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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영어 대비는 중3 겨울방학 때까지 끝내야 한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대치동에서 고3수험생 제자들과 중학생때부터 같이 땀 흘렸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수능이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올해 11월 18일(목)에 시행되는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기존 수능과 달라지는 것을 살펴보면 작년 고3까지는 EBS 영어교재의 70%이상의 직접연계 이었던 수능영어가 현재 고3부터는 EBS 영어교재의 연계율이 50%로 떨어지고 직접연계가 사라지고 간접연계로 변경된다는 것이다.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시행된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그 이전에는 상대평가였던 수능영어 1등급 4%비율 이었던것이 절대평가에서는 영어 90점 이상이면 1등급, 80점 이상이면 2등급, 70점 이상이면 3등급 이다. 2021년 9월1일 시행된 수능 모의평가(9월모평) 영어는 6월 모평 영어처럼 지난해 수능영어 보다 어렵게 출제되어 1등급,2등급,3등급 비율이 전체적으로 줄어들었다. 올해도 수능영어가 절대평가임에도 불구하고 수능 영어영역이 어렵게 출제될 것이며 결국 수능에서 영어영역이 중요한 과목으로 부상할수 있다. 수능 영어영역에서 1,2등급을 확보하지 못하면 수시전형의 수능최저 학력기준 충족에 비상이 걸릴수 있다.2021년 11월 18일(목) 실시되는 2022년 대학수능시험 영어영역에서 좋은 등급을 받으려면 탄탄한 영어실력이 기반이 되어 있어야 한다. 수능 시험장에서 처음 접하는 영어 지문들을 제한된 시간안에 풀려면 먼저 수능영어의 풍부한 막힘없는어휘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정확한 속독속해 능력과 지문들의 주제를 끌어낼수 있는 독해실력이 요구된다.수능어법 2문항인 순수 어법 1문항과 문맥속에서 잡는 어휘형 어법 문항 1문항도 놓치지 않도록 학습해야 한다. 수능 듣기 17문항에서 1문항 이라도 틀리지 않도록 수능 전날까지 수능영어 실전 듣기 연습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그럼 어렵게 출제되는 수능영어에서 완벽한 1등급 을 위한 100점(만점)을 받기 위해서 언제까지 수능영어를 마스터 하는 것이 좋을까?가능하면 중3 겨울방학이 끝나는 2윌말까지 수능영어 1등급인 90점이상 나올수 있도록 영어학습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기를 바란다. 3월에 입학하는 고1 때까지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을 쌓아 놓아야 고등학교 내신영어에서도 좋은 영어등급을 받을 수 있는것이다. 특히 영재고, 과고, 외고, 국제고,자사고들과명문 사립고들을 목표로 하는 현재 중학생들은 고교 입학후에 4월말부터 시작되는 무한경쟁의 내신영어에서 확고부동한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완벽한 수능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고1부터 수능영어를본격적으로 준비하는 학생과 고1 입학전인 중3 겨울방학 때까지 수능영어를 마스터하는 학생중에 누가 고교 내신영어에서 상위권의 좋은 등급을 받기가 수월 할까?중학교때까지 수능 입시영어를 마스터하기 위한 기본은 구문독해 속에서 풍부하고 막힘없는 수능어휘실력을 쌓아야 한다. 수능 어휘는 단순 암기보다는 많은 동의어들의 연결, 반의어들, 품사별, 혼동 어휘들을 별도로 정확히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풍부한 수능어휘 실력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수능어법 실력을 갖추고 속독속해의 수능 독해실력을 키워야 한다. 특히 수능영어만이 아닌 고교내신 영어의 변별력 높은 영어 상위등급을 결정짓는것은 결국 탄탄한 어휘 확장능력과 수능어법의 응용능력, 탄탄한 독해실력 기반의 직독직해식 Writing 능력이 아주 중요함은 말할 필요도 없다.최 종문중계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2021-09-10
- 제대로 된 공부버릇 여든까지 간다 진도만 빼는 속이 빈 공부법수학 공부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시작했다. 우선 서점에서 정석 책을 샀다. 크기도 작은데다가 연습문제는 빽빽하게 채워져 있었다. 나는 작은 글씨로 모든 문제를 책에 풀었다. 공부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다. 내 책은 금방 닳아버렸다.조금이라도 모르겠으면 바로 답지를 봤다. 해설을 마치 독서하듯 읽어 내려갔다. 그렇게 해설이 이해되면 그 문제를 정복했다고 생각했다. 이런 식으로 공부하니 순식간에 고1 과정을 끝낼 수 있었다. 당연히 빛 좋은 개살구였다. 밑천이 드러나다!고등학생이 된 뒤에도 수학공부는 계속 되었다. 조금이라도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그 문제의 유형을 외워버렸다. 어떤 문제를 풀지 못하면 그 문제를 안 풀어봤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답지를 보고 풀이를 암기했다.이런 식으로 외우면서 공부를 하니 꽤나 많은 유형의 문제들을 잘 풀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내가 수학을 잘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문제는 모의고사에서 발생했다.모의고사는 일반적인 고등 내신 유형과는 좀 달랐다. 처음 보는 유형이 많았을 뿐더러 일부 문제는 평소 풀던 것보다 훨씬 어려웠다. 고난이도 문제를 접하니 머리가 하얘졌고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는 안 좋은 점수를 받게 되었다.처음부터 수학을 못했으면 괜찮았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내가 잘 한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충격은 더 컸다. 단순히 유형화된 쉬운 문제를 남들보다 잘 푸는 수준이었던 것이다. 