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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후곡 본스카이영어학원 스티브 원장에게 듣는 예비 고1 영어학습법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이 올해 2022학년도 수능에서 과목별 EBS 연계율을 기존 70%에서 50%로 낮추고, 영어과목은 100% 간접연계 방식으로 출제한다고 예고해 올해 대입에서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입시전문기관들은 얼마 전 치러진 9월 모의평가(모평)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4.7%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했다. 후곡 학원가에 자리한 본스카이영어 스티브 원장은 “주요 대학 수시전형에는 수능최저등급기준(수능 최저)이 적용된다. 영어 절대평가제 하에서 주요 과목 중 상대적으로 등급을 따기 쉬운 영어과목 1등급 획득을 통해 수능 최저를 충족하는 전략이 대입에서 유리하다. 하지만 1등급 비율이 줄어들면서 대부분 학생들이 예상 등급에서 한 등급 내려가는 상황, 이렇게 되면 수능 최저를 맞추는 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영어학습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대입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예비 고1이 수능 1등급을 획득하려면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현저하게 줄어든 학습량, 암기 위주 공부방식으로는 고교 영어 1등급 어려워스티브 원장은 먼저 영어 절대평가제 시행 이후 시험 난이도는 별 차이가 없으나, 학생들의 영어 학습량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을 등급 하락의 원인으로 진단했다. “수능영어 문제 수준은 절대평가제 아래서도 상대평가 때와 비교해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치러진 지난해 시험이 이례적으로 쉬워 1등급이 12% 정도 나왔지만, KICE에서 1등급을 전과 같이 7~8%로 맞추려 한다면 수능 난이도는 예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다. 하지만 학생들의 영어 학습량은 상대평가제 때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 1등급이 4~5%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그는 또한 일산 대부분 중학생들의 영어공부가 ‘내신점수 내기’에 초점이 맞춰져 단순 암기 위주로 이뤄지면서 ‘진짜 영어실력’이 쌓이지 않은 채 고교에 진학하게 되는 것에도 문제가 크다고 지적했다. “단순 암기 방식의 공부로는 실력을 쌓을 수 없다. 현행 입시제도하에서는 실력이 쌓이지 않으면 좋은 점수를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예비 고1 영어학습, 1등급 기반 될 ‘실력’ 기르는 게 핵심문법과 어휘 실력 탄탄히 다져야 사고력 요하는 독해도 가능해스티브 원장은 고교에 진학해서도 높은 성적을 내려면 중학교 때 깊이 있는 공부를 통해 ‘실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게 부실했다면, 예비 고1때 고등학교 영어학습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 준비된 상태에서 고교에 진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를 잘 닦는 것, 영어의 기초인 ‘문법과 단어’ 실력을 탄탄히 길러야 한다.문법은 이론 암기식 공부가 아니라, 정확하게 원리와 원칙을 익히고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한다. 예비 고1때는 특히 단어(어휘) 실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고교 시험은 중학교에 비해 난이도가 훨씬 높은데, 학교 선생님들이 시험에서 가장 많이 난도를 높이는 것이 바로 어휘”이기 때문. 이렇게 영어의 기초인 문법과 어휘 실력을 탄탄히 다져놓으면 해석이 자연스럽게 되며 사고력과 추론능력 등을 요구하는 ‘독해’가 가능해진다.실전 적용 능력 길러 문제 해결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훈련, 그리고 1:1 지도본스카이영어에서는 예비 고1 학생들이 고교 내신과 수능에서 1등급 획득의 기반이 될 실력과 실전 적용능력을 기르는 데 힘쓰고 있다.문법은 단순 문법 이론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구문 어법을 중심으로 가르친다. 문법과 독해는 따로 떨어진 게 아니므로, 문법 원리와 원칙을 정확히 익히고 그것이 독해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깨우치도록 가르치며 실전 적용 연습을 중시한다.어휘는 학생마다 실력에 맞는 개별 맞춤 어휘책을 제공해 공부하도록 하고, 개별로 단어 테스트를 치른다. 문법과 어휘 모두 실전에서 바로 응용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매 수업시간 및 매주 실전 모의고사를 치른다.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서 글의 구성을 파악하는 능력과 사고력, 추론능력 등을 계발시킨다. 이러한 과정에서 1:1 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모르는 부분을 캐내 다시 알려주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는다. 이러한 학습은 학생들의 진정한 실력향상으로 이어져, 학생들이 공부하는 재미를 알아가고 성취감을 얻는 계기가 된다. 학습의 재미는 실력이 깊어지면서 스스로 문제해결이 가능해졌을 때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스티브 원장은 “중학교 시험은 사실 암기를 열심히 하도록 지도하면 점수를 잘 낼 수 있다. 하지만 본스카이영어에서는 학생들의 진짜 실력을 길러주기 위해 깊이 있는 공부를 시키는 것”이라며 “‘역량을 키워라’가 학원 모토 중 하나다. 실력과 깊이를 길러주면 점수는 당연히 따라온다”고 강조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62 (일산동 신일산연합상가) 2층문의 031-911-9399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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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서 명문대 보낸 중학생 엄마들의 학년별 학습 전략 ! 초등,중등,고등 할 것 없이 학년이 올라간 상황에서 많은 부모님들께서는 점점 대학입시의 나이에 가까워지는 것을 걱정하실 때다. 