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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일반고 지상설명회 11 - 한솔고등학교 감성교육으로 소통강화, 결실맺기 시작하다 날카로운 지성보다는 따스한 감성을 가진 사람 즉 교감과 소통능력이 미래의 리더의 기본자질이라고 할 수 있다. 한솔고등학교는 ‘신뢰와 감성이 가득한 인재양성’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감성리더 육성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이는 선장인 박효섭 교장의 오랜 교육철학이기도 하다. 그동안 한솔고는 근거없는 소문에 시달리기도 했고 진학률 면에서도 고전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준비해온 입학사정관제 및 수시전형에 대비한 여러 가지 사업이 최근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2010년에 서울대 인기학과에 3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는가 하면 60%에 가까운 재학생이 서울과 수도권 4년제 대학에 합격하는 놀라운 실적을 나타낸 것. 한솔고에 관심의 시선이 쏠리는 이유다. 학교가 학생들과 감성으로 소통하면 진학결과는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이라는 것을 한솔고가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학교는 학생들이 꿈을 싹틔우고 꿈을 키우고 꿈을 펼 칠 수 있는 장이어야 한다. 더 나아가 어떻게 하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지를 가르쳐주는 곳이어야 한다고 한솔고는 믿고 있다. Q.학교 특색사업 및 특성화된 교육과정에는 어떤 것이 있나?A.감성리더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운영, 교사수업혁신 프로그램 운영 한솔고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교육은 감성교육이다. ‘감성리더 육성을 위한 기본교육’의 대표적인 예로 창의 및 수월성교육인 미르반을 들 수 있다. 1~2학년을 대상으로 국·영·수 내신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종합해 성적순으로 각 학년 40명을 선발 오후 6시 20분부터 10시까지 보충수업과 자율학습을 한다. 보충수업은 주요과목 심화 중심으로 학생이 희망하는 과목을 신청해 들을 수 있다.전교사 STP 모니터링제, 마이크로티칭제는 한솔고에서 운영되는 수업혁신 프로그램이다. 전교사가 자율적으로 자기수업 공개일과 실시 학급을 결정하여 수업을 공개하는 것. 공개수업 후에는 학생, 학부모들에게 수업의 내용, 방법, 질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설문내용을 기반으로 교사는 자신의 수업에 대한 비평의 기회를 가진다. 교사는 자신의 수업 동영상을 보며 분석. 동료교사 간 협의회를 통해 새로운 수업 모델을 제시하고 마이크로티칭을 통해 수업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Vision을 갖는 한솔인증제’는 성공하는 사람들이 갖춰야할 기본적인 습관 갖추도록 하기 위해 학교에서 개발된 한솔고 자체프로그램이다. 인증의 내용은 자기주도학습과 성적향상인증, 교내 경시대회에서 2개 교과 이상 입상한 경우에 학력인증, 외국어 능력을 위한 English Cafe 수료증, 논술 쓰기 인증, 줄넘기를 활용하여 체력을 키우는 체력 인증, 생활지도 차원의 비 흡연 및 금연 인증이 그것이다. Q.학교의 입시와 진로진학을 위한 학교의 전략은 무엇인가? A. HGMP 프로그램을 활용 1~3학년별 1대 1 맞춤형 진학지도한솔고는 HGMP 프로그램을 활용 학년별 1대1 맞춤형 진학지도를 통해 1학년 때부터 철저하고 체계적인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 1학년은 ‘야자발(야간자기주도학습발자국)’ 쓰기. 즉 자신의 학습과정과 내용 기록을 통해 학업에 대한 열의와 적극적인 태도를 생활화 한다. 기록 내용을 바탕으로 담임교사와 상담하고 향후 결과물은 입학사정관 전형자료로 활용한다. 또한 ‘나의 꿈 나의 미래’라는 파일을 통해 학생의 성장과정을 정리하고 진로교육의 자료로도 활용하고 있다.2학년은 학교에서 학습계획표를 제작 배부하여 기록하게 함으로써 시간관리와 더불어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도록 돕는다. 학습계획표는 매달 한번씩 피드백을 통해 보충하고 보완한다. 학기 초에는 1학년 모의고사 및 내신성적을 토대로 진로와 진학에 대한 방향을 세우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이후에 진학자료 및 배치표를 바탕으로 1대1 집중상담을 받는다. 3학년은 5개년 간 축적된 학생들의 주요대학 성적 자료 및 지원계획을 바탕으로 주요대학 수시 합격`불합격 자료, 주요대학 정시 배치자료 및 정시지원 계획표를 제공한다. 이는 성적에 대한 객관적 자료이기 때문에 학생은 보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 학습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이행할 수 있다. 이 외에 학교는 ‘성장참조형 통지표’를 활용 진로진학 계획에 대한 학부모의 역할을 안내하고 있는가 하면 장애학생에 대한 특별한 진로직업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Q.교내에 동아리 및 창의적 체험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A.‘희망동행’ 체험대회로 영역별 80모둠 운영, 55개 동아리 운영 한솔고는 ''희망동행''이라는 체험대회 프로그램을 실시해 1학년부터 입학사정관 및 수시전형에 확실하게 준비하고 있다. 총 80모둠이 운영되고 있는데 학력향상 및 수업분위기 향상 67모둠, 독서토론 및 외국어능력향상 5모둠, 진로탐색 및 봉사활동 5모둠으로 이루어졌다. ‘희망동행’은 모둠별 멘토-멘티제도로 운영하며 급우에게 배우고 급우에게 가르치는 과정에서 학습내용과 공부방법, 시간관리 방법 등을 공유하게 된다. 모둠은 정기적인 협의를 하고 담임교사와도 과정과 결과에 대한 피드백도 받는다. 우수활동 사례는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모든 학생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년 ‘창의적 체험활동 지도자료집’을 발간하는데 내용을 학생들 스스로 작성하게 함으로써 자신을 이해하고 진로에 대한 정보를 탐색할 기회를 가도록 한다. 한솔고는 총 55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인라인 스케이트 및 과학 영재 발명 동아리, 지구환경 동아리, 한솔 시사토론 동아리, 가치창출 동아리 등 무학년제로 운영하며 공부외의 자기개발시간을 마련 2012-01-16