이후 나는 진짜 공부법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수학을 즐기고 탐구하던 친구들공부법을 잘 몰랐던 나는 사고도 경직되어 있었다. 수학 문제는 매우 어렵고 두려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운 문제를 풀지 못하는 내가 너무 초라하고 하찮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수학 공부에 겁을 먹게 된 것이다.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풀이를 시도조차 하지 않고 당연히 못 풀 것이라고 생각했다.2학년이 되어서야 이러한 갈등은 해소가 되었다. 이과로 진학하면서 수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됐기 때문이다. 그 친구들은 백지 연습장에 수학문제를 쉬지 않고 기계처럼 풀었다. 답지는 절대 보지 않았다.내가 가장 놀랐던 것은 그들이 끊임없이 시도하고 도전했다는 점이었다. 어떤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계속 새로운 풀이를 시도하고 써 내려갔다. 한 문제를 풀기 위해 연습장을 열 장씩 쓰기도 했다. 결국 적합한 풀이를 찾고 풀어내곤 했다.게다가 하나의 풀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쉬운 풀이를 고민하곤 했다. 그리고 학원에서 배워온 각종 스킬을 사용하기도 했다. 그 모습이 너무나 신선했다. 그 후 나는 당장 연습장부터 구매했다. 마침내 얻은 수학 공부법어떤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다양한 풀이들을 끝없이 시도했다. 문제가 어려우면 어떤 점에서 어려운지 분석하곤 했다. 그렇게 기계처럼 문제들을 풀기 시작했다. 점점 어려운 문제들이 풀리기 시작했다. 수학 앞에서 자유를 얻은 듯한 느낌이었다. 다양한 풀이를 ‘시도’하는 것 자체가 수학 공부의 핵심이었던 것이다. 수학은 결국‘사고하고 그 것을 종이에 실현하는 것’이다.답지를 보는 습관도 완전히 버렸다. 기초 문제를 풀 때조차도 답지를 안보고 풀었다. 어떨 땐 정말 쉬운 문제를 한 시간 동안 풀기도 했다. 그렇게 공부하니 실력이 상승된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 번 올바른 방향이 잡히고 나니 이후 시간만 투자하면 실력이 늘었다. 조금이라도 어릴 때 공부 습관을 잡아라공부는 분명 시행착오가 필요한 행동이다.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잘할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공부도 해본 놈이 잘할 수 있다.고등학교를 입학하기 전이 최적의 타이밍이다. 무조건 진도만 빼지 말고 알맹이를 채워야 한다. 아직 그 방법을 알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일단 부딪쳐 봐야 한다. 수학 공부의 방향성을 잡아둬야 한다. 그래야 고등학교 생활이 편해진다.남에게 보여주기 식 공부는 그만하자. 진짜 실력을 길러보자. 절대로 조급해하지 말자. 제대로 수학공부 하자. 때가 되면 실력이 향기처럼 뿜어져 나오게 될 것이다. 기억해라. 잘못된 공부법도, 제대로 된 공부법도 여든까지 간다는 것을!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1-09-09
- ‘대입 자기소개서 폐지로 중요해진 학생부종합전형의 내신과 세부능력 특기사항 관리방법’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에 따라 2024년 대입 자기소개서 폐지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시 자기소개서를 준비하기 위해 고3 여름방학 때는 학생들이 가장 중요한 시기에 정시를 위한 준비도 거의 하지 못하고 부리나케 자기소개서에 매달려야 하는 시기가 되곤 한다. 2022 대입에서 자기소개서가 축소되고 2024년 대입에서는 자기소개서 폐지로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2학년의 경우 생활기록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학부모들의 고민이 많다고 한다.자기소개서 폐지는 자기소개서로 학생부에서 드러내지 못하는 부분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졌고, 대학에서는 평가할 것이 줄어들게 되어 결국에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내신성적과 세부능력특기사항이 중요해지고 면접 또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가장 큰 변화는 생활기록부에서 진로희망을 없애게 되었고, 그 이유는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경험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한정된 경험만으로 정한 진로가 바뀔 경우, 그 진로희망과 지원학과가 다르면 불이익이 있고 합격할 수 없다고 잘못 생각해 온 부작용이 커지게 되었기 때문이다.현재 예비고2. 3학생들은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의 관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을 배우고 나타낼 수 있는 과목을 최우선으로 선택해야 하며, 등급을 잘 받기 위한 과목이 아니어야 한다.일반선택과 진로선택과목으로 구분되어 있고, 성적의 산출방식도 달라 여러 가지 고민으로 전략을 짜야 한다.대학에서 원하는 전공적합성은 진로관련 학습역량이 중요한 평가요소이기 때문에 지원 전공과 관련하여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학업역량과 발전가능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전공적합성에 맞는 계열별 고교 학점제를 잘 활용해서 과목을 선택해서 자신의 역량이 세부능력특기사항에 기재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꼭 알아두어야 할 점은 자기소개서는 폐지되었지만, 자기소개서 항목 중에 진로와 관련된 학업탐구역량이 학교생활기록부에 잘 채워질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워서 준비해야 한다.