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검색결과 총 73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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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수험 캘린더 2024학년도 대입 정시 추가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됐고, 이제 곧 3월 새 학기가 시작된다. 2025학년도 수험생들은 3월 모의고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험생활을 하게되는데, 입시 일정에 맞춰 수험생과 학부모가 꼼꼼하게 체크하며 수험 준비를 하지 않으면 수험기간이 순식간에 지나갈 수 있다. 시기별로 부족한 점은 어떻게 보완할지, 입시전략은 어떻게 세울지 계획을 세워 실행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대입 주요 일정에 따른 월별 체크포인트를 정리해봤다.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참고자료: 대학교육협의회 ‘2025학년도 대학입학 시행계획’, ‘2025학년도 대입정보 119’, 서울시교육청 ‘2024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일정’※대입 주요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추후 발표되는 자료도 참고해야 한다.3월# 주요 입시 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3월 28일(목), 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교육과정평가원: 3월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 발표- 대학별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공개: 3월말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 수험생 체크포인트- 연간 학습계획 수립: 진학 목표를 정하고 학교 정기고사 및 모의고사 일정을 고려해 학습계획수립- 3월 모의고사 이후 약점과 부족한 점 파악, 학습 목표 설정- EBS 연계교재 학습# 학부모 체크포인트- 강약점 분석과 유리한 전형 탐색: 교과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를 분석하고, 모의고사 성적을 살펴 자녀의 강약점을 파악해 수시(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등)전형과 정시전형 중 유리한 전형을 다각도로 탐색- 3월 모의고사 결과 확인: 정시지원 수준 파악 및 약점 보완 대책 마련- 담임교사 상담: 자녀의 행동특성, 희망진로, 목표 대학 및 학과 상담4월# 주요 입시 일정- 중간고사# 수험생 체크포인트- 중간고사 준비- 수능 국어/수학/탐구 선택과목 결정, 제2외국어/한문 응시여부 및 응시과목 결정-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할 경우 주력 과목 관리 및 선택과 집중 과목 검토- 3월말에 대학별로 공지한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에서 목표 대학의 대학별고사 기출문항 수준과 유형 살펴보기# 학부모 체크포인트- 목표 대학 2025학년도 입학전형 계획 확인(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5월# 주요 입시 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5월 8일(수), 경기도교육청- 대학별 수시 요강 공개# 수험생 체크포인트- 중간고사 결과 분석: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시 전공적합성 관련 과목 성적 확인- 수시지원 준비: 서류가 필요한 전형은 활동기록 확인, 대학별고사 꾸준히 준비# 학부모 체크포인트- 5월 모의고사 결과 확인: 학생부와 모의고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목표 전형 선정- 희망 대학/희망 학과/전형유형 결정: 희망 대학 수시 요강 확인, 지원 자격/전형요소/수능기준/제출서류 등 확인6월# 주요 입시 일정- 수능 모의평가: 6월 4일(화) 예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험생 체크포인트- 6월 모의평가 실전처럼 응시- 6월 모의평가 성적확인, 오답정리 및 약점 보완계획 수립, 수능 출제유형 파악- 기말고사 준비- 대입 수시 지원계획 수립(담임교사와 상담)- EBS 연계교재 학습# 학부모 체크포인트- 입시기관 6월 모의평가 분석- 대입 지원계획 수립: 6월 모의평가 결과로 정시 지원 수준 파악, 수시 지원 범위 결정- 여름방학 학습 방향 설정(집중 보완 계획, 대학별고사 등)7월# 주요 입시 일정- 기말고사- 전국연합학력평가: 7월 11일(목), 인천광역시교육청# 수험생 체크포인트- 7월 모의고사 결과 오답 정리 및 취약 부분 보완, 9월 모의평가 목표 설정- 여름방학 학습계획: 전략 과목 공략, 규칙적인 수험생활# 학부모 체크포인트- 여름방학 학습 스케줄 조정, 여름철 건강관리(적절한 수면, 체력보강 식단)- 학생부 성적 산출 결과 확인, 목표 대학 전형별 교과 반영방법 확인- 교육청 및 대학별 수시 설명회(7~8월): 목표 대학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 특징과 경향 파악- 수시 지원 대학별 요강 정리: 모집단위, 모집인원, 전형요소 및 방법, 수능 최저학력기준, 대학별고사 등8월# 주요 입시 일정- 수시모집 학생부 작성 기준일: 8월 31일(토)- 수능 원서접수: 8월말~9월초# 수험생 체크포인트- 수능 및 모의평가 기출문제, EBS 연계교재 집중학습- 수시 대학별고사 및 서류 준비- 수능원서 작성: 국어/수학/사탐/과탐 선택과목 최종 확정# 학부모 체크포인트- 수시 진학상담: 담임 상담, 서울시교육청, 입시컨설팅 등 수시상담을 통해 수시지원 타당성 점검9월# 주요 입시 일정- 수능 모의평가: 9월 4일(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시 원서접수: 9월 9일(월)~13일(금) 중 3일 이상- 중간고사# 수험생 체크포인트- 9월 모의평가 실전처럼 응시- 중간고사 준비- 수시 원서접수# 학부모 체크포인트- 입시기관 9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 전략 설명회 참석- 대입 지원계획 수립: 9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해 정시지원 수준 파악, 수시지원 대학/학과 확정(상향, 적정, 안정 지원의 적절한 배분)- 담임교사와 수시지원 상담- 수시 원서접수: 기재 내용 확인, 전형료 결제, 수험표 출력, 대학별고사 일정 확인, 서류 제출 등10월# 주요 입시 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10월 15일(화), 서울시교육청- 수능 전 수시 대학별고사# 수험생 체크포인트- 수능 전 실시하는 대학별고사 응시- 수능 파이널 준비: 실전 모의고사 연습, 생활시간 수능에 맞춰 관리, 마인드 컨트롤# 학부모 체크포인트- 수능 전 대학별고사 일정 점검- 환절기 건강관리(규칙적인 생활, 독감·유행성 전염병 