과연 여러분은 준비가 되어 가고 있는가. ^^ 오늘은 중학생의 학습코칭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중학교 1학년: 진로 탐색과 영어 및 주요 과목 내공강화의 절호의 기회자유학기제의 시행으로 예비중과 중학교 1학년 당장의 내신부담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1년 후 큰 곤혹을 치르지 않으려면, 대학입시를 향한 기초를 탄탄히 준비하려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두 가지 측면에서 올 한해를 계획해야 한다. 첫째, 영어기초와 주요과목의 기본기를 집중적으로 쌓을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알다시피, 모든 과목은 집중해야 할 시기가 존재한다. 고학년 일수록 수학쪽에 공부를 많이해야 하고 나이가 어릴수록, 그리고 시험이 없이 쭈욱 내공을 다질 수 있는 기간에는 영어라는 언어 과목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언어라는 과목은 하나의 개념으로 해결되는 과목이 아니기에 꾸준하면서 집중적으로 투자 하는 것이 좋다. 중2가 되어서 내신 때문에 학습 스키마를 만드는 기간이 띄엄 띄엄 된다면 학습력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반드시 중1 때 까지는 국어과목중 비문학 글읽기력은 최선을 다해서 집중해주는 것이 좋다. 수능과목은 읽기 시험, 사고력 시험이며 자기주도 학습의 핵심 엔진은 읽기 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또한 중학교 영어 성적이 좋다고 하더라도 고등학교 진학시 수능형 영어와 내신 시험을 만났을 때 언어사고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좋은 성적을 받기가 매우 어려워 질 것이다. 필자의 자녀도 중1이다. 역시 우리 아들도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키워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언어 과목은 학년이 어릴 때 미리 많이 공부해 둘수록, 빨리 쌓아둘수록 고교 진학 후 확실히 명문대 진학에 유리한 과목이니, 영어와 비문학 읽기 내공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중학교 2학년: 내신 기선제압과 영어내공 극대화많은 친구들이 적어도 이제부터 주기적인 내신시험을 보게 될 것이다. 내신3주간의 집중적인 공부 집중력과 스트레스 관리능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시험은 그 자체가 학생들에게 부담이고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의 노력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은 본격적인 시험 릴레이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준비이다. 이를 위해 실전을 가장한 시험 훈련, 목표 성적을 설정하고 이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계획 짜기등은 고교 진학 이후를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습관화 들여야 한다.학교시험의 성패는 학생의 내신 3주 집중 학습과 잠재된 실력도 중요하지만, 평소 학습에 의해 조성된 공부 정체성의 상대성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는다. 첫 내신은 향후 2년, 아니 5년을 결정할 이정표적인 시험임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첫 시험 준비와 함께 영어내공에 대한 노력은 흐르는 강물처럼 멈추지 말고 나아가야 한다. 영어내공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2~3년간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함을 재차 강조하는 것은 역설적으로 학생이 이 영어내공의 필요성을 이 시기에 쉽게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중2 첫 시험이 끝나고 나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엄마와의 대화를 좋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중2가 되면 정말 많은 학생들은 엄마와의 사이가 극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아이의 자존감을 바닥을 치는 경우가 많았다.자녀가 사춘기 시절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시험 성적으로 엄마는 엄마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맘이 상할 대로 상해지기 때문이다. 이 상태로 고등학교 진학하면 실패확률이 매우 높다. 그러니 아이가 첫시험이 끝나고 제발 비난하지 말자 ! 그들도 최선을 다한 결과였을 것이다. 중학교 3학년: 고교진학을 위한 내신, 대학입시를 위한 내공완성영어는 고교 시절 필요한 어휘력, 문법 스키마, 구문력, 언어사고력, 유형 독해스킬과 같은 실질적인 영어내공을 필히 만들어야 한다. 중3은 곧 예비고등학생이며, 1년 후 직접적으로 노출될 방대한 영어환경에 대한 사전 준비를 고등학교 가기 전까지 마무리 한다는 비전을 갖고 공부한다면 강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1 첫시험 내신 쇼크는 과히 매우 크고 충격적이다. 특히 학습 습관이 단기 내신형인 아이들은 고등학교 가서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성적들 뒤집기는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들다.그러니 수능형 학습 습관을 장착시키는 최종 노력은 중3 겨울방학 때 까지이다.그리고, 명문대 진학의 시작은 우리 아이 지원전략에 부합하는 고등학교를 선택하여 보내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엄마의 정보력은 우리 아이 파악, 그리고 그에 맞는 고교 선택이다. 부디 우리 아이들의 고3으로 가는 길에 아이들도, 우리 어머님 들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시행착오 없이 가시길 바래 본다. 목동 영어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병창 대표 원장 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1-09-30