수시에서 자신의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현재 고1 이라면 내신과 세부특기사항관리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인재와고수권 태 숙 영재센터장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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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계획을 매일 수정 실천하니 목표 상위권에 도달 초등과 중등을 지나 고교생의 공부는 대입의 마지막 코스이다. 입시 현실에서 대부분의 예비고생과 고교생의 고민은 올라갈 기미 없는 정체된 성적이다. 하지만 이전의 성적이 아쉬웠던 학생들중에 오히려 고교과정에서 성적을 올려 원하는 진로의 꿈에 가까워지는 경우도 있다. 여기 중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의 성적향상을 이뤄낸 상원고 2학년 정해원 군의 노력과 그 공부법을 들어보았다.“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이유는 고1 때보다 오른 성적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공부 목표이다. 목표는 높게 잡고, 일, 주, 월 단위로 수정하며 좁혀갔다. 시험 기간은 일 11~12시간 공부하며 4~5시간만 잤다. 시험을 못 봤을 때도 후회보다는, 공부량과방식을 새롭게 짜고 수정했다. 그 과정에서 공부해도 점수가 안 나오는 과목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늦더라도 자기 공부 방식을 찾아 끊임없이 시도해야 한다.”즐겁던 중학교를 끝으로 입시출발점 예비고1 학생에게 무슨 일이고등 2학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게 된 정해원 군.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공부를 잘한 것은 아니다. 공부는 제쳐두고 밝고 즐겁기만 했던 그에게 예비고1이 돌아오자, 긴장한 사람은 오히려 어머니였다.워낙 놀기 좋아하고 공부 습관이 안 잡힌 자녀를 누구보다 잘 아는 어머니는 자기주도학습 능력부터 길러야 어렵다는 고등학교 공부를 할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학원을 옮겼다고 성적이 곧바로 오를 수는 없었다. 여전히 떠밀려 하는 공부 습관은 물론 진로와 진학도 남의 일처럼 멀고 가슴에 다가오지 않았다.정 군은 “그러던 중 공부를 나름 열심히 했다고 여겼던 고1 처음 성적이 중하위권으로 나왔다. 중등 때 늘 봤던 점수라 크게 놀라지는 않았지만,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좌절감이 컸다. 또한 계속 성적에 변화가 없으면 어떻게 할지 마음속 충격이 맴돌았다”라고 공부 전환 시점을 회상했다.공부 목표를 정하고 실천 의지를 매일 점검하다중하위권 성적표를 든 정 군이 가장 먼저 한 일은 공부 시간과 공부 방법 바꾸기였다. 막연한 공부 시간 대신 월과 주간 그리고 일일 학습 계획을 세우고 수정했다. 또 공부법에서 국어는 학교 시험을 중심으로 개념 정리에서 자습서로 확장하고, 수학은 틀린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오답과 정답의 원인을 분석해나갔다.물론 오답의 원인을 찾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렸다. 여기에 그는 정답과 오답은 물론 각 문항을 분석하며 ‘왜?’란 의문을 풀어내며 공부했다. 특히 개념 공부가 끝나면 그 개념을 정리하며 자신에게 백지테스트를 시켰다. 물론 각 문항을 분석하니 공부 시간도 더 늘어났다. 하지만 알아가는 과정에서의 기쁨과 목표 달성을 통해 자신에 대한 신뢰감이 더 커지는 과정이었다.성적은 개별지도와 시간 및 목표관리 중요정 군의 주요 학습법은 문항 분석과 백지 테스트이다. 이처럼 기본 공부법이 가능했던 점은 개인 성향과 진도에 맞는 세심한 학습매니저님의 체계적인 관리와 개별맞춤지도인 개별지도 전략이다. 가령 영어는 분석본에서 더 나아가 과목별 지도 선생님인 튜터님과 문장별로 재분석을 하며, 지문을 암기했다. 또한 주요 과목의 개별 공부 외에도 학습매니저 선생님과의 지속적인 상담과 체계적인 학습관리도 중요했다. 정 군은 “만일 혼자 의지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진행했다면 지금의 성적 상승으로 이어지긴 힘들었을 것이다. 그만큼 매니저 선생님의 객관적인 분석과 격려 그리고 부족한 과목의 튜터링시스템인 개별지도가 자기주도학습에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성적이 오르자 막연했던 진로와 진학 목표 또한 분명해졌다. 그의 꿈은 멋지고 유능한 호텔리어다. 지금도 그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는 시간이 소중할 따름이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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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전문 토즈스터디 기숙학원, 재학생 겨울방학 캠프 모집 교육부가 발표한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비율이 40% 이상으로 확대되었다. 내년 입시부터는 수능 성적 위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비율이 증가하며 상위권 학생들도 대입 성공을 위해서는 수능 대비가 필수가 된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내신과 비교과 활동 등으로 정신없이 바쁜 재학생들이 학기 중에 수능을 학습한다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남학생 전문 토즈스터디 기숙학원에서는 개인수업과 인강수업으로 재학생들이 오롯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몰입과 순공을 위한 겨울방학 캠프를 모집한다.재학생을 위한 일대일 개인수업과 맞춤형 그룹 관리수업으로 실력 UP~정시가 확대된다고는 하지만 모든 수험생들에게 기회가 많아진 것은 아니다. 더욱이 재수생 및 N수생과 경쟁해야 하는 재학생들에게는 그들의 특성에 맞는 전략적인 학습이 중요하다. 특히 실력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려 입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인 겨울방학을 놓쳐서는 안 된다. 