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검색결과 총 2,3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슈팅 인 해운대’ 영화프로젝트 추진 ‘슈팅 인 해운대’ 영화프로젝트 추진장편영화 시나리오 공모·단편영화 제작지원·시민영화학교 운영 해운대구는 영화도시 해운대를 알리기 위해 3개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장편영화 시나리오 공모, 단편영화 제작지원, 시민영화학교가 그것이다. 오는 12월 13일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3 해운대구 단편영화제''로 프로젝트의 막을 내릴 계획이다. 2013년 관광특구 활성화사업 공모에 당선돼 받은 국·시비에 구비를 더해 모두 1억5천만 원이 투입된다.■ 장편영화 시나리오 공모 ‘스토리 인 해운대’‘장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Story in Haeundae)’은 해운대를 소재로 하거나 배경으로 한 장편 영화 제작이 가능한 시나리오를 전국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31일이다. 우수작을 뽑아 12월 13일 영화의 전당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 1편 5백만 원, 최우수상 1편 3백만 원, 우수상 1편 1백만 원, 장려상 2편 50만 원 등 총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단편영화 제작지원 ‘슈팅 인 해운대’실질적인 영화 제작 프로젝트인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전(Shooting in Haeundae)’은 해운대를 소재로 단편영화로 상영 가능한 제작 기획안을 뽑는다. 공모기간은 이달 말까지이다. 1·2차의 심사를 거쳐 최종 3편을 선정해 각 팀에게 6백만 원의 제작 지원금을 포함, 우수 작품 시상금까지 최대 2천4백만 원을 지원한다. 인지도와 실력을 갖춘 영화감독, 전문 프로듀서를 섭외해 대상 팀에게 지속적인 멘토링을 제공하고 우수 작품들은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민영화학교 운영 ‘이지 원 클릭 펀’영화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영화학교(Easy! one click! Fun!)’도 열린다.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부(대학생 포함)로 나눠 영화 이론에서부터 자신의 영화를 실제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인 1콘텐츠 시대에 걸맞은 능력을 키우고 영화도시 해운대를 이끌어 갈 영화인력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간은 10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로 영화의전당 강의실과 편집 교육실, 녹음실 등에서 모두 35강으로 진행된다. 일반인과 영화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강과 포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또 다른 부산의 즐거운 영화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 1등급 겨울캠프 재학생 모집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 1등급 겨울캠프 재학생 모집- 수능, 내신 1등급을 만드는 개념 완성, 심화 고득점 수업 2015년 대입부터 교육부의 대입전형 간소화 실시로 수능 반영 비중이 증가하고 논술의 중요성도 커졌다. 급변하는 대입변화에 맞춤형 수업 효과가 좋다고 평가 받아온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은 2014 재학생캠프에서 EBS, 서연고 출신 전임강사진이 고득점 수능과 시스템 논술 융합수업을 실시한다. 예비고3은 2014 수준별 수능의 신유형 기출을 완벽 분석한 실전수능수업으로 수능 전 영역 1등급 달성, 예비고2는 수능과 논술을 결합시킨 과목별 공부법과 필수 유형문제 풀이능력 향상, 예비고1은 내신 1등급에 수능 완벽 대비형 과목별 필수 선행과 소단원별 핵심 유형문제를 개념과 심화 연계풀이로 교육한다. 재 참가 학생비율이 높은 이 학원의 겨울캠프는 호텔식 숙소로 만족도가 높고, 당일 배운 내용을 바로 익히는 체크시스템, 수학 완전 잠금 시스템, 학과-생활-사감의 3중 담임제, 개인지도형 멘토링 시스템, 자율학습시간에 최강 EBS강사, 영역별 학과선생님과 1:1 질문지를 통한 개인지도 등 스마트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수능고득점과 내신 1등급을 달성하도록 교육한다.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의 재학생 겨울캠프는 2013년 12월31일(화) ~ 2014년 1월29일(수) 5주(예정) 진행되며, 일정수준 이상 학생들을 학년별 반편성하며 자연계 예비고3 등 일부 학년은 조기마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학원 입학상담과 등록은 평일과 토, 일요일, 공휴일도 가능하다.