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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학년도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경기북과학고 경쟁률 분석 및 입학전략: 체계적인 준비와 경쟁력 높이기" 과학고 입학의 경쟁력 분석 매년 여름마다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과학고의 입시 시즌이 돌아왔다. 2024학년도 입학 준비를 앞둔 현재, 과학고는 여전히 많은 학생 사이에서 인기 있는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다.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경기북과학고의 입학 경쟁률은 매년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3학년도 경쟁률은 세종과학고 4.01대 1, 한성과학고 4.91대 1, 특히 경기북과학고는 무려 9.19대 1로 매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학 3학년 학생 수 대비 과학고 정원이 적어 경쟁률이 높았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상황은 2024학년도에도 그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세종과학고의 경쟁률은 상승했으나 한성과학고의 경쟁률은 하락했기 때문에, 올해 한성과학고로 지원자들이 몰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세종과학고와 한성과학고, 경기북과학고의 대학 진학실적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 과학고들은 서울대학교 등록생 배출에 있어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세종과학고는 서울대 등록생 13명, 한성과학고는 17명, 경기북과학고는 10명을 배출하였다. 또한 경기북과학고는 KAIST 등록생 45명을 배출함으로써 KAIST에 가장 많은 등록생을 보낸 것으로 기록됐다.2023학년도 전국과학고 서울대 등록자 순위이처럼 높은 경쟁률 속에서 합격을 향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동시에 이는 학생들의 희망과 열정이 과학고 입학에 얼마나 많이 투자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볼 수 있다. 그만큼 과학고는 우수한 교육 환경과 전문적인 교사진, 그리고 실력 있는 동료들과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학생에게 꿈의 학교로 인식되고 있다. 과학고 입시 준비는 먼저, 학생들은 체계적인 시간 관리와 준비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일반적으로 과학고는 수학과 과학 과목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이들 과목의 기초 공부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과학고 특성상 실험 및 연구 활동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과학 탐구 보고서 및 과학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관련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 과학고의 입학 절차는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는 1단계 출석 면담, 2단계 소집면접으로 나뉜다. 2024학년도 원서 접수는 2023년 8월 28일(월)부터 8월 30일(수)까지이며, 1단계 출석 면담일은 9월 6일(수)부터 11월 3일(금)까지다. 그 후, 1단계 합격자 발표 이후 2단계 소집면접이 11월 25일(토)까지 진행된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과학고 합격은 어렵지만 불가능하지 않다.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과학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모두가 그 합격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경기북과학고 2021학년도 2022학년도 2023학년 경쟁률한성과학고 2021학년도 2022학년도 2023학년 경쟁률세종과학고 2021학년도 2022학년도 2023학년 경쟁률중계지엠에스학원 중계리딩비학원 관악뉴스터디학원 조창모원장 2023-06-19
- 영어내신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 영어내신 양도많고 어렵습니다. 다 외울수도 없고, 시간도 없고, 그래서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하지 말아야 할것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꼭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영어 내신 공부를 하면서 의외로 문제만 집착해서 많이 푸는 학생들이 있다. 만약에 본문과 부교재를 잘 이해하고난 다음에 문제를 푸는 것은 상관이 없는데. 정확하게 개념들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문제 양만 늘려서 양치기 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그 방법은 정말 비추입니다. 나는 뭔가 많이 하고 있고 문제도 많이 풀어서 심적으로 안정되는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막상 현장에서 선생님이 조금만 비틀어서 문제를 출제 해도 그냥 틀려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만 많이 푸는 방법은 좋지 않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지문 분석과 중요지문 암기를 80%정도하고 나머지 20%정도를 문제풀이 하는 것으로 시간을 분배하는 것이 이상적이다.두 번째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일텐데, 나한테 문제를 출제 할 선생님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작년 시험지라는 게 있죠. 대부분의 학생들이 내신대비를 시작하면서 작년 시험지를 참고 안하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다. 