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하는 책 서점에서 바로 대출하세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희망도서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희망도서 바로 대출제’를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희망도서 바로 대출제’는 읽고 싶은 도서가 도서관에 없을 경우 희망도서를 지역 서점에서 바로 대출하여 이용 후 서점으로 반납하는 서비스이며, 반납된 도서는 도서관 장서로 등록된다. 문제집이나 수험서 등 희망도서 선정기준 제외도서는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기존 희망도서 서비스는 지속 운영된다.1인당 월 5권으로 대출기간은 2주이며, 도서관 회원증 지참 후 지정된 서점에서 이용이 가능하고, 4월 20일부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신청자격은 안산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근 6개월간 연체 이력이 없고, 도서관 회원 가입 후 도서대출 실적이 1권이라도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참여 희망자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britgm@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481-3868)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마을 조성한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4월부터 노인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생명사랑 마을은 증가하는 노인 자살 및 고독사 문제를 줄이기 위해 주민이 자율적으로 노력을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1일 보건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노인층 거주율이 높은 LH안산팔곡마을아파트 관리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어 14일에는 아파트 주민과 입주자 대표, 김의숙 상록수보건소장, 김학창반월동장, 문진연 LH팔곡마을아파트관리소장, 김윤희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하여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한편 시는 올해 1월부터 노인자살예방상담 전담요원을 안산시자살예방센터에 추가배치하고 전용 상담실을 조성해서 운영 중에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오티콘보청기안산·인천센터 단원노인복지관 상호 업무 협약 - 사랑의 보청기 나눔 지난 4월 21일 오티콘 보청기 안산·인천센터(대표 허철규)와 사)단원구 노인복지관(관장, 최성우)은 안산지역, 특히 안산시 단원구 노인복지관을 내방하는 노인들에게 무료 청력 검사를 하고, 보청기가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보청기를 기증하는 것에 대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특히, 청각장애급수를 가진 기초생활수급자, 의료 차상위, 국가유공자들이 보청기를 구입할 때 국가에서 131만원 상당의 보조를 받게 되는데, 덴마크 오티콘보청기의 사랑의 나눔 행사 적용으로 반대편 보청기를 무상으로 후원하기로 하였다. 행사 당일에는 무료청력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5월8일 어버이날에는 보청기(230만원~250만원상당)를 기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향후 단원구 노인복지관을 통해 보청기를 구매하는 노인들은 특별할인율을 적용 받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서로 노력할 계획이다. 문의 031-482-48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상록구,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노란 발자국’운영 어린이 보호구역 등·하굣길 안전을 위협하는 횡단보도 교통사고가 줄지 않음에 따라 상록구는 ‘노란 발자국’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키로 했다. 노란 발자국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보행자 대기선을 노란색으로 그려 넣어 아이들이 차도에서 1m가량 떨어져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아이디어다.상록구는 우선 학현초등학교 등 3개소에 ‘노란 발자국’을 시범 설치한 후 문제점이 있을 경우 학교와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할 예정이며, 효과가 좋을 시 향후 상록구 26개 초등학교에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학현초등학교위 한 학부모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노란 발자국 프로젝트가 어린이보호구역과 더불어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좋은 제도라 생각한다”며 “안산시 전 초등학교로 확대 시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오천 상록구 경제교통과장은 “아이들이 차도와 멀리 떨어져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는 질서가 정착되면 횡단보도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모성이 보호되는 직장 문화 만든다 안산 여성근로자 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네이버카페 ‘안산시흥맘모여라’, ‘안산어린이집 연합회’와 평등한 직장문화 만들기 위한 기업 MOU를 체결했다. 여성근로자 복지센터 도순금 소장과 박미경 안시모 대표 매니저, 이정아 안산어린이집 연합회 회장과 각 기관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일 가정이 조화로운 사회 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도순금 소장은 “안시모는 안산지역 대표 인터넷 커뮤니티로 온라인을 활용한 상담활동을 진행한다면 일하는 여성들에게 생활밀착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성 근로자가 대다수인 어린이집 연합회도 모성이 보호되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로 도울 것을 약속했다. 