문의 031-6789-200 www.h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교육지침과 힐링 함께 전하는 대치동 ‘샤론코치’ ‘샤론코칭 & 멘토링 연구소’ 이미애 대표는 대치동 ‘샤론코치’로 유명하다. 학습코칭과 컨설팅으로 시작해 최근에는 교육 강연으로도 이름이 높다. 그녀의 학습코칭과 강연에는 대치동에서 성공적으로 두 자녀를 키운 엄마로서의 실전경험과 수년간 다양한 학생들의 코칭·상담을 통해 얻은 그녀만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런 그녀가 지난해 출간한 『대치동 샤론코치와 SKY가기』에 이어 지난 8월 두 번째 교육지침서 『엄마주도학습』을 펴냈다. 샤론코치의 바쁜 일상 속으로 찾아가 그녀의 교육노하우를 들어봤다.부모상담, 학습코칭, 교육 강연, 재능기부까지요즘 샤론코치의 일상은 분주하다. 부모교육과 상담, 학생들의 진학·진로 코칭, 방송국·관공서 등의 교육 강연, 신문과 잡지의 칼럼니스트 활동, 그리고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까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이다. 그녀가 이토록 많은 일을 소화하면서도 각각의 활동에서 그 누구보다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은 일에 대한 열정으로 완벽함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결혼 후 12년간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는 엄마로서 교육 플래너 역할에 전념했던 그녀는 전문지식의 필요성을 느껴 코칭 공부를 시작했고, 이후 지금까지 진학·진로 코칭, 상담관련 공부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실제로 자녀를 수능만점자(2013년 언·수·외)로 키워낸 엄마답게 그녀는 현실을 고려한 실용교육 전문가이다. 코칭·상담에서는 자녀 교육에서 꼭 필요한 부모 역할을 시기별로 콕콕 짚어주고, 6개월 단위로 학습 로드맵을 설계해주며, 자녀와 부딪힐 수 있는 문제 상황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반영해 실용적인 팁을 거침없이 알려줄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의 불안한 심리도 어루만져준다. 방송국과 관공서 등으로부터 강연 러브콜이 쇄도하는 이유이다. 그동안 EBS ‘부모’, ‘학교란 무엇인가’, tvN ‘스타특강쇼’, story on ‘100인의 선택’, JTBC ‘대한민국 교육위원회’ 등에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 각종 재능기부 강연과 함께 ‘이미애 장학금’을 마련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있으며, 재능기부 네트워크를 구축해 어려운 학생들이 학원에서 무료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으로 올해 ‘강남구 여성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자기주도학습’ 전에 ‘엄마주도학습’이 선행돼야교육특구의 실상을 들여다보면 어려서부터 무표정한 얼굴로 하루에 학원 두세 곳을 도는 아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대부분 엄마가 학원을 골라주면 어쩔 수 없이 다니며 그 속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이다. 사교육이 주도하는 학습의 양상이라 할 수 있다.샤론코치는 5살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를 공부습관을 형성하는 시기로 본다. “처음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는 없다. 좋은 공부습관은 엄마주도학습에서 출발해 자기주도학습으로 완성된다. 즉, 어렸을 때 엄마가 주도적으로 공부습관을 잡아주어야 하는데, 그 중요한 시기를 사교육주도학습에 빼앗기기 때문에 아이는 스스로 공부하지 못하게 되고 엄마는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 아이가 공부를 못하는 건 엄마가 게으르기 때문이다”라고 강하게 말한다.그럼, 게으른 엄마에서 벗어나 아이의 현명한 학습플래너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엄마주도학습』에서 구체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책에는 막연하고 이상적인 내용이 아니라 바로 실천해볼 수 있는 간결하면서도 구체적인 방법들이 무수하다. “초등 5학년까지는 ‘무엇을 공부 하는가’보다 ‘어떻게 공부 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아주 작은 계획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플랜을 세워줘야 하는 것이 엄마주도학습의 핵심”이라고 샤론코치는 말한다. 