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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동 초·중·고 수학전문 중계레이수학학원 “이번엔 정석 실력을 확실히 끝내고 싶다” “진도 따라가기 힘들어, 개념서 하나만 완성하자” “시험 앞에 작아져, OMR 정리가 어려워” “여름방학 미적분만 완료하자” 등 대형학원의 획일적인 시스템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학습 진도를 원하는 학생이라면 불암고등학교 정문 앞 ‘초중고 1:1 맞춤식 수업’을 표방하는 ‘중계레이수학학원’에 관심을 가져보자.변함없이 ‘자신만의 커리큘럼으로 수학을 배우고 싶은 학생’들의 신뢰를 쌓아온 중계레이수학학원은 줄 세우기식 수업에서 배제된 하위권 학생도, 자신만의 심화공부가 필요한 상위권 학생도 똑같이 인정받고 배우는 학원이다. 최인호 대표원장을 만나 특별한 수업에 대해 들어봤다.초중등관·고등관 분리, 학생마다 다른 목표 모든 학생 1:1 맞춤 수업!중계레이수학학원의 강점은 초중고 모든 학생들이 “1:1 맞춤식 수업과 관리”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학생마다 다른 목표에 맞춰 기간, 교재 등 개인 커리큘럼을 계획하고 학생의 실행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과학고 진학 전 겨울방학을 이용해 정석 실력 (미적분과 수2)를 정리한 학생, 고1에 만나 수학에서 만큼은 자기주도 학습력이 향상된 학생까지... 학생 한 명 한 명이 원하는 목표를 응원한다.”는 최 원장은 “기존 학원처럼 상중하 수준별이나 획일적인 판서 수업이 아니라, 학생 능력, 상황, 성향, 학습 진도를 고려하여 개인 목표 달성에 필요한 최적화된 수업을 제공한다. 따라서 최대 수용인원은 한정되지만, ‘학생’을 중심에 둔 교육을 하고 싶다.”고 진심을 전한다. 실제 고등부 정원은 6명으로 제한되어 있다. 또한 초·중등관과 고등관을 분리하여 학습 분위기와 쾌적한 학습 환경도 새로 정비했다.개인 학습 로드맵 제공, 정 많고 사랑과 믿음을 주는 교육철학 실현 중!중계레이수학학원은 학부모와 학생의 요구에 맞춘 커리큘럼을 기준으로 유연한 수업을 지향한다. 첫 상담에서 학생 목표, 교재, 기간을 정해서 수업을 진행하고, 수업 또는 1달 과정 후 상담을 통해 학생의 학습 수용력, 공부 방식, 학습 진도를 논의하여 조율해나간다. 초·중등부는 당일 수업에 대한 일일 평가와 피드백, 오답 정리로 마무리하고 있다. 최 원장은 “초·중학생의 경우 학생별 학습량을 파악하고 눈높이에 맞춰 정해진 기간에 정해진 교재를 완료하도록 지원한다.”며 “수학은 가장 중요한 과목인 동시에 가장 포기하는 학생이 많은 과목이다. 교육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학생의 발달 단계에 따라 사춘기, 부모와의 갈등을 극복하며 수학에 대한 학습 성과도 이뤄내도록 응원했으면 한다.”고 조언한다.언제든 질의응답 (원장 직접 해설 영상 제공) & 원하는 만큼 무한관리 시스템 가동!중계레이수학학원 만의 질의응답 방식은 놀라울 정도다. 특히 시험 기간에는 거의 24시간 학생들이 풀리지 않는 문제를 SNS(카톡)으로 보내주면 원장이 직접 풀며 해설을 담은 영상으로 바로 응답해준다. 이는 학생의 공부 흐름을 끊지 않고 수학 성취감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아울러 자습실을 별도 운영하여 학생이 원하는 만큼 자기주도학습을 독려하며, 중계레이만의 열린 수업, 열린 자습, 그리고 무한대의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여름방학, 정규과정 + 주 1회 원하는 수업(특강) 방식!여름방학 과정도 특별하다. 학생별 커리큘럼에 맞춘 주 2회 정규과정에 주 1회 원하는 수업을 보태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고등부의 경우 정규수업 (주 2회/ 각 2시간 수업과 2시간 자습)에 학생의 학습 진도와 학년, 입시 방향을 고려해 2학기 교과서 풀이, 수2 문제집 풀이, 선택과목 (미적분, 기하, 확통 등) 등 원하는 수업을 1회 추가하는 방식으로 보완할 수 있다.최 원장은 “주어진 환경에서 어떤 학생에게도 최선을 다한다. 우리 학원은 입시 결과와 성적향상을 내세우기보다 어떤 아이도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공부하도록 응원하고 싶다. 정 많고 사랑과 믿음을 주는 학원, 중계레이수학학원이 지향하는 교육철학”이라고 강조한다. 최 인호 원장중계레이수학학원 2021-07-09
- 중계동 초·중·고 수학 전문 윤오상수학학원 수학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학생들의 신뢰를 받아온 윤오상수학학원. 다변화하는 교육정책 이슈에 선제 대응하며, 학생들의 다양해진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유연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여름 특강은 획일적인 편성이 아닌 학생의 등급별 실력별 성향별 학습전략을 제안하고, 최적화된 수학 공부를 주도하고 있다. 윤오상 원장이 제안하는 학년별 수준별 여름방학 수학학습법을 알아봤다.여름 특강, 카멜레온 같은 커리큘럼과 맞춤형 수업 제공!윤오상수학학원 여름특강은 학원 주도형이 아닌 학생별 개인 특성에 맞춘 ‘카멜레온’ 같은 유연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학생 본인의 능력, 등급, 실력 파악에 따른 차별화된 수학 공부가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다.윤오상 원장은 “무모한 선행은 지양하고 짧은 여름방학 동안에 과연 어떻게 하면 알차게 공부를 할 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라며 “우리 학원의 반당 인원수는 원장 수업을 제외하고 대부분 4~5명이다. 학생별 성향, 학습 진도를 고려해 최고의 강사진, 효율성 높은 수준별 맞춤 수업, 궁금한 문제들은 언제든지 질문을 받아서 풀어 주는 무한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중3, “얼마나 많은 선행을 했나”는 겉치레가 아닌 실질적인 내실화가 중요!일반적으로 중3 학생들끼리 “너 선행 얼마나 했니?”라는 질문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선행 정도가 아니라 “본인이 고등수학의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는가”이다. 무작정 고등수학을 선행하지만, 정작 고1 첫 중간고사의 성적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아 학원을 바꾸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런 학생들을 상담해 보면 수학에 투자한 시간과 노력 대비 점수가 오르지 않아 고민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중요한 본질을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고등수학 선행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기억하는지 아니면 단순 암기를 통해 아는 수준인지를 구분해야 한다. 단순 암기를 통한 기억은 실제 시험에서 절대로 활용될 수 없다. 반드시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습득한 것인지 꼼꼼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윤오상수학학원에서는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고등부 강사가 중등 3-2학기 수업에 참여하며, 고등수학에 특화된 문제 접근과 풀이 방식을 강조하고, 단원 연계를 고려하여 고등수학을 적용시킨다. 윤 원장은 “선행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덜어내고, 중학교 때의 성적은 숫자일 뿐 상대적인 등수가 아님을 인지하고, 겸손하게 고등과정을 주비 하라”고 조언한다.고1, 1학기 성적 3등급 기준 수학(하) + 수I, 수II 진도 결정과 실행 달려져고1은 여름방학 동안 수학(하)를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 단 본인의 등급에 따라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1~2등급 상위권은 수학(하) 뿐만 아니라 학생 상황에 따라 수Ⅰ, 수Ⅱ의 대비도 필요해진다. 