여성근로자복지센터는 협약을 체결한 기관에 ‘모성권 확보를 위한 법제도 안내교육’과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무료교육 기회를 제공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내년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발표 안산지역 중3학생들의 일반계 고등학교 원서접수가 오는 12월 14일부터 진행된다. 특수목적고등학교(마이스터고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예술고, 체육고)와 자율형 사립고, 특성화고의 전형 등 전기학교 입학전형은 그보다 앞선 10월 24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경기도 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학교별 자세한 일정과 올해부터 달라진 고교 입시전형을 짚어본다. 학생부중심 신입생 선발경기도 고입 전형은 전기학교와 후기학교로 나누어 시행하며 중학교 교육과정의 정상화를 위해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을 중심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중학교 과정의 내신성적을 200점 만점으로 환산한 후 선발한다. 내년도 전기학교 입학전형에서 달라진 점은 특성화고 특별전형의 기간을 마이스터고 전형 이후로 조정한 것이다. 특성화고는 진로적성(취업희망자)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구분하여 실시하는데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여 작년까지 30% 이내였던 특별전형을 올해는 확대할 계획이다.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입학전형 3개월 전 공고하는 학교 입학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작년에는 특성화고 진로적성(취업희망자) 특별전형과 마이스터고 전형 일정이 같았으나 올해는 마이스터고는 10월 24~27일, 특성화고 특별전형은 11월 7~9일로 조정하여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입학 전형 기회를 한 번 더 제공한다. 특성화고 특별전형 일정 변경또한, 특성화고 특별전형 시기 변경으로, 교과 성적은 3학년 1학기 학기말성적까지로 하고, 출결상황, 봉사활동, 학교활동 실적은 3학년 9월말까지로 반영하던 것을 11월 21일부터 시작되는 특성화고 일반전형과 동일하게 교과 성적은 3학년 2학기 1차 지필평가까지 반영하고, 기타 교육활동 실적은 3학년 10월말까지 반영한다. 예술고와 체육고는 10월 31일부터 입학전형을 실시하며, 학교별 전형요항에 따라 학교 설립 취지에 맞는 다양한 전형 방법으로 필요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는 11월 10일부터 전형을 시작하며, 학교 교육과정에 맞는‘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되, 중학교 내신성적과 면접을 제외한 교내ㆍ외 각종 대회 수상실적이나 인증시험 등 사교육을 유발하는 입학전형 요소는 반영하지 않는다. 안산지역 일반고 12월 14일에서 20일까지 원서접수안산을 포함한 평준화 지역 일반고등학교 입학전형은 12월 14일 원서접수부터 시작된다. 각학교별 모집요강은 9월 13일 이내 각 학교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평준화지역 배정학교는 내년도 2월 3일에 발표한다.중학교 내신성적을 기준으로 학군별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 모집정원만큼 선발 한 후 학생의 지망순위를 반영해 추첨 배정한다. 안산지역 중학생은 전체 학군에서 배정을 위한 지망순위와 구역내 배정을 위한 지망 순위를 선택해야 한다. 학군내 선택에서는 5개학교를, 구역내에서는 구역내 전체학교를 순위에 포함시켜야 한다. 고등학교 입학전형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사항은 이중 지원 금지 원칙이다. 전기학교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은 전형 일정이나 타 시·도 구분 없이 전기학교 1개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전기학교 합격자는 후기학교에 지원할 수 없다. 단 예외적으로 마이스터고에 불합격한 학생은 특성화고에 다시 지원할 수 있고, 특성화고 진로적성(취업희망자) 특별전형에 불합격한 학생은 특성화고 일반전형에 다시 지원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2017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내용이나 ‘고입 내신 성적 반영지침’은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포털(satp.go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자녀와 함께 가까운 생태 봄나들이 우리나라의 마지막 여우, 눈빛을 똑바로 보지 못해 “아이들을 자연으로 내보내라. 언덕 위와 들에서 아이들을 가르쳐라. 그곳에서 아이들은 더욱 좋은 소리를 들을 것이고 그때 가진 자유의 느낌은 어려움을 극복할 힘을 줄 것이다.” 생태교육을 미리 예견한 교육자 페스탈로찌의 격언이다. 하지만 미세먼지 예보를 무시하고 자연을 놀이터 삼아 맘껏 놀기는 쉽지 않다. 실내니면서 자연이 가득한 곳이 어디 없을까? 인천에 있는 ‘국립생물자원관’이라면 자연으로 쑥~ 빠져들어 실내라는 것을 잊을 만하다. 안산역에서 출발해서 약 50분 후 도착한 국립생물자원관. 소풍 나온 가족이 넓은 잔디밭에서 도시락을 먹는 모습도 보였다. 식물도감과 곤충도감 속으로전시관에 들어설 때 까지도, 보고 체험할 것이 많을 것이라 짐작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한반도 고유생물과 자생식물의 표본을 전시하는 제1전시실에 들어서면 ‘하루 종일을 보고 체험을 해도 부족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것이다. 전시된 우리나라 고유생물과 자생표본이 985종, 4600여점. 한반도에 서식하는 원핵생물부터 원생생물, 진균, 식물 동물 대형포유류까지, 마치 살아있는 식물도감과 곤충도감 속으로 들어온 것과 같다. 표본이기 때문에 숨을 쉬지 않을 뿐 실제와 거의 같다. 물론 살아있는 동물도 있다. 전시물마다 안내와 설명을 하던 해설사는 1919년 일본 학자에 의해 발견되었다는 미선나무 앞에서 잠시 멈췄다. 