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6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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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부천 생활 2021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신축년 소의 해인 올해는 부천 시내 여러 가지 규제가 신설되고 제도도 개선되며 각종 지원 센터들도 생겨난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부천 생활 정보들을 알아보았다.일반행정 분야2021년부터는 집에서도 여권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 전자여권을 한 번이라도 발급받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본인 공인인증서로 정부24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여권 수령은 본인이 직접 창구에 방문해야 한다.도시 주택 분야올해부터는 공동주택의 임원 선출 또는 공동 의사결정을 위해 투표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투표할 수 있다. 부천시는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공정한 투표 관리를 위해 전자투표 비용을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 제2조 1항의 2에 해당하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다.부천시 주거복지센터에서는 2021년부터 주거복지 정책의 현장 전달력을 강화하고 민관 주거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민에게 촘촘하게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개인 등록임대사업자는 임대보증금 보증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기존 임대사업 등록주택은 2021년 8월 18일 이후 계약부터 가입이 의무화된다.복지 분야사회적으로 학대 아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천시에도 학대 아동보호를 전담하는 아동보호팀이 신설된다. 그동안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되던 아동학대 조사업무를 시 전담 공무원이 직접 수행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개입으로 사각지대 없는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교육 분야부천시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기초부터 탄탄히 키울 수 있게 되었다. 시내 디지털역량센터에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초교육부터 1인 미디어(유튜버), 3D 프린트 등 중급 교육까지 다양한 과정을 제공한다.보건 분야2021년부터는 목욕실 및 탈의실에 남녀를 함께 입장시킬 수 있는 연령이 만 5세에서 만 4세 미만으로 낮아진다. 또한, 식품접객 영업자는 감염병에 대한 경계 또는 심각의 위기 경보가 발령된 경우, 손님의 손을 소독할 수 있는 용품이나 장비를 비치해야 한다. 식품 등의 제조, 가공, 조리 또는 포장 직접 종사하는 자는 개인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또한, 2020년도 국가건강검진 기간 연장 조치에 따라, 지난해 수검 기간이 올해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된다. 적용 대상은 짝수 연도에 출생한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자이다.대상 암종은 검진 주기가 2년인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이다. 검진 주기가 짧은 간암(6개월)과 대장암(1년)은 별도로 기간을 연장하지 않는다. 기존 국가 암검진 주기는 연장 기간 내 암 검진을 받더라도 그대로 유지된다. 이에 따라 검진 주기가 2년이면 다음 암 검진은 2022년이 된다. 검진 연장을 원할 경우 2021년 1월 1일 이후 국민건강보험공단 또는 해당 사업장에 추가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생계급여 분야새해부터 수급자 선정 기준과 부양의무자 기준이 대폭 완화되어, 생계유지 곤란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달라지는 내용은 생계급여 수급(권)자 가구의 노인, 한부모가구에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그 외 가구에 대한 기준도 2022년까지 단계적 폐지이다. 이에 따라 노인과 한부모 포함 기초생활 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가구는 부모나 자녀가 부양의무자로 있더라도 수급(권)자의 소득과 재산이 생계급여 지급 기준을 충족하면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다.단, 부양의무자가 연 1억 원 이상의 고소득자(월 834만 원)거나, 금융재산을 제외하고 소유 재산이 9억 원 이상인 경우, 생계급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국민기초생활보장 급여 신청과 상담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번) 또는 주민등록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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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안양·의왕 생활 2021년 새해가 밝았다. 2021 신축년 소의 해인 올해는 달라지는 것들이 많다. 여러 가지 규제가 신설되고 제도가 개선된다. 우리 생활과 밀접한 제도와 정책들이 새해부터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봤다. 안양시 새해 달라지는 제도청년기업 100개 업체 집중 육성 및 24시간 돌봄센터 운영안양시는 2021년 새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경제도시 안양을 표방하며 청년정책에 집중한다. 안양형 뉴딜의 한 축인 청년뉴딜을 오는 2025년까지 일자리 14만 개 창출을 목표로 추진한다. 2020년에 조성한 921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운용해 청년기업 100개 업체를 집중 육성하고, 청년층의 정착을 돕고 취업난과 구인난 해소를 위해 안양형 4차 산업혁명 청년일자리사업과 안양형 청년일자리 두드림사업, 중소기업 인턴사원제를 시행한다. 또 코로나블루에 대비해 온오프믹스 취업박람회와 언택트 취업컨설팅을 일상화할 예정이다.청년층 월세 지원과 전 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안양청년인터레스트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청년주거지(360호)가 들어설 범계동 공공청사 복합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안양1번가에 청년공간을, 구 박달2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에는 박달청소년문화의집을 각각 조성해 청년층 문예창작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또 전통시장에는 복합청년몰을 조성해 청년상인 육성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다.