정말 좋은 기회를 버리는 것이지요. 학교별로 홈페이지에 작년 같은 과목 시험지는 쉽게 구할 수 있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작년 시험지를 출력해서 이번 내신시험 범위 와 맞추어서 어떤 문제가 본문과 부교재에서 출제됐는지 그 것부터 파악하는게 최우선이다. 그래서 출제된 부분들을 교과서나 부교재에 중요 표시를 해놓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그렇게 되면 어떤 문장을 배워야 되고 어떤 문장을 서술형주관식으로 주의 깊게 봐야 되는지 방향이 서게 되죠. 이 가장 중요하고 심플한 방법을 대부분의 학생은 하지 않는다. 학생이 직접 주도적으로 할 수 없다면 이런 방식을 가지고 출제 예상을 해주는 학원을 다니는 것이 두 번째 방법이 되겠네요. 아무래도 선생님들은 매년 살펴보고 매년 본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중요 문항들을 기반으로 주요 문장들을 뽑아내기 때문에 더 효율적일 수는 있겠죠. 하지만 혼자 공부하는 혼공러들도 충분히 시도가 가능한 방법이다.세 번째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되겠는데 의외로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치에 비해서 내신대비 기간을 짧게 잡더라구요. 굉장히 안 좋다. 한번 보는 것보단 두 번 반복하는 게 낫고 두 번 보는 것보단 세 번 보는 게 낫기 때문에 최소한 학군지에 있는 학교 라면 6주는 잡는 게 기본인 것 같구요. 아니면 속도가 느린 학생들은 아예 무식하게 3월달 시작하면서 무조건 중간고사 기간이다. 생각하고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복습을 철저하게 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중간고사 끝나고 나면 바로 기말고사 기간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겠죠? 그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세 번 정도를 반복하고 주요문장 픽업한 것들을 계속 외워주게 된다면 아무래도 내신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어차피 주요과목들은 대부분의 내신 범위가 수능 범위하고도 일치하기 때문에 내신만 하면 수능을 언제 하느냐라는 질문에는 충분한 답이 될 수 있겠네요. 영어는 더더욱 내신과 수능이 유사합니다. 그런 걱정을 할 게 아닌거죠.네번째입니다. 이것도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인데요. 의외로 어느정도 내신대비를 한 학생들이 시험을 볼 때 몰라서 틀리거나 외우지 못해서 틀리거나 중요한 문장을 픽업을 못해서 제대로 대처를 못해서 틀리는 사례는 별로 없어요. 대부분이 실수가 많죠. 그렇기 때문에 실제 시험지와 유사한 실전기출문제나 예상 문제들을 인터넷이든 어디서든 구하시구 아니면 학원 다니는 학생들은 당연히 지급이 될 거구요. 그런 문제들을 통해서 학교 시험 시간과 동일하게 가급적이면 마킹하는 연습까지 꼭 한번 해보는 게 좋습니다. 특히 첫 시험을 치르는 고1 중간고사 보는 친구들은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할 수 있다는 걸 꼭 강조하고 싶어요. 대부분이 실수로 점수를 많이 못 따거든요. 꼭 기억하시면 좋겠다.그리고 마지막이다. 대부분 학생들이 내신 시험이 끝나면 동네 근처 중심가로 친구들과 무리지어 놀러가죠. 뭐 스트레스 푸는거 노는 거 좋다. 단기간동안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 좋지요. 다만 꼭 부탁하고 싶은 것은 주요 과목에 한해서라도 제발 시험지 버리지 말고 시험 끝나고 너무 오래 되기 전에 그 시험지들을 집에서 다시 풀어 보면서 복기하는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 여러분들 최상위권 학생들이나 상위 대학을 진학하는 학생들은 은근히 이런 습관을 갖고 있는 걸 알고 계시나요? 그런 습관들을 모방하고 따라 해야지, 나 스스로도 최상위권 학생이 될 수 있는 겁니다. 반드시 기억하고 실천해보세요. 그리고, 대학입시를 위해 자녀교육을 위해 고민하시는 분들은 유튜브에 접속하셔서 ‘상위권TV’를 검색하시면 채널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이다.상위권영어학원 진원재 원장대원외국어고등학교연세대학교CENTRAL STATE UNIV.SKYEDU 인터넷강사대치동 이강학원평촌 해냄학원청평ETOOS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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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1차 정례회,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촉구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6월 2일부터 23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재우 의원은 무분별하고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구미시 축제, 행사 등을 언급하며 낙동강과 4공단, 동락공원, 금오산을 중심으로 문화, 예술, 체육이 어우러지는 통합 축제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2일 개회식 후 제1차 구미시의회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위원장 양진오 의원)과 반도체 특화단지 경북 구미시 유치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 등을 의결했다.향후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5일 상임위원회 활동기간으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며, 7일부터 15일까지 지방의회의 꽃이라고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상임위원회별로 9일간 실시한다. 그간 의원들이 직무교육과 다양한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으로 많은 지적과 실효적인 개선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19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2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 승인안 예비심사를 하며 21일부터 2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 승인안을 심사한다.