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검색결과 총 36,08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창의력 기반으로 수학·과학 탄탄히 다진다 학부모들은 매번 변화하는 입시정책에 휘둘리고 있지만 그 속에 바뀌지 않는 법칙이 있다. 바로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갖춘 학생들을 원한다는 원칙이다. 문제는 창의력이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 가장 좋은 방법은 어려서부터 이러한 환경에 노출시키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늦어도 초등학생 때부터는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 새로운 문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감이 생겨 흥미를 갖게 된다. 와이즈만 영재교육 평촌 2관 문상경 원장은 “창의력을 강조하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학생들에게 스스로 실마리를 찾아 지식을 구성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 확고한 꿈을 갖게 한다”면서 “이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은 물론이고 협동학습, 과제수행능력, 리더십까지 키울 수 있어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방학, 단편적인 지식을 강조하는 학원 스케줄로 계획표를 세웠다면 탐구 학습에 대한 재미와 행복을 추억으로 기억 할 수 있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문을 두드려 보자. 수학·과학 특강, 논리적 사고력 키워 작년 3월에 오픈 한 평촌 2관 와이즈만은 올 여름 방학을 겨냥해 창의력을 기반으로 한 수학·과학 특강을 개설, 7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수학의 경우 즐거움, 깨달음, 감동이 있는 『즐깨감 수학』교재를 통해 단순한 연산 법칙이나 공식을 암기하기보다 생활 속에서 접하는 상황이나 퍼즐, 게임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수학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도한다. 그 외 입체적인 공간 감각과 논리적 사고력을 발달시켜 손의 조작능력과 수학적 추론 능력을 배가시키는 『소마큐브&팬토미노』, 3차원 도형의 이해로 수학을 추상화할 수 있는 『뫼비우스의 띠& 클라인 병』수업도 수학을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다. 과학 특강은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학생이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마음껏 관찰하고 실험할 수 있는 『알라딘 요술램프 지니 특강』과 붕어나 닭을 직접 해부해 생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미안해! 너의 속이 궁금해』시간도 마련돼 있다. 가족 교실로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 만들어 와이즈만의 수업은 학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가정에서도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으로 학원에서 수업한 내용을 집에서 지도 할 수 있도록 ‘학부모 교실’을 열어 그 반응이 뜨겁다. 학부모 교실은 학부모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아이들이 어떤 부분을 힘들어하는지, 실험도구나 계획이 순차적으로 이뤄지는지 깨닫게 되는 시간으로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점이나 문제점을 공감할 뿐 아니라 대화를 나누면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문 원장은 “올 10월에는 가족교실을 열어 가족이 모두 참여해 직접 체험해보고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면서 “아버지가 교육에 참여할 때 아이들의 창의성 이 배가되기 때문에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좋은 추억을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9월에는 자신의 특성과 내 아이와 다른 아이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MBTI 학부모 강좌를 마련해 자녀에게 맞는 학습 지도와 양육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창의력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지만 내 아이의 창의력이 향상되고 있다고 확신하는 부모는 거의 없다. 