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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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예비고1 입시설명회 현장 지난 21일(화) 오전 11시부터 중계충성교회(을지초교 옆) 본관 2층에서 진행된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입시설명회. 이미 설명회 30분 전부터 학부모들이 좌석의 반 가까이를 채우더니 시작 즈음에는 좌석이 모자라 위층까지 빼곡할 정도였다. 현 중2학생부터 적용되는 절대평가 전환, 문·이과 통합을 핵심으로 한 2022학년도 수능개편안으로 인한 불안감과 정보에 대한 갈증에 시달리던 차라 그런지 그 어느 때보다 중학생 학부모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1부는 정은화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원장이, 2부는 최승해 스카이에듀 입시연구소 소장이 명쾌하면서도 거침없는 강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1부. 힘 있는 영어- 정은화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원장▶올바른 영어교육이란?공교육의 내신이 많이 바뀌어 고등부의 경우, 긴 지문에 대한 분석력이 있어야 할 정도로 상당히 앞서 있다. 따라서 이러한 영어학습의 변화를 생각지 않고 예전과 같은 학습방법을 선택한다면 고등학교 진학 후 내신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정은화 원장은 공교육의 변화된 현실을 직시하고 어떤 학습법으로 접근했을 때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힘 있는 영어가 될지에 관해 제안한다.첫 번째, 영어적인 실력(어학실력)을 향상시킨다. 어학실력은 영어로 된 페이퍼나 책들을 보고 그것을 이해하고 영어로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쓸 수 있게 됨을 말한다. 두 번째, Reading은 영어독서량을 확보한다. 세 번째, 어휘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습득한다. 어휘공부는 하루아침에 외운다고 되는 게 아니며, 체계적으로 학습했을 때 결과로 이어진다. 네 번째, 문법은 영어문법에서 한국문법으로 학습하면서 문법의 응용력을 키운다. 문법을 용법위주로만 반복해서 가르치면 점수가 안 나오기에 전략적 수업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Speaking, Writing/ 서술형 Writing, Grammar다.▶중등영어내신의 절대강자, 표현어학원을 말하다정 원장은 표현어학원이 중등영어내신의 강자로 불리는 것과 관련해 “지금의 내신은 어학실력을 바탕으로 거기에 문법을 전략적으로 함께 학습했을 때 만점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한다.표현어학원에서 어학은 주로 토플수업을 통해 긴 지문연습과 논리적 사고, 그 글을 자기 글로 쓰면서 어휘량을 늘린다. 또한 내신관리(수행, 경시대회), 중학생을 위한 My Story(자소서반, 생기부 관리)를 병행하며 고입을 준비한다.한편 생기부 관리 차원에서 영어경시대회 대비 및 관리, 자율동아리 관리, 영어독서관리(과목별), 한국어독서관리(교과별)를 함께 진행한다. 그리고 고등부를 위한 대학입시컨설팅을 재원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1:1 개별 관리한다.정 원장은 “학원을 선택할 때 학부모의 감과 막연한 느낌과 생각보다는 얼마나 내공 있게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그리고 수업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학부모가 공개수업을 통해 직접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2부. 고교 선택과 2021학년도 이후 대입 전망-최승해 스카이에듀 입시연구소 소장 ▶고교 선택, 어떻게 할 것인가?특목, 자사고(전국형)를 갈 것인가? 아니면 일반고를 갈 것인가? 여기에 정확한 답은 없다. 하지만 각 학교의 장단점을 알면 선택에 도움이 된다.특목, 자사고의 장점은 서성한(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상 대학에서 유리하다는 점이다. 또한 수능중심 전형에서도 일반고와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하지만 재수 가능성이 매우 높고,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시행 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반면 일반고는 중경외시(중앙대, 경희대, 외국어대, 서울시립대) 이하 대부분의 대학에서 무조건 유리하다. 그리고 서연고(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지원시 일반고 친화전형(지역균형, 면접형, 고교추천 1전형)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서성한 진학 난이도가 높고, 정시전략 사용 시 특목, 자사고와 대비했을 때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대부분 학생들은 고3이 되면 인 서울을 목표로 하게 된다. 또한 특목, 자사고의 학력수준이 예전보다 떨어지기에 특목, 자사고 진학 후 중위권 이하의 성적이라면 대입에서 매우 불리하다. 따라서 현실적인 목표대학을 설정해 이에 맞는 대입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정답이다.▶2021학년도 이후 대입-교육과정의 변화 그리고 대책2021학년도 대입은 현행과 같고, 교육과정만 바뀐다. 예비 고1들이 겪게 될 가장 큰 교육과정의 변화는 두 가지다. 문,이과 통합 그리고 수행평가의 강화다.문,이과 통합은 교과서를 통합하는 게 아니라 선택권을 주는 것이다. 공통과목은 전국의 고등학교 1학년이 모두 배우며, 난이도가 낮다. 2학년 때가 중요한데, 이때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그럼 어떤 기준으로 과목을 선택할 것인가? 진로를 설정해 희망학과를 기준으로 과목을 선택하고, 통합과학은 내신등급을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하지만 예비 고1들은 진로와 희망학과 선택이 안 돼 있기에 바뀐 교육과정으로 인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지금은 문,이과 선택을 하면 자연스럽게 수능대비가 되지만, 바뀐 교육과정으로는 내가 선택한 과목을 공부했는데 수능대비가 안 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내신관리가 용이하면서, 수능응시과목을 고려하고, 지원계열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바뀐 교육과정에 맞춰 예비 고1이 이번 겨울방학 동안 우선 해결할 것이 진로문제다. 