3등급 중상위권 학생은 지난 겨울방학 당시 선행 진도를 확인하고 여름방학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반면 4등급 이하라면 2학기 수학(하)에만 집중할 것을 추천한다. 짧은 기간 전 범위를 완벽하게 소화하기는 힘들지만, 1학기 성적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최대한 수학(하)를 정리해야 한다. 교재는 핵심 개념 위주의 얇고 가벼운 교재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윤 원장은 “고1은 1학기를 겪으면서 누군가는 자신의 중학교 성적이 거품이었음을 파악했을 것”이라며, “1-1학기 성적을 좌표로 고등수학 학습전략을 세우고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고2, 2학기 수학Ⅱ 이외 선택과목 선별이 아닌 병행 학습 강조!윤오상수학학원에서는 고2 역시 수학II에 대한 학습 기억력에 따라 학생별 맞춤 공부를 제안한다. 수학II를 공부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수학II에만 집중하고 복기 가능한 수준이라면 수학II+ 선택과목을 병행 지원한다. 윤 원장은 “이과 계열 학생이 2-2학기 후 미적분을 처음 준비하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다. 수학II가 어느 정도 된다면 여름방학에는 미적분을 병행하고, 기하는 학기 중에 해도 늦지 않다. 단, 수능 수학 선택과목이 아직 결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기하를 소홀히 하지 마라”고 조언한다. 또, “문과 계열 학생 중 수학II를 어느 정도 기억하는 학생이라면 선택과목 ‘확률과통계’를 병행하는 것도 좋다. ‘확률과통계’의 특성상 내용이 많지 않고 ‘오래 보고 많이 반복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과목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고3, 전략이 필요 없다! 기출문제 정리 완료- 봉투 모의고사 풀이 순! 고3의 경우 당연히 수능 준비에 집중해야 한다. 기출문제를 아직 끝내지 못했다면 모의고사 풀이를 미루더라도 기출문제 풀이에 집중해서 여름방학 내 완성해야 한다.최근 10년간 수능- 평가원- 교육청 순으로 기출문제를 정리하고, 이후 파이널 모의고사를 풀면서 감각을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 공통과목, 선택과목의 내용이나 개념이 취약한 학생이라면 단원별로 지수, 로그, 삼각함수, 수열, 극한, 연속, 미분, 적분 등 본인이 부족한 단원별로 정리하며 채워가는 방식을 추천한다.윤오상 수학학원 원장 2021-07-09
- 국내 최초 교육 콘텐츠 플랫폼 ‘원더빌닷컴’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1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기재요령』에 따르면 학생이 작성한 것 중 교사가 활용 가능한 자료는 ‘동료평가서’, ‘자기평가서’, ‘수행평가 결과물을 포함한 수업산출물’, ‘소감문’, ‘독후감’ 등 5가지뿐이다. 학생이나 학부모가 대신 기록하는 셀프 학생부를 방지하기 위해 강화된 것이다. 따라서 교사들이 ‘세부능력특기사항(이하 세특)’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상황(이하 창체)’ 등 서술형 항목의 기록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서는 위의 자료를 요구할 수밖에 없다. 학생들의 문서 작성 부담을 경감해 주는 교육 데이터 뱅크 ‘원더빌닷컴’에 대해 알아보았다.대입 반영 학생부 기재 내용 축소되었다고 손 놓고 있다면 오산올해 고1부터 영재학급, 개인 봉사, 수상 실적, 독서, 자율동아리 등이 학생부에 기재는 되지만 평가 자료로 대학에 전송되지는 않는다. 입시를 위해서라면 가급적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맞을까? 원더빌 교육연구소 이순천 소장은 이럴 때일수록 돋보이는 학생부를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코로나19로 학생부가 모두 대동소이 해졌을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현재 학생부 내용은 학생들이 제출한 ‘수행평가 보고서’, ‘자기평가서’, ‘학습 관찰 일지’ 등을 토대로 작성됩니다. 이것을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 학생부가 달라집니다. 또한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와 추천서가 폐지되는 대신 면접 질문이 보다 치밀해질 것입니다.” 2022학년도 전체 대학의 전형 계획을 살펴보면 교과나 논술 전형의 학종화가 뚜렷하다. 성적과 함께 학생부를 반영하거나 제시문 면접 등을 추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서울대는 2023학년도부터 정시에서도 주도적 학업태도를 포함한 교과 성적을 반영한다. “자기평가서를 쓰라고 하면 고가의 입시컨설팅을 활용해 발 빠르게 대처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우왕좌왕하면서 인터넷을 검색하다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결과물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탄생한 것이 원더빌입니다.” 원더빌닷컴은 학생들이 교육부 규정에 맞춰진 포멧이나 내용을 참고할 수 있도록 지필고사를 제외한 학교생활에 필요한 전 영역의 자료를 디지털 파일로 제공한다. 영어나 한글로 제작된 계열별, 과목별 발표용 PPT자료도 다수다. 학생들이 선배들의 자료를 보며 스스로 작성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혼자서 버거워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컨설팅까지 지원한다.실제 활용된 콘텐츠 확보해 전문가 집단이 최고 퀄리티로 재편집 가공인터넷에서 서식이나 보고서 등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면 한두 번쯤은 내용에 실망한 적이 있을 것이다. 개인 간 거래이다 보니 품질이 담보되지 않는다. 원더빌은 이러한 품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원본 자료의 부족한 부분이나 규정에 맞지 않는 내용을 수정하고 감수하는 별도 전문가 그룹을 배치해 운영 중이다. 따라서 전체 문서가 최상위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다. 학기별로 개학 시엔 연설문, 동아리 자료, 중간고사 전후에는 수행평가, 탐구보고서, 기말고사 전후에는 학생부 기재 내용, 입시 시즌에는 자소서, 면접 자료를 대량 공급하고 6개월 후엔 모든 자료가 새로운 내용으로 업데이트 된다.원더빌 지정학원이 되면 재원생에게 최고 수준의 컨설팅 서비스 가능학교 대회나 탐구 보고서 작성이 막막할 때 학생들이 의지할 수 있는 곳은 주로 다니고 있는 학원의 선생님이다. 하지만 학원도 인터넷을 검색하기는 마찬가지다. 노원구학원연합회 회장이면서 원더빌 창업자인 정경시 대표는 이러한 학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자 지정학원제를 실시한다. “기회의 평등은 교육의 중요한 가치입니다. 교과 역량을 확대시켜주는 학원에서 학생부에 기록되는 활동까지 지원한다면 학생들은 비용부담 없이 최고 수준의 컨설팅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정학원은 지역 상권을 고려해 선별 심사를 거쳐 모집한다.원더빌 정경시 대표이사 2021-07-09