- 수능영어 대비를 하는 중학생들의 영역별 효과적인 영어학습 방법 대치동과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수능영어 대비를 중3까지 마무리 해주는 영어학습의 teaching과 coaching system의 효율적인 학습방법으로수능영어 대비는 중3 겨울방학때까지 끝내야 한다!그럼 중학생들의 수능영어의 영역별 학습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까?특목고나 자사고를 준비하는 중학생들, 일반 명문사립고 진학을 목표로 둔 중학생들, 일반 사립고, 공립고를 준비하는 중학생들도 있다. 진학하려는 고교의 형태는 차이가 있을지라도 수능영어를 학습하는 중학생들에게 도움이될 만한 그동안의 경험을 통한 효과적인 수능영어 영역별 학습방법을 살펴보겠다.중학생의 현재의 수능영어 영역별 레벌테스트가 중요하다. 중학생이지만 수능영역별 영어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며 아이에 맞는 영역별 테스트 결과에 따른 수능영어 영역별 학습방법을 아이의 영역별 특성에 따라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수능영어의 5대 영역은 듣기영역, 어휘영역, 어법영역, 독해영역, 쓰기영역으로 나눌수 있다.5대영역의 균형잡힌 수능영어형 중학생들의 영어학습전략을 살펴보자. 물론 중학생인 우리 아이의 현재의 중등,고등 영어실력을 테스트 해보고 거기에 맞는 개별 맞춤 수능영어형 학습전략을 수립.적용해야함은 기본이다.수능형 영어의 영역별 효율적인 학습전략의5대 영역들중에서 듣기영역은 우리 아이의 레벨에 맞는 듣기 실전문항들을 꾸준히 풀고 틀린 문항들은 Dictation을 해야한다. 오답듣기 문항들은 모르는 단어들을 정리하고 반복해서 듣게되면 효과적이다. 또한 반복해서 문장들을 듣고 직접 입으로 소리내어 읽어보는 것이 좋다. 듣기영역도 오답부분을 분석해보면 길찾기 문항, 물건구매 계산문제, 두사람의대화중 남자의 말에대한 여자의 응답등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수능형 어휘영역 학습은 레벨별 영어어휘를 먼저 온라인 학습을 하는것이 효율적인데, 1단계로 부담없이 원어민의 음성을 듣고 해당 영어 스펠링에 해당 한글의미를 고른다. 2단계로 이번엔 한글의미에 맞는 영어스펠링을 고른다. 3단계로 해당단어를 예문속에서 빈칸에 해당 단어를 선택한다. 4단계로 어휘의 스펠링을 직접 치고 5단계로 오답어휘는 3번씩 쳐서 한개의 어휘를 5단계 학습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어휘를 숙지하는것이 중요하다.다음으로 레벨에 맞는 어휘집을 매일 꾸준하게 암기해야 한다. 특히 어휘학습은 매일 일정 분량을 정해서 암기후 테스트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수능형 독해학습은 우선 구문독해를 통한 어휘확장 학습이 효율적인데 특히 독해속에서 필수어휘의 품사별 어휘정리, 풍부한 동의어들 정리가 필요하다.또한 단문독해나 장문독해의 소재와 주제잡기, 내용요약 학습능력을 키우는것이 필요하다.수능형 영어 독해파트별 학습도 필요하다.특히 빈칸추론문항, 내용요약의 키워드 잡기, 문장삽입 문항, 순서잡기 문항등 수능 유형별 유형학습이 필요하다.수능형 쓰기영역 학습은 한글을 영어로 자연스럽게 옮길수 있는 영작능력이다. 특히 수능형 영어학습에서도 중요할 뿐만아니라 중등.고등의 내신영어의 변별력있는 고난이도 문항들을 위한 주요한 파트라고 볼수 있다.중3 겨울방학때까지 수능영어 실력을 탄탄하게 쌓기 위해서 수능영어 5대 영역별의 효율적인 영어학습 계획을 수립후에 실천해 나가면 첫 고1영어 전국모의고사에서 100점은 물론 나아가 고교 입학후 첫 1학기 중간고사에서 1등급을 받을수 있는 것이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의 영어실력이 탄탄해져서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1-09-30
- 수능영어 대비는 중3 겨울방학 때까지 끝내야 한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대치동에서 고3수험생 제자들과 중학생때부터 같이 땀 흘렸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수능이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올해 11월 18일(목)에 시행되는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기존 수능과 달라지는 것을 살펴보면 작년 고3까지는 EBS 영어교재의 70%이상의 직접연계 이었던 수능영어가 현재 고3부터는 EBS 영어교재의 연계율이 50%로 떨어지고 직접연계가 사라지고 간접연계로 변경된다는 것이다.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시행된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그 이전에는 상대평가였던 수능영어 1등급 4%비율 이었던것이 절대평가에서는 영어 90점 이상이면 1등급, 80점 이상이면 2등급, 70점 이상이면 3등급 이다. 2021년 9월1일 시행된 수능 모의평가(9월모평) 영어는 6월 모평 영어처럼 지난해 수능영어 보다 어렵게 출제되어 1등급,2등급,3등급 비율이 전체적으로 줄어들었다. 올해도 수능영어가 절대평가임에도 불구하고 수능 영어영역이 어렵게 출제될 것이며 결국 수능에서 영어영역이 중요한 과목으로 부상할수 있다. 수능 영어영역에서 1,2등급을 확보하지 못하면 수시전형의 수능최저 학력기준 충족에 비상이 걸릴수 있다.2021년 11월 18일(목) 실시되는 2022년 대학수능시험 영어영역에서 좋은 등급을 받으려면 탄탄한 영어실력이 기반이 되어 있어야 한다. 수능 시험장에서 처음 접하는 영어 지문들을 제한된 시간안에 풀려면 먼저 수능영어의 풍부한 막힘없는어휘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정확한 속독속해 능력과 지문들의 주제를 끌어낼수 있는 독해실력이 요구된다.수능어법 2문항인 순수 어법 1문항과 문맥속에서 잡는 어휘형 어법 문항 1문항도 놓치지 않도록 학습해야 한다. 수능 듣기 17문항에서 1문항 이라도 틀리지 않도록 수능 전날까지 수능영어 실전 듣기 연습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그럼 어렵게 출제되는 수능영어에서 완벽한 1등급 을 위한 100점(만점)을 받기 위해서 언제까지 수능영어를 마스터 하는 것이 좋을까?가능하면 중3 겨울방학이 끝나는 2윌말까지 수능영어 1등급인 90점이상 나올수 있도록 영어학습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기를 바란다. 3월에 입학하는 고1 때까지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을 쌓아 놓아야 고등학교 내신영어에서도 좋은 영어등급을 받을 수 있는것이다. 특히 영재고, 과고, 외고, 국제고,자사고들과명문 사립고들을 목표로 하는 현재 중학생들은 고교 입학후에 4월말부터 시작되는 무한경쟁의 내신영어에서 확고부동한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완벽한 수능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고1부터 수능영어를본격적으로 준비하는 학생과 고1 입학전인 중3 겨울방학 때까지 수능영어를 마스터하는 학생중에 누가 고교 내신영어에서 상위권의 좋은 등급을 받기가 수월 할까?중학교때까지 수능 입시영어를 마스터하기 위한 기본은 구문독해 속에서 풍부하고 막힘없는 수능어휘실력을 쌓아야 한다. 수능 어휘는 단순 암기보다는 많은 동의어들의 연결, 반의어들, 품사별, 혼동 어휘들을 별도로 정확히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풍부한 수능어휘 실력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수능어법 실력을 갖추고 속독속해의 수능 독해실력을 키워야 한다. 특히 수능영어만이 아닌 고교내신 영어의 변별력 높은 영어 상위등급을 결정짓는것은 결국 탄탄한 어휘 확장능력과 수능어법의 응용능력, 탄탄한 독해실력 기반의 직독직해식 Writing 능력이 아주 중요함은 말할 필요도 없다.최 종문중계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2021-09-10
