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검색결과 총 2,3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초구 소식 - 2013년 11월 3주 서초구, 셋째이상 자녀 대학등록금 지원서초구가 지역 핵심인재를 육성하고 출산율 향상을 위해 설립한 (재)서초다산장학재단에서 지난 20일 대학생 50명에게 1인당 250만 원씩 총 1억2천5백만 원을 지원하는 서초다산장학금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이번에 장학금을 받게 된 대학생들은 서초구에서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가구의 셋째이상 자녀들이다.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장학생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103명이 접수돼 자녀 수, 서초구 거주기간, 재산·소득, 성적, 자원봉사 시간 등을 기준으로 하는 서류심사 및 이사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난해 장학생 50명을 첫 선발한 이후 두 번째이다. 서초구는 이로써 총 100명의 장학생을 배출하고 총 2억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2013년도 서초다산장학금은 민간기탁금과 운용수입으로 지원된다. 지난해 9월 설립된 (재)서초다산장학재단은 현재 구 출연금 15억 원과 관내 대기업, 중소기업, 공무원, 주민, 학부모 등의 정성으로 모인 17억 원을 합쳐 재단 설립 1년여 만에 총 32억 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됐다.향후 서초구와 (재)서초다산장학재단은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들이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에서 받은 이익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을 돕고 고민상담 등을 해주는 1:1멘토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초구 서울사랑 어르신 한마당 대축제 개최서초구는 지역사회에 공헌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지난 19일(화) 서초구민회관에서 ‘서초구 서울사랑 어르신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 지역 어르신 1천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종로노인복지관 ‘상상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 무대가 펼쳐졌다.2부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어린이 응원단 ‘레인보우’의 신나는 응원 안무 무대, 동춘서커스 공연, 배일호씨의 축하무대 순으로 진행됐다. 서초구, 음식물쓰레기 대용량 봉투 추가 공급서초구는 겨울 김장철에 대비해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음식물쓰레기를 원활하게 배출, 수거할 수 있도록 20ℓ 대용량 봉투를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서초구는 지난 11월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돼 배출 방법이 봉투방식으로 변경됐다.종량제 시행 초기, 대용량 봉투 공급량은 총 18,000매로 김장철 음식물쓰레기가 늘어남에 따른 공급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로 96,000매를 제작했으며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 운행도 격일이 아닌 매일 운행해 수거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대용량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한시적으로 제작하여 공급하는 타 지자체와 달리 서초구는 종량제 시행일부터 대용량 봉투를 제작·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주민불편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5
-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예비고3 단독 겨울캠프 모집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예비고3 단독 겨울캠프 모집- 상위 10%권 학생들의 1% 진입을 위한 역전카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교육부와 협의 후 발표한 “2015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 확정안”에 따라 전반적으로 대입전형이 간소화됨으로써 내신과 수능의 비중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치열한 대학입시 속에서 “목표대학 합격”과 “사람됨교육” 이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온 200명 소수정예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은 2014년 재학생 겨울캠프에서 내신, 수능, 논술의 통합교육시스템을 실시한다. 