주의, 안정적인 식습관)- 수능 당일 컨디션 유지를 위한 도시락 싸기 연습(1개월 정도)-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 강좌 예약11월# 주요 입시 일정-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 14일(목),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말고사: 수능 직후- 수능 후 수시 대학별고사- 정시 학생부작성 기준일: 11월 30일(토)# 수험생 체크포인트- 수능 파이널 준비- 수능 시험장 예비소집, 최적의 컨디션으로 수능 응시(응시 요령 파악)- 수능 후 실시하는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 응시- 기말고사 준비# 학부모 체크포인트- 수능 당일 컨디션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 및 생활관리(취침시간 관리, 격려)- 수능 당일 준비물 점검: 수험표, 신분증, 시계, 필기구, 도시락, 요약 노트, 비상약 등- 입시기관들의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 수능 가채점 결과 확인 및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여부 결정(수시와 정시 중 유리한 선택)- 수능 후 대학별고사 일정 점검12월# 주요 입시 일정- 수능성적 통지일: 12월 6일(금)- 수시 합격자 발표: 12월 13일(금)까지- 수시 합격자 등록: 12월 16일(월)~18일(수) 3일- 수시 미등록 충원 통보 마감: 12월 26일(목) 18:00까지-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 12월 27일(금) 22:00까지# 수험생 체크포인트- 수시 추가합격자 발표 반드시 확인- 수능 성적표 확인 및 정시지원 계획 수립# 학부모 체크포인트- 학교/입시기관/교육청 정시전략 설명회 참석- 정시지원 상담: 담임 상담, 교육청 정시상담, 온/오프라인 컨설팅 등- 모집군별(가/나/다) 지원 대학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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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이렇게 독해하라! 고1에서 고3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현대시’이다.수많은 참고서의 홍수 속에, 자신의 느낌과 감흥과는 전혀 상관없이 참고서에 나온 그대로 서정적, 외형률, 감각적 같은 겉핥기의 학습만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시’의 ‘해석’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이다. 혹시 ‘현대시’의 표현법들은 모두 알고 있는가? ‘표현법’ 말고도 ‘현대시’에 자주 사용되는 표현 특징은 모두 알고 있는가?우리 머릿속에는 표현법하면 ‘직유법’, 표현 특징하면 ‘수미상관’ 이게 전부이다.수학 문제를 풀려면 공식을 알고 있어야 한다. 수학 공식이 없으면 문제 풀이 자체가 되지 않는다. ‘현대시’ 또한 마찬가지이다. ‘현대시’에 대한 이론은 전무한 상태에서 ‘현대시’를 접하게 되니 막막할 수밖에 없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 ‘국어’는 어렵고 힘든 과목이 되고 마는 것이다. 자, 지금부터 ‘현대시 공식’을 설명하겠다.[제1단계] 제목과 작가에서 정보 알아차리기낯선 현대시를 접하면 가장 먼저 무엇을 보게 되는가? 바로 ‘제목’과 ‘작가’이다. 그렇다면 ‘제목’에서는 어떤 정보를 알아차려야 하며, ‘작가’에서는 어떤 정보를 알아차려야 할까?현대시의 ‘제목’과 ‘작가’는 시 전체 분위기를 판단하는데 매우 큰 정보를 제공한다.‘아! 이 시의 주제와 분위기는 이것이군.’ 하는 판단을 내리게 해준다는 말이다.첫째, ‘제목’에서는 시 전체의 분위기를 파악하라.시 전체의 분위기는 어두운 분위기와 밝은 분위기, 부정과 긍정, 감성과 비판. 이렇게 3가지의 비교만 판단하면 된다. 예를 들어, [섬진강 1]이란 제목을 접했다고 하자. ‘강’이라고 하는 제재가 등장하면 지난날의 추억, 시간의 흐름, 역사의 흐름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제목’을 통해서 ‘밝은 분위기-긍정적-감성적’으로 시가 전개됨을 알아차리게 되는 것이다. 만약! 제목을 통해 위의 설명에 대한 구분이 정확히 가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건너뛰어라. 시를 해석하는 단계는 아직 많이 남아 있으니까.둘째, ‘작가’를 통해 전체 주제를 파악하라.고1~고3에 이르기까지 국어 상/하, 문학, EBS 교재 등 최소 7권의 교과서를 우리는 보게 된다. 수록되어 있는 작가 수만 해도 1천여 명에 육박한다. 이 시인들의 이름을 다 외우는 것은 불가능이다. 또한 외우는 것도 바보짓이다.다만, 아래 10인의 시인 이름은 기억, 또 기억하자! 왜? 이 시인들의 작품은 모두 주제가 하나다! 바로 ‘독립’이다. 즉, 일제 강점기 주요시인 10인의 이름은 외워둬야 한다는 말이다. ‘이육사, 윤동주, 김소월,한용운, 백석, 이용악, 신석정, 김영랑, 박두진, 김동환. 그렇다면, 이 10인 외 시인들의 작품 주제는 무엇이란 말인가? 현대시의 주제는 크게 4가지로 압축된다. 어떠한 현대시라도 이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 그럼 이 주제 4가지도 머릿속에 기억해 두자.1. 독립 2.민주주의에 대한 좌절과 열망 3,산업화(도시화, 문명화, 자연 파괴, 인간 소외) 4. 삶에 대한 성찰(반성, 삶의 교훈, 가치관, 추억, 사랑과 이별)만약 일제 강점기 10인이 아니라면 그 작품의 주제는 위 2, 3, 4번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굳이, 시대에 따른 변천이니 시대별 특징이니 그렇게 공부하지 말자. 별로 소용도 없을뿐더러, 수능이나 내신에 잘 적용되지도 않는다. 자, 이제 ‘제목’과 ‘작가’를 통해 낯선 현대시의 내용을 조금이라도 파악했다.[제2단계] 화자의 마음을 읽자본문을 읽어보도록 하자. 현대시 본문을 읽어 내려가면서 무엇을 염두해 두고 봐야 하는가? 바로. 화자가 누구와 무엇을? 하고 있는지만 파악하면 된다. 예를 들어, 화자가 어머니께 편지글의 내용으로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있네? 화자가 자기 자신에게 반성의 마음을 노래하고 있네? 등등이 그것이다. 현대시를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시에 주어진 화자의 마음을 읽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누구에게,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그 화자의 입장으로 시를 분석하면 되는 것이다.[제3단계] 표현법과 표현 특징 파악하기1, 2단계에서 현대시의 내용 독해를 했다면 이제 남은 것은 형식! 즉 표현법 찾기이다.본문을 읽으면서 자신이 1단계에서 예상했던 ‘주제’와 일치하는지 빨리 파악하라. 주제가 틀렸다면 본문을 통해 주제를 예상해서 확정하라. 그 후에 시행별로 천천히 읽어가면서 ‘표현법’과 ‘표현 특징’을 파악해야 한다. 