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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중국 유학의 경쟁력 동시에 취할 기회 미국 미주리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 Columbia) 아시아센터가 한국 예비대학생들을 위해 중국의 하문대학교(Xiamen University)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정규 해외학위 프로그램인 ‘G2 CUDP’를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 경제와 정치를 주도하는 초강대국인 미국과 중국(G2) 두 나라 유학을 동시에 경험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AAU 소속 명문 주립대 진학 위한 신개념 해외학위 과정미주리대학교는 미국 50대 명문주립대중의 하나로 북미지역 최우수 대학연합인 AAU(Association of American Universities)에 소속되어 있다. 또한, 중국 복건성 하문시에 있는 하문대학교는 1921년에 설립된 중국 최초의 사립대학교로 2013년 중국대학 순위 20위와 100대 아시아대학에 선정된 명문대이다. 미주리대학교는 1998년 아시아 국가들과 보다 긴밀하게 교류하기 위해 아시아센터를 설립했다.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는 지난 15년간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권 대학과 기업체, 정부기관 등 120여 단체와 60여개에 달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해 4,000여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이렇게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하문대학교와 협력해 G2 CUDP과정 입학생들에게 미국과 중국을 통합하는 새로운 개념의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 Sang S. Kim 센터장은 “미국에서도 중국어 조기교육 열풍이 불고 중국어에 능통한 인재 10만 명을 양성하기로 하는 등 중국을 알고자 하는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 이렇게 갈수록 중국의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한국 학생들도 미국과 중국을 동시에 알아야 진정한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G2 CUDP과정은 유학에 관심이 있는 예비 대학생들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중국 하문대학교 정식 학생으로 입학 보장G2 CUDP과정 입학생들은 하문대학교 정식 유학생 자격으로 입학이 보장돼 내년 4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받는다. 교과과정만 충실히 따라갈 경우 정식 대학생 자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과정의 차별화된 장점이다. 1학년 과정은 하문대학교 정교수진의 중국어 기본과정 및 교양과목 영어강의,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가 주관하는 방과 후 보강으로 구성된다. 1학년 과정 동안 공통 교양과목과 인문계, 이공계별 전공 교양과목 등 미주리대학교가 지정하는 과목을 수강한 후 30학점을 취득하고 일정한 영어수준을 갖추면 미주리대학교 2학년 진학이 보장되며 AAU 소속 다른 명문 주립대 편입도 가능하다. 물론 하문대학교에서 학업을 계속 이어갈 수도 있어 각 학생의 목표에 따라 최종적으로 중국유학이나 미국유학 중 희망대로 선택할 수 있다. 합리적인 유학비용도 이 과정의 장점 중 하나이다. 미주리대학교 국제학생 학비는 연간 23,500달러로 미국 상위 50대 공립대학 평균학비의 80% 수준이다. 또한, 하문대학교에서 진행되는 G2 CUDP과정 1년차 비용은 학비와 기숙사비, 교재비, 보험료,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 학사관리팀의 방과 후 보강 및 특강 비용까지 모두 포함해 연간 26,500달러이다. 2학년부터 미주리대학교에서 공부할 경우 연간 약 35,000달러 내외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1학년 과정 동안 성공적인 미국유학 위한 준비G2 CUDP과정의 또 다른 특징은 미국 대학 진학에만 중점을 두었던 예전 ‘1+3 국제전형’의 문제점을 보완해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가 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해준다는 점이다. 우선 이 프로그램을 위해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내에 개설된 한국사무소에서 상담과 설명회 등 입학과 관련된 지원업무를 담당한다. 따라서 중간 대행료 없이 모든 학비가 미주리대학교로 직접 송금돼 교육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하문대학교에서 1학년 과정을 이수하는 동안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는 한국인, 미국인, 중국인으로 구성된 멘토링 팀을 파견한다. 이 멘토링 팀은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과 후 보강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현지생활 및 학사관리 등 적응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해준다. 