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2,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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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서 학년별 과학의 특징과 비중성 고1 통합 과학은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전 영역을 기본 과정부터 단원에 따라 과탐 1,2 과정까지를 다루어 통합적 사고력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중학교 때 배운 단편적 내용 중심의 과학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실제 각 고등학교별 출제 경향을 분석해 보면 학교에 따라 다소간 차이는 있지만, 통합과학 뿐만 아니라 영역에 따라 과탐 1이나 2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난도가 높습니다. 이에 좋은 내신 성적 관리를 위해 평상시 꾸준한 학습이 필요합니다.고2 때 배우는 과학탐구 1 (물, 화, 생, 지) 영역은 수능 선택 과목으로, 고2 때 배운 내용이 그대로 수능에서 출제 됩니다.따라서 대부분 고등학교에서는 교과서 외 고3 EBS 수능특강이나 과년도 학력평가 및 수능 기출문제를 참고하여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출제합니다. 학년은 2학년이지만, 학교 시험 출제는 고3 학력 수준에서 출제되다보니, 체감 난도가 상당히 높아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 평균이 가장 낮은 과목이 과탐(특히, 물리,화학)인 경우가 많습니다.또한, 전교생이 모두 응시하는 국,영,수와 달리 과학탐구는 선택한 과목별 학생들끼리만 시험을 치루기 때문에 응시 인원이 적어 보통 과목별로 1등급이 3~4명, 2등급이 10~12명 정도선입니다.즉 과목별로 10등 전후가 안되면, 2등급 받기가 어렵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좋은 내신 성적을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고3 때 수시전형 상층부 대학 진학이나 정시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수능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면 가성비(시간 투자 대비 효율)가 제일 좋은 과목은 무엇일까요?바로 과학탐구 과목입니다. 언어는 문학,독서 외 화작이나 언매를 선택해서 응시하기 때문에 언어 영역 준비는 실제 3과목을 공부해야 합니다.수학 역시, 수1, 수2 외 확통이나 미적분(기하)를 선택해야 하므로 수능 준비에 3과목 학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주변 선배들을 보면 학교 내신은 잘 챙겼지만 수능에서 언어나 수학은 등급 한 단계 올리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하지만 과탐은 고2 때 배운 개념을 중심을 고3 수능을 준비하기 때문에 단일 교과서 1권(물, 화, 생, 지)만 공부하면 됩니다.대학 입시 요강(수시)에 따라 과탐이 1~2과목이 필요하지만, 2과목 모두 필요한 대학을 준비한다 하더라도 언어나 수학보다 학습 부담이 훨씬 적습니다.다만 고2 내신 및 모의고사 수준 대비 고3 수능의 난도가 현저히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성적 관리 및 향상에 매우 효과적입니다.에듀코어학원 원장 강병석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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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과 심화 어디까지 공부해봤니? 코로나19로 학생들 실력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현상은 역으로 공부에 조금만 욕심을 내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음을 알려주는 부분이다. 어떻게 하면 수학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다수의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고잔동 ‘최강수학’ 최동조 원장에게 Q & A로 들었다. 최 원장은 2000여 가지 수학 공식을 직접 만들어 강의 때마다 직강하고 있다.Q : 선행은 어디까지 해야 하나요?A : 선행은 불안감에서 파생된 결과물이다. 하지만 깊이 없는 수학공부는 고등수학에서 좋지 않은 성적으로 나타난다. 선행은 정확한 개념파악과 심화 수업이 적절히 병행된다면 문제가 없지만 심화가 빠진 진도 위주의 쉬운 책 수업은 피해야 한다. 최강 학원생들은 6~7개월 선행을 하고 심화수업으로 내실을 다진다. 그동안 이런 학생들의 성적과 대입 결과물이 훨씬 좋았다. 선행을 할 때는 반드시 자신이 배운 것을 다음 진도에서도 자유롭게 활용 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만들어 준다. 고2것을 했으면 고1거나 중3거는 아주 쉽게 느껴져야 하고 현 진도에서 이미 배운 부분을 자유자재로 써먹을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선행이다. Q : 수학 성적 올리기가 너무 힘이 들어요.A : 수학은 ‘왜’라는 의문과 분석이 필요하다. 끊임없이 ‘왜’라고 되묻다보면 답이 보인다. 학생들을 보면 그저 문제 푸는 기계 같을 때가 있다. 문제를 읽지도 않고 암기하듯 문제를 푼다. 이런 수학공부는 내신에서 성적을 올리기 어렵다. 수능이 개념위주로 정형화된 문제들이 출제된다면 내신은 개념 플러스 함정이다. 매 수업 교사들이 던져주는 설명에 귀 기울이고 출제된 문제가 무엇을 묻고자 하는지 질문을 던져가며 공부해야 한다. 수학에 있는 여러 가지 풀이 방법을 알고 활용하는 것도 필수다. 처음 학원을 찾은 학생들의 공통점은 한 가지 방법으로만 문제를 풀었다. A방법으로 풀다가 답이 나오지 않으면 B방법으로도 풀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내신에서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자 등급을 올리는 길이다. 하지만 수학적 분석력과 다양한 문제 해결력에 대한 실력 향상은 가르치는 강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Q : 코로나에 대처한 수학 공부법A : 1등급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건은 탄탄한 개념위에 심화를 더하는 것이다. ‘최강’의 학원생들은 이론은 그래프로 풀어서 설명 듣고 문제 하나에 2~3가지 이상의 풀이 법을 배운다. 이런 과정이 결국에는 개념을 정립하고 킬러 문항까지 풀 수 있는 해결력이 된다. 