현대시를 공부하면서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처음에는 잘 눈에 들어오지 않겠지만 꾸준한 연습(양으로 치면 약 30편 정도)을 병행하면 시가 가지고 있는 ‘표현법’과 ‘표현 특징’이 서서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할 것이다.자, 그러면 기본적인 표현법(직유 은유 활유 대조, 열거 등) 20가지를 외워 두도록 하자. 물론 그 표현법이 무엇인지도 알아둬야 하겠다.일산 후곡 준국어학원 원장 권영준문의 010-9258-1615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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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2024학년도 1학기 국어 중간고사 공부법 2024학년도 고1 학생들의 내신 준비와 관련해 각 학교별로 공부법에 관한 조언을 주고자 한다. 2023년도 고양시 관내 학교 고1 내신 시험의 전체적인 특징은 교과서 외에서도 출제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전통적으로 학교 특징이나, 담당 국어 선생님의 개성적 특징이 많이 반영되었다는 것이다.국제고 고양외고 고양예고국제고는 한 학기에 1번의 시험이기 때문에 지필고사 비중이 낮다. 그렇지만 고득점이 나와야 좋은 등급이 나온다. 교과서는 잘 다루지 않고 고2, 고3 모의고사나 ebs 중심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학교에 배포된 자료를 중심으로 내용을 직접 요약하면서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양외고는 해냄 교과서 중심으로 하고 선행학습보다는 학교 수업이후에 시험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교과서 순으로 진도가 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술형은 철저히 핵심위주로 준비가 필요하다.고양예고는 교과서에서 출제되고 시험범위 양이 작기 때문에 아주 지엽적인 문제가 많다. 그리고 실수 유발 문제가 많기 때문에 선지에 대한 꼼꼼한 연습이 필요하다.백마고 백신고 백석고세 학교 모두 중간고사는 교과서 중심이지만 기말 고사는 6월 모의고사 지문이 잘 반영되어 출제 된다. 특히 백석고는 1학기, 2학기 국어 교과서를 같이 수업함으로 교과서 진도를 확인하면서 시험 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백마고, 백신고는 예상 외부 지문과 함께 문제 연습을 꼼꼼히 하면 좋은 결과를 낼 것이다.덕이고 대화고 대진고세 학교 모두 교과서 중심으로 중간고사가 출제 예상된다. 그런데 중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얼마나 많이 입학했는지의 여부에 따라 한 번의 시험이 아주 어렵게 출제 된다. 평균 50점 이하이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덕이고는 미래앤 교과서 중심으로 출제하기 때문에 교과서 관련된 외부지문 공부를, 문법은 수능형까지 철저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 대화고는 문법뿐 아니라 문학도 고2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되기 때문에 심도 있게 준비해야한다.대진고는 교과서 지문에서 출제되는 것은 무난한 난도로 출제 되지만 외부 프린트는 생소한 지문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관련된 지문과 비교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안곡고 운정고 일산동고안곡고는 최근 시험난도가 높아지고 있다. 시험 범위가 들쭉날쭉 하기 때문에 진도를 봐가면서 준비가 필요하다. 운정고는 언제나 시험이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준비하가기 까다롭다. 왜냐하면 시험지문이 길고 서술형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공부를 설렁설렁 하면 큰일 난다. 아는 것도 자기 것이 되도록 정리를 잘하길 바란다. 일산동고는 교과서가 무난한 창비 교과서이기 때문에 기본기를 잘 익혀서 준비하길 바란다.저동고 저현고 정발고저동고는 창비교과서 중심으로 출제하기도 하지만 외부프린트 중심으로 출제되기도 한다. 따라서 첫 주 수업방향에 따라서 준비가 필요하다. 저현고는 교과서가 잘 사용하지 않은 금성교과서이기 때문에 교과서 범위를 심도 있게 준비해야한다. 정발고는 과학중점학교의 특징에 따라 전통적으로 1학년 시험범위가 상당히 많다. 교과서와 외부프린트가 5:5 출제 비중이기 때문에 모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주엽고 중산고 세원고주엽고 또한 과학중점학교 이다. 따라서 시험이 한 번은 아주 어렵게 한 번은 아주 쉽게 출제되기 때문에 쉬울 때는 실수 연습을, 어려울 때는 보기에서 고르기 연습이 필요하다. 중산고는 기본적으로 비상교과서 중심으로 출제하나 한 번씩 까다롭게 출제되기 때문에 외부지문과 함께 선지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세원고는 교과서뿐만 아니라 학교필기에서 서술형이 나오기 때문에 학교필기를 잘 하길 바란다. 그리고 타 교과서의 2학기 커리큘럼이 지학사 1학기 교과서에 출제가 되기 때문에 미리 교과서 선행이 필요하다.가좌고 백송고 풍동고가좌고는 국어 교과서중 가장 쉬운 신동아 교과서를 쓰기 때문에 교과서 시험범위기 띄엄띄엄 출제를 한다. 따라서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연습하면서 학교 진도를 맞춰가기를 바란다. 백송고는 시험을 쉽게 출제 되지만 한 두 문제가 변별력 있게 출제되기 때문에 결코 쉽게 보면 안 된다. 왜냐하면 한 두 문제로 등급이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풍동고는 창비 교과서 중심으로 기본기를 잘 연습하고 실수를 줄이는 연습이 필요하다.이상으로 고양시 주요학교 내신 경향을 알아보았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고득점은 시험기간만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시험기간 아닐 때도 수능국어를 하면서 기초를 튼튼히 하도록 학부모님의 지도 부탁드린다.일산 수비니겨 국어논술학원원장 차백현문의 031-925-7999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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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백암고 1, 2학년 내신 대비 공부법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의 새해가 밝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새해 다짐한 일들을 잘 실천해 가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음력 설날을 앞두고 아직 새해 목표와 계획조차 세우지 않았으면, 이 기회에 제대로 목표와 계획을 현실적으로 노트에 적어 보길 바란다. 예를 들어 ‘수능 모의고사 한 등급 올리기,’‘내신 한 등급 올리기.’ 