이 책은 엄마들이 현명한 학습플래너가 되기 위한 교육필독서이다.공부는 ‘그냥 하는 게’ 아니라 ‘되게 하는 것’엄마가 학습의 주도권을 쥐는 것은 쉬운 일일까? 자칫하면 아이와 갈등만 커지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불신으로 남기 쉽다. 이에 대해 샤론코치는 “엄마들이 티칭(Teaching)도 하고 코칭(Coaching)도 하려다 보니 스스로 과부하에 걸린다. 가르치는 것은 엄마보다 잘 가르치는 선생님에게 맡기고, 엄마는 효율적인 공부 방법, 공부의 양, 공부 지속시간 등 아이 스스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을 체크해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은 후 보이지 않는 안내자가 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또한, “무리한 계획이 아니라 적은 양이라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학습계획을 세워 아이가 성취감을 맛볼 수 있어야 하며, 약속은 반드시 지키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엄마주도학습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엄마와 아이가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데,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것도 강조했다.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부모들에게 『엄마주도학습』은 훌륭한 교육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롯데손보 ‘두드림자녀보험’출시 롯데손해보험은 3일 자녀 성장에 맞춰 학습연계형 건강관리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롯데 두드림 자녀보험'을 출시했다.'롯데 두드림 자녀보험'은 학습 및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자녀 성장 및 학습 상태를 진단·분석해 자녀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단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또 자녀 교육자금 대비를 위해 '부양자 교육자금 담보'를 신설해 부양자의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 또는 80% 이상의 후유장해시 자녀연령에 따라 교육자금을 최대 93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게 설계했다.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기고] 부모잘못 때문에 낙인찍히지 않을 권리 이충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미정이(가명·16)는 반에서 10등 안에 드는 모범생이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수감 이후 학교를 자퇴하고 거리를 방황하는 이른바 '비행청소년'이 됐다. 이제 미정이는 "부모 있는 아이들과 나쁜 짓을 하면 다 나 때문이라고 생각한다""아빠가 그렇게 (수감)되니 더 반항심이 생긴다"며 체념하고 있다.대한민국 헌법은 "모든 국민은 자기의 행위가 아닌 친족의 행위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연좌제는 우리 사회에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유엔(UN)은 2011년 9월에 열린 아동권리협약(CRC)회의에서 '수형자의 자녀'를 일반논평의 주제로 선정하였고, 이보다 앞선 2003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수형자 자녀를 위한 권리장전'을 마련하였다. 영국에서는 수형자 자녀들을 위한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2010년부터 중·장기 공공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예비 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힌 채 살아가는 수형자의 자녀들을 특별한 정책과 지원이 필요한 위기 대상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보이지 않지만 계속되고 있는 연좌제일명 '잊혀진 피해자(forgotten victim)' 혹은 '보이지 않는(invisible) 제2의 피해자'로 일컬어지는 수형자의 자녀들은 원치 않은 가정 해체로 인한 정서적 불안, 부모가 범죄자라는 사실에서 오는 수치심, 낮은 자존감, 사회적 박탈감과 분노 등으로 일반 아동에 비해 범죄에 연루될 가능성이 5~6배 높아 이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지원이 시급하다.