-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를 말하다_ 1. 엄마들의 환호, 전국의 학부모들과 소통하다 2. 교육환경 균형발전의 진정성을 담다 3. 미리 보는 브런치강좌 “지방 학교* 학부모, 대입전형 수시 확대 환경에 취약” 대부분 고교 ‘정시위주’ 진학지도 … 입학사정관제 확대 등 대입 환경변화 대응 우려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대입 관련 변화 흐름과 학부모 역할에 주목 “교장선생님의 ”정시위주로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는 말이 좀 불안했던 건 사실이예요”. 고2 자녀을 두고 있는 김영심(일곡동)씨의 걱정이다. “솔직히 정시는 수능성적으로 가는 거 아니에요?”라고 반문하는 김씨는 “교장선생님 말씀이 ”우린 사실 수시를 잘 모른다“는 고백으로 들렸다”고 한다. ‘3중고’로 어려운 지방학부모들의 대입전략 김씨의 경우처럼 ‘수시 확대’라는 대입전형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운 지방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왜 유독 지방이 더 문제일까. 대입 전문가들은 지방 교육환경의 ‘3중고’를 그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먼저, 지방 공교육계의 적극적인 변화 의지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서울의 한 고교 교사는 “수시의 경우 정시에 비해 담임을 비롯, 교사들의 의지나 정보가 합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면서 “지방 교사들의 경우 아무래도 정보 취득 등 여러 환경에서 서울에 비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전한다. 더구나 일부 지방학부모들은 이를 ‘환경’보다 ‘의지’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즉, 교육청이나 일선 고등학교가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는 수시전형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지 않다는 의구심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두 번째 원인은 학부모들의 정보 부족. 대입 전형과 관련한 각종 설명회가 늘 열리고 여기서 정보를 얻은 학부모들이 다시 공교육을 압박하는 구조를 지방에선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할 순 없지만 학교가 부족하면 학부모라도 직접 나서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는데 지방의 경우 이 역시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마지막으로 사교육의 역량부족이다. 2012-01-13
- 분당 일반고 지상설명회 - 이매고등학교 인성과 지성 겸비한 글로벌 인재 육성 위한 자체 프로그램 완성 수시와 입학사정관 전형의 확대 등 입시 전형이 다양하고 복잡해지면서 학생들은 물론 학교도 부쩍 바빠졌다. 동아리, 창의적 체험활동 등 입시에 필요한 활동들이 대부분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 진로나 진학과 연계한 각종 동아리와 체험활동이 어느 때보다 왕성하게 전개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매고등학교는 입학사정관 전형이 시행되기 훨씬 이전부터 모든 교사가 1개 동아리 이상 책임운영 하는 등 체계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해 입시지도에 연결시켜 입시에 좋은 결과를 내 왔다. 이매고에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분야별 동아리가 유독 많은 것도 이 덕분이다. 뿐만 아니라 학력신장과 인성교육이 조화를 이루기 위한 프로그램 ‘CELL’을 개발해 모든 학생들에게 적용하고 있다. 그 결과 입학성적 대비 하위권 비중 23.5% 감소, 상위권 비중 17.7% 증가, 2010년 학교폭력이나 중도탈락자 ‘제로’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Q.학교 특색사업 및 특성화된 교육과정에는 어떤 것이 있나?A.''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CELL, 맞춤형 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 이매고는 C(청결)·E(예절)·L(학업정진)·L(리더십)을 의미하는 ‘CELL’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을 학교의 경영방침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는 학교기초생활부터 학력향상 입시까지 하나의 로드맵을 완성한 것. CELL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CELL 활동기록장’을 만들어 학습목표와 계획은 물론 정기고사 성적, 과목별 공부법, 자기분석 및 대책까지 꼼꼼히 기록하도록 해 체계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모든 학생들은 ''꿈을 향한 나의 진로노트''를 통해 진로를 설정하고 진학과 직업에 대한 정보와 활동들을 구체적으로 기록하도록 했다. 문·이과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은 전인교육을 표방하는 이매고. 학교는 학생 개별상담을 통해 진로에 맞는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어. 공통과정인 1학년은 영어·수학 수준별 학습으로 수준과 희망에 따라 최적의 단계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2학년부터 본격적인 진로 맞춤형 학습에 들어간다. 학생의 희망진로를 고려해 선택과목을 정하고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통합논술 등 방과 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강좌를 개설해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매고는 2012년부터 교육과정 자율화를 전면 도입해 기술교과 시수를 감축하고 이과는 수학과 과학을 문과는 국어와 사회 시수를 대폭 늘려 편성할 예정이다. 또한 학기집중이수제를 통해 1학년은 음악, 미술, 도덕, 창체, 사회, 국사를, 2학년은 사탐, 과탐, 수Ⅰ.Ⅱ, 3학년은 확률과 통계, 미분과 적분을 이수토록 해 학기당 과목수를 축소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Q.학교의 입시와 진로진학을 위한 학교의 전략은 무엇인가? A.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에 대한 모든 개별자료 파일링해 추적관리 이매고는 ‘진로 네비게이터’라는 진학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입시지도를 하고 있다. 모든 학생들은 ‘꿈을 향한 나의 진로노트’를 기록하며 끊임없이 자신의 진로와 직업에 대한 탐색을 하도록 유도한다. 더불어 학교 측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에 대한 모든 자료를 크리어 파일로 정리해 진학지도에 활용하고 있다. 진학진로 파일에는 학생의 교과와 비교과 기록은 물론 진로에 대한 검사자료, 상담기록까지 모두 정리해 놓았다. 학년이 올라가면 학생에 대한 모든 자료는 새로운 담임교사와 진로상담교사에게 인계되기 때문에 일관적인 진학지도를 할 수 있다. 진로에 대한 뚜렷한 목표 없이 공부하고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 학습효율이 떨어지게 마련. 