같은 너무 높지 않으면서 달성이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물론 ‘꾸준함’이 목표 달성의 핵심이라는 점을 다시 강조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백암고 1, 2학년 내신에 맞는 공부 방법을 제시한다. 백암고 1학년새 교과과정이 시작되어 처음 본 2018년 내신 이후로 2022년까지 부교재가 추가되지는 않았고, 외부 지문(듣기 포함)이 출제됐다. 하지만 2023년 처음으로 능률VOCA 고교필수라는 어휘책이 부교재로 채택되었고, 문제수도 적지 않아 백암고 내신이 어휘를 강조하는 추세가 되었다. 실제로 2023년 네 번의 내신에서 본문의 어휘 변형 및 선지에 상위 학년에 주로 나오는 어휘가 출현했을 경우 등급 컷이 크게 낮아진 모습을 보였다. 예를 들어 모의고사를 변형한 내신 문제 어휘 빈칸 채우기의 경우 inceptions, redundancies 같은 단어가 나왔는데 고1 모의고사에서는 보기 힘든 수준의 어휘들이다. 실제로 시험 범위에 나온 단어들만 충실하게 암기하고 내용을 이해했다 하더라도 선지 어휘들을 모르면 오답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문제였다. 어법의 경우 지나치게 지엽적인 내용보다는 수능에 빈출되는 유형으로 객관식 및 서술형으로 다양하게 출제한다. 객관식으로 경우 기출 밑줄 어법 유형을 어렵지 않게 맞힐 수 있는 경우 무난하게 해결할 수 있으며, 서술형의 경우 교과서의 핵심 문법과 수능 빈출 어법 위주로 출제하여 문법 개념을 정리하고 내신 서술형 교재 한 권 정도 연습하면 내신 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 밖에 순서배열 및 문장 삽입 유형은 본문을 통 암기하여 접근하기보다 평소 수능을 대비하여 공부할 때 단락의 통일성 및 응집성을 따지며 연습하면 가볍게 해결할 수 있다.백암고 2학년1학년과 마찬가지로 2학년 새 교육과정이 시작된 2019년 이후로 부교재가 추가되지 않고, 교과서 및 모의고사와 외부 문제(듣기 포함)가 출제되었다. 하지만 2023년 처음으로 EBS 교재가 부교재로 채택되고, 비중은 줄었으나 외부 문제도 출제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전체적인 시험유형은 1학년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지만, 응집성과 일관성을 묻는 지시와 대용 표현 문제들이 1학년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어휘의 경우 영영풀이 문제가 나오는데, 문맥을 정확히 이해하면 풀 수 있는 수준이다. 어법과 서술형도 1학년 시험과 마찬가지로 빈출 어법 위주로 출제하여 대비 방법은 유사하다. 단, 2학년의 경우 외부 지문이 쉽지는 않으나 수능을 대비하여 분석적으로 공부한 학생들의 경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백암고 1, 2학년 내신 유형이 큰 차이는 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어법과 문장의 어순 감각을 잘 다지고, 어휘의 정확한 의미를 문맥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면 내신에서 준수한 성적을 확보하여 수시에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꾸준함’이므로 하루도 빠짐없이 1시간이라도 공부하여 영어가 여러분에게 습관이 되길 바란다. 백암고 학생들 모두 입시에서 성공하길 바란다.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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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듯 어려운 초·중·고 국어 고민 해결해 드려요~” 중고등 내신 대비는 물론 특화된 고3 수능 수업으로 호응국어는 우리말이라 쉬운 과목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좋은 성적을 받기가 쉽지 않은 과목이다. 대입에서 국어 실력이 중요해지면서 중고등학교부터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다. 문제는 공부량이 성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평촌국어학원 송선생 국어학원 송원주 원장은 “최근 중고등학교 내신시험과 수능은 대충 아는 것만으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없다. 국어뿐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중요한 어휘력과 문해력을 위해서는 초등부터 책 읽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중고등부 국어 수업을 중심으로 초등부는 한자 수업만을 진행해 오던 송선생 국어학원이 초등부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학원에서 아이 스스로 읽고 싶은 책 선택해서 독서송선생 국어학원이 운영하는 초등부 책 읽기 프로그램, 책나무 독서코칭은 ‘독서를 잘하는 아이’, ‘스스로 책을 읽고 싶은 아이’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기존의 타 독서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아이가 책을 집에서 읽어와서 학원에서 점검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제는 아이들이 집에서 어떻게 책을 읽는지에 대한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어떤 아이는 책을 깊이 잘 읽어오는가 하면, 대충 읽고 오는 아이도 있을 것이다. 초등부의 책 읽기는 누군가의 도움이 분명 필요한데 모든 가정에서 가능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처럼 아이들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수업 방식은 자신의 독서가 아닌 타인의 독서로 수업에 참여하게 되어 오히려 책에 흥미를 잃게 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책나무 독서코칭 프로그램은 아이 한 명 한 명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아이는 학원에 와서 학원에 마련되어 있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 중 자신의 단계에 맞는 책을 선택해서 읽는다.독서 환경이 갖춰져 있는 학원에서 책을 충분히 읽고, 프로그램에 따라 선생님에게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집에서 읽어오는 과제가 아니라 학원에서 읽는다는 점에서 타 프로그램과 차이가 있고, 학원에서 정해준 책을 읽는 게 아니라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스스로 선택해서 읽는다는 점이 다르다.송 원장은 “책나무 독서코칭 프로그램은 아이의 능력에 상관없이 해당 학년이기 때문에 읽어야 하는 책을 읽는 것이 아니다. 