최 원장은 현장강의를 녹화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모든 현장 강의를 녹화해서 원생들의 이메일로 보내 준다. 자칫 현장강의 때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고 다시 들을 수 있고 코로나 상황 중 각 가정에서 강의를 되돌려 볼 수 있다.최동조 원장은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된 것은 안산 학생들에게는 호재다. 모의고사 성적은 좋은데 내신이 안 나오는 학생들이나 내신은 좋은데 모의고사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 모두에게 기회다. 고3 1년 동안 정시준비를 착실히 해서 원하는 대학교에 갈수 있고 수능 최저가 걱정이라면 개념정리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도 있다. 강사는 학생들이 혼자 못한다면 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하고 오답만 정리할 것이 아니라 수능에서는 어떻게 바뀌어 출제 될지를 예상해서 대비해야 한다. 실제로 학원생들에게 짚어줬던 방향 그대로 수능이 나온 해가 있었다. 좋은 결과가 많이 나와 흐뭇했었다”라고 전했다. 최 원장은 현재 초등중등전문 ‘최강수학 송산점’도 개원해 운영하고 있다. 2021-06-02
- 예비 중, 중학교 입학 전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가? part1.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 - 대입 시험 성공을 목표로 지금부터 수능과 수능 연계 고교 내신에 강한 학습 유형을 갖추어라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임이 틀림없다. 통계적인 근거를 보더라도 중학교 성적과 대입에는 강력한 연계가 존재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성적이 중3까지, 중3 성적이 고1, 그리고 고3까지 90% 이상이 거의 그대로 간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변화이며 역전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아이를 그러한 긍정적인 대세 속에 편입 시킬 것인가. 중학교를 가서도 큰 동요 없이 자신의 노력과 비례하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해 주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 주어야 할까? 또한 지금부터 중등 3년의 학습 과정이 고교 진학 이후, 대입 시험에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나게 하려면 지금 무엇이 필요할까? part 2. 예비 중학생 핵심 미션그 첫 번째는 대학 잘 가는 학습력을 갖추기 위한 공부 습관 형성이며, 둘째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력과 그릿(grit) 그리고 동기부여다. 세 번째는 지금부터 중1 자유 학기제 까지 자신의 계열과 진로를 설정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영어력을 지금부터 중3 겨울 방학때까지 가급적 마무리 하는 것을 목표로 움직이는 것이다.part 3. 입시를 넘어 세상을 보는 눈- 이기는 영어! 예비 중학생 필요한 영어 내공을 형성하라!영어공부의 What은 단연 ‘내공’이다. 어떤 입시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어내공을 일찌감치 길러 주는 일. 학생의 미래를 위해 이보다 확실한 투자는 찾기 힘들 것이다.영어 내공의 4가지 요소는 역시 어휘, 영어적 어순 직관력, 그리고 구조적 문법과 어법적 지식, 그리고 언어 사고력이다. 어휘란 영어의 근간이며, 말이라는 집을 짓는 벽돌과 같은 존재다. 영어적 직관력은 모국어가 장착되는 10세 이전에 반복적인 원어적인 노출을 통해서 미리 장착 시켜 놓는 것이 중요하다. 11,12세가 되면 모국어가 장착되기 때문에 어순이 다른 언어가 들어오면 모국어 어순 직접 간섭현상이 일어난다. 그래서 10세 이전 장착이 중요하며, 그 시기에 다양한 방법의 원어 노출을 통해서 영어 어순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 지도록 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 영어 어순감각은 영어라는 나무를 쑥쑥 잘 자라게 하는 원동력인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 주는 기반이다. 많은 영어를 소리로, 눈으로 접했을 때 나오는 문장 예측력, 혹은 문장적 감각이라 이야기할 수 있는데, 이 또한 반복적 노출을 통한 패턴의 습득과 형성이 중요한 방법이다.구조적 문법 지식은 특히 한국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부분이다. 원어민이 아닌 학생들이 직관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능력이다.언어 사고력은 어떤 글을 읽고 논지를 파악하고 유추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언어 사고력은 단지 영어력을 넘어 학습의 기초라고 할 수 있다. 필자의 학원에서 예비중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들은 이러한 4가지 기둥을 만들어 주고 중고등 진학해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필자의 학원은 입시를 넘어 세상을 보는 눈을 높여주는 영어를 목표로 하는 곳이다. 영어에서 결국 이긴다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눈앞에 닥친 대학 입시에서 이기는 영어 !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영어를 활용해서 더욱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다. 목동 영어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병창 대표 원장 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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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 고등영어 메타인지력을 높여라 중1학년부터 자사고나 특목고를 준비하는 소수의 학생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중학생들은 중2학년부터 자신의 성적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다. 중 2학년부터 지필평가가 시작되고 석차가 공개되진 않지만 암암리에 내 성적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짐작이 가능하다. 