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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농부 돼 건강 먹거리 길러볼까?” 흙을 밟고 만질 기회가 많지 않은 요즘, 집 주변 휴경지를 활용해 텃밭을 가꾸며 땅의 가치를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밭에 씨를 뿌리고 가꿔 직접 수확하는 재미는 경험자만이 아는 기쁨일 것. 도심에서 농사를 짓는 도시농업이 화두가 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시농업의 다양한 대안을 제공하면서 동참하는 이가 하나둘 늘었다.대전시와 자치구에서도 공동체텃밭을 마련해 매년 시민들에게 분양한다. 사용료가 무료이거나 저렴하고 농사에 필요한 기본 교육을 제공하는 등 지원이 확실한 장점이 있다. 올 봄 파종을 앞두고 분양하고 있는 대전시내 공동체텃밭 분양 정보를 모았다. 도시민들의 뜻깊은 여가 공간으로봄을 앞두고 농사를 준비하는 농군들의 손길이 바쁜 시기다. 주말농장도 마찬가지. 겨우내 언 땅이 녹고 봄 파종시기에 앞서 주말농장에서는 회원모집이 한창이다.대전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이상훈 담당은 “주말농장에서 한 번 농사를 시작한 사람들은 땅 냄새와 경작의 재미를 잊지 못해 계속 참여한다”면서 “매년 분양접수를 받아보면 하루이틀사이에 80% 정도 정원이 찬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주말농장의 임대기간은 봄 파종을 시작하는 4월부터 가을 수확이 끝나는 12월초까지. 보통 두 번의 파종과 수확을 한다. 개장을 하면 밑거름 주기부터 시작해 상추, 쑥갓 등 쌈 채소 씨를 뿌린다. 4월 하순부터는 토마토, 가지, 오이 등 열매채소 모종을 심는다. 열매가 익으면 수확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보통 8월 중순경에 밭을 정리해 무와 배추 등 김장채소를 심는다. 11월 말 김장채소 수확을 끝으로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한다.4년째 주말농장을 가꾸는 김미정(45·죽동)씨는 “아이들에게 생태체험을 시켜주겠다는 생각에 시작했는데 가족모두 가꾸고 수확하는 재미에 빠졌다. 쌈 채소, 방울토마토, 오이, 가지, 열무, 고구마, 배추, 무 등 여러 작물을 재배하면서 나름 전문가가 됐다. 해마다 퇴비도 많이 주고 기름진 땅으로 가꿔왔기에 올해도 작년에 땀 흘린 땅에서 농사지을 생각”이라고 전했다.대부분의 도시텃밭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재배를 원칙으로 한다. 파종을 앞두고 회원을 대상으로 농업교육을 실시하고 재배책자를 배부하기에 부지런함과 끈기만 있으면 초보자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동구청 나눔텃밭 담당 서명순 주무관은 “작년에 동구 나눔텃밭에서 직접 농사를 지었다. 씨를 뿌리거나 모종을 심고나면 잡초 뽑기, 거름주기, 지지대 세우기, 가지치기가 주된 일”이라며 “회원들끼리 서로 작물 재배방법을 공유하고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지역 공동체 활성화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고 경험담을 들려줬다. 대전시 행복농장 3월 7일 접수 시작대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유성구 교촌동 413-2번지 일대에 행복농장을 조성해 매년 대전시민들에게 분양한다. 실버세대와 다둥이 가구에 참여기회를 주던 것을 지난해부터 대전시민으로 대상을 확대했다.행복농장은 1인 1구획씩 200구획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용료는 1만원이며 1구획은 18m²(약 5.5평)이다. 대전에 주소를 둔 성인은 누구나 OK예약서비스(www.daejeon.go.kr/okr/index.do)에서 신청할 수 있다. 3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아 4월 19일 사전교육과 구획추첨을 실시한다. 농작물 가꾸기 요령과 텃밭농장 운영에 대한 제반사항을 교육할 예정이다. (042)270-6972. 자치구에서도 공동체텃밭 알리기 동참대덕구에서는 송촌체육공원과 법동 도시숲 등에 각 10m²의 면적으로 245구획의 텃밭을 조성해 분양한다. 이중 80%는 일반분양이며 20%는 세 자녀 가구나 결혼이민자 가구에 우선 분양한다. 대덕구민이면 누구나 사는 동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고 사용료는 구획 당 3만원이다. 단, 우선분양 가구의 경우 사용료를 면제한다. 4일까지 접수를 받아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농기구 대여와 퇴비지원, 기초농사법 교육을 지원한다. (042)608-6941.동구는 세천동과 신상동, 이사동에 텃밭을 조성했다. 동구 거주자나 직장인이면 신청할 수 있고 1가구당 33m²기준 4만원의 사용료가 있다. 3월 10일경에 공고를 내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042)251-4645.서구에서는 갈마동과 도안동에 공동체텃밭을 마련해 서구민들의 도시농업을 지원한다. 갈마아파트 테니스장 뒤편과 도안중학교 뒤에 마련한 500구획을 3월 중순경에 분양할 계획이다. 1가구당 20m²까지 경작이 가능하며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세대가 참여할 수 있다. 텃밭 사용료는 무료다. (042)611-6734.유성구는 유성구 관내 기관과 단체, 동호회 단위, 유성구민 가족단위로 분양 신청을 받는다. 용계동과 외삼동, 관평동, 죽동에 1만6089m²의 텃밭을 마련해 지역별로 80가구씩 총 430가구가 참여할 수 있다. 유성구청 담당자는 “5~6가구를 공동체로 묶어서 접수받고 개인 신청을 안 받는다. 공동체가 함께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책임 경작하도록 하고 있다”며 “2월초까지 신청 받았고 일부만 남았다”고 전했다.5~6가구의 공동체에 150m²(45평), 10~12가구 공동체에는 300m²(90평)를 제공한다. 사용료는 15만원, 30만원으로 한 가구당 2만5000원~3만원이다. 70%는 공동경작, 30%는 개별경작을 권장한다. 유성구에서는 유성구청과 죽동텃밭에서 텃밭기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042)611-2327.중구에서는 유천1동 주민센터 주도로 텃밭을 조성해 운영한다.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2