평소 독서를 많이 하고 신문을 많이 본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뚜렷한 생각을 갖고 있다. 특히 독서가 중요한데, 이번 방학동안 최소 20~30권의 독서가 필요하다.다음으로 내신문제다. 중3 겨울방학은 부족한 성적극복의 마지막 기회다. 중학교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엔 방학 동안 중학교 과정, 특히 영어와 수학을 복습한다. 수학은 이해하지 못하는 단원부터 복습하며, 영어는 중학교 단어를 암기한다. 반면 중학교 성적이 좋은 경우는 영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최대한 많이 선행하고, 선택과목의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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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와 수능국어 잡고 윈터스쿨로 성적 UP 목동 이안논술학원은 사고력과 논리력을 바탕으로 한 논・구술 학원으로 이름난 학원이다. 수능국어 강좌에 유명 온라인 사이트 1타 국어 강사가 오게 되면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올라갔고 재수독학학원을 경영했던 노하우를 살려서 2018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새롭게 정비해 목동이안학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목동 이안학원만의 수능 국어 강좌의 특징과 논・구술,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주영준 원장을 만나 들어보았다. 1타 강사에게 듣는 퀼리티 높은 국어 강의 이번 불수능에서 국어가 작년보다 어렵게 나오면서 국어과목을 좀더 철저히 준비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제 수능에서 국어는 전체 점수를 쥐락펴락 할 수 있는 변수를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부상했다. 덩달아 국어 과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실력 있는 국어 강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목동이안학원에서는 유명 온라인 사이트 1타 강사인 심찬우 국어 강사를 만나 볼 수 있다. 목동에서 유일하게 목동이안학원에만 출강을 한다. 지난 파이널 강좌가 전타임이 마감될 정도로 학생들 사이에서는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고, 팬 층까지 두터운 강사로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진다. 12월 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예정된 ‘심찬우 공감 콘서트’는 전석이 마감되어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심찬우 강사의 국어 수업은 지문을 단순히 밑줄치고 외우게 하는 방식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가 읽고 분석 할 수 있는 힘을 키우게 해 준다. 몇 페이지에 걸쳐 나오는 긴 지문을 빠르게 분석해 학생 스스로가 고민하고 생각해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바탕모의고사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바탕모의고사는 평가원의 출제 기조를 따르면서 교사와 박사들로 구성된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출제를 하고 다시 연구진과 외부자문위원들의 감수 과정을 까다롭게 거치면서 만들어낸 문제들이다. 바탕모의고사 또한 목동에서는 심찬우 강사 수업에서만 만날 수 있다. 겨울방학에는 예비고3과 예비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체 개념정리를 하면서 각 영역별로 기초부터 다져나갈 특강이 시작된다. 소수정예로 1:1 대면 첨삭은 기본목동이안학원은 논술학원으로 주변의 학부모나 학생들에게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 수업 교재는 자체 연구소에서 만들어내는 우수한 교재를 쓰고 있어 수업 시간에 활용도가 높다. 논술이 글쓰기 실력이 아니라는 것은 대입 논술에 대해 알 만한 사람은 모두 알고 있다. 그래서 사고력과 논리력을 심어주는 수업을 진행하는 목동이안논술 수업에 대한 기대감은 클 수밖에 없다. 특히 한 반에 8명에서 10명을 넘지 않게 구성된 학생 수는 논술 수업을 진행하기 적합하다. 소수 학생들의 수업은 강사가 1:1로 개인 대면 첨삭을 진행하기에 적절해 강사와 학생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논술 강사가 개인별로 취약한 부분을 꼼꼼하게 짚어주는 1:1 개인 대면 첨삭을 받은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단점은 보안하는 논술 수업에 100% 만족하고 있다. 국어, 수학, 논술, 자기주도학습으로 구성된 윈터스쿨에서 겨울방학을 성적향상의 기회로~ 목동이안학원의 윈터스쿨은 국어, 수학, 논술 각각의 전문화된 강사와 프로그램으로 운용된다. 심찬우 강사의 국어 특강과 주영준 원장의 수학학습법, 그리고 이안학원의 전문화된 논술 프로그램을 조합해서 최고의 강의와 뿐만 아니라 최고의 학습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윈터스쿨에 참여하는 학생은 심찬우 국어 강사의 수업을 들을 수 있어 혜택이 두 배가 된다. 그리고 논술은 복잡하고 어려운 대학입시에서 합격의 기쁨을 가져다 줄 좋은 해결책이다. 이안학원의 전문화된 논술 교재와 강사 그리고 프로그램은 반드시 학생들의 대학합격에 초석이 될 것이다. 이번 윈터스쿨에 논술수업을 같이 진행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시간적・경제적으로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윈터스쿨에서 수학에 대한 기대를 가져도 좋을 것이다. 주영준 원장이 오랬동안 수학학습법을 연구하고 지도해온 노하우를 통해 반드시 학생의 수학 성적을 향상시켜 줄 것이다. 수학과목의 아무리 좋은 강의를 듣고 이해를 해도, 스스로 문제를 풀려면 잘 안 풀리는 특성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학수업, 질의응답, 테스트, 스스로 풀기 등을 효율적으로 구성하여서, 학생들의 수학 문제 풀이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수업 후 이해가 안가는 문제는 강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서 바로 해결하고, 일일 테스트를 통해서 그날 배운 내용을 피드백한다. 완벽히 학생 것으로 체화시킨 후에 귀가한다. 목동이안학원의 주영준 원장은 학생들을 위한 교수법과 교육학을 계속 공부하고 논문을 쓰고 있는 연구자이기도 하다. 