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동회원들아 모여라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회 <2016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이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천역마루광장, 소사산새공원, 오정대공원 등 부천 곳곳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부천지역 생활문화 동호회와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페스티벌로, 생활문화예술인의 창작 기반과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시민축제이다.;<2016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은 전문 예술인이 아닌, 지역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생활문화동호인들이 참여해 기량을 뽐내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문화예술이 총출동한다. 특히 기타, 국악, 난타, 밴드, 댄스, 무용, 합창, 오케스트라, 오카리나, 우쿨렐레, 색소폰, 하모니카 등 다양한 동호회들이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또 미술 및 사진 전시,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문화예술 체험을 함께하는 나눔 장터와 아트마켓, 생활문화 콘텐츠의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포럼 등도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축제 개막행사는 8월 26일 오후 7시부터 부천역마루광장에서 총연합회 발대식, 콜라보레이션 공연, 축제 홍보 플래시몹 등으로 펼쳐진다. 또한, 사전공연은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부천시민회관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생활문화동호회의 소규모 공연으로 열린다.2016 제2회 부천생활문화축제 다락에서는 참가팀을 모집 중이다. 대상은 부천시 생활문화예술 비영리단체 및 동호회이며, 모집분야는 공연 및 전시·체험·아트마켓 등이다.문의 032-320-641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부천마을기자단 학교 부천시가 마을미디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2016년도 제1기 부천마을기자학교’를 연다. ‘부천마을기자학교’는 경기도따복공동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곳곳의 소식을 글, 사진, SNS로 그려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성된 마을기자들은 골목, 동네, 마을, 지역사회로 선순환되는 정보의 나눔과 소식을 공유하게 된다. 이번 강좌는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운영되며 총 9개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첫 날인 9월 5일에는 오후 3시 시청 소통마당에서 <소통을 위한 시민기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좌가 열린다. 강좌는 MBC아카데미 사장과 TBS교통방송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방송인 성경환씨가 맡았다.또 10월 중순까지 글쓰기, SNS, 사진 분야의 전문가가 끌리는 기사 작성법, 기사 준칙 및 스트레이트 기사작성법 및 실습, 스토리텔링과 소셜미디어, 기사 노하우 및 전략적 키워드 등 수준 높은 교육 컨텐츠를 강의할 예정이다.참가 수강생이 모든 과정을 이수했을 경우 시장 명의의 수료증과 마을기자증을 교부하며 현장 실습시에는 실습비도 지원한다. 강좌의 모집기간은 8월 19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마을미디어 및 시민기자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과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 할수 있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문의 032-625-37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하반기 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 부천시는 꿈빛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오는 8월 11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시민인문학> 하반기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넓고 깊은 인문학의 바다로’라는 주제로 내용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위해 인문학 교육 전문 기업인 ㈜아트앤스터디와 협력해 진행한다.8~9월 강좌에서는 <나의 서양사 편력 1·2>, <밀턴 평전>등의 저서를 집필한 우석대 박상익 교수가 맡는다. 박 교수는 ‘박상익 교수의 서양사 시간 여행’이란 주제로 고대에서 르네상스까지의 역사를 소개한다.9~10월은 <동아시아의 문화선택 한류>, <냉전 아시아의 탄생:신중국과 한국전쟁> 등을 쓴 성공회대 백원담 교수가 ‘중국 문화 바로 알기:문화 코드로 본 중국’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10~11월에는 <영화로 읽는 정신분석>, <프로이트의 환자들>의 저자인 광운대 김서영 교수의 ‘백만 인을 위한 정신분석’ 강좌를, 11~12월은 상반기에 이은 두 번째 동양철학 ‘인물로 보는 한국 철학의 흐름’이란 주제로 호서대 김교빈 교수가 실학과 동학에 대해 강의한다.