- 중계동 초·중·고 영어·수학 전문 ‘올바른학원’ 중계동 학원가의 중심에 있는 초·중·고 입시 영어·수학 학원, ‘올바른학원’은 매년 꾸준한 성적향상 사례를 쏟아내며 까다로운 지역 학부모의 인정을 받고 있다. ‘입시’를 목표로 과목별 세분화된 커리큘럼, 능동적인 오답 관리 시스템 도입, 학생 개인별 세심하고 애정 담긴 코칭 등 항상 진일보하는 김지연 대표원장을 만나 올바른학원의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알아봤다.<영어>예비 중1, 입시 영어 시작하는 최적기! 감이 아닌 정확도 높이는 수업 필요!올바른학원은 그동안 대형 어학원을 다니던 초등 6학년 학생들이 입시 영어를 위해 선택하는 대표학원이다. ‘말하기’, ‘리딩’ 중심의 어학원을 다녔던 학생을 어떻게 교정할까? 김지연 원장은 “흔히 한국식 영어, 내신 영어 공부를 준비하는 최적기가 바로 예비 중1이다. 어학원 높은 레벨에서 난도 높은 지문을 읽었던 학생 중에도 중등 필수단어를 모르는 경우도 많다.”며 “입시를 목표로 문법 기본기와 구문독해를 통해 해석의 정확도를 높여야 한다.”고 단언한다. 무학년제로 운영되는 정규과정은 독해 시험 + 문법 + 구문독해 훈련 + 리스닝으로 구성된다. 특히 ‘정확한 해석’의 필수 과정인 구문독해 훈련을 통해 중학교 진학 후 영어 상위권을 선점하기 위한 과정이다.예비 고1, 고난도 문제 잡는 정확도, 논리력, 추론력까지 준비하는 단계예비고1 역시 핵심 키워드는 ‘문법과 구문 독해’다. 고등 문법의 기본을 익히고, 수능 필수단어 2,000~2,500개 암기, 구문 독해를 통한 모의고사 고득점을 위한 준비이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기본 품사 및 <절> <구>도 모르는 학생이 있는데 최근 내신과 수능 영어의 출제경향을 보면 영어 실력은 물론 국어적 능력을 요하는 경우가 많다. 분야별 지식, 복잡하고 긴 지문의 정확한 내용 파악이 가능해야 빈칸, 서술형, 변형 문제를 해결하고 1등급을 받아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 J고 내신에서도 부교재 다수가 포함된 폭넓은 시험 범위가 등장했고, y 여고의 경우에 지문 변형 문제가 출제되어 단순 암기로는 유의미한 성적을 받아낼 수 없었다. 6~7개월여 구문 독해훈련과 문법을 반복 공부하면, 문장구조가 보이니 내용 파악이 수월해진다. 이때 문법은 영어 실력의 뼈대와 벽돌을 쌓아 올리는 토대가 된다.<수학> 필수 중·고등과정 특강 오픈! 오답 관리 시스템 활용 개별 약점 집중 관리!올바른학원 수학 중등 과정에서는 고등과정과 연계되는 기하 특강을 비롯해 내신 대비에 필수적인 난도 높은 방/부등식 특강, 함수 단원 총정리 특강을 개강한다.한편 고등부에서는 예비 고1을 위한 고등수학(상)(하)를 비롯해 수학I 수학II 특강을 열고 개개념유형반과 상위권 대상 심화반으로 구분하여 수준별 특강을 제공한다. 아울러 미적분, 확률과통계 등 선택과목과 모의고사 등 영역별 몰입 특강도 지원한다.정규과정에서는 개념부터 최상위 고난도 문제까지 6단계로 세분화된 초중고 과정별 수학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자체 오답 관리 시스템을 도입, 학생별 오답 유형을 무한 관리하고 있다.김 원장은 “예비 중1은 흥미 위주의 공부에서 신속 정확하게 답을 구하는 입시 위주의 공부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영어는 예전의 고등문법이 중2 과정에 등장하고 수학은 킬러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입시 속도를 늦출 수는 없다.”며 “우리 학원은 학생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 학습 태도, 진로 방향, 진학에 대한 고민 등을 함께 해결하는 현실적인 멘토 역할도 하고 있다.”고 강조한다.Tip> 올바른학원 재원생의 성적향상 사례 #1. 이OO (A고1, 66점 → 84점)1학기 기말고사를 준비하며 학원에 들어온 김OO. 불과 3~4주 만에 이전보다 20점 가까이 올리며, 항상 자신 없던 영어에 자신감을 얻었다.#2. 장OO (D중3, 영·수 80점대→ 영·수 동반 100점) 영어·수학 성적이 80점대였던 장OO은 올바른학원에서 3개월 수강 후 중간고사에서 수학 100점을, 기말고사에서는 영어·수학 모두 100점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3. 김OO (B중3, 50점대 → 84점 → 92점)대형 어학원을 다니던 이OO는 올 2월에 올바른학원를 찾아와 2달 만인 4월 중간고사에서 80점대를 받아냈고, 이번 기말고사에서 92점을 받아내며 학교 내신시험에 완벽 적응했다.#4. 박OO (C여고2, 고교 진학 후 성적 하락세 → 93점)박OO은 중학교 때 최상위권이던 영어 성적이 고교진학 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올바른학원에서 구문 독해훈련과 어법을 익히면서 ‘정확한’ 구문분석으로 93점을 받아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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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노원도봉지역 고교탐방 : 재현고등학교 재현고등학교 (교장 박정근, 노원구 덕릉로82길64, 이하 재현고)는 1974년 노원구 최초의 인문계고로 개교한 이래 지역을 대표하는 고등학교로서 성장해왔다. 재현고는 교육 환경의 다변화 속에서도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인격을 갖춘 재현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에게 희망과 신뢰를 심겠다는 의지로 서울 북부지역 신흥 명문고로 부상하고 있는 재현고의 2021학년도 입시 결과와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살펴봤다.2021학년도 대입, SKY대학 합격 30명 & 합격자 90% 이상 학생부종합전형!2021학년도 대입에서 재현고의 주요 대학 합격자(졸업생 포함)를 살펴보면, 서울대 4명, 연세대 12명, 고려대 6명, 특수목적대 (카이스트 외) 9명, 성균관대 13명, 서강대 12명, 한양대 5명, 중앙대 12명, 경희대 9명, 시립대 8명, 외대 3명 등이다. 최근 3년간 대입 진학 현황을 비교해보면 SKY대학 합격자 수는 지난해와 같은 30명이지만, 고려대 합격자가 줄어든 반면, 연세대, KAIST외 특수대, 서강대, 경희대 등의 합격자는 소폭 늘어났다. <표1 참조>또한 2021학년도 졸업생 기준으로 살펴보면 서울대 4명, 연세대 8명, 고려대 5명, 특수대 8명, 성균관대 11명, 서강대 11명, 한양대 1명, 중앙대 4명으로 90% 이상이 수시 전형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했다. <표2 참조>신영환 진로진학부장은 “지난해는 전교 40등 내 학생 중 4~5명을 제외한 학생이 모두가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다. 연세대 합격자가 증가한 결과는 학생부종합전형 최적화된 학교 프로그램과 블라인드 면접으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이 아닐까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표1> 재현고 최근 3년간 대입 진학 현황 (재수생 포함)<표2> 2021학년도 졸업생 진학 현황재현고의 2021 특색있는 프로그램▶교과 역량 및 학종에 특화된 세종반 프로그램재현고만의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인 ‘세종반’은 학업능력 우수자를 비롯해 학교생활 충실자,담임교사 추천자 등으로 실제 참여 인원도 많다. 현재 고1은 130여명, 고2는 100여명, 고3은 40~50명이 세종반에서 자기주도학습에 참여하고 있다.세종반에서는 전공 적합성 심화 프로그램, 메타인지 독서프로그램 ‘지혜의 광장’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문, 이공계, 예체능 등 계열별로 전공 교사 또는 외부 강사를 통해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관련 분야에 참여한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생활기록부에 기재하여 수시 지원을 돕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건에 따라 온라인 자율학습으로 진행되고, 학교 온라인 시스템으로 확인 점검받고 있다.