이런 엄마들을 위한 ‘와이즈만 맘스 브런치 아카데미’가 유치부, 초1·2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9월에 열린다.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커피와 샌드위치, 교육교재가 제공되고 미취학 아동을 동반할 경우 아이 돌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행사와 안내는 와이즈만 홈페이지나 평촌 2관(www.cyworld.com/03144327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니 인터뷰-평촌2관 문상경 원장어릴 때부터 다양하게 관찰하고 발견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해야 요즘 대부분의 학생들은 낯선 상황에 직면하면 후회하거나 걱정부터 한다. 원인만 파악하면 긍정적으로 접근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피하는데 급급한 모습을 보게 되는데 앞으로 세계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지식적인 것뿐만 아니라 독창성과 창의성이 절실하다. 때문에 어릴 때 다양하게 관찰하고 발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호기심이 생기고 의욕도 고취돼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까지 가져온다. 또한 부모들은 아이가 집에서도 스스로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호기심 깃든 질문을 하다보면 발표력이 키워지고 관련된 자료를 찾아 자연스럽게 복습으로 이어지게 된다. 작은 추임새에도 아이들은 커가기 때문에 얼마나 칭찬해 주고 격려해 주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창의력 계발은 한 순간에 이뤄지는 게 아니다. 지속적으로 관찰, 실험하고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레 발전하는 아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므로 인내와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다.문의 031-443-2700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걱정에서 자유로운 아이로 만드는 부모의 지혜 요즘 아이들은 걱정이 많다. 어른들 눈에 모자랄 것 없어 보이는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할 아이들이 이토록 걱정 근심 속에 살아간다는 서글픈 현실. 그렇다면 걱정에서 자유로운 아이로 만들기 위해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어릴 때부터 쓰기와 읽기, 산수, 외국어, 거기에다 수영, 피아노, 미술까지 가능한 모든 면에서 우수할 수 있도록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 모든 것을 아이가 잘 받아들여 소화시킬 수 있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못하면 아이로 하여금 걱정과 압박감에 싸여 살게 만드는 것이 될 뿐이다. 그보다는 책을 읽고, 웃고, 떠들고, 모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인생이란 억지로 배우고 익혀야 하는 걱정스런 것이 아니라 자유 의지대로 즐기고 행복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가르치도록 한다. 둘째, 다른 아이와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하고 완전한 인격체로 대우한다. 비교하는 것만큼 아이에게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없다. 아이의 개성과는 상관없이 어떻게 행동해야만 한다고 요구하는 것은 바로 그 아이를 망치는 행위다. 부모가 비교하기 때문에 아이는 걱정이 되고, 부모가 요구하는 행동만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셋째, 아이가 한 실수는 한 번의 야단이면 족하다. 자꾸 되씹고 반복해서 되살린다고 해서 그 실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죄의식을 부추겨 소극적인 아이로 만들 뿐이다. 용서해준다고 해놓고, 사랑한다고 해놓고, 반복해서 이야기해 죄의식을 자극시키면 아이는 사랑과 용서를 믿지 않는다. 출처 <위대한 보살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행복한 부부, 정직한 맛, 가격까지 착하니 바른 먹거리죠” 물가가 연일 고공행진이다. 