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4일 보다 더 가슴졸인 14시간 “선거운동기간 14일보다 더 가슴 졸인 14시간이었다.” 2일 오후 6시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은 ‘충격’에 휩싸였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한명숙 민주당 후보와의 격차가 불과 0.2%p에 불과했기 때문이었다. 최대 20%p까지 지지율이 벌어지면서 낙승을 예상했지만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었다. 오 시장은 물론 캠프 관계자들의 얼굴은 싸늘해졌다.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오 당선자가 앞선 것으로 나온) 케이블방송의 예측조사 결과가 신뢰성이 높은 것 아니냐”며 시대 썪인 이야기가 오가기도 했다. 방송3사 출구조사가 틀렸다는 이들의 이야기를 증명하듯 개표 초기 오 당선자는 여유 있게 앞서가기 시작했다. 잠시였지만 최대 20%p차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안심도 잠시. 오후 9시40분쯤 한명숙 후보에게 추월당하기 시작해 3일 오전 4시까지 단 한차례도 선두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 사무실에서 오 당선자의 지지자들끼리 몸싸움이 벌어질 정도로 분위기도 험악해졌다. 한명숙 후보 진영의 표정은 정반대였다. 출구조사 결과에 고무되고 오후 9시 앞서 나가기 시작하면서 서울광장에 500여명의 지지자가 모여들었다. ‘(시청사) 방빼’라는 구호가 적힌 종이를 흔들며 당선된 듯한 기쁨을 누렸다. 한 후보 캠프에서도 상징적인 서울광장에서 승리를 맞이하자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반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오전 4시15분쯤 400표 가량 앞서기 시작하며 오 당선자가 다시 1위를 탈환했다. 개표 초반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강북지역의 투표함이 집중적으로 열리면서 이어졌던 한 후보의 질주는 강남3구 개표가 본격화되면서 멈췄다. 오 당선자에게는 오전 8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당선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가슴졸인 14시간의 마지막 순간이었다. 오 당선자는 8시40분 소감문을 낭독했고, 50분에는 시청 출근을 위해 캠프를 떠났다. 오 당선자 캠프 관계자는 “개표를 지켜보는 동안 ‘낙선하면 뭐 먹고 사나’ 같은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며 “민심의 무서움을 읽었다”고 말했다. 오 당선자는 당선확정 직후 “장수들을 모두 잃어버린 대표 장수가 된 듯한 느낌”이라며 “참으로 어려운 선거를 치렀다”고 말했다. 그는 “저를 지지하지 않은 많은 분들의 뜻도 깊게 헤아려 균형 잡힌 시정이 이뤄지도록 항상 유념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신열 기자 syhe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3
- “정당 아닌 주민 심판받겠다” “한나라당 공천은 지역주민이 아닌 정당의 뜻을 우선한 결정이다.” 공천에서 탈락한 서울지역 현직 구청장 5명이 ‘무소속 연대’를 선언했다. 맹정주 정송학 한인수 최선길 김형수 구청장은 13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강남-광진-금천-도봉-영등포구에 무소속 연대의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2006년 지방선거때 모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5명은 이번 선거에서는 공천을 받지 못한 데 반발하고 있다. 재임 중 여타 자치단체장들에 비해 구정을 잘 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분명한 이유로 당 공천에서 제외돼 불가피하게 무소속 출마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5개 구청장은 이번 한나라당 공천이 “원칙도 기준도 없으며 지역 주민 정서와 이반된 정치적 결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한나라당 공천 = 당선’으로 인식되고 있는 강남 등 일부 지역에서 전략공천과 낙하산공천이 진행돼 주민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구청장은 당이나 정치인보다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라며 “민선4기 구청장이지만 무소속이란 이름으로 주민 평가를 다시 받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선거 이후에는 다시 정당으로 향한다. 