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6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음식물쓰레기 100% 자원화 시범사업 시동 수원시가 음식물쓰레기 100% 자원화를 위해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칩 방식종량제’를 도입한다.이를 위해 시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형음식점(200㎡미만)을 대상으로 ‘칩 방식종량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시범지역은 장안구 영화동, 권선구 권선1동, 팔달구 우만1동 ,영통구 매탄2동 등 각 구별 1개동씩 선정했다.‘칩 방식종량제’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자가 쓰레기규격봉투판매소에서 구입한 칩을 음식물쓰레기가 꽉 찬 수거용기에 꽂아 집 앞에 배출하면 수거차량이 수거해 수원시 음식물 자원화시설에 반입하여 사료 또는 퇴비화 하는 방식이다.소형음식점 칩 방식 외에도 시범동의 단독주택에서 배출 되는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도 수거차량으로 수거해 수원시 음식물 자원화 시설로 반입하며 사료 또는 퇴비화 된다.시는 시범사업 후 내년부터 수원시 전역으로 칩 방식종량제 등을 확대 운영하여 수원시는 시민이 배출하는 음식물 쓰레기가 100%로 자원화 되는 시스템이 구축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기간 동안 시범지역 소형음식점과 단독주택에서는 반드시 칩 방식 또는 음식물전용봉투를 사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풍수해보험’들어 70~90% 복구비 지원받으세요 성남시는 주민들이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는 7월 20일까지를 풍수해보험 집중 가입 기간으로 정하고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주민들이 활용하도록 풍수해보험 안내 포스터 100장, 전단 24,000장, 리플릿 12,000장을 각 동 주민센터와 보건소에 비치했다. 풍수해보험은 국민안전처가 관장하고 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주택, 비닐하우스를 대상 시설물로 하며, 정부가 보험 가입비의 55~86%를 부담해 준다. 보험에 가입하면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예기치 못한 자연 재난으로 주택과 비닐하우스가 피해를 봤을 때 피해 규모의 70~90% 복구비를 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다. 재산 피해에 대한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간이다. 풍수해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주민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 각 구청 건설과, 판매보험사(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LIG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로 문의하면 된다.성남시 재난안전과장은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저렴한 보험료로 실질적인 보상을 받게 된다”면서 “침수 피해 우려가 있는 지하층 주택 거주민 등은 장마 시작 전에 보험 가입을 권장한다”고 말했다.문의: 재난안전관실 방재팀 031-729-35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지하철 역사 신설 ‘확정’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지하철 4호선 역사 신설 확정으로 과천시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과천지식정보 타운 조성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아 추진될 전망이다.24일 과천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국토교통부 통합심의 위원회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인덕원역 사이에 지하 1층, 지상 1층 약 1만㎡ 규모의 가칭 ‘과천지식정보타운역’신설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역사가 신설되는 위치는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안양방면으로 1.89㎞, 인덕원역에서 과천방면으로 1.14㎞ 지점이다. 이 구간은 현재 선로의 기울기가 1천분의 15로 되어 있어 전기동차 전용선에 정거장을 설치하는 경우 선로의 기울기가 1천분의 10을 넘지 못하게 되어 있는 현행 철도의 건설기준에 관한 규정과 재정문제에 막혀 역사 건설이 무산될 위기에 놓이기도 하였던 곳이다.그러나 신계용 시장이 취임과 동시에 지식정보타운 내 역사 건설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선로의 기울기가 1천분의 15에서도 승강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철도의 건설기준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줄 것을 관계부처인 국토교통부에 끈질기게 건의하였고, 장기간의 협의 끝에 지난해 10월 15일 법 규정을 개정하는 성과를 거둔데 이어 국토교통부(공공주택과장 박연진)의 적극적인 중재와 협조로 역사 건설에 따른 재정문제도 원만히 해결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 인해 지하철 역사 건설 사업비도 2천425억 원에서 850억 원으로 무려 1천575억 원을 줄일 수 있게 되었음은 물론 국내 최초로 선로 기울기 1천분의 15상에 지하철 역사를 건설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역사건설의 타당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역사건설비 850억 원은 과천시 지식기반용지와 LH의 공공주택 등 입주민의 통행유발비율에 따라 분담하게 된다.