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 지도' 검색결과 총 1,45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양명고, 양명 진학 아카데미 개최 안양 양명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부는 안양시 관내 학부모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공교육 입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제1회 양명 진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번 양명 진학 아카데미의 초빙강사는 공교육 스타 강사인 이대부속고등학교 입시전략실장 박권우(3월 26일), 인창고등학교 진학연구부장 임병욱(3월 27일), 경기도 진학지원센터 김덕년(3월 28일) 등으로 2013년 정시 경향 및 전략과 입학사정관제도 준비, 2013년 면접·논구술 출제 경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진학 아카데미는 다양한 소질과 적성을 가진 학생들이 학업성취도에 맞는 진학 방향을 설정하고, 직업에 대한 목표의식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양명고 진로진학상담부는 개인별 희망 진로에 맞는 목표관리와 진로설계 및 전공탐색 등 상담의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진학지도에 앞장서기 위한 신설 부서이다. 앞으로 진학 아카데미를 바탕으로 강의녹화파일 진학지도 활용 및 학부모에게 문자메세지 발송을 통한 자료 제공 등 진학 지도의 네트워크를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0
- 교육단신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아동교육아카데미 수강생 모집건국대학교 미래지식요육원 아동교육아카데미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매 학기 아동교육아카데미 전체 과정이 모여 개최되는 정기세미나/특강은 교사와 부모를 위한 의식 성장 교육과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 트렌드 내용으로 진행되며 졸업생도 계속 참가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건국대학교 총장명 자격증과 특수과정의 민간자격증 취득으로 취업확대가 이루어진다. 교육과정으로는 경영리더십 등을 배울 수 있는 교육CEO 최고위과정 부터 창의성 코칭, 자신감 향상을 위한 명상법, 두뇌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창의코칭뇌활용지도사까지 총 12개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동교육 종사자나 아동교육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접수는 계좌나 인터넷 카드결제를 통해 이루어지며 현재 접수중에 있다. 자세한 접수 및 등록방법은 02)455-7002로 전화하면 된다. 배재고등학교 제20대 김용복 교장 취임127년 전통에 빛나는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인 자율형사립고 배재고등학교가 지난 24일 오전11시 제20대 김용복 교장취임식을 가졌다. 아펜젤러기념 예배당에서 진행된 김용복 교장 취임예배에는 학교관계자와 내외귀빈 6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김용복 교장은 “학부모가 보내고 싶어 하고 학생이 다니고 싶어 하는 최고의 학교로 만들기 위해 풍부한 행정경험과 진학지도경력을 바탕으로 모든 교직원과 동문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보성고 과학발명반 구조물분야 1위 석권2012 국제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한국예선대회가 2월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아주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보성고 과학발명반(SCINOVATOR) 학생들은 도전과제 E에서 hidea7으로 금상(1위)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에 따라 이들은 5월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교에서 열리는 국제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2012-02-28
-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갖고 학교생활에 충실해야 지난해 23명의 학생이 의학계열에 진학해 서울소재 남자 일반계고 가운데 의학계열 진학으로 2위를 차지하고, 특목고 등을 포함한 전국 219개 고교 가운데서는 26위를 차지한 대진고등학교(노원구 하계동 소재). 지역의 학생들이 진학하고 싶어 하는 일순위 학교인 대진고는 과학중점학교를 비롯해 교육력제고 시범학교, 논술거점학교, 문화예술중점학교 등 교과부 및 교육청 지정사업 또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일 대진고 이태열 교장을 찾아 최근 교육계의 현안들과 관련한 대진고의 계획을 비롯해 대진고에 관한 궁금증, 그리고 예비고1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들어봤다. ▶‘공부만 열심히 해서 대학가는 시대는 지났다’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온도는? 2013년 입시에서 서울대 중앙대가 수시에서 80%의 학생을 뽑는 등 대부분 대학에서 수시로 60% 이상의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에서 선발되는 학생들의 경우를 보면 공부 뿐 아니라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나 봉사활동을 한 아이들이 대학을 잘 가는 것 같다. 우리 학교도 올해 입시에서 교내 방송반 반장으로 활동한 학생의 경우, 성적은 부족하지만 방송반 활동을 정말 열심히 해 서울 시내에 있는 대학 2군데에 입학사정관제로 합격하기도 했다. ▶요즘 학생들의 폭력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데, 대진고에서는 이러한 학교폭력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 학교마다 고민이 많을 것으로 안다. 