이에 토즈스터디 기숙학원은 일대일 개인수업과 수준별 맞춤식 그룹 관리수업으로 차이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겨울방학 캠프를 솔루션으로 제시하고 있다.대치동과 목동에서 인정받은 SKY 출신의 우수한 대입반 강사진의 수업은 과목별로 기본-핵심-고난도의 난이도별 세분하여 진행한다. 국/수/영 10년 기출문제 분석 수업을 통해 예비 고1~예비 고3 재학생들이 준비해야 하는 학습 방향과 목표를 설정해준다. 일대일 개인레슨으로 꼼꼼하게 챙기고 관리하는 수업 방식은 학업 성취도와 실력 완성에 큰 도움이 된다.독학 남학생에게 최적화된 전문 학습 코디 시스템과 관리오랫동안 남학생을 전문으로 지도해온 토즈스터디 기숙학원은 인강을 수강하며 학습하는 남학생들의 기질과 성향, 특성에 맞춰진 학습 코디 시스템과 관리가 강점이다.국/수/영 전담 학습 코디가 월간 모의고사 결과를 분석하여 제시하는 취약점 보완을 위한 학습 코디는 문항별로 주요 포인트를 알려줘 오답 자료를 개인별 작성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혼자서 공부하는 독학의 특성상 올바른 학습방향을 잡아주는 관리 시스템은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학습전략이 없는 독학은 수험생들에게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토즈스터디 독학 기숙학원은 어떤 강사의 인강이 적합한지 종합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강 계획, 학습 플래너 작성과 활용, 시간 배분 등 학습 효율을 높여주는 학습 습관까지 잡아주는 특화된 학습 코디 시스템을 운영한다.또한, 철저한 방역을 비롯해 오롯이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소나무와 참나무에 둘러싸인 쾌적하고 넓은 단독 1인실과 2인실의 친환경 빌라형 숙소와 축구장, 탁구장, 농구장, 헬스장 등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시설, 한화 호텔 & 리조트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최적화된 식단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지금까지 노력을 점수로 완성하는 현명한 선택, 수능 파이널반수능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는 지금까지의 학습상황에 대한 분석과 점검을 토대로 확실히 점수를 올릴 수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 이에 토즈스터디 기숙학원은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해 최종 수능 성적을 높이는 수능 파이널반을 운영한다. 각기 다른 학습상황에 맞춰 국어, 수학, 영어, 탐구과목 등 과목별 & 영역별 약점을 보완하고 실전연습으로 점수를 올리는 수능 파이널반은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내도록 독학재수반과 일대일 개인레슨반으로 구성해 학습 효율을 높였다. 특히 인터넷 강의를 자유롭게 듣기에 적합한 개별 독립 좌석인 솔리테리석, 중간에 휴식을 위한 쇼파석, 분위기 전환을 위한 오픈 스탠드 좌석은 프리미엄 학습 공간 토즈 스터디만의 장점이다. 와이파이 환경, 산소 공급기, LED 조명과 쾌적하고 넓은 독서실은 밀도 높은 학습량을 소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문의 031-633-2020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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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 지난 8월 25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현 고1 학생이 치를 입시인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발표했다. 주요 변경내용은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 폐지 및 농어촌학생 특별 전형 지원자격 보완, 지방대학 의·약학간호계열 지역인재 의무 선발 안내 등이다.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현 고1 학생들이 대입을 준비하면서 알아야 할 점에 대해 중산고 진로진학부장 장길재 교사의 조언을 들어봤다.참고자료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대교협),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교육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교육부)자소서 폐지, 수상·독서·자율동아리도 반영 안 돼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은 대입전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년도 대학입학전형 수립 방향과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2019.11.28.)’에 따른 자기소개서 폐지를 반영하여 학생부종합전형 전형자료에서 자기소개서를 삭제했다.2024학년도 대학 입시부터는 자기소개서 폐지뿐 아니라 정규교육과정 외의 비교과활동의 많은 부분을 대입에 반영하지 않는다. 대입전형요소는 고교 교육과정 운영의 활성화와 사교육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정하며, 교과 외 활동은 고교 교육과정에 따라 시행되었거나 학교장의 허가를 받아 참가한 활동을 중심으로 반영할 것을 권장한다. 학생부위주 전형 중 입학사정관 등이 참여하여 평가하는 전형은 학교생활과 관련한 전형자료(학교생활기록부, 면접 등)를 반영하되, 각종 인증시험 점수, 경시대회 등 교외 수상 실적은 평가에 반영하지 않도록 한다.‘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교과활동에서 영재·발명교육 실적은 대입에 미반영(학생부에는 기재하되 대입자료로 미전송)한다. 비교과영역 동아리활동에서 자율동아리는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다. 