재학생 겨울캠프는 2013년 12월 31일 ~ 2014년 2월 2일까지 5주간(예정) 진행되며 모집대상이 “예비고3(현재 고2)” 상위 10%권으로 정해져 있고 지원자격을 엄수하는 등록과정과 기숙학원 최적의 강사진으로 인해 집중력 있는 학습분위기가 예상된다. 수험생도 간과하기 쉬운 개인별 “수시·정시 진단테스트” 와 논술수업으로 목표대학을 향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과목별 “멘토링 시스템”, “1:1학습컨설팅”, “질문지를 통한 1:1 개인지도” 등의 노하우 짙은 멀티학습시스템으로 수능과 내신에서 최상위 1%에 진입하도록 교육한다. 20여 년 기숙학원 외길인생의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운영진은 “사람됨이 실력이다!” 라는 교육철학으로 학생 스스로 매일 작성하는 감사수첩과 해외아동후원 등의 오가닉 교육프로그램을 동시 진행함으로써 지식을 담는 그릇인 “사람됨”이 다져지면 목표대학에 더욱 높게 다가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31-322-4422 www.visanged.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9
- 현장스케치-표현어학원 2014 프로젝트:서울대생과 함께 하는 멘토링 지난 16일, 표현어학원에서 열린 2014 프로젝트‘서울대생과 함께 하는 멘토링’행사 현장. 재원생과 학부모 그리고 서울대생 멘토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였다. 기말고사가 끝나는 12월부터 2월까지 7주 동안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는 표현어학원 특목반과 정규반 학생들이 서울대생 공신 멘토들과 함께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8명의 서울대생들이 멘토가 되고 학생들은 멘티가 되어 공부법 전략, 나의 꿈과 진로탐색, 외고· 서울대 탐방, 봉사활동 등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행사는 1부와 2부 순서로 나누어 1부에는 청담러닝 김형석 전략팀장이 서울대 가는 공부원리에 대해 강의를 맡았고, 2부는 서울대생 멘토들이 서울대 합격과 관련된 공부방법에 대해 들려주었다. 김형석 전략팀장은 강연에서 서울대 합격 비결은 자기주도학습이 관건이며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입시제도가 변화하면서 입학사정관제나 자기소개서 등을 통해 학생선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고 교육현실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2부에서는 이번 프로젝트의 멘토를 맡게 된 서울대 임채림(경영학과·10)양이 전문 CEO가 되고 싶은 꿈이 생기면서 문과를 선택했고, 결국 서울대 경영학과를 목표로 공부하면서 합격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임 양은 학생들에게 지금의 이 시기는 어떻게 공부하느냐보다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한얼(경영학과· 09)군은 “효율적인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찾기 위해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진 것 같았다”면서 “다른 사람의 공부방법을 무작정 따라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학습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밖에 용인외고를 거쳐 서울대생이 된 류이래(경영학과·12)양도 공부를 할 땐 모든 걸 버리고 공부에만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류 양은 “중학생이 멘토링의 대상이 되어 기쁘다”며 “마음과 시간을 모두 공부에 쏟아 이 공부가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를 찾아봐야 하고, 공부에 열정을 쏟는다면 공부뿐만 아니라 삶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은 이지영 원장은 “학생들에게는 겨울방학은 실질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데,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학생들이 이 겨울방학을 서울대생 멘토들과 함께 하여 인생에 있어서 꿈을 위해 한 발짝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표현어학원 2014 프로젝트 서울대생과 함께 하는 멘토링이 무한히 기대되어지는 시간이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인터뷰-표현어학원 이지영 원장“영어에 대한 목표설정, 자신감 키워주는 것이 학원의 역할”-원장님은 이곳 평촌에서 명성이 자자했던 김효정어학원과 인연이 깊다고 알고있다. 김효정어학원에서 6년을 근무했고, 부원장을 지냈다. 그 당시 김효정어학원은 1200명이 넘는 원생이 있었다. 