따라서 유학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첫해에 유학에 대한 동기부여로 학습의지를 다지게 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및 생활태도를 형성해 성공적인 유학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다.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가 졸업 때까지 관리1학년 과정을 마친 후 미주리대학교 2학년에 진학한 학생들은 본교 아시아센터 스태프들이 맡아 기본적인 생활부터 학습적인 면까지 세세하게 관리해준다. 아시아센터의 Sang S. Kim 센터장도 직접 월 1회 1:1 미팅을 통해 학생들의 적응 여부를 살핀다. 이렇게 각 학생의 전반적인 유학 상황을 확인한 후 자세한 내용을 한국사무소로 전달하기 때문에 학부모들도 자녀의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미주리대학교는 신입생들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같은 관심분야를 가진 학생들끼리 한데 묶어주는 FIGs(Freshman Interest Group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G2 CUDP과정을 통해 진학한 학생들을 위해 본교 재학생인 미국인, 중국인 친구 각 한 명씩을 버디로 연결시켜주는 ‘G2 버디 시스템’을 운영한다. 비슷한 전공이나 관심분야별로 매칭을 해주는데다 특히 1학년 과정 동안 중국 하문대학교에서 중국어까지 익혔기 때문에 중국인 친구와 쉽게 친해질 수 있다. 미국 대학은 4년 졸업률이 50% 이하인 곳이 많을 정도로 입학보다 졸업이 어려운 편이며 유학생들의 졸업률은 그보다 더 심각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는 유학생들이 최대한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2학년 진학 후 졸업 때까지 전공별 학사관리를 포함한 코칭을 계속해준다. 이렇게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가 G2 CUDP과정을 직접 주관하고 체계적인 관리까지 책임지기 때문에 그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도 높을 수밖에 없다. 상담 및 문의 : 02-6001-3177~8, www.muaac.org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4
- 청주시 청소년 자살자 수, 큰 폭 감소 청주시는 청소년 자살자 수가 2011년 대비 47%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2011년도에는 전체자살자 271명중 청소년자살자수가 17명, 2012년 245명중 12명이던 것이 2013년에는 186명중 9명으로 낮아져 2011년 대비 자살자 수가 2012년도에는 29.4%, 2013년도에는 47%로 떨어진 것.2013년 2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표한 『2012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결과 충북지역 청소년들은 19.8%인 4만1619명이 정서·행동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관심군’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평균 16.3%보다 높고 지역별로는 전북지역 다음으로 높게 나타난 것이다.또한 충북지역 중학생 19%, 고등학생 16%, 대학생 13%가 한 달에 한번 자살을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지역 청소년 문제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과 함께 민·관 자원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청소년 자살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섰다.2013년 중점사업으로는 ▴상담교육사업 (지도자양성 및 교육ㆍ상담) ▴예방 및 발굴사업 (청소년 및 각계각층과 토론) ▴치유·상담사업 (고위험군 청소년 및 부모대상으로 상담ㆍ치유사업) 등을 진행했다.이어 2014년에는 ▴이음프로젝트(멘토링) 사업(고위험군 청소년대상), ▴부모 치유ㆍ상담사업(고위험군 학부모대상), ▴가족프로그램(고위험군 가족대상 )사업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2
- 광주시, ‘광주 pre-bi센터’ 개소 청년창조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광주 pre-bi센터’가 문을 연다. 광주광역시는 서구 양동 kdb생명빌딩 16층에 전용면적 606㎡ 규모로 ‘광주 pre-bi센터’를 구축, 20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자의 창업 준비 공간인 ‘광주 pre-bi센터’는 창업공간 무상입주, 교육·상담, 멘토링 연계 등 예비 청년창조기업가를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32013-12-19