정규 동아리활동은 연간 500자까지 쓸 수 있고 대입에도 반영되지만, 자율동아리는 미반영되므로 동아리활동에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또한 청소년단체활동도 미기재(학생부에서 삭제)된다. 수상경력과 독서 활동 또한 모두 대입에 미반영된다. 봉사활동도 개인봉사활동 실적은 대입에 반영되지 않고, 학교 교육계획에 따라 교사가 지도한 실적은 대입에 반영된다(<표1> 참조).또한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지원자격도 보완했다. 재학기간과 거주기간은 연속된 연수만을 인정(학업 중단 후 재입학할 경우에도 거주기간은 중간 단절 없이 연속되어야 함)하며, 학생과 부모의 거주는 각각의 주민등록상 거주기록과 일치해야 한다.<표1> 학생부 주요항목 내 비교과 영역 개선 현황(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미기재) 학생부에서 삭제, (미반영) 학생부에는 기재하되, 대입자료로 미전송※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자료지방대 의·약·간호계열 지역인재 선발 의무화대교협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맞춰 지역인재 선발 의무화 및 지원자격 변경을 안내함으로써 수험생들이 전형의 예측가능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의과대학, 한의과대학, 치과대학, 약학대학 및 간호대학 등의 경우 지역인재 의무 선발 인원이 법령에서 정한 학생 입학비율(지역인재 전형을 포함한 전체 전형에서 해당지역의 고등학교를 졸업한 인원의 비율) 이상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교육부는 지난 6월 2일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를 통해 지방대학 의·약·간호계열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기존 권고비율 30%(강원·제주 15%)에서 의무 비율 40%(강원·제주 20%)로 상향했다(<표2> 참조). 지역인재 의무선발 규정은 2023학년도 대입전형부터 반영된다.<표2> 지방대학 의·약·간호계열 지역인재 선발 비율현 고1이 2학년 때인 2022년 4월에 발표되는 대학별 대입전형시행계획 체크해야대교협은 공정한 평가를 위해 전형기간을 확보하고, 미등록 충원 및 추가모집 합격 통보 마감 시간을 설정함으로써 각 대학이 안정적인 충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2024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 접수기간은 2023년 9월 11일(월)부터 15일(금) 사이에 대학이 자율적으로 3일 이상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수시 전형기간은 9월 16일(토)부터 12월 14일(목)까지 90일간이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15일(금)까지 이다. 수시 등록기간은 12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4일간이며, 수시 미등록 충원합격 통보 마감은 12월 28일(목) 오후 6시까지다. 이후 수시 미등록 충원등록 마감은 12월 29일(금)이다.2024학년도 대입 정시 원서 접수기간은 2024년 1월 3일(수)부터 6일(토) 사이에 대학이 자율적으로 3일 이상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군별 전형기간은 가군 1월 9일(화)부터 16일(화)까지, 나군 1월 17일(수)부터 24일(수)까지, 다군 1월 25일(목)부터 2월 1일(목)까지, 군별로 각각 8일간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2월 6일(화)까지이며, 등록기간은 2월 7일(수)부터 13일(화)까지이다. 정시 미등록 충원합격 통보 마감은 2월 20일(화) 오후 6시까지이며, 정시 미등록 충원등록 마감은 2월 21일(수)까지이다. 추가모집의 접수, 전형, 합격자 발표, 합격통보 마감 및 등록은 2월 22일(목)부터 29일(목)까지 진행된다(<표3> 참조).대학은 모집단위(계열)별 모집인원, 지원자격, 수능 필수 응시영역,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 학생부 반영 교과,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및 가산점 등의 내용을 담은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2022년 4월 30일(토)까지 발표한다. 그리고 2024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발표는 2023년 5월 31일(수)까지, 정시 모집요강은 9월 1일(금)까지 발표한다(<표4> 참조).<표3>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 일정※ 홈페이지 발표는 14시까지, 14 ~ 18시까지는 개별 통보만 가능함 2024. 02. 20.(화)(합격자 발표 18시까지)※ 홈페이지 발표는 14시까지, 14 ~ 18시까지는 개별 통보만 가능함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 2023. 12. 29.(금) 2024. 02. 21.(수)※ 수능시행일: 2023. 11. 16(목), 성적통지일: 2023. 12. 8(금)<표4> 2024학년도 대입 관련 발표 시기‘2024학년도 대입입학전형 기본사항’ 관련해서 현 고1 학생들이 알아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현재 고1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2024 대학입학전형에서 종합전형, 교과전형, 그리고 논술이 포함된 수시전형과 수능을 위주로 하는 정시전형이라는 큰 틀은 그대로이지만 세부적으로는 신경 써야 할 변화가 많이 있습니다.첫째, 자기소개서가 폐지됩니다. 학생부 상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장치가 사라짐에 따라 학생부 자체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따라서 학생부의 활동과 내용이 풍부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종합전형 평가요소의 한 축인 면접의 중요성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면접 능력은 단기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므로 평소 교과 활동을 통한 발표와 토론이 습관화되면 좋을 것입니다.