해설사는 “한반도에서만 자생하는 금강초롱이나 미선나무의 학명에 ‘한국’이라는 나라를 쓸 수 없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또 여러 동물들의 표본 앞에서 “목 부분에 올무에 걸린 표시가 있는 여우표본을 찾아보라”며 “그 여우를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아직 발견된 사례가 없다”고 전했다. 작고 예쁜 여우의 눈빛을 똑바로 볼 수가 없었다. 오직 한반도에서만 살겠다한반도의 주요 생태계를 재현해 놓은 제2전시실에서는 이런저런 새소리를 들으며 아이들과 놀면 참 좋을 곳이다. 나무모형과 동물표본이 어울려 사실적인 모습으로 재현되었다. 흙속의 생물들, 호수와 갯벌, 바다의 생태계를 디오라마 기법을 사용해 축소 모형으로 실내에 재현해 정말 생생한 느낌이 전달된다. 설명을 듣던 7살 어린이는 숲속에 있는 멧돼지를 보며 무섭다고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제주도 중산간 지역의 난대림 생태계를 재현한 곳이 ‘곶자왈 생태관’이다. 열대식물의 최북단과 한대식물의 최남단이 만난 세계유일의 독특한 숲! 들어서자마자 코끝이 상큼한 나무냄새 시원해졌다. 독도의 특별한 생태계를 볼 수 있는 곳도 있다. 특히 독도에서만 자라는 섬기린초는 미백작용이 탁월해 유명 화장품회사와 공동연구를 해 특허를 출원했다.국립생물자원관 2층 제3전시실은 생물 다양성에 대해 공부하기 좋은 곳이다. 우리나라만 자생하는 고유생물이 의약품과 화장품에 어떻게 이용되는지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야외식물정원과 영화 관람도 보너스로 즐겨보길 권한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전시해설사의 설명이 없이 획 둘러보면 자칫 겉만 훑는 경우가 될 수 있으니, 전시해설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10인 이상의 단의 경우, 전시관람 예약 후 전시해설사의 예약해설을 신청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일요일이고 하루에 총 네 번의 해설이 있다. 월요일은 휴관이다.이달의 특별한 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봄나물은 천연비타민’, 고학년을 중심으로 ‘너는 고향이 어디니?’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생물자원학교와 꿈꾸는 생물학자,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체험도 마련되어 있다.한반도라는 곳에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생물 친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는 곳, 봄나들이로 여기만한 곳은 드물다. 검안역에서 수시로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모든 관람과 체험은 무료이다.문의: 032-590-7000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안산우체국 365봉사단 겨울용품 전달 안산우체국 365 봉사단이 공공복지 사각지데에 있는 불우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추운겨울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안산우체국 365 봉사단은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불우이웃에게 매월 10만원씩 연간 84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노인가정, 청소년 쉼터, 상록 및 단원노인 복지관에 약 4백만원어치 겨울나기 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뿐만 아니라 봉사단은 지난 5일 대부도 동주염전 사택에 살고 있는 홀몸 어르신 3가구를 방문해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이석로 안산우체국장은 “집배원 등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모두가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우체국이 든든한 이웃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국민독서경진대회 안산시 예선 시상식 새마을문고중앙회 안산시지부는 지난달 24일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 컨퍼스런홀에서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안산시 예선 시상식을 열었다.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는 새마을문고중앙회가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사회 전반적인 독서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안산시 예선대회는 독후감 부문과 편지글 부문 공모를 통해 총 382여점의 작품 중 독후감 개인부문 16명, 편지글 개인부문 6명, 독후감 단체부문 4개 학교와 지도교사상 4명을 선정해서 시상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편지글 부문 최우수상은 윤창숙(일반부문), 덕성초 김혜빈(학생부문), 독후감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초등부 김서영(청석초), 중등부 서영선(양지중), 독후감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송호초등학교와 양지중학교, 지도교사상은 나은주(송호초), 정필숙(청석초), 최수진(양지중), 장이천(이호중) 교사가 각각 수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명동찌개마을 안산중앙점 오픈 부담 없는 가격에 얼큰하고 시원한 김치찌개와 동태탕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명동찌개마을 안산중앙점이 오픈했다. 두툼한 생 돼지고기와 잘 익은 김치가 반포기씩 들어간 김치찌개가 13,000원, 동태와 내장이 넉넉히 들어간 동태탕이 15,000원(中자 기준, 성인 2~3인분)으로 저렴하다. 김이 모락모락하며 커다란 양푼에 담겨 나오는 찌개는 요즘 같은 겨울철에 제격이다. 닭볶음탕과는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닭 한마리 김치찌개와 묵은지를 곁들인 매운갈비찜도 별미다. 문의: 031-402-12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