해외파가 아니라 국내파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신 실력 및 영어실력을 탄탄히 다지는 것으로 이름이 나있던 김효정어학원의 시스템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지금도 학부모님들은 꼼꼼한 관리와 학생들의 실질적인 실력향상의 선두주자였던 김효정어학원의 시스템을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 재직 당시 많은 학생들을 관리하고 총괄적인 운영을 김효정 원장님과 같이하며 만들어냈던 시스템을 지금의 교육현장에서도 활용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목동에서도 근무하신 걸로 들었다. 평촌학원가로 오신 이유가 있는지목동에서 4년 동안 근무했고 앞서가는 교육현장의 흐름이나 목동의 교육 트렌드도 잘 알고 있다. 김효정 원장님은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있는 분이다. 그리고 교육에 대한 마인드가 강하다. 그래서 표현어학원에 온 것이다. 김효정어학원 시절, 선생님들과 열정적으로 열심히 일을 했고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려는 고민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교육일번지 강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목동의 교육트렌드와 평촌의 교육흐름을 비교하신다면?목동의 교육흐름도 평촌과 다를 게 없다. 내신과 TEPS가 대세인데 내신에서 목동은 이미 3,4년 전부터 서술 논술형 문제가 어렵고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목동의 이런 전반적인 흐름은 1, 2년 후면 평촌지역 학교에서도 시도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객관식 문제는 목동이 좀 더 어렵지만 평촌도 논술형 시험은 상당한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암기나 단답형의 단순한 주관식이 아니다. 쓰기와 정확성이 관건인데 표현어학원 S/W수업이야말로 논술형 서술형에 강한 프로그램이다. 텝으로 진행되는 표현어학원 수업은 주제를 가지고 Topic에 대한 어휘, 표현을 선생님이 가르쳐주고 아이들에게 자연스런 말하기 쓰기를 유도하고, 실시간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가능해 논술형에 적합한 수업방식이다. -내신 명문이었던 김효정어학원처럼 서술형 논술형에 강한 표현어학원의 정규반 프로그램이 궁금하다. 정규반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아이들 스스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고 한다. 1년에 2회 정기적 시험을 시행하고 3학년은 수능 위주의 시험을 접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이런 시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신의 점수를 관리하고 강화하는 컨셉으로 나갈 건데, 자신의 객관적인 실력을 알고 목표를 세운 다음,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고교 1학년 때 첫 모의고사 등급이 고교 3년 동안 95% 그대로 이어진다는 말이 있다. 중학교 때 수능 등급을 만들어놓지 않고 고등학교에 가서 영어를 잡겠다고 생각하면 이미 늦었다. 중3때 고등학생 마인드로 공부하자는 취지이다. 영어는 평생 습득해야하는 학문이다. 좀 더 자발적이고 목표를 가지고 성취를 하고 다시 그 힘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학원의 역할인 것 같다. 배경미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0
- ''여성리더 되기'' 참가자 모집 ''여성리더 되기'' 참가자 모집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오는 30일 오후 1시 북구 금곡동 부산여성가족개발원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여성리더1040 컨퍼런스''를 연다. 여성이 조직 내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행사. 다양한 분야의 성공한 여성관리자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1부에는 부산은행 김중례 지점장 등 여성관리자 12명의 성공 경험을 듣고, 2부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교육·경영·금융·마케팅·사회복지 등 직종별로 모여 그룹 멘토링을 실시한다. 참가신청 오는 22일까지. 참가비 무료.(330-3434)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강서구 소식 강서구 폐소형 가전제품 무상 수거제도 시행강서구는 1m 미만 소형 폐가전제품을 동주민센터가 무상으로 수거하는 ‘폐소형 가전제품 무상 수거제’를 시행한다. 지금까지는 소형 가전제품을 버리기 위해서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고한 후 수수료를 내고 처리해야 했다. 선풍기, 오븐렌지 등 상대적으로 중량과 부피가 큰 폐가전제품은 수거 요청시 동주민센터가 직접 방문 수거한다. 