- 초이스아카데미 갈수록 치열해지는 미국 입시, 하지만 한국 학부모는 현지 정보에 어둡다. 믿고 아이를 맡길 수있는 유학컨설팅 업체 선택이 중요한 이유다. ‘초이스아카데미’의 최덕형 원장은 작년 말까지 미국에 거주하며 보딩스쿨과 컬리지 입학컨설팅을 해왔다. 개인별 진학플랜부터 테스트 준비, 에세이 에디팅까지 입시컨설팅 및 튜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에게 성공적인 미국유학에 대해 들었다. 최신 현지 정보로 학사관리와 진학지도 떠도는 얘기나 학교 출판물, 유학원 말만 믿고 아이를 미국에 보냈다가 낭패를 보는 일이 많다. ‘초이스아카데미’의 강점은 원장이 직접 미국학교에 지원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더불어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최 원장에게는 현재 미국 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다. 그는 아이의 지원 시점에 맞춰 사립 학교 출신 미국 부모들에게 인기 있는 보딩스쿨과 컬리지들을 직접 방문하여 꼼꼼히 확인했다. 자신의 아이가 다닐 학교를 찾는 일이라 캠퍼스와 시설, 수업여건과 분위기를 유심히 지켜봤고, 입학사정관과 교사, 코치들과의 면담 및 재학생 및 졸업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학교별로 세세한 정보까지 수집했다. 보딩스쿨이나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 어떤 과목을 수강신청하고, 내신(GPA)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방과 후 활동은 뭘 선택하는 게 유리하고, 표준시험(SSAT, SAT, TOEFL)은 어떻게 준비해서 언제 보는 게 좋을지에 대한 정보도 중요하다. “한국 사람들은 ‘대세’라는 유행어에서 보듯, 다수의 선택을 맹목적으로 따라하는 경향이 있는데, 미국입시에서 그렇게 했다가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스토리가 있고, 성과와 열정을 보여줘서 입학사정관들의 시선을 끌어야합니다. 그러자면 무엇에 중점을 둬야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또 학생마다 개성과 특기에 따라 차별화된 플랜을 짜야합니다. 이런 개인별 실천계획(individual action plan)이 필요하고, 그것이 합격의 결정적인 요소가 됩니다. 미국입시는 스프린트게임이 아니고 마라톤입니다” 최원장은 말한다. 1:1 맞춤 컨설팅, 튜터링 지원자들이 비슷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경우, 훌륭한 스펙이 있다고 해도 입학사정관의 눈에 띄기 어렵다. 따라서 본인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풀어내야 한다. 그래서 원장은 반드시 부모와 아이를 함께 상담한다. 어린 시절 얘기부터 시작해서 성격, 장단점, 학습태도와 습관, 취미, 목표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여 아이에게 동기부여를 시키고 구체적 계획을 수립한다. 1:1 맞춤 컨설팅이 적절한건 미국입시가 꼭 성적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특징 때문이기도 하다. 저마다의 특장을 잘 살리면 내신이나 표준시험성적이 좀 부족해도 뜻밖의 우수학교에 입학허가가 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트라우마가 있을 정도로 어린 시절에 좋지 않은 경험을 했던 학생이 그 상처를 극복하게된 과정을 에세이로 써서 일류대학에 합격한 일이 있었는데, 학생의 성적만 놓고 본다면 당시의 지원은 무모한 도전이었다. “개인의 이야기를 제가 알게 되었다고 해서 에세이를 대신 써주는 일은 없습니다. 지원자가 스스로를 보여주고, 자신의 포부와 열정을 써야합니다. 전 반복적 조언을 통해 글의 완성도를 높이도록 도와줄 뿐입니다” 원장의 얘기다. 표준시험을 준비하는 튜터링도 1:1로 진행한다. 능력과 여건에 맞춰 진도며 숙제를 달리해야 목표 점수를 최단시간에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조지타운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최 원장도 직접 튜터링을 담당한다. 선배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받는 멘토제 대학원 졸업 후 미국에서 일을 하다 보니 최 원장에게 컨설팅을 받았던 많은 학생들이 대학원이나 사회로 진출하는 사례가 생겼다. 원장은 같은 상황에서 누구보다도 잘 대처했고 결과도 좋았던 선배들의 경험이 상급 학교로 진학하려는 후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판단, 1:1 멘토링을 시작했다. 멘토들은 대부분 하버드, MIT, 프린스턴 등 일류대학을 졸업한 선배들이다. 처음에는 멘토들이 지원자의 에세이 에디팅만 도와주었지만 이제는 학과목 선택에서부터 커리어 카운슬링까지 하고 있다. “멘토는 1:1 상담을 통해 파악된 아이의 관심사와 멘토들의 이력, 성향을 고려해 연결합니다. 멘토는 열정과 목표를 선물할 뿐 아니라 합격 후에도 중요한 인적 네트워크가 됩니다” 최원장의 자녀도 이 멘토제를 활용했다. 사춘기에 엄마 잔소리를 힘들어하던 아이는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한 멘토에게 엄마한테도 안하는 이야기까지 나눌 정도로 친밀한 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문의 02-6160-6170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8