이매고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적성 검사를 실시하는 진로진학 상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4명의 진로진학 전문교사를 초빙, 진로적성 결과지를 분석 상담을 통해 대학과 학과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상담을 통해 학생들은 꿈을 결정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인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매고는 책임운영교사제를 도입해 수시와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비해 진로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 및 동아리 활동 등을 유도해 학생 한명 한명이 스토리라인을 만들어주고 있다. 이른바 입시에 요구되는 ‘스펙’을 쌓기 위한 것. 이 외에 이매고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학력신장은 물론, 보조적인 상담효과를 위해 멘토와 멘티를 지정해 수업하는 맞춤형 수업도 진행한다. Q.교내에 동아리 및 창의적 체험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A.1교사 1동아리 책임운영제, 1인 1 특성화 활동 프로젝트 운영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진학진로 지도에 활용하고 있는 이매고는 교과관련 부서 40여 개의 동아리와 특기정석분야 20여개의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특히 과학 심화반은 이공계 우수학생 20여명을 선발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매 오케스트라는 매년 교내·외 정기공연을 갖는가 하면, 저작권 수업, 인터넷 역기능 예방교육, 선플달기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아름누리 지킴이’ 동아리는 2010년 선플우수학교 표창과 2010 V클린 우수학교 시상에서 고등부 전국대상을 거머쥔 유명 동아리다.올해로 15기 회원을 맞이한 ‘별밭’은 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라는 주제로 같은 흥미를 가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탄생한 학생동아리로 2009년 2012-01-09
- “최고의 강사들이 상위권 공부혁명 돕는다” 마두동 백마학원가에 위치한 스키마학원은 상위권 학생들에게 포커스를 맞춘 단과연합 학원이다. 올 겨울방학에도 고양국제고 고양외고 경기외고 상산고 학생들이 스키마학원을 찾아오고 있다. 특히 수학,과학,수리논술이 강점인 곳으로, 수학은 강사가 6명으로 여러 반을 신설할 수 있다. 내신이 중요해진 특목고의 경우에도 4명 이상이면 새로운 반을 만들어 학교에 맞는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상위권 포커스 맞춘 수학과학영어논술 단과연합학원예비 고2 중 상위권 중에서도 최상위권 학생들만 모인 반이 수학 수업을 진행 중이며, 목표는 모의고사 및 수능 전원 만점을 목표로 하고있다. “실수를 하느냐 안하느냐가 최상위권을 구분짖는 기준입니다. 수능 및 모의고사에 출제된 4점짜리 이상 고난이도 문제를 골라서 다시 변형시킨 자체교재로 사고력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능 수학시험시간이 100분인데 50분안팎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문제를 푸는 테크닉보다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을 양보다 질로 풀면서 실력이 다져진다. 특목고 등 상위권 학생들이 모인 곳이지만 기초부터 심화까지 커리큘럼을 달리 해 신규 반 개설이 가능하다. 또한 1월부터는 중학교 최상위권을 위한 과학(화학.물리)올림피아드 및 KMO수업도 개설예정이며 TESAT,AP(경제.세계사)수업도 준비되어있다. 일류 강사들 찾아 온 최상위권 학생들 강사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전국어디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수학 강사 6명 가운데 수학과 출신이 4명이며 서울대수학교육과 출신이 3명 서강대 수학과, 서울대 물리교육,서울대화생명공학과 등 최고수준의 강사들이 포진하고있다. 수학을 효율적으로 가르치는 방법을 아는 이들로 학원가에서는 A급 강사진이다. 스키마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자 하는 학생은 모의고사 성적표에 학원 테스트, 내신 성적을 제출하고 심층삼담을 통해서 수강여부를 결정한다. 평가 방법은 정답 채점식이 아닌 풀이 과정을 본다. 문제 푸는 과정을 꼼꼼히 살펴 현재 학생의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한다. 장광완 원장은 “수학교육을 전공한 강사들이라 학생의 현재상태에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본인들이 수학을 좋아했고, 수학을 가르치려고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현재에도 진행형이기 때문에 수학이 문제라고 하면 도대체 어떤 부분인지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수강여부와 관계없이 테스트를 통한 상담은 언제든 가능하니 수학 때문에 고민인 학생들은 한번쯤 진단을 받아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수학, 안되면 고등수학으로 돌아가라“우리 애는 중학교 때 수학을 잘 했거든요. 그런데 고등학교에 와서 성적이 떨어지고 2학년 올라가면서 손을 놨어요.”고등학생 자녀, 그 중에서도 특히 여학생을 키우는 부모들이 흔히 하는 말이란다. 이렇게 말하는 부모들이 많다고 하니 한 두 사람의 어려움은 아닌 듯하다. 이는 중학교 때 머리가 좋았던 자녀가 갑자기 고등학생이 되면서 나빠진 것이 아니라 중학교와 고등학교 수학과정의 차이에 있다. 장 원장은 “아주 성실해서 내신만 파고들어도 중학교 때는 충분히 점수가 나오고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 고등학교는 시험 범위가 국한되지 않고 1학년 때 고등수학부터 수1, 수2로 차츰 범위가 쌓인다. 중학교 때처럼 한 파트만 준비해서 시험을 보는 것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하나의 줄기로 수학의 큰 흐름을 연결시키지 못하면 매번 시험 때 마다 따로 공부를 해야 한다. “수학 과목이 어렵다면 고등수학으로 다시 돌아가라”를 조언이 나온 이유다. 수리 논술 고2 겨울방학에 시작…화학1,2는 겨울방학에 완성장광완 원장에 따르면 상위권의 학생이라면 수리 논술은 고2 겨울방학때 시작하는 것이 적당하다. 수리논술에 필요한 기초적인 수학이나 과학의 기본 지식은 고2 과정까지는 충분히 공부해야하기 때문이다. 과학과목은 물리1 화학1.2 생물1은 배워야 수리 논술이 가능하니 해당 학년이라면 지금 시작하는 것이 좋다.스키마학원은 수리 논술반을 이번 겨울방학에 개강해 내년 7월 말까지 진행한다. 수학과 과학을 각각 2시간씩 수업하며 20주 과정이이며 내신기간을 빼면 여름방학 직전에 수업기본개념과정이 마무리된다. 겨울방학을 이용한 화학1,2 마스터 강좌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화학1,2를 함께 여는 이유는 화학1은 공식이나 개념, 화학2는 거기에대한 원리 이해가 나오기 때문이다. 입시에서 중요한 건 전략장 원장은 “일산 지역에서 상위권에 들어간다고 해도 서울 지역 대학에 들어가기 쉽지 않다. 한 반에 5명이 가면 많이 가는 현실에 대해 정확한 인식이 필요하다”고 꼬집는다. 