- “마곡엠밸리 주민들, 캠핑에 빠지다” 가족 간에 대화가 필요하다면? 캠핑이 답이다. 이웃 간에 친분이 필요하다면? 그것도 캠핑이 답이다. 캠핑으로 이웃 간에 친분을 쌓고 가족 같은 정까지 나누는 마곡엠밸리 아파트 주민들. 마곡 단지에 캠핑 열풍을 불게 한 주인공들을 만났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마곡지구, 떼캠 열풍 불다 마곡지구에 캠핑 열풍이 불고 있다. 이 바람은 지난 2014년 초 아파트에 입주하기 전 아파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운영한 온라인 카페 마곡라이브에 캠핑에 대한 내용이 올라오면서부터 시작됐다. 그해 3월, 캠핑을 취미로 하는 다섯 가족이 오프라인으로 모여 캠핑을 떠났다. 캠핑의 즐거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2016-02-25
- 과천시, 대규모 점포 등 의무휴업일 지정·운영 과천시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중소유통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대규모 점포와 준대규모 점포에 대한 의무휴업일을 지정·운영키로 했다. 따라서 이마트 과천점과 롯데슈퍼 새서울점, GS슈퍼마켓 과천3점과 8점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단 명절을 포함하는 달의 명절직전 의무휴업일 1일은 명일 당일로 대체할 수 있다.영업시간도 제한한다. 이마트 과천점은 오전 0시부터 오전 10까지, 3단지 래미안슈르아파트와 8단지 주공아파트 내에 있는 GS슈퍼마켓 과천 3점과 8점은 오전 0시부터 오전 08시30분까지 영업하지 않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강동구, 재건축 갈등 대화로 해결한다 강동구가 민원해소 베이스캠프(Base Camp)를 운영해 재건축 정비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간 분쟁 해결에 적극 나선다.대상은 고덕시영을 포함해 총 13개 재건축 단지이며, 2월 19일부터 둔촌주공아파트를 시작으로 삼익그린1차, 신동아1차, 신동아3차 등 단지 내 조합사무실에 설치하여 매월 1회(필요시 수시) 운영할 계획이다.재건축을 추진하다 보면 구청은 항상 시끄럽기 마련이다. 재건축을 반대하는 이해관계자들의 항의, 공사 소음?분진으로 인한 주민 불편 등 민원사항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베이스캠프에는 민원인, 조합 및 구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민원사항 조사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대화 창구를 마련한다. 다수(집단) 민원사항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주민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여 쟁점사항을 토론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도봉구의 2016 그린파킹 사업 적극 추진 도봉구가 2016년에도 그린파킹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올해는 그린파킹 담장 허물기 사업을 통해 50가구 8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차량대수에 비하여 주차공간이 부족한 아파트(1994년 12월 30일 이전 건축 허가)에 대해서도 1면당 70만원, 아파트당 최대 5천만원의 범위 내에서 공사비를 지원한다. 또한 관내 주택가에 방치되고 있는 자투리땅, 나대지 등에 주차장을 조성, 주차장 확충 및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공사는 구청에서 지정한 업체가 직접 진행한다. 문의 : 02-2091-42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노원구,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대상 내달 11일까지 ‘우리마을 특화사업’ 공모 노원구는 내달 11일까지 ‘우리마을 특화사업’을 공모한다. 분야는 문화여가(우리마을 합창단 운영, 작은 음악회), 주민자치(안전마을 만들기, 마을도서관 주민주도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진흥(아파트 공동체 만들기, 골목길 가꾸기), 지역복지(어르신 행복동네 만들기, 집수리 지원 등), 주민편익(가정용 생활도구 무료대여점 운영, 마을신문 운영 등), 시민교육(주부 아카데미, 동네 인문학 교실 등) 등이다. 선정된 특화사업에 대해서는 일정금액의 지원금을 보조할 예정으로, 동 주민자치위원회에는 최고 300만원 이내에서, 권역 주관동 주민자치위원회에는 최고 5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문의 : 02-2116-31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용인시, 동천역 인근 경부고속도에 환승정류장 신설 앞으로 용인시 동천역 인근 경부고속도로에서 바로 지하철이나 시내버스를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용인시는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 경부고속도로변에서 통근·통학버스를 갈아탈 수 있는 환승정류장이 설치돼 30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 환승정류장은 고속도로에서 내려 바로 지하철이나 시내버스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가 구축한 ‘고속도로 대중교통연계 환승시설(EX-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것이다. 정류장에서는 관광버스나 통근·통학버스만 환승이 가능하며, 고속버스나 광역노선버스 등은 제외된다. 이용방법은 부산방향은 용인수지에 있는 환승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동천역과 시내버스로 갈아탈 수 있다. 