- 초·중등 학생들의 토플 가이드라인 초·중등 학부모님들 중 많은 분들이 굳이 토플을 해야 하는지, 과연 하더라도 실질적인 성적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토플 자체가 미국에서 대학 강의를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평가 매체이고, 또한 4과목을 골고루 잘해야 고득점이 나오기 때문에 난이도와 시간적인 측면에서 초·중등 학생들이 다루기에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년간의 토플강사 경험으로 볼 때, 한국에서라도 유아시기부터 영어에 꾸준히 노출되어 있거나, 국제중학교 재학생, 혹은 외국에서 단 1년이라도 유학을 했던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에 비해 성취도가 매우 높았다. 즉 토플 공부의 시작은 영어의 기본기가 얼마나 체계가 있게 잘 세워져 있는지부터 알아보는 게 우선이다. 그래서 학원 자체 시험보다 미국 ETS 토플에서 주관하는 모의 half test 추천한다. RC LC만 보며 부담 없는 비용으로 학생의 정확한 영어실력을 알 수 있다. 모의 테스트결과 후 학생의 baseline을 알게 되면 다음으로 fabrication(세밀화) 작업이 들어가야만 한다. 앞서 말한 학생들 대부분은 원어민과 많이 소통하여 영어의 기본적인 큰 틀만 세우다보니 추론, 논리, 암시문제가 많은 세부적인 토플문제에 취약하다. RC LC의 경우 부족한 단어실력으로 전체 지문의 맥락을 느낌과 흐름으로서만 판단해서 풀고 SP WR은 세부사항과 논리성이 결여된 두서없는 흐름이 되기 쉽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먼저 체계적인 단어학습을 바탕으로 학생의 궁금증을 콕콕 집어낼 수 있는 보다 세밀하고 정교한 RC LC 수업이 필요하며 SP WR에서는 개개인에게 명쾌한 논리성을 바로 제시할 수 있는 경험 많고 역량 있는 강사의 1:1 상호대면 첨삭이 필요하다. 또한 강사가 아무리 잘 가르친다 한들 숙제 검사, 단어 확인학습, 멘토링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토플 실력 향상은 그만큼 더딜 것이다. 경험상 대부분의 학생들은 배운 후 30분이 지나면 반을 잊어버린다. 학원관리가 철저히 잘 수행되고 있는지 담당 강사 혹은 학생간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하여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이러한 객관적인 측면들에서 볼 때 대형학원보다는 소수 정예학원이 더 잘 수행해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 이유는 과목별 전문강사와 교수진이 학생에게 더 많은 시간을 집중하여 이끌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모자라는 부분을 차근차근 개선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겨 결국 국내외 대학입시의 기본틀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이동준 원장 크리스잉글리쉬문의02-539-39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8
- 조선에듀케이션의 파주영어마을 ‘겨울방학 글로벌 챌린지 영어캠프’ 조선미디어그룹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이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와 함께 ‘겨울방학 글로벌 챌린지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미래 글로벌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국내 기숙형 영어캠프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초등부는 12월 29일~2014년 1월 24일(27일간), 중등부는 12월 31일~2014년 1월 24일(25일간) 진행된다.체계적인 레벨 테스트 후 수준별 맞춤학습 이번 캠프에서는 참가학생들을 대상으로 3차에 걸친 레벨 테스트를 통해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한 후 수준별 교육이 이루어진다. 우선 1차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테스트를 보게 된다. 온라인 테스트는 iBT 토플 형식으로 전반적인 영역의 영어실력을 평가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읽기(reading)와 듣기(listening) 평가 위주로 진행된다. 2차 테스트는 전화로 실시하는 스피킹 테스트(Speaking Test)이며 전문 강사가 학생과 대화를 나누면서 말하기와 듣기 능력을 평가한다. 두 차례의 테스트로 각 학생의 수준을 파악한 후 보다 정확하게 반을 편성하기 위해 캠프 입소 첫날 지필고사 형식으로 3차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렇게 꼼꼼한 레벨 테스트를 거친 후 학년까지 고려해 반을 편성하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의 또래 친구들과 캠프생활을 하며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각 반 정원은 12명 내외의 소수정원제로 수준별 맞춤학습이 가능하다북미권 학교 수업방식으로 몰입형 영어교육캠프의 모든 수업은 현직교사 및 북미권 교사자격증 소지자를 비롯해 교육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이 진행한다. 또한, 국내외 명문대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보조교사로서 학습 멘토링과 생활지도를 담당한다. 오전에는 북미권 학교와 동일한 방식의 수업으로 몰입형 영어교육이 실시된다. 학생들은 해외 학교 스쿨링에 참여하듯 교과목을 영어로 배우며 단순히 책만으로 배우는 영어가 아닌 과학실험, 요리실험, 작곡, 만들기 등 이론과 접목된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습득하게 된다. 