당선될 경우 “각자 지역 주민이 지지하는 정당으로 가겠다”는 것이다. 5명 가운데 맹정주 정송학 구청장은 초선이며 한인수 최선길 김형수 구청장은 재선이다. ‘현직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이들 행보가 서울에서 정당의 조직을 넘어서는 이변으로 이어질지 관심이다. 이들은 “우리와 입장을 같이 하는 후보들과의 연대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며 역시 한나라당 공천에서 고배를 마신 현직 단체장들과의 연대 가능성도 시사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카플란 어학원 SAT,TOEFL 특강 설명회 카플란 어학원 SAT,TOEFL 특강 설명회 ''중앙일보교육법인''은 미국최고의 교육기관인 ''KAPLAN INC.''직영으로 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카플란센터코리아_강남''과 ''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귀국 유학생 대상으로 SAT,TOEFL특강을 진행한다. 특히 부산 프로그램은 카플란 본원에서 선발된 우수전담강사가 직접파견 집중 관리된다.프로그램기간은 6/14~8/13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5/18(화) 신세계센텀시티에서 진행하는 설명회를 통해 공개된다.설명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당일 참가자에 한해 전원 ''무료 학습 컨설팅 쿠폰''과 ''카플란 유학칼럼'' 책자를 제공한다.유학생을 둔 학부모들은 서울 카플란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부산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문의 : 02-3444-12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올바른 자녀유학을 위한 제언 최근 잦은 입시정책의 변화로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져만 간다. 특목고와 대학입시 전형에서 교과관련 수상실적과 각종 공인점수를 배제하고 내신반영비중을 확대한다는 입시정책이 발표되면서 초중생 자녀의 유학을 고려하던 학부모들은 더욱 더 혼란스럽기만 하다. 입시에서 학교내신을 강화하므로 1~2년 단기유학을 다녀온 학생들은 불리하다는 의견과 국내 주요명문대 입시실적이 우수한 국제중이나 외고입시에서 영어내신이 가장 중요하므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유학이 필수조건이라는 의견 등 이처럼 상반된 의견에 대해 학부모들은 누구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할 지 마음을 정하기 어렵다. 유학의 목적과 뚜렷한 목표를 설계하라.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서울 강남지역 초중생 4명 중 1명이 유학을 다녀올 만큼 조기유학의 열풍이 급속도로 증가하게 되자 일부 학부모와 학생들이 충분한 검토와 준비 부족으로 유학을 떠나 유학생활 부적응과 귀국 후 한국교육 부적응이라는 부작용이 초래되면서 조기유학에 대한 부정적인 면이 대두되기도 했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자녀 유학을 결정하기에 앞서 뚜렷한 목적과 구체적인 목표설정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입시정책 변화에 흔들리지 말라. 영어실력향상, 글로벌 리더, 자아실현과 자신감 고취, 우수한 상급학교 진학 등 자녀유학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가 설정되었다면 자신이 정한 목표달성을 위해 확고한 의지와 주관을 가지고 주변의 어떠한 환경변화에도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한국의 교육정책 변화는 어제 오늘의 이슈가 아니다. 지금의 부모세대였던 80년대, 90년대에도 교육정책의 제도 개선을 위해 끊임없는 변화가 있어 왔다. 입시제도가 아무리 자주 바뀌더라도 궁극적으로 학교와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의 표본은 한결 같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초중생 조기유학은 단순히 영어실력향상에만 그치지 않는다. 부모와 떨어져 처음으로 낯선 사람들과 생활하며 겪게 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하게 되는 능력과 고난 극복을 통한 자아성장,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습득,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회성 형성 등의 값진 경험들은 진정으로 학교와 사회가 요구하는 경쟁력 있는 인재로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게 된다는 점이 조기유학의 가장 큰 성과일 것이다. 조기유학.. 제대로 알고 보내면 효과와 만족이 두배.. 한국 학생이 거의 없는 곳으로 보내야 영어가 는다?