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시, 청년 공간 A-cube 함께 나누기 운영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는 창조경제융합센터 개소와 함께 3층 전체 공간에 청년 공간 A-cube를 운영하고 있다. A-cube는 꿈과 열정이 있는 청년과 유명기업 개발자들이 함께 하여 아이디어 구체화, 청년창업드림 프로젝트, 사업화 멘토링 교육, 세미나, 토크콘서트 및 커뮤니티데이 등을 통해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열린 소통의 공간이다. 또한 안양시와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는 청년창업과 스타트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지원의 의지가 높은 11개 기관과 업무협력으로 장기적 지원을 약속했다. 청년 공간 A-cube는 매일 10시부터 저녁9시까지 운영하며 협업 공간, 세미나실, 회의실, 1인 작업실 등은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항시 창업관련 매니저가 상주하고 있어 언제든 상담과 문의가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안양시,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 교육생 모집 안양창조산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위해 FTA활용 무역전문가와 3D디자인 모델러 양성과정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현재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20~40대의 여성으로 교육과정별로 각 20명씩 모집할 예정이다. 3D디자인 모델러 양성과정은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알차게 짜여 있으며 9월 5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240시간 진행될 계획이다. 또 FTA활용 무역전문가 양성과정은 무역실무, FTA 관련 원산지관리시스템, 무역영어 등 실무위주의 교육과정으로 9월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180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직업훈련 외에도 교육생별 취업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감 회복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참가신청은 안양벤처넷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창조산업새일센터로 내방하여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안양창조산업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8045-6760)에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안양시 인문도서 발간 안양시가 인문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라는 독서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 가져야 할 부모의 마음가짐, 전통혼례의 유래와 예법, 단식과 민간요법을 활용한 태교 및 출산, 건강한 육아방법, 예의바른 자녀교육과 훈육 등에 이르기까지 인문학을 기반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데 필요한 소양을 담고 있다. 전문가 자문(문학박사 김인술)도 구해, 조선왕실의 자녀교육법에 기반 해 훌륭한 지도자로 거듭나고자 솔선수범했던 왕세자들의 전인교육 내용도 수록되어 있다. 시는 총 500부를 발간해 8월 중 예비 신혼부부와 결혼적령기 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예비신혼부부를 비롯한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과 예절교육 및 임신, 태교 등을 소재로 한 인성함양 교재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제22회 군포시민대상 수상자 선발 중 군포시가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온 모범시민들을 찾아 ‘군포시민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선발 대상은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된 효행이나 이웃사랑을 실천한 사람, 헌신적인 봉사활동 수행자, 일자리 창출이나 법질서 확립 등에 기여한 사람, 지역 문화 발전과 확대에 공헌한 문화·체육인, 학교와 사회교육 발전활동 선구자 등 5개 분야로 구분된다.이와 관련 시는 최근 ‘제22회 군포시민대상 수상자 선발 계획’을 공고한 후 이달 31일까지 수상 후보자 추천 접수를 진행 중이다.효행·선행, 사회봉사, 지역발전, 문화·예술·체육, 학술·교육부문 등 5개 분야에서 시민대상 수상자로 적합한 이웃이 주변에 있으면 시 자치행정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추천서와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다만 추천 대상은 군포에 5년 이상 거주했거나 지역 내 직장에서 5년 이상 재직했어야 하며, 거주지 동장이나 관련 단체장의 추천 또는 2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 첨부해야 한다.군포시 관계자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묵묵히 가정과 마을에서 열심히 본분을 다하는 시민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선행을 장려하려 시민대상을 수여하고 있다”며 “살기 좋은 군포 만들기에 앞장서는 이웃을 찾는데 많은 분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031-390-08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독일식 목공 ‘헤펠레목공방’ 안양비산점 이마트안양점 인근 비산성당 맞은편 비산화성파크드림아파트 상가에 최근 ‘헤펠레목공방’ 안양비산점이 오픈했다. 헤펠레목공방은 ‘하드웨어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는 80년 전통의 독일 헤펠레사의 하드웨어만을 사용, 다양한 기능성 가구를 주문 제작하기도 하고 회원들에게 목공 기술을 교육하기도 하는 곳이다.헤펠레목공방의 가장 큰 장점은 자연의 순수 원료로 만들어지는 아우로(AURO) 천연페인트를 사용해 가구를 마감하기 때문에 새가구증후군과 아토피피부염 등에 안전한 가구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 아우로 천연페인트는 유채유, 홍화유, 오렌지껍질유 등의 재생 가능한 원료 또는 광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져 사용가치가 다 되었을 때 간단히 퇴비로 처리해도 될 만큼 우리 몸에 무해하다. 헤펠레목공방 안양비산점 전태호 대표는 “이전에 IT 관련 직업에 종사했는데 평생직장이 아니라 평생 직업을 찾기 위해 목공을 시작했다”며 “나무는 그냥 두면 그저 나무일뿐이지만 대패질을 하고 다듬으면서 나무가 빛이 나고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회원 가입 후 첫 달은 목공 기초 과정을 배우게 된다. 한 달 동안 회원들은 대패질을 비롯해 나무를 다루는 기본적인 교육을 받으며 공구상자와 간단한 의자를 만들어 내고 이후 공방이용료와 재료비만 부담하면 자신이 원하는 가구를 만들 수 있다. 