개개인의 문해력에 따라 책의 범위를 설정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흥미에 맞는 책을 골라 읽기 때문에 아이들이 책을 대하는 흥미와 집중력이 높을 수밖에 없다”라며 “무엇보다 프로그램이 시스템화되어 있어 체계적인 독서 코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송선생 국어학원 초등부 독서 프로그램은 주 2회, 주 3회 선택할 수 있고, 1회당 최소 수업 시간은 60분이다.20년 전통 평촌국어학원으로 내신과 수능에 최적화된 시스템한편, 송선생 국어학원의 중고등부 프로그램은 내신과 수능에 최적화되어 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비문학 독해의 경우 어휘력 올리기, 문단별 정답 넣기, 전체 내용 정리해 보기 등 체계적인 자체 교재를 구성하고, 문제를 풀기 위한 지문 읽기가 아닌 독해력을 키워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는 읽기를 목표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학습 지도로 송선생 국어학원의 재원생들은 글을 읽는 방법과 효과적인 문제 풀이 방법을 습득, 새로운 문제에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특히 고3 수능 수업은 현재 강북 청솔학원과 평촌 청솔학원 특강 및 강의 만족도 1위를 자랑하는 박성삼 선생이 진행한다. 유용한 독서 방법과 문학 해석 강의, 출제 포인트의 이해와 완벽한 실전 수능 기법 강의가 진행되며, 수업 전후 30분 클리닉 진행으로 꼼꼼한 실력 점검과 보충이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기출 문제와 예상문제를 통한 EBS 연계 완벽 대비로 실제 수강생의 높은 성적 향상이 수강생 후기로 입증되고 있다. 박성삼 선생 수업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위치 평촌학원가 갈산프라자 4층 송선생국어학원(학원가 버거킹 옆 건물 4층)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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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쉽지 않습니다 수학! 쉽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편두통만큼이나 고통스러운 과목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국가는 이런 과목을 고3까지 기어이 가르치고 또 그 점수에 따라 대학입시의 결과를 좌지우지하게 합니다. 왜 그럴까요?세상살이에 거의 쓸모없다고 주장하는 수학혐오론자들의 생각과 달리 일단 수학을 하는 방법을 조금만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어렵지 않게 손 위에 올려놓을 수 있답니다수학 시험을 보는 이유는 순위를 정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문제를 해석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보기 위함이랍니다. 다시 말하면 수학은 문제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과 이에 터잡아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과목입니다. 그렇다면 이 과목 특성에 맞게 공부를 해야겠죠.교육현장에서 보면 무슨 문제인 줄도 모르고 푸는 아이가 80%입니다. 이 사실은 모의고사나 수능성적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문과는 3등급 중반부터, 이과는 3등급 후반부터 원점수가 거의 60점대이니(1등급이 4%, 2등급이 7%, 3등급이 11%) 4등급부터는 의미 없는 수학 점수가 된답니다. 수백억씩 버는 ‘일타 강사’‘와 그에 맞먹는 EBS 강사진들 그리고 관리 잘해준다는 학원들이 즐비한데 수학 점수가 왜 이렇습니까?무슨 문제인 줄도 모르고 문제를 푼다는 것은 그 문제를 해석할 줄 모른다는 뜻입니다. 그냥 풀어본 문제여서 기억을 더듬어 푸는 거랍니다. 그 문제가 무슨 문제인 줄 알고 풀려면 수학용어와 개념이 분명하고 정확하게 정립되어 있어야 합니다.해석력은 개념을 확장하고 개념끼리 연결하거나 개념을 확대해서 추론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수학하는 방법은 단순히 유형 풀이로는 되지 않습니다.수학을 처음 배울 때 정확하게 치밀하게 개념을 익히고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개념도 잡지 않고 문제 풀이만 반복하면 할 때뿐이라고 돌아서면 리셋(reset)이 반복된답니다. 학원에서는 잘하는데 집에 오면 전혀 엉뚱해지거나, 학교 시험 때 머릿속이 하얘지는 아이는 개념이 잡히지 않아서 주기적으로 아주 짧은 간격으로 리셋되기 때문입니다.그 아이가 문제를 적게 풀어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의미 없이 많이 풀기만 해서 그런 것입니다.문제 해결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먼저 기본 연산이 잘 되어 있어야 합니다. 레벨테스트나 학교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거의 기본연산이 안 되어 있습니다. 중학교 수학 교과 과정의 3분의 2가 연산입니다. 이 사실을 간과하고 조급한 마음에 고등수학에 대한 과도한 선행이 기본이 부족한 아이를 만들고 급기야는 수학을 포기하게 만드는 아이러니한 결과를 낸답니다. 현행과 연계되지 않거나 현행에 도움이 되지 않는 선행은 선행이 아니라 만행이 될 수 있답니다. 조급한 학부모의 심리를 이용하는 몇몇 학원의 얄팍한 상술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겁니다.수학 문제 해결력은 단순히 문제를, 그것도 비슷한 문제를, 소위 유형 풀이를 한다고 길러지지 않아요. 물론 단순한 문제를 해결하는 손가락 힘이 길러지겠지만 사고력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어, 준킬러문제를 만나면 한계를 실감하게 됩니다.그렇다면 문제 풀이를 어떻게 해야 학습효과가 수학해결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요?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반복해서 익히는 학습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문제를 꼼꼼히 읽고 어떤 개념이 적용되는가 생각해보고 머릿속으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풀이를 정리해서 한 붓 그리기를 해야 합니다.일산 후곡 수학전문학원 채유학원최은영 원장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69 문촌상가 4층문의 031-918-4504 2024-01-25
