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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불황엔 8% 임대수익에 취득세 없는 ‘포레스트힐’이 효자! 1~2인 가구의 증가로 주거형태가 변화하면서 도시형생활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업무시설인 오피스텔과 달리, 주택법의 적용을 받아 여러 가지 세제혜택을 받는다는 것도 도시형생활주택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도시형생활주택인 지동의 ‘포레스트힐’이 회사보유분 물량에 대한 특별할인분양에 들어가면서,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젠 오피스텔보다 도시형생활주택! 주택법 적용으로 세제혜택 누려~도시형생활주택은 서민과 1~2인 가구를 위한 주택건설을 늘리기 위해 2009년 5월부터 도입된 새로운 주거형태다. 단지형 다세대, 원룸형, 기숙사형으로 나뉘는데, 포레스트힐은 전체 가구가 원룸형(12~50㎡) 형태로 구성돼 있다. 그래서 오피스텔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다는 분양담당자 홍병순 씨는 “오피스텔은 건축법의 적용을 받는 업무시설이라 전용률이 50~60%인데 반해, 도시형생활주택은 주택법에 의거, 70~80%로 전용률이 높다. 또한 도시형생활주택은 취득세가 1.1%로, 오피스텔의 4분의1 수준인데다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면 전용면적 60㎡ 이하는 취득세도 면제된다”며, 이런 점을 잘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토지지분이 있고, 감가상각도 덜 떨어지는 등 오피스텔과는 다른 메리트를 갖추고 있다. 1~2인 가구의 수요가 높은 상권에 안정적인 임대수익까지, 그래서 포레스트힐!현재 회사보유분 특별할인분양 가구는 30여 가구로, 이미 임대계약이 완료된 물량이다. 즉 분양받는 순간부터 즉시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다는 얘기다. 임대계약이 끝나도 바로바로 임차인이 들어오는 등 거래가 활발하다는 홍병순 씨는 “단지 앞으로 지나는 사통팔달 버스노선에, 주변으론 성빈센트병원, 아주대, 지동시장, 영동시장, 2001아울렛 등의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고 들려줬다.특히 이번 물량은 전용면적 33~40㎡으로, 원래 분양가에서 1천~1천200만 원 정도 가격이 싸지면서, 8~9%의 알찬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충분히 탐낼만한 조건 때문에 세입자들이 돈을 조금 더 보태서 분양을 받는 사례도 적지 않다. 분양가에서 최대 50%까지 대출도 가능하다. 주변으로는 2022년엔 5만5000가구 규모의 지동 재개발택지지구가 완성될 예정이라, 향후 상승효과까지 갖추고 있어 수원에서 희소성 있는 도시형생활주택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홍병순 씨는 강조했다. 탁 트인 조망권에 빌트인시스템, 여유로운 주차공간 등 편리하고 안전한 소형아파트포레스트힐은 지하 2층, 지상 10층에 계약면적 23.262~50.828m² 184채 규모다. 원룸형태지만, 넓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석구석 공간을 잘 활용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TV, 벽걸이 에어컨, 드럼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 빌트인시스템에 쿡탑, 접이식 식탁, 도어락, 신발장 등 정말 몸만 들어오면 될법한 풀옵션이 장착돼 있다. 욕실에도 샤워부스, 비데가 갖춰져 있고, 보일러실 겸 창고까지 있어서 자잘한 물건들도 깔끔하게 수납 가능하다.주변에 거치는 것이 없어서 전망이 좋다는 것도 자랑거리다. 한 면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바깥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등 도심에서 여유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경비실에 경비원도 상주하고 있고, 주차는 가구당 0.4대로 여유로운 편이다. 주변에 이만한 정도의 주차규모를 갖춘 원룸시스템이 없다 보니, 특히 자가용을 가진 대학생의 경우 학교 앞 하숙이나 원룸에 비해 월세도 싸고, 사생활보호도 되는 이곳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공실률 0%를 보장할 만큼 활발한 거래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는 포레스트힐이야말로 도심 속 도시형생활주택의 진수가 아닐까. 당신이 바로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문의 031-241-2001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분당 서현동 ‘도깨비 족발’ 12년 전통 족발, 아직도 못 드셨어요? 서현동 랜드 마크인 우성 프라자에는 많은 맛집들이 들어서 있다. 그중에서도 주변 학원가는 물론 아파트 주민들에도 유명한 ‘도깨비 족발’은 12년 동안 이어져 내려오는 깊은 맛으로 분당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쫄깃쫄깃하고 야들야들한 족발 맛에도 불구하고 기름진 외양에 망설였다면 이곳에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기름기가 적고 육질이 좋은 신선한 국내산 생 족으로 당일 삶아낸 ‘도깨비 족발’은 담백한 고기 맛이 최고이기 때문이다.