하반기 강좌 참가 인원은 70명이며, 참여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로 하면 된다. 문의 032-625-46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문화와 휴식 공간 상동시장 고객지원센터 개관 부천상동시장에 고객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시는 지난 29일 상동시장 고객지원센터 앞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고객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고객지원센터 건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고객지원센터는 16억 9천만 원을 들여 연면적 408㎡ 지상 3층 규모이다. 시는 이곳을 고객휴게실, 택배·배송 서비스 사무실, 상인회 사무실, 셀프 쿠킹 존, 푸드 코트 등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닌, 문화와 휴식공간으로 꾸몄다.특히 야외 캠핑장 개념 공간인 셀프 쿠킹 존과 공용 푸드 코트는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휴게공간으로 활용돼 판매 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부천시내에서 열리는 진로진학콘서트 부천시가 자녀의 진로와 진학을 돕는 진로진학콘서트(이하 콘서트)를 열고 있다. 지난7월 28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는 EBS 대표강사진과 함께한 ‘부천시 진로진학콘서트’로 마련되었다.부천시와 TNT‘S(가르치는 사람들의 재능기부 네트워크)와 공동주관으로 열린 콘서트는 ‘진로, why로 시작하라’를 시작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방법, 자기소개서 작성법, 학습법 등 9월 수시전형대비 합격전략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TNT‘S는 EBS 대표강사로 활동하는 현직 교사 등 재능 공유를 희망하는 교사 2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이날 콘서트에 참여한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은 실시간으로 콘서트 밴드에 가입하고 SNS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다섯 명의 강사진에게 진로진학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질문에서는 ‘진로를 정할 때 정말 좋아하는 꿈을 따라야 하나’,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선 면접을 봐야 하는데 말 잘하는 비법은’,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 성적이 안 오르거나 떨어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등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고 강사진은 실시간으로 궁금증을 해결했다.콘서트에 참여한 고1 자녀를 둔 서선나 학부모는 “이번 진로진학콘서트를 통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이해할 수 있었다. 수시를 앞두고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정보를 현직 교사에게 들을 수 있어 도움이 컸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또 이날 조기 마감으로 참여하지 못한 이수진 씨는 시민공감제안 코너를 통해 “진로진학콘서트 같은 다양한 형태의 입시설명회와 진학정보를 알 수 있는 시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부천시는 이번 진로진학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8월에는 학부모진로코칭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또 이어 9월에는 청년을 위한 행정정보도서관 시민시정발전소 개소식 토크콘서트,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에 관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이밖에도 10월에는 도서관문화한마당 진로교육 포럼, 12월 진로진학 상담 등을 TNT‘S 현직교사들과 함께 후속 프로그램을 내 놓을 예정이다. 진로진학콘서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을 알려면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32-625-4735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입시의 최전선을 가다 부천시내 고교 탐방 ‘부명고등학교’ 고교 선택 시, 진로와 진학 지원체계를 살펴라교내 입시진학팀 별도 운영…수시전략에 따른 교내활동 다양하게 열려 학부모들에게 주요 관심사를 꼽으라면 그 첫째는 교육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입시의 최전선에 해당하는 고등학교 과정은 교육 투자와 관심의 클라이맥스이다. 부천내일신문에서는 학부모들의 교육관심을 해소하고 고교진학에 도움이 되고자, 시내 고등학교들을 찾아 진학을 위한 입시정책과 진로 찾기를 위한 학교들의 노력을 담아보았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이 같은 변화는 과거 수능 위주 수업과 교과 위주의 학교 활동에 대한 반성적 측면이다.