물론 안산은 중학교 내신 성적이 고등학교 진학에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고교 평준화 지역이라 예전처럼 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중 3이 되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대입을 위한 새로운 공부법을 모색해야하는 시기다. 내년 고1 진학을 앞둔 중3학생들의 영어공부법에 대해 더큰교육 정은경 원장에게 조언을 얻었다.중학영어와 고등영어 차이 커고등영어을 준비하기 전 지금 현재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야한다. 이 때 기준이 되는 것은 중학과정 영어 성적은 아니다.정 원장은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중학교 시험범위는 사소한 의사표현을 두어 개 포함하는 대화글과 두개의 문법이 포함된 본문 등 총 2~4개 챕터가 된다. 본문을 확실하게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필요한 문법, 구문을 암기만 하면 100점이 가능한 시험이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지만 2~3달씩 지필을 준비하다보면 실력이 쌓이는 것과 별개로 높은 점수를 얻는 것이 가능한 난이도와 분량이다”고 말한다.이 때문에 중학교 영어성적이 올 A라고 해서 고등영어 준비가 잘 되어있다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 정 원장의 설명이다.정 원장은 “고등영어는 중학 과정에 비해 난이도가 최소 4~5배 높아진다. 사용하는 어휘의 난이도부터 시작해서 단문보다 복문형태의 문장구조로 이뤄져 있고 배점이 높은 서술형 문제도 출제되기 때문에 중학교 시험처럼 고등과정을 준비하다가는 좋은 성적을 내기 힘들다”고 말한다.모의고사 기출문제로 내 실력 점검고등영어 난이도를 알아보고 내 실력을 정확하게 평가해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정 원장은 “중학영어와 고등영어는 공통분모가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예비고1 친구들이 슬기롭게 고등영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중3 겨울방학 전부터는 고등부식 자료와 지문에 익숙해지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자료는 고1 모의고사 기출문제입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내신문제부터 모의고사까지 그 정도의 난이도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논리적 사고력 높을수록 고등영어 적응 빨라처음 고등영어를 접한 학생들은 난이도에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정 원장은 “그래서 고등 진학 전 조금 빨리 접할 필요가 있다. 미리 접하면 대비하고 준비할 시간이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는 않는다. 다만 높아진 난이도와 긴 글, 복잡한 문장구조 때문에 힘들어하지만 긴 글 읽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일수록 고등부 난이도에 수월하게 적응해 나간다”고 말한다.정 원장은 고등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지문을 읽은 후 수동적으로 단어를 암기하고 문장형식을 암기하는데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설명이 가능한 상태로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정 원장은 “영어 지문 하나에 국어의 비문학 내용이 담긴다. 문장과 문장, 문단과 문단의 관계를 읽어내고 내용을 이해해야 문제의 핵심을 읽어내고 문제를 풀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나에게 부족한 것이 어휘인지 문장구조해석 능력인지 파악해 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정 원장은 “공부가 즐거워지는 시기는 나의 위치를 확인할 때이다.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알아내는 능력이 곧 ‘메타인지’인데 항상 자신의 위치를 돌아보며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더큰교육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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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잠실 중고등 내신·수능 전문 ‘케이비즈수학과학학원’ 의학 계열, 이공계 선호도가 높아지면 과학 과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케이비즈수학과학학원은 내신과 수능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짜임새 있는 수업으로 잠실 지역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원이다.상위권 사이에 입소문 난 전문 강사의 1:1 케어 “과학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ⅠⅡ로 나뉘는데 학교마다 내신 시험 스타일이 있고 학생들의 수준이 다릅니다. 상위권이라도 학생마다 취약 단원의 편차가 있습니다. 게다가 종합적 사고력을 묻는 수능 과탐은 한 두 문제로 등급이 갈리기 때문에 킬러, 준킬러 문제들까지 철두철미하게 대비해야 하지요. 과학 과목별로 내신과 수능 대비 전략을 가지고 학생 한 명 한 명을 관리하는 게 우리의 강점입니다”라고 김한나 케이비즈수학과학 원장은 설명한다. 케이비즈수학과학학원은 대치동에서 시작해 송파 잠실권에서 기반을 다진 학원이다. 대치동의 장점과 잠실 지역 학교와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수업과 1:1 케어가 강점이다. 잠실권 중고교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다니며 매년 의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이라 칠판 수업, 클리닉수업, 온라인 줌수업을 효율적으로 병행중이다.Q. 중등부, 고등부 내신 대비가 궁금합니다. 우리 학원 강사진은 잠실권 내신 대비를 5~17년 해온 베테랑들입니다. 학교의 출제 경향을 잘 알고 축적된 자료도 많으며 학교별로 별도의 내신 대비 교재와 문제집을 만듭니다. 시중 문제집 7~9권을 총망라한 교재, 고난도 내신 문제만 별도로 모은 OTT(on the top) 문제집, 송파와 강남권 고교의 기출문제 모음집, 담당 강사가 학교 프린트, 수업 필기 노트, 교과서 분석 자료를 가지고 만든 시험지를 가지고 빈틈없이 내신 대비를 합니다. 중등부 내신 대비는 잠신중, 신천중, 정신여중, 아주중 학교별로 5회 완성으로 진행됩니다. 고등부는 7~8회에 걸쳐 내신 대비가 이뤄집니다. 