아이들 간식거리 하나도 참 만만치 않은 가격대니 잡았다 놓았다를 반복할 수밖에. 하지만 주위를 잘 둘러보면 주부들의 이런 고민을 덜어줄 착한 가격의 먹거리들도 제법 있다. 팔호광장에서 포스코아파트 방면 오른쪽 대로변에 자리한 곳, 얼마 전 오픈한 ‘바른생활 샌드위치’도 그 가운데 하나다. 독특하고 재미나면서 또한 매우 상징적인 이름을 단 가게, 그곳에서 배상윤(46), 박지연(44) 부부 역시 부담 없는 미소로 찾는 이를 반긴다. 과거 전자관련 회사에 다니면서도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배 사장은 제과제빵 공부를 하던 중 ‘바른생활 샌드위치’에 푹 빠져 창업을 결심했다. “비싸기만 한 음식보다는 소비자들에게 정직하게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샌드위치, 햄버거, 토스트, 각종 음료 등 이곳의 주 메뉴는 대부분 1~2천원 대. 저렴한 가격에 비해 신선함이 씹히는 풍부한 야채와 다양한 토핑들이 참 만족스럽다. 보통 샌드위치 가게들이 주방을 밖으로 빼 창문을 통해 음식을 내어 주지만 길거리 음식이기 보다는 짧은 시간이라도 매장에 앉아서 여유 있게 즐겼으면 한다는 배 사장의 배려까지 더해졌다. 부부의 아침은 근처 재래시장에서 신선한 야채들을 공수해 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 외의 재료들은 본사에서 매일매일 적당한 양이 공급된다. 재료 정리가 일단 끝나면 꽤 긴 시간을 매장청소에 할애한다고.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다고는 하나 매장의 청결상태가 예사롭지 않다. 남편이 원체 꼼꼼하다며 아내가 한수 거들자 겸연쩍어 하던 배 사장, 목소리에 자신감이 실린다. “제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주방입니다. 더군다나 음식장사에 있어 청결이야말로 가장 기본이죠.” 최근 단체주문이 늘어 새벽녘에 불을 밝히고 손님 맞을 채비를 하기도 한다. 몸은 좀 피곤하지만 둘도 없는 남편과 아내이기에 함께하는 이 일이 참 즐겁다고. 최고의 맛을 위해 매일 여러 번 반복되는 시식이지만 부부가 행복하게 만든 음식이라 그런지 그때마다 맛있다고. 간혹 ‘빨리빨리’를 외치지만 따뜻하게 갓 요리된 빵을 정말 맛있게 드시는 손님들의 표정 하나하나가 너무 고맙다. 한여름 후평동 샌드위치 가게는 이들 부부의 바른 생각과 착한 미소와 함께 그렇게 영글어가고 있었다. 문의 : 251-9995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동대문시장에 오토바이 전용주차장 종로구 "하루 250대 이용 가능"서울 종로구 종로6가 동대문종합시장 앞에 오토바이를 주차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생겼다. 종로구는 이륜차 48대를 주차할 수 있는 전용 주차장을 완공하고 18일 준공식을 연다고 밝혔다.주차장은 오토바이 48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 구는 하루 평균 250대가 주차장을 이용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구는 보행 공간과 주차공간을 울타리로 분리, 이륜자동차가 2중 3중으로 주차하면서 보행공간을 침해할 수 없도록 했다.주차장은 영업용 오토바이를 위한 공간으로 출·퇴근용 이륜차 주차는 안된다. 구는 주차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고 판단, 2시간 이상 장기주차도 할 수 없도록 했다. 종로구간에는 지난해 11월 종로 40길에 설치한 주차구획 58면까지 총 116대를 주차할 수 있는 오토바이 주차공간이 있다. 구는 현재 발의된 주차장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 발의되면 동대문종합시장 주변을 이륜자동차 주차관리대상구역으로 지정, 해당 지역 주차장에서 전용 주차구획을 일정 비율 이상 확보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동대문종합시장에 인접한 종로 40길을 도로지하주차장으로 개발, 이륜자동차 450대 가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종로6가 일대에는 1970년 개장한 동대문종합시장이 있어 창신동 봉제공장 등 거래처를 오가며 배달영업을 하는 오토바이들이 하루 600여대에 달한다.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저축은행 국정조사 ‘갈수록 가관’ 증인채택 불발 … 정두언 위원장 "합의 안 되면 문서검증부터"저축은행 국정조사를 둘러싼 여야의 기싸움이 갈수록 가관이다. 공식일정은 시작됐지만 진실규명보다는 증인채택을 둘러싼 공방에만 몰두하고 있다. 주말에도 여야 국정조사 간사들은 접촉을 갖고 증인채택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지만 끝내 결렬됐다. 양측 모두 받아들이기 힘든 증인을 요청하면서 타협의 여지를 스스로 줄이고 있다는 평가다. 