의사 일정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구미시의회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안 심사를 통해 행정 집행에 대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개선사항 발굴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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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운신협, 수성구 범어3동 취약계층 위한 성금 기탁 대구 청운신협(이사장 김상수)은 지난달 31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가구 구입비(160만원 상당)를 수성구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취약계층의 청소년 자녀 방에 둘 침대와 책상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청운신협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교육 장학사업 등을 펼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작년도에도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자녀 수, 연령, 성별, 방 구조에 맞도록 학습용 가구를 지원한 바 있다.김상수 청운신협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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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고 1학년 국어, 2학년 문학 2023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분석 [강서고1]2023학년도 강서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객관식23문항, 서술형6문항 총 29문항 출제되었으며 미래엔 교과서 중 1단원과 올해 수능특강 문학에서 현대시4, 소설2, 극문학2 작품을 범위로 하였다. 작년에 교육청 모의고사가 시험 범위에 포함된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올해 3월 모의고사에 비해 시험은 어려운 편으로 90점 정도가 1등급 컷으로 확인되었다. 총 29문항 중 교과서 외부(수특)범위와 관련 있는 문제 11문제, 나머지는 교과서에서 출제되었으며 지금까지의 기출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교과서 범위는 자습서 수준의 대체로 쉬운 내용이었으나 일부로 어려운 단어, 한자성어 활용하여 함정을 만든 문항이 3문항 정도 된다. 또 대체로 쉬운 문제 사이에 <보기>를 응용하는 2문항이 있어 학생들이 긴장을 많이 했을 것이다. 게다가 3월 모의고사가 쉬웠기 때문에, 고등 시험에 대한 부담이 다소 떨어진 상태였다. 예상보다 어려운 문제, 낯선 지문이 나오면 학생들은 소위 ‘멘붕’을 겪을 수밖에 없다. 교과서 외부(수특) 문제는 수능특강의 문제에 대한 대비가 충분히 되어 있고, 수특의 문제를 풀 수 있으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와 그 이상을 넘어 지문의 구절 풀이, 인물의 심리 등에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이해가 되어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로 출제되었다. 특히 ‘복덕방’(소설) 단독으로 구성된 문제의 난도가 높다. 상위권 친구들이 2~3문제 틀린 경우가 많은데 특히 이 지문에서 꼭 하나씩 틀렸다. 평소 강서고 시험은 시에 비해 소설이 어렵다. 공부할 때는 시를 어렵게 생각하는데, 시는 짧고, 공부할 때도 반복되는 내용이 있어 충분히 숙지해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하지만 소설은 줄거리를 파악하면 대부분 내용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막상 시험 현장에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 서술형은 학습활동의 답 쓰기, 구절풀이 등을 할 수 있으면 맞힐 수 있는 쉬운 문제인데, 아이들이 ‘발문’을 이해하지 못해 답을 못 쓴 경우가 있다. 6문항 정도를 제외하고는 쉬운 시험이다. 바꿔 말하면 6문항을 제외하며 모두 맞혀야 한다. 강서고 시험은 전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기본 문제 다수와 심화 문제 일부로 이루어져 있다. 기본문제에서 불필요한 실수를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교과서의 기본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동시에 수능특강과 같은 외부지문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또한 한자성어나 수준 높은 어휘도 많이 출제되니 평소 어휘력 키우는 연습을 해야한다. [강서고2]2023학년도 강서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문학은 객관식24문항, 서술형6문항 총 30문항 출제되었으며 비상 교과서에서 대단원2(일부 제외), 수능특강문학에서 현대시 7편, 현대소설 4편이 시험 범위였다.(기말고사에는 고전문학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한다.) 시험 범위는 지금까지의 시험과 유사했고, 교과서 외 범위는 오히려 줄었다고 볼 수 있다. 교과서 감상다지기, 더 읽어보기 등과 같은 연계 작품이 모두 범위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공부할 때는 예상보다 큰 부담 없이 대비할 수 있었다. 총 30문항 중 교과서 외부(수특)범위와 관련 있는 문제 12문제, 나머지는 교과서에서 출제되었으며 평이한 수준이었다. 1등급컷은 95점 정도입니다. 1~2문제를 틀려야지만 1등급인 셈이다. 성적표 확인해보니 상위권 석차 싸움이 치열하더라구요. 보통 시험 범위 외 다른 작품과 연계된 문제가 4문항 이상 출제되는데 이번 시험에는 문학 개념과 관련하여 시 구절 활용한 1문항, 화자의 태도를 비교하기 위해 시를 활용한 1문항을 제외하고는 외부작품이 활용되지 않았다. 