흔히들 한국인이 거의 없는 곳에서 영어환경에 최대한 노출시켜야 영어가 빨리 는다는 생각으로 아이 혼자 동떨어진 외진 곳으로 유학을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적당히 몇몇의 한국 학생들과 함께 방과 후 수업을 받으며 현지학교와 홈스테이에서 생활하는 관리형 유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이나 현지 관리자와의 교류가 없는 외딴 곳으로 나홀로 유학을 간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도를 비교해 보면 의외의 결과로 관리형유학생들의 영어실력이 훨씬 더 향상되어 있다. 그 이유는 현지의 학교와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언어로써 체득한 영어구사력은 누구든 6개월 이상 체류하게 되면 기본적인 의사소통과 유창한 발음의 회회실력을 갖추게 된다. 반면, 학교 수업이 끝나고 난 방과 후 시간은 아직 어린 초중생들이 스스로 통제하고 관리하기엔 역부족이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관리와 통제를 받는 관리형 유학생들은 학교와 홈스테이에서 익힌 speaking과 Listening외에 부족한 Reading과 Writing을 방과 후 수업을 통해 학습함으로써 균형잡힌 영어실력을 형성하게 되기 때문이다. 돌아오면 한국 학교교육 못 따라 간다?지금껏 150여명 이상 1~2년 단기유학을 보낸 경험으로 볼 때 귀국 후 한국학교 교육을 못 따라가서 힘들어 한 학생들은 거의 없는 것으로 기억된다. 오히려 유학생활 동안 얻게 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욕들이 귀국 후 한국 학교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대부분 영어 외 타 과목에서도 높은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들이 많아 학부모님들이 흡족해 하시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너무 장기간 외국생활을 하게 되면 한국교육에 대한 감이 떨어지고 치열한 입시준비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므로 한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유학기간 2년을 넘기지 말 것을 권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초중생 자녀의 유학을 준비할 때 가장 꼼꼼히 체크해야 할 사항 중 하나가 유학 수속을 대행해 주고 관리해 주는 업체의 선정이다. 대학생 이상 성인 대상 유학원들은 보통 국내에서 유학수속 대행과 현지학교와 홈스테이 알선 등으로 그 역할을 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주니어를 전문으로 하는 교육기관에서 아직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세심한 관리가 가능한 지, 전문적인 현지 관리시스템이 갖춰져 있는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아이를 맡길 만큼 교육적으로 신뢰가 가는 곳인지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문의 : 070-8822-3737 홈페이지 : www.ideacademy.net 이데아아카데미 조수연 대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정당 아닌 주민 심판받겠다” “정당 아닌 주민 심판받겠다” 공천탈락 구청장 5명 ‘무소속 연대’ 선언 “한나라당 공천은 지역주민이 아닌 정당의 뜻을 우선한 결정이다.” 공천에서 탈락한 서울지역 현직 구청장 5명이 ‘무소속 연대’를 선언했다. 맹정주 정송학 한인수 최선길 김형수 구청장은 13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강남-광진-금천-도봉-영등포구에 무소속 연대의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2006년 지방선거때 모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5명은 이번 선거에서는 공천을 받지 못한 데 반발하고 있다. 재임 중 여타 자치단체장들에 비해 구정을 잘 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분명한 이유로 당 공천에서 제외돼 불가피하게 무소속 출마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5개 구청장은 이번 한나라당 공천이 “원칙도 기준도 없으며 지역 주민 정서와 이반된 정치적 결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한나라당 공천 = 당선’으로 인식되고 있는 강남 등 일부 지역에서 전략공천과 낙하산공천이 진행돼 주민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구청장은 당이나 정치인보다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라며 “민선4기 구청장이지만 무소속이란 이름으로 주민 평가를 다시 받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선거 이후에는 다시 정당으로 향한다. 