둘째, 학생부에서 수상경력, 자율동아리, 외부봉사활동, 독서활동 등이 미기재, 혹은 미반영 됩니다. 이는 정규 동아리활동이 중요해진다는 의미이고 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교과세부능력특기사항의 내용은 상당히 중요하게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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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계획 발표 교육부는 지난 8월 23일(월) 고교교육 혁신 추진단 회의를 열고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 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일반고, 자율고, 특목고(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제외) 포함 일반계열 고등학교(총 1,828개교, 2020년 교육통계 기준)에 고교학점제를 단계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세부 이행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계획> 중 단계적 이행계획 주요 내용을 요약해 봤다.참고 자료 교육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 계획(안)(2022-2024)>도움말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사항 하반기 확정일반계고 2023년(고1)부터 단계적 적용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앞서 고교학점제의 단계적 이행은 2021년 기반 정비를 거쳐 2022년부터 이루어진다.먼저,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위해 법령과 지침을 정비로 2015 개정 교육과정 총론의 부분 개정에 착수해, 수업량 적정화 등 학점제 단계적 도입 내용을 교육과정에 반영한다. 2022년에는 법령‧지침 정비를 토대로 교원 역량 강화, 시도교육청 및 학교단위 추진체제 마련 등 고교학점제 운영체제로의 전환을 중점 추진한다는 내용이다.2023년(고1)부터는 수업량 적정화(204단위→192학점), 공통과목 중 국어‧수학‧영어에 대한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 등을 적용해, 2025년 미이수제‧성취평가제(선택과목) 도입을 준비한다. (표1 참조) ※ 2022년 1월 부분 개정 고시 → 2023년 일반계고 1학년부터 적용, 특성화고는 2022년부터 적용2023~24년 고교학점제 단계적 적용고교 수업량 기준 ‘단위’ → 학점으로 전환2023학년도 고교 1학년부터 교육과정에 학점제가 일부 적용된다. 고등학교 수업량 기준인 ‘단위’가 ‘학점’으로 전환되고 고교 3년간 총 이수학점은 192학점으로 조정되며,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학점 역시 지난 2월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에서 밝힌 바와 같이 교과 174학점, 창체 18학점으로 조정된다. (표2 참조)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가 모든 학교에서 실시된다.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란 학점 이수 기준인 학업성취율 40%(2025년 적용)를 기준으로 미도달 예방 지도, 미도달 학생 보충 과정을 운영하는 과정을 말한다.학생들의 기초 학업역량 함양을 위해 선택과목을 이수하기 전에 수강하는 공통과목 국어(8), 수학(8)영어(8), 한국사(6), 통합사회(8), 통합과학(8), 과학탐구실험(2) 총 48단위에 대해,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가 실시된다. ※ (2023년) 공통과목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 → (2025년) 전 과목 미이수(I) 도입영향력 있는 과목에만 쏠림 현상 우려입시와 맞물려 2024년 개편안 발표 예정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앞두고 우려의 시선도 있다. 고교학점제의 취지는 학생이 흥미있어 하고 필요로 하는 과목을 수강해 학점을 이수하는 것으로, 학업 능률을 높이고 진로 설정과 탐색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만, 입시와 맞물려 편향된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이에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학교 내신에서는 수능, 내신에 집중 영향력이 있는 과목에만 학생들이 집중할 수도 있어서, 당초 고교학점제의 취지와 엇박자 날 수도 있다. 또, 고교학점제에서 내신 적용 방식을 절대평가나 상대평가 둘 중 하나로 선택하기 매우 힘든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절대평가 시 우수한 학생이 밀집한 특정 고등학교에 집중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앞두고 입시와 맞물려 여러 상황을 고려한 후속 조치와 대안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등 미래 교육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선 방안 마련’에 대해 2024년 2월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표1. 일반계고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안* 시도교육청 계획 수합(2021.4, 일반계고) / 2023년까지 100% 조기 달성 목표표2. 