- 어려워진 수능영어와 내신영어 좋은점수와 좋은등급 받기위해서 어떻게 영어학습을 준비해야 될까? 2024년 대학 수능영어는 1등급 비율이 4.7%(원점수 90점이상)에 불과한 변별력 높은 불수능이다. 2023년 대학 수능영어는 1등급(원점수 90점이상)7.8% 이었던 것에 비교할 때 수능영어가 많이 어렵게 출제 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24년 대학 수능영어 1등급 영어 비율이 전년 대비 2023년 대학 수능영어의 거의 반 토막으로 줄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절대평가 수능영어가 아주 어렵게 출제됨에 따라서 2024년 대학 진학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무시 못하게 된 것이다.수능영어 출제의 연계 교재인 EBS 수능특강 영어,영어독해연습, 수능완성의 직접연계가 아예 없는 모든 수능영어 문항들이 간접연계이다.쉽게 말해서 수능영어와 EBS 수능 연계교재와는 전혀 다른 처음 보는 지문들이 출제 된다는 것이다.주제.소재는 비슷한 것들이 있을 수는 있지만 실제로 수능영어 시험장 에서의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전혀 처음 보는 수능영어 지문들을 가지고서 결국엔 수능영어 어휘 확장능력, 수능어법 능력, 수능독해 속독속해 실력이 있어야만 좋은 수능영어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 이다. 2023년대학 수능영어의 절대평가의 상대적으로 쉬운 물수능 영어를 생각하고 수능영어 대비를 해왔던 학생들이 당황하고 좋지 않은 수능영어 점수를 받았을 것이다. 쉽고 얄팍하게 수능영어를 공부했던 학생들이 이 번에 큰 낭패를 보았다고 볼 수 있다. 2024년 고3 예비들, 고2 예비들, 고1 예비들의 수능 영어 대비에 빨간 불이 들어온 것 인데 수능영어 와 학년별 수능영어 모의고사도 이번 수능영어 수준에 맞춰서 예년보다 더 어렵게 출제 될 것 이라고 봐야된다. 이제는 수능영어의 탄탄한 실력이 없이는 수능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없다.2024년 고1,고2,고3 학생들은 수능영어 대비를 더욱 더 철저하게 준비 해야됨은 물론이고 수능영어와 학년별 수능영어 모의고사도 예년 보다 더 어렵게 출제 될 것이며, 또한 내신영어로 연계되는 학년별 모의고사들이 더 어려울 것 이고 결국 내신영어의 난이도가 함께 높아질 수 있는 것 이다.그럼 어려워진 수능영어를 어떻게 대비해야 좋은 수능영어 점수와 등급을 받고 나아가 학년별 내신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분명히 고교별로 내신 난이도의 차이와 특성은 조금씩 다를지라도 어려운 수능영어를 잘 받기 위한 단계의 내신영어 문항들이 출제 될 것이다.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이 없으면 내신영어 등급을 가르는 난이도 높은 객관식,서술형 문항들을 풀기가 어렵고 결국 좋은 내신영어 점수와 좋은 내신영어 등급도 받을 수 없는 것이다.고교별 좋은 내신영어 점수와 등급을 바란다면 완벽하고 꾸준한 수능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열심히 영어학습을 해야한다.예비고1 학부모님들 중에서 겨울 방학동안 고교별 내신영어 대비를 해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이제는 특히 수능영어 어휘실력, 수능어법 이론들의 완벽한 이해와 실전문제 적용능력, 수능 유형별 철저한 영어독해 학습의 탄탄한 영어실력이 결국은 내신대비 1.5개월 전에 고교별 내신대비반 편성후 완벽한 내신대비에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이다. 수능영어 모의고사를 감각에만 주로 의존하는 학생들은 all 객관식인 학년별 수능 모의고사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는 있을지 몰라도 고교별 내신영어어서 등급을 가르는 변별력 높은 문항들에서 좋은 점수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고 기대하는 좋은 내신영어 등급을 받기는 어렵게 된다.평소에 꾸준한 수능영어의 입시영어 실력을 철저히 쌓아야 좋은 내신 영어 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이 2024년 3월 학년별 수능영어 모의고사에서 좋은 영어점수는 물론 나아가 고교 첫 1학기 중간고사 내신영어에서 좋은점수와 좋은 영어등급을 받기를 기원한다.최 종문 원장중계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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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국어 학습전략, 빈틈을 채워라! 겨울방학은 그동안 학기 중에 부족했던 과목을 보다 알차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이다. 여러 과목 가운데 국어는 성적 올리기 가장 힘든 과목으로 기본기를 튼튼히 다져야 성적을 올릴 수 있다. 2024학년도 수능에서는 국어 만점자가 수학 만점자보다 표준점수가 높았고 이는 수학보다 국어가 더 어려웠음을 나타냈다. 변별력이 가장 강화되는 과목인 국어, 겨울방학 동안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 평촌학원가에서 중, 고 국어전문학원으로 잘 알려진 옹골찬국어학원의 박은정 원장에게 겨울방학 국어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았다.겨울방학은 국어성적 상승시킬 금쪽같은 기회“학생들은 3월에 학기가 시작되어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날 때까지 내신준비에 매달리다보면 일 년이 쉴 틈 없이 지나간다. 내신의 부담이 커지면서 실제로 밀린 공부를 할 수 있는 기간은 1, 2월 겨울방학기간 밖에 없다. 이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빈틈없이 채우고 무엇보다 알차게 겨울방학을 보내야 된다.”박 원장은 “국어 공부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국어성적을 상승시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1월부터 2월 말까지는 시험과 각종 수행 평가로 바쁜 학기 중의 1년보다 더 많은 공부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이를 위해 옹골찬국어학원에서는 중2~고3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중등부는 작품읽기를 비중있게 다루고, 고등부는 고난도 문제를 대비한 촘촘한 수업을 진행한다.어휘력 테스트는 기본, 수능과 내신대비까지“요즘 아이들은 핸드폰을 가까이 하고 길이가 짧으면서 자극적인 컨텐츠를 가까이하면서 책읽기를 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점점 문해력이 떨어지고 독해력이 부족해지면서 지문이 길어지는 수능에서 어려움을 호소한다.”옹골찬국어에서는 고등의 고난도 학습을 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배경지식을 중2, 3 프로그램부터 학습한다. 독해 기본 원리부터 시작해 문법, 작품 읽기에 비중을 많이 두고 겨울방학부터 수필 읽기가 시작된다.중2 수능국어 기본단계 수업 내용을 살펴보면 수능과 내신 필수 문학작품 전문을 읽고 국어 문학 기본단계를 학습한다. 또 국어 비문학독서 기본단계와 국어문법, 어휘력 기르기 등을 통해 내신대비를 한다. 윈터시즌에는 8주에 걸쳐 고등수필 작품을 읽는다.중3 예비수능 과정 수업은 문학독서, 수능 문학 기본완성, 수능 비문학 기본완성, 국어문법, 어휘력 기르기, 내신대비 등의 과정으로 진행한다. 