장 원장은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의 현재 위치와 장단점을 분헛한후 정확한 목표설정에 의한 맞춤식 대입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키마학원은 수능 후 전문 과목 강사들이 1월까지 상주하며 과목별 입시 상담을 진행한다. 오랫동안 고2, 고3을 지도해온 이들이라 입시에 대한 상담과 진학 지도가 가능하다. 입시 전략을 함께 세울 수 있는 학원으로 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입시 성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성실한 노력이죠. 하지만 어려움에 닥친 순간 누군가 좋은 멘토가 되어 준다면 큰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좋은 환경에서 정확한 입시 전략과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장광완 원장)문의 031-963-0575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대입 진학 정보 콜센터 운영 전북도교육청은 학생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대입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입상담콜센터(1600-1615)를 운영한다. 대입상담콜센터는 대입진학지도지원실에 대입상담교사단 20명을 투입해 12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되며 대입 정시전형 대비 대면 진학상담도 받을 수 있다.대입 진학상담은 도교육청이 선정한 진학 전문 교사로 체계적인 진학 상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의왕시, 2012학년도 정시 대학입시 설명회 개최 의왕시는 12월 12일 오후 3시 ‘2012학년 정시 대학입시 설명회’를 내손2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경기도 교육정보연구원 대입상담 김덕년 교사를 초청해 2012학년도 정시 대학입시 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교사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입시설명회는 경기도 교육정보연구원이 제공하는 2012학년도 수능성적 분석자료를 제공하고 2012학년도 정시 대학 정시입시의 특징과 지원전략 위주로 진행된다. 입시설명회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수도권대학 입시전형 홍보 및 안내를 위해 건국대, 단국대, 한국외대, 인하대 등 20개 대학의 입학관계자를 초청해 관내 고등학생들이 직접 대학을 방문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전형을 안내 받을 수 있다.대학입시 및 진학지도에 관심이 있은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당일 선착순 입장으로 별도의 예약은 필요 없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창의교육지원과로(031-345-2552~3)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6
- 맞춤 영어 학습과 국내외 진학 전략을 한 곳에서 요즘 학생들에게 있어서 영어 공부의 목적을 대입과 관련해서 살펴본다면 해외 명문대나 국내 명문대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에 대비하기 위한 것 등으로 나눠볼 수 있다. 따라서 각 학생의 목표에 맞는 장기적인 영어 학습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유비쿼터스 어학원’에서는 학생이 원하는 목표 대학과 전공이 결정 되면 그에 맞는 로드맵을 만들어 체계적인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류양수 원장과 정성애 교육이사를 만나 유비쿼터스 어학원 교육프로그램의 특징에 대해 들어보았다.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 위한 SAT 강좌와 유학 가이드 유비쿼터스 어학원에서는 지난 여름 성공적인 SAT 수업에 이어 오는 12월 1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및 해외지역의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6~8학년 보딩스쿨 준비반인 SSAT반과 더불어 9학년과 10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PSAT 준비반에서 11학년과 12학년을 위한 실제 SAT 개념 및 SAT Writing과 에세이를 중점적으로 배우게 된다. 또한 내년 Early Admission을 준비하는 11학년과 1월에 있을 SAT 시험에 응시할 학생들을 위해 실전 문제풀이반과 ACT 준비반 수업도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SATⅡ 과목별 준비반도 개설돼 명강사진과 유비쿼터스만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단기간 점수 향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SAT 수업을 듣는 모든 학생들에게는 대학입학에 필요한 서류준비 및 원서제출 등 진학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유비쿼터스 어학원은 해외 유학 중인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진학을 위해 초등학교 때부터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친 후에 조기유학, 보딩스쿨 입학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을 목표로 개별 맞춤형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 국내 학생들 위한 실용영어와 미국교과서 수업 국내 초, 중학교 학생들의 경우 실질적인 학습능력과 목표에 따라 교육 과정이 정해진다. 같은 레벨의 학생들끼리 차별화된 듣기 공부 방법을 활용해 듣기나 말하기 감각뿐만 아니라 문장 흐름에 대한 감각 및 문장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까지 키워준다. 이를 통해 독해 속도가 빨라지면서 자연스럽고 편안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중고등학교 반이 있으며 국내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국제중학교 나 외국인학교 학생들 못지않은 글로벌 감각을 갖추고 싶을 경우 디베이트, Public Speaking, 스피치 및 북클럽의 토론 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국내학교, 국제학교, 그리고 외국인학교 학생들에게 맞는 수업은 미국 초중고 교과서 과정을 비롯해 SAT, SSAT, AP, Academic Essay Writing 수업 등이며 모든 수업은 365일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능력별 진도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이곳의 강점이며 각 과목마다 우수한 학생들은 학년을 뛰어넘는 수준의 학습이 이루어지고 미국 수학경시대회인 AMC 준비반과 CTY(Center for Talented Youth) 준비반도 운영된다. 유비쿼터스만의 미국교과서 과정 수업미국 교과과정 수업은 학생들이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의 인정을 받기위해서 듣는 경우가 많다. 