단, mp3, 휴대폰 등 규모가 작은 소형가전제품들은 동주민센터에 직접 가져와야 한다. 1m 이상 대형 폐가전제품(TV 냉장고 에어컨 등)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1599-0903)로 예약후 처리하면 된다. 문의 강서구 청소자원과 2606-4075~7 강서진로직업체험 지원센터 재능나눔 멘토링 사업 실시 강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대학생 강사들이 재능을 나눠 기초학력을 증진하는 재능나눔 멘토링 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은 저소득층, 한부모자녀 등 소외계층 자녀들이며 신청은 11월17일까지이다. 재능나눔 멘토링 사업은 학습(국 영 수) 및 예체능 분야로 신청방법은 유선통화후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팩스(2699-8725), 이메일(gs.job@daum.net)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문의 강서진로직업체험 지원센터 2699-8723~4 동물등록제 단속유예기간 연장전국적으로 3개월 이상 월령의 반려견에 대한 등록제가 의무화된다. 2013년 1월1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나 단속유예기간을 올 12월31일까지로 연장하고 등록제도 의무화를 홍보하고 있다. 동물등록대행지정병원 또는 동물판매소에서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방법은 내장형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또는 인식표 중 선택할 수 있다. 등록수수료는 등록방법별로 1~2만원이다. 등록대행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신청서 작성, 등록방법에 따른 수수료 납부, 마이크로칩 등의 시술 후 동물등록증을 수령 받으면 된다. 장애인 보조견 및 유기견을 입양 또는 기증받아 등록하는 경우 등록 수수료 전액을 감면받는다. 등록대상동물을 등록하지 않으면 동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문의 강서구청 지역경제과 2600-62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7
- 칼럼-행복한 학교는 멀리 있지 않다! 담배, 술, 폭력, 왕따! 우리 시대 학교가 안고 있는 대표적인 문제들이다. 이제 더 이상 학교는 추억이 깃드는 장소가 아니라 숨죽여 하루하루를 버텨야 하는 공포의 공간이 되어가고 있다. 갈피를 못 잡는 교육정책은 학부모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과도한 분량의 행정 업무는 교사의 열정을 식게 만들고 갈수록 심화되는 학원경쟁은 학생들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가고 있다. 그 무엇보다 학교와 학원을 전전하며 아무런 생각도, 기쁨도, 의미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안쓰럽다. 무엇이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무엇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이토록 불행해야 하는가? 이겨야,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성공한다는 잘못된 생각과 인식이 우리 아이들을 지치게 한다. 행복은 경쟁에서 이겨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행복은 바른 가치관에서 온다.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 남을 배려하는 마음! 약자를 보호하려는 마음! 우리 삶의 가치관이 바르게 세워지면 우리는 이기지 않아도 행복하다. 용인 수지에 위치한 펠릭스토 국제 기독학교 아이들! 펠릭스토 아이들은 겉모습만 봐도 너무나도 행복해 보인다. 무엇이 아이들을 이토록 기쁘고 즐겁게 만드는 것일까? 펠릭스토의 3링 시스템이 아이들을 쉼쉬게 한다. 멘토링, 튜터링, 카운슬링이 바로 그것이다. 멘토링을 통해서 꿈을 나누고 튜터링을 통해서 깊이 있게 배우고 카운슬링을 통해서 상처를 치유 받는다. 즉, 소통을 통한 교육이다. 요즘 아이들은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어도 이야기할 대상을 찾기가 쉽지 않다. 혼자서 묵묵히 여러 많은 일들을 격어내야 한다. 아무리 힘든 순간일지라도,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힘이 되어줄 사람이 있다면 아이들에게는 많은 위로가 될 것이다. 펠릭스토의 3링 시스템과 예체능(체육, 미술, 태권도, 음악, 오케스트라) 강화 교육은 감수성이 풍부한 중고등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고 기쁘게 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 링컨은 나무를 베는데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도끼를 가는데 45분을 쓰겠다고 말했다. 