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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구 이매동 ‘이매촌’ 이매촌은 서현과 야탑 사이의 탄천을 끼고 있는 마을이며 성남대로를 건너서 영장산 아래로 펼쳐진다. 시범단지 개발 후 바로 개발이 시작된 곳이라 분당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성남대로를 품고 있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그리고 유흥시설이 전혀 없고, 다양한 교육시설과 문화시설이 갖추어진 친교육적인 환경을 자랑한다.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뒤로는 영장산과 앞으로는 탄천이 펼쳐져 있는 배산임수 지형으로 어디를 가든지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남향을 자랑하고 있으며 탄천변과 성남대로 주변의 동들은 뛰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분당의 다른 곳들과 마찬가지로 단지 안에는 수목이 우거져 있고, 안정적인 이웃관계를 기대할 수 있으며, 단지와 단지 사이에는 예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도 안전하게 뛰놀 수 있다. 하지만 주차난이 해소되지 못한 단지들도 눈에 띈다.또한 한창 공사 중이라 다소 복잡했던 이매역 부근의 판교~여주선의 공사가 8~9월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완공 시 이매역에서 환승이 되므로 판교역을 이용한 강남 접근성이 훨씬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버스, 지하철, 자가용 다 이용 가능한 막강한 교통요지이매촌 내부에는 큰 상업시설이 존재하지 않지만 바로 옆에 서현과 야탑에는 AK프라자와 NH백화점, 대형 마트들, 시외버스 터미널, 극장 등이 있어 평소에는 조용한 생활권을 누리면서도 주변 인프라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는 지역이다.   또한 분당을 대표하는 사통팔달 지역으로 서현과 경계선에 있는 한신아파트 앞 버스정류소는 서울로 향하는 거의 대부분의 광역버스들이 정차하여, 한신아파트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신혼부부나 젊은 층이 많이 사는 아파트로 유명하고, 성지, 동신 9차, 청구, 진흥아파트도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아파트단지이다. 자가용을 이용할 때는 분당수서 간 도로의 진입이 용이하고, 성남대로를 통해서는 성남 본시가지로, 도촌동을 통해 3번 국도를 이용해 광주로의 진출이 편리하다. 게다가 판교-여주선의 지하철이 완공되면 1시간 안에 여주에, 강남으로는 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게 돼 주민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 최근 실제로 이천에 직장을 두고 있는 경우 교육문제로 분당으로 이사해 출퇴근을 고려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판교역과는 고작 한 정거장 차이가 되므로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들어설 예정인 판교역을 이용하면 KTX 이용에도 유리하고, 그 동안 신분당선을 타기위해 정자역을 이용했지만 앞으로는 판교역을 이용하여 한층 편리하게 될 예정이다.내실 있고 안정된 학군, 친자연적인 환경초등학교로는 단지 내에 이매초와 안말초, 하탑초가 있으며 중학교로는 송림중, 이매중, 매송중이 있어 근거리 배정 기준에 준하여 진학하게 된다. 이매촌은 학교 주변에 유해시설이 없고 학원가들이 잘 형성되어 있으며, 비교적 조용하면서도 내실 있는 교육학군으로 유명하다. 중학교 배정은 근거리 배정에 의해 결정되나 성지아파트 일부 동(702동, 703동)과 진흥아파트의 일부 동(808동~814동)처럼 동일한 거리의 학교가 2개교 이상인 곳도 있다.  또한 10분 거리에 분당을 대표하는 분당 중앙도서관과 문화컴플렉스 시설인 성남아트센터가 있어 도서관 활용이나 공연관람은 물론이고 연계된 아카데미를 잘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큰 상업시설 대신 동부코오롱 아파트 앞처럼 단지의 라인과 라인 사이에 은행, 마트, 학원, 서점, 병원, 교복가게, 화원, 식당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또한 곳곳에 외식업체들이 있지만 서현과 야탑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고, 최근에는 판교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성남대로를 건너 영장산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베스티아와 조이 빌리지를 대표로 하는 대형 고급 빌라와 중소형 빌라들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고, 대형 교회들과 역사가 있는 동명유치원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곳곳에 등산을 할 수 있는 입구가 있어 등산을 즐기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이매촌에서 만난 사람 - 이매촌 ‘성지공인 중개소’ 김용하 대표 중3, 고3 자녀를 둔 이매촌 성지부동산의 김용하 대표는 “어디나 정붙이고 살다보면 본인 사는 곳이 제일 좋지요”라고 말을 꺼내면서 이매촌에 대한 자랑을 빼놓지 않는다. 