그 결과,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을 연구하고 실전에 적용하여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윈터스쿨에서도 학생들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다. 입시 컨설팅을 20년 동안 해 온 노하우를 살려 학생들의 수험생활에 방향을 잡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통해 부족한 실력을 채워 국어, 수학 등급을 끌어 올리고 논술의 기초를 다지고자 하는 학생은 목동이안학원과 상담해 보자. 문의 02-2347-3861주소 양천구 신목로 53 목동중학교 후문 미진 사우나 빌딩 4층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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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알리미’ 활용 부천 학교 선택하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다가올 12월은 바빠지는 계절이다. 다음 달까지는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자녀가 있다면 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 선택을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학교 선택을 위해 도움이 되는 학교알리미 활용에 대해 알아보았다.엄마들 입소문보다 객관적 자료 ‘학교알리미’자녀의 초등학교부터 중학교나 고등학교 지원을 할 때 그 선택 기준이 고심이다. 과연 입소문만 듣고 그 학교를 판단할 수 있는가부터 어떤 기준을 가져야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이를 위해 최근 들어 ‘학교알리미’사이트를 활용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학교알리미 사이트는 한 마디로 그 학교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정보를 담는다. 이곳 사이트에서는 자녀가 진학 가능한 지역의 학교 및 교육 전반에 관한 주요 정보를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공개된다.학교 정보 공시제인 초등과 중등 교육정보 공시서비스 시행에 따라 올라오는 정보에서는 학생 현황, 교원 현황, 교육활동, 교육여건 등의 학교 교육 전반에 관한 정보를 매년 각급 학교에서 올리고 있다.물론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도 해당 학교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단 학교알리미 사이트에서는 초등과 중등 및 고등학교에 해당하며, 어린이집과 대학교는 각각 다른 사이트를 이용해야 한다.특히 상급학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할 경우, ‘학교 교육 과정 편성, 운영, 평가에 관한 사항’에서 연간 학사일정과 학교교육과정 편성, 운영, 평가 계획 등을 파악할 수 있다.과목별로 수행평가 비율은 얼마나 되는지 각종 교내대회 일정과 학년에 따른 커리큘럼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교육운영 특색사업 계획에서는 고교의 특성 프로그램도 진로 관련 가늠해보도록 했다.중학교와 고등학교 진학생이라면 반드시 확인해야학교 알리미 서비스는 학교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내신관리와 진학준비를 위해 더 활용도가 높게 사용되고 있다. 지난 9월 말 초·중등 교육정보공시서비스 학교알리미 홈페이지에 2017년 전국 중학교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이 공개된 바 있다.학업성취 사항에서는 부천지역 소재 중고교 대부분의 학교들의 1학기 학년별 교과별 학기말 성적 결과를 공개했다.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수치들은 각 학교마다 시험 문제와 난이도 등이 모두 다름을 감안해 비교적 객관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관심이 간다.특히 공시 내용을 살펴보면 평균별은 물론 표준편차별 학교 국어, 영어, 수학 성적 평균의 표준편차가 최하부터 최고까지 명시됐다. 표준편차는 평균을 기준으로 분포하는 점수 범위를 나타낸다.표준편차가 작을수록 학생들의 점수대가 평균 점수에 가까운 점수대에 몰려있고, 학생들의 수준별 편차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밖에도 각 과목 성취도별 내용도 공개된다.학년별, 교과별 평균과 표준편차를 보면, 내신평가에서 문제 출제의 난이도도 엿볼 수 있다. 평균이 높으면 내신 문제가 쉽게 출제되기 때문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을 부각시키기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교과별 학업성취도는 학교 내신 수준을 확인하는 기회이기고 하다. 학업성취도평가에서 보통학력 이상 학생의 비율이 높을수록 면학분위기와 성적이 좋다는 것이 일반적이다.어떻게 활용하면 효과적인가학교 알리미 사이트는 무엇보다 입시의 시작인 고교 선택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면서 학교별 진로관련 정보를 미리 파악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기 때문이다.따라서 후기고인 일반계고 지원 전,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들어가 지원하고자 하는 고교의 교육과정을 일일이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물론 더 궁금한 점은 학교에 직접 전화를 걸어 문의하는 것이 빠르다.일반고들은 고교 마다 자율동아리 활동 장려, 각종 경시대회와 소논문 쓰기 대회 개최 등 비교과 프로그램은 대동소이하다. 특히 2018학년 고1부터는 문이과 통합, 통합 교과 도입 등 고교 교육 체계가 대폭 바뀌는 만큼 희망 고교의 사전 준비 현황을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따라서 고교 홈페이지와 학교 알리미 사이트 검색을 통하면 학교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밀고 있는 교내 프로그램들까지도 파악해본다. 일반고 내에서도 학교별로 과학중점, 융합중점, 어학중점, 예체능 특성화 등의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다. 부천지역에서는 최근 들어 미술, 체육 등 예체능과정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특성화과정 고교들이 생겨나고 있어, 참고하면 좋다.마지막으로 학교알리미 사이트에서는 진학률을 확인할 수 있다. 진학분포를 알아보려면 각 학교별 ‘졸업생 진로 현황’을 체크하면 된다. 졸업생 진로현황에 공개된 진학 비율은 실제로 대학에 합격해 등록한 학생이다.졸업생 진로현황에는 전문대, 4년제 대학, 국외대학 진학과 취업자, 기타로 나뉘어져 있다. 또한 ‘기타’는 재수관련 비율과 관련성이 높다. 