- 제대로 된 공부버릇 여든까지 간다 진도만 빼는 속이 빈 공부법수학 공부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시작했다. 우선 서점에서 정석 책을 샀다. 크기도 작은데다가 연습문제는 빽빽하게 채워져 있었다. 나는 작은 글씨로 모든 문제를 책에 풀었다. 공부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다. 내 책은 금방 닳아버렸다.조금이라도 모르겠으면 바로 답지를 봤다. 해설을 마치 독서하듯 읽어 내려갔다. 그렇게 해설이 이해되면 그 문제를 정복했다고 생각했다. 이런 식으로 공부하니 순식간에 고1 과정을 끝낼 수 있었다. 당연히 빛 좋은 개살구였다. 밑천이 드러나다!고등학생이 된 뒤에도 수학공부는 계속 되었다. 조금이라도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그 문제의 유형을 외워버렸다. 어떤 문제를 풀지 못하면 그 문제를 안 풀어봤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답지를 보고 풀이를 암기했다.이런 식으로 외우면서 공부를 하니 꽤나 많은 유형의 문제들을 잘 풀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내가 수학을 잘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문제는 모의고사에서 발생했다.모의고사는 일반적인 고등 내신 유형과는 좀 달랐다. 처음 보는 유형이 많았을 뿐더러 일부 문제는 평소 풀던 것보다 훨씬 어려웠다. 고난이도 문제를 접하니 머리가 하얘졌고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는 안 좋은 점수를 받게 되었다.처음부터 수학을 못했으면 괜찮았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내가 잘 한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충격은 더 컸다. 단순히 유형화된 쉬운 문제를 남들보다 잘 푸는 수준이었던 것이다. 이후 나는 진짜 공부법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수학을 즐기고 탐구하던 친구들공부법을 잘 몰랐던 나는 사고도 경직되어 있었다. 수학 문제는 매우 어렵고 두려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운 문제를 풀지 못하는 내가 너무 초라하고 하찮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수학 공부에 겁을 먹게 된 것이다.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풀이를 시도조차 하지 않고 당연히 못 풀 것이라고 생각했다.2학년이 되어서야 이러한 갈등은 해소가 되었다. 이과로 진학하면서 수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됐기 때문이다. 그 친구들은 백지 연습장에 수학문제를 쉬지 않고 기계처럼 풀었다. 답지는 절대 보지 않았다.내가 가장 놀랐던 것은 그들이 끊임없이 시도하고 도전했다는 점이었다. 어떤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계속 새로운 풀이를 시도하고 써 내려갔다. 한 문제를 풀기 위해 연습장을 열 장씩 쓰기도 했다. 결국 적합한 풀이를 찾고 풀어내곤 했다.게다가 하나의 풀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쉬운 풀이를 고민하곤 했다. 그리고 학원에서 배워온 각종 스킬을 사용하기도 했다. 그 모습이 너무나 신선했다. 그 후 나는 당장 연습장부터 구매했다. 마침내 얻은 수학 공부법어떤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다양한 풀이들을 끝없이 시도했다. 문제가 어려우면 어떤 점에서 어려운지 분석하곤 했다. 그렇게 기계처럼 문제들을 풀기 시작했다. 점점 어려운 문제들이 풀리기 시작했다. 수학 앞에서 자유를 얻은 듯한 느낌이었다. 다양한 풀이를 ‘시도’하는 것 자체가 수학 공부의 핵심이었던 것이다. 수학은 결국‘사고하고 그 것을 종이에 실현하는 것’이다.답지를 보는 습관도 완전히 버렸다. 기초 문제를 풀 때조차도 답지를 안보고 풀었다. 어떨 땐 정말 쉬운 문제를 한 시간 동안 풀기도 했다. 그렇게 공부하니 실력이 상승된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 번 올바른 방향이 잡히고 나니 이후 시간만 투자하면 실력이 늘었다. 조금이라도 어릴 때 공부 습관을 잡아라공부는 분명 시행착오가 필요한 행동이다.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잘할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공부도 해본 놈이 잘할 수 있다.고등학교를 입학하기 전이 최적의 타이밍이다. 무조건 진도만 빼지 말고 알맹이를 채워야 한다. 아직 그 방법을 알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일단 부딪쳐 봐야 한다. 수학 공부의 방향성을 잡아둬야 한다. 그래야 고등학교 생활이 편해진다.남에게 보여주기 식 공부는 그만하자. 진짜 실력을 길러보자. 절대로 조급해하지 말자. 제대로 수학공부 하자. 때가 되면 실력이 향기처럼 뿜어져 나오게 될 것이다. 기억해라. 잘못된 공부법도, 제대로 된 공부법도 여든까지 간다는 것을!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1-09-09