▶대학-고교 연계 (PreUniv) 인재육성 프로그램재현고가 지자체와 지역 대학교와 연계하여 학기 중과 방학 기간을 이용해 인성과 4차 산혁명 관련 강좌를 개설하고, 고1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강좌로는 파이썬을 활용한 수학, 과학 실험을 비롯해 SW 코딩, ROS기반 인공지능 로봇 구현, 통계 교실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한편 서울여대의 바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제·제·제’라는 비경쟁 협동 놀이를 통한 인성 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이외 진로 진학 네비게이션, 삶을 설계하는 시간 등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진로와 전공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2021학년도 메타인지 독서토론 프로그램교과 수업 외 독서를 통해 융합적 사고의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대학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활동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원격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독서토론, 독서를 기반으로 한 주제 발표 등 자유롭게 구성되는 프로그램으로 발표 이후 학생들이 교과 융합 독서토론 활동 기록지를 작성하여 팀을 통해 제출한다. 이때 영역별 독서와 토론, 주제 발표로 연계되는 과정을 학생부에 기록하고 있다. 향후 세특 기록이 중요해진 시점인 만큼 독서와 교과 영역을 결합하여 심도 깊은 학생부 세특 기록을 위한 활동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교 3개년 순환식 학년별 진로-진학프로그램 운영재현고는 입학 직후부터 진로-진학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부 기록 또는 진로 개척을 지원한다. 고1, 고2 대상으로 지자체 및 유관 기관의 도움으로 특정 직업을 체험하는 활동을 비롯해 전공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는 진로 교육, 창체 활동 중 진로 설게 역량과 발표력을 키울 수 있는 진로 탐색 발표회, 직업 탐색 프로그램, 기업가 정신 진로 캠프 등이 운영된다.또한 학부모와 학생 동반 상담을 원칙으로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를 초빙하여 1:1 맞춤형 상담도 실시한다. 고3의 경우는 수시 전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컨설팅 및 대학별 면접 실전 및 학생 수요를 파악하여 주요 대학교의 입학설명회도 진행 중이다.Mimi-Interview 재현고등학교 박정근 교장Q. 재현고가 강조하는 교육과 구성원간의 문화는? 대학을 잘 보내는 학교가 반드시 좋은 학교라고 말할 수는 없다. 학교는 인격을 형성시켜주는 교육공간과 활기찬 수업과 공정한 평가 시스템, 구성원 간의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따라서 재현고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성품을 중시하며 바른 교육으로 임하고자 한다. 동시에 학생들의 ’자율성‘과 ’주체성‘을 강조하듯 교사 역시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환경을 만들고, 진로 진학, 인성, 교육과정 등 담당 교사들이 연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이를 교사들과 공유하는 소통과 배려의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Q. 학년별 달라지는 입시, 어떤 방향성을 추구하나?입시는 학생들이 원하는 바를 실현해가는 과정이다. 따라서 재현고는 학생이 스스로 꿈이 무엇이고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 방향성을 찾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재현고 교사들은 누구나 진로 진학 관련 전문가라고 볼 수 있다. 3개년 순환식 진로 진학 시스템을 갖추고 학년별로 3년 동안 꾸준한 관심과 관찰을 통해 학생 개인의 진로 진학 방향성을 찾아주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강조되고 있는 세특 관리를 위해서는 교과협의회를 통해 꾸준히 협의하고 진로진학부와의 연계를 통해 대응해갈 생각이다.Q. 재현고가 준비하고 있는 추진 과제가 있다면?먼저 교육과정 TF TEAM을 운영 중이다. 교무기획부에서 학생들의 교과 선택권을 최대한 확보하고, 학생의 진로에 필요한 다양한 선택 및 진로 과목을 개설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이미 교사 간 공감대가 형성되고 교과협의회를 통해 연구가 진행 중이다. 2022학년도 신입생들은 과목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질 예정이다.둘째, 재현고는 지난해 2학기 초 원격교육 플랫폼을 확장성 높은 MS TEAMS로 결정, 채팅, 영상 통화, 파일 공유 등 실시간 쌍방향 소통에 최적화된 온라인 원격수업을 운영하고 있다.셋째, 원격 또는 대면 수업 등 수업 형태와 관계없이 재현고만의 고유한 노하우를 담아 원격수업이지만 학생부와 세밀하게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Mimi-Interview 재현고등학교 신영환 진로진학부장Q. 높은 합격률을 보여주는 재현고의 학생부종합전형 시스템에 대해?최근 몇 년간 내신 3등급 중반 학생들까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면서, 재수생이 거의 없었다. 학종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신속하게 시스템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해왔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 뿐만 아니라 세종반, 독서프로그램, 공유 캠퍼스 등 학교생활에 적극 참여한 학생들이 그 수혜를 받아 왔다. 향후 정시 확대, 수능최저학력기준 등 입시 2021-07-09
- “어휘력 키우는 단어 암기와 꾸준한 모의고사 풀이로 영어의 감을 잃지마세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절대평가제가 시행된 건 2018년 시험부터다. 여러 가지 우려가 많았고 난이도에 대한 의견도 분분했지만 이제는 학생들이 대처해 가는 분위기다. 학생들은 영어를 일찍부터 접한다. 영어유치원, 원어민 어학원까지 거치면서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정작 학교에 입학해 학습으로서의 영어를 만나면 주춤하게 된다. 그리고 절대평가인 영어 과목은 고등학교에 가면 다른 과목에 힘을 쏟으면서 자꾸 학습 시간 배분에서 밀리는 형국이다. 우리 지역 2021 수시 합격생들에게 ‘영어 공부를 시작한 시기, 효율성 높은 영어 공부법’에 관해 들어보았다. 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서울대학교 의예과 박준성 학생저는 영어는 초1부터 조금씩 시작했어요. 본격적인 공부는 중3부터 시작했는데 문법이나 단어를 많이 외웠어요. 이 시기에는 영어에 최대한 많이 노출되는 것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이후에는 본격적인 모의고사 훈련과 단어 암기, 문법 암기를 시작했는데 내신공부를 한 것이 수능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어암기는 단순 단어장 공부 외에도 문제를 풀며 자주 보이는 단어, 헷갈리는 단어를 따로 책 겉표지에 적어두었어요. 문법은 개념을 여러 번 다지는 반복 훈련을 했어요. 보통 듣기는 중학교 때 거의 완성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때는 적당히 모의고사 연습을 하며 듣기 문제를 푸는 정도로 감은 유지됩니다. 보통 고1부터 기본 개념 준비를 시작해서 반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서 고3 초반에는 거의 완성이 되야합니다. 