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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텍스 캠핑장, 고양어린이박물관, 현대오토월드 등 문 열어 2016년, 고양시에는 달라지는 것들이 많다. 도심형 캠핑장인 킨텍스 캠핑장이 생기고 고양어린이박물관, 현대오토월드 등이 개관하며, 가좌도서관 및 보건지소 복합건물과 행신종합사회복지관, 일산서부경찰서 등이 건립된다. 또 고양시 내 4개 대학의 도서관이 고양시민에게 개방되며, 킨텍스와 고양 도심을 순환하는 고양 마이스순환버스가 올 상반기 중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킨텍스캠핑장 부지킨텍스 캠핑장, 6월 준공도심형 캠핑장인 킨텍스 캠핑장이 오는 6월, 킨텍스 제2전시장 야외(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720번지)에 준공된다. 공사 착수는 오는 2월 들어간다. 캠핑장은 3만9,000㎡ 부지에 오토캠핑사이트 25면, 카라반사이트 16면, 시민가족캠핑장 45면 등 1일 약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킨텍스 캠핑장은 지난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여가캠핑장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캠핑장이 조성되면 시민의 여가생활 증진은 물론 K컬쳐벨리 등과 연계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양어린이박물관고양어린이박물관, 5월 개관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심어주는 체험, 학습형 박물관인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오는 5월 문을 연다. 위치는 화정동 고양경찰서 옆(고양시 덕양구 화중로 26번지)이다. 1만 6,463㎡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8,492㎡ 규모로 들어선다. 물, 꽃, 지구, 건축, 애니메이션, 생활안전체험, 클라이머 등 10개 테마의 전시실 조성을 통한 체험형 박물관으로 운영된다. 입장료는 1인당 5,000원(36개월 이상)이다. 현대오토월드, 7월경 개관킨텍스 부지 내에 들어서는 현대자동차의 ‘현대오토월드’가 7월경 개관한다. 지상 9층, 지하 4층 규모의 자동차복합센터로 건립될 예정으로, 특히 지상1~4층에는 자동차 전시, 체험, 자동차 박물관 등 고객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된다. 고양시 강매동 친환경 자동차클러스터와 함께 자동차 산업 트랜드를 선도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좌도서관, 보건지소 복합건물가좌도서관·보건지소 10월 문 열어가좌도서관·보건지소 복합건물이 오는 10월 문을 연다. 위치는 일산서구 가좌동 388-24번지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전체면적 4,723㎡규모로 건립되며 이곳에는 보건지소와 도서관,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일산서부경찰서 8월 준공일산서부경찰서가 오는 8월 준공과 함께 문을 연다. 일산서부경찰서 청사는 대화동 1만3,224㎡에 전체면적 9,225㎡,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신축된다. 일산서부서가 신설되면 고양시에는 일산동구를 담당하는 일산경찰서, 덕양구를 관할하는 고양서와 함께 3개 경찰서가 운영된다. 후곡청소년수련관, 3월 착공후곡청소년수련관 건립 공사가 오는 3월 들어간다. 위치는 후곡성당 옆, 일산동 1053번지이다. 규모는 866㎡ 부지에 지하2층, 지상5층, 총면적 3,381㎡로 건립된다. 완공은 내년 7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련관 안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북카페, 동아리실, 특성화수련활동장, 문화교육실, 직업체험실, 요리체험실, 자치활동실, 실내암벽장, 당구장, 탁구장, 노래연습실, 댄스연습실, 휴게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행신종합사회복지관, 5월 완공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5월 완공된다. 위치는 고양시 덕양 행신동 1064-1번지 일원이다. 지하2층, 지상5층, 전체면적 1만5,318㎡ 규모로 건립된다. 복지관에는 어린이집, 청소년문화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체육시설, 도서관,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다목적 강당 등이 들어선다. 고양시민 대상 관내 4개 대학도서관 개방고양시 내에 위치한 농협대, 동국대, 중부대, 항공대의 도서관이 고양시민을 대상으로개방된다. 대학도서관 자료 열람이 가능하며 농협대와 항공대 도서관에서는 관외 대출도 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이들은 거주지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시민안전센터시민안전센터, 3월 개소시민안전센터(고양시 덕양구 충장로 113)가 오는 3월 개소된다. 