유해시설이 없어 아빠들이 일찍 귀가한다는 이곳의 분위기를 전하며 아름마을과 판교를 연결하는 굿모닝 파크가 완공되면 이매촌에서도 판교를 도보나 자전거로 갈 수 있다는 장점도 언급했다. 그리고 복잡하지 않은 단지와 학교가 가까워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우기에 더없는 최적의 장소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대형 병원과 각종 대형 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하고, 판교까지 생활권으로 묶여져 더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재건축 연한이 30년으로 축소되면서 재건축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는데 김 대표는 “성지아파트와 청구아파트가 용적률이 좋아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아파트”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분당 조향 공부 모임 ‘센트플러스’ 조향(調香)이란 문자 그래도 ‘향을 조합하는 것’을 뜻한다. 아직까지 향을 조합한다는 개념이 일반인에게 익숙한 개념은 아니다. 이미 일본과 유럽 등지에서는 다양한 향료 및 조향 전문 교육기관과 프로그램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 수가 극히 적을뿐더러 비용도 만만치 않다. ‘향기’에 대한 열정으로 온라인을 통해 오프라인 모임을 만들고 분당의 한 전문 향료공방에서 조향 공부를 하고 있는 이들을 만나보았다.;문하영 리포터 asrai21@hanmail.net 오감 중 유독 후각에 집중하는 이유 분당 구미동, 전문 향료공방에서는 몇몇 이들이 주말의 쉼을 포기하고 모여 향이 나는 제품에 들어가는 향의 원료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서로 맡은 향에 대해 생각을 나누며 향기에 대한 서적도 찾아 이론과 실제를 체계적으로 공부한다. 흔히 오감이라 일컫는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중에서 후각에 집중하고 훈련시키는 일이 다소 생소하다. “초등학생 때, 6살 위의 언니가 입었던 니트에서 너무 좋은 향기가 나는 거예요. 그 향기가 머릿속에 저장된 채, 자라면서 ‘좋은 향기’를 기억하는 것을 즐겨하게 되었어요. 향수 미니어처를 모으면서 다양한 향기를 수집하다가 결국 전공도 향수를 만들고 싶어 화학공학과에 진학했고 현재는 외국 향료 회사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어요.”이혜림(용인 김량장동·28)씨는 어린 시절 ‘향기’와 맺은 인연이 지금의 삶까지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월부터 매주 서울에서 분당까지 2시간 동안 조향 공부를 하기 위해 왕복 두시간이 넘게 오고 있다는 박지선(36)씨도 현재 화장품 원료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앞으로 조향 및 향료 관련 시장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할 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그림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저 역시 좀 더 전문적인 향 공부를 하면서 두 번째 인생을 준비 중에 있어요.” 어려운 향기 암기, 함께하니 도움 돼이들이 모이는 향료 공방에는 개인이 구하기 어려운 고가의 관능용 향료를 포함한 200여 가지 향료를 구비하고 있다. “향과 관련된 책을 선정해서 돌아가며 읽고 책에 나온 향수들을 시향하고 향수에 들어간 향료에 대해 논의합니다. 향 노트별로 원료를 시향해 보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기도 하지요. 향이라는 것이 혼자 맡아서 기억하는 것보다 여러 명이 같은 향을 맡고 서로의 느낌과 의견을 공유하는 것이 특정 향에 대한 기억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모임의 리더인 김가영(분당 구미동·29)씨는 이렇게 말하며 향을 시향하는 얇고 기다란 종이에 티 트리, 레몬그라스, 바질, 캐머마일 등의 향 원료를 떨어뜨렸다. 서로 어떤 것인지 신중하게 냄새를 맡으며 의견을 교환하는 모습이 진지하다. 우리가 흔히 허브차로 마셨던 캐머마일 향 원료의 냄새를 맡으며 고개를 갸우뚱 하던 회원들은 오래된 섬유에서 나는 냄새가 연상된다며 맛과 향은 정말 다르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다음 모임에서는 아예 허브티를 마셔보며 향을 외워보자는 이야기, 중국어에 성조가 있듯이 향에도 강도가 있으니 그 강도를 3, 4등급으로 나눠서 외워보면 도움이 되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리포터에게 생소하기만 한 향에 대한 공부는 깊이를 더했다. 서로의 꿈을 찾아 가는 여정 사실 이 모임의 시작은 지난 4월, 8명이 함께였다. 향수를 좋아하는 여대생부터 30대 중반의 직장인까지 연령대도 다양했다. 모임이 시작되고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꾸준히 모이는 이들은 4명, 공방이 있는 분당까지 서울에서 토요일의 달콤한 휴식을 포기하고 오는 직장인 회원이 그중 2명이다. 