전 대표는 “자재는 대부분 수입재이고 편백나무 등 특별히 원하는 자재가 있을 경우 구입도 도와준다”며 “헤펠레목공방에서는 목공에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자신만의 가구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위치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947블로그 http://blog.naver.com/thjun_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스토리는 기억의 원천이다! 국어공부는 지식의 효과적인 전달을 목적으로 접근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왜냐하면 언어적 지식이란 기억력의 뒷받침 없이는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많은 학생들이 주로 하는 국어공부 방식 중에서 자습서나 문제집을 개념중심으로 이해하고 단순히 문제로써 그 지식을 점검해가는 방식은 오래 지나지 않아 사라져 버린다. 물론 반복의 고통을 참고 문제집을 풀다보면 기억력의 보존기간이 길어지기는 하지만 단편적인 지식을 완전히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데 지나치게 소모적인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또한 정신적인 고통과 부작용도 뒤따르는 문제가 있다. 하여 자력으로 문제집만 풀어서 국어능력을 완전히 갖추기란 요즘 학생들에게는 불가능에 가깝다.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의 강의만을 듣는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국어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도 학습자의 뇌리 속에 기억력이 보존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그래서 국어 학습의 효과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점은 어떻게 기억력을 유지할 것인가이다. 언어적 기억력은 중요 개념의 반복 새김과 스토리 자극, 언어적 학습규칙의 발견을 통해 유지된다. 국어는 수학처럼 단순화되고 보편화된 기호가 쉽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어휘적인 이해를 통해 그 개념들을 묶어내는 통섭능력이 생기면 보편화된 학습규칙이 보이는 과목이다. 특히 어휘적으로 정보가 입력이 될 때 그 단어의 뿌리에서부터 전체적인 의미범주를 폭넓게 받아들여야 개념어들을 묶어서 기억할 수 있고 또 잘 활용할 수도 있다. 그래서 국어학습의 출발점은 어휘습득 방법과 습관을 길들이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리고 글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고 사고력을 높이는 과정에서는 스토리 자극이 반드시 필요하다. 왜냐하면 정보의 양이 많아지면 스토리 자극 없이는 기억력을 오래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소설을 공부한다고 할 때 원문을 하나하나 새겨가며 상황을 상상하고 읽어낸 학생과 줄거리만을 요약하여 읽은 학생을 비교해보면 기억의 보존기간이 다를 뿐만 아니라 상황적인 이해와 추리 상상능력에서도 큰 차이가 난다. 비문학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평소에 학문영역별 독서를 통해 스토리 자극을 꾸준히 연습시킨 학생은 낯선 지문에 대한 적응력이 훨씬 빠르다.국어공부는 단순암기나 기초지식 없는 문제집 풀이, 인강의 반복 청취 등으로는 아주 소모적인 학습만을 되풀이하게 된다. 따라서 시간 낭비를 줄이려면 문제집을 풀기 전에 국어영역별 성취목표를 찾아 국어개념을 어원에서부터 풀어 이해하고, 지문에 적용하는 과정에서는 스토리를 통해 상황을 기억한 다음에 문제집을 풀어 지식을 점검하고 상황에 맞게 적용해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주)메가스터디 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0
- 취약점 보완, 기출문제 통해 기본 점수 확보해야 2017학년도 수능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코앞에 닥친 수시모집 준비를 하면서 수능 마무리 공부를 잘 해야 한다.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점검하고 남은 기간의 학습 계획을 잘 세워야 하는 시점이다. 지금부터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수능 성패를 결정한다.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은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기출문제를 통해 기본 점수를 확보하는 등 전략적인 학습 계획으로 남은 기간을 효율적으로 보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문제풀이 많이 하고 오답노트 잘 활용지금 시기에서는 맞춤식 수능 공부가 중요하다. 수능 공부는 지망 대학의 모집 단위에서 비중이 높은 영역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 자기 수준에 맞는 지망 대학을 몇 개 선정해 해당 대학에서 비중이 큰 영역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수능 성적은 대학에서 모집 단위별로 다양하게 반영한다. 가고자 하는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가중치 등을 고려해 비중이 높은 영역에 집중해야 한다. 대체로 인문계는 국어와 영어, 자연계는 수학과 과학 비중이 높은 편이다.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정확하게 예상해 준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한 이사장은 “출제당국은 올해도 지난해 수능 수준으로 출제한다는 방침이지만 지난 6월 모의평가는 일부 과목을 빼고는 상당이 어렵게 출제됐다 따라서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지난해 수능 문제를 포함한 기출문제도 반드시 풀어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올해 수능도 문항 수 기준으로 70%를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연계해 출제한다. 따라서 수능준비에서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를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6월 모의평가에서도 70%를 연계해 출제했으나 변별력을 가르는 주요 문항은 비연계 지문을 활용한 문제가 많았다. 이 부분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지금은 다양한 종류의 문제를 많이 풀어 문제풀이 능력을 길러야 하는 시기이다. 다만 문제풀이도 그냥 정답만 확인해서는 안 된다. 부족한 부분은 교과서를 통해 기본 개념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한 이사장은 “문제풀이를 통해 영역별로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 푸는 연습을 많이 하고 수능에 대한 실전 감각을 길러야 한다”며 “평소 모의고사에서 한 번 틀린 문제는 다음에도 틀리기 쉽기 때문에 잘 틀리는 문제를 오답 노트에 정리해 두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실현가능한 목표로 자신감 키워야수능일이 다가오면서 불안한 마음에 욕심을 부릴 수 있다. 