당선될 경우 “각자 지역 주민이 지지하는 정당으로 가겠다”는 것이다. 5명 가운데 맹정주 정송학 구청장은 초선이며 한인수 최선길 김형수 구청장은 재선이다. ‘현직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이들 행보가 서울에서 정당의 조직을 넘어서는 이변으로 이어질지 관심이다. 5명 모두 13일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하고 “우리와 입장을 같이 하는 후보들과의 연대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며 역시 한나라당 공천에서 고배를 마신 현직 단체장들과의 연대 가능성도 시사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2010-05-14
- 루미니어하고 환하게 웃어요 고르지 못한 치열, 누렇게 변색된 치아, 내려온 잇몸 등의 문제로 웃을 때마다 입을 가려야만 하는 불편을, 아는 사람은 안다. 이제는 더 이상 웃음을 참지 말자. 간단한 치아 심미치료만으로도 잃어버린 웃음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업그레이드된 ‘루미니어’시술 각광 치아 심미치료란 치아의 모양이나 색깔이 정상이 아닌 경우 또는 치아 사이가 벌어지거나 몇 개의 치아가 고르지 못한 경우에 보다 아름다워 보이도록 치료하는 시술을 말하는데 최근 치아 성형의 혁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루미니어’ 성형법이 등장해 화제다. 루미니어란 기존 시술 방식인 ‘라미네이트’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치아 성형법이다. 루미니어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치아 삭제를 전혀 하지 않거나 한다 해도 극소량만을 삭제하기 때문에 치아가 시린 부작용이 없다는 점이다. 둘째, 두께가 0.5~0.7mm였던 라미네이트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얇은 0.2mm 두께로 시술 후 이물감도 적고 자연 치아 위에 쉽게 붙일 수 있다. 셋째, 그러면서도 강도는 3배 이상 높아 이가 부러지거나 깨질 염려가 없고 투명도가 높아 외관상 자연치아와 구별이 힘들 정도로 자연스럽다. 특히 루미니어는 틀어진 앞니, 심한 변색, 사이가 벌어진 치아 등 다양한 케이스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어 인기라고 한다.기존의 라미네이트 시술 후 다량의 치아 삭제로 이가 시려서 고생했거나 보이지 않는 부분의 파손을 일찍 발견하지 못해 결국엔 신경치료까지 해야 했던 경험이 있었다면 루미니어는 그야말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루미니어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 후 시술하는 것이 중요일단 치아에 자신이 없어 루미니어를 고려하고 있다면 로즈힐 치과의 신혁 원장과 상의해보도록 하자. 로즈힐 치과는 루미니어 전문 기공소에서 최고라고 인정하는 루미니어 전문 치과로 최근 아이돌 그룹의 시술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로즈힐 치과 신혁 대표 원장은 “루미니어 시술이 의외로 까다로운 부분이 있어 기존 치아와 색상이나 모양 차이, 치아의 크기 비율이 맞지 않아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며 전문 기공소와 연계된 루미니어 전문 치과에서 다양한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외모 개선을 위한 시술이기 때문에 시술 전 충분한 대화를 통해 환자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단 루미니어를 상담하게 되면 x-ray 촬영을 하여 기본적인 진단을 하고 본을 뜬 후 진단 모형을 제작한다. 진단모형 확인 후 예상 결과가 마음에 들면 루미니어 인공 치아의 제작을 의뢰하고 만약 치아 삭제가 필요 없는 경우라면 일주일 후 바로 루미니어를 치아 위에 부착하면 모든 시술이 끝난다. 이 모든 과정이 단 일주일 만에 이루어지는 데다 시술 시 마취가 필요 없어 별다른 통증이 없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로즈힐 치과는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 교정 장치인 인비절라인 공식 인증 치과이기도 하며, 세계적인 기업 3M이 선보인 설측 교정 장치 ‘인코그니토’ 전문 치과이기도 하다. 이렇게 다양한 교정 치료 기술을 보유한 이유는 환자 저마다 갖고 있는 다양한 치아 상태에 완벽히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꼼꼼한 로즈힐 치과의 치료 스타일이 반영된 결과라 하겠다. 일단 치아에 자신이 없어 루미니어를 고려하고 있다면 로즈힐 치과의 신혁 원장과 상의해보도록 하자. 