- ‘대입 자기소개서 폐지로 중요해진 학생부종합전형의 내신과 세부능력 특기사항 관리방법’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에 따라 2024년 대입 자기소개서 폐지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시 자기소개서를 준비하기 위해 고3 여름방학 때는 학생들이 가장 중요한 시기에 정시를 위한 준비도 거의 하지 못하고 부리나케 자기소개서에 매달려야 하는 시기가 되곤 한다. 2022 대입에서 자기소개서가 축소되고 2024년 대입에서는 자기소개서 폐지로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2학년의 경우 생활기록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학부모들의 고민이 많다고 한다.자기소개서 폐지는 자기소개서로 학생부에서 드러내지 못하는 부분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졌고, 대학에서는 평가할 것이 줄어들게 되어 결국에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내신성적과 세부능력특기사항이 중요해지고 면접 또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가장 큰 변화는 생활기록부에서 진로희망을 없애게 되었고, 그 이유는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경험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한정된 경험만으로 정한 진로가 바뀔 경우, 그 진로희망과 지원학과가 다르면 불이익이 있고 합격할 수 없다고 잘못 생각해 온 부작용이 커지게 되었기 때문이다.현재 예비고2. 3학생들은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의 관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을 배우고 나타낼 수 있는 과목을 최우선으로 선택해야 하며, 등급을 잘 받기 위한 과목이 아니어야 한다.일반선택과 진로선택과목으로 구분되어 있고, 성적의 산출방식도 달라 여러 가지 고민으로 전략을 짜야 한다.대학에서 원하는 전공적합성은 진로관련 학습역량이 중요한 평가요소이기 때문에 지원 전공과 관련하여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학업역량과 발전가능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전공적합성에 맞는 계열별 고교 학점제를 잘 활용해서 과목을 선택해서 자신의 역량이 세부능력특기사항에 기재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꼭 알아두어야 할 점은 자기소개서는 폐지되었지만, 자기소개서 항목 중에 진로와 관련된 학업탐구역량이 학교생활기록부에 잘 채워질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워서 준비해야 한다.수시에서 자신의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현재 고1 이라면 내신과 세부특기사항관리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인재와고수권 태 숙 영재센터장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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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계획을 매일 수정 실천하니 목표 상위권에 도달 초등과 중등을 지나 고교생의 공부는 대입의 마지막 코스이다. 입시 현실에서 대부분의 예비고생과 고교생의 고민은 올라갈 기미 없는 정체된 성적이다. 하지만 이전의 성적이 아쉬웠던 학생들중에 오히려 고교과정에서 성적을 올려 원하는 진로의 꿈에 가까워지는 경우도 있다. 여기 중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의 성적향상을 이뤄낸 상원고 2학년 정해원 군의 노력과 그 공부법을 들어보았다.“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이유는 고1 때보다 오른 성적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공부 목표이다. 목표는 높게 잡고, 일, 주, 월 단위로 수정하며 좁혀갔다. 시험 기간은 일 11~12시간 공부하며 4~5시간만 잤다. 시험을 못 봤을 때도 후회보다는, 공부량과방식을 새롭게 짜고 수정했다. 그 과정에서 공부해도 점수가 안 나오는 과목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늦더라도 자기 공부 방식을 찾아 끊임없이 시도해야 한다.”즐겁던 중학교를 끝으로 입시출발점 예비고1 학생에게 무슨 일이고등 2학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게 된 정해원 군.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공부를 잘한 것은 아니다. 공부는 제쳐두고 밝고 즐겁기만 했던 그에게 예비고1이 돌아오자, 긴장한 사람은 오히려 어머니였다.워낙 놀기 좋아하고 공부 습관이 안 잡힌 자녀를 누구보다 잘 아는 어머니는 자기주도학습 능력부터 길러야 어렵다는 고등학교 공부를 할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학원을 옮겼다고 성적이 곧바로 오를 수는 없었다. 여전히 떠밀려 하는 공부 습관은 물론 진로와 진학도 남의 일처럼 멀고 가슴에 다가오지 않았다.정 군은 “그러던 중 공부를 나름 열심히 했다고 여겼던 고1 처음 성적이 중하위권으로 나왔다. 중등 때 늘 봤던 점수라 크게 놀라지는 않았지만,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좌절감이 컸다. 또한 계속 성적에 변화가 없으면 어떻게 할지 마음속 충격이 맴돌았다”라고 공부 전환 시점을 회상했다.공부 목표를 정하고 실천 의지를 매일 점검하다중하위권 성적표를 든 정 군이 가장 먼저 한 일은 공부 시간과 공부 방법 바꾸기였다. 막연한 공부 시간 대신 월과 주간 그리고 일일 학습 계획을 세우고 수정했다. 또 공부법에서 국어는 학교 시험을 중심으로 개념 정리에서 자습서로 확장하고, 수학은 틀린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오답과 정답의 원인을 분석해나갔다.물론 오답의 원인을 찾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렸다. 여기에 그는 정답과 오답은 물론 각 문항을 분석하며 ‘왜?’란 의문을 풀어내며 공부했다. 특히 개념 공부가 끝나면 그 개념을 정리하며 자신에게 백지테스트를 시켰다. 물론 각 문항을 분석하니 공부 시간도 더 늘어났다. 하지만 알아가는 과정에서의 기쁨과 목표 달성을 통해 자신에 대한 신뢰감이 더 커지는 과정이었다.성적은 개별지도와 시간 및 목표관리 중요정 군의 주요 학습법은 문항 분석과 백지 테스트이다. 이처럼 기본 공부법이 가능했던 점은 개인 성향과 진도에 맞는 세심한 학습매니저님의 체계적인 관리와 개별맞춤지도인 개별지도 전략이다. 가령 영어는 분석본에서 더 나아가 과목별 지도 선생님인 튜터님과 문장별로 재분석을 하며, 지문을 암기했다. 또한 주요 과목의 개별 공부 외에도 학습매니저 선생님과의 지속적인 상담과 체계적인 학습관리도 중요했다. 정 군은 “만일 혼자 의지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진행했다면 지금의 성적 상승으로 이어지긴 힘들었을 것이다. 그만큼 매니저 선생님의 객관적인 분석과 격려 그리고 부족한 과목의 튜터링시스템인 개별지도가 자기주도학습에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성적이 오르자 막연했던 진로와 진학 목표 또한 분명해졌다. 그의 꿈은 멋지고 유능한 호텔리어다. 