중요한 부분은 반복해서 설명해 개념이 머릿속에 정리될 수 있도록 하며 학생마다 이해의 속도, 취약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개별 질의 응답식으로 진행되는 클리닉 수업을 강화했습니다. 매 수업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시험 결과는 학부모님께 문자로 보냅니다. 과학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전문성을 갖고 극심화 문제풀이까지 가능하도록 전공별 강사가 수업합니다. 밀도 높은 수업을 위해 중고등부 모두 물리&지구과학, 화학&생명과학 파트로 나누어 전공 강사 두 분이 수업합니다.Q. 의대를 목표로 한 중등부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전국 최상위권들의 각축장인 의대에 합격하려면 중등부 ·고등부 6년의 학습 플랜이 필요합니다. 의대는 한 문제 차이로 합격, 불합격이 갈립니다. 수능 과탐 과목은 만점에 가까운 1등급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있는 중학교 때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다져야 합니다. 우리 학원은 잠실 지역에서 수년간 학생들 지도하며 의대 합격생을 배출했습니다. 이 같은 노하우를 가지고 중등부 과학 커리큘럼을 짜서 개념학습과 문제풀이, 1:1 Q&A를 진행합니다. 학습량이 쌓이면서 수능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합니다. 대입에서 물리, 화학을 잘하면 수시전형을 준비하거나 수능 과탐 과목을 선택할 때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다만 공부양이 많기 때문에 중등 시절부터 기초를 닦아 두면 유리합니다.Q. 학생의 성취도에 따라 수업 방식은 어떻게 다른가요? 학생을 가르치다 보면 진도 편차가 있습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공부한 학생은 개념이 머릿속에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풀이하며 틀린 문제 중심으로 Q&A 수업이 효과적입니다. 반면에 진도가 더딘 학생은 반복해서 설명하며 개념 학습을 탄탄히 해야 합니다. 이처럼 진도가 빠르거나 느린 학생은 칠판식 수업 보다는 1:1로 지도 받는 게 효과적이기 때문에 개별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고3도 개별 수업을 진행합니다. 가령 2등급과 3등급은 수능을 앞두고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 공부법이 달라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룹 수업도 소수 인원으로 진행합니다. 칠판식 수업과 클리닉 수업을 짜임새 있게 구성해 담당 선생님이 학생 개개인의 성향, 장단점에 맞춰 개념 확인이나 난이도에 맞춘 추가 프린트물을 제공합니다. 특히 매주 진행되는 줌 클리닉시간에는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신이나 특강 판서식 수업 때 배운 내용을 담당 강사가 다시 설명하는 서비스 수업이 제공됩니다. 이 같은 반복 수업은 효과적Q. 잠실권 학교에 특화된 내신과 수능대비, 경시대회 준비는 어떻게 이뤄지나요? 영동일고, 잠신고, 정신여고, 잠일고 학교 마다 내신 스타일이 다릅니다. 킬러 문제는 3~4개 출제되며 수능 기출 문제도 포함되는데 학생들은 시간 부족을 호소합니다. 평소에 초시계 켜놓고 1문제 푸는데 1분을 넘지 않도록 훈련시킵니다. 영동일고, 잠신고는 특히 문제가 까다롭기 때문에 극심화 수준까지 다룹니다. 고1,2 학생이 내신을 공부하며 해당 단원의 수능 유형 문제까지 풀 수 있도록 연계 학습도 고려합니다. 내신과 수능 과학 과목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학생 진로, 성적에 맞춰 조언합니다. 기본기가 탄탄한 학생에게는 고2 때 물리, 화학, 생명과학을 권합니다. 과학경시대회, 탐구대회 등 고교별로 진행되는 과학 행사 준비도 학원 선생님들이 돕고 있습니다. 우리는 잠실권 고교에서 월별로 진행하는 과학 비교과 활동에 대한 자료, 대회 준비 노하우 등이 있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과학 대회를 조언하며 도움을 줍니다. 수학은 학생의 개별 진도에 맞춰 1:1로 과외식 수업을 진행합니다. 17년 동안 잠실권 중고교 내신을 담당한 수학 강사진이 책임 지도합니다.▶ 2학기 과학 개강 일정[중등부]-잠신중, 신천중, 정신여중, 아주중 : 8월 28일(토)[고등부] -잠신고, 정신여중, 잠일고 : 8월 21일(토)-보인고, 배재고 : 8월 24일(화)-영동일고 : 9월 4일·문의 : 02-417-7734 , blog.naver.com/quota51111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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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방이동 국어 내신&수능 국어 - 밝음학원 송파 고등 국어 내신과 수능에 집중하며 매년 서울대를 비롯 서울 상위권 10개 대학에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국어 내신·수능전문 밝음학원. 대형학원 시스템 구축보다는 수업에 집중하고, 학부모 상담보다는 학생들과의 직접 소통을 지향하며 송파는 물론 강남까지 학부모들 사이 ‘입소문난’ 국어학원이다. 남양주에서 찾아오는 학생(연세대 합격)이 있는가하면 밝음학원을 선택한 서초 학생이 지난해 서울대에 합격하기도 했다. 방이동 국어전문 밝음학원 김선아 원장은 “예비고1부터 국어수업을 진행하는데 한주의 휴강도 없이 파이널까지 이어지는 수업에 학생들의 국어 자신감이 굳건해지고 있다”며 “학생들과의 꾸준한 소통이야말로 학생들을 끌고 가는 가장 큰 힘으로, 항상 학생들과의 피드백으로 동기부여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관건은 영역별 접근법과 문제해결력 “많은 학부모님들이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국어성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독서가 어느 정도 국어의 기본을 잡아줄 순 있지만 점수에 직접적인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중요한 건 작품을 보는 눈과 정보를 받아들이는 힘을 키우는 것이죠. 예비고1 학생들에게 영역별 접근방법을 먼저 가르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랜 대형학원 경험으로 현재 밝음학원 예비고1과 고등 1~2학년을 담당하고 있는 김민희 강사의 설명이다.커리큘럼 역시 독서력이 아닌 개념정리와 이론 정리 및 해석방법에 초점이 맞춰진다. 고등 첫 내신 대비 기간 전에 수능과 내신 개념 정리를 완벽하게 익힌 후 순차적으로 접근방법을 익혀나가게 되는 것. 