우리 학교의 경우 5무 운동(학교폭력 없는 학교, 흡연학생 없는 학교, 지각학생 없는 학교, 쓰레기 없는 학교, 도난사고 없는 학교)을 통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생활지도 상벌점제를 6년 이상 꾸준히 적용해 왔으며, 무엇보다 학생들이 건강하고 바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선생님들께서 열정적으로 지도해 왔기에 지금까지 큰 사건 없이 안심하고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학생들이 입시를 목전에 두고 있긴 하지만 예술이나 체육, 문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우리 학교에서도 1인1기운동을 통해 오카리나나 탁구 등을 가르치고, 전교생이 참여하는 대진컵 농구 축구대회를 통해 학생 상호간에 이해하고 소통케 하며, 공연 관람의 기회를 갖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즐거움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학교폭력을 줄일 수 있는 근원적 방법이 아닐까 싶다. ▶최근 교육계의 추세중 하나가 진로교육의 강화라고 보아지는데, 이와 관련한 대진고의 프로그램은? 학생들을 만나 얘기를 나눠 보면 많은 학생들이 꿈이 없이 단순히 성적에 맞춰 대학을 가려고 한다. 그렇기에 조금의 어려움만 닥쳐도 쉽게 방황한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방향성을 잡아주기 위해 진로교육은 꼭 필요하며, 특히 1학년 때부터 진로지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올해 진로진학상담부를 신설했다. 지난해에는 진로관련 강좌를 비롯해 진로의 날, 직업의 날, 전공체험의 날을 운영하며, 2학년 전체 학생이 2박3일간 진로컨설팅캠프에 다녀오기도 했다. 올해에는 이런 행사 외에도 학생들의 변화가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진로포트폴리오대회, 진로체험소논문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과학중점학교와 영재반 운영은 대진고의 자랑인데 그동안의 운영성과는? 과학중점학교로서, 일반계고지만 과학고 수준의 연구활동을 열심히 하며 성장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진로와 관련해서도 순수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학생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으며, CEO 특강 등을 통해 순수과학으로의 진로고민을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 서울 시내 주요 7개 대학 입학사정관을 초대해 과제연구발표대회를 했는데 경청 후 ‘과학고 수준의 논문들이 나올 거라고는 예상 못했다.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게 됐다’는 반응 일색이었다. 또한 일본의 카사와자키 고등학교에서는 2년 동안 매해 교사와 학생들이 대진고를 방문해 둘러보면서 함께 과제연구발표나 토론을 하기도 한다. 지난해에는 지식나눔 CEO초청강연을 특강형태로 진행해 LG화학 CEO 등 명사들이 학생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과학중점학교라 상대적으로 인문과정 학생들에게 소홀하지 않을까 하는 학부모들의 우려가 있다. 인문과정 학생들을 위해 어떤 프로그램이 운영되나? 과학중점학교이다 보니 타 학교에 비해 수학을 많이 강조하기에 인문과정 학생들이 수학의 학업성취도 면에서 오히려 많은 혜택을 받는 면이 있다. 특목고에서 하는 영어전문교과나 국제경제 과목을 개설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인문과정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어 그 안에서 많은 성과들을 거두고 있기도 하다. 지난 겨울방학에는 한국사인증시험 대비반 학생 10명이 1급을 취득하기도 했다. 글로벌경제아카데미 일본문화아카데미 중국문화아카데미 논술아카데미 등 인문사회아카데미를 1년 과정으로 운영하면서 관련 경시대회까지 연계시키며, 한편으로는 학생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상해의 명문 사립고를 3박4일간 체험하는 등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귀국 후에는 국제감각의 견문을 총집합할 수 있게 국제학술논문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어 원어민 선생님을 초빙해 외국어 능력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입에서도 의학계열 합격생이 많은 걸로 아는데 진학지도는 어떻게 하고 있나? 지난해 23명의 학생이 의학계열에 진학했는데, 올해도 아직 추가합격자가 발표되고 있어 정확하지는 않으나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명문고를 서울대 합격자 수로 이야기하는 현실에서 진학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다. 그러나 이과계열 상위권 학생들이 의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기에 학생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우리 학교에서는 서울대를 강요하지는 않는다. ▶고등학생 자녀의 대학진학을 위해 꼭 필요한 학부모의 역할은? 2012-02-24