이밖에 일자리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베이비부머지원센터를 연령 맞춤형 취업지원 전진기지로 활용하고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공공 배달앱을 도입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지역특성화산업 육성과 글로벌 진출 비즈니스 강화로 기업경쟁력에도 힘을 보탠다.안양시는 첨단 스마트산업을 본격화 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을 위해 loT시범사업, Al 스마트교차로 조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안전 시스템, 밤도깨비 안심셔틀 등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재난과 재해감시에 드론을 활용하는 한편, 안양먹거리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해 모든 음식에 대한 안전을 기한다.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복안으로는 테마 숲을 조성하고 친환경자동차 구매와 노후경유 차량 저공해 화를 지원한다. 건물옥상 녹화지원, 미세먼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불법배출 감시단을 운영한다. 2021년 건립하는 관양동 동편마을 다목적복지회관에는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작업장, 청소년 문화의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다양한 복지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안양의 균형적 발전과 관련해서는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에 대한 합리적 활용계획을 수립하고, 박달스마트밸리에 연계한 광역교통 확충으로 서안양권 발전을 이루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안양8동 명학마을, 박달1동 정원마을, 석수2동 지역 등에 대한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이어간다. 또 안양역 일원을 주차장과 공원으로 조성하며 인덕원 일대에 대해서는 청년층 공공주택 조성과 일자리 지원을 도모한다. 관양고와 석수역 주변 개발도 추진한다. 평촌대로 지하에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C노선의 인덕원 정차에 온 힘을 기울이는 가운데 월판선, 인동선, 신안산선 구축에 차질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안양시는 평촌중앙공원, 미관광장, 시청, 평촌공원 등을 연결시켜 보행자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명학권 일대를 권역으로 하는 3단계 생태놀이터도 조성한다. 위기에 처한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사계절 사업을 지속하며 장애인 복지의 요람이 될 장애인복합문화공간 건립도 추진하다. 학교 환경개선과 희망창조학교 운영, 교복과 체육복 구입비용 지원, 1인1악기 지원 등을 펼친다. 산후조리비와 건강관리사, 행복꾸러미 서비스 지원, 24시간 돌봄센터 운영 등을 한다. 의왕시 새해 달라지는 제도공공도서관 정기 휴관일 변경 및 의왕사랑상품권 월 구매 한도 상향2021년 새해, 의왕시에서도 새롭게 달라지는 모습이 눈에 띈다. 우선, 의왕시 공공도서관은 올해 1월 1일부터 자료실 정기 휴관일 및 운영시간을 변경한다. 의왕시중앙도서관은 기존에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을 정기 휴관일로 정한 데서 올해부터는 매주 월요일을 정기 휴관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손도서관은 기존에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을 정기 휴관일로 정해 쉬던 것을 올해는 매주 금요일을 정기 휴관일로 정해 쉴 예정이다. 오전동에 위치한 글로벌도서관은 매달 격주로 쉬던 것을 올해부터는 매주 금요일에 정기 휴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공도서관의 자료실별 운영시간도 일부 변경하기로 했다. 이처럼 정기 휴관일이 매주 특정 요일로 지정됨에 따라 시민들은 휴관하는 도서관이 어디인지 매번 찾아봐야 하는 불편함에서 벗어나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뿐만 아니다. 의왕시 지역 화폐인 의왕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도 올해부터 달라진다. 의왕시는 올해 의왕사랑상품권을 총 160억 원 규모로 발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종이형 상품권은 일만권 한 종류만 발행하기도 정했다고. 정부의 지원에 따라 올 한 해 내내 10% 할인해 판매하는 것도 변화된 부분이다. 또한, 의왕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는 카드형의 경우 지난해보다 5만 원 상향된 30만 원으로 변경되며, 종이형은 지난해와 같은 15만 원까지로 정했다. 전국 공통새해 최저임금 시간당 8720원, 관공서 공휴일 민간기업에도 적용 확대2021년 법정 최저임금은 시간당 8720원, 지난해보다 1.5%가 오른다. 주 소정근로시간이 40시간, 유급 주휴 8시간을 포함했을 때 월 환산액은 182만2480원이다. 최저임금은 산업, 사업의 종류와 관계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라면 고용형태, 국적에 관계없이 모두 적용된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해 9월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의에서 2021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400원으로 결정했다. 최저임금 8720원보다 1680원(19.3%) 많은 액수이다. 결정된 생활임금은 안양시와 시의 출자·출연기관 및 민간위탁 직접고용 노동자 등 12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적용된다.올해부터 30인 이상 민간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도 관공서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적용받게 된다. 이에 따라 30인 이상 민간기업에서도 명절, 공휴일 등 관공서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해야 한다. 단 일요일은 민간기업에 적용되는 공휴일에서 제외된다.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공휴일에 불가피하게 근무하게 되는 경우 근로자대표와 서면합의를 통해 다른 근로일을 특정해 휴일을 대체할 수 있다.또한 1월 1일부터 저소득 예술인의 고용보험 가입확대를 위해 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의 월 보수 220만원 미만인 예술인과 그 사업주는 고용보험료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다주택자 종부세·양도세 부담 증가, 증식 거래세 인하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다주택자, 법인 등에 대한 종합부동산세가 강화된다. 0.5%~2.7% 사이로 부과돼 온 일반 주택분 종부세율은 0.6~3.0%로 오른다. 3주택 이상과 조정대상지역 2주택 보유자에 대해선 기존 0.6~3.2% 구간이 1.2~6%로 늘어난다.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의 세부담 상한은 200%에서 300%로 늘어나고 법인 세부담 상한은 폐지된다. 단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제공하던 새액공제율은 연령별로 10%씩 늘린다.