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입시뿐만 아니라, 학생의 전인격적 성장을 위해 인성과 지식, 진로․진학 프로그램의 구성에 따라 유기적 연결되고 있다.” < 전국 100대 교육과정의 부명고부천의 중심가에 위치한 부명고등학교. 이곳은 지난 2014년 전국 100대 교육과정에 선발되었다. 그만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부명고의 문이과 분포인 2, 3학년 학생 818명 중, 문과-474명(58%)와 이과-288명(35%), 미술집중과정-56명(7%)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특히 인문, 자연과정 외에도 미술집중과정반(1개반)이 운영된다. 또 3학년 학생 대상 직업 위탁반도 따로 마련되었다. 여기에 소인수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이수를 위해 주문형 강좌까지 확대되었다.주문형 강좌는 현재 교육학, 보건, 영화창작과 표현, 과제연구(과학), 논술 등과 각 부서별 입시관련 프로그램에 의해 체계적이며 단계적으로 열리고 있다. 그렇다면 다양한 교육과정은 진로와 진학지도와 어떻게 연관되어 재학생들의 입시에 영향을 주고 실제로 진학지도에 도움이 되고 있을까. < 입시진학팀에 의해 가동되는 부명고 입시시스템부명고의 입시지도시스템은 일반 학교들처럼 3학년부와 진로진학상담부에서 전담한다. 그중에서도 부명고 입시지도 특징 중 하나는 3학년부 내에 입시지도업무를 전담하는 ‘입시진학팀’이다. 입시진학팀은 다년간 대학에 진학시킨 입시지도 경험이 많은 교사 5명으로 구성된다. 이곳에서는 ▶입시 자료 담당과 대교협 업무 ▶모의고사와 교과전형업무 ▶대학별고사(논술, 적성 및 면접)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담당하고 지원한다.입시지원팀의 역할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먼저 이곳에서는 각 대학에서 보내오는 입시요강을 분석한다. 해마다 변화는 입시정책에 따른 대학들의 요구도를 알아내기 위해서이다. 또한 대교협과 사설기관 등의 발 빠른 입시 정보를 교사와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수능에 약한 부천지역 수험생들을 위한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이를 위해 교육청과 교육과정평가원의 모의고사뿐만 아니라, 사설모의고사 결과를 분석한다. 수능성적을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이밖에도 대학별 논술, 적성 관련 정보 분석 제공과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자기소개서, 면접 등의 지원도 입시지원팀의 역할 중 하나이다. < 학생 개인별 활동 지원과 입시코칭입시지원의 산실인 부명고 입시지원팀에서는 대학에서 찾아오는 입시설명회는 물론 학교생활기록부를 점검하고 돕는다. 최근 늘고 있는 수시전형 확대에 따른 학생들이 지원할 대학 측에서 요구하는 생기부 내용이 되도록 작성 요령을 일일이 알리고 미리 준비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창의체험 시간마다 실시되는 인성교육, 노동교육, 환경교육, 언론교육 등을 준비할 뿐만 아니라, 해당강사 섭외와 활동지 만들기 등의 역할도 해오고 있다. 부명고 김정한 3학년부장은 “학생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다양한 전형을 선택하려면 교내 각 활동들의 유기적 협력과 준비가 필수이다. 특히 최근 늘고 있는 학생부 전형 추세로 인해 이를 대비할 활동지원은 입시에서 중요한 역할일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변화는 과거 수능 위주 수업과 교과 위주의 학교 활동에 대한 반성적 측면이다.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입시뿐만 아니라, 학생의 전인격적 성장을 위해 인성과 지식, 진로․진학 프로그램의 구성에 따라 유기적 연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 부천지역 교육 경쟁력을 위한 대안 무엇인가부천 지역의 낮은 입시율은 학부모들을 불안하게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진로와 진학을 위한 대안은 무엇일까. 이를 위해서는 먼저 교육부의 입시정책 변화에 따른 추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김 교사는 “해마다 수시 선발 인원이 확대되고 있다. 학생부 전형의 지속적인 확대는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 중에서도 주목할 점은 학생부종합전형의 꾸준히 증가 추세”라고 지적했다.따라서 수험생들은 생기부를 풍성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학교는 이를 제공해야 한다. 특히 희망 전공과 관련해 일관성 있는 교내 행사와 각종 동아리 활동은 필수이다.따라서 고교 선택 시, 이 같은 활동들이 얼마나 지원 가능한지를 따져보는 것도 진로와 진학을 위한 방법이다. 또 졸업선배들과 재학생들이 유기적 활동도 입시에 도움이 된다.김 교사는 “무엇보다도 일찍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전공을 탐색해 일관성 있는 활동으로 생기부를 채운다면 대학진학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ip 인성과 입시를 아우르는 부명아카데미쿠스란‘부명아카데미쿠스’는 교내 학술제이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융합콘서트 등에 참여한다. 