서울 은평구에서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조향 공부를 하러 오는 김현영(36)씨는 현재 아로마용품 판매를 하는 사업자로 본인의 향을 만들어 자체 브랜드를 갖는 것이 꿈이란다. 조금 특별하다면 특별할 수 있는 공통의 관심사인 ‘후각 공부’를 하기 위해 모인 이들이 공부 시간 내내 두 눈을 반짝이며 온갖 신경을 코에 집중하고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며 열심히 필기하고 암기하는 모습에 많은 생각이 오간다. 사실 ‘여름철 향수 사용이 급증함에 따른 궁금증’, ‘최근 불거진 화학제품들에 대한 다양한 견해’, ‘향후 향기 산업에 대한 전망’, ‘후각을 활용한 뇌 연구 및 집중력을 키워주는 향’ 등 여러 가지 질문들을 준비해 갔다. 그러나 취재 후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전하는 것보다 젊은이들의 꿈에 대한 열정, 삶에 대한 진지한 자세에 대해 전달하기로 기사 방향을 바꾸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정자동 나무공방 ‘우드모먼트 (Wood Moment)’ 언제부터인가 주변에 가구 공방이 많이 생기고 있다. 나무를 잘 다루는 취미를 갖게 되면 갖고 싶은 나무로 된 물건을 직접 만들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창업도 고려할 수 있어 남성은 물론 여성들까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수많은 가구 공방 중 정자동에 위치한 ‘우드모먼트(Wood Moment)’가 특별해 보이는 이유는 바로 각자의 창의성에 의존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모든 수강생들이 ‘스툴’을 제작해도 그 모양과 크기가 전혀 다르게 나온다는 것. 보통 공방은 미리 준비된 커리큘럼에 따라 일정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곳에서는 나무를 다루는 기본적인 부분을 어느 정도 익히면 바로 디자인으로 넘어가 스스로 원하는 가구를 디자인하게 되고, 이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그렇다고 기술적인 깊이가 얕은 것은 절대 아니다. 디자인적인 요소가 강조될수록 기술적인 부분은 더 많이 요구되기 때문이다.;이곳에서는 목가구 결구법에 의한 가구제작 과정을 기초부터(초보자) 전문가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트레이닝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잘 갖추어져 있어 탄탄한 실력을 갖출 수 있다. 또한 모든 수업은 수강생의 진도 및 눈높이에 맞는 1:1맞춤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처럼 본인이 디자인한 가구를 만들다 보면 금세 목공과 디자인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다. ;최 대표의 작품을 주문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우드모먼트’의 작품들은 대체로 트렌디 하면서 클래식한 디자인이 많은데 특히 한국 고유의 전통적인 가구를 모던하게 풀어낸 작품들은 다른 곳에서 만나기 힘든 작품들이다. 최 대표는 “가구디자인을 처음 접하시는 경우 어렵게 생각될 수도 있으나 기초적인 부분부터 차근차근 토론을 통해 스스로 가구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고 설명하며 “공방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이며 현재 취미로 배우는 수강생이 많고, 중학생 정도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문의 010-4272-0079위치 분당구 정자동 221-3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부천 도심에서 알뜰피서하기 찌는 듯 한 무더위 속으로 여름이 한창이다. 시내에서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으로 떠나는 인파들도 있지만, 시내에서 가까운 피서지는 어디일까. 부천 시내를 중심으로 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들을 찾아보았다. < 도심에서 알뜰 피서 즐기기1…중앙공원 무료 ‘물놀이장’ 올여름은 꽉 막힌 도로와 인파로 뒤덮인 휴가지 대신 도심 속에서 알뜰 피서를 즐기는 건 어떨까. 부천에는 중앙공원 야외 물놀이장을 비롯해 천문과학관, 식물원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피서지가 있다.먼저 부천 중앙공원 야외 물놀이장이 지난 7월 23일 문을 열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 주말 이틀 동안 1천여 명의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겼다. 부천시에서는 중앙공원의 기존 분수대 공간을 정비하고, 야외 물놀이장을 만들었다. 전체면적은 600㎡. 한 번에 약 250여 명까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물놀이장은 최대 수심 45cm이다. 따라서 수영실력이 부족하거나 유아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물놀이도 즐기면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된다.