고등학교 학사 운영 체제의 변화*교과 수업횟수는 감축되나, 현행 수업일수(190일 이상, 초중등교육법시행령 제45조)는 유지해 학교가 교과 융합 수업, 미이수 보충 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자율적 운영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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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서 학년별 과학의 특징과 비중성 고1 통합 과학은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전 영역을 기본 과정부터 단원에 따라 과탐 1,2 과정까지를 다루어 통합적 사고력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중학교 때 배운 단편적 내용 중심의 과학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실제 각 고등학교별 출제 경향을 분석해 보면 학교에 따라 다소간 차이는 있지만, 통합과학 뿐만 아니라 영역에 따라 과탐 1이나 2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난도가 높습니다. 이에 좋은 내신 성적 관리를 위해 평상시 꾸준한 학습이 필요합니다.고2 때 배우는 과학탐구 1 (물, 화, 생, 지) 영역은 수능 선택 과목으로, 고2 때 배운 내용이 그대로 수능에서 출제 됩니다.따라서 대부분 고등학교에서는 교과서 외 고3 EBS 수능특강이나 과년도 학력평가 및 수능 기출문제를 참고하여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출제합니다. 학년은 2학년이지만, 학교 시험 출제는 고3 학력 수준에서 출제되다보니, 체감 난도가 상당히 높아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 평균이 가장 낮은 과목이 과탐(특히, 물리,화학)인 경우가 많습니다.또한, 전교생이 모두 응시하는 국,영,수와 달리 과학탐구는 선택한 과목별 학생들끼리만 시험을 치루기 때문에 응시 인원이 적어 보통 과목별로 1등급이 3~4명, 2등급이 10~12명 정도선입니다.즉 과목별로 10등 전후가 안되면, 2등급 받기가 어렵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좋은 내신 성적을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고3 때 수시전형 상층부 대학 진학이나 정시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수능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면 가성비(시간 투자 대비 효율)가 제일 좋은 과목은 무엇일까요?바로 과학탐구 과목입니다. 언어는 문학,독서 외 화작이나 언매를 선택해서 응시하기 때문에 언어 영역 준비는 실제 3과목을 공부해야 합니다.수학 역시, 수1, 수2 외 확통이나 미적분(기하)를 선택해야 하므로 수능 준비에 3과목 학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주변 선배들을 보면 학교 내신은 잘 챙겼지만 수능에서 언어나 수학은 등급 한 단계 올리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하지만 과탐은 고2 때 배운 개념을 중심을 고3 수능을 준비하기 때문에 단일 교과서 1권(물, 화, 생, 지)만 공부하면 됩니다.대학 입시 요강(수시)에 따라 과탐이 1~2과목이 필요하지만, 2과목 모두 필요한 대학을 준비한다 하더라도 언어나 수학보다 학습 부담이 훨씬 적습니다.다만 고2 내신 및 모의고사 수준 대비 고3 수능의 난도가 현저히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성적 관리 및 향상에 매우 효과적입니다.에듀코어학원 원장 강병석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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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과 심화 어디까지 공부해봤니? 코로나19로 학생들 실력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현상은 역으로 공부에 조금만 욕심을 내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음을 알려주는 부분이다. 어떻게 하면 수학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다수의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고잔동 ‘최강수학’ 최동조 원장에게 Q & A로 들었다. 최 원장은 2000여 가지 수학 공식을 직접 만들어 강의 때마다 직강하고 있다.Q : 선행은 어디까지 해야 하나요?A : 선행은 불안감에서 파생된 결과물이다. 하지만 깊이 없는 수학공부는 고등수학에서 좋지 않은 성적으로 나타난다. 선행은 정확한 개념파악과 심화 수업이 적절히 병행된다면 문제가 없지만 심화가 빠진 진도 위주의 쉬운 책 수업은 피해야 한다. 최강 학원생들은 6~7개월 선행을 하고 심화수업으로 내실을 다진다. 그동안 이런 학생들의 성적과 대입 결과물이 훨씬 좋았다. 선행을 할 때는 반드시 자신이 배운 것을 다음 진도에서도 자유롭게 활용 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만들어 준다. 고2것을 했으면 고1거나 중3거는 아주 쉽게 느껴져야 하고 현 진도에서 이미 배운 부분을 자유자재로 써먹을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선행이다. Q : 수학 성적 올리기가 너무 힘이 들어요.A : 수학은 ‘왜’라는 의문과 분석이 필요하다. 끊임없이 ‘왜’라고 되묻다보면 답이 보인다. 학생들을 보면 그저 문제 푸는 기계 같을 때가 있다. 문제를 읽지도 않고 암기하듯 문제를 푼다. 이런 수학공부는 내신에서 성적을 올리기 어렵다. 수능이 개념위주로 정형화된 문제들이 출제된다면 내신은 개념 플러스 함정이다. 매 수업 교사들이 던져주는 설명에 귀 기울이고 출제된 문제가 무엇을 묻고자 하는지 질문을 던져가며 공부해야 한다. 수학에 있는 여러 가지 풀이 방법을 알고 활용하는 것도 필수다. 처음 학원을 찾은 학생들의 공통점은 한 가지 방법으로만 문제를 풀었다. A방법으로 풀다가 답이 나오지 않으면 B방법으로도 풀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내신에서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자 등급을 올리는 길이다. 하지만 수학적 분석력과 다양한 문제 해결력에 대한 실력 향상은 가르치는 강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Q : 코로나에 대처한 수학 공부법A : 1등급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건은 탄탄한 개념위에 심화를 더하는 것이다. ‘최강’의 학원생들은 이론은 그래프로 풀어서 설명 듣고 문제 하나에 2~3가지 이상의 풀이 법을 배운다. 