출소(예정)자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는 공공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서비스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출소자들이 사회복귀의 애로사항으로 경제적 어려움(60.4%) 다음으로 가족관계(20.3%)를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출소 후에도 꾸준히 가족과의 접촉을 시도하는 비율(15.5%)이 그렇지 않은 비율(8.7%)에 비해 두배 가량 높게 나타나 가정의 유지와 회복이 재범의 주요한 억제 요인이자 출소자들의 자립 동기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범죄에 대해 마땅한 처벌을 가하는 것이 정의 구현을 위한 국가적 의무라면 출소자와 그 가족들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주는 것 역시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국가적 의무일 것이다. 최근 공단은 가족희망복원센터를 건립하여 출소(예정)자들이 수감으로 인해 와해된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안정된 가정생활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시작하였다. 출소자 가정의 생활 고충상담, 심리검사, 자녀들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및 장학사업, 심층상담과 멘토링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부모·자녀간의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출소자 자녀 지원은 재범 예방의 효과사회가 부모의 수감기간 동안 자녀들을 돌보고, 출소한 부모들이 안정된 경제적 기반과 가족의 정서적 지지를 통해 성공적인 복귀를 이루어가도록 격려하는 것이야말로 사회적 위험에 대한 대한민국의 탄력성을 높이고 재범과 범죄의 대물림을 막아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지름길이다.미정이를 비롯해 정확한 수치조차 파악되지 않는 채 인권의 사각지대로, 범죄의 현장으로 내몰리는 수형자의 자녀들에게는 부모와 떨어져 있는 동안 보살핌을 받을 권리, 부모의 구금으로 인해 비난받고 낙인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그것은 이들이 오래 전에 잃어버린, 그러나 이제는 사회가 나서서 되찾아주어야 할 권리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천년의 멘토 1,2/ 정성천 지음/ 한국영재교육발전연구소 “ 내가 두명의 자녀를, 내 자녀가 또 두명의 자녀를 낳는다면 500년 후에는 내 후손이 약 26만명이 된다. 이 후손들이 나를 멘토로 여기는 그런 삶을 살 순 없을까?” <천년의 멘토> 입시 위주로 찌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인생이라는 큰 틀에서 삶을 묻고 생각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 책은 자녀와 부모의 삶을 동시에 바꾸는 신개념 멘토링 지침서이다2013-08-29
- 시흥시 원격멘토링 교육서비스 SKT·'공부의신'과 협약경기 시흥시가 국내 지자체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멘토링 교육 서비스를 실시한다.시는 22일 "SK텔레콤, 사회적기업인 '공부의 신'과 '행복 동행 청소년 꿈 진로 멘토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시는 학생 선발 및 운영 등 행정업무를 전담하고, SK텔레콤은 전체 행사 기획과 학습 솔루션, 디지털 펜 등을 제공한다. 공부의 신은 대학생 멘토 교사를 통해 진로 상담과 학습법 등을 지도한다.대상은 시흥지역 중학교 2~3학년생이며, 참가희망자는 27일까지 시 교육청소년과(031-310-3492)에 신청하면 된다.시는 신청자 중 150명을 선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진로적성 진단, 대학캠퍼스 동반투어, 공부법 등 학습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김윤식 시흥시장은 "이 서비스가 지자체와 대기업, 사회적 기업이 손잡고 교육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3