독해의 경우 반복 훈련을 통해 고3 여름방학 즈음에는 완성이 돼야합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조민재 학생영어 공부는 끝낸다는 생각보다 적지만 지속적으로 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수능이나 내신 영어 1등급이 목표라면 고1 때 시작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어휘와 구문 공부에 시간을 꾸준히 쏟을 것을 추천합니다. 고3 때는 연계교재를 풀어보고 관련 어휘와 구문을 학습하며 연계대비를 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휘 공부는 수능 전날까지 꾸준히 이뤄져야 실전에서 빠르고 정확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저도 본격적인 공부는 고1 입학 전 겨울방학부터 시작했어요. 영어의 기본은 단어라고 생각해서 평가원 기출 단어 13500개를 암기했고 구문 교재를 통해 문장을 길게 만드는 영어의 구문 요소들을 학습하며 길고 복잡한 문장을 해석하는 기술을 익혔어요. 실력향상을 이룬 가장 큰 요소는 단어공부였다고 생각합니다*육군사관학교 남재헌 학생영어 중고등학교 때는 내신 대비를 위해 학원을 다녔어요, 어릴 때부터 영어를 배우고 내신 대비로 많이 공부하다 보니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서 모의고사는 1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매주 단어를 150개씩 외우고 모의고사를 2개씩 꾸준히 풀었어요*서울교 사회학과 유정민 학생저는 영어로 토론, 문학, 역사를 배우면서 영어가 ‘언어’로서 먼저 친숙해졌어요. 영어를 공부로 시작한 건 고1 때였어요. 당시 학원을 다니면서 수업을 열심히 복습했고 문장을 하나씩 끊어서 천천히 해석하는 습관을 길렀어요. 예비 고1 겨울방학부터 고2 여름방학까지 문법이나 기본적 해석능력. 단어암기를 해두는 것이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특정 과목을 끝낸다기보다는 기초를 다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끝낸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조급해져서 놓치게 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속도가 늦더라도 영어 공부에 필요한 기초를 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박관현 학생어렸을 때부터 영어 공부를 많이 한 편이었고 유학, 국제중까지 졸업했기 때문에 영어 공부에 큰 시간 투자를 하지 않았어요. 독해를 따로 배우지 않았고 고3 전까지 문법만 배웠어요, 고3 때는 주 2회 모의고사와 영어단어 140개씩 외우면서 영어의 감을 유지했어요. 영어는 빨리 완성할 수 있다면 빨리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학년이 높아질수록 이과생의 경우 수학과 과학탐구에 시간 투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어요. 영어가 완성 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수학과 과학탐구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해 수학과 과학탐구의 실력이 원하는 만큼 성장하지 못할 수 있어요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이재현 학생저는 타 과목에 비해 영어에 큰 자신감이 없었기 때문에 빨리 끝내자는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영어는 빨리 시작하고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도 중학교 때 영어 학원을 열심히 다니면서 단어를 외웠어요. 고등학교를 진학하고는 학원을 다니지 않고 다양한 문제집을 풀고 방과후 수업을 신청했어요, 그리고 고3때에는 인강을 꾸준히 들으면서 수능 영어에 대비했어요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임지우 학생본격적으로 영어 공부한 시점은 중1때부터입니다. 학원에서 문법 공부를 했어요. 문법책에 쓰여있는 내용 중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계속 질문하면서 공부해 고등학교 때는 문법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었어요. 적어도 중3까지는 문법 공부를 끝내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어는 고등학생 때 틈틈이 암기해도 따라갈 수 있는데 문법은 양이 많기 때문에 중학교 시간에 투자하기를 추천합니다*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황준영 학생영어 공부의 시작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해요. 대신 자신이 도달한 최고점을 유지하는데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영어 공부를 주변 친구들에 비해 늦게 시작했어요. 중학교 때는 영어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은 상태로 고등학교에 입학했고 그때부터는 정말 열심히 했어요. 일주일에 영어단어 400개 정도 암기했고 3년 내내 계속 했으니 수능 전까지 외운 단어 수가 대략 5만 개가 넘었어요. 영어는 정말 신기한 게 공부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 같아요. 자신이 투자한 시간과 노력에 비례해서 성적이 나오는 좋은 과목입니다*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권구윤 학생저는 영어를 주로 토론과 글쓰기를 하면서 수준 높은 영어 실력을 얻었어요.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수능 영어 1등급을 받을 정도는 되어있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국어, 수학, 과탐은 학습이 많이 안 되어있더라도 영어는 공부가 되어있는 학생이 나중에 훨씬 고득점을 쟁취하기 쉬울 겁니다. 영어의 핵심은 어휘력입니다. 벽돌 없이는 어떤 건물도 세울 수 없습니다*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 임태호 학생학습으로서의 영어는 중1 때부터 시작했어요. 중1, 2 때는 영어 발음이나 회화 공부를 했어요. 중3이 된 후에는 본격적으로 수능형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해서 고3 때까지 놓지 않고 꾸준히 했어요. 공부방법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방법이었어요. 일주일에 모의고사 서너 개씩 만점을 목표로 계속 풀었어요. 그래서 듣기 평가는 쉽게 만점을 받을 수 있었고 문법도 어려운 3점 문제 빼고는 모두 맞출 수 있었어요. ‘단순하게 문제량을 늘렸더니 듣기, 문법, 단어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고 문제 풀이 노하우는 덤으로 얻었다’가 공부 방법이었어요. 영어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적어도 2학년 전까지는 안정적인 1등급을 유지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고2 전까지 독해 능력과 단어 수를 늘리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 두고 고3 2학기부터는 크게 신경 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고려대학교 바이오공학과 최시율 학생고3 때는 내신 준비만 열심히 하세요. 시험 문제의 대부분을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서 출제하시기 때문에 내신 준비만 열심히 하면 연계교재 대비는 어느 정도 할 수 있을 겁니다. 고2 겨울방학 때부터 연계교재 열심히 보세요. 연계 체감의 유무가 전체적인 점수를 좌우합니다. 저는 고2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2021-07-08
