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검색결과 총 12,2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4년제와 동일시기 전형대학 늘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전문대학들이 4년제 대학과 같은 시기에 전형을 실시한다. 전문대 총 모집인원은 36만4376명이다. 이중 올해 처음 도입된 수시모집을 통해 정원 내 10만3286명 등 13만7095명을 지난 9월1일부터 오는 9일까지 뽑았거나 뽑는다. 또 정시모집 인원은 정원 내 17만3937명 등 22만7281명이다. 그러나 수시모집에서 미달되거나 미등록으로 뽑지 못한 인원은 정시모집으로 채울 수 있어 정시모집 정원은 이 보다 훨씬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전형시기 = 정원 내 모집의 경우, 전형방법에 따라 20~30개대학만이 면접을 보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학은 원서접수 마감일이 전형일자가 된다. 올해도 많은 대학들이 지난해와 같이 4년제 대학 가·나·다군 전형과 같은 시기인 오는 16일부터 내년 2월5일까지 정시모집 전형을 실시한다. 지난해 143개 대학에서 올해는 185개대(분할모집 33개대 중복 계산)로 42개 대학이 더 늘어났다. 분할모집을 실시하는 전문대도 지난해 19개 대학에서 올해는 33개 대학으로 크게 증가했다. 가천길대 등 24개대은 2차례, 김천과학대 등 8개대학은 3차례, 그리고 대구미래대는 4차례로 나눠 분할 모집한다. 12월 15일 이전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대원과학대학, 창신대학 2곳 뿐이다. 이에 반해 정시 ‘가’군 모집시기인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 까지는 동아인재대학 등 19개 대학이, ‘나’군 모집기간인 2004년 1월 1일부터 1월 17일 까지는 명지전문대학 등 89개 대학, ‘다’군 모집기간과 겹치는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는 영진전문대학 등 77개 대학이 전형을 실시한다. 또 2월 6일 이후는 경북전문대학 등 13개 대학이 접수마감을 할 방침이다. ◆ 일반전형 = 158개대가 정원 내 정시모집 인원의 54.9%인 9만5483명을 일반전형으로 뽑는다. 주간이 158개대 7만8138명, 야간이 115개대 1만7345명이다. 이중 142개 대학은 학생부와 수능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또 특별전형의 경우, 주간은 144개교가, 야간은 109개교가 학생부성적만으로 선발하고 있어 특별전형에서는 학생부가 전형자료로 가장 많이 활용된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을 보면 대부분의 전문대학이 일반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전형 총점의 40%이상을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웅지세무대학, 주성대학, 한림정보산업대학, 충청대학, 한국관광대학은 수능성적만 100% 반영하며, 나주대학, 부산예술대학, 백제예술대학, 천안연암대학, 성화대학은 수능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학생부만으로 선발한다. ◆ 특별전형 = 실업·예체능계 고교 졸업자, 일반계고 직업과정 2년 이상 이수자, 6개월 이상 산업체 근무경력자, 대학별 독자기준, 실업계고와의 연계교육과정 대상자 등을 상대로 152개교가 정원 내 모집인원의 32.5%인 5만6611명을 특별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이중 주간은 151개대 4만2153명이며 야간은 112개교에서 1만4458명을 선발한다. 주간은 144개교, 야간은 109개교가 학생부로만 뽑고 나머지는 학생부, 면접, 수능, 실기 등의 전형요소를 섞어 선발한다. 또 실업계고와의 연계교육 대상자(2+2과정) 특별전형 모집인원도 60개대 7006명으로 연계 대상은 470개 고교, 590개 학과, 3만2845명이다. 아울러 각종 경연·기능대회 입상자와 특이경력 소유자 등을 뽑는 대학별 독자적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135개대 2만1843명이다. 정시모집에서 정원외 특별전형으로는 154개대가 5만3344명을 모집한다. 전문대·대학 졸업자가 148개대 3만9749명, 농어촌 학생이 134개대 5093명, 재외국민 및 외국인이 111개대 7925명, 특수교육대상자가 577명이다. ◆ 전형방법 =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11.98%로 지난해(11.65%)보다 높아졌고 1~3학년 전체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이 95개교로 가장 많다. 