강서고 내신 대비는 곧 수능 대비라는 생각으로 확장적으로 공부하고 그것을 평가할 수 있는 시험이었는데 올해는 다소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교과서 문제는 교과서의 해제, 교과서의 학습 활동, 자습서의 요점 정리 그대로 출제되었으며, 서술형 역시 핵심을 묻는 문제 위주로 출제되었다. 다만 ‘수식어, 피수식어의 구조로 서술하라’, ‘주어, 목적어, 서술어의 형태를 갖춰라’ 등의 구체적인 조건이 있어,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감점이 되었다. 서술형 채점 결과 유연하게 채점을 해주셨고 대체로 의미가 통하면 정답 처리가 되었으나, ‘개념’과 관련된 용어를 정확히 쓰지 않으면 감점이다. ‘인식의 주체의 확대’가 정답이면 ‘인식의 대상의 확대’까지는 정답, ‘시적 대상의 확대’는 오답이라고 한다. 즉 시험이 쉬운 대신, 정확한 용어를 알고 있어야한다는 취지인 듯 하다. 교과서 외부 범위(수특)는 학교에서 수업을 하지 않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디테일한 내용을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고, 특히 12, 13번의 오답이 많은 편이다. 고2가 되면 1학년 과정에서 배운 개념을 바탕으로 응용하는 능력을 키워야한다. 또한 머릿속에 추상적으로 있는 개념을 조건에 맞게 표현할 수도 있어야 한다. 수능형 객관식 문제만 풀면 논리력은 키울 수 있으나 자기가 아는 것을 표현하는 능력은 기를 수 없다. 내신 기간에는 교과서의 학습 활동의 답을 스스로 써보는 등의 훈련이 필요하다. 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석 원장02-2653-3644~5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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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지역사회 하천살리기 <EM 흙공아! 하천을 부탁해> 펼쳐 “물아~깨끗해져라~” “흙 공이 물에 녹아요~ 물이 맑아지는 거죠~”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대화천 다리 위에선 작지만 특별한 소원을 담은 행사가 펼쳐졌다. 고양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들이 참여한 지역사회 하천정화활동 <EM 흙공아! 하천을 부탁해> 캠페인이다. 각 원 원생과 교사들이 직접 빚은 EM 흙공을 하천에 뿌려주며 소중한 자연이 깨끗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한데 모은 자리였다. 작은 손으로 힘껏 흙공을 던지고 내려다보며 물고기들과 하천 주변 식물들이 건강하게 자랄 거라 기대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청명한 5월 하늘만큼 푸르다.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유용한 미생물이란 뜻의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효모, 광합성균, 유산균 등의 유익한 미생물들이 있어 악취 제거, 산화 방지, 수질 정화 등의 효과를 나타내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천하는 데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양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장은주 총무는 “고양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여러 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가정과 연계하고 실천해갈 수 있는 지구를 살리는 환경 캠페인을 계획하게 됐다”라며 “고양시 27개소 공공형어린이집이 다 함께 참여하는 자리다”고 소개했다.이를 위해 고양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그간 구청 EM 전문가를 초빙해 EM에 관한 내용과 사용법 등을 익히는 것은 물론, 원아와 부모들과 함께 EM 주방세제 만들기, 만능 스프레이 만들기, 흙공 빚기 등 사전활동을 함께하며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슬기로운 EM 생활’이라는 캠페인 아래 가정에서도 설거지를 함께하거나 나무에 뿌려주는 등 친환경적인 생활을 아이들이 지속해서 경험, 실천해볼 수 있도록 했다. 고양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가정과 함께 연계해 피드백 활동을 이어간다면 장기적으로 실천 가능한 환경 캠페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녀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실현, 고양시엔 공공형어린이집 27개소 운영공공형어린이집 사업은 2011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추진해온 사업으로,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보육환경을 갖춘 민간 어린이집을 선정, 지원하고 있다.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일정 수준의 평가 등급(A등급) 획득해야 하고, 정원 충족률, 운영상태 등 철저한 관리 감독 아래 질 높은 보육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 유지해야 한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열린어린이집을 지향한다. 부모들이 직접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나 보육 환경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고, 부모교육이나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함께 참여토록 힘쓴다. 공공형어린이집은 기준 미달로 탈락하면 다시 재지정될 수 없을 만큼 까다롭게 관리되고 있다.박은진 회장은 “먹을거리부터 활동내용, 생활 환경 등 원아들을 위한 차별화된 보육환경에 힘쓰고 있다”라며 “교사들 역시 공공형어린이집 교사라는 자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현재 고양시에선 27개소 공공형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박은진 회장은 “공공형어린이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부모가 신뢰하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도록 모두가 힘쓰고 있다”며 “이번 EM 캠페인뿐만 아니라 공공형어린이집만의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다양한 활동들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고양시 공공형어린이집> [덕양구]꿈의요정/하늘별/호반꼬마숲/꼬마루소/피앤피/쑥쑥[일산동구]두산파랑새/키즈하우스/호크마/하늘꿈나무/햇살몬테소리/숲속오감놀이[일산서구]태영아이/연세/느티나무/늘행복한/대우사과나무/파스텔키즈/꼬마둥지/대화동뽀로롱/꼬마별/이레하바/도담도담/후곡천사/아이마루/롯데영아/사랑샘 2023-06-09