지금도 그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는 시간이 소중할 따름이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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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전문 토즈스터디 기숙학원, 재학생 겨울방학 캠프 모집 교육부가 발표한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비율이 40% 이상으로 확대되었다. 내년 입시부터는 수능 성적 위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비율이 증가하며 상위권 학생들도 대입 성공을 위해서는 수능 대비가 필수가 된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내신과 비교과 활동 등으로 정신없이 바쁜 재학생들이 학기 중에 수능을 학습한다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남학생 전문 토즈스터디 기숙학원에서는 개인수업과 인강수업으로 재학생들이 오롯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몰입과 순공을 위한 겨울방학 캠프를 모집한다.재학생을 위한 일대일 개인수업과 맞춤형 그룹 관리수업으로 실력 UP~정시가 확대된다고는 하지만 모든 수험생들에게 기회가 많아진 것은 아니다. 더욱이 재수생 및 N수생과 경쟁해야 하는 재학생들에게는 그들의 특성에 맞는 전략적인 학습이 중요하다. 특히 실력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려 입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인 겨울방학을 놓쳐서는 안 된다. 이에 토즈스터디 기숙학원은 일대일 개인수업과 수준별 맞춤식 그룹 관리수업으로 차이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겨울방학 캠프를 솔루션으로 제시하고 있다.대치동과 목동에서 인정받은 SKY 출신의 우수한 대입반 강사진의 수업은 과목별로 기본-핵심-고난도의 난이도별 세분하여 진행한다. 국/수/영 10년 기출문제 분석 수업을 통해 예비 고1~예비 고3 재학생들이 준비해야 하는 학습 방향과 목표를 설정해준다. 일대일 개인레슨으로 꼼꼼하게 챙기고 관리하는 수업 방식은 학업 성취도와 실력 완성에 큰 도움이 된다.독학 남학생에게 최적화된 전문 학습 코디 시스템과 관리오랫동안 남학생을 전문으로 지도해온 토즈스터디 기숙학원은 인강을 수강하며 학습하는 남학생들의 기질과 성향, 특성에 맞춰진 학습 코디 시스템과 관리가 강점이다.국/수/영 전담 학습 코디가 월간 모의고사 결과를 분석하여 제시하는 취약점 보완을 위한 학습 코디는 문항별로 주요 포인트를 알려줘 오답 자료를 개인별 작성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혼자서 공부하는 독학의 특성상 올바른 학습방향을 잡아주는 관리 시스템은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학습전략이 없는 독학은 수험생들에게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토즈스터디 독학 기숙학원은 어떤 강사의 인강이 적합한지 종합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강 계획, 학습 플래너 작성과 활용, 시간 배분 등 학습 효율을 높여주는 학습 습관까지 잡아주는 특화된 학습 코디 시스템을 운영한다.또한, 철저한 방역을 비롯해 오롯이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소나무와 참나무에 둘러싸인 쾌적하고 넓은 단독 1인실과 2인실의 친환경 빌라형 숙소와 축구장, 탁구장, 농구장, 헬스장 등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시설, 한화 호텔 & 리조트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최적화된 식단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지금까지 노력을 점수로 완성하는 현명한 선택, 수능 파이널반수능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는 지금까지의 학습상황에 대한 분석과 점검을 토대로 확실히 점수를 올릴 수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 이에 토즈스터디 기숙학원은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해 최종 수능 성적을 높이는 수능 파이널반을 운영한다. 각기 다른 학습상황에 맞춰 국어, 수학, 영어, 탐구과목 등 과목별 & 영역별 약점을 보완하고 실전연습으로 점수를 올리는 수능 파이널반은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내도록 독학재수반과 일대일 개인레슨반으로 구성해 학습 효율을 높였다. 특히 인터넷 강의를 자유롭게 듣기에 적합한 개별 독립 좌석인 솔리테리석, 중간에 휴식을 위한 쇼파석, 분위기 전환을 위한 오픈 스탠드 좌석은 프리미엄 학습 공간 토즈 스터디만의 장점이다. 와이파이 환경, 산소 공급기, LED 조명과 쾌적하고 넓은 독서실은 밀도 높은 학습량을 소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문의 031-633-2020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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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 지난 8월 25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현 고1 학생이 치를 입시인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발표했다. 주요 변경내용은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 폐지 및 농어촌학생 특별 전형 지원자격 보완, 지방대학 의·약학간호계열 지역인재 의무 선발 안내 등이다.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현 고1 학생들이 대입을 준비하면서 알아야 할 점에 대해 중산고 진로진학부장 장길재 교사의 조언을 들어봤다.참고자료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대교협),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교육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교육부)자소서 폐지, 수상·독서·자율동아리도 반영 안 돼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은 대입전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년도 대학입학전형 수립 방향과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2019.11.28.)’