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 양도소득세율도 인상된다. 조합원입주권과 분양권을 포함한 2년 미만 보유 주택 양도소득세율은 현재 1년 미만 40%, 2년 미만 기본세율이 적용되던 것이 1년 미만 70%, 2년 미만 60%로 증가한다. 1세대 2주택 보유자에 부과되는 양도세 중과세율도 10%에서 20%로 늘어난다. 3주택 중과세율은 20%에서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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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 도심 속 전원분위기의 고품격 실버타운 ‘늘푸른실버타운’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최근 이전과 다른 신 개념 실버타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치매 혹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족부양 부담을 덜어주는 요양원 개념이 아닌, 60세 이상 신세대 시니어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시설로 고품격 실버타운이 각광받고 있다.일산 성석동에 단독 건물과 정원을 갖춘 ‘늘푸른실버타운’은 외부인의 출입이 체계적으로 통제되고 시설 내에서 고령의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이 되고 있다. 늘푸른실버타운의 김혜민 대표를 통해 자주 받는 문의사항들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Q : 실버타운이란 무엇인가?A : 노인복지시설은 ‘노인주거복지시설(실버타운)’, ‘노인의료복지시설(요양원)’, ‘노인여가복지시설(복지관, 경로당 등)’, ‘재가노인복지시설(주야간보호시설)’로 나눌 수 있다. 흔히 알고 있는 요양원은 노인의료복지시설에 해당하고, 실버타운은 노인주거복지시설로 양로시설, 노인복지주택으로 나뉜다. 이에 실버타운은 노인의료주거시설인 요양원과는 또 다른 개념이다.Q : 실버타운은 보증금이 높다?A : 노인복지주택의 경우 분양을 받게 될 경우 높은 보증금이 필요할 수도 있다. 반면 양로시설로 분류될 경우 합리적인 가격의 보증금과 월납입금으로 노후 생활이 가능하다.Q : 실버타운 입주 조건이 있는가?A : 규정상 60세 이상인 경우 연령제한은 없으며, 일상생활이 가능한 자여야 한다.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의 의미는 혼자 거동이 가능하고, 인지적으로 다른 입주자와 생활하는데 큰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의미다.Q :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게 되면 혜택이 있는가?A : 실버타운은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게 되어도 수급자로서의 정부의 지원금 등의 혜택이 없다. 실버타운은 개인 혹인 법인 시설로 입주자가 입주비 전액을 납부 한다. 이에 입주자는 쾌적한 시설관리와 서비스 질에 따라 입주를 결정할 수 있다.Q : 늘푸른 실버타운 내에서의 생활은 어떻게 이뤄지는가?A : 아침 점심 저녁 정해진 시간에 식사 및 간식이 제공되고, 매일 청소 빨래와 같은 생활 서비스를 제공해드린다. 오전 오후 매일 다른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자율적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밖에 자율적으로 산책, 사이클 등의 기구 운동, 노래방 이용 등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투약관리 및 기본적인 간호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Q : 늘푸른실버타운의 장점은?A : 1200여평의 대규모 대지를 갖추어 넓은 단독정원과 단독 건물을 갖추고 있다.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서 넓은 정원이 있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쾌적한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및 체계적인 간호 관리가 가능하다. 이 모든 것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다.Q : 비용은 어떻게 되는가?A : 방의 형태에 따라 달라진다. 4인실부터 1인실까지 입주자의 성향과 경제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Q : 보증금은 얼마나 되나?A : 보증금은 최소 위험부담금의 기준으로 월 납입금의 2개월치만 납부하여도 입주가 가능하다. 보증금 금액이 늘어나면 월납입금 금액이 금액에 따라 할인될 수 있다.Q : 월납입금 외에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 있나?A : 월납입금에는 식사비와 관리비 및 생활서비스를 비롯한 프로그램 비용, 간호 관리 비용을 모두 포함한다.Q : 코로나 상황에서 입주가 가능한가?A :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와 법정 전염병 검사 시 이상의 없는 경우 입주가 바로 가능하다.Q : 어떤 분들이 주로 입주 하는가?A : 대개 혼자서 생활 가능하나 식사나 투약관리에 있어 점점 도움이 필요해 지는 어르신들의 입주가 많은 편이다. 자녀분들의 사회생활이나 외국 거주 등으로 어르신께 도움을 드리기 어려운 경우 보호자분들의 문의가 많다.각 입소공간이나 로비 등이 밝고 개방적인 느낌의 넓은 창을 내어 노년의 외로움이나 우울증이 생길 틈을 주지 않는 세삼함, 대리석 마감재로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1층 복도, 호텔로비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까지 내 부모를 모시듯 최선을 다하는 배려심이 돋보인다. 보다 편리하고 편안한 노후를 즐기고 싶은 실버, 또는 부모님을 위한 고품격 실버타운을 찾는다면 바로 이곳, 늘푸른실버타운을 찾아보시길.고양시 일산동구 성현로 185-33www.nprsilver.co.kr 031-977-0421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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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분양 중인 ‘똘똘한’ 수익형 오피스텔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한 전월세 임대차 3법이 7월 30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법은 임차인의 주거생활 안정을 목적으로 개정된 제도로 골자는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신고제 등 3개 법안이다. 이 법안 발표와 함께 부직용으로 생각지도 못한 전세대란이 일어나면서 임차인이나 임대인이나 전세를 구하기도, 내기도 어렵게 됐다. 게다가 잇따른 정부의 주택규제 정책으로 아파트 투자가 쉽지 않아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그야말로 ‘똘똘한’ 오피스텔이 있어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지하철 2호선 잠실역 인근에 분양 중인 ‘잠실역 웰리지 더테라스’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으로 송파구 잠실역 인근이다. 게다가 아파트를 비롯한 모든 주택 분양에서 최우선 조건으로 꼽는 교통의 편리성은 지하철 2호선이 닿는 잠실역뿐만 아니라 8호선 몽촌토성역과 9호선 한성백제역까지 그야말로 과장 1도 없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오피스텔로 잔여 호실을 분양 중이라 관심이 있다면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할 것이다.