- 선배가 전하는 입시 이야기 -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성예빈(일산동고 졸) 수시를 준비하는 고등학교 1학년 친구들은, 내신뿐만 아니라 생기부를 잘 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거예요. 저도 내신이 타 지원자에 비해 높긴 했지만, 제 여러 합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이 잘 채운 생기부라고 생각하거든요. 내신이 높은 것도 중요하지만, 생기부, 즉 생활기록부도 그만큼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내실 있는 생기부를 위한 학교 활동, 선택과 집중 전략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좋은 생기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내신만을 반영하는 입시 전형을 주로 ‘교과’라 하고, 생기부를 함께 보는 입시 전형을 ‘학종(학생부 종합 전형)’이라고 해요. 같은 내신 등급을 가지고 있어도, 일반적으로 교과로 지원하는 것보다 학종으로 지원할 경우 더 높은 대학교에 지원할 수 있어서 생기부를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다면 좋은 생기부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좋은 생기부를 만들기 위해서 ‘선택과 집중’, ‘주제 선택 전략’, ‘보고서 작성 전략’ 세 가지로 나누어 설명을 해 볼까 해요.■ 선택과 집중학교 활동은 매우 다양해요. 그러나 여러분의 생기부에는 글자 수 제한이 있기에, 무조건 많은 활동을 한다고 해서 언제나 좋은 생기부가 만들어지진 않아요. 오히려 너무 많은 활동을 한다면, 활동이 분산되어 중요한 내용은 정작 생기부에 조금 적힐 수 있어요. 그러니 여러분에게 ‘중요한’ 활동이 심도 있게 적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기부를 쓰는 것은 전적으로 선생님들의 권한이에요. 그러니 여러분이 마음대로 ‘이렇게 써주세요’하고 요청할 수 없죠. 그렇지만 활동을 선택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것은 전적으로 여러분의 몫이에요. 저는 1학년 때 너무 다양한 활동을 하는 바람에 중요하지 않은 활동 또한 생기부의 비중을 많이 차지해서 아쉬웠던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2학년 이후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제가 할 활동을 결정하고, 그 활동이 생기부에 잘 녹아날 수 있도록 했어요.①특히 중요한 활동, 상세히 기술해야예를 들면, 저는 1학년 때 자율 활동으로 학급 반장, 카드 뉴스 만들기, 민주항쟁 동영상 시청, ‘지방자치와 정치참여 특강’, 창의과학융합 체험교실 등 매우 많은 활동에 참여했어요. 이외에도 할 수 있는 대로 거의 모든 학교 활동에 다 참여했는데, 보면 제 진로인 ‘국어교육과’와는 다소 동떨어진 내용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물론, 꼭 본인의 학과와 연관된 활동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지나치게 인위적이고 의도적으로 학과 관련 활동만 한다면 좋아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나 각자에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드러낼 수 있는 ‘특히 중요한’ 활동이 있을 것이고, 이 활동들의 강조와 상세한 기술이 중요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선택과 집중이 매우 필요할 거예요. 생기부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해 낸 ‘자신만의 이야기’에요. 그러니 여러분에게 중요한, 여러분만의 이야기가 잘 드러난 활동 중심으로 동기, 과정, 결과가 명확하고 자세하게 드러나면서 그 활동이 중점적으로 여러분의 우수성을 증명해주는 객관적인 지표로 기능하면 더 좋겠죠? 앞서 언급했듯 여러분에게는 생기부에 대한 권한이 아예 없기에, 활동을 선택할 때부터 전략적으로 하는 것을 권하고 싶어요. 많은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것도 좋지만, 여러분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흥미 있고 열심히 진행할 수 있는 활동 위주로 참여하는 것을 추천해요. 나중에 혹시 선생님께서 여러분이 한 학교 활동을 조사하신다면 그 활동들 위주로 적어 내면 좋을 것 같구요. ② 어떤 활동이라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좋을까요? 사실, 그보다 먼저 어떤 활동이라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해요. 반장 활동은 매우 많은 학생들의 생기부 소재에요. 그렇지만 차별화를 두기 위해 저는 반장 활동을 하면서 시험기간마다 모든 반 친구들에게 시 한 편과 편지를 적어서 응원 간식과 함께 나눠주었고, 학급신문을 제작하고, 질문 게시판과 줌 독서실을 운영했어요. 자칫 평범해질 수 있는 활동을 저만의 활동으로 만들어간 것이죠. 또한 학교에서 일률적으로 진행하는 멘토링, 영상 시청 등의 활동보다는 진로탐구 프로젝트, 사회참여 프로젝트 등 자유롭게 자신만의 주제를 선정하고 탐구할 수 있는 활동이 좋아요. 교과 세특에서 다 하지 못한, 진로 관련 탐구활동을 심도 있게 하기 좋답니다. 실제로 3년 내내 제 진로란에는 진로탐구 프로젝트가, 자율란에는 사회참여 프로젝트가 각기 다른 의미 있는 주제로 큰 비중이 적혔고, 제 탐구 능력과 전공 적합성을 보여주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됐어요.■ 주제 선택 전략이번엔 세부능력특기사항, 줄여서 세특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교과 세특은 어떻게 채워야 할까요? 