오후에는 재능, 적성, 취미 등을 개발할 수 있는 ‘꿈을 심어주는 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을 직접 설계하는 시간도 갖는다. 학생들은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본 후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설계를 포트폴리오 형태로 제작해 영어로 발표한다.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유엔 관계자를 초빙해 외교관이 되는 법과 그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아이비리그 재학생들로부터 미국대학 시스템 및 진학과정에 대해 들어보는 등 다양한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영어마을의 시설을 활용해 수영, 피구, 축구와 같은 스포츠 수업도 매일 오후 1시간씩 실시한다. 주말에는 학생들 스스로 계획하고 진행하는 야외수업이 운영된다. 학생들이 팀별로 주제를 정한 후 그와 관련된 장소를 탐방하고 조사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각 팀별로 참가하는 발표대회를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사고하고 발표하는 능력도 갖추게 된다.영어공부 동기부여와 진로설계 효과까지글로벌 챌린지 영어캠프의 차별화된 특징은 몰입도를 높여주는 최적의 환경에서 영어 의사소통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영어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도 갖는다는 점이다. 학생들 스스로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고 영어공부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 효과도 볼 수 있다. 이번 캠프는 약 4주 동안 진행되며 수업시간은 물론 기숙사에서까지 24시간 영어만 사용해 스쿨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체험 위주의 북미식 영어교육과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리더십을 키우고 프레젠테이션 능력, 주도적 학습습관까지 고루 갖출 수 있다.학생들이 캠프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루 일과부터 기숙사까지 간호사와 안전요원들이 배치돼 안전하게 관리한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겨울방학 글로벌 챌린지 영어캠프’대상 :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기간 : 초등부 12월 29일~2014년 1월 24일(27일간) 중등부 12월 31일~2014년 1월 24일(25일간)장소 :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문의 및 접수 : 1600-3509, www.globalchallenge.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9
- 토플, 텝스 전문, ''평촌 지앤영어''를 가다! 어떻게 하면 영어 성적이 잘 나올까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다. 여기저기 좋다고 소문난 영어학원을 다녀보고, 유명 강사에게 아이를 맡겨 봐도 그때뿐이거나 영 실력이 늘지 않는다. 평촌 학원가에 위치한 ‘지앤 영어’에도 하루가 멀다 하고 이런 고민을 가진 학생과 학부모가 찾아온다. 이 학원 이영인 원장은 “영어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닌데, 단시간에 된다는 말에 여기저기 옮겨 다니다 보면, 영어의 연계성도 없고 자신이 뭐가 약한지도 파악이 안 돼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다. 때문에 영어 실력을 높여줄 수 있는 공부다운 공부를 하는 가르치는 학원을 선택해 어느 정도 인내심과 꾸준함을 갖고 집중적으로 영어를 배워야 효과가 있다”고 충고한다. 그래서일까? 지앤에서 배운 학생들은 단기간에 익힌 영어가 아닌 진짜 자기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 특히 토플과 텝스 등 인증시험에 강점을 보이는 수업은 평촌 학원가에서는 이미 소문이 날정도. 무료 전화영어수업부터 영어권 나라로의 캠프까지 지앤영어는 초등 2학년부터 고등부까지 각 학년별로 반이 편성돼 있다. 토플, 텝스, 토익 등 인증시험 준비부터 학교 내신을 잡아주는 영어 학습까지 학생들의 수준과 필요에 맞도록 진짜 실력을 키우는 영어 수업으로 정평이 나있다.특히, 토플과 텝스 등을 준비하는 수업이 강점. 토플은 읽기(reading), 쓰기(writing), 말하기(speaking), 듣기(listening)의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눠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이 원장은 “요즘 누가 토플을 하느냐는 잘못 된 생각을 하는 부모님들을 종종 만나는데, 영어의 변별력이 높은 토플은 오히려 내신 영어보다 더 중요하게 챙겨야 하는 공부”라며 “토플 등을 제대로 공부해 영어 실력을 쌓아놓은 후, 그 바탕 위에 내신 영어를 공부하면 내신 영어 성적은 자연스럽게 오르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곳은 토플 등 정규반 학생들에 한해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전화영어를 무료로 서비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원장은 “교재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진행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일반 전화영어와는 달리, 자체적으로 만든 교재를 활용해 한 주에 한 패턴씩을 연습하는 형태라 학생들이 아주 좋아하고 효과도 크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다. 