* 본 홍보물에 사용된 CG 및 이미지,문안 등은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미지컷으로 실제와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건물의 색채 및 외부 상세 내역 등은 인 .허가, 심의 및 법규의 변경등으로 인하여 실제 시공시 변경 될 수 있습니다.*본 건축물의 테라스는 광고적인 표현으로,실제로 건축법령상 발코니에 해당합니다.*본 홍보물의 제작과정상 오탈자가 있을 수 있으므로 계약시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전 세대 복층구조와 일부 세대 테라스 설계로 편리성과 조망권까지 확보, 삶의 질 극대화‘잠실역 웰리지 더테라스 오피스텔’은 혼자 사는 사람들의 로망인 전 세대가 복층형으로 설계돼 있으며 일부 세대는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어 투자 목적뿐만 아니라 실제로 입주해 살게 되더라도 그 만족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대는 367호 실로 구성돼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방이동에서는 유일하게 올림픽공원이 조망되는 테라스까지 설계돼 있어 삶의 만족도까지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이곳의 오피스텔은 21m²~29m²(6.5~8.9평)이며 풀옵션으로 구성돼 있는 최첨단 오피스텔이다. 잠실관광특구 내에 위치해 있어 롯데타워를 비롯한 잠실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등 쇼핑과 여가, 공원시설까지 모두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최적의 조건이 이미 갖춰져 있음에도 가까운 미래가치 역시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이라 미래가치와 투자가치까지 오피스텔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인근 코엑스 주변에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이미 조성 중이고 서울시는 이 복합지구를 국제업무를 비롯해 전시, 컨벤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문화까지 융합된 경쟁력 있는 마이스 단지로 변모시킨다는 원대한 계획을 갖고 있다. 여기에다 2026년에 예전 한국전력 부지에 현대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까지 들어서고 나면 폭발적인 수요는 물론이고 오피스텔의 가치까지 급등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런 탁월한 투자가치 외에 한 가지 더 투자와 미래가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조건이 또 있다. 바로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지하화 개발이다. 오히려 이처럼 넘쳐 나는 많은 개발 호재 탓에 불안할 지경이다.오피스텔에 투자할 때 가장 우려되는 것이 공실인데, ‘잠실역 웰리지 더테라스 오피스텔’ 같은 경우 공실은커녕 없어서 못 팔 지경이 되는 것이다. 사실 송파구 잠실이라는 여러 모로 핫 플레이스에 이 정도 되는 오피스텔을 지을 수 있는 부지가 남아있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울 뿐이다. 이렇게 뜨거운 노른자위 부지가 대기업의 손을 타지 않고 남아있었다는 것은 퇴직금 정도의 충분치 않은 목돈만을 갖고 있는 일반인들에게는 어쩌면 행운일지도 모르겠다.복층으로 누리는 쾌적함으로 오히려 아파트에 가까운 ‘아파텔’그렇다고 실내 구조가 인근의 오피스텔에 비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탁월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몸만 들어와도 될 정도로 대부분의 가전이 갖춰진 풀옵션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당연히 모두 무상이며 LG 천정형 에어컨과 LG 빌트인 냉장고는 기본이고 2구짜리 LG 전기쿡탑과 삼성 드럼세탁기, 드럼건조기, 아일랜드 주방, 거실 붙박이장과 이제는 필수가 된 비데, 홈 네트워크 시설 등 혼자 살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다 갖춰져 있다.또 가구는 세련된 다크 브라운과 라이트 브라운톤으로 화사함을 더했으며 퇴근 후 잠실의 야경을 내려다보며 힐링할 수 있는 입주민만의 전용 옥상까지 갖추고 있다.이런 편리한 시설에 더해 입주민들의 안전과 관리비를 줄여주기 위한 최첨단 보안 시스템과 친환경 전기시설, 물 절약 시스템 등 첨단으로 발전하는 세태의 맞게 전기자동차를 위한 전기자동차 주차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건축자재 역시 친환경 흐름에 맞춰 LED 등을 사용하고 다른 자재 역시 친환경으로 지어지고 있다.정부의 강력한 주택 규제 정책으로 주택시장의 뜨거운 열기가 차갑게 식고 있지만 강남, 그중에서도 송파는 거의 가격 변동이 없다고 할 수 있다.대출이 어려운 요즘, ‘잠실역 웰리지 더테라스 오피스텔’은 중도금도 무이자로 대출을 해주기 때문에 큰돈 들이지 않고도 투자가치와 미래가치가 담보된 수익형 부동산을 소유할 좋은 기회미다. A부터 E타입까지 아홉 가지 타입이 있으며 월세는 원룸 90만원부터 투룸의 경우 150만원까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1544-0870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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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주원남동 각산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종 선정 구미시는 경상도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주원남동 일원 ‘각산마을 상생공동체 : 금리단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신청한 공모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 사업비 117억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2년간 두 차례 낙방의 아쉬움을 발판삼아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관련 공공기관과 유관기관들의 자문과 협업을 통해 보다 실현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실정을 반영한 내실 있는 활성화계획을 수립한 결과라 볼 수 있다.