물놀이장 인근에는 그늘막, 탈의실, 이동실 화장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공원 내 울창한 나무숲에는 부모들의 휴식공간을, 어린이들에게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 기존 운영하고 있는 ‘점핑분수’도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중앙공원 무료물놀이장 이용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어린이들로 영유아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물놀이장은 오는 9월 4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우천 시에는 문을 닫는다. < 도당공원 피크닉장 물놀이장 도당공원 피크닉장에 마련된 물놀이장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지난달 30일 문을 연 도당공원 물놀이장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 미끄럼틀 시설과 조형분수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들이 있다. 물놀이장에는 물놀이도 즐기면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인 그늘막과 탈의실, 이동실 화장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다. 또 공원 내 울창한 나무숲은 부모들에게는 휴식공간을, 어린이들에게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용대상은 만 3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어린이들로 영유아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중앙공원 물놀이장은 수영복, 수영모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도당공원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오는 9월 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우천 시에는 쉰다. < 바이러스특별기획전 - 인천학생과학관인천학생과학관이 재개관 기념으로 바이러스 특별기획전을 연다. 인천학생과학관은 국립과천과학관과 공동으로 ‘VIRUS STORY(바이러스 이야기)-바이러스, 너는 누구지?’란 주제로 오는 10월 2일까지 인천학생과학관의 특별전시관에서 기획전시회를 마련했다. 전시물들은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2월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4월부터 6월까지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전시했던 바이러스 관련 전시물이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주목받는 바이러스에 대해 학습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과학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국립과학관에서 전시했던 수준 높은 과학 전시물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과학문화를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러스 특별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인천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http://www.ienet.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125m의 즐거움 - 인천대공원 물썰매장 새로 개통된 인천지하철 2호선을 타고 가면 인천대공원을 손쉽게 찾아갈 수 있다. 인천대공원에서는 방학을 맞아 사계절 물썰매장·물놀이장을 개관하고 이용객을 맞고 있다.인천대공원 물썰매장의 코스는 125m.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물썰매를 즐길 수 있으며 물놀이장도 2곳(유아용, 성인용)으로 나뉘어, 물썰매와 함께 신나는 물놀이도 만끽하도록 했다.인천대공원 사계절 썰매장은 여름시즌인 7월 9일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금·토요일은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어린이 4천원, 청소년 5천원, 일반 7천원, 단체 30인 이상은 20% 할인 혜택도 있다.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는 물썰매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빙워크, 탈의실, 샤워실, 휴게실, 식당·매점 등의 시설을 갖췄다. 인천대공원 물썰매장 이용시는 정문 주차장 보다는 동문 만의골 방향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문의 032-465-1524 < 그라운드캠핑 - 부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부천FC1995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부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부천FC1995-부천FC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하는 2016 축핑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부천FC1995-부천FC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하는 축핑 페스티벌’은 부천FC1995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진행하는 그라운드 캠핑 행사로, 부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행사 당일 창원에서 벌어지는 부천FC1995-경남FC와의 원정 경기를 전광판으로 함께 보며 부천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전으로 열린다. 