이상기 도시사업단장은 “이번 역사건설 확정은 신계용 시장이 강한 의지로 그동안 국토교통부와 LH 관계자들을 설득하고 협의를 해온 결과이며, 공공주택 분양과 지식기반용지 입주업체 유치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은 실시설계 등을 거쳐 내년 7월경에 착공하고, 용도별 토지공급은 내년 하반기 중에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이천시 마장신도시 인근 전원주택 예림타운하우스 분양중 (주)예림종합건설(www.yelim1.kr)은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신도시 인근에 전원주택 ‘예림타운하우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건축주인 예림종합건설이 직접 분양하는 것이어서 착한 가격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정남향으로 들어서게 될 예림타운하우스는 전용면적 33평형(구) 2층 테라스하우스가 기본형으로 2억7300만원 분양한다. 분양가에는 일체의 공사비가 다 포함된다. 즉 2층 테라스 정원공사비, 토지, 인테리어, 토목공사, 정화조, 잔디식재, 수도, 가스, 우오수, 전기통신 일체 지중화작업을 포함하는 것으로 계약시 추가 공사비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전 세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뛰어난 내구성을 보장하며 1차 분양은 총 36세대. 예림타운하우스 인근에는 29만평의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오픈했고, 덕평IC 고속도로 진입까지는 1.2km 정도여서 생활편의시설과 교통편이 좋다. 곧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견본주택 및 택지를 둘러 볼 수 있다. 임대투자로도 각광 받고 있는 이천마장지구 예림타운하우스를 주목해보자. 분양문의 02-593-6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노원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부동산중개업소의 아름다운 재능 기부! 노원구는 복지사각지대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부동산중개 직업기부 프로젝트’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및 타 자치구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전 월세 6,000만원 이하 주택을 거래할 경우 구 또는 중개협회가 50%의 중개수수료를 지원해 주거나, 착한중개업소를 운영해 무료중개 및 법정수수료의 50%를 감면해 주고 있다. 노원구는 공인중개사들을 직접 방문해 공인중개사들의 자율적인 재능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1억원 이하의 거래금액에 대해 무료중개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문의 : 2116-36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도봉구,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BRP) 융자 확대지원 안내 도봉구가 서울시와 손잡고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RP) 확대 시행에 따른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주택이 단열 창호 보강, 고효율 보일러 교체, 고효율 LED조명 교체 등 에너지절약시설을 개선?설치할 경우 융자이율 1.75%, 8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사업비의 100%까지 가구당 최대 1,000만원을 융자 지원한다. 구체적인 융자신청 절차와 방법 등은 서울시 환경정책과(☏2133-3577), 도봉구청 환경정책과(☏2091-3224)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2091-32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원주 푸르지오 아파트 건설에 지역업체 참여한다 원주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원주 봉화산 푸르지오 아파트 시행사 한가람이스탑㈜와 시공사 ㈜대우건설이 신축 공사의 30%를 원주 지역 업체와 함께한다. 원주시는 24일 양사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총공사비 1096억 원 중 30%는 329억 원에 달해 원주 지역 시공사와 장비, 자재 업체 등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푸르지오 측은 당일 양해각서 체결 전 사회복지 기금으로 천사운동 1만 계좌, 1004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한편 푸르지오 아파트는 단계동 1184번지 봉화산 2지구에 60㎡형과 72㎡형, 84㎡형 996세대 지상 29층 규모로 건설되며 최근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개관식에 인파가 넘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9