세특 관련 활동으로는 각 교과마다 수행평가와 학기말 보고서 정도의 기회가 있을 것 같아요. 먼저 수행평가 중에 발표 수행평가나 표현 활동 수행평가(신문 만들기, 기사 쓰기, 실생활과 연관지어 조사하기 등)와 같이 단순한 문제 풀기나 포트폴리오가 아닌, 학생의 자유도가 높은 수행평가가 있어요. 그 수행평가를 중점적으로 공략하는 것을 추천해요. 선생님들께서는 수행평가 내용을 생기부에 쓰시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자신을 잘 녹여낼 수 있는 수행평가는 특히 열심히 참여하는 것이 좋아요. 다음으로 생기부를 위한 활동인 학기말 보고서는 꼭 열심히 써야 해요. 주로 보고서는 수행평가와 시험이 끝난 이후 학기말에 받으시기 때문에, 시험이 끝나고 바로 주제를 미리 생각해 두면 편해요.① 주제 정할 때, ‘탐구 역량’에 초점을 맞춰야주제를 정할 때, 먼저는 ‘탐구 역량’에 초점을 맞춰야 해요. 간혹 전공 적합성을 드러내기 위해 억지로 목표 학과와 관련지어 주제를 선정하는 학생들이 있어요. 그러나 너무 인위적인 것이 드러나면 오히려 생기부 전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서, 그것보다는 차라리 그 과목을 충실하게 참여하고 탐구하면서 사고 능력과 탐구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수도 있어요. 이제는 대학의 평가 요소가 전공 적합성에서 계열 적합성으로 바뀌고 있어요. 한 학과에 대한 일관적인 관심만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지 않겠다는 뜻이죠. 저는 예체능 계열과 확률과 통계, 미적분 등의 과목은 충실하게 활동에 참여하고 관련 활동을 깊게 진행했어요.물론 적절하게만 할 수 있다면 진로와 관련된 주제가 안 좋을 건 없겠죠? 저는 제 진로인 ‘국어교육’과 많은 타 교과 내용을 연관 지어 탐구 보고서를 작성했던 것 같아요. 많은 친구들이 국어와 관련 없다고 생각하는 지구과학과 수학 교과를 예로 들어볼게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지구과학1 교과에서는 ‘고전시가를 통해 보는 풍향과 연안용승’을 주제로 발표했어요. 맹사승의 ‘강호사시가’에 나오는 구절을 통해 해수의 성질에 대해 살펴보고, 연안 용승의 개념과 ‘풍기대’, 기상청의 풍향 정보와 맹사성의 생애를 통해 시의 배경이 되는 당시 바다의 풍향을 예측해보는 활동을 했지요. 지구과학의 개념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도 문학의 반영론적 관점을 이용해서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강조하려고 한 것이지요. 또한 수학 교과에서는 국어 지문에 나온 노이즈캔슬링의 원리와 파동 상쇄 개념을 삼각함수로 표현하고 설명하여, 수학을 통해 국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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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동패중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분석 문항번호비상교과서 연계내용연계체감 정도난이도1p.20 3번 유리수와 순환소수★★★★★★2p.22 수행과제 유리수와 순환소수★★☆★☆3p.22 수행과제 유리수와 순환소수★★☆★☆4p.16 추론문제 유리수와 순환소수★★★★★★★5p.21 10번 유리수와 순환소수★★★★★★★6p.21 5번 유리수와 순환소수★★★★★★★7p.47 12번 유리수와 순환소수★★★★★★★8p.43 3번 식의 계산★★★☆★★☆9p.47 9번 단항식의 계산★★★★★★☆10p.44 6번 단항식의 계산★★☆★★11p.44 10번 단항식의 계산★★★★★☆12교과서 외 유형 지수법칙·★★★13p.263 6번 다항식의 계산★★★☆★★☆14p.263 7번 다항식의 계산★★★★★★15p.263 5번 다항식의 계산★★★★★★★☆16p.264 1번 일차부등식★★★★★☆17p.86 2번 일차부등식★★☆★★☆18p.86 5번 일차부등식★★★★★★★19p.68 10번 일차부등식★★★★★★★★20p.68 8번 일차부등식★★★★★★☆21p.68 11번 일차부등식 활용★★★★★★★22교과서 외 유형 일차부등식 활용·★★★☆[표] 연계 체감 및 난이도 표시 : ☆ ~ ★★★★★중학교 시험은 교과서 연계율이 90%를 상회하는 학교 교과과정에 충실한 시험이다.동패중학교 2학년 중간고사에서는 교과서 문제를 숫자만 바꾼 정도로 출제했으며, 심지어 예시로 등장한 인물의 이름까지 똑같아 학생들의 연계 체감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약하게 연계되어있는 일부 문항 같은 경우에도 문제 자체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 정답률에 영향을 끼칠 정도는 아니었다. 평소 학교수업에 적극적이고, 과제 등 학업 태도가 좋은 학생이라면 무난하게 고득점이 가능한 시험이었다. 이 같은 쉬운 기조의 시험은 학교 교육과정 정상화를 꾀하는 근래의 경향성으로 크게 이변이 없는 이상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비연계 문제인 12번, 22번 문항 같은 경우, 평소에 시중 문제집 한두 권만 제대로 풀어봤으면 겪어봤을 법한 대중적인 문제유형이며, 교과서 외라고 하지만 난이도도 크게 높지는 않았다. 다만 처음 맞닥뜨린 학생은 문제의 길을 몰라 시간이 다소 걸릴 순 있다고 예측된다.첫 시험이라는 부담감을 줄여주고자 하는 쉬운 시험 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평소 꾸준한 훈련을 통해 교과서 다회독을 습관화하고,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병행한다면 90점 이상의 고득점은 어렵지 않겠다. 또한 쉬운 시험 난이도에 맞춰 여유롭게 대비하기보다는 교과 외 킬러문항까지도 철저히 대비하여 만의 하나 경우까지 신경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다. 파주운정 삼육공수학학원강사 권율문의 031-957-0577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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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혼자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줘야 하는 시대 흔히들 이야기한다. 3등급 이하는 좋은 대학에 가기 힘들다고. 그렇다면 그 밑에 등급을 가진 아이들은 고등학교를 들러리로 다니는 건가? 