뿐만 아니라 전문 MC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과 함께 축구클리닉, 유소년 축구대회, 아버지 축구대회와 같은 축구페스티벌과 가족 명량 운동회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경기 종료 후에는 전광판으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캠핑 행사는 부천FC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을 대상으로 20가족의 신청을 받는다. 팀당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팀 모두에게 기념품과 식사 및 음료가 제공된다. 또한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부천FC1995 홈페이지(http://www.bfc1995.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문의 032-655-1995 < 별 볼일 있는 부천… 부천천문과학관 개관도심에서 별자리 등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부천천문과학관이 지난 8월 1일 정식 개관했다. 부천천문과학관은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달과 행성을 비롯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천체관측실’과 우주를 이해하는 ‘전시실’, 별과 우주 탐구의 기초과정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교육실’로 구성됐다.관측관 앞마당의 잔디마당에서는 다양한 천문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관측관 주변은 전망 데크와 바람의 언덕, 풀밭 쉼터 등 공원과 이어지는 휴식공간으로 꾸 2016-08-11
- 부천마을기자단 학교 부천시가 마을미디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2016년도 제1기 부천마을기자학교’를 연다. ‘부천마을기자학교’는 경기도따복공동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곳곳의 소식을 글, 사진, SNS로 그려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성된 마을기자들은 골목, 동네, 마을, 지역사회로 선순환되는 정보의 나눔과 소식을 공유하게 된다. 이번 강좌는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운영되며 총 9개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첫 날인 9월 5일에는 오후 3시 시청 소통마당에서 <소통을 위한 시민기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좌가 열린다. 강좌는 MBC아카데미 사장과 TBS교통방송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방송인 성경환씨가 맡았다.또 10월 중순까지 글쓰기, SNS, 사진 분야의 전문가가 끌리는 기사 작성법, 기사 준칙 및 스트레이트 기사작성법 및 실습, 스토리텔링과 소셜미디어, 기사 노하우 및 전략적 키워드 등 수준 높은 교육 컨텐츠를 강의할 예정이다.참가 수강생이 모든 과정을 이수했을 경우 시장 명의의 수료증과 마을기자증을 교부하며 현장 실습시에는 실습비도 지원한다. 강좌의 모집기간은 8월 19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마을미디어 및 시민기자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과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 할수 있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문의 032-625-37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하반기 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 부천시는 꿈빛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오는 8월 11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시민인문학> 하반기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넓고 깊은 인문학의 바다로’라는 주제로 내용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위해 인문학 교육 전문 기업인 ㈜아트앤스터디와 협력해 진행한다.8~9월 강좌에서는 <나의 서양사 편력 1·2>, <밀턴 평전>등의 저서를 집필한 우석대 박상익 교수가 맡는다. 