- <리포터가 바라본 세상>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바람직한 입시 방향 모색해야 <리포터가 바라본 세상>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바람직한 입시 방향 모색해야 #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교과부에서 발표한 중점과제 중에는 대입 자율화·입시 선진화, 좋은 학교·다양한 교육과정, 창의인성교육 정착, 교원전문성 제고, 사교육비 경감 등 주옥같은 과제들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과제를 중심으로 학교 교육이 살아나는 공교육 선순환 체제를 정착시키겠다는 것이다. 여기서 공교육 선순환 체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앞에 언급한 과제들 중 공교육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선행되어야할 과제들이 있다. 다양한 교육과정, 창의인성교육 정착, 교원전문성 제고 등이다. 이러한 선행과제가 안정적으로 실현될 때 공교육은 자연스럽게 정상화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교과부는 자율고 도입, 교육과정 개편,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 교원능력개발평가 등을 실시했다. 하지만 이 중 어느 것 하나 순조롭지 못하다. 선행과제들이 단기간에 실현될 수 없는 과제들이기 때문에 그 출발에서부터 헤매고 있는 실정이다. # 중등교육에서 선행되어야할 과제와 달리 성과를 빨리 드러낼 수 있는 대학입시관련 과제들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대입 자율화·입시 선진화 과제의 일환으로 시작한 입학사정관제는 11.8%까지 빠르게 확대되었다. 수능 부담 완화를 위한 EBS 70% 연계출제와 쉬운 수능 정책도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입시관련 정책들이 질적 내실을 다지면서 확대·정착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전형의 공정성과 신뢰성에 대해 학부모들은 여전히 의구심을 품고 있고, 수능 난이도의 일관성 유지에 대해서도 이미 그 신뢰를 잃었다. 심지어 쉽게 공부했다가는 언제 갑자기 어려워져 낭패를 볼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만연해있다. 입시 제도를 먼저 고치면 다른 과제들이 저절로 따라와 공교육 정상화가 앞당겨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 중등교육이 안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입시제도 개혁만 앞서가니 그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 대학입시의 기본은 학교 내신과 수능이다. 그렇지만 내신은 학교별 수준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상대평가로 입시에서 그 객관성과 신뢰도가 떨어진다. 실제로 상위권 대학의 경우 학업우수자전형을 제외하면 내신의 실질반영률은 극히 미미한 상태이다. 수능은 어떠한가. 쉬운 수능 방침으로 그 변별력이 떨어져 2012학년도 정시 지원에서 치열한 눈치작전이 벌어졌고, 상위권 수험생들의 불안심리가 작용해 최상위권 모 대학의 최고학과는 소위 ''구멍이 뚫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렇다보니 대학들은 우수 학생들을 선점하기 위해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고사를 강화한 파격적인 수시 전형들을 새롭게 쏟아내고, 일부 대학에서는 수능 반영비율도 파격적으로 적용해 심지어 어느 한 과목은 아예 반영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내신과 수능 성적은 고교에서 주요 일반교과를 제대로 공부해야 성과를 낼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여야 한다. 그런데 이 지표들이 입시에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공교육이 정상화될 수 있겠는가. # 지난 3월 8일에는 대교협에서 2014학년도 수능개편에 따라 주요 35개 대학의 국·영·수 A/B형 반영방법을 발표했다. B형은 현행 수능 수준이고 A형은 현행 수능보다 쉬운 수준이다. 가능한 조합은 여섯 가지지만 예상대로 발표한 모든 대학이 인문계열은 국B·수A·영B, 자연계열은 국A·수B·영B를 반영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인문계열의 수A는 현행 수능 범위와 같으니 결국 자연계열의 국어만 쉬워진 셈이다. 이미 EBS와 연계해 쉽게 수능이 출제되는 마당에 굳이 자연계열 학생들의 국어공부 부담만 덜어주기 위해 난이도를 두 가지로 나눌 필요가 있는가. 이는 오히려 효과적인 입시 대응을 위해 고교에서 문·이과 구분을 앞당기는 결과를 가져왔다. 기술과 인문의 결합을 통한 융합교육보다는 한 쪽으로 편중된 공부를 조장한 셈이다.고려대는 이미 지난 2월 정시 우선선발에서 자연계열의 경우 언어를 반영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2014학년도 수능에서 국어가 더 쉬워져 변별력을 잃을 경우 대학들이 반영비율을 낮추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강남의 경우 2~3학년이 되면 내신 경쟁력을 잃은 학생들은 내신을 포기하고 수능에 올인하기도 한다. 더구나 이과 학생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되면 고교에서 국어교육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 # 마지막으로 입학사정관전형 등 다양한 수시 전형의 확대도 공교육 정상화를 어렵게 한다. 아직 고교 공교육은 교과부가 과제로 삼고 있는 창의인성교육 정착, 교원전문성 제고를 정착시키지 못했다. 그런데 입시 선진화는 너무 앞서간다. 다시 말해 극히 일부 우수 고교를 제외하면 공교육에서 수시를 제대로 준비해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고교 진학지도 전문 교사들은 입을 모아 ‘선택과 집중’을 입시전략으로 내세운다. 심지어 학교 공부 못해도, 수능 못 봐도 한 가지만 잘하면 입시에 성공할 수 있으니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것을 빨리 선택해 거기에만 집중하라고 말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어학특기자로 입시전형을 선택했으면 그 순간부터는 내신과 수능 다 버리고 어학성적 올리는 데만 집중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이라면 어찌 공교육이 정상화될 수 있겠는가. 인재의 전문성 확보도 중요하지만 고교 교육은 특정한 한 분야의 지식이나 기능에 치우치는 교육이 아니라 조화로운 전인교육에 바탕을 두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대학과 사회에서 뿌리가 탄탄한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3