쉬지 않고 공부만 하는 것은 많은 아이들에게 독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소통을 통한 가치관 교육과 참여 위주의 예체능 교육은 아이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 줄뿐 아니라 학업능력 향상을 위해서도 아주 유익하다. 이런 점에서,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펠릭스토의 가치교육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우리가 어느 순간 잃어버린 교육의 기본이 아닐 지 다시한번 생각해 봤으면 한다. 펠릭스토 국제 기독학교 다니엘 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부천시 소식 - 2013년 11월 2주 부천시민이 선호하는 문양 전시부천옹기박물관이 옹기의 아름다움과 문양을 살펴보는 ‘옹기의 숨은 보물 展-옹기문양에 빠지다’ 전시를 오는 24일까지 연다. 전시와 함께 열리는 옹기문양 체험전에서는 부천시민이 선호하는 문양도 선보인다. 출세와 부를 상징하는 물고기, 시험합격이나 과거급제를 뜻하는 물결, 부부화합을 뜻하는 꽃, 액운을 방지하는 버선, 장수를 뜻하는 회오리 문양 등을 만나볼 수 있다.오정구 여월동에 위치한 부천옹기박물관은 조선시대 점말 옹기가마터가 있던 자리로, 옹기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와 문화적 뿌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 2011년 개관이래 이곳에서는 ‘장독대체험’, ‘옹기종기모여 도자기 만들기’, ‘물레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032-684-9057 송내2동 나눔 김장 스타트송내2동주민센터가 김장김치를 담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송내2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추옥)와 자생단체들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이웃사랑 행복 나눔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4일에는 400여 포기 배추를 다듬어 절이고, 5일에는 부녀회원과 단체원 등 50명이 참여해 화기애애한 가운데 김장김치를 버무렸다. 담은 김장김치는 홀몸어르신, 한 부모 가정, 장애가정 등 저소득층 100세대와 관내 경로당 14곳에 전달되었다.특히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송학노인정 윤경노 회장이 주말농장에서 친환경으로 직접 기른 50여 통의 배추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송내1동 상자텃밭 콘테스트 열어송내1동주민자치센터가 경로당 어르신이 가꾼 상자텃밭을 대상으로 콘테스트를 실시하고 우수 경로당에 선물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로당 상자텃밭 가꾸기는 유휴 공간을 활용해 어르신의 활력 있는 노후와 여가생활, 경로당 이미지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1경로당 1텃밭 가꾸기 사업이다. 송내1동은 올해 15개 경로당에서 텃밭사업을 열었다.상자텃밭 콘테스트는 상자텃밭 개수와 발육상태를 평가기준으로 삼았다. 그 결과 중앙경로당, 솔안경로당, 우성경로당 3곳이 우수 경로당으로 선정되었다. 우수경로당에는 쌀 20kg가, 나머지 경로당에는 10㎏의 쌀이 상품으로 전달되었다. 자녀와 함께 보던 책 265권 기증지난 4일 원미2동 주민센터에 책 풍년이 들었다. 원미2동 자전거사랑회 총무인 도경희 씨가 자녀와 보던 책 265권을 많은 주민과 함께 볼 수 있게 해달라며 기증했기 때문이다.기증된 책은 원미2동 민원실 만화문고의 빈 공간에 채워졌다. 현재 문고에는 별과 별자리 등의 과학탐험을 다루는 전집, 개미의 하루 등 자연의 신비를 내용으로 하는 전집류, 사계절 꽃꽂이 전집, 사업가 25시, 자전거생활 등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책들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032-625-5681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 제15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13)이 지난 7일 오후 7시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데프콘이 참석한 가운데, KBS 박지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축하공연에서는 여고생 가수 ‘퍼니 컬렉션 보선’이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리틀 위치’를 시작으로, 초청된 융 헤넨감독의 ‘피부색 꿀이 상영되었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서 주목을 받았다. ’마크로스’의 원작자이자 메카닉의 신으로 불리는 카와모리 쇼지 감독, ‘요푸공의 아야’ 감독이자 앙굴렘 작가상 수상자 마르그리트 아부에, 일본NHK의 애니메이션 평론가 히카와 류스케와 제1회 아시아 애니메이션 포럼의 기조강연자 후츠예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밖에도 홍보대사로 데프콘이 활약하게 된다. 