- “우리아파트 주민 ‘메르스’로부터 보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사태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 최대 아파트 관리업체인 동우씨엠그룹(대표이사 조만현 회장)이 전사적으로 비상방역망을 구축해 메르스 예방에 나서 조목을 받고 있다. 동우씨엠그룹은 메르스 사태 발생이후 모든 부서에 메르스 관리 지침을 내리고 위탁관리 중인 각 현장 아파트 내 게시판에 예방수칙 홍보 포스터를 부착할 것을 지시했다.또 각 건물 출입구 및 통로에는 살균소독제를 설치했으며 메르스 감염 예방 안내문과 올바른 손씻기법이 표기된 스티커를 배포해 직원들이 자발적인 예방 활동을 하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동우씨엠이 관리중인 아파트에서는 감염 예방 차원에서 주민들의 접촉이 많은 현관 인터폰 버튼, 승강기 버튼 및 손잡이, 공용시설(경비실·경로당·관리실)을 매일3회 이상 소독해 메르스 예방 및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종합상황실도 운영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사업장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만일의 질병 발생 시 즉각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메르스 확산으로 사내외 행사 및 교육도 취소한 상태다. 오는 7월 3일부터 4일까지 예정돼있던 하계 관리자 워크샵은 연기됐다. 이번 워크샵은 메르스가 진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 이후에 실시할 예정이다. 조만현 대표이사는“임직원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각 현장과 단계별로 철저히 대응해 메르스가 접근할 수 없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동우씨엠은 공동주택 149개 현장의 아파트 13만 가구를 관리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최대 아파트 관리전문기업이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7
- 손으로 만드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죠! 대화도서관 옆 주택가에 위치한 ‘손으로 공방’은 냅킨 공예, 한지 공예, 손뜨개 공예, 양말 인형 공예 등 여러 가지 공예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한국공예사랑협회 일산 서구지부인 이곳에선 주로 자격증 관련 수업을 진행한다. 한국공예사랑협회에서 주는 공예자격증은 40여 가지로, 이곳에서는 그 중 20여 가지의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에게 관련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시험은 일 년에 2월과 5월, 8월과 11월 네 차례이고 필기와 실기로 구분된다. 필기는 각 분과에 맞는 이론시험, 실기는 4기간 동안 분과에 맞게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시험이다. 응시자격은 해당 분과의 지도사 자격증이 있는 강사에게 분과가 정해놓은 커리큘럼대로 수업을 받은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취미와 관심으로 시작한 사람들도 대게는 자격증을 따려는 목적으로 수업을 계속 받는다고 한다. 자격증은 한국공예사랑협회가 주는 각각의 공예자격증과 초중고등 학교에서 수업을 할 수 있는 CA자격증으로 나뉜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백화점 문화센터나 학교 등에서 수업을 하거나 창업할 수 있다. 요즘은 학교 방과 후 수업이나 CA 특별활동 강사가 되기 위해 자격증을 많이 따는데, 특히 학교로 수업을 나가기 위해선 10가지 종목에서 80작품 정도를 이수해야 가능하다. 20~40대 여성들이 주 수강생이고 중고등학생들도 자격증을 따기 위해 찾는다고 한다. 방학 때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 수업도 열린다. 4주 과정으로 주1회 60~90분간 수업이 진행되는데 비교적 손쉽게 배울 수 있는 냅킨공예나 우드 마커스, 종이접기나 양말 인형 만들기 등이다. 수업료는 재료비를 포함해 6만원. 일반 성인 수업은 일대일 개인으로 진행되고 수강료는 횟수나 시간으로 계산 되는 것이 아니라 과목과 만드는 작품수로 계산된다. 주 1회 3시간 수업을 기본으로 한 과목을 선택해 7작품을 배우는데 드는 비용은 10만원, 재료비는 별도다. 한 작품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이나 재료비는 공예의 종류에 따라 모두 다르다. 공예는 연령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재미로 하다가 직업으로까지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취미 활동 중 하나다. 특히 어려서는 손을 많이 움직이면 지능발달에 좋고, 나이 들어 손을 많이 움직이면 치매예방에 좋다고 하니 한번 배워봄직 하다. 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695길 48 문의 031-962-1455 (010-5360-902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노원구, 음식물쓰레기 버린만큼 부담하는 개별 종량기 확대 설치 노원구가 음식물쓰레기 RFID 개별 종량기를 확대 보급하기로 했다. 구가 지난 4월부터 공릉동 두산힐스빌 아파트 등 7개 단지 2,065세대를 대상으로 35대를 시범 설치하고 운영한 결과 전년도 동기 대비 월평균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의 약 25% 정도가 감량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결과를 토대로 구는 이달 8억원을 들여 음식물쓰레기 RFID 세대별 종량기 400여대를 구매해 음식물쓰레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에 내년 2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 음식물쓰레기 감량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공동주택에는 우선 설치할 계획이다.문의 : 2116-38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