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세월이 녹아든 족발의 깊은 맛, 세대와 성별 가리지 않아단 한 가지 메뉴인 족발로 12년간 한 자리를 지킨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대중들의 입맛이 변하는 탓에 같은 레시피로 만들어낸 음식이라도 오랜 세월 사랑받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오래된 족발 맛집인 ‘도깨비 족발’은 다르다. 매일 한정된 수량만 정성들여 삶아 맛의 포인트를 살리는 고집은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특히 학원가가 많은 우성 프라자의 특성상 깐깐한 주부들의 맛 평가를 피할 수 없음에도 12년이 넘는 세월을 족발로 승부를 건 것은 ‘맛’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렇듯 깐깐한 주부들의 심사를 통과한 족발은 빡빡한 일정에 부실한 메뉴로 시장기를 속인 성장기 청소년들의 단골 야식 역할을 톡톡히 한다. 자극적인 맛에 익숙한 청소년들이지만 ‘도깨비 족발’은 예외이다. 기름이 또한 많지 않아 늦은 밤에도 소화 걱정 없는 훌륭한 고단백 영양야식이 되어 준다. 이런 맛이 알려지면서 늦은 밤에도 아이들을 위해 포장을 해가는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것도 이집만의 특징이다. 포장은 2천 원의 할인 혜택과 함께 지친 아이들에게 센스 만점 엄마가 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건강한 재료로 정직하게 삶아낸 족발건강한 재료로 정직하게 삶아 낸 이곳 족발은 ‘건강한 족발’이다. 주인장이 직접 고른 국내산 생 족을 사용하여 당일 삶고 당일 판매만을 원칙으로 하는 ‘도깨비 족발’. 이곳에서는 윤기 흐르는 먹음직스러운 갈색 빛을 내기위해 캐러멜과 커피는 물론 일체의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처음 족발을 마주하면 약간은 흐린 족발 색에 당황하지만 일단 맛을 보면 쫄깃한 육질의 담백한 맛에 젓가락을 멈출 수 없다. 이외에도 함께 삶는 계피, 마늘, 양파 등 20여 가지의 엄선된 국내산 재료들은 돼지 특유의 잡냄새를 없애고 쫄깃함을 더해준다. 다른 족발과 또 하나의 다른 점은 얇게 썰어져 나온다는 것이다. 얇게 썰어진 족발은 본연의 고기 맛을 즐기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 또한 맘껏 즐길 수 있다.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도깨비 족발’은 서두르지 않으면 맛 볼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대한 손님들의 원망과 요구로 하루 한정수량을 조금 늘리기로 했다고 주인장은 전한다. 이곳 족발은 먹는 사람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와 가격 차이도 경험할 수 있다. 담백한 고기 맛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뒷다리, 탱글탱글한 피부를 원하는 여성분들에게는 콜라겐이 많은 앞다리가 제격이다. 도깨비 족발의 새로운 맛, 입맛을 사로잡는 노력은 계속된다족발 맛만 좋다고 해서 ‘도깨비 족발’이 인기를 얻는 것은 아니다. 족발 맛을 최상으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부가적 먹거리들이 있을 때 그 맛은 한층 더해진다. 이곳에서 우선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개운한 김치, 친정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김치에 족발을 올려 한 입에 넣으면 깊은 김치 맛이 담백한 고기맛과 함께 어우러진다. 하동에서 국내산 재료만을 이용하여 직접 담은 김치를 공수하는 이곳 김치는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족발 맛을 개운하게 만들어 무한정 흡입하게 만든다는 단점(?)도 함께 가지고 있다.이외에도 직접 개발한 와사비 소스를 곁들인 부추 샐러드는 입맛을 돋워주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가장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이곳만의 양념 족발. 매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합리적인 가격에 족발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양념 족발은 주문과 동시에 따뜻한 족발에 양념을 버무려 내는 것이 포인트. 매콤달콤한 양념이 족발과 겉돌지 않고 착 감겨 입안에 퍼지는 양념 족발 맛은 양념 치킨에 버금가는 잊지 못할 맛을 선사한다. ■위 치 분당구 돌마로 481 우성프라자 B1 (뉴존 사우나 앞)■문 의 031-707-4195■영업시간 14:00~ 익일 0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부동산 경기 꺼지지 않는 평택 삼성전자 앞 ‘서정 트인자리애2차’ 요즘 가장 뜨는 지역은 단연 평택이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건설, 평택 미군기지 이전,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KTX 개통 등 다양한 호재로 급부상 중이다. 평택의 높은 미래가치 덕분에 최근 이 지역에서 분양한 신규 아파트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 중에서도 평택 서정리역 도보 3분 거리에 들어서는 트인자리애는 1차 분양 조기 마감에 이어?2차 분양을 시작한다. 