이미 정해진 규칙 속에서 열심히 공부를 해도 한 등급을 올리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과제다. 남을 따라잡기 위한 노력을 하며 고민하고 장래에 대한 불안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그와 반대로 어차피 따라 잡을 수 없는 성적이라면 거의 반포기 상태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학원을 다니며 같은 금액의 돈을 지불하고 배웠는데, 명문대에 진학 했을 때만 다니던 학원에 크게 몇몇의 학생들의 이름만 올라가 있는 것을 많이 봤을 것이다. 억울하지 않나? 또 다른 선택지로서 일본 대학으로의 진학필자는 일본으로 대학을 보내는 학원의 원장이다. 한국의 내신성적이 거의 반영되지 않는 일본대학에 대해 일본유학을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꼭 한 번 이 글을 읽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며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그에 따른 공부 방식도 여러 가지로 변화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문과와 이과의 비율로 봤을 때 문과 지원자가 이과에 비해 거의 10배가량 많다는 것도 현시대의 추세이기도 하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이과 지원자가 현격히 줄어든 상태이기 때문에 이과를 지원한 학생이라면 내신에 발목을 잡히지 않는 일본대학 입학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한다. 물론 문과 또한 내신성적이 걱정이라면 한 번쯤 다른 길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앞으로의 시대는 혼자서 세상의 거친 파도를 넘어설 수 있는 그런 힘을 길러야 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한국에서 보는 좁은 시야가 아닌 더 넓게 볼 수 있는 시야를 기를수 있다면 일본이 아니라 또 다른 나라로의 유학도 추천한다. 일본의 높은 취업률은 거의 90% 이상이라는 사실은 뉴스 및 인터넷에서 많이 접할 수 있기에 많은 학생들이 일본 유학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90%이상의 취업률은 물론 4년제 대학 졸업자에 한정된 취업률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미리 알려드린다. 학생의 적성을 잘 고려해야 유학에 실패할 확률이 적다그렇다면 누구나 다 일본대학에 입학해서 졸업을 하면 취직을 해서 잘 적응해 살 수 있는 걸까? 한 가지 잘 알아 두어야 할 사항이 있는데. 그건 바로 학생의 적성이다. 단순히 일본의 취업률이 좋다는 사실만으로 일본 유학을 선택하고 공부를 한다면 일본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본어 실력도 남들보다 훨씬 뒤지고 또한 일본에 대한 관심도 없기에 일본으로 유학을 간 후 적응하는 데 실패할 확률도 높다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유학을 결정할 때는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또한 긴 상담을 통해 본인이 정말로 일본이라는 나라에 가서 잘 적응해 취직까지 할 수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필자는 2001년부터 EJU시험 1회 때부터 일본어를 가르치며 23년 동안의 세월을 거치며 일본유학시험도 많은 변천을 거듭해 온 것을 알 수 있다. 능숙한 일본어와 일본문화에 대한 이해는 필수 조건최근 일본의 일손 부족으로 일본 기업체가 한국으로 와서 채용공고를 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지금의 한국 사정으로 봐서 일자리가 없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일본으로 취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환영하고 기뻐할 일이지만, 문제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 한 학생들이 일본에 가서 회사생활을 잘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을 잘 생각해 봐야 한다. 일본과 한국은 생활환경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또한 예절 문화도 다르기 때문에 한국에서만 생활하던 사람이 일본에 가서 그들의 생활환경에 뛰어든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라는 점이다. 필자도 일본에서 10년간의 유학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은 일본인은 굉장히 친절하지만 그것은 내가 고객이었을 때 친절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일본인들의 회사에서 일하면서 그들에게 월급을 받는 입장이라면 한국보다 훨씬 깐깐하고 치밀한 훈련과 교육을 받는다는 점이다. 언제나 웃는 얼굴인 일본인의 얼굴은 사라지고 철저한 서류정리와 철저한 시간관리 교육은 한국의 생활환경과는 많이 다르다는 점을 이해 못한다면 일본에서의 성공은 보장할 수 없다. 그러한 점에서 일본으로 유학을 생각한다면 단순한 호기심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본인의 적성과 맞는지를 꼼꼼히 살펴본 후에 정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일본에서 취업하려면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해야 한다. 일본어 학습은 일본 기업에서 취업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지만, 동시에 일본 문화와 비즈니스 관행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일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는 일본 기업에 취업을 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기도 하다.