한편 올해로 15회를 맞는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천시청과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전 세계 30개국 180편의 애니메이션이 상영될 예정이다. 시민공모 시, 김영미 최우수 선정 ‘시(詩, 市)가 활짝’ 시민 공모전 심사결과, ‘참 좋아! 햇살 같은 부천에 별 같은 사람들이 있어’를 쓴 김영미 씨가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이밖에도 우수상에는 ‘멈춰 서면 풍경을, 걷다 보면 추억을, 뛰면 꿈을 만난다’에 김남수, ‘화사한 복사골에 사는 당신은 순정만화 주인공’에 목현아 씨가 각각 차지했다. 부천시는 올해부터 도로변 육교 현판 등에 시정슬로건 대신 희망·사랑·나눔 등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감성의 시와 그림을 걸어 부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있다. 선정된 우수 작품들은 오는 12월 시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과 함께 내년까지 부천시내 육교 현판에 게시될 예정이다.여성창업아카데미 참여자 모집부천시여성회관에서는 창업을 희망하는 부천시 여성들을 위한 여성창업아카데미를 3주간 동안 모두 5회로 연다. 창업아카데미에서는 창업의 기초부터 실전, 현장탐방을 통해 여성 소자본창업, 공동창업 등에 필요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교육 후에는 수료생을 위해 분야별 경영지도사 전문가를 배치해 창업에 대한 심도 있는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선착순 40명이다. 문의:032-320-6343고강1동장학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오정구 고강1동장학회가 장학금 60만원을 중고등학생 6명에게 전달했다. 고강1동장학회는 생활이 어려운 학생의 향학열을 높이고 지역 역군을 육성하기 위해 1993년 주민 70여 명의 뜻을 모아 1200만원의 기금으로 설립해 현재까지 2000여만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변창순 고강1동장학회장은 “고강1동장학회는 기금 이자수익금으로 매년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미래의 꿈나무를 육성하는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과학창의앰배서더 강연회‘2013년 과학창의앰배서더’ 강연회 사업에 선정된 한울빛도서관이 오는 16일 우주과학 작가 김지현 씨를 초대해 ‘우주탐험과 별자리여행’이란 주제로 특별 초청 강연을 연다. 과학창의 앰배서더란 학생들의 이공계 진로 촉진과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 후원으로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시행해오고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문의:032-625-46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도심 속 대안학교 ‘한국기독국제학교’미국의 명문 사립학교, 일산에서 만나다 ‘한국기독국제학교’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9월 풍산역 근처로 확장 이전한 한국기독국제학교는 학교의 문턱을 낮춰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열었다. 올 초 신설된 영어특성화반이 시작이었다. 한국기독국제학교(KICS)의 조슈아 리 교장은 “기존에는 귀국학생만 입학 할 수 있었다면 앞으로는 국내학생을 포함해 누구나 입학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투철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양성과 인성교육까지 책임지고 있는 도심 속 대안학교 ‘한국기독국제학교’를 찾았다. 꿈을 키워주는 국제학교, 누구나 도전한국기독국제학교(교장 조슈아 리)는 중고등부 대안학교다. 미국의 크리스천스쿨과 협약을 맺고, 미국학교의 교육을 그대로 실시한다. 1999년 방과후 교실로 시작해 2013년 현재 150여명의 학생이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고 있다. 특히 1회부터 5회까지 졸업생 전원이 세계 100대 명문대학에 입학하면서 수준 높은 학교로 정평이 나 있다. 한국기독국제학교의 조슈아 리 교장은 “10여 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국내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길러낼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갖췄다”며, “멘토링 시스템과 인성교육, 신앙교육에 힘써 학생들의 꿈을 찾아주는 학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설명한다. 또, “국제부의 명성 그대로 국내부에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로 둥지를 튼 한국기독국제학교는 600여 평의 쾌적한 시설을 자랑한다. 공원으로 둘러 쌓여있어 공기가 좋고, 인근에 축구장과 운동장이 있어 맘껏 뛸 수도 있다. 