급부상 중인 도시 평택, 삼성 LG 대규모 투자 평택은 개발호재가 많다. 미군기지 이전과 평택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등의 기존 산업단지 외에 삼성전자가 있는 고덕산업단지, 포승국가산업단지, LG전자가 있는 진위2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향후 10년 이내에 분당신도시급으로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되는 고덕국제신도시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면서도 적은 자본으로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곳”으로 꼽는다.?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공장을 평택에 건설한다. 1단계 사업으로 15조원을 투자해 올해 하반기 1차 준공을 목표로 하는 고덕삼성전자산업단지는 396만6942㎡ 규모로 태양 전지, 의료기기 등 차세대 반도체 생산라인이 들어설 예정이다. LG도 진위산업단지에 총 60조원을 투자해 LG디지털파크를 조성한다. 넘쳐나는 배후 수요…신규 아파트 오피스텔 부족삼성·LG 다음으로 가장 큰 이슈는 2017년까지 진행되는 미군기지 이전이다. 여의도의 5.4배 면적에 6만 명의 미군과 그에 관련된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이태원, 동두천, 의정부에 미군부대 주변 종사자들 8만여 명이 대거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신규 주택 공급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매년 1만 명 이상이 유입될 예정이어서 오피스텔 등 소형주택의 공급 부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평택 오피스텔 중에서도 평택시 서정동 304-1번지에 들어서는 ‘트인자리애2차’는 고덕신도시 초역세권에 입지하면서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의 1개 동 총 202실로 오피스텔 22세대, 도시형생활주택 180세대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가 700만원대로 저렴하며, 임대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구성됐다.?전용면적은 32㎡(원룸), 48.93㎡(투룸), 49.43㎡(투룸)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 평수는 매매나 월세에서 인기가 높다.트인자리애2차 분양 관계자는 “미군부대 종사들뿐 아니라 삼성전자 근로자 3만여 명과 협력업체 6만5000여 명 등 풍부한 임대수요가 있다”며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공실 걱정이 거의 없어 임대수익(수익률 12%)뿐만 아니라 향후 시세차익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서정 트인자리애’ 도시형생활주택의 프리미엄트인자리애2차는 기숙사형 2인실 구조, 신혼부부 거주, 기업체 VIP용 등 소형이지만? 2인주거가 가능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해 1인 주거 시 한쪽을 침실이나 서재 등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공간구성을 극대화시켰다.?삼성TV,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전자렌지 신발장 붙박이장 비데까지 모든 옵션이 전 세대에 제공되며 럭셔리한 한샘 고급 가구로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까지 갖췄다. 또한 일부 세대에 고품격 테라스를 제공해 도심에서도 나만의 정원을 가꿀 수 있도록 설계할 방침이다.?반경 1.5km 이내에는 농협 하나로마트, 각종 관공서, 병·의원, 시중은행, 대형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육교만 건너면 복합터미널, 멀티플렉스 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부락산분수공원, 이충레포츠공원, 반지산근린공원, 장당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주변 교통망도 좋다. 트인자리애2차 도보 3분 거리에 서정리역이 위치해 있고, 고덕국제신도시와 2분, 삼성전자산업단지와 6분 거리다. 서정리역은 2016년 수서~평택을 오가는 KTX신평택역(지제역)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 사실상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과 국도 38호선에 인접해 수도권 진입이 쉽다. 또한?평택~시흥간 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국도1호 대체우회도로, 국도20호 확장, 포승~평택간 산업철도, 평택호 등을 이용하면 전국 어디든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분양문의 1670-89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경북 과수 생산 10~20% 생산 급증 생산지 가격폭락우려 경북 의성군 옥산면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사과주산지다. 전국 사과생산의 60%이상을 차지하는 경북에서도 대표적인 사과생산지다. ‘옥사과’라는 자체 브랜드로 유명한 옥산면은 올해 사과대풍을 맞고 있다. 