로즈힐 치과는 루미니어 전문 기공소에서 최고라고 인정하는 루미니어 전문 치과로 최근 아이돌 그룹의 시술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로즈힐 치과 신혁 대표 원장은 “루미니어 시술이 의외로 까다로운 부분이 있어 기존 치아와 색상이나 모양 차이, 치아의 크기 비율이 맞지 않아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며 전문 기공소와 연계된 루미니어 전문 치과에서 다양한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외모 개선을 위한 시술이기 때문에 시술 전 충분한 대화를 통해 환자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단 루미니어를 상담하게 되면 x-ray 촬영을 하여 기본적인 진단을 하고 본을 뜬 후 진단 모형을 제작한다. 진단모형 확인 후 예상 결과가 마음에 들면 루미니어 인공 치아의 제작을 의뢰하고 만약 치아 삭제가 필요 없는 경우라면 일주일 후 바로 루미니어를 치아 위에 부착하면 모든 시술이 끝난다. 이 모든 과정이 단 일주일 만에 이루어지는 데다 시술 시 마취가 필요 없어 별다른 통증이 없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로즈힐 치과는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 교정 장치인 인비절라인 공식 인증 치과이기도 하며, 세계적인 기업 3M이 선보인 설측 교정 장치 ‘인코그니토’ 전문 치과이기도 하다. 이렇게 다양한 교정 치료 기술을 보유한 이유는 환자 저마다 갖고 있는 다양한 치아 상태에 완벽히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꼼꼼한 로즈힐 치과의 치료 스타일이 반영된 결과라 하겠다. 무료 네일 케어, 향수 등으로 여심 사로잡아 특히 로즈힐 치과는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치과 특유의 ‘드르르르’ 소리는 사라지고 바쁜 현대인을 위해 빵과 커피 등이 제공되는 스낵바가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여성 고객을 위해 네일 아트 전문가의 네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여성의 기분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향수와 최고급 안마의자가 갖춰진 릴렉스 룸까지 갖추고 있어 섬세한 여성 환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로즈힐 치과는 강남역 2번 출구 대우 푸르지오 홍보관 뒤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야간 진료가 가능하다. 문의 (02)556-2879http://www.rosehilldent.com 김기정 리포터 kimkichoung@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1
- 기온 상승에 대응하는 피부온도 낮추기 강남예인피부과 김재원 원장 나날이 뜨거워지는 자외선은 주름을 만들고 피부탄력을 떨어뜨려 노화를 가속화 시킬 뿐 아니라 더운 날씨 덕에 쉽게 얼굴이 붉어진다. 게다가 짧은 길이의 옷을 입을 때마다 불필요한 털들이 거슬린다. 가뜩이나 더운데 짜증까지 나게 하는 이런 고민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누구나 늙어 보이지 않고 항상 젊어 보이기를 원한다. 옷이나 화장으로 치장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여름철 시원한 펄 화장이 오히려 주름만을 돋보이게 해, 이마저도 스테레스가 되었다면 써마지 NXT 치료를 해보자. 써마지 NXT 리프팅은 고주파 열로서 피부의 가장 깊은 곳인 진피층을 자극하여 콜라겐을 재생성 하는데, 이는 피부탄력을 올려주며 주름을 감소시킨다. 처진 눈과 눈가 주름, 해결이 힘들었던 팔자 주름, 늘어진 볼 살, 이중 턱, 목주름, 여드름과 여드름흉터, 피부 탄력 증가에 효과적인 치료로 흐트러진 얼굴선을 탄력있게 잡아 준다. 피부 표면에 근접한 쿨링이 이루어져 표피층 부근까지 열에너지가 전달되어 시술의 효과를 빨리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평소 피부 관리 여부에 따라 개인차이가 있어 더 오랜 시간 지속될 수도 있고, 보톡스나 필러 주사치료를 병행하면 더 만족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높아진 기온은 땀과 피지로 인한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을 유발 할 뿐만 아니라 더위로 인한 혈관 확장으로 겨울철 못지않게 안면홍조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경우 확장된 혈관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브이빔 혈관레이저 치료로 피부 손상과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상태나 만족도에 따라 한 달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술을 반복하면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홍조뿐만 아니라 붉은 여드름 자국, 다크써클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치료이다.