박 교수는 ‘박상익 교수의 서양사 시간 여행’이란 주제로 고대에서 르네상스까지의 역사를 소개한다.9~10월은 <동아시아의 문화선택 한류>, <냉전 아시아의 탄생:신중국과 한국전쟁> 등을 쓴 성공회대 백원담 교수가 ‘중국 문화 바로 알기:문화 코드로 본 중국’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10~11월에는 <영화로 읽는 정신분석>, <프로이트의 환자들>의 저자인 광운대 김서영 교수의 ‘백만 인을 위한 정신분석’ 강좌를, 11~12월은 상반기에 이은 두 번째 동양철학 ‘인물로 보는 한국 철학의 흐름’이란 주제로 호서대 김교빈 교수가 실학과 동학에 대해 강의한다.하반기 강좌 참가 인원은 70명이며, 참여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로 하면 된다. 문의 032-625-46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부천시내에서 열리는 진로진학콘서트 부천시가 자녀의 진로와 진학을 돕는 진로진학콘서트(이하 콘서트)를 열고 있다. 지난7월 28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는 EBS 대표강사진과 함께한 ‘부천시 진로진학콘서트’로 마련되었다.부천시와 TNT‘S(가르치는 사람들의 재능기부 네트워크)와 공동주관으로 열린 콘서트는 ‘진로, why로 시작하라’를 시작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방법, 자기소개서 작성법, 학습법 등 9월 수시전형대비 합격전략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TNT‘S는 EBS 대표강사로 활동하는 현직 교사 등 재능 공유를 희망하는 교사 2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이날 콘서트에 참여한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은 실시간으로 콘서트 밴드에 가입하고 SNS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다섯 명의 강사진에게 진로진학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질문에서는 ‘진로를 정할 때 정말 좋아하는 꿈을 따라야 하나’,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선 면접을 봐야 하는데 말 잘하는 비법은’,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 성적이 안 오르거나 떨어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등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고 강사진은 실시간으로 궁금증을 해결했다.콘서트에 참여한 고1 자녀를 둔 서선나 학부모는 “이번 진로진학콘서트를 통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이해할 수 있었다. 수시를 앞두고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정보를 현직 교사에게 들을 수 있어 도움이 컸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또 이날 조기 마감으로 참여하지 못한 이수진 씨는 시민공감제안 코너를 통해 “진로진학콘서트 같은 다양한 형태의 입시설명회와 진학정보를 알 수 있는 시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부천시는 이번 진로진학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8월에는 학부모진로코칭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또 이어 9월에는 청년을 위한 행정정보도서관 시민시정발전소 개소식 토크콘서트,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에 관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이밖에도 10월에는 도서관문화한마당 진로교육 포럼, 12월 진로진학 상담 등을 TNT‘S 현직교사들과 함께 후속 프로그램을 내 놓을 예정이다. 진로진학콘서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을 알려면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32-625-4735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입시의 최전선을 가다 부천시내 고교 탐방 ‘부명고등학교’ 고교 선택 시, 진로와 진학 지원체계를 살펴라교내 입시진학팀 별도 운영…수시전략에 따른 교내활동 다양하게 열려 학부모들에게 주요 관심사를 꼽으라면 그 첫째는 교육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입시의 최전선에 해당하는 고등학교 과정은 교육 투자와 관심의 클라이맥스이다. 부천내일신문에서는 학부모들의 교육관심을 해소하고 고교진학에 도움이 되고자, 시내 고등학교들을 찾아 진학을 위한 입시정책과 진로 찾기를 위한 학교들의 노력을 담아보았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이 같은 변화는 과거 수능 위주 수업과 교과 위주의 학교 활동에 대한 반성적 측면이다.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입시뿐만 아니라, 학생의 전인격적 성장을 위해 인성과 지식, 진로․진학 프로그램의 구성에 따라 유기적 연결되고 있다.” < 전국 100대 교육과정의 부명고부천의 중심가에 위치한 부명고등학교. 이곳은 지난 2014년 전국 100대 교육과정에 선발되었다. 