산지에서 사용하는 18kg벌크상자 기준으로 80만상자 이상이 생산될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10%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김용우 옥산면장은 최근 사과 대풍이 예상되자 판매시장 개척에 직접 나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경기도 안성시까지 방문했다. 안성시 삼성래미안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과 사과판매를 협의하기 위해서였다. 다행히 협상이 잘돼 후지(부사)가 본격 출하되는 오는 11월 중순부터 이 아파트 입주가구 3800가구로부터 주문을 받아 사과농가와 연결해주기로 했다. 김용우 면장은 11월 중순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입주자들과 만나기로 예정돼 있다. 농산물 대풍에 따라 일선 행정기관의 면장까지도 농산물 판촉활동에 나선 사례다.가을 과일 대풍에 가격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경북 청도군은 감 생산 농가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감사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승률 청도군수가 전면에 나서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구매를 독려하고 있다. 홍시와 감말랭이 등으로 소비되는 청도군의 명물 ‘반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풍작돼 5만톤 정도가 출하될 것으로 예상됐다. 청도군이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판매호소를 벌인 결과 3일 현재 8000상자를 주문받았다. 올해 10kg 한 상자의 가격은 지난해보다 10%정도 내린 약 9000원에 산지에서 직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생산자가 직거래하지 않고 공판장 등을 통해 위탁판매하는 가격은 상자당 2000~3000원대로 거래되는 것으로 농민들은 전했다. 사과 주생산지인 청송, 영주, 문경, 의성 등도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경북도내 사과 생산량은 올해 약 8~10%정도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추석을 전후로 집중 출하되는 양광은 10kg 한 상자에 2만5000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30%정도 하락했다. 홍로는 3만2000원 선으로 전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11월부터 본격 출하되는 후지(부사)도 작년 수준보다는 다소 낮게 거래될 전망이다.경북도는 사과 주산지 시·군과 함께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사과특별판매 및 홍보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나영강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올해 사과 등의 과수생산의 풍작이 예상되나 최근 몇 년 사이 저장기술발전과 저장시설을 대폭 확충해 홍수출하에 따른 가격 폭락의 우려는 없으나 생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홍보판촉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7
-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 21개 공동주택 선정 강동구가 관내 89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경진대회’에서 21개 우수 단지를 선정했다. 2015년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지난해 동일기간과 비교해 감량률을 평가하고 형평성을 위해 89개 단지를 세대수별로 5그룹으로 나누었다. 평가 결과 성내동 삼성아파트 등 21개 단지가 ‘우수 단지’로 선정되었고 순위에는 들지 못했으나 감량률이 10% 이상인 8개 단지에는 장려상을 수여한다. 평가 기간 중 89개 단지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은 5614톤으로 전년 대비 356톤(5.9%)을 감량해 처리비용 2천7백만원을 절약했다. 한편 올 1월에서 9월까지 강동구 음식물쓰레기 전체 발생량(공동주택, 일반주택, 소형음식점)은 2만9291톤으로 전년 대비 1016톤(3.35%) 감량되었으며 처리비용 7900만원을 절약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도심속 3억원대 타운하우스 용인 ‘하임힐스’ 2차 분양 중 용인 상하동 하임힐스가 1차 1세대는 보름만에 분양을 마치고 2차 23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가구마다 개별 정원이 있어 전원주택 분위기를 조성하고 층간소음, 주차문제 등 이웃 간의 갈등도 피할 수 있어 인기다. 특히 상하동의 ‘하임힐스’는 도보10분 거리 이내에 학교가 인접해 있고 분당 강남 잠실까지 연결되는 광역버스가 수시로 운행되고 고속도로의 진입도 용이하다. 3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자연친화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주위에는 2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와 빌라등이 위치하여 교통 및 특급 입지조건의 도심 속 전원주택 단지이다. 