노출이 불가피한 노출의 계절인 여름. 옷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있는 체모를 서둘러 정리할 때가 되었다. 제모는 생장기 검은 모발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생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거치는 모발의 주기에 따라 4-6주 간격으로 3-5회 이상 시술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제는 필수가 되어버린 겨드랑이와 팔다리는 물론 특히 수영복을 입었을 때 수영복 맵시를 더 살려주는 비키니 라인 제모 또한 가능하다. 시술 후 바로 샤워가 가능하여 태닝만 조심하면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으므로 안전하고 간편한 치료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1
- 우리지역 짧은소식 자투리 공간 활용한 녹화사업서초구는 도심 속 생활주변에 방치된 공간인 콘크리트 교통섬(헌릉로 교통섬 등 3개소) 내에 수목 및 다채로운 초화류 등을 심어 삭막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생활주변 자투리땅 조성사업’을 추진했다.올해에는 서울의 관문으로 차량통행이 많은 헌릉로 내 교통섬과 강남대로변 한남IC 녹지대, 동작대로변 이수역 교통섬을 쾌적한 녹지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강남대로변 한남IC 녹지대에는 개화시기가 다양한 영산홍, 조팝, 상록패랭이, 억새그린라이트, 에키나 등을 식재해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했다. 또한 차량통행이 많은 헌릉로 내 교통섬은 장송 및 배롱, 이팝, 분홍바늘꽃 등을 식재해 가로경관 향상 및 올해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때도 품격 있는 도시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구는 앞으로도 생활주변의 자투리땅을 발굴해 점진적으로 도심 녹음량을 확충할 계획이다. 서초구, 청소년을 위한 건강정보 알림서비스 서초구는 청소년들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예방접종 시기 및 각종 성장기에 필요한 건강정보를 문자로 제공하기로 했다. 청소년의 성장기에 필요한 건강정보를 월별로 선별해 관내 38개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문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방접종 안내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격려하는 메시지, 미리미리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영양과 운동에 대한 정보제공 등 학부모들이 간과하기 쉬운 것들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학부모·관(官)·학(學) 동반자 체계를 구축해 보건소에서 계절과 학년별로 적합한 건강정보 문구를 작성한 후 학교로 보내주면, 학교에서는 문자 수신에 동의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문자를 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문자 수신료는 보건소에서 부담한다. 양재천, 햇빛으로 불 밝히는 해바라기 보안등 설치서초구는 집광판 부분을 해바라기 모양으로 만들어 디자인도 살리고 환경도 배려한 ‘하이브리드 태양광 LED 보안등’ 총 24본을 양재천변에 설치했다.에너지원으로는 태양광을, 조명 방식으로는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하는 이 녹색보안등은 영동1교에서 영동2교에 이르는 양재천 남측 물길을 따라 20~30m 간격으로 촘촘하게 설치됐다. 서초구는 지난해 5월 같은 구간 맞은편에 태양광 LED 보안등 21본을 시범 설치해 양재천 이용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이 보안등은 일조량이 많은 날엔 태양광을, 태양에너지를 이용하기 어려운 흐린 날이나 우기에는 기존의 전기에너지를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보안등이다. 친환경적이면서도 일조조건에 관계없이 연중 야간조명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햇빛을 모으는 집광판 부분을 해바라기 모양을 본떠 제작하고, 조명기구 테두리에도 LED 조명을 활용해 야간에 은은한 보랏빛이 발산되도록 하는 등 시민들에게 안전한 밤길은 물론 보안등 자체로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력사용량은 기존 보안등에 비해 12%에 불과하고, 노면에서의 평균조도는 30%가량 향상됐다. 