여름과 겨울 방학에는 영어권 나라로 떠나는 탐방 형태의 캠프도 계획돼 있다. 초등 2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2주 동안 떠나는 영어 캠프는 이 학원의 교사들과 함께 생활하고 공부하며 친밀감을 쌓고 영어권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배우는 시간이 될 예정. 살아있는 영어를 접하며 영어 집중훈련도 하게 된다.학생과의 합숙도 마다않는 열정의 강사진이곳 지앤영어의 또 다른 특징은 공부하는 학생의 마음을 읽어주는 공감과 개인별 특성이나 문제점 등을 세심하게 파악하는 정성과 노력에 있다. 이 원장은 “공부 방향만 확실히 잡아주면 입시에서 성공할 학생들이 보일 때가 있는데, 그럴 경우엔 학생들과 집에서 함께 합숙하며 일 년 동안 입시를 목표로 공부하기도 한다”며 “함께 합숙하며 공부한다고 해서 스파르타식의 기숙학원 같은 학습 방식은 절대 아니다. 마음을 나누고 상황에 대해 충분히 공감해 주는 등 심리상태까지 관리해주는 멘토링을 계속 진행하며 학생 스스로가 동기부여 되고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과 목표를 갖도록 돕는 것에 공부만큼 집중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일까? 합숙을 한 학생들은 대부분 수능에서 좋은 성적의 결과를 맛봤다. 하지만 이 원장은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것도 좋지만, 인생의 한 시기를 함께 보내며 영향을 주고 받은 제자들이 계속해서 좋은 동역자나 인생의 친구로 남는 것이 더 큰 수확”이라며 “내세우는 자랑거리도 그래서 제자들”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앤영어는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특강도 준비하고 있다. 어근과 어휘를 파헤쳐 영어의 기본기를 잡는 수업과 초등부터 중등학생들이 영어원서를 집중해 읽어보는 독서클럽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고등부를 위한 모의고사 풀이반과 중등 고등 선행 영어학습반도 진행될 예정. 평촌 지앤영어 : 070-7520-0909.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1
- 작은 나눔은 커다란 행복의 시작, 시작이 반! 쌀쌀해지는 이맘때쯤 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빨간 자선냄비를 바라보며 자원봉사에 대한 마음을 가져보지만 선 듯 나서기란 쉽지 않다.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혹은 ‘나중에 여건이 되면’ 하며 미뤄두지만 나눔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지금이 바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시점이다. 봉사는 점수 아닌 마음의 스펙자원봉사는 의무감에 의해 시작되는 구속적인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의지에 의한 자발적인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초등부터 대입, 취업에 이르기 까지 봉사활동 시간을 증명받기 위한 자원봉사는 타인의 마음을 보지 못하고 정신적인 충족감도 얻기 어렵다는 것. 송파구자원봉사센터 유청하 소장은 “환경이나 캠페인 활동 외에 사람을 상대하는 봉사활동의 경우 무엇보다 봉사자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의무감이나 단발성의 봉사활동은 오히려 어려운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며 “나눔은 남아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함께하는 것인 만큼 봉사자는 오히려 더 큰 행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가족단위의 봉사활동의 경우 사춘기 자녀가 자신을 되돌아보고 주변을 살핌으로서 진정한 삶의 가치와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만큼 적극 권장한다고 한다. 지난 4일 개최된 ‘2013 송파구자원봉사자 한마음축제’에서 강동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장을 받은 오금중학교 김현솔양(16)은 매월 두 번씩 주말마다 가족들과 청소년 봉사동아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좋아서 시작 했는데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즐겁다”며 “요즘에는 학교 봉사점수 때문에 봉사활동을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점수에 관계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다”며 어른스러운 충고까지 빼놓지 않는다. 