분양 평수는 최소 대지 75평~110평으로 다양, 개별적 선택이 가능하며 주택의 건축면적은 분양자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으며, 설계부터 입주자가 원하는 대로 DIY형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각 집마다 테라스와 잔디마당이 있으며, 테라스, 정원 딸린 3층 집이 분당 전세가격에도 미치지 못하는 3억대~5억대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1600-18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광교역 가장 처음, 친환경 주거타운 장안프라임을 누려라! 투자가치의 광교신도시, 소형평형, 입지조건 등을 두루 갖춘 장안프라임2016년 신분당선 광교(경기대)역이 개통 예정인 가운데, 벌써부터 역 주변의 상가매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는가 하면, 점포 주택가격도 빠르게 상승 중이다. 역세권인데다가 경기대, 아주대, 테크노밸리, 법조타운, CJ통합 R&D센터, 경기도청 등 주변의 젊고 풍부한 수요층도 탄탄하게 포진돼있기 때문이다. 경기대 후문, 광교역 도보 1분 거리에 자리 잡은 주거용 오피스텔 장안프라임은 이 모든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신개념 주거단지로 손꼽힌다. “강남역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어서 신분당선을 제2의 골드라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광교신도시 59㎡ 아파트를 기준으로 역세권과 비역세권의 매매가가 1억 이상 차이가 날 정도로, 투자가치 측면에서도 역세권 주거공간이 인기가 높습니다.” 광교의 경우 59㎡이하 아파트가 3개 단지밖에 없어서 소형아파트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는 상황이라, 44㎡, 59㎡를 공급하는 장안프라임의 희소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장안프라임에만 있다, 아파트를 넘어선 신개념 주거문화! ▷3Bay, 3Room 평면구조_ 장안프라임에서라면, 오피스텔에 갖던 편견을 과감히 깨야 한다. 오피스텔에선 찾아보기 힘든 3Bay구조로서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한 최대 세 개의 룸과 아일랜드식탁, 팬트리형 수납공간, 우물천정 등으로 여느 아파트 보다 탁월한 주거공간이 완성된다. 2대의 시스템에어컨, 붙박이장, 드럼세탁기, 칫솔살균기 등 특화된 옵션들도 잘 갖춰져 있다. “그만큼 공사비가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지만,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로서 신주거 문화를 선도해나가기 위한 장안프라임의 마음”이라고 분양관계자는 강조했다. ▷주거용 오피스텔 최초 관리비절감 프로젝트_ 오피스텔은 관리비가 비싸다는 또 다른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장안프라임은 다양한 관리비절감 옵션을 제공한다. 모든 창호에 22mm 복층유리 2중창을 시공해 안정성 강화와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지역 열병합 발전을 이용한 열교환방식으로 냉난방 전기료도 절감될 뿐 아니라 광교신도시 주거용 오피스텔 최초로 조명, 난방, 가스, 환기, 방범 등 모든 것이 모바일에서 제어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도 구축했다. 또한 주차장을 비롯해 세대 내 모든 등의 LED 시공, 대기전력 차단콘센트 추가 시공 등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를 높였다. ▷소형평형 품귀 현상 속 높은 전용율의 아파텔_ 광교신도시 내 민영아파트 1만5300여 세대 중 59㎡ 미만은 1800여 세대, 약 12%에 불과해 소형아파트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래서 신혼부부나 싱글족의 경우 상가주택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상황에서 소형아파트 못지않은 주거환경의 장안프라임은 더욱 메리트가 클 수밖에 없다. 세대 당 1대 주차가능대수에 광폭주차비율 40%, 55%의 높은 전용율 등도 자랑할 만하다. 이런 요건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격은 광교신도시 투룸 아파트 전세가격 수준. 더구나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엔 주택청약자격도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로 우선청약이 가능하다. 54세대만이 누릴 수 있는 장안프라임의 가치, 먼저 선점하라!장안프라임은 2016년 9월 입주를 목표로, 지하2층~지상10층, 43㎡, 44㎡, 59㎡ A,B,C,D 각 9세대씩 총54세대가 공급된다. 건물 외관은 천연 대리석으로 시공돼 오피스텔의 품격까지 한층 높여준다. 모델하우스는 영통구 이의동 1275-10번지 경기대 후문 쪽에 마련된다. 분양관계자는 “11월 초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인데, 벌써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친환경 주거타운 장안프라임의 가치를 아는 분들이야말로 광교역 주변의 모든 특수를 가장 먼저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1599-0538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화성 향남 장짐 지역주택조합 ‘메이저파크’ 관심 경기도 화성시 향남 일대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토지매입이 계약 완료된 것은 물론 아파트를 짓기 위해 사전심의도 받았던 부지여서 사업추진 속도도 빠르다. 