이를 통해 연간 8,825Kwh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어 3,750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초구는 집광판 부분을 해바라기 모양으로 만들어 디자인도 살리고 환경도 배려한 ‘하이브리드 태양광 LED 보안등’ 총 24본을 양재천변에 설치했다.에너지원으로는 태양광을, 조명 방식으로는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하는 이 녹색보안등은 영동1교에서 영동2교에 이르는 양재천 남측 물길을 따라 20~30m 간격으로 촘촘하게 설치됐다. 서초구는 지난해 5월 같은 구간 맞은편에 태양광 LED 보안등 21본을 시범 설치해 양재천 이용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이 보안등은 일조량이 많은 날엔 태양광을, 태양에너지를 이용하기 어려운 흐린 날이나 우기에는 기존의 전기에너지를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보안등이다. 친환경적이면서도 일조조건에 관계없이 연중 야간조명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햇빛을 모으는 집광판 부분을 해바라기 모양을 본떠 제작하고, 조명기구 테두리에도 LED 조명을 활용해 야간에 은은한 보랏빛이 발산되도록 하는 등 시민들에게 안전한 밤길은 물론 보안등 자체로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력사용량은 기존 보안등에 비해 12%에 불과하고, 노면에서의 평균조도는 30%가량 향상됐다. 이를 통해 연간 8,825Kwh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어 3,750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당천 복개도로에 거주자우선주차장 조성서초구는 방배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당천 복개도로에 거주자우선주차장 총 216면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배정해 운영한다.사당천을 복개한 길이 1.8㎞, 폭 40m의 방배복개도로는 상업·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밀집해 유동차량이 많고 불법주차가 성행하며, 주택가에 인접한 도로이지만 지역 주민들을 위한 주차 공간 제공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앞서 사당천복개도로 개선공사로 조성된 1차 구간(사당역~이수역)내 80면은 5월 1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2차 구간(이수역~방배4동 뒷벌공원)은 136면을 추가 설치해 5월 중순부터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은 후 배정한다. 서초구청 조이플라자 철쭉분재 전시회화려한 빛과 짙은 향을 자랑하는 철쭉꽃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철쭉분재꽃 전시회’가 5월 27일(목)부터 6월 3일(목)까지 서초구청 1층 조이플라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철쭉분재협회(회장 배영민) 회원 등 전국의 철쭉분재 애호가 60여명이 지극한 정성과 사랑으로 관리한 철쭉분재 120점, 야생화 20점 등 총 140여점이 전시된다.특히 수백 년 이상 정성들여 관리한 작품이나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작품이 다량 출품돼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신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1
- 서울 구청장, 민주당 21곳 한나라 4곳 서울 구청장, 야 독차지 여 참패 한나라당이 서울 구청장 선거에서 참패했다. 2006년 민선4기 때 25개 구청장을 모두 차지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4곳 뿐이다. 반면 민주당은 2006년 민선4기 지방선거에서 한 곳도 차지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21곳을 석권했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25곳의 서울 구청장 선거에서 21곳에서 승리했다. 한나라당은 강남 서초 송파 이른바 ‘강남 3구’와 끝까지 접전을 펼친 중랑구 4곳에서 선전했을 뿐이다. 이번 선거는 일찌감치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됐다. 민주당은 개표 초반부터 ‘강남 3구’를 비롯해 용산구, 중랑구 등을 제외한 모든 구청장 선거에서 한나라당을 앞서 나갔다. 반면 한나라당의 전통적인 텃밭인 강남 3구는 개표 줄곧 한나라당이 우세를 보였다. 중랑구의 경우에는 개표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당선자가 확정됐다. 줄곧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던 문병권 한나라당 후보는 김준명 민주당 후보를 마지막에 따돌리며 중랑구청장에 당선됐다. 이로써 문병권 후보는 이번 민선5기 선거에서 서울에서 유일한 3선 구청장이 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3