민주당은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당 고위관계자들과 청와대 관계자, 박지만씨 부부 등을 증인으로 요청하고 있고, 이에 맞서 한나라당은 김진표, 박지원 등 전현직 원내대표와 국정조사 위원까지 증인으로 요청한 상태다. 이 과정에서 '포로교환'이라는 용어까지 등장했다.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와 노영민 수석부대표는 17일 "한나라당이 요구하는 민주당 소속 의원을 전원 출석시키겠다"며 "여권핵심 인사들의 증인채택 요구에도 한나라당이 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종의 배수진인 셈이다. 하지만 한나라당 역시 물러서지 않았다. 차명진 한나라당 간사는 같은 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주당에서 나오겠다는 사람들은 실제 근거가 있는 사람들로 무조건 나와야 하는 사람들이다"면서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민주당 측이 상상 속에 생각해낸 증인들과 그들(한나라당이 요청한 증인)을 바꾸는 것은 국조특위에 대한 모독"이라며 주장했다. 차 간사는 민주당의 이같은 주장을 '포로교환식' '엿바꿔먹기식'이라고 맹비난했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폭로전과 고소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우제창 민주당 국조특위 간사를 비롯한 야당 국정조사 특위위원들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저축은행 불법자금이 한나라당 7·4전당대회에 흘러간 정황이 있다"고 폭로했다. 여기에 이영수 KMDC 회장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깊이 관여됐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홍준표 대표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발끈했고, 한나라당과 이영수 회장은 우제창 민주당 간사를 고소하는 등 법적공방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우 간사는 이에 대해 "증인협상을 하자면서 협상대표를 고발한 것은 협상을 하지 말자는 것"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여야는 감정만 키워가고 있다. 여야 간사들은 18일 국조특위 전체회의를 하루 연장한 채 증인채택을 위한 막판 절충을 할 예정이지만 입장차가 워낙 커 타결여부는 미지수다. 한편 정두언 저축은행 국정조사특위 위원장은 "여야 협상을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합의가 되지 않으면 내일부터 우선 가능한 문서검증과 기관보고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고(高)비용 저(低)효율의 학습법을 버리자 1학기 기말고사 성적표를 받아든 채 여름방학을 맞는 학부모들의 마음은 불안하다. 특히 자녀의 성적이 중하위권이라면 고민의 깊이가 너무 커 엉뚱한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왜 학원과 독서실을 다니며 열심히 공부하는데 성적은 오르지 않는 걸까? 너나 할 것 없이 정답을 몰라 가슴 졸이는 이때에 ''공부방법특강''을 통해 강남의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결해주고 있는 up학습코칭의 김정학 원장을 만나 능률이 오르지 않는 공부가 따로 있는 것인지, 해결방법은 없는 것인지 물어보았다. ? ? ?실패 유형1.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다잘못된 방법으로는 절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대다수의 선생님과 부모들은 학생들에게 교과서에 밑줄을 그으면서 공부하는 방법이 좋다고 권한다.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성적은 잘 오르지 않는다. 이유가 뭘까? 교과서에 온통 줄만 긋는 아이, 중요하지 않은 것만 골라서 줄긋는 아이, 다 아는 내용이라며 눈으로만 보는 아이까지 좋은 방법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 고등학교 공부는 절대 그런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 중학교 때 미리 익혀놓지 않으면 얼마 뒤 공원 벤치에서 성적표를 붙잡고 눈물을 쏟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실패 유형2. 공부의 도구, 노트 사용에 문제가 있다.김 원장은 "노트를 쓰는 목적은 쓰면서 한 번 더 암기 하라는 것과 나중에 다시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학생들은 노트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암호풀이식 노트를 쓰는 학생이 가장 많다고 한다. 