특히 국어문법 수업은 중등내신과 고등국어문법 학습을 위한 개념정리와 문제풀이 적응 연습을 하며 다양한 문학 작품을 접하게 된다.고1은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수능국어 문법 특강이 병행된다. 옹골찬수능국어 문학 1부 고전시가, 2부 현대문학을 비롯해 수능국어 비문학독서 기출문제 유형을 학습하고, 매주1회 수능국어 모의평가 및 풀이 후 오답정리와 첨삭이 이루어진다. 매주 어휘력 테스트를 시행하고 학교별 전담 강사의 지도로 내신대비 기간 학교별 수업이 실시된다.고3은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독서, 문학 실전문제 학습이 이루어진다. 이감국어의 간쓸개 주간교재를 활용하여 매일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며 EBS 교재 수록 작품 분석을 통해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밖에 수능국어 기출 및 모의고사 문제 풀이로 실력을 다지고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는 6주 동안 특강이 진행된다.학원가 중심으로 이전, 좀 더 가까운 곳으로옹골찬국어학원은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거리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소로 학원을 이전, 새롭게 문을 열었다.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에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 다른 학원과 이동거리를 최소화하여 조금이라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한다. “옹골찬의 선생님들은 또 한 사람의 부모라는 마음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합니다.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실현해 가는 데 한 걸음만큼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 학원에 온 학생들의 소중한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늘 고민합니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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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합격 뒤에 숨겨진 국어학습전략 부천 국어전문학원 글벗국어학원은 요즘 잔치 분위기이다. 국어학습의 결과가 대입 합격이란 결실로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 주요 과목과 달리 국어는 상위권 학생들조차 공부 방식이나 접근법을 모르면 고전하는 과목이다. 글벗국어학원에서 공부한 대입 합격생들로부터 중등부터 고등 내신과 수능까지의 국어학습 노하우를 들어보았다.황병찬 (부명고) ‘인하대학교 의예과 합격’국어의 해답은 독해력에 있다국어 모의고사는 물론 수능 1등급으로 의대 합격한 황병찬 학생의 국어학습전략 1순위는 ‘독해력’이다. 이번 수능 국어에서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문제들로 학생들을 평가했다. 이 때문에 기본 실력, 즉 독해력이 우수한 학생이 잘 볼 수밖에 없는 시험이다.병찬 학생은 “항상 국어는 독해력을 기본에 두었다. EBS 연계 출제 가능성이나 문제 풀이 스킬 등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근본적인 실력 향상에 비중을 두고 공부했다. 독해력을 늘리면 비문학뿐만 아니라 문학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이번 수능에서 소설 부분은 정확한 독해 없이는 문제를 풀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고3이 되면 EBS 수능 특강, 수능 완성, 수능 출제 예상 작품 분석 등 방대한 자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때 본질적인 독해력의 향상을 등한시하지 말고 우선순위를 정해 공부해야 한다”라고 독해력을 강조했다.이를 위한 글벗국어학원에서의 학습관리도 도움이 되었다. 글벗국어학원에서는 지문을 학습할 때 지문 자체의 내용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위한 능력 향상에 초점을 둔다. 가령 비문학 지문을 학습할 때는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를 계속 제시하며, 문제보다는 지문 위주의 학습을 진행했기 때문이다.독해력과 지문 위주 학습 외에도 병찬 학생이 글벗국어학원에서 도움받았던 점은 내신 관리를 위한 자료 제공이었다. 즉, 시험 범위로 제공된 지문을 분석한 후, 같은 지문의 변형 문제를 풀면, 이 지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꼼꼼한 점검을 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변형 문제를 충분히 다루기 때문에 실제 학교 시험에서도 당황하지 않았다.국어 1등급을 위한 학습전략에 대해 병찬 학생은 “국어 내신의 비결은 내용정리이다. 시험 전날 나만의 내용정리를 만들고 시험 직전에는 그것만 보며 나만의 취약점과 실수 예상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했다”라고 말했다.이어 “반드시 책을 많이 읽을 것. 독서는 독해력을 늘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어릴 적부터 이어지는 독서 습관은 분명한 독해력 차이를 낫는다. 이렇게 길러진 독해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에도 큰 도움이 된다. 공부를 잘하기 위한 훌륭한 방법은 독서 습관”이라고 말했다.한가은 (미추홀외고)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과 합격’주요 내용 단권화하고, 회독으로 완전 학습한가은 학생도 국어에서 가장 필요한 능력을 ‘독해력’으로 뽑았다. 독해력 유무에 따라 습득하는 내용의 질과 양이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 아이는 성실한데 국어 성적이 왜 안 나올까?’ 혹은 ‘다른 과목만큼 국어에도 투자하는데 성적은 안 올라’ 등의 고민에 빠졌다면, 먼저 ‘독해력’부터 검증할 것을 권했다.사실 가은 학생의 중3 모의고사는 4~5등급이었다. 평소 독서와 거리가 멀었을 뿐 아니라, 국어 접근 방식조차도 모르던 시기였다. 그러나 부천국어 글벗국어학원의 커리큘럼과 숙제 등을 소화해내면서 부족했던 독해력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결국 수년간 지속된 글벗국어학원 공부는 국어를 1등급으로 정착시켜 주었다.독해력 습득 외에도 글벗국어학원의 양질의 문제집과 자료 제공은 수험생의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 유효했다. 특히 가은 학생은 제공된 자료와 다양한 필기를 체계적인 단권화를 통해 내 것으로 만들고, 학원 측의 편집해낸 문제를 활용해 회독을 반복하는 등 내신 관리에 활용했다.