대학 진학률 현황은 대입 실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가장 큰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다만 공개된 대학진학률에서는 학업능력이나 대학명이 빠져있다. 따라서 진학한 대학의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단순 진학률은 대략적인 진학의 분포일 뿐, 구체적인 주요대학 등의 진학내용을 알려면, 시내 23개 고교의 설명회를 활용하면 더 확실하다.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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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편입 '김영편입 잠실캠퍼스' 대학 편입. 관심 있는 사람들은 많지만 정작 편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지원 전략, 효율적인 편입 공부법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이 많다.김영편입 잠실캠퍼스는 편입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며 학원계에서 실력을 검증 받은 스타 강사들이 포진돼 있다.학생 중심으로 운영, 높은 합격률로 이어져“반수나 재수. 삼수를 해서 수능시험을 치르는 것 보다 편입을 통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게 좀 더 수월합니다.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중상위권 대학들은 편입 시험에서 문과 계열은 영어, 이과 계열은 영어, 수학만 치릅니다. 게다가 대학별 시험 날짜가 겹치지 않기 때문에 여러 대학에 복수 지원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지요”라고 김영편입 잠실캠퍼스 김진우 원장이 설명한다.김영편입 잠실캠퍼스는 강사진, 직원 중 상당수가 편입 합격 경험이 있다. 김 원장 본인도 군 제대 후 스물세 살 때 4개월간 집중적으로 공부해 서울 소재 대학 통계학과 3학년에 편입 합격했다.“편입은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됐습니다. 간혹 편입생들은 학과 적응이 쉽지 않고 취업 시 불이익을 받을까봐 우려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 경우는 과 학회장, 이공학부 회장을 할 만큼 대학 생활을 적극적으로 했습니다. 게다가 토익 5회 만점을 받고 금융 관련 자격증도 여러 개 취득하며 교환학생, 워킹홀리데이 경험도 쌓았지요. 이런 노력 덕분에 대학 4학년 때 증권사 입사시험에도 합격했습니다. 실제 기업에서도 편입생들의 도전 정신, 노력을 인정해 주는 분위기입니다. 편입 합격 선배로서 이런 경험담을 학생들에게 들려주며 동기부여를 해줍니다”라고 김 원장은 말한다.잠실캠퍼스, 수학 전국 1위의 자연계열 전문 학원이 같은 경험의 공감대를 가지고 잠실캠퍼스의 모든 직원과 강사진들은 학생들과 진정성을 가지고 소통하며 강의 진행과 학사 운영 전반을 세심하게 관리한다. ‘학생들과 격의 없는 소통’은 잠실캠퍼스의 트레이드마크. 공부 조언을 청해오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슬럼프에 빠진 학생들의 고민을 진심을 가지고 들어주며 동기부여를 해준다. 이 같은 유대감과 가족 같은 분위기, 세심한 관리는 편입 합격률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자연계열 전문학원으로 김영편입학원에서 전국적으로 매주 치르는 자체 모의고사에서 수학 전국 1위를 줄곧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송파를 비롯해 강남, 강동, 광진, 경기 하남, 남양주 일대 학생들이 선호한다.쾌적한 공부 환경, 1:1 클리닉 수업이 강점최근에 확장 이전한 잠실역 부근의 잠실캠퍼스는 쾌적한 공부 환경이 장점이다. 산뜻하게 꾸민 학원은 강의실과 카페형 휴게실, 70석 규모의 최신식 자습실, 개인 사물함까지 고루 갖췄다. 학생들의 눈 건강을 위해 LED등을 설치했고 인강을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무료 와이파이가 서비스된다. 석촌호수와 가까워 학생들은 공부하다 잠시 산책하며 머리를 식히기에도 좋다.강사진은 강의 전담 교수, 연구 교수, 학습 조교로 구성돼 있다. 강의 교수진은 송파를 비롯해 강남 등 주요 캠퍼스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학생 선호도가 높은 스타 강사들로 구성돼 소수정예로 밀도 있게 수업한다. 특히 영어, 수학 강의는 녹화해 복습용 인강으로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공부하다 막히는 부분은 언제든지 반복 학습할 수 있다.연구 교수와 학습 조교는 1:1로 질문을 받아주며 학생들과 소통한다. “편입 영어 시험은 문법, 어휘, 독해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수학은 공식을 대입해 주어진 시간 안에 정확히 문제를 풀었느냐가 고득점의 비결입니다. 즉 머리 보다는 엉덩이 힘으로 우직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시험이지요. 열정있는 연구 교수, 학습 조교들이 학생들의 질문을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클리닉 시스템을 갖췄습니다”라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잠실캠퍼스는 주중에는 새벽반, 오전반, 저녁반이 주말에는 오전, 오후반이 운영된다.·문의 : 02-474-7033김영편입학원 '제4회 대학편입박람회'대학편입박람회에서는 20여개 주요 대학 관계자, 상위권대 편입 합격생, 김영편입학원 전문 컨설턴트, 스타강사들이 1:1 컨설팅을 통해 편입 준비 방법, 지원 전략, 과목별 학습법을 구체적으로 상담한다.2019 편입 성공 전략 강연회에서는 인문, 자연계열 편입 성공 전략과 연고대 편입 성공 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일시 : 12월16일 오후 1시~ 5시-장소 : 코엑스 오디토리움 2017-11-30