- 우리동네 부모교육 강좌, 무엇이 있을까?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과 고민이 깊다. 익숙할 만하면 교육(입시)제도가 바뀌고 새로운 학습프로그램들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학습적인 면 못지않게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간 3월,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강의실로 향하는 엄마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부모도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우리 동네에서 진행되는 부모교육 강좌는 무엇이 있는지, 정리해보았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행복한 미래교육포럼 자녀진로, 진학지도 강좌 개최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진로진학 지도 가이드행복한미래교육포럼(사단법인)에서는 자녀진로, 진학지도 강좌를 개최한다. 자녀의 행복한 미래와 직결되는 진로진학지도를 위해 부모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세 명의 교육전문가로부터 들어보는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3월2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7시~9시, 고양교육청 3층 강당에서 3주간 진행된다. 3월27일에는 ‘굿바이 사교육’의 저자인 이범씨가 ‘미래인재 역량과 교육지표’에 대한 강좌를 진행한다. 4월3일에는 행신고 진로상담 구본철 교사의 ‘학생의 적성에 따른 올바른 진로진학 지도’에 대한 강좌가 열린다. 4월10일에는 경기도 진학상담 연수강사이자 송산중 교사인 김영인씨가 ‘대학입학사정관제와 학교생활기록부 접근방향’에 대한 강좌를 진행한다. 초중고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회분에 1만원으로 행복한 미래교육포럼 회원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문의 031-924-3500 원당도서관 명사특강부모와 자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원당도서관에서는 성공회대 교양학부 김찬호 교수를 초빙해 ‘부모와 자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에 대한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최근 학교폭력과 왕따, 아이들의 자살까지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드러나고 있다. 가정에서 부모 자녀간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소통은 평범하고 쉬운 일 같지만 때론 어려운 과제이기도 하다. 이번 특강에서는 ‘자녀를 이해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 및 대화법’ 등을 체험해 보는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은 3월30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건강가정지원센터 3층에서 진행된다. 원당도서관 홈페이지(www.goyanglib.or.kr)를 통해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 무료문의 031-8075-9253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건강가정 아카데미 개강생애주기별 자녀교육 프로그램 지원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생애주기별 교육을 지원하는 건강가정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건강가정 아가데미는 4월~11월 진행되며, 미취학자녀, 초등학생 자녀, 청소년기 자녀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취학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은 미술치료를 통한 자녀마음 읽기, 자녀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서는 부모역할 토탈 솔루션인 부모코칭 교육을,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서는 성교육과 대화법 훈련, 진로지도와 학습코칭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월 만5천원으로 3월26일까지 선착순 50명 모집한다.문의 031-969-4041 원당종합사회복지관 ‘엄마표 자녀교육법’ 참가자 모집인문학적 소양을 기반으로 한 자녀학습 지도법에 대하여원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초중학생 자녀를 둔 여성을 대상으로 ‘엄마표 자녀교육법’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인문학적 소양을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자녀 학습지도법에 대해 배워보는 과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4월13일(금)까지며 원당사회복지관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교육은 4개의 장소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각 장소별 선착순 20명이다. 교육일정은 4월17일(화)~6월27일(수)로 ①고양시 원당종합사회복지관 가장동거점센터(관산동 소재)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②고양시 원당종합사회복지관(성사동 소재)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③고양동 주민센터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1시부터, ④화정2동 주민센터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4개소 중 본인이 희망하는 곳에 가서 접수하면 된다. 교육과정은 총10회로 학습유형검사(부모, 자녀), 자기조절학습전략, 인문학과 자녀교육, 사고력 향상을 위한 독서지도, 자기주도 학습의 이해, 엄마와 자녀의 시간 관리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문의 원당종합사회복지관 김혜정 031-966-4007 고양파주 여성민우회 알토란 교육강좌자녀와 함께 공부하며 성장하는 부모고양파주 여성민우회에서는 자녀와 함께 공부하며 성장하는 부모를 위한 알토란 교육 강좌를 마련했다. 