- 2021년 예비 고1(현 중3) 여름방학 국어 학습법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중학교에서의 시험이 이제 한 번 남았다. 2학기에는 고등학교 진학 준비로 인해 중간고사 없이 기말고사만 치르게 된다. 따라서 1학기 내신 공부가 끝난 지금부터 2학기 내신 준비를 시작하는 10월까지 약 3개월의 시간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주어졌다. 3개월이라는 시간은 짧아 보이지만 학습에 있어서 아주 소중한 시간이다. 여유를 가질 시간이 아니라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자신의 수준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시간으로 생각해야 한다. 중학교 과정까지 배운 내용은 교과서에서 다룬 수준의 기본적인 국어 능력이다. 자신이 배운 내용을 통해 국어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느낄지는 몰라도, 그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학생은 드물다. 그러므로 지금 자신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 어떻게 더 국어에 대한 실력을 향상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예비 고1’이라는 마음가짐을 품은 학습지금까지 학습했던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한다면, 이제는 어느 정도를 넘어서서 ‘확실히’ 알아야 한다. 같은 국어 개념일지라도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다루게 되는 수준도 점점 올라간다. 나의 국어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가장 명확한 방법은 모의고사이다. 모의고사는 국어 영역에서 다루는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학습의 위계가 단순히 ‘지식’, ‘이해’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분석’, ‘적용’의 단계까지 나아가기 때문에 어중간한 국어 개념을 가지고 있다면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래서 확실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고등학교부터는 내신에서도 모의고사 수준의 문항이 출제되고 주기적으로 학생들이 직접 모의고사를 치른다. 그러므로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이제 중학생이 아닌 예비 고1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학습에 임해야 한다. 지금부터 다양한 모의고사 문제를 접해 각 문제 유형과 영역에 대한 개념을 확실하게 익힘으로써 고등학교 진학 후, 더 나아가서는 수능 대비까지 이루어지도록 준비해야 한다. 문학 갈래에 따른 작품에 대한 이해중학교에서는 국어 교과서에 실린 문학 단원의 몇 작품을 제외하면 학생들이 문학에 대해 구체적으로 학습을 한 경험이 적다. 대부분 학생은 내신 시험을 위해 한 작품 한 작품에 관해서만 공부를 할 뿐, 작품이 속한 갈래가 무엇이고 그 갈래의 특성이 무엇인지 작품에 나타나 있는 문학 개념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는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이러한 수준에서 모의고사에서 출제되는 문학 영역 문제를 접하게 되면 큰 어려움을 겪는다. 공부했던 작품만 학습했으니 새로운 작품이 나오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내용을 이해하더라도 선지에 제시된 문학 개념어가 무엇인지 모르고, 심지어는 고전 문학의 경우 작품을 읽는 것조차 힘들어한다. 따라서 문학의 갈래에 무엇이 있고, 갈래별로 핵심적인 특징과 대표적인 작품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져야 한다. 각 작품에 대한 세부적인 이해도 중요하지만 갈래별로 공통적으로 적용이 되는 특성을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하다. 모의고사에는 학생들이 잘 알고 있는 작품뿐만 아니라 생소한 작품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문학 개념을 낯선 작품을 읽어나가며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일반적으로 문학 영역에서는 고전 운문, 고전 산문, 현대 소설, 현대 시에서 대부분 출제가 되고 이 중 두 개 이상의 갈래를 엮은 갈래 복합 문제도 출제가 된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 극이나 수필 갈래에서도 문제가 출제된다. 중학교까지는 한 작품 한 작품에 관해서만 공부했다면, 지금부터는 각 갈래를 정확하고 확실하게 이해한 후 작품에 접근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독서(비문학)많은 학생이 어려움을 겪는 영역은 문학뿐 아니라 독서(비문학)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모의고사에서 문학과 독서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도 하고, 오답률이 높은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독서 문제를 잘 풀 수 있는지, 지문을 빠르면서도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지 많은 학생들이 고민한다. 이에 대한 답은 어휘력과 꾸준한 노력이다. 단어의 뜻을 알면 해석을 할 수 있는 영어, 공식을 알면 문제를 풀 수 있는 수학과 달리 국어의 독서 영역은 어느 한순간에 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독서 지문을 꾸준히 접하며 독해하는 연습을 해야 실력이 점진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각 분야의 지문을 적어도 주 1회 이상 독해하며 지문에 따른 문제 유형도 파악해야 한다. 현재 중학교 3학년 시기 수능까지 남은 3년 동안 누가 더 착실하게 독서 영역을 연습했는지가 미래에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에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해서 독서(비문학) 영역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1-07-08
- 1학기 기말고사를 끝낸, 현 중 3 상위권과 중위권을 위한 제안 1학기 기말고사를 끝낸, 현 중 3 상위권과 중위권을 위한 제안지난 주 대부분의 중학교에서 1학기 기말고사가 끝이 났다.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중3 시기는 대입 성과를 좌우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중3 1학기 기말고사 이후는 그야말로 금쪽같은 시간이고, 중3 여름방학 이후는 대입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시기이다. 지금 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3 학생들에게 다음을 제안한다. 현 중 3 상위권 학생을 위한 여름 방학 이후 학습 계획 제안중학교 전체 성적이 상위권에 속하는 학생들은 중3 1학기 기말고사 시험이 끝나고 나면, 고1 중간고사를 준비하라. 대학 입시에 성공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두 가지는 첫째, 내신 성적을 잘 받는 것이고, 둘째 수능 시험을 잘 보는 것이다. 고1 첫 중간고사는 대입 내신 전형에 반영 비율이 높을 뿐 아니라, 앞으로의 내신 성적의 수준을 가늠하는 데 결정적 영향을 미칠 중요한 시험이다. 중 3 상위권 학생이라면 지금부터 고1 첫 중간고사를 대비하는 마음으로 과목별 세부 계획을 세워 학습을 강도 높게 진행해야 한다.고1 1학기 중간고사 대비를 위한 국어 과목을 학습 전략을 생각해 보자면, 먼저 진학할 고등학교의 예년 국어 교과서 출판사를 확인하라. 