또 1~2학년 성적을 반영하는 전문대학이 7개교, 2~3학년 성적을 반영하는 전문대학이 4개교이며 2학년 또는 3학년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은 37개교다. 학생부 중에서 교과성적만 보는 곳이 74개교, 출결사항 등 비교과성적도 동시에 보는 곳이 78개교, 모든 과목 성적을 보는 곳이 100개교, 일부 과목 성적만 보는 곳이 52개교 또 석차를 보는 곳이 129개교, 평어(수우미양가)를 보는 곳이 23개교다. 수능성적은 114개교가 원점수를 그대로 활용하고 25개교는 변환표준점수를, 8개교는 표준점수를, 2개교는 원점수에 의한 백분위점수를, 3개교는 변환표준점수에 의한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적십자간호대 간호과와 인하공업전문대 일부 학과는 외국어영역에 50%, 한국철도대는 외국어영역에 25% 가중치를 준다. 또 경북과학대, 김천과학대 등 37개교에서는 예전 수능성적을 제출해도 된다. /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2003-12-05
- “잠실철교, 점검 소홀로 교각 부실” 지하철 2호선이 다니는 잠실철교의 교각 밑부분이 상당부분 떨어져 나가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지만 관리당국은 수차례에 걸친 정밀점검에도 이를 발견하지 못해 직무유기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최재익 의원(중랑2·사진)은 2일 시정질의를 통해 “잠실철교 교량의 13번째 우물통의 일부분이 세로 1m 가로 2m 정도 심각하게 떨어져 나갔다”며 “하지만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지하철공사 측은 9년 동안 100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7번의 보수보강공사를 했으나 단 한번도 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우물통은 콘크리트와 철골을 혼합해 교각의 하단 주위를 두텁게 둘러싼 시설물로, 교량 상부의 하중을 지반에 전달하고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최 의원은 우물통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간 이유로 △설계도면과 다른 부실공사 △암반층 하저부분이 무너져 콘크리트 조각이 분리 △유람선이나 유석(流石)으로 인한 충돌 △빠른 유속에 의한 자연적 현상 등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그러나 “수차례에 걸친 점검에도 불구하고 우물통 부실을 발견하지 못한 것은 지하철 공사가 형식적으로 점검해왔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자신이 직접 한강에 들어가 찍은 수중비디오 테이프와 스틸사진을 보여준 뒤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강경식 지하철공사 사장은 “다시 한번 정밀안전검사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은 우물통 부실에 대해 뭐라 말할 수 없다”고 답했다. 지하철공사 기술관리부의 한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지난번 점검 때 비디오를 동원, 샅샅이 교각 상하부를 점검했지만 최 의원이 제기한 지적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점검단이 허위보고를 했을 경우를 제외한다면 최 의원이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질 것”이라며 “재검을 약속한 만큼 다시 한번 확인하겠다”고 덧붙였다. 건설안전본부 교량 담당 관계자도 “직접 확인해봐야 제대로 알 수 있겠지만 우물통이 그 정도로 떨어져 나갔다면 교량의 하중을 제대로 지탱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도로교가 포함된 잠실철교는 폭 9.2m 총연장 1400m로, 지난 1979년 동아건설이 완공한 철도용 교량이다. 한편 최 의원은 지난 94년 10월 말 발생한 성수대교 붕괴참사 10주년을 맞아 지난 6월부터 스킨스쿠버다이빙 강습을 받으며 한강 교량 점검을 준비해오다 이같은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2003-12-03
- 중앙대 언론동문의 밤 중앙대가 2일 오후 7시 63빌딩 별관 3층 엘리제홀에서 “2003년 중앙대 언론동문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2003년 자랑스러운 중앙언론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고석만 EBS 사장, 정종석 동아 TV 사장, 이선호 세계일보 편집국장에 대한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2003-12-01