가은 학생에게 국어 학습전략을 묻자, “첫째는 바뀌는 수능의 흐름 파악이다. 둘째는 내신과 수능의 차이를 알고 공부할 것. 끝으로 입시란 결과로 말한다. 하지만 공부 과정 또한 중요하다. 이른 아침 교실에서 빵을 물고 공부하던 순간, 새벽 기숙사의 수행평가 준비, 회독을 반복해 글씨가 안 보이던 학습장 기억 등은 자신에게 결과 이상의 자부심을 안겨주었다”라고 말했다.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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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맞이하는 예비 고1, 고3 영어 학습 방향 새해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바쁘다. 새로 상급 학교에 진학하거나 한 학년씩 올라가는 학생들에게는 가장 분주하면서도 여유가 있는 시기이다. 가장 마음 졸이는 학년들은 아무래도 예비 고3과 예비 고1 학생들일 것이다. 물론 장단점은 있다. 새롭게 새로운 체제에서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과, 그럼에도 주변 사람들로부터 보고 들은 바를 통해 그 생활이 어떠할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는 점, 가깝게는 그 시기를 지나온 형제, 자매들의 경험담이 조금씩 현실로 다가올 거라는 압박감 등 희비가 교차하는 시기임에는 분명하다. 그렇다면 그 시작점인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새 학기 적응에 도움이 될 지 생각해보자.영어 과목이 수능에서 절대평가로 변환된 지도 여러 해가 지났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그 존재감은 크게 변함이 없는 것 같다. 내신에서의 비중은 그대로이고, 수시에서의 최저점도 가장 중요시되는 포지션에 자리한 과목 중 하나다.일단 고3 수험 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은 상당히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된다. 일단 기존 1, 2학년 때 사용하던 교과서 대신 EBS에서 매년 출판되는 수능대비 교재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일선 학교들의 사정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은 <수능 특강>, <수능 독해 연습>, 그리고 2학기 때에 <수능 완성>이란 교재들을 주교재로 수업도 진행되고 내신에도 응용되며, 학교에 따라 그 교재들을 모두 사용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한 두 교재만 선정해서 수업하는 경우도 많다.문제는, 그 난이도가 기존 교과서나 전국모의고사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흔히들 말하는 고난도란, 결국 기존에 학습해보거나 다뤄본 적이 없는 지식에서 시작해서, 아직 판단내리기 어려운 추상적 이슈들, 더 나아가서는 가장 최근의 정보를 다루는 지문이 나올 때 손을 대기가 어려울 정도의 느낌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그에 따르는 어휘도 쉽진 않을 것이고, 무엇보다 문장과 문단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판단력을 흐리게 만든다.그러나 3~5등급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향상이 가장 눈에 띄기도 한다. 즉, 풀이 방법과 어휘,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여기는 학생들이 오히려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그에 맞는 학습을 진행해 나가면서 꾸준히 경험치와 습관을 쌓으면, 지금은 엄두도 내지 못할 정도의 향상이 가장 잘 실현되기도 한다.따라서 현 고3을 앞둔 학생들은, 원론적인 얘기지만, 무엇보다 이번 방학에는 기본 어휘만큼은 준비를 해둬야 하며, 듣기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은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지속적 청취와 복습을 통해 기본 발판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 독해력과 심층이해 부분은 결국 학교와 학원 수업을 열심히 들어가며 경험치를 축적시켜야 그 효과가 여름부터 발현되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 준비되기는 어렵지만, 어법과 어휘, 듣기는 방학 동안 충분히 채워질 수 있는 부분이다.고1을 앞둔 현 예비 고1 학생들은, 여러 진학과 관련한 계획을 가지고 준비해 온 학생도 있고, 일반고로 진학해 원하는 커리어를 준비하기 위한 공부 계획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더라도 최소한 계열 선택에 관해서는 나름의 판단이 서 있을 것이다.그 중에도 주목할 것은 영어 내신의 경우 중학교때 보다 보다 변별에 중점을 두고 시험이 출제되며 그 양도 늘어난다는 점이다. 따라서 모의고사 지문들의 양에 적응해야 하며, 각종 부교재에 대한 부담도 증가하게 된다. 일부 학생은 진학 전에 이미 고3 수준에 도달하여 수능 수준 문제를 쉽게 해결한다고는 하지만, 실제 풀이와 내신 유형은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기출 내용들과 유형에 친숙해 지는 것이 이번 방학의 학습 목표이므로, 진학 전까지 최소한 수능이 어떤 구조와 방식으로 출제되고, 어떤 풀이방법이 적합한 지, 더 나아가서는 최소 중학교 때 고1, 2 수준 어휘 정도는 미리 숙지하고 진학할 필요가 있다. 올라가서 천천히 준비해도 될 거라는 생각은 좀 위태롭다. 당장 중간고사부터 외부 지문이나 부교재로 수능 유형에 대한 정보 처리를 요구할 것이기 때문에, 제일 좋은 선택은 전반적으로 수능에 대한 개설서 수업을 받아보고 최소한 고1, 2, 3 수준이 어떤 차이가 있는가 정도는 인식하고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해야 그나마 큰 시행 착오를 줄이고 학습에 안착할 수 있다. 무리하게 어려운 내용들을 다루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비교해 가면서 차이를 느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생각보다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한 것이 고등학교 생활이다. 경우의 차이는 있지만, 여름보다는 겨울이 안정적이고 긴 호흡을 가지고 학습하기에 적합한 시간인 건 사실이다. 특히 다른 주요 과목들에 비해 영어가 조금 약한 학생들은 이 시기가 가장 투자를 집중시켜야 할 중요한 시기임에는 틀림없다. 지금 다져놓는 기본 실력이 향후 고등학교 학습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안정준원장일산 후곡 에이포인트영어학원문의 031-905-7771 2024-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