이곳에서 미국 교과서 과정을 6개월~1년간 거친 후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에 한해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정식 학점으로 인정을 받게 된다. 특히 F나 D학점을 받은 유학생들도 이곳의 미국교과서 과정 중 ‘Credit - Recovery반’ 수업을 들은 후 A나 B학점을 받음으로써 학교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다. 국내에 거주하는 학생들도 이 수업을 통해 미국 교과과정 학습에 대한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유학에 필요한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들도 실질적인 영어준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대학 국제학부 및 글로벌전형 준비최근 해외 유학생들 사이에 국내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곳에서는 입학사정관제, 글로벌전형, 국제학부전형, 영어우수자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SAT와 AP, 토플 준비반을 개설하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필요한 토플점수를 취득한 후 SAT와 AP과목을 준비하는 식으로 입시에 유리한 스펙을 쌓을 수 있도록 해준다. 유비쿼터스 어학원은 각 학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수업, 지속적인 성적향상 관리, 소수정예 완벽 관리시스템, 명문대 출신 강사, 한국 및 미국에서의 연속적인 수업, 합리적인 수강료 등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정성애 교육이사는 “학생이 진학을 위해 언제부터 어떤 방식으로 계획을 세워 준비했느냐에 따라 진로와 미래가 결정된다. 유비쿼터스 어학원에서는 학생의 현재 영어 실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진학할 수 있는 학교와 성적 향상 방법 등 진로에 대한 최적의 전문 가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류양수 원장은 “유비쿼터스는 학부모의 마음으로 자녀의 아이비리그 합격이나 국제학부, 글로벌전형 입시 성공에 도움을 주는 어학원”이라고 전했다.유비쿼터스 어학원에서는 12월 3일(토), 10일(토), 17일(토) 미국 대학입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02)568-4691, www.ubqedu.com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지방 학교·학부모, 대입전형 ‘수시 확대’ 환경에 취약” 대부분 고교 ‘정시 위주’ 진학지도 … 입학사정관제 확대 등 대입 환경변화 대응 우려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대입 관련 변화 흐름과 학부모 역할에 주목 “교장선생님의 ”정시 위주로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는 말이 좀 불안했던 건 사실이예요.”고2 자녀를 두고 있는 김영심(원주시 명륜)씨의 걱정이다. “솔직히 정시는 수능 성적으로 가는 거 아니에요?”라고 반문하는 김씨는 “교장선생님 말씀이 ‘우린 사실 수시를 잘 모른다’는 고백으로 들렸다”고 한다. ‘3중고’로 어려운 지방학부모들의 대입전략김씨의 경우처럼 ‘수시 확대’라는 대입전형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운 지방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왜 유독 지방이 더 문제일까. 대입 전문가들은 지방 교육환경의 ‘3중고’를 그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먼저, 지방 공교육계의 적극적인 변화 의지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서울의 한 고교 교사는 “수시의 경우 정시에 비해 담임을 비롯, 교사들의 의지나 정보가 합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면서 “지방 교사들의 경우 아무래도 정보 취득 등 여러 환경에서 서울에 비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전한다. 더구나 일부 지방학부모들은 이를 ‘환경’보다 ‘의지’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즉, 교육청이나 일선 고등학교가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는 수시 전형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지 않다는 의구심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전문가들이 지적하는 두 번째 원인은 학부모들의 정보 부족.대입 전형과 관련한 각종 설명회가 늘 열리고 여기서 정보를 얻은 학부모들이 다시 공교육을 압박하는 구조를 지방에선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할 순 없지만 학교가 부족하면 학부모라도 직접 나서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는데 지방의 경우 이 역시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마지막으로 사교육의 역량 부족이다.공교육과 학부모에 이어 현실적으로 교육환경에서 적지 않은 역할을 맡고 있는 사교육계의 경우 오히려 더 서울 집중 현상이 심한 게 사실. 대입의 경우 컨설팅이나 상담을 제대로 도와줄 사교육 기관을 지방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결국 공교육계의 무관심과 학부모의 정보 부족, 그리고 사교육의 역량 부족이라는 삼중고가 대입을 앞둔 지방학부모들이 갖는 불안의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점수’보다 ‘서류’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그런 점에서 오는 1월 10일부터 원주에서 열리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에 많은 학부모들이 주목하고 있다.원주 강좌를 주관하는 원주내일신문 한남진 팀장은 “공교육이나 사교육계의 문제는 한 언론매체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영역이거나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한 사항”이라며 “지방 교육의 3중고로 인해 교육 정보에 목말라하는 원주 학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볼 생각”이라고 강조한다.전국적으로 브런치강좌를 기획, 진행하고 있는 미즈내일의 표희수 팀장은 “지금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대부분 ‘학력고사’ 세대”라며 “그 당시의 경험을 토대로 자녀와 대입을 의논한다면 도움이 안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해를 끼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수시 전형이 대폭 확대되는 현재의 대입 환경에서 자기소개서나 추천서, 학생부와 포트폴리오 등 이른바 ‘시험 점수’ 보다 ‘서류’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크다는 것이다. 