물론 자신이 원하는 고등학교에 확실히 진학하게 된다는 보장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대략 2개 정도 진학 가능한 고등학교 후보를 정해 놓고 그 학교의 국어 교과서 출판사를 확인한 후, 해당 출판사 자습서를 구입해서 예습하라.자습서를 구입한 다음, 1학기 자습서 전체 단원에 어떤 내용들이 들어 있는지 확인하고 자습서 전체에 들어 있는 내용 전체를 예습해 두라. 물론 1학기 자습서에는 기말고사 범위까지 다 들어 있기는 하다. 고등학교에서는 교과서 단원 순서대로 진도를 나가지 않는 경우가 많고, 또 어느 단원이 중간고사에 포함될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1학기 자습서 전체 내용을 예습해 두는 것이 좋다. 단원 내용 전체를 공부하기가 부담스러운 학생이라면, 대략 전체 단원의 반 정도를 중간고사 시험 범위로 예상하고 공부하라. 주의 할 점은 문법 단원이 뒷 단원에 있다 하더라도 반드시 공부해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중간고사 범위에 문법 단원은 대부분 포함되는 것이 상례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문법 파트는 연습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기 때문에 중간고사 범위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미리 공부를 해 두는 것이 좋다. 현 중 3 중위권 학생을 위한 여름 방학 이후 학습 계획 제안현재 성적이 중위권 학생이라면, 상위권에 비해 학습량이 두 배는 더 많아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라. 중학교 때 중위권이었던 학생들이 새로운 마음을 먹고 고등학교에 진학한다고 해서 저절로 상위권 학생이 될 리가 만무하다. 상위권 학생들의 학습량 대비 최소 두 배 이상 공부할 각오를 단단히 다져야 한다. 또한 과목별 전문 학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기를 권한다. 중위권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나 방법이 아직 체계적이지 않고, 공부 습관이 잡히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학생들이 스스로의 의지력만으로 상위권의 두 배 이상을 공부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학습 방법과 습관이 정착될 때까지 전문 학원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을 줄이고 효과적으로 학습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다.더불어 1학기 중간고사 준비는 물론이고 각 과목별로 부족했던 학습량을 적극적으로 채워야 한다. 그것을 하지 않고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열심히 해 봐야지’ 하는 것은 공허한 바람이 되고 말 것이다. 대부분의 중 3 학생들이 1학기 기말 시험이 끝나서 이제 곧 여름 방학이 시작된다고 마음이 풀어져 신나게 놀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시간이 너무 너무 빨리 흘러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하고 싶다.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고 자신이 계획하는 삶을 살기 위해 지금이야말로 마음을 다잡고 체계적인 진짜 공부를 시작해야 할 때다. 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국어논술학원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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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국어와 수능 국어, 예비고1 국어영역 여름방학! 예비고1 국어 학습, 왜 중요한가? 1학기 기말고사를 마무리하고 여름방학을 앞둔 요즘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질문한다. “선생님, ‘이질적’이 무슨 의미인가요?” “선생님, ‘형이상학’은 또 무슨 뜻인가요?” 이런 질문들이 강의실 곳곳에서 나오는 이유는 그만큼 현시기 고2 학생들의 어휘력 수준을 말해 주는 것이다. 고등학교 1학년도 아닌 고2 학생이 아직도 어휘의 기본적 의미를 질문하는 것이 국어 학습의 현장이다. 이곳저곳 국어학원을 2년이나 다닌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질문을 하는 현장을 곳곳에서 목격한다. 그래서, 예비고1 과정이 중요한 것이다. 예비고1은 고등 과정의 기초적인 학습을 위해서 여름방학은 정말 중요한 기간이다. 학원 운영을 떠나 대입을 준비하는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소중한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여름방학부터 내년 새 학기 3월까지는 기초와 실전을 위한 준비 기간이며, 농사의 결실을 위해 씨를 뿌리는 시기이다.그렇다면 지금 우리 부천, 인천지역 예비고1 학생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국어의 영역별 기초학습과 실전학습을 완벽하게 진행해야 하며 개념 이해에서부터 실전 문제 풀이 능력까지 향상시켜야 한다. 지금 충분히 준비하지 않는다면 상위권 확보는 어려워진다. 단지 열심히, 성실하게 하는 것은 누구나 하는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학생 본인의 학습 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그리고 확실한 대책이 있는 방법으로 강력하게 진행할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그러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프로그램으로 예비고1 국어 선행학습에 임해야 한다. 더 기다리면 퇴보한다. ‘입학하고 새 학년이 되어 중간고사 준비부터 시작해야지.’‘겨울방학부터 시작하면 되겠지.’ 이런 생각을 가진다면, 다른 학생들에 비해 이미 수개월이 늦은 시작을 하는 것이다. 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의 개념적 용어의 차이와 텍스트 난이도와 지문의 길이, 문제 적용에 이르기까지 여러 과제를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 시작해야 한다. 중학교 때에도 학생들은 이미 문장 성분을 배우고, 시를 배우고, 설명문을 배운다. 그러나, 그 개념을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하는 학생들이 거의 없다. 단지 자습서나 평가문제집을 통해 중간고사, 기말고사 답을 찾기 위한 공부만을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학습은 원리의 이해 없이 답만 찾아가는 기술만 늘어갈 뿐이다. 그래서, 고3이 되어서도 “선생님, 지문 읽지 않고 문제만 보고 답을 찾는 스킬은 없나요?” 이런 질문하게 된다. 개념적 원리의 이해가 먼저 필요하다. 국어영역의 문법, 문학, 독서 등 다양한 영역에 이르는 개념 정리 없이 반복적인 문제 풀이는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없다. 개념의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였다면 이제 실제 텍스트를 통한 학습이 필요하다. 시작은 개념을 통한 꼼꼼한 분석이어야 하며 절대 문제 중심의 풀이나 유형 정리가 우선 되어서는 안 된다. 그다음으로 12월까지는 읽기 중심의 국어 학습이 필요하다. 실제 최근 3개년의 수능 경향을 분석해보면 독서영역과 문학의 산문 영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다. 문제는 정확성과 신속성을 요구하는 시간제한이다. 