- 본지 이달의 기자상 수상 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박기정)은 24일 제158회(10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내일신문의 ‘최도술씨 대선 후 10억대 수수’ 등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 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 = 최도술씨 대선 후 10억대 수수 등 2건(내일신문 기획특집팀 김기수·범현주) 노대통령 최측근 전 총무비서관 출국금지 내막(일요신문 정치부 구자홍) 대검 중수부, 기자 통화내역 수시 조회(한겨레 사회부 강희철) 전두환씨 숨긴 돈 꼬리 잡혔다(한국일보 사회부 이태규 노원명 김지성) △기획보도 = 학벌 차별 체험기 및 후속기사(동아일보 사회부 이완배 조인직 김선우 전지원 장강명), 소외된 노동, 그 현장을 가다(CBS 경찰팀 정태영 권민철 김대훈 박재석 최 철) △지역취재보도 = 최낙정 해양부 장관 교사 비하 발언 물의…경질 불러(KBS청주 보도국 지용수 최승원), 국군의 날 엉터리 태극기(매일신문 사회부 최병고) △지역기획보도 = 살아 있는 축제를 찾아서(경인일보 문화부 유재명 류주선) 인터넷, 음란공화국(PSB 보도제작팀 진재운 박영준 표중규) / 성홍식 기자 2003-11-25
- '판피린' 인형 신세대 복장으로 감기 조심하세요~'' 라는 멘트로 친숙한 동아제약감기약 `판피린''의 광고에 등장하는 인형이 30여년만에 새옷으로 갈아입었다. 동아제약은 60년대 후반부터 줄곧 `판피린'' 광고에 기용돼 온 인형의 의상을 종전의 스카프와 원피스에서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도록 두건과 어깨에 걸친 니트로바꿨다고 21일 밝혔다. 하지만 종전의 이미지를 계속 이어가도록 분홍 물방울 무늬는 그대로 유지하고있다. 동아제약은 `판피린''의 주 소비층이 30-50대에 집중돼 있어 20대 젊은 층까지공략하기 위해 캐릭터의 의상을 신세대에 걸맞게 바꿨다고 설명했다. 동아제약은 현재 신문 광고에만 소개되고 있는 `판피린''의 새 인형모델을 향후TV 광고는 물론 단편 플래시 애니메이션에도 주인공으로 기용할 방침이다. 2003-11-24
- 로봇 강아지가 집안 감시 서울의 한 주택문화관에서 열린 광고전시회에서 무선 인터넷으로 조종할 수 있는 강아지 로봇 ‘아이보’가 선 보였다. KT가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광고동아리 협찬을 위해 특별 주문한 것으로 로봇의 조종은 물론 로봇에 내장된 카메라가 잡은 형상을 대형 스크린과 노트북 화면으로 전달된다. 로봇을 이용할 경우 외부에서 로봇을 통한 집안에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KT 2003-11-24
- 제약업계 좋은 시절 끝났나 최근 몇 년간 호황을 누리던 제약업계가 한해 내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12월 결산 및 3월 결산 48개 제약회사들의 분기 또는 반기 순이익의 경우 21개 업체만이 늘어났으며 나머지 업체들은 순익이 감소했다. 특히 12월 결산법인 27개사중 단 9개 업체만이 이익이 늘었다. 48개 12월 및 3월 결산법인의 반기 및 분기 매출액은 3조369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7.23% 증가에 그쳤다. 이같은 올해 성장률은 예년의 10% 수준에 크게 모자라는 것으로 지난 몇 년간의 성장과는 대조적이다. 이는 올해 경기침체가 제약업계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통적인 경기방어 산업이라는 말이 올해는 적용되지 않았다. 제약업체들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약 30% 가량의 매출 감소를 체감하고 있다는 반응들. 업체별로는 종근당이 구조조정 이후 순이익이 285% 증가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어 광동제약 76.12%, 한독약품 35.13%, 녹십자상아 26.21%, 중외제약 13.4%, 유한양행 12.86%, 태평양제약 9.28% 등 이었다. 반면 대원제약, 동아제약, 종근당바이오, 현대약품, 보령제약 등은 순이익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3월 법인의 경우 일동제약, 대웅제약, 부광약품, 국제약품 등 9개업체 중 4개업체만 순이익이 늘었다. 2003-11-18