알토란 교육강좌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3만원(미래조합원 4만원)이다. 1강은 성공회대 교양학부 고병헌 교수의 ‘사유하는 부모, 희망의 교육을 만든다’로 4월2일 오전10시에 열린다. 고병헌 교수의 강의는 양육기술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스스로 사유하는 부모로 살며, 자녀의 삶에 친구처럼 스며드는 실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2강은 고려대 철학박사이자 이천 도립서당 훈장인 한재훈 박사의 ‘동양고전에서 배우는 인문 공부의 의미’로 4월9일 오전10시에 열린다. 자녀와의 관계, 또는 삶의 문제에서 나는 어떠해야 하는지 스스로를 먼저 성찰하는 지혜를 배워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3강은 성공회대 김찬호 교수의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에 대한 강좌로 4월16일 오전10에 열린다. 화성에서 온 아빠, 금성에서 온 엄마, 그 사이에 있는 자녀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자녀와의 소통에 대해 공부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는 민우회 생협 장항동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문의 031-918-9774 파주 중앙도서관 신순화 작가의 ‘두려움없이 엄마되기’출산과 육아의 참행복 맛보기 파주 중앙도서관에서는 24일(토) 오전10시부터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번 저자와의 만남은 ‘두려움없이 엄마되기’를 펴낸 신순화 저자의 강연이다. 저자는 산업화된 출산 문화가 싫어 첫아이는 조산원에서, 둘째와 셋째아이는 집에서 출산했다. 아이 키우면서 배우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평온’이라는 이름으로 6년 전부터 블로그에 사진과 글을 남기고 있다. 병원과 사교육에 의지하지 않고 아이 키우는 일에 씩씩하게 도전하는 저자는 출산과 육아의 참 행복을 느끼기도 전에 미리 겁먹고 돈부터 걱정하는 이 시대 엄마들에게 용기를 주는 이야기를 전한다. 대상은 (예비)엄마 50명으로 접수는 전화 또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강연 장소는 중앙도서관 문화교육 2실이다.문의 031-940-5651 파주 교하도서관 공신 유상근의 쉽게하는 새학기 학습전략새학기 공부역전을 위한 노하우를 배운다파주 교하도서관에서는 ‘공부의 신’ 저자 중 한 명인 유상근과 함께하는 ‘공신의 쉽게하는 새학기 학습전략’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2012-03-25
- 학생들과의 인연이 소중한 그의 이름은 ‘선생님’ 학생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그들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는 교사의 모습. 영화와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상적인 교사의 모습일까. ‘현실이 아닌 이상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교사와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대원여자고등학교 김재옥(58·세계지리) 교사는 이런 면에서 조금은 특별한 교사다. 자신의 과목에서 최고 수준을 갖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 철저한 수업준비로 학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점 등은 다른 교사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학생들과 ‘함께’ 하려는 그의 노력은 남다르다. 김 교사의 노력은 입시에 말라버린 학생들의 메마른 마음을 녹였다. 세계지리, 상식과 지식의 폭 넓힌다 올해로 교사생활 33년째를 맞이한 김 교사는 교사로서의 학습지도와 진학지도에 그 누구보다 베테랑이다. 세계지리를 가르치고 있는 그는 매 시간마다 교재를 재편집하고 세계지도를 스캔하는 등 수업 준비를 아끼지 않는다. “사회탐구과목 중에서도 세계지리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과정 자체는 힘이 들지 몰라도 선택 시 성적은 더 유리할 수 있는 과목이지요.” 그의 수업 준비과정은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더 세계지리에 흥미를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기반작업인 셈이다. 수업 시간에도 되도록 실질적인 자료와 지도를 활용한다. 특히 그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세계지도는 학생들의 함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마치 세계전도를 그대로 옮긴 듯 정확하게 그려내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김 교사는 “교실에 가만히 앉아서 전 세계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세계지리의 매력”이라며 “글로벌 시대에 전 세계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가지는 것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대학 졸업 후 외환딜러가 된 그의 제자가 학교로 찾아와 “전 세계를 다니면서 고등학교에서의 세계지리 수업이 특히 도움이 됐다”고 고마워한 적도 있다고. 즐거운 수업 위해 성대모사의 달인 돼 학생들은 김 교사의 수업이 즐겁다. 김 교사 또한 학생들과의 수업이 즐겁다. 수십 년 간 이어온 그의 교육 철학은 ‘열정을 갖고 학생들을 대하는 것’이다. “학생들과 수업에 대한 열정이 식으면 교사로서의 생활도 끝”고 말하는 그에게서 그의 확고한 마음을 읽을 수 있다. 그의 열정은 수업시간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즐겁고 재미있는 수업을 위해 그는 그가 가진 모든 재능을 수업시간에 드러낸다. 