선주원남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일반근린형으로 각산마을 16만㎡를 사업구역으로 계획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골목상권 지원을 위한 ‘상생팩토리 조성사업’ ▶보행 가로환경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통합경관 개선사업’ ▶지역 고령층의 노인건강복지를 위한 ‘행복놀이터 조성사업’ ▶주민의 참여와 소통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의 구현을 위한 ‘통합역량 강화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선정된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중앙부처 협업사업으로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 , 공기업 협력사업인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 및 한전지중화사업’ 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기금을 활용한 ‘소규모 점포 리모델링사업’ 등의 연계사업을 추진해 선주원남동 도시재생사업에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새로운 산업도시의 조성과 원도심 외곽의 신도시의 개발로 급격한 인구이탈과 노후 건축물의 증가 등 구미시의 대표적인 고령인구 거주지역인 각산마을 일원에 이번 선정된‘선주원남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오래된 각산마을과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금리단길의 상생을 주도하고 주민과 상인간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해 지속가능하고 자생적인 도시재생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으로 도시재생을 통한 각산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미형 도시재생의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함으로서 현재 진행 중인 ‘원평동 도시재생사업’과 더불어 원도심의 새로운 발전과 다양한 사회적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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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함께 돌아온 반가운 공연 코로나 사태로 문을 닫았던 공연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되면서 재개를 시작했다. 공연계는 그동안 해온 것처럼 열 감지기, 손 소독제 극장 내 비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더불어 ‘거리두기 좌석제’를 실시해 공연장 내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등 관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에 신경을 쓰고 있다. 이렇듯 공연계가 조금씩 활기를 띠면서 랜선을 통해 즐기는 공연이 아닌, 직접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볼 수 있다는 희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반기고 있는 상황. 더 많은 공연을 마스크 없이 즐기며 직관할 그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깊어가는 이 가을, 다시 돌아온 반가운 직관 공연 몇 편을 소개한다.20세기 어린왕자 이승환, 콘서트 ‘이십세기 이승환+’코로나19로 9월 26일 예정되었던 ‘이십세기 이승환+’ 성남 공연이 오랜 연기와 취소 끝에 드디어 11월 14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거리두기좌석제 콘서트로 지그재그로 한 칸씩 띄어 앉아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또한 전 관객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모니터링, 문진표 작성 등을 의무화하고, 공연장 방역을 철저히 하여 관객이 코로나 시국임에도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이십세기 이승환+’는 20세기에 가수 이승환의 주옥같은 노래에 빠졌던 분들을 위한 공연이라 할 수 있다. 이승환의 노래들은 역시 1집, 2집 앨범의 노래가 최고라 생각한다거나, 또는 이승환을 오래전부터 좋아했지만 콘서트는 가본 적이 없다거나, 혹은 ‘텅 빈 마음’부터 ‘그대가 그대를’까지의 이승환 노래를 최고 좋아하고 21세기 음악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도 듣고 싶다면 이번 콘서트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일정 11월 14일(토)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문의 1688-6675올해도 찾아온, 2020년 마티네 콘서트 ‘베토벤 250’ 매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가 코로나19로 라이브 온라인공연으로 진행되어 오다 10월부터 현장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0년은 ‘베토벤250’이라는 주제로 공연되고 있는데 이는 올해로 탄생 250주년을 맞은 베토벤의 음악과 생애를 들여다보는 계기를 마련한 것. 지난 5월부터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다양한 오케스트의 연주와 배우 김석훈의 해설로 베토벤의 기록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다가오는 11월 공연은 29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로 베토벤의 오페라 ‘피델리오’초판 2막 서주,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등을 공연할 예정이다.일정 11월 19일(목) 오전 11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문의 031-783-8000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유키구라모토 피아노 콘서트’깊은 서정, 투명한 감성으로 로맨틱 피아노의 독보적인 영역을 개척해 온 유키구라모토의 내한 공연이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감성 피아니스트라 평가받는 유키구라모토는 ‘Romance’로 처음 존재를 각인시킨 이후, 따뜻하게 지켜보는 사랑을 담아낸 ‘Warm Affection’, 변함없이 영원한 사랑을 표현한 ‘Timeless Love’ 등 그만의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 언어로 긴 세월 변함없는 감동을 선사해 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우울하고 침체된 관객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따뜻한 감동을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일정 11월 22일(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문의 031-783-8000아리아와 아트팝의 만남, ‘오페라 카니발 2020’선후배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뜨거운 축제 ‘오페라 카니발 2020’이 예술의전당과 롯데콘서트홀 매진에 이어 성남 공연을 준비한다.2018년 사무엘 윤, 2019년 캐슬린 김을 중심으로 선후배 성악가들이 한자리에서 공연한 ‘오페라 카니발’이 올해는 팬텀싱어 명프로듀서 베이스 손혜수를 중심으로 더욱 멋진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동양의 카프칠리로 불리며 이탈리아 오페라의 중심이 된 바리톤 김주택, 세계시장이 주목할 최고의 차세대 테너 김승직,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모두 사로잡은 공연계의 블루칩 포르테 디 콰트로의 터너 김현수와 베이스 손태진, 한국의 보첼리로 불리는 청명한 목소리의 테너 정필립, 맑고 건강한 고음을 가진 테너 김민석이 함께한다.