- 차와 운전자는 일심동체! 아끼고 사랑해야~ 이제 자동차는 생활필수품으로 우리 삶과 매우 밀접해졌다. 차테크란 말이 있을 정도로 자동차를 자산으로 생각하며 차 구입부터 타는 동안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내려고 고심한다. 차는 사람이 관리하기에 따라 오랫동안 새 차처럼 탈수도 있으며 차의 기능에 따라 사람의 안전이 보장되기도 한다. 자동차에 선팅과 코팅을 하는 것은 자동차 수명을 늘리는 일이며 운전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 30년간 자동차 용품과 차 관리 서비스 분야에서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주)차크린. 지난해 압구정점에 이어 올해는 대치동 은마아파트 부근에 대치점을 열었다. 이곳에 효율적으로 코팅과 선팅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문을 구해보자. 자외선 차단의 필수품 ‘선팅’선팅은 외부에서 차 내부가 보이지 않게 하는 효과 외에도 불의의 사고에 유리가 깨져도 강한 인장력으로 유리파편 때문에 생기는 2차 사고의 피해를 줄인다. 자외선 차단으로 운전자와 동승자의 피부를 보호하고 차 내부의 변색도 막는다. 가시광선을 막아 야간 운전을 할 때 눈부심을 막아주며 단열효과로 여름철 차량 내부 온도를 6~7도 가량 낮춰 에어컨 가동 시간도 줄이고 쾌적하게 운전할 수 있게끔 해주기도 한다. 차크린에서 시공하는 ‘루마 자동차용 윈도우 필름’은 수입품으로 자외선을 99%, 태양열의 50% 이상을 차단한다. 특히 전면 유리용 필름인 루마윈콜은 99.9%의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뜨거운 열선차단으로 실내공간을 쾌적하게 해준다. 시야의 선명도가 우수해 야간 운전이나 비가 올 때도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다. 강력한 접착력으로 유리가 파손되어도 파편의 비산방지가 가능하다. 내비게이션이나 휴대폰의 전파 수신 장애가 없어 편리하다. 선팅 시공 시간은 앞 유리는 1시간~1시간 30분 옆과 후면 유리는 2~3시간 정도 소요된다. 비용은 제품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앞 유리 25만원 내외, 옆과 후면 유리 19~52만원 선이다. 저가용 선팅은 차량과 인체에 피해줘선팅은 운전자가 선팅 필름을 선택하고 시공을 결정하는 것보다 차를 구입할 때 차 판매 사원에게 선물로 받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부분의 운전자는 선팅 필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차크린 노왕호 대표는 “저가 제품으로 선팅을 하면 자외선과 열차단율이 현저히 떨어지며 저가용 선팅을 할 때 사용하는 접착제 역시 품질이 낮아 재시공을 하기 위해 뒤 유리 선팅필름을 제거할 때 열선이 훼손되기도 한다”면서 “차량 구입만큼이나 선팅 필름 재질에 대해 신중하게 선택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물 세차만으로 광택 유지하는 반영구 코팅차는 탈수록 아무리 세차를 열심히 해도 빛이 나지 않고 뿌옇게 변한다. 아직도 지하 주차시설이 없는 강남의 아파트에 세워둔 차량은 산성비, 눈, 바람, 제설제 등에 노출되어 있는 시간이 많아 부식은 계속 진행된다. 또한 새똥, 꽃가루 등이 차 표면에 떨어지면 차가 변색되고 자동 세차를 할 때 차 표면에 잔 흠집이 생기기도 한다. 또 시간이 흐르면서 차의 광택도 사라진다. 자동차에 유리막을 입히는 신개념 코팅인 ‘쿼츠 글라스 코팅(Quartz Glass Coating)’은 차 표면에 고경도의 유리막을 형성하는 코팅으로 일명 유리막 코팅으로 불린다. 이 방식에 쓰이는 소재는 일본에서 개발된 최첨단 신소재로 코팅 할 때 페인트 보호는 물론이고 광택도 반영구적으로 유지시킨다. 또한 오염물질의 부착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물 세차만으로도 항상 신차와 같은 광택을 유지시킨다. 쿼츠 글라스 코팅은 기본적으로 친수성을 갖고 있어 세정제 없이 세정이 가능하고 스프레이 분무만으로 코팅이 가능하므로 넒은 범위를 손쉽게 시공할 수 있다. 특히 스프레이 도장으로 자동차 차체의 구석구석까지 코팅이 가능하다. 노 대표는 “별도의 접착물질 없이 표면에 직접 유리막을 형성하므로 반영구적으로 코팅효과가 지속될 수 있다”면서 “차를 보통 3~5년 정도 탄다고 볼 때 5년 정도는 유지된다”고 설명한다. 이 코팅의 효과로는 정전기 방지 및 표면개선 효과와 먼지, 오염물질 등이 묻는 것을 방지하며 세차나 고속 주행 시에 발생하는 스크래치도 막을 수 있다. 산성비, 새똥, 제설제 등에 의한 변색이나 부식도 방지되며 직사광선으로 인한 페인트 탈색이나 변색도 막을 수 있다. 작업시간은 새 차는 3~4시간, 3년 이내의 중고차는 4~5시간 소요된다. 오전에 맡기는 차는 대게 오후에 찾아갈 수 있다. 비용은 40만원~80원 선으로 차종에 따라 차등이 있다. 문의 차크린 대치점(02)552-9100 압구정점(02)540-5800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