학생들의 “선생님, 탤런트 최불암 닮았어요” 한 마디에 “파하하하~” 최불암의 특유한 웃음소리를 흉내 낸다. 제법 비슷한 소리에 학생들은 웃음을 터뜨리고, 그의 이런 노력은 학생들이 다시 수업에 집중하는 데 하나의 기폭제로 작용한다. 김 교사는 대원여고 많은 교사들의 성대모사가 가능하다. 학생들은 물론 성대모사의 당사자 교사까지 그 흡사함을 인정했으니 대원여고 성대모사의 달인인 셈이다. 그의 이러한 노력으로 김 교사의 수업은 늘 활기차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학생들의 희망 먼저 읽었다 오랜 교사 생활을 하며 그를 거쳐 간 대입원서만도 엄청난 수에 달한다. 그의 진학지도 역시 변하지 않는 원칙이 있다. ‘교사의 입장이 아닌 학생들의 마음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다. 예전 학력고사 시대는 물론 선지원후시험일 때에도, 또 수능시대인 요즘에도 그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 김 교사는 “교사는 학생들의 희망을 알고 그 희망을 실천하기 위한 길을 알려주는 가이드일 뿐이다”며 “학생들의 생각과 희망을 고려했을 때, 그 결과 또한 좋다는 것을 오랜 교사생활을 통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학생들의 의견을 정학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평상 시 학생들과의 교감 역시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들의 미래까지 함께 고민하는 김 교사의 마음은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스승의 날이면 ‘제옥신(神)’이라는 커다란 별명이 쓰인 포스터가 학교에 등장하고, 졸업식이면 김 교사만을 위한 학생들의 ‘마음’의 선물이 쏟아진다. 올해 졸업식에도 그는 잊을 수 없는 선물을 받았다. 그와 고3 수험생활을 함께 한 반 학생들이 1년 동안의 사진과 글을 ‘책’으로 만들어 그에게 선물한 것이다. 그 책에는 일일이 설명을 단 수많은 사진과 반 학생 전원의 편지도 있었다. 그는 학생들이 준 선물을 “평생을 간직해야 할 가장 소중한 보물”이라 말한다. “졸업 후 사회에서 제 몫을 하고 있는 제자들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는 김 교사. 김 교사야말로 학생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그들의 미래모습에 큰 영향을 끼치는 ‘대원여고의 소중한 보물’이 아닐까.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3
- TOPIA어학원 ‘Debate Open Class’ 진짜 영어를 말하다 영어 교육의 완성은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4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영어의 4대 영역을 고루 익힐 수 있을까? 해답은 ‘디베이트’ 수업에 있다. 상위권 학생들의 전유물로 인식되어온 Debate를 레벨에 관계없이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과 노하우로 중위권 학생들까지 Debate 수업을 확대해 관심을 받고 있는 토피아 어학원. 거기에 내신을 위한 일요수업을 운영하면서 1:1 맞춤교육을 실현 하고 있는 ‘TOPIA 어학원’의 진짜 영어를 만나보자. 왜 Debate 인가? 디베이트는 소통의 교육요즘 시대의 화두인 ‘소통(Communication)’은 일방이 아닌 쌍방향을 의미한. 글로벌시대에 가장 중요한 소양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인성과 리더십이 없으면 가질 수 없는 것이다. Debate 교육이 미래 교육의 대세로 자리 잡는 이유가 바로 커뮤니케이션 교육이기 때문이다. 제시된 주제에 대해서 두 사람 이상이 서로 반대되는 의견에 대해 격식을 갖춰 토론하는 디베이트는 단순한 Speaking과 Writing Skill을 뛰어 넘어 리더십과 인성교육까지 다양한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의 종합예술로 평가받는다. Debate 교육에는 당연히 말하기 훈련이 따라온다. 논리적으로 주장하고 생각을 정리해서 발표하는 습관을 익혀 대중 앞에 서는 것이 자신 있고 설득력 있는 스피치가 가능한 체질로 만든다. 듣는 실력도 업그레이드된다. 상대방의 주장을 경청해야 하고 반박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핵심 파악과 요점 정리가 자연스러워진다. 대방의 주장을 듣고 토론하는 과장에서 자연스럽게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훈련이 이루어지는 Debate 는 선의의 경쟁을 하는 지적인 스포츠다. 누구나 할 수 있는 Debate Debate 수업을 위해서는 학생의 영어 실력이 기본 레벨 이상이 되어야 한다. 영어의 4영역이 어느 정도 수준이 되어야 Debate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현실적으로 기본적인 배경지식, 발표 등도 필요하다. 그래서 좋은 시스템으로 꾸준하게 관리를 받는 것이 디베이트 교육 매우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Debate는 특정 학생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좋은 커리큐럼과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누구나 훌륭한 디베이터가 될 수 있다. 토피아 어학원이 교육의 목표를 Powerful Debater 로 잡은 것은 이런 맥락이다. Debate에 필요한 역량은 총 6가지로 ‘주장’ ‘이유’ ‘증거’ ‘리서치’ ‘구성’ ‘반박’ ‘종합’의 과정을 단계별로 학생의 실력에 맞게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주제와 스킬(skill)을 제시함으로 보다 흥미롭고 도전적인 유창성 훈련을 통해 어디서나 논리적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피워풀 디베이터에 도전해보자.토피아 어학원의 중등부 전 과정에서 진행하고 있는 Debate 수업은 준비과정에서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자신의 주장을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디베이트 수업은 어떻게?토피아의 중등 수업은 일주일에 6시간 이중 두 시간을 Debate 수업에 할애한다. 