상·하위의 개념 구분도 없고, 중요도의 차이 없이 마구잡이식으로 써 놓은 노트는 본인도 알아보기 힘들다. 또 다른 유형은 베끼기 노트. 정보의 양이 적거나 난이도가 적을 때는 효과를 보기도 한다. 안보는 노트를 그저 적어대는 유형도 효과 없기는 마찬가지고, 여학생들 중 대다수는 형형색색 노트를 예쁘게 치장하기만 한다. 중요도 순으로 색깔을 정한 것도 아니고, 다시 볼 것이나 물어볼 것, 암기 할 것 등의 내용을 구분한 것도 아니다. 알록달록 5가지 이상의 색을 한꺼번에 보는 것은 오히려 집중력을 떨어뜨린다고 하니 오늘부터라도 노트 위의 색을 간소화 하자.실패 유형3. 공부에 대한 열정과 습관을 바로 잡아라열정은 바로 동기부여. 자기주도학습이 강조되어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는 곳은 많아졌다. 문제는 작심 3일이라는 것. 열정을 통해 얻은 공부법이 습관이 되도록 바로 잡아야 한다. 김연아의 명품 점프는 16세 이전에 완성되었다. 학생들은 반드시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공부 습관을 잡아야 한다. 어느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등학교 상위 10퍼센트 학생들의 공통점은 하루 3시간 이상 자기주도학습을 한다는 것이다. 목표를 가지고 자발적인 선택을 한 후 시간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스스로 평가까지 하는 것. 그들은 그 과정을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습관화했던 것이다. 실패 유형 4. 학습능력의 부재 학습능력이란 나무의 뿌리와 같아서 이 능력이 건강해야 공부의 효율이 오른다. 학습능력 첫 번째는 읽기 능력 중 이해력이다. 한 번 글을 읽은 뒤 그 내용을 말이나 글로 표현해 낼 수 있어야 한다. 그게 불가능하다면 아무리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다고 해도 공부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두 번째는 읽기능력 중 핵심파악 능력이다. 이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노트를 잡고 있어도 베끼기 노트나 암호풀이 노트를 만들게 된다. 다음으로 중요한 학습능력은 재배열이다. 공부는 핵심을 파악하고, 그 내용을 이해한 후, 자신만의 언어로 정리를 하는 과정을 말한다. 마인드 맵 등을 이용해서 학생 스스로 자신만의 참고서를 만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끝으로 가장 중요한 학습 능력은 기억과 암기다. 뇌는 기억한 방법 그대로 꺼내려는 성질이 있다. 그래서 반드시 노트 필기를 해야 하고 암기를 해서 공부한 것을 지식으로 남겨야 한다. ?이러한 학습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올바른 방법을 찾아 익히는 곳이 바로 ''up학습코칭''이다. 세계적인 운동선수들도 코치의 지도로 자신의 실력을 키웠다. 훌륭한 학생도 좋은 학습 코칭 아래에 키워질 수 있다. 특별히 이번에는 12강으로 진행되는 여름방학 특강이 준비되었다고 하니 아이의 성적이 고민이라면 ''UP학습코칭''을 찾아가 정확한 진단과 함께 해결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 ?문의: 02-568-20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김영호 칼럼] ‘최고임금’이 되어버린 ‘최저임금’ 언론광장 공동대표임금격차가 너무 크다. IMF(국제통화기금) 사태 이전에만 해도 억대연봉이 거의 없었다. 이제는 억대연봉이 아니라 억대월급이 수두룩하다. 많은 사람들이 한달에 100만원도 못 버는데 어떤 사람들은 하루에도 이보다 훨씬 많이 버는 세상이 되었다. 이런 현실에서 법제화된 최저임금마저 제구실을 못 한다. 노동자의 최소한의 생활급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가 나서 최저임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해야 하나 오히려 억제하기 때문이다. 최저임금제도가 현재와 같이 파행적으로 운영된다면 소득양극화는 더욱 심화되고 이에 따른 복지수요는 더욱 커질 텐데도 말이다.1988년 최저임금제도가 도입되었다. 노동자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하고 사용자가 그 이상의 임금을 주도록 법제화한 것이다. 국가는 적정임금을 보장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헌법정신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2001년에야 모든 사업장에 최저임금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최저임금은 노동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각 9명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고용노동부 장관이 결정한다. 