일본대학입시전문동경국공사입시어학원 최용태 원장문의 031-911-2884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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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 6개월 속성 완성 과정 개강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가 6개월 단기 목표대학 합격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원하는 대학과 학과로 이름을 바꾸는 편입을 준비하기에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의 작년 합격자는 재작년에 비해 150% 상승했다. 작년 최상위 블랙반의 합격률은 95.8%였고 자연계 전체 합격률은 75.6%로 높았다. 편입은 빨리 결정하고 시작해야 합격으로 가는 길도 짧다.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의 박종훈 원장을 만나 성공적인 대학 편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6개월 단기 목표 대학 합격반 수강생 모집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는 7월 3일부터 2024학년도 6개월 속성 편입 과정을 시작한다. 목표대학에 6개월 단기 합격을 위한 학습 효율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서성한 집중반과 건동홍 집중반으로 구성했다. 시험이 6개월 남은 이 시기에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지난 3월이나 지난해부터 일찍 편입 공부를 시작한 학생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에서는 학생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최상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2025학년도를 대비하기 위한 편입 선행반도 함께 모집한다. 매일, 매주 테스트와 모의고사로 ‘합격 성적’ 만들어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에서는 ‘필승 합격 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학업 관리를 밀도 있게 진행한다. 데일리 테스트를 통해 영어단어와 영어 문법, 어휘, 논리 등의 주제로 영어 독해력을 키우며 편입시험의 필수인 영어 실력을 쌓는다. 매주 모의고사를 실시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바로 점검할 수 있게 하고 실제 시험에 나올만한 유형들만을 모아서 실전 연습을 한다. 정규수업 이후에는 의무 자습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지닌다. 주중에는 오후 11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10시까지 자습 시간을 구성해 공부하는 학원의 모습을 보인다. 매주 한 번씩 학생들의 성적과 학습 상황을 점검하면서 목표로 하는 대학을 분석하고 정밀 상담을 통해 수정해 나간다. 자소서와 학업계획서 관리를 함께하고 면접 과정 특강을 통해 빠른 합격을 돕는다. 소수정예 원스톱 맞춤 관리 각 반은 소수정예로 담임제로 관리한다. 학생 한 명당 담임, 생활담임, 입시전문가가 수업과 성적, 자율학습, 배치 상담까지 꼼꼼하게 원스톱 맞춤형으로 관리한다.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는 강사진 구성에도 매우 신경을 쓰고 있다.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의 강사진은 강의경력이 풍부한 10년 이상의 강사들로 구성된다. 연구 강사부터 시작해 단계별로 경력을 쌓아온 강사진이 다양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강사와 직원들의 배치 상담교육과 정보 교환이 수시로 이뤄지고 있어 최신 편입 경향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학생들에게 전달한다. 학생들의 강의 평가도 철저하게 이뤄져 강의 수준도 만족도도 높다. 편입에 성공한 명문대 합격생 선배들로 이루어진 조교들에게 학업에 대한 상담은 물론 편입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들어볼 수 있다. 성적관리뿐만이 아니라 생활 관리도 밀착해서 이뤄지고 있어 학생들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오롯이 학습과 성적을 올리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게 된다. 종합반 합격전략 설명회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에서는 학부모 간담회를 두 달에 한 번씩 진행하고 있다. 성적상담과 학업 상담, 진로 상담, 배치 상담 등으로 매회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다양한 간담회에 참가할 수 있다. 6월 17일(토) 오전 11시에는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에서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를 포함한 종합반 12개 캠퍼스가 모여 ‘종합반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3학년도 단기 학습자 결과 분석 및 2024학년도 입시 예상과 김영편입 1타 강사의 6개월 단기 학습법, 김영편입 원장이 알려주는 6개월 단기 합격전략을 들어볼 수 있다. 파격적인 수강료 할인 혜택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에서는 파격적인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개월 단기 속성반 신규 등록 시 교재비 및 모의고사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7, 8월 2개월 등록 시 수강료 파격 할인 혜택과 종합반 기초 인강 무료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또, 타 학원 출신 및 재도전 학생들에게도 첫 달 100% 수강료를 지원해준다. 대학의 이름과 나의 적성에 맞는 학과로 편입을 빠르게 이루고 싶다면 성적부터 생활까지 탄탄한 관리 시스템으로 합격률을 높여가고 있는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에 상담해 보자. 위치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로 196 노량빌딩 4층 (노량진역 1,3번 출구/노들역 5번출구 도보 5분거리)문의 02-812-7033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