김 강사는 “글(문학)을 읽으며 영역별로 무엇을 먼저 파악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하고, 더불어 해석하는 힘을 기르는 체계적인 연습이 중요하다”며 “작품을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배웠다면 여기에서 머무르지 않고 여러 가지 작품에 적용하는 훈련을 해야 비로소 자신의 것이 되는데, 이런 과정이 자양분이 되어서 배경지식이 되고 또 성적이 오르는 선순환이 이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비문학의 경우 정보를 잘 정리하며 읽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능국어는 내신과 달리 문제해결능력을 필요로 하는 만큼 영역별 배경지식 암기가 아닌 새로운 지문을 해석하는 문제해결력에 집중해야 한다. 본문의 정보를 어떻게 정리하면서 도식화할 것인지, 또 세부사항 질문에 지문 ‘어디로’ 돌아와야 하는지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훈련이 진행되어야 한다.사고력 바탕 된 기본기, 안정화된 성적으로 이어져 내신 전 복습과 체화, 심화 및 선행으로 기본을 다진 후 내신기간엔 내신에 집중하고 시험 후 수업은 학교별 내신 전략 점검 및 특강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게 된다. 국어학습에 있어서 시간적인 투자 역시 중요하다.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 때까지 단순암기로 국어시험을 치르며 국어성적에 허황된 자신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고1 성적이 떨어질 대로 떨어진 상태에서 뒤늦게 학원 문을 두드리는 학생들이 많은 이유다. 중3때부터 일정 시간 꾸준히 집중하면 고3이 됐을 때 안정적인 전략과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과목이 바로 국어라는 것도 잊지 말자. 김 강사는 “국어는 단기간 성적이 오르기 힘든 과목이지만 안정권에 접어들면 점수가 잘 떨어지지 않는 것 역시 국어”라며 “예비고1부터 기본을 잘 다져놓으면 사고력을 형성시키면서 만든 정보이기 때문에 고3 때 성적이 안정화된 상태에서 다른 과목에 더 주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학생들과의 소통, 성적 향상의 힘 끊임없는 동기부여와 클리닉수업, 그리고 과제검사와 매주 진행되는 시험은 밝음학원의 오랜 전통이다. 이 모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소통’. 소통은 밝음학원 많은 선배학생들이 꾸준히 연락을 하며 “수험생 시절 큰 힘이 됐다”고 털어놓는 밝음학원의 힘이다. “학생들과의 소통, 피드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국어를 잘 하려면 하고 싶은 마음이 먼저 생겨야 하겠죠. 이때 칭찬도 중요하고, 또 학생들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입이 열리게 되면 반 분위기가 달라지고요. 더불어 친구들과의 교류가 늘어나면서 응집력이 생겨나고, 잘 하고 싶은 마음과 열심히 하는 자세에서 성적이 오르는 선순환이 이뤄지게 되는 것입니다.” 송파 내신·수능국어 전문 밝음학원 예비고1수업은 9월부터 진행하며 고등부 내신수업은 동북고, 보성고, 둔촌고, 영파여고 등이 운영되고 있다.문의 02-474-8209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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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고] 고등학교 영어 날고 기는 법 이승환 원장EMC이승환영어학원02-413-4344~5 두 번만 더 치르면 중학교 시험은 끝난다. 그다음에는 무시무시한 대학 입시가 기다리고 있다. 잘 봐도 못 봐도 웃고 넘겼던 중학교 시험과 달리 고등학교 시험은 약간의 실수라도 해서 점수가 깎이는 날이면 며칠이고 냉가슴 앓아야 한다. 그 결과가 대학입시장으로 따라오기 때문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구분이 있어서 많은 친구에게는 천만다행이다. 중학교 성적이 대학입시로 따라오지는 않고, 그 구분의 덕택으로 잘했던 학생은 더 잘, 다소 부족했던 학생은 만회할 수 있는 멋진 챤스니까. 우리나라 종합대학은 무려 200개가 넘는다. 그중에서 속칭 최상위라는 몇 학교에 진학하는 데 필요한 공부 기간은 얼마라야 할까? 초등부터 고등수학을 해야 하고, 고등 영어 모의고사를 풀어야 할까? 의지와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2~3년이면 충분하다. 중학생 때 보통을 유지하다가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집념을 다 하여 노력만 한다면 국내의 어떤 대학에도 가능하다. 필자와 함께 공부했던 많은 학생의 사례가 있어 감히 단언한다! 그럼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학생들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영어는 다음과 같이 공부하기를 충고한다.제1은 단어다 2015개정 교육과정 고시에 의하면 고등학교 1학년 공통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어휘수는 중학교급 1,250개 내외에 약 550개를 추가한 1,800개 내외이며, 고등 전과정은 초중고를 합친 3,500개 내외다. 그 범위 밖의 어휘는 수능에서 지문 아래에 뜻을 제시해 준다. 웬만한 중3 학생은 고등 단어(약 2,000개 범위)를 이미 공부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 얻어진 어휘는 공부한 분량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문장을 통해 단어에 대한 정확한 활용을 습득하지 못하고 그저 숙제용으로 암기만 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진도가 더디더라도 문장을 통한 단어학습은 해석 공부가 동시에 되어서 효과가 몇 배에 이른다. 단어공부는 반드시 발음을 곁들여 문장 속에서 의미를 확인해 가면서 공부하기 바란다.문법, 영어의 전부가 아니다 좀 의아스럽겠지만, 지금까지 문법을 끝내지 못했으면 앞으로도 끝내기 어렵다. 영문법은 중2, 늦어도 중3 전반기에 마스터했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했으면 과감하게 버리고 어휘력을 기르고 문장해석 연습에 집중하는 방법으로 대안을 찾아야 한다. 고등학교에서 말하는 ‘어법’은 독해 영역이다. ‘문법’과 구별된다. 말하자면, 문법이 올바른 문장 규칙이라면, 어법은 올바른 표현 규칙으로 문장이 아닌 지문을 공부하는 고등학교는 문장 구성의 규칙보다 글의 흐름을 강조하는 단계다. 영문법의 완성은 문장 해석력에 달렸으며, 영문법이 영어 사용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지 않다. 지금은 예비고사나 학력고사 시대가 아니다. 고1을 앞둔 학생이 영문법에 매달린다는 것은 추천할 수 없다. 