시행 초기에는 적용범위를 상시적으로 10명 이상 고용한 제조업체로 제한했으나 이제는 모든 사업과 사업장으로 확대됐다. 그런데 최저임금위원회가 연례행사처럼 인상폭을 둘러싸고 파행을 되풀이한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다. 사용자측은 상투적으로 동결을 주장하며 시간을 끌다가 막판에 소액인상을 내놓고 파국으로 몰고 간다. 금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4320원인데 올해도 또 동결을 주장했다. 반대가 심하자 0.7%, 30원 인상안을 내놓았다가 최종안으로 3.1%, 135원 오른 4455원을 제시했다. 노동계는 전체노동자 평균임금의 절반 수준인 5410원에서 후퇴해 타협안으로 10.6%, 460원 오른 4780원을 내놓았다. 공익측은 조정안으로 올해보다 6.0~6.9% 오른 4580~4620원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사 양측위원이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동반사퇴함으로써 파국을 맞고 말았다. 4%대 물가에 실질임금 4.1% 감소올 들어 소비자물가가 1~6월 연속 4%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상반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3%로 작년 동기의 2.7%에 비해 크게 뛰었다. 이에 따라 1/4분기 실질임금이 4.1% 감소했다. 임금이 뛰는 물가를 따라잡지 못해 급여소득이 그만큼 줄어든 것이다. 정부통계를 볼 필요가 없다. 생필품 값이 폭등세를 보여 주부들이 장보기가 겁나고 월급쟁이들이 점심 먹으러 가기가 무섭다. 여기에다 전기요금, 대중교통요금 등 각종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을 대기하고 있다. 이런 판에 저임지대에서 가장 고통받는 계층의 최저임금을 동결하자니 사용자위원들이 임금을 논의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 최저임금법은 생계비, 유사노동자 임금, 노동생산성, 소득분배율을 따져 인상률을 결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생계비는 물가상승률과 연관성이 깊다. 나머지는 업종-지역의 특성 때문에 현실적으로 지수화가 어렵다. 물가상승률이 가장 유효한 지표이다. 그런데 30원이 뭔가? 10원짜리 동전은 통화가치를 상실한 지 오래다. 하루 10시간 일해야 300원을 더 번다. 사흘 일해야 버스, 지하철 한번 타면 그만이다. 최종인상안 3.1%, 135원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크게 밑돈다. 어떤 임금인상협상도 물가상승률을 기준으로 삼는다. 그것을 무시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파국으로 몰고가려는 의도 이외에 달리 해석이 어렵다. 최저임금액 이상의 지급의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린다. 문제는 사법처리된 사례가 거의 없어 이 규정이 사문화되었다는 점이다. 최저임금을 받는 노동자가 250만명이고 이마저 못 받는 노동자가 200만명이나 된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 청년유니온이 면접조사한 결과 서울지역 편의점의 46.5%가 최저임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전교조 조사에서도 아르바이트 고교생의 46.8%가 최저임금을 못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업종의 경우 '최저임금'이 '최고임금'으로 자리매김한 꼴이다. MB정권 '친서민' 구호 허구성 드러내이런 현실에서 13일 새벽 공익위원들이 사퇴했던 사용자위원들과 합세해 260원 오른 4580원안을 기습처리했다. 자체조사한 생계비 상승률이 6.4%라면서 이보다 낮은 6.0%로 날치기한 것이다. MB정권 출범 이래 최저임금 인상률이 10년 이래 최저치를 유지하고 있어 친서민이란 구호의 허구성을 드러낸다. 단속하지 않아 최저임금 위반이 많은데 그것을 지급능력 부족으로 호도하면서 말이다. 더러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논의하나 그보다는 저임노동자의 생계를 보장하려는 정책의지가 더 중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나는 당신을 만나기 전부터 사랑했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은 사랑진정한 행복은 나눔을 통해서만 찾아온다여백 우광호 지음 1만2000원이 책 '나는 당신을 만나기 전부터 사랑했습니다'는 다큐멘터리를 통해서는 접할 수 없었던 이태석 신부의 일대기를 담은 평전이다. 