또 학생들은 학생부 전형 면접 준비를 위해 교사와 졸업생이 참여하는 모의 면접은 물론, 매주 2시간의 전공 관련 자율동아리 활동과; 2~3개의 자율동아리 활동을 하게 된다.이밖에도 전 교과 수행평가에 독서활동을 포함시켜 평가한다. 교육적 측면에서 학생들의 사고력을 높이고 폭넓은 인성교육을 위해서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부천 중동 엘리트치과 리모델링 오픈 부천 중동에 위치한 엘리트치과가 리모델링 후 오픈했다.엘리트치과는 중동지역에서 그동안 임플란트와 치주질환, 풍치치료 등을 진료해 온 치과로 이번에 인테리어만 리모델링한 것이 아니라 각종 치과 장비들도 현대화 하면서 더욱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엘리트치과의 박광범 원장은 서울대학교 치의학연수원 임플란트학과를 졸업했으며, UCLA임플란트 고급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SDI 젊은치과의사상을 수상했으면 현재는 대한구강악안면 임플란트학회 정회원으로 있다.엘리트치과는 부천시 소향로 246 새롬프라자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은 야간진료도 진행하고 있다.문의 032-327-45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부천 스쿨김영사 여름방학 체험학습 진행 체험학습업계 1위를 자부하고 있는 부천 스쿨김영사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색다른 체험학습을 준비하고 있다.먼저, 8월 10일에 진행되는 ''이중섭, 백년의 신화''라는 타이틀의 체험학습이다.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맞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이중섭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는데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5000원이며 부천시청에서 출발한다.8월 12일은 ''샤갈, 달리, 뷔페전''으로 역시 참가비는 3만5000원이며 부천시청에서 출발할 예정이다.부천 스쿨김영사 관계자는 "저마다 독창적인 개성으로 20세기의 미술계를 이끌었던 거장 3인의 작품을 유화, 판화, 조각, 드로잉 등 총 128점을 만나 볼 수 있다"며 “‘이중섭, 백년의 신화’ 체험학습과 ‘샤갈, 달리, 뷔페전’은 사후활동으로 팝업북 만들기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8월 16일에 ''강화도 역사기행''을 떠난다. 청동기 시대 고인돌부터 조선후기 신미양요의 격전지 광성보까지 둘러 볼 예정이다. 참가비는 6만5000원이며 부천시청에서 출발한다. 문의 032-324-98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지멘스보청기, 2016 프리미엄대상 수상 지멘스보청기가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6년 프리미엄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로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우리나라의 20세 이상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후 학계와 산업계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 충성도, 신뢰도, 인지도, 이미지, 만족도 등 5개 항목에 대한 공적서를 심사해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를 부문별로 선정하는데 2016년에는 130년 전통의 지멘스보청기가 고객만족브랜드(보청기)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 130년 전통의 세계적인 보청기 브랜드 지멘스보청기는 연구 개발에도 중점을 두고 있어서, ‘독일 미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6년 여성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과 독일 미래상에 빛나는 지멘스보청기를 부천에서는 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매장 화덕에 직접 구워낸 불고기, 화덕초 대파불고기 오픈 부천 현대백화점 뒤 먹자골목에 매장에서 직접 참나무 숯으로 초벌구이 한 불고기를 제공하는 화덕초 대파불고기가 오픈했다.은은한 숯불향 입은 불고기는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대중성 있는 요리로 직접 구워먹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화덕초 대파불고기에서는 매장에서 참숯에 직접 초벌구이를 하고 열선장치가 설치된 테이블에 제공하여 대파와 함께 데워 먹기만 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편리하며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주요 메뉴인 고추장불고기, 간장불고기, 마늘불고기, 치즈불고기 등이 5900원에서 6900원에 제공 되며, 식사 메뉴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셀프 얼큰 수제비는 고객이 직접 수제비를 떼어낼 수 있도록 밀가루 통반죽과 육수를 제공하여 맛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오픈 이벤트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불고기를 주문하면 테이블당 1개의 셀프 얼큰 수제비를 무료로 제공하고, 불쌈냉면 2인 이상 주문 시 1인분에 6500원에 제공한다. 문의 032-323-33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