문법중심의 학습은 독해에 MSG이다.독해보다 해석이다 먼저 독해와 해석의 의미를 이해하자. 사전상의 의미가 아니라 학습 면에서 독해는 글 전체의 맥락을 파악하는 것이고, 해석은 문장이 갖는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다. 모의고사 풀이에는 독해가, 내신에는 해석 중심 공부가 필요하다. 영어공부 순서에 있어 해석이 독해에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중3은 아직 해석 학습이 필요한 학년이다. 모의고사를 푸는 것만으로는 좋은 영어 공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문제를 풀더라도 답을 찾기보다 문장의 해석과 지문 전체의 분석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영어의 문제 학습은 고2에 가서도 늦지 않다. 덧붙여 정답만을 찾는 영어 공부는 고등학교를 앞둔 중3에게는 헛공부가 될 수 있다. 공부는 간절, 집중, 궁금, 성실이 결과를 내는 활동이지만, 현시대는 제도권 안의 정해진 내용들을 익히는, 즉 말하자면 시키는 대로만 잘하면 되는 시대다. 영어과목은 내신은 정확성, 모의고사(수능)는 유창성이 강조되는 과목이다. 2021-08-24
- 전국 모의고사와 2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 UP전략! 어느덧 중.고등 학교가 2학기 개학을 했고 8월 31일은 고1, 고2가 전국 모의고사를 치르고 고3은 9월 1일에 모의평가를 치른다. 예정대로는 9월 1일에 고1, 고2, 고3이 모의고사를 동시에 치르기로 되어 있었는데 코로나의 확산세로 인하여 부득이 하게 8월 31일과 9월 1일에 고3과 고1.2들을 분리하여 모의고사와 9월 모의평가를 치르도록 변경된 것이다.모의고사가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고 가장 먼저 불암중이 9월 15일부터 중간고사를 시작예정이다. 다음으로 상계중이 9월 17일, 그 외 대부분의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10월초, 10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다.현재 코로나 4단계의 진정 여부에 따라 좀 빠르게 예정되어 있던 중간고사의 일정이 뒤로 미루어질 가능성도 배제 할 수는 없지만? 이제는 중간고사 영어점수 UP 전략이 필요하다.영어점수 UP 전략을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구분해서 살펴보겠다. 먼저 중학교의 중간고사 영어 점수를 UP 시키기 위한 세부 전략을 살펴보면 학교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중학교는 상대적으로 영어시험의 난이도가 있는 학교들은 영영사전의 의미를 응용한 어휘력 확장능력을 평가하는 문항, 난이도 있는 어휘와 문법변형을 응용한 영작 서술형 문항들, 객관식 이지만 정확한 문법이해 여부를 평가하는 문법적 어색한 것을 모두 고르기 문항들이다.완벽한 문법 이해와 실전 응용능력을 위해 유형별 많은 문법 문항들을 풀어보고 오답 노트를 통한 미흡한 부분을 철저히 채워야 한다. 가능하면 난이도별 풍부한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고 틀린 문항들을 왜 오답을 잡았는지 어느 문법파트가 약한지 분석하여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또한 지문의 정확한 해석과 지문별로 요약문, 주제, 소재잡기, 순서잡기, 문장 넣기이다. 또한 학교별로 배부해준 영영사전의 의미, More Reading , 문법 프린트 물 들을 꼼꼼하게 학습 후 숙달을 위한 직독직해식 영작으로 어떤 서술형문제들도 풀 수 있도록 학습해야 한다.또한 소홀히 하기 쉬운 교과서내의 Speaking, Listen &Speak , Dialogue들도 꼼꼼히 학습 숙달시켜야 중간고사에서 상승된 영어점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어수행 평가에서 감점되는 일이 없도록 평소 수행평가 과제를 성실히 잘 해서 제출해야 한다.고등학교 중간고사 영어점수와 등급을 Up 시키기 위한 전략을 살펴보면 학교별 normal 문제들이 수능 모의고사 유형들 이다. 지문 주제. 제목잡기 문항, 문장삽입 문항, 순서잡기 문항, 빈칸추론 문항, 수능어법 문항(어휘형 어법), 수능어법문항(순수어법), 내용요약 Key words 쓰기, 장문독해 유형 문항, 난이도 있는 어휘+어법 변형 영작문항들, 단어배열의 스크램블 문항, 학교별 Voca 문항들, 듣기문항 5~7문항,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출제범위가 영어교과서, 모의고사, 부교재, 학교 프린트물(문법+독해+어휘) 이다. 특히 내신 영어의 난이도가 높은 자사고, 특목고, 명문사립고들의 내신대비는 영어 문항들은 공립고들의 내신영어 문항들에 비해 탄탄한 어휘력, 철저한 수능문법 실력, 어휘. 어법변형의 고난이도 영작문항들이다. 제한된 시간 내에 전체 영어문항들을 잘 풀기위해서는 정확성과 신속성이 중요하다.객관식 문항들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풀고 배점도 높은 서술형 문항들을 시간에 쫓기지 않고 잘 풀수 있어야 중간고사 내신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등급을 Up 시킬 수 있다. 고교 내신영어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평소에 탄탄한 영어실력을 토대로 근성을 갖고 열심히 대비를 해야 한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님들의 자녀의 2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가 크게 Up 되기를 기원한다.중계에이플러스영어학원최 종문 원장 2021-08-27
- 고1 통합사회·한국사 2학기 공부 방법 이미 지난 1학기 중간·기말고사를 겪으며 많은 학생들이 통합사회, 한국사 과목의 내신 등급을 잘 받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몸소 느꼈을 것입니다. 특히나 중학교 시험과는 차원이 다른 객관식 선지, 서술형 문제를 마주하며 공부한 것에 비해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좌절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오늘은 2학기에 배우게 될 통합사회·한국사 과목과 2학기 공부 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고1 내신 관리의 중요성통합사회, 통합과학, 한국사 등 탐구 과목 내신은 국영수와 함께 모든 대학에서 공통적으로 반영하는 과목입니다. 현재 교육과정에서 한국사는 주당 3단위, 통합사회는 3~4단위가 배정되어 있습니다.(통합과학 3~4단위) 국어?영어?수학이 각각 4단위인 것을 감안하면 내신 산출에 있어 이에 준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나 이과 계열 대학을 지망하는 경우에도 ‘문·이과 통합’을 핵심으로 하는 현재 교육 과정 상, 1학년 내신 은 모두 동등한 비중을 두고 관리해나가야 합니다. 