가톨릭 언론인인 저자는 생전에 이태석 신부를 만났던 때의 체험과 기억을 되살리는 한편, 이태석 신부의 친구와 지인, 그가 어린 시절을 보낸 당시의 성당 봉직자들과 인터뷰를 통해서 그의 유소년기와 청년기를 복원했다. 그리고 가톨릭 성직자들의 증언을 통해 그의 삶의 지닌 의미를 추적했다. 이태석 신부의 삶을 되짚어가다가 저자는 그의 생애를 통해 절대자가 드러내고자 하는 분명한 메시지가 있음을 깨닫는다. 이 책은 아름다운 한 사람의 생애에 대한 기록인 동시에 참된 삶을 살아가는 원리와 진리가 담긴 지혜의 전언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태석 신부가 아프리카 수단에서 고난과 고통의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이 거의 없는 열악한 환경과 매일매일 거듭된 강행군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이태석 신부는 수단 톤즈에서 매일같이 기적을 체험하며 진정한 행복을 발견했다. 살과 뼈가 문드러지는 저주스러운 병을 안고 살면서도 작은 것에 감사하고 기뻐할 줄 아는 한센병 환자들을 통해서, 오랜 전쟁으로 살기가 돌던 아이들의 눈빛이 차츰 맑아지는 것을 보면서 그는 하느님의 사랑이 그들 안에 머무는 것을 느끼고 어떻게 살아야만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는지 깨닫는다. 이 책은 갸륵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걸어간 길을 되짚는 기록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고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그는 일을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일상의 매 순간을 기적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는 동안 그는 작은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는 톤즈 사람들을 닮아 갔다. 그러면서 자신이 톤즈 사람들에게 해주는 것보다 그들이 자신에게 돌려주는 가르침이 더 크다는 사실을 깨달았다.이형재 기자 hj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화성·오산시민 수원연화장 이용건수 증가 화성·오산시민의 수원 연화장(화장시설) 이용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수원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화성과 오산시민의 연화장 이용건수는 182건, 75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오산시민 이용률은 156%, 화성시민 이용률은 4% 증가했다. 이용건수 증가 이유는 시가 지난 1월부터 수원권 3개시 통합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당초 100만원인 수원외 거주민에 대한 연화장 이용요금을 50% 할인했기 때문이다.연화장 이용요금은 수원시민은 10만원, 외지인은 100만원이다.지난 2001년 수원시 하동 5만3355㎡에 연면적 1만866㎡ 규모로 개장된 연화장은 9기의 화장로를 갖춘 화장장과 추모의집, 장례식장을 갖추고 있다. 또 하루 평균 32건의 화장이 이뤄지고 있다. 올 상반기 연화장의 화장건수는 모두 5660건으로 이중 수원시민은 1063건에 불과하다.수원시 강명석 위생정책과장은 “수원권 3개시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화성과 오산시민에 대해 연화장 이용요금을 50% 감면한 결과 이용실적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문제는 소화흡수, 해답은 효소! 건강한 삶이 현대인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효소가 자연스레 주목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단순히 학창시절 배운 소화효소만으로 기억할 뿐 많은 사람들이 효소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상태. 건강은 효소의 역할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데 효소에 대해 알아봤다. 효소의 부족, 건강에 빨간불이 커지다사람이 음식을 섭취하면 그 영양소들은 체내에 흡수되어 에너지로 바뀐다. 이 에너지들은 활동이나 면역을 위해서 사용된다. 이러한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일어나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효소다. 원래 우리 몸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을 분해시키는 효소가 생성되고 있다. 또한 섭취하는 음식물에도 효소는 존재한다. 생식이나 가공하지 않은 천연식품에 많이 들어 있다. 현대인들의 밥상과 식습관은 점점 더 많은 효소를 필요로 한다. 