즉, 과거 학력고사 시절엔 “같은 과를 응시했다면 300점이 합격했다면 290점은 당연히 떨어진 것”이었지만 지금은 꼭 그렇지 않다는 것. 주변을 둘러봐도 내신이나 수능 성적이 좀 떨어지는 학생이 더 높은 수준의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그러나 대입 환경에서의 ‘학부모들의 정보력’에 대한 강조가 왜곡되어서도 곤란하다. 자칫 ‘화려한 스펙과 잘 꾸며진 포트폴리오’에 대한 환상을 부추길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에서 ‘입학사정관제’ 관련 강의를 맡고 있는 최병기 교사(영등포여고)는 “자녀의 적성과 진로를 가능하면 빨리 확정하고, 이를 학교 교과 및 학교생활과 연계시켜 학생부에 반영되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즉, 방향성이 없는 화려한 스펙이나 분량만 많은 포트폴리오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이야기다. 대입 관련 강의 집중 배치원주내일신문은 원주의 현실과 대입에서의 학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고려해 이번 브런치강좌 전체 8개의 강의 중 3개의 강의를 대입 관련 주제로 준비하고 있다.한남진 팀장은 “전국 2만3천여 명의 학부모들로부터 실속 있는 정보와 감동이 함께 공존하는 평가를 들은 강좌이니만큼 원주 학부모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가능하면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해 원주의 교육환경을 더욱 개선시키고 발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밝혔다. 원주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_ 미리 보는 대입 관련 강의 1. 최병기 교사(영등포여고)_ 입학사정관제의 실제와 포트폴리오 작성법많은 학부모들이 입학사정관제를 ‘뭐 하나만 특출 나게 잘하면 성적과 상관없는 전형’으로 오해하고 있다. 그럴까. 포트폴리오에 넣을 화려한 스펙, 과연 소용 있을까. 대학교육협의회 파견교사로 일하면서 전국에서 관련 강의를 가장 많은 한 최 교사를 통해 듣는 시원한 ‘해법’. 2. 조영혜 교사(서울국제고)_ 자기소개서 작성법“자기소개서를 잘 쓴다는 건 결국 자기 자신을 가장 잘 드러냈느냐는 것”이기에 자기소개서는 “단순히 글 쓰는 훈련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 마주보는 교육적 자재로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같이 소개되는 고3 교실의 생생한 이야기들. 전국 수많은 수강생들을 눈물을 흘리게 한 감동의 강의. 기대한 만큼 실망 안하실 강의. 3. 김찬휘 대표(티치미)_ 대입 메카니즘의 이해앞선 두 공교육 선생님들의 강의에 비해 좀 속물적(?)이긴 하지만, 그래서 더 실전용(?)인 강의. 도대체 소위 스카이 대학가기가 왜 이리 어려운 지, ‘인 서울’ 하는 건 또 얼마나 만만치 않은 지. 각종 통계를 활용해 속 시원히 풀어준다. 팁으로 사탐 과탐의 어느 과목을 선택하는 게 좋을 지도 안내해 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9
- 분당 일반고 지상설명회- 분당고등학교 맞춤형 진학지도 프로세스로 최적의 전공인재 길러내 과학교육 노하우와 인프라구축, 2년 연속 의·치·한계열 13~15명 합격 과고 교과목인 고급수학이나 수학과제연구 외고 교과목인 심화영어, 영어독해 등 특목고에서나 가능한 커리큘럼이 일반고에서도 개설되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특히 분당고는 사교육 없는 학교, 고교 교육력제고 시범학교, 과학교육 특성화 학교 등으로 선정되어 수월성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학교로 손꼽힌다. 분당고가 교육당국으로부터 이처럼 다양한 지원을 받아 낼 수 있는 것은 우수한 교원확보와 교육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는 덕분이다. 재학생 10명중에 6명이 수도권 4년제 대학에 진학하고 특히 의대나 카이스트 등 자연계열 진학률로 그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학교는 2012년 신입생부터 계열별 맞춤형 진학지도 프로세스를 새롭게 정비하고 학과와 전공에 맞는 최적의 인재를 길러낸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Q.학교 특색사업 및 특성화된 교육과정에는 어떤 것이 있나?A.과학전공코스제, 제2외국어 선택교육과정, 사회과학 프로젝트 학습으로 문·이과 인재양성 분당고는 교과부가 전국에서 74개 학교를 선정해 영어 수학 기초 및 심화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교 교육력제고 시범학교다. 학생들은 수준과 능력에 따라 중하위권을 위한 기초반과 상위권을 위한 심화반으로 나누어 눈높이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과학전공코스제를 운영하기 때문에 자연계열 학생들의 전공에 맞는 커리큘럼을 집중적으로 이수할 수 있다. 2학년 때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Ⅰ 등을 이수해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찾고 3학년 때는 전공과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 일반고에서는 2개 정도 제2외국어과정이 운영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 5개 이상의 언어를 개설해 선택의 폭을 넓혀 놓은 것도 분당고만의 특징이다. 한편 지식 전달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하나의 주제를 탐구해가는 사회·과학 프로젝트학습도 진행한다. 주제를 찾고 연구하고 토론하며 결과물산출까지 모두 학생들의 몫이다. 일련의 모든 내용들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고 발표회를 통해 우수결과물에 대한 시상은 물론 논문집으로 제작한다. 과학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분당고는 성남지역 공동 영재학급도 운영하는데 학급의 절반이 분당고 재학생으로 구성되었다. 그 외에 방과 후 논술반, 언론(한겨레와 조선일보)기관 논술반 운영 등 입시에 대비한 논술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Q.학생들의 입시와 진로진학을 위한 분당고등학교의 전략은 무엇인가? A.인문·자연계열 대비 맞춤프로그램, 비전스쿨로 운영으로 상위권 관리 분당고는 경영대, 사회과학대, 인문대 등의 인문계열과 의·치·한대 공대, 자연과학대 등의 자연계열 대비프로그램을 개발 진로맞춤형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 예비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계열선택설명회, 조기적성검사를 실시해 1학년부터 진로와 계열을 고려한 반편성을 통해 3년간 진로에 따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것이다. 인문계열 학생은 언어, 외국어, 사회과 프로젝트, 인문논술강좌 등을, 자연계열은 수학과학 심화수업, 과학과 프로젝트, 자연논술 강좌 등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상위권 학생들을 집중관리하는 분당고 ''비전스쿨''은 분당고의 대표적인 진학지도 프로그램이다. 