지나친 의욕으로 무작정 하루의 학습량을 늘리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평소 공부하는 패턴을 유지하면서 집중력을 키워 학습의 질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잠을 줄이는 것을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컨디션 유지에 좋지 않다. 충분한 수면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때 집중력도 좋아지고 성적도 오른다.목표를 잘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목표를 세울 때는 현실감 있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6월 모평 성적을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한기온 이사장은 “6월 모의평가 점수를 기준으로 정시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의 리스트를 만들어 보라”며 “현실적인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대학 합격을 넘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원인을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지 않고 문제풀이에만 집중한다고 해서 점수가 오르진 않는다. 틀린 문제는 틀린 원인을 분석하고 확실한 개념 정리를 하고 나서 다음 문제를 풀어야 한다. 특히 특정 부분에 약점을 갖고 있다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해 동일한 개념의 문제에서는 다시는 틀리지 않아야 한다.한 이사장은 “기출문제를 보고 또 보며 기본을 다지라”고 조언하며 “기출문제를 꼼꼼히 점검해 기본 점수를 잃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100일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수능을 100여일 앞둔 시점에서 일부 상위권 수험생을 제외하고 신유형 학습에 집중하는 것은 무모한 학습이라는 것. 몇 년 동안 출제됐던 수능 기출 문제와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 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평가를 통해 올해 수능의 난이도와 유형을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좋다.도움말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0
- 도립구미도서관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이 오는 17일 오저 10시~24일 오후 6시까지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6개 분야 34개 강좌에 대해 수강생을 모집한다.오는 9월 6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강좌는 △학생주말 강좌 : 하브루타, 바둑교실 등 8개 △인문교양 : 그림으로 보는 인문학 등 7개 △부모교육 : 행복한 부모 되기 등 4개 △어학 : 야간 중국어회화, 팝스잉글리시 등 5개 △취미 : 캘리그라피, 통기타, 사진교실 등 8개 △컴퓨터 강좌 : 어르신컴퓨터 등 2개 등이 운영되며 모집규모는 약 800여명.특히 하반기 강좌는 부모교육, 시감상과 창작, 따뜻한 인문학 입문 등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강좌들이 다수 운영되어 배움과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평생교육의 깊은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하반기 평생교육강좌 수강신청은 경상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umilib.go.kr) 혹은 문헌정보과 (054-450-7023)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05
- 대구보건환경연구원, 청소년연구체험교실 인기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운영하는 ‘청소년 보건연구체험교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청소년 보건연구체험교실은 매월 수시로 편성?운영되고 있다. 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청소년들에게 평상시 학교에서 접해볼 수 없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장균검사, 식의약품 유해중금속 분석, 농산물에 잔류하는 농약검사, 일본뇌염 유전자검사 등 다양한 보건연구 분야 실험실습 체험교육과 연구원들이 일하고 있는 현장 실험실을 견학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연구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초등학생 74명, 중학생 70명, 고등학생 62명 등 총206명이 하루 2시간 과정을 수료했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청소년들에게 수준높은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부모와 교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연구원은 8월 체험교실은 방학특집으로 마련했다. 하절기에 발생해 질병을 전파하는 모기류 및 진드기에 대한 현미경 관찰실험과 타르색소 함유식품 분석실험을 통해 보건학적 안전성을 연구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평소 궁금점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청소년 보건연구체험교실은 대구지역 초(5~6학년)?중?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 및 자유학기제 수성진로?직업체험 네트워크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직접 실험을 체험하는 특성상 회당 10명씩 제한된 인원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053-760-1231)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05
- 수성구, 동 복지허브화 조기 정착 앞장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공무원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 상담하고 주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동 복지허브화의 조기 정착을 위해 담당 공무원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수성구는 지난 6월 동 복지허브화 사업 선도 동으로 선정된 범물1동 맞춤형복지팀장이 나서 각종 사례를 공유하는 간담회 및 복지다누비 기동대 발대식을 가졌다.; 또, 7월에는 10개동 맞춤형 복지공무원과 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채현탁 대구사이버대 교수를 초빙해 효율적인 사례관리 기법에 대한 강도 높은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이어 지난 1일에는 동 복지허브화 성공의 중요한 결정요인이 되는 동장의 복지 마인드 함양과 적극적인 민·관협력사업 지원 역량강화를 위해 조현순 한국사례관리학회 부회장(경희사이버대 교수)이 10개 행정복지센터 동장, 맞춤형복지팀장, 팀원, 통합사례관리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동 복지허브화 추진 담당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동 복지허브화 사업이 순조롭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