- 안성탑클래스기숙학원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기숙학원 안성탑클래스본원에서 예비고 1·2·3학년생을 대상으로 12월 31일부터 2014년 1월 29일까지 겨울방학특강을 진행한다.학습 동기 부여, 학습 체질 개선을 목표로 선행학습을 실시하며 개별 보충지도 또한 진행되어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한 달여간 안성탑클래스학원 출신의 명문대 진학 선배들과 함께하는 학습멘토링도 병행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실천력 및 목표의식 확립을 키우게 된다.전/현직 EBS 강사진과 인강 강사, 수능 전문 강사진은 학생들에게 재미와 학습동기를 부여한다. 강의실, 개별독서실(11개실)은 학생들이 최상의 학습환경에서 집중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며, 2인 1실의 숙소와 헬스장, 운동장 등의 생활환경이 갖춰져 있다.또한, 국어 수학 영어 기초실력을 탄탄히 다지는 과정으로 11월 17일 개강과 12월 초 개강되는 재수선행반은 정규수업 외에 체계적인 학습클리닉과 1대1 맞춤수업으로 학생,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문의 1688-1120 www.topclass.cc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8
- 개념수학의 절대강자, 영석수학원, 일타강사가 전하는 수학 잘하는 비법 “쉬운 문제를 정확하고 어렵게 풀어야 어려운 문제도 풀 수 있다” 대학입시 성공의 열쇠로 불리는 수학. 이러한 수학을 잘하기 위해 어릴 때부터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는 요즘. 이영석 원장은 기본 개념이 튼튼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선행학습보다는 원리를 정확히 알고 수학을 잘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목동 종로학원과 분당 청솔학원의 수학과 대표강사였던 이 원장이 생각하는 수학을 잘할 수 있는 비법을 들어보았다. 확실한 개념과 원리이해식 정규수업으로 통합사고력 향상“저는 모든 공식과 개념을 증명하여 학생들이 문제를 만들어내는 원리를 파악할 수 있는 원리 위주의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문을 여는 이 원장. 그의 말에서 느껴지는 자신감은 오랜 기간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소수정예의 중등관과 고등관을 운영하고 있지만 고3과 N수생(재수생 이상의 학생들)을 중점 대상으로 하고 있는 영석수학원 수업의 기본은 통합사고력의 향상이다. “수능문제는 한 단원에서만 출제되지 않아요. 복합적 사고를 요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지요. 그러나 많은 학원에서는 하나의 개념을 가르치고 그에 따른 유형의 문제 해법들을 가르치는 해법위주의 수업이 주로 진행됩니다. 그러나 저는 고등수학, 수I, 수II 등 모든 범위에서 학생들이 자신이 확실히 아는 연계성 있는 개념들을 사용하여 풀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가르칩니다”라는 이 원장. 그래서 그는 한 가지 문제를 갖고도 학생의 수준에 맞춰 두세 가지의 방법으로 접근을 시도한다. 즉, 단순히 아는 것 같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선행보다는 탄탄하게 원리를 알고 바탕을 다지는 공부법이 수학에서는 중요하다. 보조 강사와 1:1 클리닉 시스템, 명문대 조교들의 멘토링 시스템정규수업 외에 진행되는 내신대비 시스템 외에도 선배출신 조교의 멘토링 시스템, 스스로 학습해 수리논술을 대비하는 습관을 키우는 스스로 학습과 오답노트 작성, 담당 선생님과의 최종점검식 1:1 클리닉은 특별한 학습시스템이다. 그중에서도 1:1 클리닉 시스템은 본 강의시간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보조강사는 학생들과 수업과 수업 후 문제 푸는 시간을 함께하며 학생들이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원에 상주하는 조교들은 학생이 모르는 문제를 언제라도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특별한 시스템은 학생들이 꼼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영석수학원의 조교와 보조강사들은 모두 이 원장의 수업 방식으로 배운 제자들이다. 제자들을 조교로 두는 이유는 학습형태를 일원화하는 것으로 매주 한 번의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의 혼선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강사들의 실력도 높이고 있다.“일원화라는 것은 같은 방식으로 문제를 푸는 것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방식으로의 접근은 가능하지만 개념과 원리를 중요시하는 기본 학습방법이 같다는 것을 뜻합니다”라며 이 원장은 일원화의 중요성을 설명하였다. 일주일 등록유보제 통한 학생과의 만남과 철저한 관리영석수학원에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일주일 등록유보제가 실시되고 있다. 이 제도는 강의에 대한 이 원장의 자신감과 학생들의 선택권을 존중한다는 양면이 모두 담겨있다. “테스트 후, 학생들이 배치되는 반의 강사가 직접 상담하고 그 반의 수업을 먼저 경험하는 것은 저희 학원의 원칙입니다. 