최근 이슈를 포함해서 시사,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내용들의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교양과 현실적인 소양들을 배경지식으로 습득하게 된다. 토피아 어학원의 저력은 규모가 큰 만큼 연구소를 통해 검증된 교재,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토피아 어학원의 DAC 프로그램은 ▶Marble (미 고등학생 수준의 읽기와 말하기능력을 갖추고, easy writing 실력과 실전 iBT 100점 이상의 실력) ▶Limestone(critical thinking practice 실전 대회를 위한 디베이트 준비, 상대방 의견에 반박 포인트 찾기) ▶Kimberlite(lexle 700 수준, 주제에 대해 일관성이 있고 논리적으로 말하기) ▶Diabase(글 전체에 대한 대의 파악 내신 문법을 중심으로 서술형 대비, 자기 생각을 대중 앞에서 말하기, lexile 500 수준) 단계별 목표를 각자 설정하고 이를 수업 안에서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수준 있는 영어 능력과 진학 목표를 달성하게 도와준다. 학생들은 커리큐럼에 따라 자연스럽게 익힌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비판적 듣기’ ‘에세이 쓰기’ ‘리서치활동’ ‘스피치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협동심, 자신감 등을 갖춰 나간다. 토피아의 디베이트 오픈 클래스단기간이 아니라 꾸준한 훈련과 교육으로 승부하는 토피아 어학원은 특히 학부모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학생들의 발전과 성장을 공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단계별로 학습된 Debate 수업을 3개월에 한번씩 학부모님들이 직접 수업을 보고 평가하는 Debate Open Class를 실시 하고 있다. 자녀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Debate Open Class는 특강이 아니라 평소의 정규 수업을 학부모에게 오픈과 더불어 수업을 평가 받는 것이 특징이다. 그만큼 수업의 질과 내용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Debate Open Class에서 토피아는 학생 개개인의 수업 성취 내용을 항목별로 학부모에게 제공하고 참관한 학부모들은 보고 느낀 점을 토피아에 제공하여 좀 더 집중력 있고 밀도 있는 수업을 만들어 나간다.학생들은 가정과 연계된 학원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생활적이고 현실적인 영어 환경에서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는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오픈 클래스의 가장 큰 장점이다. 내신과 진학지도까지 완벽하게Powerful Debater를 위한 토피아의 중등 수업은 Marble, Limestone, Kimberlite, Diabase를 통해 자연스럽게 최고 레벨까지 훈련되는 프로그램이다. 각 단계별로 국영평(NEAT)이 요구하는 영어의 4영역을 완성해 나감과 동시에, 입시영어(수능, 구술 등), 시험영어(neat, 토플 등) 등도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는 특강을 준비해 입시 전략과 지도 역시 놓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은 5대 영어로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과 내신영어로 되어있다.이에 토피아 어학원은 시험기간 한달 전부터 내신 집중프로그램 ‘일요특강’을 준비해 시험 준비를 도와준다. 수준 높은 교육으로 영어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된 학생들은 일요일 3시간 반 동안 진행하는 특강을 통해 내신까지 관리 받으며 내신을 위해 학원을 따로 다녀야 했던 불편을 해결하고 있다. 토피아 일요특강은 필요한 시험 준비가 끝나지 않은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 없이 준비가 끝날 때까지 관리하기 때문에 내신을 대비한 완벽한 관리를 받는다. 좋은 시스템을 통해 자료(리서치)를 준비하며 토론을 준비하는 과정, 수업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상대를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과정을 통해 읽고 말하고 쓰고 듣기를 자유롭게 하고 내신 관리까지 해결하며 대한민국에서 필요한 진짜 영어 교육을 펼치고 있는 토피아 어학원을 만나면 영어 공부가 가벼워진다. 유창림 리포 2012-03-04
- “영어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정말 영어를 잘 가르치는 학원, 입시영어와 실용영어를 다 잡는 학원…. ‘영어교육에 대한 열정’과 ‘천안 최고의 영어학원’이라는 책임감으로 영어교육의 미래를 치열하게 준비해 온 닥터윤(Dr.Yoon)영어학원. 현재 100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닥터윤영어학원은 이중언어를 통해 영어 6개 영역을 고르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커리큘럼, 멘토 관리시스템, 천안 영어학원 최초 전문화된 TEPS 교육 실시, 외고 지역제한제 공론화, 정통 어학원과 내신 프로그램 접목 최초 실시, 교육 컨설팅 연구소 설립을 통한 진학지도 등을 통해 2010학년도 43명, 2011학년도 48명, 2012학년도 52명을 특목고에 진학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성과의 비결과 닥터윤영어학원이 바라보는 영어교육정책을 윤성훈 원장에게 들어보았다. -. 바뀌는 영어교육정책은 무엇이 있을까요2012년 대한민국 교육 패러다임에 대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주5일 수업을 통한 학교 수업변화, 내신 절대평가제 도입, 수시전형의 확대 및 응시기회 제한, 특목고들의 입시 변화, 학원법 개정을 통한 사교육의 투명화,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NEAT) 수능대체 여부 결정 등 교육에 영향을 미칠 이슈들이 연일 제기되고 있습니다. 3월부터 강화된 커리큘럼과 강의교수법, 멘토 관리시스템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닥터윤영어학원은 열정과 노하우를 교육의 주체인 학생들과 철저히 소통해 진정한 영어교육을 펼칠 것입니다. -. 