즉, 평상시 꾸준한 읽기를 하지 않은 학생들이나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 국어 학습에 큰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텍스트 자체도 길지만, 선택지와 보기 등도 길이가 상당하므로 문제를 읽어도 어떤 답을 요구하는지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름방학부터 12월까지는 다양한 제재를 통해서 읽기 능력을 최대한 향상시키는 데에 집중하는 학습을 해야 한다. 읽기라는 바탕이 마련된다면, 문학과 문법이라는 기둥은 얼마든지 올릴 수 있는 것이다.수능 국어영역의 비문학과 내신국어의 비문학 수능 국어영역 고득점의 관건은 역시 비문학 독해 능력이다. 그래서 예비고1 학생들은 여름방학부터 12월까지는 비문학 독해 능력, 문학 중에서는 소설 읽기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 수능을 공부하는 대다수의 학생은 하루에 몇 지문씩 푼다는 비문학 기출 문제집 1권씩은 다들 가지고 있다. 수능 국어영역에서 절대적 비중과 변별력을 지닌 비문학 독서가 학교별 내신에서는 거의 출제되지 않는다. 여기에 수능과 내신의 딜레마가 있다. 고1 내신국어 성적은 역시 ‘문학’과 ‘문법’에 의해 결정된다. 문법은 교과서의 개념을 외우고 문제 풀이들을 병행해야 하며, 문학은 문법보다는 좀 더 광범위한 학습이 필요하다. 따라서 시기별로 보면, 12월까지 비문학 독서, 읽기 학습을 충분히 진행한 학생들은 내년 1월부터는 문법과 문학 학습에 집중적인 시간 투자를 해야한다. 문제는 비문학 독서, 읽기 학습에 대한 선행 없이 내신만을 위한 문법과 문학의 집중적 학습이 내신 성적의 결과를 보장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고1 내신국어는 문법과 문학이 좌우한다! 문학 공부는 반드시 체계적 학습을 전제로 한다. 나만의 생각으로는 보편적 감상에 이를 수 없다. 특히 문학을 어려워하는 이과 지향적이고 수학적 사고로 똘똘 뭉친 학생들에게 문학은 모호함 그 자체이다. 문학이 애매한 것은, 우리 인간의 삶을 다루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학에 대한 이해는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배우는 것이 백배 낫다. 이를 위해서는 시중에 있는 현대시와 고전시 문학 자습서를 구입해서 매일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인강이나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교과서별로 조금 차이는 있지만 주로 1학기 과정에 현대시가, 2학기 과정에 고전시가 중심을 이룬다. 문법 공부는 교과서의 개념을 확실하게 암기해야 한다. 그리고, 개념에 따른 단답형 문항과 기출 문항을 폭넓게 풀어본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문법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1학기 과정에서는 음운의 체계와 변동, 문법 요소가 중심을 이루고 2학기 과정에서는 중세국어 문법이 중심을 이룬다. 그리고, 학교별 차이는 있지만 품사, 형태소가 학기와 상관없이 출제되기도 한다.따뜻한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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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경쟁력을 위한 초등과 중등 커리큘럼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에이펙스어학원 삼산캠퍼스’가 개원해 화제이다. 이곳은 일찍이 부천에서 영어 우수 학생 배출과 특목 입시로 잘 알려진 에이펙스 영어전문학원으로 인천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키워 고급영어를 통한 입시 영어를 완성하고자 개원하였다. 에이펙스어학원 삼산캠퍼스로부터 초등영어의 중요성과 입시 영어에 대해 알아 보았다.“초등 저학년은 영어란 새로운 언어와 문화에 노출되어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하지만 초등 고학년부터는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영어 학습을 통해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 문법과 어휘, 전 영역의 실력을 골고루 갖춰야 한다. 이렇게 길러진 실력은 중학교 수행과 주관식 지필 평가 등 내신 경쟁력은 물론 학생 스스로 제2, 3외국어에 관심을 두게 되는 토대까지 마련해 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중동캠퍼스에 이은 초등 중등 영어 전문 삼산캠퍼스 개원초등영어교육의 중요성에 따라 에이펙스어학원 삼산캠퍼스가 개원했다. 이곳은 그동안 부천 중동캠퍼스에서 용인외대부고(석천중), 상산고(원미중, 계남중), 천안북일고(계남중, 심원중, 상도중), 인천하늘고(부천여중, 상도중),고양국제고(심원중), 동탄국제고(심원중), 경기외고(성주중, 까치울중, 부천중, 심원중, 계남중, 상일중), 수원외고(심원중), 성남외고(부명중, 부천여중, 상동중), 고양외고(계남중, 심원중, 부인중, 석천중), 안양외고(계남중, 심원중, 상동중, 상일중, 까치울중)에 진학생을 배출했다.이뿐만 아니라 인천지역 인천국제고(부광중, 부평동중, 북인천중, 석천중, 부천여중), 미추홀외고(삼산중, 구산중, 부일중), 인천과고(구산중), 진산과고(부원중)등에서도 특목 실적을 낳았다.초등 커리큘럼이 강한 에이펙스어학원 삼산캠퍼스 유홍상 원장은 “에이펙스어학원 삼산캠퍼스는 중동캠퍼스의 실력있는 우수 강사진과 진학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오픈했다. 초등에서는 영역별 고급영어 기초와 중등영어준비를, 중등에서는 내신과 수능영어 완성 & 특목 준비를 목표로 집중지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커리큘럼에 강한 에이펙스어학원 삼산캠퍼스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영역별 전문 강사진에 있다. 진산, 삼산, 구산, 갈산, 부평중,부평여중, 부평동중, 부광중 등을 담당할 내신 대비 담당 강사들은 오랜 기간 학교와 학년별 내신을 전담했기 때문에 유형분석과 출제경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 고득점 배출 학생이 많다.또한 진산초, 굴포초, 영선초, 갈산초 등을 담당할 초등 강사들도 원어민과 함께 영역별 수업을 담당한다. 특히 특목 센터에서는 특목/자사고 진학에 필요한 학생부 관리 및 자소서/면접대비를 15년 축적된 경험으로 진학지도하게 된다.무엇보다 삼산캠퍼스에서는 영역별 영어를 초등에서 시작해 중등에서 수능 영어 완성을 목표로 지도한다. 특히 중등에서는 듣고 말하기는 잘하는데 독해 문법이 약해 쓰기가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중등 내신 수행평가와 서술형 등 전 영역에 강하도록 교육한다.균형 잡힌 고급영어 실력과 입시 영어 다 중요한 이유에이펙스어학원 삼산캠퍼스가 먼저 초등영어를 강조하는 이유는 특목입시는 물론 초등에서 다져진 영역별 영어 능력이 중등과 고등 입시 영어에서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현재 중등과 고등의 내신 영어 수준의 괴리는 상당하다. 고등영어는 중등보다 월등히 어렵다. 실제로 중3 때 영어 A등급을 받던 학생이 고1 첫 시험에서 영어 3~4등급을 받아 당황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결국 중학교에서 영어를 잘했다 하더라도 고등에서 1등급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흔치 않다. 따라서 입시의 종착지인 고등영어 1등급 성적을 내기 위해 초등과 중등에서부터 기본기를 다져야 한다.유 원장은 “이를 위해 각 시기에 맞는 체계적 교육으로 영어의 기본기부터 심화까지 실력을 키워가는 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 초등 5~6학년에서는 독해와 문법, 쓰기와 회화 등 내신 및 입시 영어의 기본기를 다지는 집중 교육이 필수”이며, “중등은 문법과 독해, 어휘를 강화해 기본기부터 심화까지 다뤄 수능 영어를 완성한다”라고 말했다. 202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