지역 봉사센터를 이용한 자원봉사 첫걸음주변에는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나중에 시간이 되면, 혹은 여유가 생기면 하며 미루어 두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원봉사를 시작하려 해도 어디에 가서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마음만 가득한 사람도 있다. 종교단체를 통하거나 지인을 통해 봉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러다보니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거나 봉사활동이 몇몇 기관에 집중되는 경우도 많다. 서울시와 안전행정부가 공동 운영하고 있는 ‘1365 자원봉사’는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던 전국의 자원봉사 정보를 한곳에 모아 다양한 자원봉사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나눔포털 사이트다(www.1365.go.kr). 1365는 1년 365일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의미다. 1365 자원봉사는 지역별, 분야별, 봉사자 유형별 검색이 가능해 거주지에서 가까운 지역에서의 봉사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봉사자의 조건에 맞는 맞춤형 자원봉사를 지원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지역별 봉사수요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연계기관과의 연결을 통해 실적확인서를 직접 발급받을 수도 있다. 센터에 문의하면 자원봉사 활동 희망자가 봉사활동을 안정적으로 시작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면접을 통해 봉사자와 수요처의 원하는 바를 상호 조율하여 적합한 활동기관으로 배치해준다. 또한 사람을 상대하는 자원봉사의 경우 특별히 상호교육이 필요한 만큼 각 지역별 봉사센터에서 월1회 기본교육과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는 기본교육, 반복, 심화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유선전화는 국번 없이 1365를 누르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자원봉사센터로 바로 연결되며 휴대전화와 인터넷 전화는 지역번호를 누른 후 1365번을 누르면 자동 연결된다. 자원봉사자의 대부분은 40~50대로 취미활동지도, 아동학습지도, 사회복지시설 돕기, 교통안전도무미 등으로 활동 하고 있다. 대학생은 아동, 청소년 학습지도 및 멘토링, 행정업무보조, 장애아동 재활훈련보조 활동을 주로 한다. 청소년의 경우 환경보호운동, 문화재봉사학습, 환경정화, 아동놀이지원 등을 할 수 있으며 청소년자원봉사는 사전 예약 후 활동이 가능하다. 송파구자원봉사센터의 박미나 팀장은 “겨울철에는 집수리, 김장, 연탄배달, 도시락 배달, 보일러 교체 등 추위에 대비한 일손이 많이 필요하다”며 “센터에서 지역사회 자원봉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고 봉사시간과 회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니 많은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자원봉사는 무모한 선의가 아니다. 그 안에는 열정과 보람, 미래와 희망, 사랑과 감동 같은 더 높은 가치가 있는 만큼 나눔을 통해 사계절 따뜻한 마음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이은경 리포터 hiallday7@naver.com <자원봉사 참여 방법>1. 상담, 등록 : 지역별 자원봉사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자원봉사자 등록(www.1365.go.kr)2. 자원봉사 교육 : 자원봉사의 가치와 봉사자의 역할, 활동처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수첩 발급3. 봉사활동처 연결 : 자원봉사자의 적성과 흥미를 살린 자원봉사 활동처 추천4. 자원봉사활동, 기록 : 나눔의 자원봉사활동 실천, 활동 후 자원봉사 수첩기록5. 자원봉사 관리 : 봉사활동 현황 통보. 개인별 활동 전산자료화. 봉사활동 인증서 제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0
-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예비고3 단독 겨울캠프 모집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교육부와 협의 후 발표한 ‘2015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 확정안’에 따라 전반적으로 대입전형이 간소화됨으로써 내신과 수능의 비중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치열한 대학입시 속에서 ‘목표 대학 합격’과 ‘사람됨교육’이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온 200명 소수정예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은 2014년 재학생 겨울캠프에서 내신, 수능, 논술의 통합교육시스템을 실시한다. 재학생 겨울캠프는 2013년 12월 31일~2014년 2월 2일까지 5주간(예정) 진행되며 모집대상이 예비고3(현재 고2) 상위 10%권으로 정해져 있고 지원자격을 엄수하는 등록과정과 기숙학원 최적의 강사진으로 인해 집중력 있는 학습분위기가 예상된다. 수험생도 간과하기 쉬운 개인별 ‘수시·정시 진단테스트’와 논술수업으로 목표대학을 향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과목별 ‘멘토링 시스템’, ‘1:1학습컨설팅’, ‘질문지를 통한 1:1 개인지도’ 등의 노하우 짙은 멀티학습시스템으로 수능과 내신에서 최상위 1%에 진입하도록 교육한다. 문의 031-322-4422 www.visanged.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3