- 예비고1 영어학습법 성적이 좋던 나쁘던 간에, 그리고 공부를 좋아하던 그렇지 않던 간에 모두가 겪게 되는 고등학교 입문 과정에 중학생이 어떠한 방식으로 대비해야 할지는 많은 학생 학부모님들께서 궁금해 하는 점입니다. 이에 간단히 다음과 같은 세 명언을 떠올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1. 영어 내신 준비 : 험한 언덕을 오르려면 처음에는 서서히 걸어야 한다.실제 공부 양이 많아지고 누구나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은 불변의 진리라고 생각하지만 학생들이 처음부터 힘을 주어 공부하다가 혹시라도 앞으로의 3년에 쏟아 부을 힘을 겨울방학에 소진해버리지는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현실의 반복 때문인지 학생들은 겨울방학 때 문법 특강을 몇 번이고 듣지만 첫 중간고사 때 학교에서 듣는 수업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법은 거의 없는 기괴한 현상이 벌어지죠. 답은 살짝 힘을 빼는 것입니다. 학생이 방학 때 배운 것은 고등학교 전 학년에 걸친 문법 개념이기 때문에, 즉 한 번에 전 영역을 건드리고자 하였기 때문에 다음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1학년 영어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너무 미리 앞서나가려고 하지 않아야 합니다. 살짝만 힘을 빼고 1학년 내신 범위에 해당하는 문법 개념을 “꼼꼼하고”, “완벽하게” 준비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2. 영어 모의고사 준비 : 기회는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이다.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고 나서 고3 학생들 사이에서 재미있는 현상이 벌어질 것입니다. 대한민국 학부모님들께서는 ‘우리 아이 정도면 90점은 넘겠지’라는 굉장한 착각에 빠져 있는데요. 제가 영어를 가르치면서 대한민국 대학입시제도의 불확실성과 학생들이 공부에 임하는 자세에 비추어 볼 때 확신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번 2018 대입 수능 시험에서 태반이 영어 89점 받아서 재수하는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는 점. 대다수의 학생들은 ‘설렁설렁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으로 공부하다가 이전에 받을 수 있었던 2등급도 3등급으로 떨어뜨리고 말 것입니다. 게다가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면 영어 시험에서 1등급을 받는 사람이 예상치를 훨씬 웃돌 수도, 그 반대가 될 수도 있죠. 그리고 이와 같은 현상은 이 글을 읽는 학부모님들의 자녀가 고3이 되기 이전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고요. 자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냐고요? 이와 같은 절대평가 영어 시대로의 격변기를 ‘기회’로 삼아 최상위권의 허를 찔러버리는 것입니다. 겨울방학 내신대비는 1학년 문법 개념을 확실하게 숙지하는 것을 목표로, 모의고사 대비는 1학년 전반에 걸쳐 고2, 고3때에 방심하고 있는 학생들의 우위에 설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3. 암기는 원리를 보완하고, 원리는 암기를 보완한다.예비 고1 영문법 공부법현 교육 체제를 겪고 있는 한 학생을 데려다가 학부모님들께서 많이 접해본 ‘성문 영문법’을 읽게 하거나 ‘수학의 정석’을 혼자 공부하게 만들면 단언하건데 그 학생의 성적이 어떠하던 간에 3일 이상 그 책으로 공부하지 못합니다. 학습의 방법론은 개념을 분절하여 하나하나 암기하는 방식에서 ‘일반적 원리’를 이해하는 쪽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항상 어려워하는 가정법 과거완료를 배울 때 다음과 같이 배웠을 것입니다. if절에 had p.p, 주절에 조동사 + have p.p.(학부모님들께서도 어려워했을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문법을 단순 암기하면 고등학교 3학년 될 때까지 헷갈립니다. if절과 주절 모두 had pp(과거 완료)이지만 단지 주절에는 조동사가 나오기에 <조동사+원형>의 원칙을 지켜주고자 have p.p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암기하듯 가르치는 문법에서 벗어나야 이와 같은 사고를 다른 과목에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이에 이정스터디 학원에서는 <Grammargna Carta>, 일명 문법헌장이라는 이름으로 겨울방학 문법 특강을 진행합니다.예비 고1 독해 공부법독해의 기본은 단어, 그리고 문장 해석, 그리고 그 이후에 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주변에서 ‘논리’에 기반을 둔 대충대충 식의 해석에 허튼 힘을 쏟다보니 단어와 해석의 기본이 되어있지도 않은 학생들이 가장 기본적인 문제를 많이 틀리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영어의 기본은 무조건 단어암기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문장 구조를 파악하고(이를 문장 해석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나서 문단 구조를 파악(이를 논리독해라고 부릅니다)하는 것입니다. 단계를 밟지 않는 학생의 경우에는 반드시 다음 단계의 난이도가 이전 단계의 허술함을 파고들게 됩니다. 정규수업 기간 동안 고1 학생들에게 매주 2~300개의 단어 암기를 시켰고 매번 시험 성적을 학부모님들께 전송하였습니다. 내신 때에도 마찬가지로 단어 암기를 꼼꼼하게 시험보고 피드백을 준 결과 어느 한 학생은 중간고사 20점으로 들어와 다음 시험에서 85점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시점에서 아직 영어 성적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면 무조건적인 단어 암기에 힘을 쏟으시길 바랍니다. 영어 문장의 주어 동사 순서는 오히려 직관적이고 쉽습니다. 이번 겨울은 반드시 단어에 올인 할 때입니다.윤훈관 강사이정스터디학원 강사 2017-11-24
- 취업걱정 NO!, 서울대보다 좋은 특성화 학과 요즘 대학가의 화두는 취업이다. 자타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최고 대학인 서울대 졸업생마저도 자신이 원하는 직장에 입사하기가 힘들다고 얘기를 한다. 공무원 시험, 교사 임용고시 대비학원에는 취업 재수생, 삼수생, N수생들로 초만원이다. 그러면 도대체 어떤 학과와 학교를 나와야만 취업걱정을 안할 수 있을까? 필자는 여기에 대한 해답으로 특성화 학과를 제시한다. 특성화 학과란 무엇인가?2,000년대 초·중반부터 대표학과 육성/특정 산업에 필요한 우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대학마다 특색 있는 학과를 개설하기 시작했다. 경제·경영·생명과학·첨단산업·의학·금융·융합기술 등 각 분야의 기존 학과들을 통합·융합하여 학과 신설 또는 대학 내 전통 명문학과를 전환한 것이다. 이들 학과는 폭넓은 교육지원 및 차별화된 커리큘럼, 학비(장학금)지원, 기숙사 제공, 연수프로그램 운영, 진학 및 취업 지원 등 다양한 혜택 제공을 받는다. 특히 이공계열의 학과는 대부분 입학과 동시에 취업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갈수록 입학 경쟁률이 치솟고 있다. 인문계열 특성화 학과는 법학전문대학원 도입(법학과 폐지) 후 취업에 유리한 경영·경제학과의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다. 금융/무역 등 유망직종에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고시(공무원시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관련 학과도 차례로 신설되고 있다. 