3월부터 강화되는 커리큘럼을 간략히 소개해주세요우선, 학원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해 각종 학습정보와 입시정보를 게시하고, 숙제수행평가와 수업태도를 모두 수치로 공개해서 평소 학생의 태도와 실력향상을 학부모가 직접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각종 설명회, 간담회, 좌담회 등을 통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여, 학부모 학생 강사 스태프 모두의 소통을 강화할 것입니다. -. 앞으로 닥터윤영어학원의 나아가려고 하는 방향은장기적으로 학원을 뛰어넘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 것입니다. ‘닥터윤영어학원이 천안 영어교육시장에 등장함으로써 천안 영어교육이 더욱 발전했고, 학생과 학부모의 영어교육 이념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높아졌다, 실력과 열정을 동시에 갖춘 진정한 영어의 승부사를 진정으로 가슴으로 받아들여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참 다행이다’라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그를 위해 닥터윤영어학원의 강사들은 수업 끝나고 새벽 3~4시까지 매일 회의하고 신규 선생님은 2주~2달간 청강을 통해 학원 분위기를 느끼고, 강의 교수법이 같도록 교육을 받습니다. 학생을 위해 온라인 학습비도 학원에서 무료로 보조합니다. -. 도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하고 싶은 말은성공하는 이들의 공통점 가운데 흥미로운 것이 꿈을 점점 키워간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꿈을 크게 꾼 사람보다 작은 꿈을 한 단계씩 키워간 사람들이 어느 순간 큰 꿈까지 실현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꿈을 꼭 이루고 싶다는 간절함과 절박함이 있다면 머리보다는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이 가득 찬 공부를 하게 됩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선배들은 꿈을 정하고 가꾸어 가게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미래의 꿈이 흔들릴 때마다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성공은 실패를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를 딛고 일어난다’는 말처럼 한 번의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같이 과정을 점검해 보고 다시 계획을 철저히 세워 최선을 다해 성공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브런치교육강좌 1회차 안내 社告브런치교육강좌 1회차 안내■일시 : 2월13일(월) AM10:00~PM1:50■장소 :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대상 : 학부모 500명·1교시 고교선택법 및 유형별 대입전략강사 신동원▷서울 휘문고 교사▷서울시교육청‘대학진학지도지원단’자문위원▷저서 <나는 수시로 대학 간다> <시험을 잘 봐야 진짜 실력이다>등·2교시 수학 잘하는 아이들의 7가지 공식강사 차길영▷EBS 수리영역 강사▷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수리영역 강사▷수학교재 44권 집필▶차량 이용시수강생은 주차무료. 반드시 지하3층 1번 엘리베이트(주차번호 H7옆)만 이용가능.▶대중교통 이용시신세계센텀시티와 롯데백화점 사이 샛길로 걸어 들어오시면 엘리베이트 이용가능.※수강신청자 본인 외에는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 (자녀 및 아동 입장 불가)※2회차는 2월22일(수)에 진행됩니다.(시간, 장소 동일)(주)내일신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금천구, 서울혁신교육 선도한다 서울 금천지역에서 서울혁신교육 선도사업이 이루어진다. 금천구는 28일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혁신교육지구 시범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혁신교육지구 시범사업은 미래형 혁신교육 확산을 위한 것으로 금천구와 시교육청은 앞으로 1년간 혁신학교 지원 등 학교 교육경쟁력 강화에 공동 노력하게 된다. 구는 지역 내 혁신학교 지원은 물론 구에서 선정한 예비혁신학교인 '드림학교' 지원, 혁신학교 확산과 연계 강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혁신학교사업과 교육복지사업을 결합, 학교별로 돌봄과 배움 연계를 공고히 하고 아트캠프 등 지역 내 문화예술체육자원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다. 금천구는 이와 함께 학부모들이 학교교육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학부모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학교가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학습공간인 마을시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사업도 확대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금천에 서울교육종합지원센터를 설립, 구와 공동 운영한다. 2014년까지 서울에 네곳 설치되는 센터에서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창의·인성교육, 진로·진학지도, 학생 동아리 상설공연과 지역사회 예술가 공연·전시 등이 진행된다.금천구는 "시범사업을 통해 미래지향적 학교교육을 발전시키는 토대를 구축하고 학생 교사 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적 요구에 부응하는 통합적이고 접근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의 02-2627-2814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