그만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부명고의 문이과 분포인 2, 3학년 학생 818명 중, 문과-474명(58%)와 이과-288명(35%), 미술집중과정-56명(7%)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특히 인문, 자연과정 외에도 미술집중과정반(1개반)이 운영된다. 또 3학년 학생 대상 직업 위탁반도 따로 마련되었다. 여기에 소인수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이수를 위해 주문형 강좌까지 확대되었다.주문형 강좌는 현재 교육학, 보건, 영화창작과 표현, 과제연구(과학), 논술 등과 각 부서별 입시관련 프로그램에 의해 체계적이며 단계적으로 열리고 있다. 그렇다면 다양한 교육과정은 진로와 진학지도와 어떻게 연관되어 재학생들의 입시에 영향을 주고 실제로 진학지도에 도움이 되고 있을까. < 입시진학팀에 의해 가동되는 부명고 입시시스템부명고의 입시지도시스템은 일반 학교들처럼 3학년부와 진로진학상담부에서 전담한다. 그중에서도 부명고 입시지도 특징 중 하나는 3학년부 내에 입시지도업무를 전담하는 ‘입시진학팀’이다. 입시진학팀은 다년간 대학에 진학시킨 입시지도 경험이 많은 교사 5명으로 구성된다. 이곳에서는 ▶입시 자료 담당과 대교협 업무 ▶모의고사와 교과전형업무 ▶대학별고사(논술, 적성 및 면접)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담당하고 지원한다.입시지원팀의 역할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먼저 이곳에서는 각 대학에서 보내오는 입시요강을 분석한다. 해마다 변화는 입시정책에 따른 대학들의 요구도를 알아내기 위해서이다. 또한 대교협과 사설기관 등의 발 빠른 입시 정보를 교사와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수능에 약한 부천지역 수험생들을 위한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이를 위해 교육청과 교육과정평가원의 모의고사뿐만 아니라, 사설모의고사 결과를 분석한다. 수능성적을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이밖에도 대학별 논술, 적성 관련 정보 분석 제공과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자기소개서, 면접 등의 지원도 입시지원팀의 역할 중 하나이다. < 학생 개인별 활동 지원과 입시코칭입시지원의 산실인 부명고 입시지원팀에서는 대학에서 찾아오는 입시설명회는 물론 학교생활기록부를 점검하고 돕는다. 최근 늘고 있는 수시전형 확대에 따른 학생들이 지원할 대학 측에서 요구하는 생기부 내용이 되도록 작성 요령을 일일이 알리고 미리 준비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창의체험 시간마다 실시되는 인성교육, 노동교육, 환경교육, 언론교육 등을 준비할 뿐만 아니라, 해당강사 섭외와 활동지 만들기 등의 역할도 해오고 있다. 부명고 김정한 3학년부장은 “학생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다양한 전형을 선택하려면 교내 각 활동들의 유기적 협력과 준비가 필수이다. 특히 최근 늘고 있는 학생부 전형 추세로 인해 이를 대비할 활동지원은 입시에서 중요한 역할일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변화는 과거 수능 위주 수업과 교과 위주의 학교 활동에 대한 반성적 측면이다.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입시뿐만 아니라, 학생의 전인격적 성장을 위해 인성과 지식, 진로․진학 프로그램의 구성에 따라 유기적 연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 부천지역 교육 경쟁력을 위한 대안 무엇인가부천 지역의 낮은 입시율은 학부모들을 불안하게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진로와 진학을 위한 대안은 무엇일까. 이를 위해서는 먼저 교육부의 입시정책 변화에 따른 추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김 교사는 “해마다 수시 선발 인원이 확대되고 있다. 학생부 전형의 지속적인 확대는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 중에서도 주목할 점은 학생부종합전형의 꾸준히 증가 추세”라고 지적했다.따라서 수험생들은 생기부를 풍성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학교는 이를 제공해야 한다. 특히 희망 전공과 관련해 일관성 있는 교내 행사와 각종 동아리 활동은 필수이다.따라서 고교 선택 시, 이 같은 활동들이 얼마나 지원 가능한지를 따져보는 것도 진로와 진학을 위한 방법이다. 또 졸업선배들과 재학생들이 유기적 활동도 입시에 도움이 된다.김 교사는 “무엇보다도 일찍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전공을 탐색해 일관성 있는 활동으로 생기부를 채운다면 대학진학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ip 인성과 입시를 아우르는 부명아카데미쿠스란‘부명아카데미쿠스’는 교내 학술제이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융합콘서트 등에 참여한다. 또 학생들은 학생부 전형 면접 준비를 위해 교사와 졸업생이 참여하는 모의 면접은 물론, 매주 2시간의 전공 관련 자율동아리 활동과; 2~3개의 자율동아리 활동을 하게 된다.이밖에도 전 교과 수행평가에 독서활동을 포함시켜 평가한다. 