도심 속 대안 학교라 서울에서 통학하는 학생도 많다. 조슈아 리 교장은 “한국기독국제학교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교육, 스스로 배우는 교육, 세상을 섬기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며, “사람다운 사람, 주체적인 사람을 키워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차별화, 전문화된 세계화 교육한국기독국제학교는 교육 커리큘럼이 탄탄하다. 특히 세계화 교육에 충분한 교육 콘텐츠를 확보해 기존 대안교육과는 분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국제부에서는 미국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 전 과목이 미국 사립학교처럼 운영되며, 고교 과정 ‘독수리 프로젝트’에서는 SAT와 TOEFL을 중심으로 영성, 체력, 독서, 대인관계 훈련 등을 교육한다. 작년 가을부터는 국어와 국사도 가르치고 있다. “제대로 준비가 안 된 학생들이 유학을 가면 졸업을 하기 어렵습니다. 한국기독국제학교에서는 미국학교의 교육을 그대로 하기 때문에 미국대학에 가서도 우수한 학점을 받습니다.” 예술부는 국제부 과정의 필수과목만 이수하고, 전공이론과 실기를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국내 대학과 기독교 대학, 미국과 영국의 Music & Art School 입학이 보장된다. 또, 미국대학 진학을 위한 지역별, 전공별, 성적별 로드맵을 연구하는 ‘국제학교교육연구소’를 운영해 교육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학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원어민 교사는 북미권의 유명대학을 졸업한 재원으로 신앙심이 깊고, 열정이 넘친다. 예술부 교사도 국내 명문대학 및 유학파 출신이다.영어특성화반, 국제부 50% 교육비 국내대학 진학을 위한 영어특성화반(국내부)은 국제부 교육비의 50%만 받는다. 수업료가 싸다고 해서 가르치는 내용이 빈약하지는 않다. 국제부 원어민 교사가 가르치고, 과학, 역사 등은 이중 언어가 가능한 한국인 교사가 가르친다. “영어가 부족한 국내학생을 위해 랭귀지 코스를 개설해 미국의 교과과정 이수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습니다. 학습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이중 언어가 가능한 교사를 투입해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철저한 1:1 멘토링 시스템으로 실력향상이 가능합니다.”영어특성화반은 유학을 다녀온 학생이나 해외 유학 경험이 없는 국내학생 모두 지원을 할 수 있다. 영어를 어려워하는 학생이 영어특성화반을 거쳐 국제부로 옮길 수도 있고, 국내대학에 영어성적 우수자로 수시 지원할 수도 있다. 조슈아 리 교장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영어특성화반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앞으로 일산지역 학생들이 많이 와서 꿈을 가지고 공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1월 9일, 12월 7일 입학설명회한국기독국제학교에서는 11월 9일, 12월 7일(토) 오후 2시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내년 봄 학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설명회로 중등학생(G5~G12)을 대상으로 한다. 부모와 학생 모두 건전한 기독교인이어야 하며, 10% 범위 내에서 비신자도 지원가능하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1271 (풍산역 건너)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2
- 광주시교육청 교직원 교육기부 실천 나서 광주시교육청은 교직원 교육기부단 발대식을 갖고 교육기부 실천 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14개팀(45명)이 선정됐으며 올 연말까지 학교현장에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한다. 교직원 교육기부단은 학생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나눔과 소통의 학교문화를 유도해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결성됐다. 교직원이 가진 다양한 인적자원을 토대로 기부 활동을 펼쳐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기부 분야로는 신명나는 다문화교육, 저소득층 인재육성 멘토링, 난타·사물놀이, 성교육·성폭력 예방교육, 비전·진로 교실, 피구·티볼·탁구 등이다. 또 디지털 키트·로봇활용 2013-09-26