이런 시간을 통해 강사는 학생의 성취수준과 약점을 파악하고 배치된 반에 적합한지를 판단하며 학생은 강사의 교습방법이 본인에게 맞는지를 판단하는 것이지요”라는 이 원장. 실제로 이 방법은 학원을 선택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 원장은 고등학교의 3년을 시기적으로 나누어 재원생들을 꼼꼼히 관리하고 있다. 우선 고1때는 기본적인 학습 자세를 잡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각, 과제, 자기학습 습관 등을 몸에 배게 함으로써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고2의 시기를 준비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기를 지나 고2 겨울부터는 최근 5년 동안의 모의고사 문제를 중심으로 만든 자체 교재의 단원 통합형 사고력 문제들을 통해 그 동안 배운 개념을 총정리하고 반복해 실력을 다지게 된다. 또한, 이 원장은 “학생 스스로가 정리한 개념노트와 오답노트는 중요해요. 자신이 스스로 정리함으로 머릿속으로만 알고 있던 것을 정리하는 기회가 됩니다”라며 개념노트와 오답노트 활용의 중요성을 덧붙였다.이 원장은 “수학은 암호입니다. 기호와 수식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모르면 풀 수가 없어요. 이러한 기호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들을 해독하면서 직관력을 키워나가는 것,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수학 잘하는 방법입니다”라고 말했다.위치 분당구 수내동 7-5번지 코리아나빌딩 5층문의 031-717-6728, 717-6729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기획_ 창의인성모델학교 수명중학교에 가보니.. 최근 입시의 키워드는 창의와 인성이다. 이미 특수목적고등학교는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인재를 선발하고 대학도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는 등 입시 현장에서 창의·인성이 크게 중요해졌다. 또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도 단순 지식뿐 아니라 창의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인재다. 기존의 획일화된 주입식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인성교육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여기에 발맞추어 창의인성모델학교가 등장했다. 미래 교육의 본질이자 궁극적인 목표인 창의·인성교육의 바른 수업을 제시하고 있는 수명중학교를 소개한다. 바른 품성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 육성창의인성모델학교 2년차인 수명중학교(교장: 조용훈)는 2008년 개교했다.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밀집한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교정에서 현재 717명의 학생이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교육의 요람이 되고 있다. 대내외적인 교육성과도 상당하다. 2008년에는 ICT활용교육우수학교, 교육활동우수학교, 2009년에는 학교경영우수운영, 2010년 학교교육계획서 우수교, 교육정보화 학교경영으로 표창장을 받았다. 2012년 교육부가 선정하는 창의인성모델학교가 되면서 창의경영학교 우수교로 표창을 받았다. 수명중학교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창의 인성 계발은 물론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만들어 창의인성교육이 모델을 만들고 있다. 교과활동을 통한 창의인성교육창의인성교육의 목표는 실천중심의 기본생활 습관 정착, 수업혁신을 통한 학력 향상, 창의적 인성교육을 통한 즐거운 학교 문화 정착이다. 수명중학교를 창의인성모델학교로 추진하기 위해 조용훈 교장을 중심으로 서울시교육청과 강서교육지원청의 자문을 받아 기획 운영분과, 프로그램 운영분과, 벤치마킹 지원분과, 홈페이지지원분과로 나누어 창의 인성모델학교 운영을 위한 여건 조성과 프로그램 연구 계발 등에 힘쓰고 있다.먼저 교과활동을 통한 창의인성교육은 창의인성진로 수업과 맞춤형 멘토링 수준별 수업, 독서토론논술교육으로 나누어 진행한다.창의인성진로 수업은 교사가 먼저 연구 풍토를 조성해 수업모형을 개발하고 학생들은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교육과 체육수업의 확대 및 스포츠데이 활성화, 학부모진로아카데미, 영어발표대회, 과학캠프, 영어캠프, 맞춤형 창의 방과 후 학교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1교과 1특기적성, 자기주도 프로그램 참여와 연 5기 쉬지 않는 방과 후 학교 60여개 프로그램에 85%이상 참여하면서 98%이상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맞춤형 멘토링 수준별 수업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목에 대해 학습부진학생을 위해 개별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독서토론논술교육은 교내 독서 논술대회와 꿈 발표대회는 물론 아침 20분 독서시간 마련했다. 