서울방향은 죽전휴게소에서 내려 고속도로 지하통로를 지나 반대편 동천역으로 가면 지하철이나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동천역 맞은편에 거주하는 죽전 벽산아파트 주민들도 편리하게 동천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동천역에서는 720번 시내버스 등 8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한편, 이날 환승정류장 준공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한선교 국회의원,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강희업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 시의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이번 동천역 환승정류장 개통으로 대중교통 연계체계가 구축돼 신분당선 이용이 한결 수월해지게 됐다”며 “출퇴근시 통근·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성남시 위례동, 야탑동에 공공실버복지관 건립 성남시 수정구 위례동과 분당구 야탑동에 각각 오는 6월과 12월 첨단 건강관리시스템으로 지역 주민에게 복지를 펴는 공공실버복지관이 건립된다.성남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공공실버주택 공모 사업에 복지관 건립 분야가 선정돼 31억원의 민간사회공공기금을 지원받게 됐다. 이와 관련해 성남시는 2월 4일 오후 3시 세종시 밀마루 복지마을에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시공사, 관련 지자체 관계자 등과 ‘공공 실버주택&복지관 건립 사업에 관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국토부는 SK가 기부한 1천억원과 LH가 기부한 50억원으로 민간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9개 지자체의 공공실버주택·복지관 건립 사업비를 댄다. 성남시는 위례동, 야탑동 2곳의 공공실버복지관 건립비 약 6억원과 5년간 복지관 운영비 25억원(한 곳당 연 2억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오는 6월 입주 예정인 위례 신도시 내 임대아파트(14개동, 2568가구) 건물 1~2층에 전체면적 1166㎡ 규모의 공공실버복지관을 마련해 개관한다. 야탑동 공공실버복지관은 목련마을 임대아파트(12개동, 1440가구) 단지 내에 LH가 15층짜리 실버공동주택을 증축하면, 그 건물 1층에 전체면적 1597㎡ 규모로 마련한다. 2곳 공공실버복지관에는 물리치료실, 헬스케어시설, 운동시설, 안마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지역 주민이 자신이 사는 아파트 내에서 건강을 챙기고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사회복지과 복지기획팀 031-729-28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성남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 성남시는 아파트에 사는 이웃 간 소통·화합하는 사업을 기획해 시행하는 단지에 최대 800만원을 보조해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3월 11일까지 ‘2016년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내용은 ▲에너지 절약 등 관리비 절감 사업 ▲층간소음, 층간흡연 등의 주민갈등 해소 사업 ▲아파트 앱 구축, 주민학교 운영 등 입주민 참여 사업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이다. 공모에 참여하려는 20가구 이상 규모 아파트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 공동체 활성화 단체, 관리주체의 3자 공동명의로 사업 계획서와 신청서를 기한 내 시청 주택과로 내면 된다. 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필요성, 기대효과, 주민 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6곳 이상의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공동체 활성화 사업 보조금 지원 규모는 모두 4800만원이며, 사업 규모에 따라 단지별 200~80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사업비의 20% 이상은 단지 자체 부담이다.성남시는 앞선 2015년 10월 12일 주택 조례를 개정해 아파트 단지에 공동체 활성화 사업 보조금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문의 : 주택과 주택관리팀 031-729-34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대치동 ‘산김영준국어논술’, 수능국어논술 설명회 대치동에서 국어논술 최다 수강생을 유지하고 있는 ‘산김영준국어논술학원’에서는 3월 새학기를 맞아 학년별 학습 전략 및 학부모들을 위한 생활 관리 노하우를 공개하는 설명회가 진행 중이다. 2월 24일(수)에 오후 3시 중등부, 저녁 8시 고2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25일(목) 오후 3시에는 논술, 저녁 8시에는 수능국어 설명회가 진행된다. 고등부 학교별 내신 자료집과 중등부 출판사별 분석 자료집, 논술 입시 자료집, 대입 입시 자료집 등 다양한 학습 관련 자료들과 유성룡 입시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미예약자의 경우 입장이 불가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예약하고 참석하여야 한다. ‘산김영준국어논술’ 대치관은 한티역 2번 출구 은마아파트 방향 50미터 타워엠프리스빌딩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해 12월 오픈한 반포 직영관은 신반포역 4번 출구 래미안퍼스티지 신반포역상가동 2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01-0575(대치), 02-536-0575(반포) www.sanedu.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