이런 과정이 결국에는 개념을 정립하고 킬러 문항까지 풀 수 있는 해결력이 된다. 최 원장은 현장강의를 녹화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모든 현장 강의를 녹화해서 원생들의 이메일로 보내 준다. 자칫 현장강의 때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고 다시 들을 수 있고 코로나 상황 중 각 가정에서 강의를 되돌려 볼 수 있다.최동조 원장은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된 것은 안산 학생들에게는 호재다. 모의고사 성적은 좋은데 내신이 안 나오는 학생들이나 내신은 좋은데 모의고사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 모두에게 기회다. 고3 1년 동안 정시준비를 착실히 해서 원하는 대학교에 갈수 있고 수능 최저가 걱정이라면 개념정리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도 있다. 강사는 학생들이 혼자 못한다면 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하고 오답만 정리할 것이 아니라 수능에서는 어떻게 바뀌어 출제 될지를 예상해서 대비해야 한다. 실제로 학원생들에게 짚어줬던 방향 그대로 수능이 나온 해가 있었다. 좋은 결과가 많이 나와 흐뭇했었다”라고 전했다. 최 원장은 현재 초등중등전문 ‘최강수학 송산점’도 개원해 운영하고 있다. 2021-06-02
- 예비 중, 중학교 입학 전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가? part1.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 - 대입 시험 성공을 목표로 지금부터 수능과 수능 연계 고교 내신에 강한 학습 유형을 갖추어라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임이 틀림없다. 통계적인 근거를 보더라도 중학교 성적과 대입에는 강력한 연계가 존재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성적이 중3까지, 중3 성적이 고1, 그리고 고3까지 90% 이상이 거의 그대로 간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변화이며 역전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아이를 그러한 긍정적인 대세 속에 편입 시킬 것인가. 중학교를 가서도 큰 동요 없이 자신의 노력과 비례하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해 주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 주어야 할까? 또한 지금부터 중등 3년의 학습 과정이 고교 진학 이후, 대입 시험에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나게 하려면 지금 무엇이 필요할까? part 2. 예비 중학생 핵심 미션그 첫 번째는 대학 잘 가는 학습력을 갖추기 위한 공부 습관 형성이며, 둘째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력과 그릿(grit) 그리고 동기부여다. 세 번째는 지금부터 중1 자유 학기제 까지 자신의 계열과 진로를 설정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영어력을 지금부터 중3 겨울 방학때까지 가급적 마무리 하는 것을 목표로 움직이는 것이다.part 3. 입시를 넘어 세상을 보는 눈- 이기는 영어! 예비 중학생 필요한 영어 내공을 형성하라!영어공부의 What은 단연 ‘내공’이다. 어떤 입시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어내공을 일찌감치 길러 주는 일. 학생의 미래를 위해 이보다 확실한 투자는 찾기 힘들 것이다.영어 내공의 4가지 요소는 역시 어휘, 영어적 어순 직관력, 그리고 구조적 문법과 어법적 지식, 그리고 언어 사고력이다. 어휘란 영어의 근간이며, 말이라는 집을 짓는 벽돌과 같은 존재다. 영어적 직관력은 모국어가 장착되는 10세 이전에 반복적인 원어적인 노출을 통해서 미리 장착 시켜 놓는 것이 중요하다. 11,12세가 되면 모국어가 장착되기 때문에 어순이 다른 언어가 들어오면 모국어 어순 직접 간섭현상이 일어난다. 그래서 10세 이전 장착이 중요하며, 그 시기에 다양한 방법의 원어 노출을 통해서 영어 어순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 지도록 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 영어 어순감각은 영어라는 나무를 쑥쑥 잘 자라게 하는 원동력인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 주는 기반이다. 많은 영어를 소리로, 눈으로 접했을 때 나오는 문장 예측력, 혹은 문장적 감각이라 이야기할 수 있는데, 이 또한 반복적 노출을 통한 패턴의 습득과 형성이 중요한 방법이다.구조적 문법 지식은 특히 한국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부분이다. 원어민이 아닌 학생들이 직관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능력이다.언어 사고력은 어떤 글을 읽고 논지를 파악하고 유추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언어 사고력은 단지 영어력을 넘어 학습의 기초라고 할 수 있다. 필자의 학원에서 예비중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들은 이러한 4가지 기둥을 만들어 주고 중고등 진학해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필자의 학원은 입시를 넘어 세상을 보는 눈을 높여주는 영어를 목표로 하는 곳이다. 영어에서 결국 이긴다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눈앞에 닥친 대학 입시에서 이기는 영어 !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영어를 활용해서 더욱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다. 목동 영어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병창 대표 원장 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