- 제약업계 좋은 시절 끝났나 최근 몇 년간 호황을 누리던 제약업계가 한해 내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12월 결산 및 3월 결산 48개 제약회사들의 분기 또는 반기 순이익의 경우 21개 업체만이 늘어났으며 나머지 업체들은 순익이 감소했다. 특히 12월 결산법인 27개사중 단 9개 업체만이 이익이 늘었다. 48개 법인의 반기 및 분기 매출액은 3조369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7.23% 증가에 그쳤다. 올해 성장률은 예년의 10% 수준에 크게 모자라는 것으로 지난 몇 년간의 성장과는 대조적이다. 이는 올해 경기침체가 제약업계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통적인 경기방어 산업이라는 말이 올해는 적용되지 않았다. 제약업체들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약 30% 가량의 매출 감소를 체감하고 있다는 반응들. 업체별로는 종근당이 구조조정 이후 순이익이 285% 증가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어 광동제약 76.12%, 한독약품 35.13%, 녹십자상아 26.21%, 중외제약 13.4%, 유한양행 12.86%, 태평양제약 9.28% 등 이었다. 반면 대원제약, 동아제약, 종근당바이오, 현대약품, 보령제약 등은 순이익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3월 법인의 경우 일동제약, 대웅제약, 부광약품, 국제약품 등 9개업체 중 4개업체만 순이익이 늘었다. 2003-11-17
- 서울디지털대, 첫 졸업생 배출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www.sdu.ac.kr)가 국내에 사이버대학이 도입된 후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특히 일반인들이 평생교육기관으로만 생각하던 사이버대학 출신들이 소위 ‘유명대학’에 진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은 12일 지난 달 말 졸업사정을 마감한 결과 총 79명의 재학생이 졸업심사를 통과해 2004년 2월 학위수여식을 갖게 되며 이들 중 일부학생은 대학원에 진학,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졸업생들은 3년 만에 졸업하는 것으로 오프라인대학의 조기졸업 기간인 3.5년보다 반년 빠르다. 또 조기졸업자 79명의 대부분은 직장인이고, 이 중 15명은 복수전공자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서울디지털대학은 일부 졸업생이 대학원에 진학 학업을 이어가리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대학교에 따르면 e-비즈전공의 명인재씨(47세)와 e-회계전공의 박창복씨(50세)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 법학전공의 박규한씨(30세)가 경희대학교 국제법무대학원 인터넷법무학과에 각각 진학했다. 이번에 대학원에 진학한 세 사람 모두 고교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다 자신이 일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기 위해 서울디지털대학교에 진학했다. 또 입학 후 스터디모임, 동아리 활동 등 온·오프라인 활동에도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디지털대학교 조현채 운영처장은 “서울디지털대학교의 졸업생들이 사이버대학생으로는 처음으로 명문대 대학원에 진학한 것은 이후 사이버대학이 현재의 학벌주의 사회를 능력, 실력위주의 사회로 바꾸어가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학교는 내년 2월 이들 3명을 포함 총 79명의 조기졸업생에 대한 학위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2003-11-13
- 아동학대 예방 의사들이 나선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전국 병원내 학대아동보호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까지 학대아동보호팀을 구성하기로 한 병원은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고려대 의대 부속병원,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가천의대 중앙 길병원, 한림대 성심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전북대병원, 제주대병원, 동아대병원 등 16개 병원이다. 의협은 발대식을 통해 아동 학대가 사회 범죄행위임을 알리고 의료인에게 아동학대 예방 및 치료를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발대식에서 아동 학대 및 방임이 심각한 보건문제임을 인식하고 의사에게 아동 학대 예방에 관해 권고하는 내용의 `아동학대 및 방임에 대한 의사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증진 및 예방을 위해 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와 협약식을 갖기로 했다. 의협은 정신과와 소아과, 산부인과 의사, 변호사, 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 소장등이 함께 제작한 `아동 성학대 예방 및 치료 지침서''를 전국 250여개 병원과 시.군.구 의사회에 배포할 계획이다. 200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