이공계열의 특성화 학과는 취업을 직접적으로 보장하는 학과가 다수이다. 주로 대기업체들이 졸업 후 취업을 보장하는 계약학과가 많으며 대기업 인턴십, 공통 프로젝트 등을 제공하는 학과도 많다. 의·약학과 관련 학과는 요즘 계속 신설되고 있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특성화 학과의 공통적인 특징은 몇 가지가 있다. 오늘은 특성화 학과의 공통적인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첫 번째 특징은 대부분 기업체나 국방부에서 후원하는 관계로 대상자에겐 4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심지어는 연구비까지 지급한다는 점이다.이러한 재정적 지원은 대기업이나 국방부의 이공계열 고급인재에 대한 갈증에서 비롯한 것으로 당분간은 이러한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추세의 대표적인 학과로는 고려대 사이버 국방학과와 성균관대의 반도체 시스템공학과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성균관대의 반도체 시스템공학과 학과생은 취업에 학비걱정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이 학과는 4년 등록금을 지원하고 인턴십 실습지원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평점 3.0(만점 4.5)을 넘으면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실습지원비는 1, 2학년의 경우 평점 3.5를 넘는 학생에 한해 50여 만원, 3, 4학년은 삼성과 취업계약을 맺은 학생을 대상으로 100여 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학점 3.5점 이상을 받았다면 석사과정까지 등록금을 지원받는다. 두 번째 특징은 이러한 특성화 학과의 대부분은 문·이과 융합적인 경향을 띈다는 점이다. 2015 교육과정 개정의 가장 큰 특징은 계열에 관계없이 공통과목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배출하겠다는 목표를 나타내는 것으로 현재 특성화학과의 특징과도 일치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의 대표적인 학과는 이화여대의 스크랜튼 대학의 뇌인지 과학전공이 있다. 이 트랙은 국내 최초로 여러 학문의 융합을 통해 뇌를 연구하고, 이해하고, 교육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체계화된 뇌인지 과학전공 교육을 제공하여 21세기 사회에 적합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21세기 인류 최후의 연구분야인 뇌인지 분야 과학자 및 의학, 생명과학, 경제경영, 법정치 등 사회 각 분야에서의 전문가의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졸업 후에는 국내 및 해외 대학원 진학. 의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진학. 과학기술 관련 정부부처 진출. 다국적 제약회사를 비롯한 기업체 입사. 변리사 등 여러 전문 분야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세 번째 특징은 지방이든 서울소재 학교이든지 간에 특성화 학과 입학은 상당히 힘들다는 점이다.이점은 특성화 학과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과 취업보장을 보면 수긍이 간다 할 것이다. 일례로 한서대 항공운항학과의 경우 국내 최초로 대학 자체 비행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행교육원 등 항공교육시설을 통해 항공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등 저가 항공사와 연계해서 입사할 수 있으며, 공군 ROTC, 공군 조종장학생(의무복무 13년)으로도 나갈 수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전년도의 합격자들의 경우 내신평균 1. 2등급을 기록할 정도로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을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제 막연히 학벌이나 간판에 의존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미래의 유망한 분야에 도전을 원하는 학생들은 이제 학벌보단 내용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특성화 학과 진학을 원하는 학생은 무엇보다 자신의 적성을 먼저 파악하고 지원해야 4년간의 대학생활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각 대학이 제공하는 혜택을 꼼꼼히 살펴 자신에게 꼭 맞는 특성화 학과에 지원해야 할 것이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7-11-23
- 현 중3 개편 교육과정, ‘통합과학’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교육부는 문 이과 구분없이 인문사회, 과학기술 분야에 기초 소양을 두루 갖춘 융합형 인재를 길러내는 것을 새 교육과정 도입과 수능개편의 취지로 내걸었다. 대표적인 것이 통합과학과 통합사회과목 신설이다. 문과와 이과 모두 사회와 과학만 공부하는 ‘학습편식’에서 벗어나 반드시 통합과학과 통합사회를 공부해야한다. 통합과학 통합사회는 고교 내신성적과 수능과목에 필수다. 그런데 지난 8월 교육부가 ‘1년 유예’로 수능개편과정을 미루어 교육과정과 수능이 엇박자를 내는 ‘수업따로 수능따로’의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초래했다. 피해는 온전히 현 중3 학생 몫이 되었다. 재수라도 하려면 수능과목이 바뀌어 부담은 더하다. 통합과학은 융합과학처럼 배워도 그만, 안배워도 그만인 과목일까. 대학입시에서 과학과목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융합과학에서 바뀌는 통합과학은 대략 세 가지 특징을 갖는다. 첫째는 통합사회와 함께 수능과목에 새롭게 포함되어 문 이과 학생들 모두 준비해야한다는 점이다. 둘째는 내신성적에서 이수단위가 커졌다. 따라서 전국 모든 고등학교 1학년생은 1년 동안 통합과학을 배워야한다. 세번째는 새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학생 참여형 수업에 활용된다는 특징을 갖는다. 교실에서 수업방법 또한 바뀔것으로 본다. 일방적으로 교사가 주도하는 과거 교수-학습방식에서 학생이 개인 또는 팀을 이뤄 주도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는 연구 토론 발표 등이 융합과학에서는 보다 활발해질 것이다. 내신평가에선 수동적인 학습자세으로도 높은 점수를 받았던 평가방식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해야 하는 ‘과정 중심의 평가’로 바뀔것이다. 과학학습은 한마디로 개념학습이다. 