- 토플, 텝스 전문, ''평촌 지앤영어''를 가다! 어떻게 하면 영어 성적이 잘 나올까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다. 여기저기 좋다고 소문난 영어학원을 다녀보고, 유명 강사에게 아이를 맡겨 봐도 그때뿐이거나 영 실력이 늘지 않는다. 평촌 학원가에 위치한 ‘지앤 영어’에도 하루가 멀다 하고 이런 고민을 가진 학생과 학부모가 찾아온다. 이 학원 이영인 원장은 “영어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닌데, 단시간에 된다는 말에 여기저기 옮겨 다니다 보면, 영어의 연계성도 없고 자신이 뭐가 약한지도 파악이 안 돼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다. 때문에 영어 실력을 높여줄 수 있는 공부다운 공부를 하는 가르치는 학원을 선택해 어느 정도 인내심과 꾸준함을 갖고 집중적으로 영어를 배워야 효과가 있다”고 충고한다. 그래서일까? 지앤에서 배운 학생들은 단기간에 익힌 영어가 아닌 진짜 자기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 특히 토플과 텝스 등 인증시험에 강점을 보이는 수업은 평촌 학원가에서는 이미 소문이 날정도. 무료 전화영어수업부터 영어권 나라로의 캠프까지 지앤영어는 초등 2학년부터 고등부까지 각 학년별로 반이 편성돼 있다. 토플, 텝스, 토익 등 인증시험 준비부터 학교 내신을 잡아주는 영어 학습까지 학생들의 수준과 필요에 맞도록 진짜 실력을 키우는 영어 수업으로 정평이 나있다.특히, 토플과 텝스 등을 준비하는 수업이 강점. 토플은 읽기(reading), 쓰기(writing), 말하기(speaking), 듣기(listening)의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눠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이 원장은 “요즘 누가 토플을 하느냐는 잘못 된 생각을 하는 부모님들을 종종 만나는데, 영어의 변별력이 높은 토플은 오히려 내신 영어보다 더 중요하게 챙겨야 하는 공부”라며 “토플 등을 제대로 공부해 영어 실력을 쌓아놓은 후, 그 바탕 위에 내신 영어를 공부하면 내신 영어 성적은 자연스럽게 오르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곳은 토플 등 정규반 학생들에 한해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전화영어를 무료로 서비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원장은 “교재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진행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일반 전화영어와는 달리, 자체적으로 만든 교재를 활용해 한 주에 한 패턴씩을 연습하는 형태라 학생들이 아주 좋아하고 효과도 크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다. 여름과 겨울 방학에는 영어권 나라로 떠나는 탐방 형태의 캠프도 계획돼 있다. 초등 2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2주 동안 떠나는 영어 캠프는 이 학원의 교사들과 함께 생활하고 공부하며 친밀감을 쌓고 영어권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배우는 시간이 될 예정. 살아있는 영어를 접하며 영어 집중훈련도 하게 된다.학생과의 합숙도 마다않는 열정의 강사진이곳 지앤영어의 또 다른 특징은 공부하는 학생의 마음을 읽어주는 공감과 개인별 특성이나 문제점 등을 세심하게 파악하는 정성과 노력에 있다. 이 원장은 “공부 방향만 확실히 잡아주면 입시에서 성공할 학생들이 보일 때가 있는데, 그럴 경우엔 학생들과 집에서 함께 합숙하며 일 년 동안 입시를 목표로 공부하기도 한다”며 “함께 합숙하며 공부한다고 해서 스파르타식의 기숙학원 같은 학습 방식은 절대 아니다. 마음을 나누고 상황에 대해 충분히 공감해 주는 등 심리상태까지 관리해주는 멘토링을 계속 진행하며 학생 스스로가 동기부여 되고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과 목표를 갖도록 돕는 것에 공부만큼 집중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일까? 합숙을 한 학생들은 대부분 수능에서 좋은 성적의 결과를 맛봤다. 하지만 이 원장은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것도 좋지만, 인생의 한 시기를 함께 보내며 영향을 주고 받은 제자들이 계속해서 좋은 동역자나 인생의 친구로 남는 것이 더 큰 수확”이라며 “내세우는 자랑거리도 그래서 제자들”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앤영어는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특강도 준비하고 있다. 어근과 어휘를 파헤쳐 영어의 기본기를 잡는 수업과 초등부터 중등학생들이 영어원서를 집중해 읽어보는 독서클럽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고등부를 위한 모의고사 풀이반과 중등 고등 선행 영어학습반도 진행될 예정. 평촌 지앤영어 : 070-7520-0909.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