학교는 학생들과 이웃 주민들을 위해 도서관을 매일 9시까지 개방했고 1인 최소 14권의 책을 읽는 풍토를 마련했다. 존중과 배려, 감동을 키우는 자율, 협동, 나눔 문화창의인성모델학교 답게 존중과 배려 감동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칭찬으로 나와 우리 바로 세우기 운동을 한다. 인권 비폭력 평화로운 즐거운 학교 문화를 만들기로 바른 예절 깨끗한 환경 건강한 신체 바른 실천을 목표로 한다. 학생 자율의 학생 식당 차례 지키기부터 점심시간 전교생이 참여하는 7560+ 운동과 스포츠클럽 참여 등이 있다. 멘토링제는 교사와 학생의 결연 외 선배와 후배간의 결연, 일반 학생 지글 청소년 멘토링 연계 ‘꿈진로 찾기’ 활동을 한다. 그 겨로가 학교 폭력과 지각이 없는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창의인성교육 수업현장, 생활 속의 과학 현상 프로그램창의인성교육의 수업은 다양한 놀이 형태의 수업을 적용해 교과에 흥미를 갖도록 유발하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에 대해 알아보고 생활 속의 과학 현상을 탐구하면서 창의 인성교육을 실천한다. 수명중학교에서 실천하고 있는 창의인성수업은 학년교육과정의 국가수준 시수를 재구성했다. 학년 별로 보면 1학년 과학 편성은 총 136시간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되, 생활 속의 과학 현상 프로그램 연계 18시간은 창의인성 수업으로 확보된다. 1학년 국어 수업 시간은 총 136시간 범위에서 도서관 활용 및 독서노트 프로그램 적용 34시간, 2학년 음악수업은 총 51시간 중 장구배우기 프로그램 적용 17시간, 2학년 영어는 총 102시간 중에서 인기 없는 물건들을 설득력 있게 영어 광고하기 프로그램을 적용 34시간 운영한다. 3학년 기술가정 수업 시간 편성은 119시간 중 실생활의 기술가정 프로그램을 34시간, 3학년 미술은 총 68시간 범위 내에서 미술사 활용 프로그램이 17시간 운영한다.생활 속의 과학 현상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1학년 과학 수업을 예로 들면 1단원 ‘열과 생활’을 배우기 위해 단원의 목표인 온도를 분자 운동 모형으로 설명하고 온도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협동학습을 한다. 도입에서는 에너지를 아껴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전개과정에서는 각 모둠 별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자료를 수집하여 동영상을 만들고 시연하면서 만들게 된 동기를 발표하고 우수 작품에 대한 보상을 한 뒤 마무리한다. 여기서 창의 인성적인 요소는 에너지 부족국가에 대한 문제를 발견하고 에너지 절약 방법에 대한 사고를 확장 해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만든다는 점이다. 여기에 인성적 요소는 모둠 작품을 만들면서 배려와 책임, 협력, 상호존중감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다는 것이다. 수명중학교에서 창의인성을 담당하고 있는 양관승 교사는 “교육 과정에 창의와 인성을 투여시키는 것이 목적”이라며 창의인성교육의 우수사례확산을 위한 선정된 창의인성 모델학교는 현재 전국 196개교가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창의·인성 토요 스포츠교실, 주말에도 학교에서~꿈 행복 감동을 키우는 프로젝트를 통한 인성교육은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글로벌 학교 문화를 정착시킨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학교스포츠클럽, 봉사활동, 진로활동과 연계한 활동이다.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 중 동아리 활동을 보면 외국어 회화, 과학 탐구, 사회 조사 등의 학술활동, 문예, 창작 등의 문화예술활동, 구기운동, 육상, 수영 등의 스포츠 활동, 요리, 수예 등의 실습노작활동, 스카우트 외 청소년 단체 활동 등이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 중 스포츠 및 토요활동은 건강달리기, 만화에니메이션반, 음악줄넘기반, 기타반, 배드민턴반, 농구반, 사진반, 영화와 함께하는 세계사 탐구반, 난타반, 플롯반, 축구반, 탁구반 등이 있다. 미니인터뷰_ 수명중학교 조용훈 교장기본이 바로 선 학교… 따뜻한 감성을 지닌 반듯 201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