에 따른 자기소개서 폐지를 반영하여 학생부종합전형 전형자료에서 자기소개서를 삭제했다.2024학년도 대학 입시부터는 자기소개서 폐지뿐 아니라 정규교육과정 외의 비교과활동의 많은 부분을 대입에 반영하지 않는다. 대입전형요소는 고교 교육과정 운영의 활성화와 사교육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정하며, 교과 외 활동은 고교 교육과정에 따라 시행되었거나 학교장의 허가를 받아 참가한 활동을 중심으로 반영할 것을 권장한다. 학생부위주 전형 중 입학사정관 등이 참여하여 평가하는 전형은 학교생활과 관련한 전형자료(학교생활기록부, 면접 등)를 반영하되, 각종 인증시험 점수, 경시대회 등 교외 수상 실적은 평가에 반영하지 않도록 한다.‘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교과활동에서 영재·발명교육 실적은 대입에 미반영(학생부에는 기재하되 대입자료로 미전송)한다. 비교과영역 동아리활동에서 자율동아리는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다. 정규 동아리활동은 연간 500자까지 쓸 수 있고 대입에도 반영되지만, 자율동아리는 미반영되므로 동아리활동에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또한 청소년단체활동도 미기재(학생부에서 삭제)된다. 수상경력과 독서 활동 또한 모두 대입에 미반영된다. 봉사활동도 개인봉사활동 실적은 대입에 반영되지 않고, 학교 교육계획에 따라 교사가 지도한 실적은 대입에 반영된다(<표1> 참조).또한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지원자격도 보완했다. 재학기간과 거주기간은 연속된 연수만을 인정(학업 중단 후 재입학할 경우에도 거주기간은 중간 단절 없이 연속되어야 함)하며, 학생과 부모의 거주는 각각의 주민등록상 거주기록과 일치해야 한다.<표1> 학생부 주요항목 내 비교과 영역 개선 현황(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미기재) 학생부에서 삭제, (미반영) 학생부에는 기재하되, 대입자료로 미전송※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자료지방대 의·약·간호계열 지역인재 선발 의무화대교협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맞춰 지역인재 선발 의무화 및 지원자격 변경을 안내함으로써 수험생들이 전형의 예측가능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의과대학, 한의과대학, 치과대학, 약학대학 및 간호대학 등의 경우 지역인재 의무 선발 인원이 법령에서 정한 학생 입학비율(지역인재 전형을 포함한 전체 전형에서 해당지역의 고등학교를 졸업한 인원의 비율) 이상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교육부는 지난 6월 2일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를 통해 지방대학 의·약·간호계열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기존 권고비율 30%(강원·제주 15%)에서 의무 비율 40%(강원·제주 20%)로 상향했다(<표2> 참조). 지역인재 의무선발 규정은 2023학년도 대입전형부터 반영된다.<표2> 지방대학 의·약·간호계열 지역인재 선발 비율현 고1이 2학년 때인 2022년 4월에 발표되는 대학별 대입전형시행계획 체크해야대교협은 공정한 평가를 위해 전형기간을 확보하고, 미등록 충원 및 추가모집 합격 통보 마감 시간을 설정함으로써 각 대학이 안정적인 충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2024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 접수기간은 2023년 9월 11일(월)부터 15일(금) 사이에 대학이 자율적으로 3일 이상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수시 전형기간은 9월 16일(토)부터 12월 14일(목)까지 90일간이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15일(금)까지 이다. 수시 등록기간은 12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4일간이며, 수시 미등록 충원합격 통보 마감은 12월 28일(목) 오후 6시까지다. 이후 수시 미등록 충원등록 마감은 12월 29일(금)이다.2024학년도 대입 정시 원서 접수기간은 2024년 1월 3일(수)부터 6일(토) 사이에 대학이 자율적으로 3일 이상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군별 전형기간은 가군 1월 9일(화)부터 16일(화)까지, 나군 1월 17일(수)부터 24일(수)까지, 다군 1월 25일(목)부터 2월 1일(목)까지, 군별로 각각 8일간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2월 6일(화)까지이며, 등록기간은 2월 7일(수)부터 13일(화)까지이다. 정시 미등록 충원합격 통보 마감은 2월 20일(화) 오후 6시까지이며, 정시 미등록 충원등록 마감은 2월 21일(수)까지이다. 추가모집의 접수, 전형, 합격자 발표, 합격통보 마감 및 등록은 2월 22일(목)부터 29일(목)까지 진행된다(<표3> 참조).대학은 모집단위(계열)별 모집인원, 지원자격, 수능 필수 응시영역,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 학생부 반영 교과,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및 가산점 등의 내용을 담은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2022년 4월 30일(토)까지 발표한다. 그리고 2024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발표는 2023년 5월 31일(수)까지, 정시 모집요강은 9월 1일(금)까지 발표한다(<표4> 참조).<표3>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 일정※ 홈페이지 발표는 14시까지, 14 ~ 18시까지는 개별 통보만 가능함 2024. 02. 20.(화)(합격자 발표 18시까지)※ 홈페이지 발표는 14시까지, 14 ~ 18시까지는 개별 통보만 가능함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 2023. 12. 29.(금) 2024. 02. 21.(수)※ 수능시행일: 2023. 11. 16(목), 성적통지일: 2023. 12. 8(금)<표4> 2024학년도 대입 관련 발표 시기‘2024학년도 대입입학전형 기본사항’ 관련해서 현 고1 학생들이 알아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현재 고1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2024 대학입학전형에서 종합전형, 교과전형, 그리고 논술이 포함된 수시전형과 수능을 위주로 하는 정시전형이라는 큰 틀은 그대로이지만 세부적으로는 신경 써야 할 변화가 많이 있습니다.