개념이 제대로 이해되지 않으면 연구 토론 발표 등의 적극적인 수업참여가 불가능하고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을수 있다. 대학입시는 중3 겨울방학과 함께 시작된다. 길지 않은 겨울방학 과학공부에 일부러 시간내어 바뀐 과학교과서와 참고서를 미리 살펴봐야 할 필요는 충분하다. 개념이 서있지 않다면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할수 없기 때문이다. 과학탐구 주제도 선정하여 소논문 준비도 해야한다. 과학교과와 연관된 잡지와 깊이있는 독서도 겸해야 한다. 독서는 과학학습의 깊이와 넓이를 더할 것이다.목동 가나과학전문 김동일 원장문의 02-2650-8668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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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공부 입시학원’, 과외식 프리미엄 재수반 오픈 일산 주엽동에 위치한 ‘진짜공부 입시학원(대표 신동균)’에서 과외식 프리미엄 재수반을 오픈했다. ‘진짜공부 입시학원’은 진학, 진로, 입시 컨설팅을 한곳에서 받을 수 있다. 중, 고생 단과반을 기본으로 썸머 및 윈터스쿨, 자기주도 몰입반, 논술, 적성반, 진학 진로컨설팅, 대입 및 고입 자기소개서 및 면접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학부모 진로진학교실도 진행한다. 신동균 대표는 오랜 기간 목동 및 일산, 강남에서 논술강사로 대학입시를 지도해왔다. 다양한 입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각 영역별 전문 강사진을 구성, 진로 및 진학 관련 ‘진짜공부 입시학원(이하 진공)’을 오픈했고, 또다시 1년 만에 재수관을 새롭게 문을 연 것이다. 수준별 맞춤형 과외식 재수학원‘진공’에서는 기존 재수반의 학기제 강의수업을 파괴하고 학생 수준별 과외식 수업을 진행한다. 단과식 연합수업과, 학생 개인별 필요에 따른 맞춤형 학습방향을 제시한다.특히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 강화를 위해 ‘자기주도학습 플랜컨설팅’, ‘1일 자습과목의 교재, 분량, 내용 관리’, ‘ 개별 독서실 좌석 및 무한 질답 시스템’을 운영한다. 개인별 맞춤 진학지도 시스템 운영‘진공’에서는 개인별 목표대학학과에 따른 학종, 논술, 적성 등 각각의 수업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대비반의 경우 개인별 학생부 분석 컨설팅을 제공 실전 자소서와 목표 대학 학과에 따른 이론적 대비를 하고 있다. 논술전형 대비반은 기존 재수반의 형식적인 강의보다 제시문 분석 훈련, 논제 분석 훈련, 대학별 답안 작성훈련 등 치밀하고 섬세한 반복훈련을 실시한다. 재수생의 멘탈 관리를 위해서 ‘선배들의 멘토링 특강’과 ‘심리안정 프로그램’, ‘모의고사 직후 성적 분석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밀착관리를 받고 싶은 학생, 공부는 하고 싶은데 ‘멘탈’ 관리가 안 되거나, 기숙학원을 선택할까 고민하는 학생, 예체능 계열 지망N수생들은 특히 눈여겨볼만 하다. 장학혜택으로 월례 모의고사 전 과목 만점학생에게는 수강료의 40%를, 모의고사 전 과목 1등급 학생에게는 수강료의 2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위치 일산서구 주엽로 134 시대프라자 8층문의 031-911-9705 2017-11-17
- 고려대 일반 면접전형과 고교추천2 면접전형에 내가 합격할 확률은? 2018 고려대 면접전형에 대한 궁금증이 많지만, 처음 진행되는 전형이라 학생들이나 학부모 입장으로 예측하기 쉽지 않다. 그러다보니 여러 억측이 나오기도 하고 ‘괴담’ 수준의 유언비어가 떠돌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수능 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하려 한다는 주장인데, 이는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다. 고려대학교에서 수시로 지원한 학생의 수능 성적을 알 수 없고, 만약 알게 된다면 고려대학교는 학생의 ‘사생활침해’로 처벌을 받게 된다. 고려대가 아무리 학생선발에 미쳤다고 한들, 범법행위를 해가면서까지 학생을 선발을 할 리가 없다. 단지 최저자격기준의 등급이 높다는 사실 때문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수시 지원 시스템에서는 학생의 등급 외에 대학 측에서 활용할 수 없게 되어 있다. 경쟁률은 얼마나 될까?이번 고려대학교 일반전형의 경쟁률은 8.25대1, 고교추천2는 7.12대1을 보였다. 고려대학교의 최저자격기준이 높은 것을 감안하면, 이 경쟁률로는 최저자격기준만 맞추게 된다면 무조건 1단계에 통과되게 되어있다. 그러니까, 올해 원서를 낸 학생들이 면접까지 가는 1단계는 확실히 보장된 셈이다. 올해 바뀐 고대 전형에 대해서 적응을 잘 하지 못한 재수생, 지방학생들의 지원 기피현상이 나타난 결과인데, 내년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지는 모르겠지만, 올해가 고려대학교를 가는데 역대 최고의 기회가 된 셈이다. 면접의 실질경쟁률은 어떻게 될까?고려대학교 전형의 재미있는 점은, 1단계통과자들의 최저자격기준 통과여부를 알 수 없는 상태에서 1단계를 선발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고려대학교는 1단계 통과 가능성을 학생의 내신이나 비교과 보다 더 우선에 둘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 최종에서 미달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내신이나 비교과보다는 그 학교의 수능실력에 더 중시를 둘 것이라는 사실이다. 만약 이런 가상의 시나리오가 현실화 되면 면접의 실질 경쟁률도 그리 높지 않게 될 것이다. 아무리 높아도 2대1 미만의 경쟁률이 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최상위학과는 3대1 내외의 경쟁률을 보일 것이지만 중하위권 학과는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면접에 대한 부담도 높지 않게 된다. 면접의 실질반영률은 어떻게 될까?고려대학교는 인성 7분, 심층 7분의 면접을 보게 된다. 이는 상당히 다른 면접전형에 비해서 긴 시간에 속한다. 만약 면접을 전혀 대비하지 않았다면, 정상적인 답변이 힘들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1단계 선발의 과정에서 내신, 비교과를 많이 반영하지 않을 것이 확실시되기 때문에 1단계 통과자의 변별점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쉽게 말해 내신과 비교과를 많이 보지 않게 되면 1단계 통과자들은 대부분 ‘비슷’한 점수대로 둘 수밖에 하기 때문에 면접의 실질반영률은 매우 올라갈 수밖에 없다. 