교육적 측면에서 학생들의 사고력을 높이고 폭넓은 인성교육을 위해서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노원도봉 동네방네소식 2016. 노원탈축제 탈 축제 관련 공모 ▶탈 축제 퍼레이드 및 참가팀 공모 안내일시 : 2016. 10. 8(토) 10:00 ~ 12:00구간 : 북서울시립미술관(등나무근린공원) ~ 롯데백화점 노원점앞 본행사장접수 : 2016. 8. 1(월) ~ 8. 31(수) 이메일 및 우편(노원탈축제 추진위원회)문의 : 02- 2116-4927 ~ 33)▶노원 창작탈 만들기 프로그램 신청 일시 : 1회차_ 8.6(토) 13:00~15:00/ 2회차_: 8.13(토) 13:00~15:00/ 3회차_ 8.20(토) 13:00~15:00장소 : 노원구청 2층 대강당대상 : 노원구민 누구나(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함께 참여)인원 : 1회당 30명접수 : 02-2116-4928 ~ 32▶2016. 노원탈축제 주민참여형 공연 및 부스 신청접수 : 2016. 8. 1(월) ~ 8. 31(수)방법 : 이메일(nowontal@naver.com) 및 현장접수(노원탈축제 사무국)문의 : 02-2116-3785▶2016. 노원탈축제 아트플리마켓 참가자 모집 분야 : 핸드메이드(공예), 인디브랜드, 핸드메이드 먹거리, 기타수공예품모집 : 인원20팀일시 : 2016.10.7 (금) ~ 10.8 (토) 2일간/ 10:50~18:00 (7시간),희망일 선택장소 : 노원 ‘걷고 싶은 거리’ 모집 : 8. 8 (월) ~ 9. 14 (수) 문의 : 02-2116-4930(4932) 2016년 하반기 청년통장 신규 모집 공고 모집 : 26명신청 : 8월 8일(월) ~ 8월 31(수), (토·일 제외)자격 : 본인소득 월 200만원 이하 (공제전), 부양의무자 소득인정액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만18세 이상 ~34세 이하, 연6개월 이상 근로한 자 또는 근로중인 자 목적 : 주거, 결혼, 교육, 창업 등 기간 및 금액 : 2년, 3년 중 선택/ 5만원, 10만원, 15만원 중 선택장소 : 거주지 동주민센터 본인 접수 (대리접수 가능)문의 : 서울시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시복지재단(www.welfare.seoul.kr) 여름방학 특별 자연생태 프로그램운영 : 8.1 ~ 8.31 (매주 월~금) 1일 2회 (오전 10시~11시30분/ 오후 2시~3시30분)장소 : 어린이 숲해설, 불암산 숲해설_ 생태학습관/ 수락산 생태교실 (화 오전)_수학산 노원골/ 충숙근린공원 생태교실 (목 오전)_ 충숙근린공원대상 : 5세; 이상, 가족, 단체 (25명 이내) 접수비용 : 무료신청 : ~ 참여희망일 3일 전접수 :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동덕여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 안내 시간 : 주간반 (주3일), 야간. 주말반 (야간2일 + 토요일1일) 등록금 : 학기당 168만원 (7과목 수강 시) 모집 : 2차( 8월1일~8월 20일까지)교육 : 최종학력에 따라 교육기간이 다름문의 : 02-2116-3996 도봉구, 2016 내고장알기 환경 탐사 단원 모집내용 : 지역의 각종 환경 현황 (대기, 쓰레기, 교통, 보행, 복지 등; )탐사 활동/ 10시간의 자원봉사 확인서가 발급인원 : 중·고등학생 135명, 대학생 5명 등 총 140명/ 도봉구 소재 학교 재학 중운영 : 10월 8일~ 9일 접수 : ~ 모집인원 마감 시문의 : 02-2091-3205 중년여성 ''몸살림'' 운동교실 수강생 모집모집 : 2016. 8. 1.(월) ~ 8. 12.(금)대상 : 상계동 지역 중년여성 20명운영 : 2016. 8. 25. ~ 12. 8. 매주 목요일 오전 10:00~12:00장소 : 상계2동 공공복합청사 3층 상계보건지소 건강사랑방내용 : 몸살림 팔법 운동문의 : 02-2116-4987 도봉구, ‘우리동네 나눔가게’ 모집모집 : 7월 27일~ 연중 모집내용 : 병·의원, 학원, 음식점, 빵집, 반찬가게, 미용실, 세탁소 등 저소득 가정을 도와줄 수 있는 물품 및 서비스 상점이나 기업 모두 참여신청 : 각 동 주민센터문의 : 02-2091-3016 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중계동에 노원청소년수학체험관 2017년까지 조성계획 노원구는 교육부가 시행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6년도 수학문화관조성 지원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따라서 구는 98억 원을 들여 중계동 453-10일대에 지상 3층 연면적 2,800㎡(약850평)규모의 청소년수학체험관을 2017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노원구의 청소년수학체험관은 누구나 쉽게 생활 속에서 수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통해 수학문화 대중화를 이끌고, 보고, 느끼고, 만지고, 생각하는 수학 콘텐츠 개발 및 보급을 통한 수학교육의 허브 역할을 하는 체험?탐구, 전시 공간 및 연구공간으로 조성된다고 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6월 청소년수학체험관 건립을 위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체험관 전시기획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문의 : 02-2116-32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