목소리가 주는 감동, 그리고 위로의 노래, 지치고 힘든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과 활기를 충전시켜줄 ‘오페라 카니발 2020-성남’이 특별한 감동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일정 11월 28일(토) 오후 7시, 29일(일) 오후 6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문의 1566-6551깊어지는 가을, 음악으로 물들이다, 드라이브 인 콘서트 ‘어텀스피릿’코로나 시대에 딱 맞는 콘서트, 드라이브인콘서트 ‘어텀스피릿’이 용인미르스타디움 주차장에서 열린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인 콘서트 가을 공연 ‘어텀스피릿’은 록밴드 국카스텐, 음원강자 볼빨간사춘기, 강렬하고 묵직한 사운드의 페퍼톤스이 출연하여 깊어가는 11월의 가을을 멋진 라이브 음악으로 가득 채워줄 것이다.예약방법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메인 팝업창에서 사전예약 해야 한다. 11월 3일(화) 오전 10시부터 각 150대 씩 선착순 마감한다.일정 11월 6일(금)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 남문 주차장문의 031-323-6342첫사랑보다 더 달콤한 황혼이야기, 연극 ‘늙은 부부이야기’연극 ‘늙은 부부이야기’는 날라리 할배와 욕쟁이 할매가 들려주는 첫사랑보다 달콤한 황혼의 끝사랑 이야기다. ‘나이든 사랑이라고 꼭 지혜롭고 성숙해야 할까?’ 원작자 위성신 연출, 연극배우 김명곤, 차유경이 전하는 늙은 부부의 건강한 사랑 이야기로 진정한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코로나19로 본 공연은 거리두기 좌석제를 시행할 예정이다.일정 11월 10일(화) 오후 7시 30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문의 031-260-3355,3358오감자극 신나는 공연의 세계로! 키즈인비또, ‘오버코트’오랜 시간 클래식 기반 음악회로 많은 사랑을 받은 ‘키즈인비또’가 새로운 형태로 재탄생했다. 클래식 장르에서 벗어나 가족음악극, 판소리뮤지컬, 논버벌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예술적 감성을 보다 폭넓게 함양시킬 예정이다.11월 공연인 ‘오버코트-햇살놀이터’는 통통 튀는 라이브 음악과 기상천외한 효과음, 상상력 넘치는 스크린 아트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이 다채로운 볼거리와 들을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일정 11월 26일(목) 오전 10시50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문의 031-260-3355,3358최고의 래퍼들이 한자리에!, 2020청소년드림콘서트 ‘힙X펀열정콘서트’힙합 씬 대세중의 대세, Mnet ‘쇼미더 머니’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래퍼 넉살,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해 힙합 씬에서 이미 실력이 입증된 딥플로우, 미국 스타일의 개성 강한 정통 힙합을 선보여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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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일의 디자인 특성화고 ‘대진디자인고등학교’ 강남구 수서동 ‘대진디자인고등학교(교장 백학문)’는 높은 취업률과 진학률로 주목받는 강남 유일의 디자인 특성화고등학교이다. 성실·경건·신념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기능인, 나눔을 실천하는 생활인, 긍지 높은 한국인을 양성한다는 학교 교육 이념처럼 학생들이 즐거운 환경에서 소질과 능력을 계발하도록 다양한 학교 활동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교육 없는 재미있는 학교’라는 평을 듣는다. 학생들의 열의와 즐거움이 가득한 대진디자인고를 찾아가봤다.도움말 대진디자인고등학교 오두환 교사(취업부장) ※ 사진은 전년도 학교 활동사진이므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음<학과 소개>시각정보, 실내건축, 소프트웨어콘텐츠과1994년 3월 25일 설립된 대진디자인고는 시각디자인과, 실내건축디자인과, 소프트웨어콘텐츠과를 운영하고 있다.시각디자인과는 시각디자인, 광고/ 애니메이션, 3D그래픽스, 컴퓨터그래픽, 영상, 편집디자인 등 전문적인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디자인 전공 자격증과 취업반, 3D애니메이션 기능영재반 등 특화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디자인 회사와 다양한 교육기관의 협력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실내건축디자인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미래의 건축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건축 관련 체험과 기술 및 산학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컴퓨터그래픽, 3D그래픽스, 전문제도, 실내디자인 등 창의적인 기술인과 능력 있는 종합 예술인을 양성해 건축 분야 취업과 대학 진학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을 제시한다.소프트웨어콘텐츠과는 최신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의 흐름과 4차 산업혁명 핵심 키워드인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과정을 채택해, 각종 응용 프로그램을 익혀 소프트웨어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 스마트 웹/앱 개발 분야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취업 진로>>지난 3년간 국가직‧지방직 공무원 15명 배출대진디자인고는 매년 학부모와 함께하는 취업·진로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재학생 학부모를 한자리에 초청해 특성화고의 취업·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선취업 후진학’, ‘조기취업형계약학과(취업과 진학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제도)’의 방향도 안내하며 새로운 진로 설계에 대한 긍정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대진디자인고등학교 오두환 교사(취업부장)는 “특성화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 결과, 국가직공무원과 지방직(서울시청 공무원, 서울시교육청 공무원) 등 지난 3년간 15명의 학생이 합격해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교사들의 정규 수업 이후나 방학 중에도 학생들을 ‘밀착 지원’할 만큼 애정을 보여주어, 단기간에 ‘명문 취업사관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특히 2019년에는 국가직 9급 지역인재 방송통신분야(부산세관),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청에 4명이 합격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최근 몇 년 동안 삼성SDS, 삼성전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농협은행, MG새마을금고,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기타 중소기업 700여 명이 성공적으로 취업했다.