면접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일단 면접의 실질반영률이 높다고 해도, 전체적인 실질경쟁률은 2대1 내외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해, 큰 실수를 하지 않으면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제일 먼저 준비되어야할 것이 인성면접과 관련된 항목이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교내 활동과 관련된 부분들은 스스로 정리해 노트를 만들어야 한다. 두 번째로는 심층면접인데, 논술을 사전에 준비한 학생은 큰 문제없이 대비할 수 있다. 왜냐하면 심층면접이 ‘말로 하는 논술’이라고 생각하면 되기 때문이다. 만약 사전에 준비가 되지 않은 학생들은 최근 논구술 경향을 살피는 수밖에 없다. 구술면접이 첫 해라, 가장 보편적인 주제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최근 타학교 기출문제에서 자주 등장했던 주제들을 정리해보는 것이 좋다. 특히 모의면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면 모의면접을 통해 자신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토마스 아카데미 김호진 대표원장문의 02-2061-9913/4 2017-11-17
- 중계에듀타임 고3 국영수 설명회 현장스케치 2017학년도 입시에서 의치대, SKY대학 합격자 40여명을 비롯해 매년 서울 중위권이상 대학에 70~80명 이상을 합격시키면서 지난 9년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중계에듀타임’. 이렇듯 명문대 합격률만큼이나 서울대 지균급 최상위 학생들을 비롯해 많은 상위권 학생들이 포진해 있기도 하다.중계에듀타임에서는 지난 11월 9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예비고3 학부모들을 초청해 국영수 설명회를 열었다. 다소 쌀쌀한 날씨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강의실이 꽉 찰 정도로 학부모들의 관심과 열기가 자못 뜨거웠다.수학 가형, 탄탄한 개념정리와 수능에 최적화된 강의로 만점 목표현재 강남대성학원, EBSi 수리영역 상위권 강사로 활동 중인 황성록 강사는 체계적이고 탄탄한 개념정리로 학생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설명회는 이과생들이 치르게 되는 수학 가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그는 수능은 교과과정 안에 있는 내용만으로 출제하게 돼 있으며, 수능 객관식 1문제와 주관식 마지막 2~3문제만 난이도가 높고 나머지는 내신보다 쉽다고 전한다. 수능은 30문제를 100분 안에 풀어야 하는데, 사실 상위권 학생들은 마지막 3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문제풀이에 40분이 안 걸린다. 대체로 기본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교과서에 있는 정의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난이도 높은 문제풀이에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상위권 학생들은 문제에 대한 집중력과, 문제에서 요구하는 기본개념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따라 문제를 풀 수 있다.수능은 철저하게 증명하는 과정을 배제시킨다. 그 대신 교과과정 안에서 이미 안으로 들어와 있는 일반화의 관점들 예를 들어 3차함수, 4차함수의 성질 등을 알고 확장시켜야 한다.황 강사 강의의 가장 큰 특징은 교과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깊게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교과서 미적분 단원에서는 강의 중 그가 강조하는 ‘미분을 왜 배우는지, 그래프를 왜 그리는지, 또 어떻게 그리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교과서에는 단지 ‘정의’만 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는 이를 어떻게 다루는 지를 수업시간에 구체화된 사례들을 통해 그것들이 어떻게 대학과정에 나오고, 수능에 나왔는지, 논술 구술에서는 그런 문제들을 어떻게 내는지에 대한 과정 전반에 대해 설명함으로서 기초개념을 탄탄하게 정립시킨다.국어, 겨울방학 동안 비문학과 문법의 기초 확실하게 잡아야현재 강남대성학원 본원 국어강사로 활동 중인 윤권철 강사는 명쾌한 핵심풀이와 탁월한 유형분석 강의로 학생들에게 유명하다.그는 수능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것은 독서(비문학)와 문법이라고 단언한다. 윤 강사가 일 년 동안 가르치는 학생은 1,000명 이상으로,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영역 또한 독서다. 15년 동안 재종반 학생들을 가르치면서도 역시 독서와 문법을 잘못 공부해 힘들어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고 한다.독서의 경우 잘못된 독해습관을 가지거나 문제풀이에만 집중하면 결국 수능을 망칠 수 있으므로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문법은 지식을 직접 묻기에 혼자 공부하기 힘듦으로 겨울방학 동안 EBS 인강이나 학원을 통해 개념문법을 끝내야 한다. 그는 예비고3들이 이번 겨울방학 동안 독서와 문법의 기초를 꼭 잡을 것을 거듭 강조한다.영어, 고3 1등급은 논리와 해법이 핵심현재 강남하이퍼학원 영어강사인 정용호 강사는 모의고사 적중률이 매우 높으며, 차별화된 교재와 꼼꼼하고 밀도 높은 수업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그는 2018학년도 수능부터 절대평가가 도입되는 영어의 난이도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6월과 9월 모의고사 이후 재수생과 고3학생들을 비교했다. 재수생들은 작년 수능보다 훨씬 쉬웠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고3학생들은 쉬웠다고 이야기하는 학생이 거의 없었다. 실제 결과는 6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 비율이 8%로 작년 수능과 차이가 없었고, 9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 비율은 5,39%로 나왔다. 결국 평가방법이 학습량의 수준을 결정하고, 이는 실력 차로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수능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특히 어휘는 어려운 단어를 무턱대고 많이 외우는 것보다 어휘의 뉘앙스를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다. 독해의 경우도 단어의 뜻만 알고 있다가 적용을 해야 할 때 논리부족을 겪는 경우가 많기에 논리와 단락의 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201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