시되면 학교와 학부모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음은 물론, 학생들의 현금소지에 따른 분실 등의 문제도 사라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2001-12-06
- SK(주) 울산공장 장학금 전달 SK주식회사 울산Complex(생산부문장 부사장 박종훈)는 6일 울산지역 중고생들을 회사로 초청하여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Complex 본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SK(주) 울산Complex는 지역의 각 행정기관에서 추천한 중고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총12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SK(주) 박종훈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의력과 유연한 사고력이 요구되는 21세기 지식혁명 시대를 맞아 이에 걸맞는 소양을 연마하여 산업수도 울산의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K(주) 울산Complex는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참석 학생들에게 홍보영화 및 홍보전시관 관람, 기념촬영, 공장견학 등 산업현장 학습의 기회 제공과 함께 기념품도 전달해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선암동 정효빈(울산여상 2년)양 등 6개지역 중고생 62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증서와 인당 2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한편, SK(주) 울산Complex는 지역민과의 유대강화 및 지역사회 교육사업 후원을 위해 지난 70년부터 장학사업을 펼쳐 와 지금까지 총 1600 여 명의 장학생을 배출하였다. 울산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200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