<진학 지도>고려대‧연세대 등 2020학년도 주요 대학 43명 합격대진디자인고는 대학 진학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탄탄한 기초수학능력을 기반으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맞춤식 진학 지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학업 의지는 있지만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학생들을 위한 공부법 강의, 자기주도학습, 동행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학생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깨우쳐준다.이러한 노력 덕분에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쟁력을 쌓고, 비교과영역을 탄탄하게 채워나가 해마다 수시모집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2020학년도 진학 성과를 보면 경희대 2명, 건국대 6명, 고려대 2명, 연세대 4명, 서울시립대 3명, 한양대 4명, 홍익대 3명 등 수도권 주요 대학에 43명이 합격했다.<동아리대회>전공 동아리부터 학술문예‧여가문화 등 다양다양한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에게 열린 기회를 주고 있다. 전공반(애니메이션기능영재반, 건축학개론공방 등 20개), 학술문예활동반(금융정보반, 스크린영어반 등 9개), 보건 체육활동반(덴싱반, 골프반 등 5개), 여가문화활동반(소셜미디어반, 광고디자인반 등 7개) 상설반(영화제작드론촬영반, VFX반 등 5개) 등 48개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으로 쌓은 역량을 대진디자인공모전, 서울시창의아이디어대회, 대진WITH영상제 등의 대회 수상으로 증명하고 있으며, 매년 10월에 열리는 학교 축제(송우제)와 11월 졸업 작품 전시회(분당선 수서역, 압구정로데오역)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특히 주목할 만한 동아리로 ‘건축학개론공방’을 들 수 있다. 공무원·공공기관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별반으로, 공무원과 공공기관에 대한 맞춤식 방과 후 활동과 자기주도학습실 제공, 인터넷 강의와 최신 정보 제공 등으로 매년 국가직 공무원과 서울시청, 서울시교육청 공무원 등 공공기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입학 안내>전교생에게 다양한 장학급 지급대진디자인고는 특별전형(미래인재 전형)으로 189명(남‧여)을 선발하고, 일반전형으로 9명(남‧여)을 선발한다. 대진디자인고 2021학년도 모집인원과 입학전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표1, 표2 참조)표1. 2021학년도 대진디자인고 모집인원※ 모집정원은 추후 변경될 수 있음※ 특별전형에서 미달된 인원은 일반전형에서 선발표2. 2021학년도 대진디자인고 입학전형 일정미래인재전형은 취업, 창업 의지가 명확하고 성장 가능성, 창의성을 가진 학생으로 3개 학과에 지원이 가능하다.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단, 시각디자인과 응시자는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에 본인 작품(1점 이상)을 반드시 포함해 작성해야 한다. 일반전형은 3개 학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남녀 구분 없이 중학교 석차 연명부 개인별 석차백분율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검정고시 합격자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별도 안내하는 석차백분율 산출식을 적용해 산출한 석차백분율로 전형한다. 이 외 정원 외 전형인 국가유공자 자녀 전형은 모집 정원 3% 이내, 특례입학 대상자 전형은 모집 정원 2% 이내로 선발한다.Tip 대진디자인고 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 설명회●1차 : 10월 27일(화) 오후 6시 상생홀●2차 : 11월 10일(화) 오후 6시 상생홀●3차 : 11월 17일(화) 오후 6시 상생홀●신청방법 ① 학교 홈페이지 > 입학안내 > 입학설명회 게시판 ② 카카오톡 채널 > 대진디자인고 입학상담 채팅하기 2020-10-22
- 재건축조합 임원에 대한 인센티브 재건축조합 총회에서 임원들에게 인센티브(성과급)를 주는 내용의 결의는 유효할까? 조합원들에게 안건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임시총회에서 임원들에게 ‘과도한’ 인센티브 지급을 결의하는 것은 무효이다. A재건축주택조합은 2013년 10월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익성 제고 방안에 관한 조합원 설명회를 열었다. A조합은 '재건축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경우 조합 임원들이 배상하되, 배상한도는 조합장이 10억원, 다른 임원들은 1인당 5억원으로 한다. 추가이익이 발생해 조합원들에 대한 환급금이 상승하고 추가부담금이 감소할 경우 추가이익금의 20%를 조합 임원들에 대한 인센티브(성과급)로 지급한다'는 내용을 임시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다. A조합은 이후 임시총회를 열고 전체 조합원 710명 중 543명의 찬성으로 이 안건을 가결했다. 이에 조합원 A씨 등 30명은 "임시총회 결의 안건은 강행법규나 신의성실의 원칙에 위배돼 무효이고, 조합장이 설명의무를 위반했다"며 소송을 냈다. A씨 등은 승소할 수 있을까? 1심과 2심은 "A조합 임시총회 결의가 강행법규나 신의칙에 위배되어 무효라거나 해당 안건이 조합원들의 권리를 본질적으로 침해한다고 볼 수 없다"며 "조합장이 설명의무를 위반했다고도 볼 수 없고, 절차상 하자가 없다"면서 원고 패소 판결하면서 조합 측의 손을 들어주었다. 하지만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 민사1부는 A재건축주택조합원들이 조합을 상대로 낸 임시총회결의 무효확인소송에서 2020년 9월 3일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2017다218987). 재판부는 "재건축조합의 총회는 관련 업무에 관해 폭넓은 범위에서 의결할 수 있는 자율성과 형성의 재량을 가지지만, 무제한적인 것일 수는 없다(2016두35281)"며 "재건축사업의 수행결과에 따라 차후에 발생하는 추가이익금의 상당한 부분을 조합 임원들에게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내용을 총회에서 결의하는 경우 그 내용이 부당하게 과다해 신의칙 등에 반한다고 볼 만한 사정이 있는 때에는 결의의 효력이 없다"고 판시했다.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 대표변호사 하만영 2020-10-14