밥상을 가득 채우는 기름진 음식과 고단백 식품들이나 과식, 폭식, 야식, 음주 등의 나쁜 습관은 체내 소화효소를 대량 소모시킨다. 따라서 섭취하는 음식물에 있는 소화 효소의 도움이 절실한 현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음식물에서도 효소가 사라지고 있다. 효소코리아 이춘수 수원지사장의 설명이다. “밥상위에 오르는 음식물의 90% 이상이 가공, 조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열에 약한 효소는 섭씨50도 이상에서는 파괴되지요.” 이런 효소의 만성적인 부족은 소화불량을 가져오고, 인체의 면역력을 약화시켜 질병에 취약한 체질로 만든다. 또한 노화를 촉진시켜 타고난 수명을 다 누리지 못하는 결과도 가져온다. 내 몸에 꼭 필요한 효소, 건강을 향한 동반자효소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가공·가열하지 않는 채소, 과일 등을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환경오염 등으로 이들에게도 예전만큼 많은 효소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현대인의 대부분의 질병은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는 데서 비롯됩니다. 필요 없는 노폐물들이 몸에 쌓이면 고지혈증, 혈압, 뇌졸중, 당뇨 등의 성인병에 노출되는 겁니다.” 이런 이유들로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효소제품은 식사와 함께 꼭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가 됐다.효소제품의 꾸준한 섭취로 건강을 되찾은 사례는 늘어나고 있다. 직장 건강검진 때마다 고지혈증 재검이 나온 김순영(41`화성시 동탄동)씨. 검진이 다가오면 미리 약국에서 수치를 조정하는 약을 처방받곤 했다. 그러나 7개월 정도 효소제품을 복용한 뒤에는 그런 번거로움이 없어졌다. 기러기 아빠인 서인환(55`수원시 매탄동)씨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감정조절을 제대로 해 내지 못했다. 급기야 우울증과 화병이 찾아왔다. 주위의 권유로 효소를 챙겨먹은 지 4개월째인데 증상이 많이 완화됐다”고 만족해했다.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도 효과가 있다. 강영자 할머니(71`수원시 조원동)는 나이 탓인지 혈압약을 먹으면서도 두통을 호소하곤 했지만 이젠 효소 덕에 편안해 졌다. 만성변비 완화, 피부노화 방지, 아토피, 다이어트 등에도 효과가 있다니 효소제품의 활약상이 놀라울 뿐이다. 이 지사장은 한약을 복용할 때도 효소와 함께 먹으면 약의 흡수를 도와 효능이 더해진다고 덧붙였다. 실제 약사가 한약을 제조해 환자들에게 보낼 때 효소제품을 함께 동봉하는 경우도 있단다. 역가 높은 믿을 수 있는 효소제품 선택해야효소의 효능이 점차 알려지면서 시판되는 효소제품은 많아졌다. 그 중에서 옥석을 가려야 하는 것은 소비자의 몫. 이 지사장은 ‘역가’를 강조했다. 역가란 ‘미생물의 살아 있는 정도’라고 쉽게 설명된다. 효소의 양이 아니라 효소가 얼마나 해당물질을 잘 분해할 수 있는가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다른 제품의 역가가 230~380mg인데 반해 효소코리아의 제품은 1캡슐당 4500mg를 자랑한다. “현미 70%와 대두, 최고의 종균(미생물)을 숙성 발효시켜 만들었어요. 그 만큼 소화, 분해에 뛰어남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효소코리아는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놓았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효소원에센스’, 여성호르몬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여성용 ‘효소미’, 어린이에게 유익한 초유·홍삼·로얄제리 성분을 보강해 성장을 돕는 2~9세 어린이용 ‘효소원팬더’, 청소년용인 ‘효소원기린’ 등이 있다. 또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약속하는 ‘효소미다이어트’도 인기상품이다. 1일 3회, 식전이나 식후에 한 번씩 먹으면 돼 복용에도 전혀 부담이 없다. 실제로 하루 이틀만 먹어도 속이 편해지고, 배변이 수월해지는 걸 경험할 수 있다.“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효소가 부족해 영양소로 흡수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죠. 효소가 좋다는 것을 알아도 효과를 체험하지 못한다면 그 역시도 소용이 없어요. 믿을 수 있는 효소제품을 선택해 몸이 살아나는 기분 좋은 신호를 느껴보기 바랍니다.” 문의 (주)효소코리아 수원지사 031-256-1711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