내신 관리를 포기할 수 없다면 이제는 1학기와는 다른 공부 방법이 필요합니다..▶ 2학기 한국사 수업 내용 한국사는 이미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치면서 배경지식이 많이 쌓여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입장에서는 변별력을 주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교과서 문장에서 한 단어만 바꿔서 선택지를 구성하거나, 교과서에서 어려운 사료를 골라 출제하여 난이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과서에 "조선 후기에는 모내기법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라고 쓰여 있었다면 시험문제에는 "조선 후기에는 모내기법이 보급되기 시작하였다."라고 나와서 틀리는 식입니다. 특히나 2학기 한국사 범위는 모두 근대사·현대사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 ‘한국사’의 가장 큰 특징이 근·현대사 비중의 확대입니다. 근·현대사 내용에는 다양한 인물, 사건, 단체들이 빼곡이 등장하기 때문에 1학기에 배운 내용에 비해 좀 더 꼼꼼한 암기와 연도 암기가 요구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체 역사 흐름을 구조화하고, 그 안에서 각 사건의 특징을 구분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학기 통합사회 수업 내용 통합사회의 경우 학교별, 교사별 특성이 크게 반영되는 과목입니다. 가장 대비하기 어려운 것은 선생님에 따라 통합사회 교과서에 등장하지 않는 고3 수준의 자료와 개념을 출제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통합사회 교과서에는 ‘비교 우위’라는 간단한 개념만 등장하는데, 시험에는 ‘생산가능곡선’, ‘비교 우위에 따른 무역 후 소비량 변화’ 등 심화 개념이 등장합니다. 이처럼 학교에서는 간단하게만 설명하고 넘어가는 내용이 시험에는 고3 모의고사 수준으로 출제되므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특히나 2학기에 많은 학교에서 배울 5단원 ‘경제’ 파트는 복잡한 계산 문제가 출제되는 부분입니다. 고1 교과서 수준에서는 단순한 계산만을 요구하지만 수능 경제 수준으로 출제되는 경우 시험 문제를 이해하는 것도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시중 통합사회 문제집으로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막막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한국사·통합사회 공부법 따라서 2학기에 한국사 내신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교과서를 훈련하듯 외우는 것만이 답입니다. 평소 수업시간에 수업을 들으면서 기본적인 흐름을 익혀둔 뒤, 시험 몇 주 전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꾸준하게, 반복적으로 읽어서 교과서 문장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수많은 사건을 연도별·주제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후 철저하게 암기해야만 막힘 없이 시험 문제를 풀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통합사회의 경우에는 교과서 내용 및 자료 이해를 기본으로 학교 특성에 따른 출제 경향에 맞춰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수업 시간에 설명하시는 ‘교과서 수준 이상’의 내용은 반드시 잘 필기한 후 학습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사는 개념이 정말 방대하고 공부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통합사회는 고난도 내용에 스스로 대비할 수 있는 수준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일 것입니다. SR사회탐구에서는 수년 간의 내신대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별로 반이 개설되어 각 학교에 맞는 교육과정과 기출유형에 맞게 한국사?통합사회 내신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1학기보다 2학기에 보다 높은 등급을 받고 싶은 학생이라면 SR 사회탐구의 내신 대비 과정이 가장 확실한 지침이 되어드리겠습니다!SR사회탐구학원박 석규 선생님 2021-08-23
- 2021 노원도봉 고교 탐방 : 상명고등학교 상명고등학교 (교장 오광석, 노원구 덕릉로 553, 이하 상명고)는 1953년 개교한 이래 1994년 중계지역으로 이전하면서 꾸준히 학부모의 관심을 받아온 남녀공학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 인재를 키우고, 학생들이 꿈을 이루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의 성장을 돕는다는 비전을 담고 ‘꿈 제작 소망 학교’로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과 교과 내신 역량이 맞물리며 ‘수시’ 강세 학교로 알려져 있다. 상명고만의 특화 프로그램과 최근 5년간 대입 결과를 정리했다. 2021학년도 졸업생 진학률 70.2%, 작년 대비 진학률 높아져!상명고는 2021학년도 대입에서 졸업생 275명 중 4년제 대학교 합격자는 127명 (46.2%), 전문대학 합격자는 66명 (24.0%)로 대학교 진학자 비율은 70.2%에 달한다. 이른다. 재수를 비롯한 기타비율은 29.1%이다.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4년제 대학 합격 비율은 3.1% 증가한 반면, 전문대학 합격 비율은 1.0% 감소했다. 기타비율 역시 0.8%로 줄어들었다.상명고의 2017학년도부터 5년간 졸업생 진학 현황을 분석해보면 2021학년도 졸업생의 진학률이 가장 높은 진학률을 보여준다. 2018학년도 졸업생 진학률 65.2%에 비해서도 5.0% 늘어났다. <표1 참조><표1> 상명고 최근 5년간 졸업생 진학 현황상명고만의 특화된 프로그램▶ 세계 시민의 주체, 유네스코 학교상명고는 공정여행(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은 (2017. 7.31)학교이다. 현지의 환경과 경제를 배려하는 착한 여행을 지향하며 여행 중 1회용품 사용 최소화, 지역주민 운영 숙박시설 사용, 독도 명예시민 되기, 서울 문화유산스탬프투어, 원주 횡성 홍성 농촌 체험 등 평화, 인권, 다문화, 환경 등에 대한 유네스코 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세계 기아 퇴치기관에 기부 또는 저개발국 희망학교 설립을 후원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다.