- 대구 수성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집콕! 아트키트’선착순 배송 대구 수성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산1동 소규모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모습이 담긴 아트키트를 만들고 온라인에서 공유하는 ‘집콕! 아트키트’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집콕! 아트키트는 컬러링 키트와 모빌 키트 2종류다. 컬러링 키트는 지산1동의 풍경을 그려 놓은 밑그림 위에 다양한 색을 덧입혀 완성한다. 모빌 키트는 지산1동 모습이 그려진 자개를 활용해 모빌을 만든다. 작품을 완성하면 온라인상에서 공유한다.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이웃과의 소통이 힘든 시기에 공통된 미술활동을 통해 공감대를 나누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언택트 마을 축제이다. 참여신청은 9월 14일부터 25일까지고, 선착순 200명에게 아트키트가 배송된다. 10월 30일까지 완성해 지산1동 아카이브 사이트에 업로드하면 된다.한편, 수성구 지산1동 소규모도시재생사업은 저층 단독주택지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및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수성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9년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0년 한해 동안 CCTV설치 등 주민안전 강화 사업을 포함한 환경개선사업, 공동체만들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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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반도체 바로 앞! 삼성투자 불패를 이어갈 대단지 오피스텔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 오피스텔 ‘집값 안정’이라는 이유로 서울의 부동산이 여러 가지 규제에 묶이다 보니 목돈을 들고도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다. 은행이자는 거의 마이너스인데다 주식은 시장상황이 불안하기 그지없다. 이럴 때는 뭐니 뭐니 해도 수익형 부동산이 정답이다. ‘뜨거운 땅’ 평택신도시 내, 그것도 ‘삼성반도체 정문 앞’에 대단지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평택은 미군기지 이전이라는 호재 외에도 삼성과 LG라는 대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도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평택은 어느새 세계인 누구나 입사하고 싶어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전자가 130조원이라는 어마 어마하게 큰 규모의 자본을 들여 세계 최고의 반도체 기업을 만들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앞으로 이곳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여러 개의 협력사까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다 LG디지털파크를 비롯해 진위 일반산업단지, 평택브레인시티 등 다수의 산업단지들까지 들어서고 있어 수많은 일자리 창출 효과도 예상된다. 때문에 다양한 업무종사자들이 배후수요가 되어 엄청난 주택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공급보다 수요가 월등히 많아 일시적인 수요 급증이 아니라 앞으로도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실 걱정 없는 안정적인 배후수요그럼에도 주변에 오피스텔을 비롯한 변변한 숙소조차 없어 삼성 직원은 물론이고 관련된 사업장 직원들도 서정리역과 지제역까지 나가 원룸과 모텔 등을 전전하며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의 사업공고가 나자마자 완공과 입주 날짜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최근 삼성의 추가 투자까지 결정되며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 오피스텔은 삼성 정문에서 고작 90미터 앞에 위치해 있다.바로 이렇게 엄청난 배후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곳에 오피스텔 전문 시공사인 힘찬건설에서 시공하는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도 평택시 고덕 국제화지구 업무용지 11-1-1 블록에 건설되고 있으며, 지하 5층~지상 24층에다 전용면적 20~28㎡의 오피스텔 1,144실 규모로 조성된다.또한,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는 인근에 함박산(중앙공원)이 위치해 있다. 북쪽으로는 서정리천이 흐르고, 천의 주변으로 고덕수변공원까지 조성돼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최근 들어 아파트도 ‘숲세권’이란 말이 생겨날 정도로 녹지공간이 중요하게 여겨지면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요소로 높이 평가되고 있어 오피스텔임에도 높은 주거만족도를 기대해 볼 수 있다.‘숲세권’과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리는 오피스텔이런 고덕신도시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뿐만 아니라 친자연적이고 친환경적인 에코 프리미엄까지 맘껏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 서울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가까운 미래에 실현시킬 수 있는 미래가치만으로도 엄청난 투자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더욱이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과 가깝고, 인접한 지제역에는 SRT가 운행 중(지제~수서 20분대)이며, KTX 연결까지 예정돼 있어 교통마저 편리하다. 1호선 지제역은 오는 2021년까지 전철, 버스, 택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수도권 주요 도심과 서울 접근성이 눈에 띄게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 평택~제천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고덕IC가 가깝고, 단지 인근에 ‘땅 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까지 지나갈 예정이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지역 내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것이다.이런 최적화된 입지조건 외에도 입주민들의 보다 쾌적한 삶을 위한 차별화된 구조도 주목 받고 있다.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는 일부 호실에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하부 다락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일부이긴 하지만 실사용 면적 대비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겠다는 생각에서다. 또한 단지 내 중정과 휴게공원 도입으로 입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도 마련했으며 일부 쾌적한 오피스텔에서나 볼 수 있는 2.4m의 높은 천장고도 눈길을 끈다. 이에 더해 시공사인 ‘힘찬건설’은 오피스텔 전문 시공사라는 자부심으로 입주민을 위한 배려까지 느낄 수 있게 시공하고 있다. 100% 자주식 주차 공간을 확보해 편리한 주차공간을 자랑하며, 모든 호실에 계절 창고를 제공하는 등 오피스텔에서 부족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 등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까지 더했다.아울러 이곳은 청약통장 유무 등 규제에서 한층 자유로운 투자처이며 고객의 이자 부담이 없는 중도금 대출로 투자금도 한결 부담이 덜 하다.투자처가 고민인 요즘, 수익형 부동산이 정답이니 관심이 있다면 서둘러야 할 것이다. 강남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64 미왕빌딩에서 운영 중이며 예약고객에 한해 경품행사도 진행 중이다.문의 1670-3822 202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