첫째, 자기소개서가 폐지됩니다. 학생부 상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장치가 사라짐에 따라 학생부 자체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따라서 학생부의 활동과 내용이 풍부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종합전형 평가요소의 한 축인 면접의 중요성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면접 능력은 단기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므로 평소 교과 활동을 통한 발표와 토론이 습관화되면 좋을 것입니다.둘째, 학생부에서 수상경력, 자율동아리, 외부봉사활동, 독서활동 등이 미기재, 혹은 미반영 됩니다. 이는 정규 동아리활동이 중요해진다는 의미이고 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교과세부능력특기사항의 내용은 상당히 중요하게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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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계획 발표 교육부는 지난 8월 23일(월) 고교교육 혁신 추진단 회의를 열고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 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일반고, 자율고, 특목고(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제외) 포함 일반계열 고등학교(총 1,828개교, 2020년 교육통계 기준)에 고교학점제를 단계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세부 이행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계획> 중 단계적 이행계획 주요 내용을 요약해 봤다.참고 자료 교육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 계획(안)(2022-2024)>도움말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사항 하반기 확정일반계고 2023년(고1)부터 단계적 적용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앞서 고교학점제의 단계적 이행은 2021년 기반 정비를 거쳐 2022년부터 이루어진다.먼저,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위해 법령과 지침을 정비로 2015 개정 교육과정 총론의 부분 개정에 착수해, 수업량 적정화 등 학점제 단계적 도입 내용을 교육과정에 반영한다. 2022년에는 법령‧지침 정비를 토대로 교원 역량 강화, 시도교육청 및 학교단위 추진체제 마련 등 고교학점제 운영체제로의 전환을 중점 추진한다는 내용이다.2023년(고1)부터는 수업량 적정화(204단위→192학점), 공통과목 중 국어‧수학‧영어에 대한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 등을 적용해, 2025년 미이수제‧성취평가제(선택과목) 도입을 준비한다. (표1 참조) ※ 2022년 1월 부분 개정 고시 → 2023년 일반계고 1학년부터 적용, 특성화고는 2022년부터 적용2023~24년 고교학점제 단계적 적용고교 수업량 기준 ‘단위’ → 학점으로 전환2023학년도 고교 1학년부터 교육과정에 학점제가 일부 적용된다. 고등학교 수업량 기준인 ‘단위’가 ‘학점’으로 전환되고 고교 3년간 총 이수학점은 192학점으로 조정되며,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학점 역시 지난 2월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에서 밝힌 바와 같이 교과 174학점, 창체 18학점으로 조정된다. (표2 참조)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가 모든 학교에서 실시된다.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란 학점 이수 기준인 학업성취율 40%(2025년 적용)를 기준으로 미도달 예방 지도, 미도달 학생 보충 과정을 운영하는 과정을 말한다.학생들의 기초 학업역량 함양을 위해 선택과목을 이수하기 전에 수강하는 공통과목 국어(8), 수학(8)영어(8), 한국사(6), 통합사회(8), 통합과학(8), 과학탐구실험(2) 총 48단위에 대해,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가 실시된다. ※ (2023년) 공통과목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 → (2025년) 전 과목 미이수(I) 도입영향력 있는 과목에만 쏠림 현상 우려입시와 맞물려 2024년 개편안 발표 예정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앞두고 우려의 시선도 있다. 고교학점제의 취지는 학생이 흥미있어 하고 필요로 하는 과목을 수강해 학점을 이수하는 것으로, 학업 능률을 높이고 진로 설정과 탐색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만, 입시와 맞물려 편향된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이에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학교 내신에서는 수능, 내신에 집중 영향력이 있는 과목에만 학생들이 집중할 수도 있어서, 당초 고교학점제의 취지와 엇박자 날 수도 있다. 또, 고교학점제에서 내신 적용 방식을 절대평가나 상대평가 둘 중 하나로 선택하기 매우 힘든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절대평가 시 우수한 학생이 밀집한 특정 고등학교에 집중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앞두고 입시와 맞물려 여러 상황을 고려한 후속 조치와 대안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등 미래 교육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선 방안 마련’에 대해 2024년 2월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표1. 일반계고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안* 시도교육청 계획 수합(2021.4, 일반계고) / 2023년까지 100% 조기 달성 목표표2. 고등학교 학사 운영 체제의 변화*교과 수업횟수는 감축되나, 현행 수업일수(190일 이상, 초중등교육법시행령 제45조)는 유지해 학교가 교과 융합 수업, 미이수 보충 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자율적 운영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