- 성공적인 미국 대학 유학 위한 교육과 종합 컨설팅 지난 2001년 카플란센터코리아를 도입해 미국 대학·대학원 입시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해 온 중앙일보교육법인과 미국의 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인 IECG(International Education Consulting Group)가 차별화된 미국 대학 입학과정을 마련했다. 각 학생의 수준과 목표에 맞는 대학 입학부터 대학생활 적응, 지속적인 진로컨설팅까지 제공해 성공적인 유학으로 이끄는 ‘중앙일보교육법인 - IECG 국제과정’이 바로 그것이다. 국내 대학 입시준비를 해 온 고3 학생이나 재수생, 국내·외 대학 재학생 중 미국 대학 유학에 도전할 학생들에게 꿈을 이룰 기회가 될 이 국제과정을 소개해본다.미국 대학 입학부터 졸업 후 진로컨설팅까지IECG의 신관수(Sean Shin) 대표는 미국 미네소타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의 ESL 프로그램을 만들고 어학연수원장과 외국인학생 입학처장으로 근무한 10년 경력의 교육전문 컨설턴트이다. 신 대표는 경인교대와 서울교대에서 운영했던 미네소타대학교 국제과정에 대한 컨설팅도 담당해 다년간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왔다. 국제교육 전문가(국제교육학 박사)인 신 대표와 국내 글로벌 교육 선두주자인 중앙일보교육법인의 오랜 교육 노하우가 만나 ‘중앙일보교육법인 - IECG 국제과정’이 완성됐다. 이 국제과정에서는 전문컨설턴트의 1:1 컨설팅으로 학생의 성적과 적성, 진로에 맞는 진학계획을 수립한 후 미국 대학 수업적응을 위한 어학과정 및 모의수업, 커리어 플래닝, 1:1 진로멘토링까지 진행된다. 우선 영어성적과 내신 성적에 따라 수준별로 그룹을 나눠 목표 대학을 선정한 후 집중 어학과정과 미국 대학 모의수업이 실시된다. 미네소타대학교의 ESL 프로그램을 접목시켰기 때문에 이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토플 성적 없이 제휴를 맺은 미국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교육은 단순한 ESL 과정이 아니라 미국 대학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 아카데믹한 영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대학 진학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입학 후에도 각 학년별로 취업 및 대학원 진학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커리어 플랜을 제공한다. 국제과정을 거쳐 미국 대학을 졸업한 선배와 1:1 온라인 멘토링 기회도 마련해 유학생활과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전·현직 미국 대학교수 등 최고의 강사진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국제과정들에 비해 교육과정이 보다 특별하고 전문적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18년 경력의 전(前) 미네소타대학 총장을 비롯해 전 국내대학 총장, 전·현직 미국 대학교수 등이 자문위원을 맡아 학생들을 위한 리더십 특강과 미국 대학교육에 대한 강의로 유학 의지를 다질 수 있게 해준다. 유학생 학부모들에게 정보를 주는 다양한 세미나도 개최한다. 전 미네소타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ESL 교사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방학 때는 현직 미국 교수들도 방한해 대학에서 실제로 강의하는 과목을 모의수업으로 진행함으로써 대학 입학 후 수업에 바로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렇게 다년간 글로벌 인재를 배출해온 검증된 교육과정에 최고의 강사진이 더해져 더욱 신뢰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유학 준비 안 된 학생들 위한 최적의 교육과정이 국제과정은 특히 토플이나 SAT 등 미국 대학 진학에 필요한 준비를 미리 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학 프로그램이다. 서류심사와 어학능력 시험, 면접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은 1년간 국내에서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은 후 자신의 실력에 맞는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입학허가를 받고 학점을 따기 원할 경우 국제학생들을 위한 미네소타대학교의 ‘국제 자율전공 코스’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코스에 지원하면 학생으로서 신분이 보장된 상태에서 국제과정을 시작할 수 있다.IECG의 신관수 대표는 “미국 대학은 쉽게 준비하고 가면 그만큼 실패할 확률도 높기 때문에 1년간 국내에서 최대한의 학습량을 소화하고 입학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따라서 이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지고 학습습관도 잡혀 유학 후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설명회 주제 : 고3 수험생들을 위한 미국 대학 교육 및 입학 정보일시 : 11월 15일(금) 오후 2시장소 : 서초구 반포 1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