특히 자금관리는 공신력 높은 KB부동산신탁에서 맡았다. 화성시 향남읍 장짐리 228-1 일대 들어서는 이 지역주택조합은 지하 2층, 지상 28층 20개동 전용면적 59~84㎡ 2098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636가구, 74㎡ 536가구, 84㎡ 926가구 등 전 가구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만 꾸몄다. 단지 구성도 뛰어나다. 20개 동을 남향 위주의 과학적인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동간 거리도 넓어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지상 공간에는 단지를 돋보이게 하는 생태체험 학습장, 숲속 피크닉쉼터 등 단지 내 다양한 테마공원이 들어선다. 동아리방, 취미실, 독서실, 키즈카페, 탁구장, 골프연습장, GX룸 등 고품격 대형 커뮤니티센터도 자랑거리다.특히 전 가구를 4베이(Bay) 3룸(Room)의 혁신적인 공간설계를 도입했다. 그동안 단지 내 일부 가구들에 적용되는 경우는 있었지만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 이러한 설계가 적용된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며 확장할 경우 넓은 서비스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와 인접해 있어 수원, 평택, 안산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반경 2km이내 홈플러스, 향남읍사무소, 은행, 소방서, 환승터미널, 화성시 종합경기장 등이 있으며 발안초, 제안초, 화성중, 화성고교 등도 가까워 입지여건이 좋다. 분양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인 대림산업과 MOU를 체결해 브랜드 인지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문의 1566-61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분당 접근성 용이, 오포 이공하이빌 분양 전세가 고공행진으로 내집 마련에 대한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런 가운데 실속형 주택 구매자들에게 주목받는 곳이 있다. 경기도 광주 오포가 바로 그곳. 분당 소형 아파트의 전세가 수준 이하에 내집 마련을 고려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문형산, 불곡산을 끼고 있어 주변 녹지가 주는 여유로움이 있다. 분당 생활권에 분당 학군까지 혜택을 볼 수 있어 인기다.이공하이빌은 전체 6개 동 48세대 대단지 구성으로 분양 중이다. 교통은 서현역까지 차로 10분, 판교IC까지 20분이면 충분하다. 단지 인근에 광명초등학교, 능원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다.문의 031-726-40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강남을 이은 블루칩 더블역세권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틈새시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중 각종 개발계획으로 인해 미래가치가 상승하는 성수동 일대가 부동산 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40층 이상 고층호텔과 주상복합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부터다.가장 관심을 끄는 곳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이 도보 5분 거리, 분당선 서울숲역이 도보 7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이며,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로, 강변북로 이용이 편리한 ‘서울숲벨라듀’. 쌍용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70-27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서울숲벨라듀는 대지면적 1만9528m², 건축면적 7929m²,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764세대 규모(59m² 515세대, 84m² 249세대)로 선호도가 높은 85m² 이하 중소형 아파트다.지하철 2호선을 지하화하고 단지를 남동향으로 배치해 한강, 중랑천, 서울숲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으며 일조량이 풍부하다. 서울숲 내 뚝섬승마장, 곤충식물원, 서울숲공원, 뚝섬유수지 체육공원, 살곶이체육공원, 한강둔치공원이 인접해 있어 숲과 강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왕십리비티플렉스(CGV, 엔터식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여건이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경동초, 성수중, 성수고, 경일고 등이 도보 15분 이내에 있고, 한양대, 건국대 등 대학가가 가깝다.문의 02-6212-11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