참여대상은 1~2학년으로 방학없이 1년 4분기로 운영된다. 각 학년별 70~80명을 다양한 기준으로 선발해 특별 집중관리하는 것이다. 참여학생들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배정받은 개인별 좌석에서 자기주도학습을 실시한다. 개인별 성적관리와 학업상담, 독서이력관리, 수시와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비해 수시로 상담을 받으며 진로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가는 것이다. 또 연 2회 외부강사나 명사초청 특강 프로그램을 듣고, 수시로 대학별 입시정보와 논술과 면접자료도 제공받는다. 이 모든 과정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다. 3학년은 학생의 진학 포트폴리오에 맞춘 입시전략을 세우고 지속적인 개별상담을 통해 맞춤진학지도를 받는다. 학교 측은 대학별 입시요강을 분석하고 상위 10개 대학 초청설명회 개최, 선배멘토링, 모의논술고사, 대학탐방, 전공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Q.교내에 동아리 및 창의적 체험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A.60여개 분야별 동아리 운영, 국가인증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 현재 분야별로 60여개의 동아리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특히 과학 동아리 ''Hands-on Science''는 교내는 물론 외부에도 잘 알려진 동아리로 수많은 의대합격생 및 과학인재를 양성해 내기도 했다. 뮤지컬 공연동아리 ''뮤즈''는 성남시 청소년 동아리에 축제에 참가하는 등 대외적인 활동이 활발한 동아리다.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고 교내는 물론 성남아트센터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기발표회도 갖는다. 분당고는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국가인증(여성가족부)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나의 꿈찾기-진로교육''은 분당고가 개발한 것으로 여성가족부로부터 체계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받았다. 매회 3시간이상 3일 동안이루어지며 주로 쉬는 토요일에 진행된다.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진로교육 특강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와 정체성 찾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구체적인 진로로드맵을 그려나가게 된다. ''나의 꿈찾기'' 청소년 수련활동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므로 대학진학과 취업시에도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Q.학교규율 및 학생관리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A.학생자치위원회 구성해 민주적인 학교 문화 만들어 자율학습 관리가 잘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진 분당고는 40%이상의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학교자율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모든 교실마다 감독 교사가 배치되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록 지도하고 있다. 한편 분당고는 경기도 학생인권조례안 ''학교생활인권규정''을 바탕으로 학생자치위원회를 구성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칙을 정해 메뉴얼대로 시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민주적이고 선진적인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학생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매일 아침마다 복장, 예절, 기본생활습관, 청결, 질서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생활문화평가제인 ''그린마일리지''를 운영 상벌에 대한 객관적이고 세부적인 기준을 정했다. 그린마일리지시스템은 기본적으로 학생을 칭찬하기 위한 제도로 점수에 따라 학기별로 2회 학급별 모범학생을 발굴하여 학교장 표창을 하고 있다. 반면 벌점이 많은 학생들은 학생자치위원회 주관으로 ''학생자치법정''을 통해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분당고등학교 프로파일 * 최근 2년간 대학진학 실적 (중복합격자 제외) *서울대 2011-11-21
- 꿈이 있는 교육법인 그들이 모였다. 초등영어전문 랭콘잉글리시, 영어교육 명품브랜드 아발론 교육, 12월 개원을 앞둔 수학전문학원 올림피아드 학원 등 굵직한 학원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천안의 내로라하는 영어 수학 학원 관계자들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손을 맞잡았다. 교육법인 (주)리딩컴퍼니를 설립, 천안 교육환경을 제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세웠다. 굳이 다른 길을 곁눈질 하지 않아도 충분히 지역 일등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그들이 모여 교육법인을 고민한 이유는 무엇일까. 교육법인 (주)리딩컴퍼니에 참여한 관계자들에게 그들의 지금이 있기까지, 그리고 미래를 들어보았다. * 왼쪽부터 이종훈 부원장 박성정 원장 김광운 대표이사 김영대 원장 한승석 기획원장영어 수학 균형 발전은 물론 서울과 같은 교육환경 제공할 것 천안아산내일신문 - 아마 다들 궁금해 겁니다. 일등으로 손꼽히는 학원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힘을 모으게 된 배경이 무엇일까요김광운 - 그동안 아발론 교육을 통해 교육정책, 환경을 보면서 영어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지 깊이 공감했습니다. 동시에 최근의 교육환경은 수학을 고민하지 않고서는 원하는 진학을 이룰 수 없더군요. 그래서 영어와 수학의 균형 발전을 모색하던 차에 아발론 교육과 랭콘잉글리시, 올림피아드 학원이 힘을 합한 겁니다. 한승석 - 영어학원 잘 운영하다가 왜 갑자기 수학을 함께 하느냐는 질문을 참 많이 받습니다. 그동안 교육 일선에서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방이기 때문에, 고입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크더군요. 그래서 지방이지만 서울과 같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최고의 프로그램을 함께 한 거지요. 이종훈 - 처음에 김광운 대표이사가 교육법인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어요. 