▶ 학년별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상명고의 학년별 맞춤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1학년은 진로 직업체험, 집단상담, 진로 독서에 집중하고, 진로성숙기인 2학년에는 동아리 활동 형식의 진로 수업 진행, 희망 진로를 구체적으로 준비하며 진로 관련 에세이 쓰기 등 구체화된 진로 탐색에 나선다. 3학년에는 진로 및 진학 준비기로 전문 컨설턴트의 개인 맞춤식 지도, 자기소개서 작성, 전문 면접 지도 등 구체적인 진학 준비를 돕고 있다.▶ 학생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학생들의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돕기 위해 효율성을 강조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방과후 수업에서는 교과 및 비교과 다양한 강좌를 개설 운영하여 수준별 다양한 수업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둘째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통한 자율학습은 주4일 이상 자습을 권장하며 진로진학 시스템과 연계 누적 관리한다. 셋째 점심시간 70분 성장 프로그램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지도교사의 지도하에 자율적인 학습, 친구끼리 스터디그룹, 도서관 등에서 협동 학습과 토론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과학. 수학 융합 영재학급재능이 뛰어난 학생의 조기 발굴 및 잠재능력 계발을 통해 창의성을 신장시키고 능력에 따른 교육 기회균등으로 자아실현은 물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목표로 과학, 수학 융합 영재학급은 운영한다. 현장 체험 학습, 캠프, 실험, 심화 탐구 활동 등 학생 주도형 활동으로 연간 100시간 운영한다.▶ 사회과학 아카데미세계시민 교육법 인권교육,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화학습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2학년을 대상으로 20명 소수 인원을 선발한다. 주제 중심 수업을 통해 창의적 융합적 연구 및 개별 산출물 작성을 통해 사회과학 연구 방법을 탐구하는 심화학습 교육이다. 헌법재판소 등 현장 체험 학습 실시, 산출물 보고서에 대한 개별 지도도 이루어진다.▶ 과학탐구학술대회 (SIS) 대회/ 수학산출물대회 (MIS)대회상명고의 과학탐구학술대회와 수학산출물대회는 1년에 걸친 장기 탐구 프로젝트이다. 고1, 고2 학생 개인 또는 그룹별로 진로와 관련된 심화 탐구주제를 정하고, 1년여 동안 1:1로 담당교사의 지도를 받아 연구 활동을 진행한다. 계획서 작성, 중간 발표 및 피드백, 최종 발표회, 보고서 작성 등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심도깊은 연구가 진행된다. 현재 ‘손목터널 증후군 예방을 위한 기구 제작’, 아두이노 이용 층간소음 해결, ‘세계를 위협에 빠뜨렸던 전염병’ 등 다양한 주제가 연구되고 있다. 향후 수시 전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작성 시 유용한 자원이 되어 상위권 진학을 돕고 있다.▶ 호당도서관의 책. 함. 성 (책을 통해 함께 성장하기)123 꿈안에書 점심 독서, 아들과 딸에게 마음 담아 보내는 책 한 권 행사, 문학캠프 및 대학 도서관 탐방, 초청 저자의 책을 읽은 학생들과 소통하는 저자와의 대화 등 다채로운 독서 강화 프로그램으로 학생 성장을 돕고 있다. 123꿈안에書 점심 독서 프로그램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20분씩 책을 읽고 3분 글쓰기 활동을 수행하고, 서사 교사의 지도 및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발표회 참가를 통해 독서 습관형성에 기여하고 있다.Mini-Interview 상명고 장승일 진로진학부장Q.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에 대한 방안은?무엇보다 학교생활기록부의 충실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특히 세부특기사항 기록을 위한 교사 연수를 진행하는 한편 수업중심의 교육에 집중하여 교과 세특 기록의 충실도를 높이고자 한다.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최대한 반영하는 2015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한편 거꾸로교실, 토론 수업 활성화 등 수업 방법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의 내실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학년별 학급별 특색 사업을 통해 자율활동 역시 활성화시켜나가고 있다.Q. 2021학년도 상명고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특징은? 상명고는 기초 과목에 충실하고 선택 과목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에 방점을 두었다. 수능 필수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기초 교과를 학교 지정으로 정하고, 고2부터는 국어,수학, 영어교과 진로 과목을 비롯해 사회, 과학 교과 모두를 학생의 자유로운 선택에 맡기고 있다. 학생의 진로 및 전공 관련 다양한 과목 선택과 융합을 보장한다는 의미다. .이밖에 제2외국어를 고2, 고3에 배치하는 다른 학교와 달리 고1 교육과정에 제2외국어 (중국어, 일어, 기술가정 택1)을 배치하고, 고2에 제2외국어II를 배정하여 실질적인 어학 실력 향상에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Q. 예비고1 학부모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남녀 공학’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계신 경우가 많다. 그러나 교육과정의 충실도,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 학생들의 학교 만족도를 살펴보면, 남학교, 여학교에서 기대할 수 없는 ‘배려와 인성’을 배울 수 있다. 남학생의 대범함과 여학생의 성실하고 꼼꼼한 성향이 조화롭게 맞물리면서 동아리 활동, 경시대회 등에서 기대 이상의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 더불어 학생들의 기초 학업능력 향상에 대한 교사들의 열정이 학생들의 성적 향상과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도움말 : 상명고 진로진학부참조 : 상명고 2021학년도 학교교육계획서, 학교알리미 졸업생 진로현황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