어떻게 하면 제대로 지속가능한 교육을 펼칠까 그리고 입시에 고민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어떤 내용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지금의 (주)리딩컴퍼니까지 고민이 확장된 겁니다. 더욱이 현재 천안은 입시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절실합니다. 우리 아이를 잘 관리해주는 학원에 대한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지요. 시기적절한 움직임이라는 생각입니다. 수학에 대한 요구 절실, 영어는 적기학습으로 최대 실력을천안아산내일신문 - 영어와 수학은 입시의 큰 축입니다. 그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는 (주)리딩컴퍼니에 어떤 것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박성정 - 올림피아드 천안원을 준비하면서 살펴보니 천안은 영어교육환경은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는데 수학에 대해 딱 떨어지는 해답이 없더군요.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그에 대한 절실함을 느꼈습니다. 천안은 지역적 특색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수준만으로 본다 해도 서울과 다소 차이는 있어요. 그 차이를 올림피아드 학원이 줄이려고 노력할 겁니다. 이종훈 - 영어능력은 시기에 적합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랭콘잉글리시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다 보니 아이들 영어교육 시작은 7세가 가장 적기더군요. 언어능력이 가장 성장하는 시기에요. 이때부터 자극하면 아이에게 쌓인 언어능력은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합니다. 너무 이른 시기보다 적기에 정확하게, 우수한 프로그램을 통한 제대로 된 영어교육을 계속 알려낼 겁니다. 김영대 - 천안은 지방인 동시에 수도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도권이라고 하기에는 그에 맞는 명품 교육환경이 구축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양질의 교육환경을 천안에 제공하는 것이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리딩컴퍼니는 처음 영어부터 시작했지만 지금 올림피아드 학원이 함께 하며 수학까지, 그리고 내년부터는 유학프로그램, 진학지도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에요. 이를 통해 교육트렌드를 갖추고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한승석 - 아무래도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모이면 더 큰 효과가 날 수 있겠지요. 무엇보다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더욱이 수학을 런칭한 게 (주)리딩컴퍼니의 가장 큰 내용이에요. 입시환경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발 빠르게 대처하려는 노력이지요. 이후 해외 대학 진학으로 점차 문이 넓어지는 만큼 그 환경에 맞게 계속 고민하고 노력할 생각입니다. 김광운 - 영어를 잘 하는 아이들은 기회가 많아요. IBT 80점 이상이면 웬만한 미국 주립대는 다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영어만 잘 하면 되느냐. 또 그건 아니에요. 막상 외국 나가면 영어실력이 관건이지만 수학도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해외진학, 진로지도 등을 고민한 거예요. 아이의 상황이나 꿈을 보고 진학의 폭을 넓혀줄 수 있으니까요. 굳이 국내대학만이 방법은 아닌 시대잖아요. 리딩컴퍼니라는 이름에 자신 있는 내용 갖추어 나가야천안아산내일신문 - (주)리딩컴퍼니의 이름으로 함께 하면서, 각 원의 원장님들이 어떤 부분에 주력할지, 그리고 (주)리딩컴퍼니는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갈지 알려주세요 김영대 -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어 온 학원들이 (주)리딩컴퍼니라는 우산을 함께 쓰게 된 만큼 혜택도 고민하고 있어요. 내신 시험 기간에 영어와 수학을 교차 지도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성정 - 천안은 무엇보다 수학에 대해서 정말 목말라 하시더군요. 심화되고 발전된 수학을 원하세요. 그래서 올림피아드 학원은 그런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할 겁니다. 올림피아드 학원의 장점을 천안에 맞게 적용시켜서 정말 필요한 수학을 제공하려고요. 안타까운 것이 어머니들 스스로 입시를 지역에 한정하세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데 있어서 지역 한계는 필요 없어요. 김광운 - 최근에 ‘세계는 넓고 대학은 많다’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은 진학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굳이 국내대학 해외대학을 구분할 게 아니라 진학이라는 큰 틀로, 아이의 진로를 위한 연장으로 진학을 고민하고 그중 해외대학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의견을 제시하지요. 한승석 - (주)리딩컴퍼니는 모든 것이 가능한 공간이에요. 입시에 꼭 필요한 영어 수학의 균형은 물론, 진학 지도까지 내용을 확장할 겁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주)리딩컴퍼니가 지역의 제대로 된 교육전문가집단으로 자리 잡도록 해야지요. 김광운 -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주)리딩컴퍼니는 꿈이 있는 교육법인이 되려구요. 그리고 5년 후, 적어도 10년 안에 국제학교를 세우는 것이 개인적인 꿈입니다. 그것이 가능하려면 제대로 된 성과를 위해 노력해야겠지요. 진행 및 정리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세계는 넓고 대학은 많다(김광운 저. 전원문화사)교육법인 (주)리딩컴퍼니 김광운 대표이사가 집필한 ‘세계는 넓고 대학은 많다’는 해외대학 진학을 고민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단지 해외대학 진학 가이드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학을 고민할 때 무엇이 중심이어야 하는 지, 대학진학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꼼꼼히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대학 진학이 하나의 길이 될 수 있음을 짚으며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특히 한국고등학생과 미국고등학생, 한국대학생과 미국 대학생의 생활을 비교하는 한편, 만화로 내용을 정리한 부분까지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1+3 국제화전형에 대한 안내도 포함되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