시민안전센터에서는 목적별로 운영 중인 CCTV영상을 통합해 재난, 또는 범죄 상황 발생 시에 재난상황실,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에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시민안전센터 내에 비상상황 시 대처요령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관내 학교를 직접 방문해 범죄예방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고양 마이스 순환버스 도입고양 마이스 순환버스가 올 상반기에 도입될 예정이다. 고양 마이스 순환버스는 킨텍스와 고양시 도심을 순환하는 노선 운영을 통해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운행 노선은 대화역-킨텍스2전시장-킨텍스1전시장-현대백화점-엠블호텔-아쿠아플라넷-원마운트-호수공원-라페스타-고양아람누리-대화역이다.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6월 운영오는 6월부터 농업기술센터 내에 농산물 종합가공센터가 운영된다. 농산물 가공참여 농가에 대한 기술지도와 가공기술개발, 표준화, 상품화, 컨설팅 등과 더불어 관내 로컬푸드매장 위주로 판매망을 확대한다. 아울러 도시민과 함께 하는 가공식품 체험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희망씨앗 뿌리는 ‘사람을 향한 나눔’은 계속 된다 안산시민과 기업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지역 공동체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지역재단 안산희망재단이 ‘2016 기부 릴레이 발대식’을 갖고 2016 사업계획을 밝혔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돌보는 일부터 실의에 빠진 청년들의 사기를 북돋아 창의적인 사업을 만들어 내고 청소년들 공익 활동을 통해 나눔을 몸으로 익히도록 돕고 있는 안산희망재단. 나비의 날개짓이 태풍으로 변하듯 시민들의 성금이 안산을 사람 냄새 가득한 따뜻한 도시로 만들어 갈 수 있을까? 작은 희망을 모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는 안산 희망재단 새해 계획을 들어봤다. 2016 희망재단 새로운 도약기 맞아2012년 출범한 안산희망재단은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거치며 안산 공동체를 연결하는 든든한 동아줄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안산희망재단은 참사가 발생한 후 세월호 성금 모금 단체로 등록한 후 지정기탁금만 6억여원을 모았다. 이진경 희망재단 사무총장은 “성금으로 실종자 가정 밑반찬 지원과 안산시민 1000인 대토론회 등을 지원하며 부서져가는 지역공동체를 되살리기 위한 활동으로 2014년과 2015년을 보냈다”고 평가한 후 “올해는 세월호 이후 새로운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외계층 지역사회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사업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지 사각지대 이웃 위한 ‘희망 1004 기금’희망재단은 사업을 위한 다양한 기금을 기획하고 그 기금을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지역사회 온기를 더해주는 기금은 ‘희망 1004 기금’이다. 기금 후원자로 신청을 하면 헨드폰 요금에서 매달 1004원이 희망재단에 기부된다. 이 기금은 주로 저소득층 주거공간 지원과 긴급 생활지원금으로 사용된다.이 총장은 “국가에서 제공하는 주택에 들어가려해도 100~200만원의 보증금이 없어서 입주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에게 보증금을 지원해 주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긴급생활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한다. ‘희망 1004 기금’은 지난해 8600만원이 모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됐다.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416 T·O·P 청소년 기금’안산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을 응원하는 기금도 운영한다. ‘416 T·O·P 청소년 기금’은 안산지역 고등학교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기금이다. 지난해 12개 동아리가 이 기금을 지원 받았다. 한 동아리당 지원금액은 약 100만원. 초지고등학교 ‘푸드림’동아리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불을 사용하지 않는 요리법’을 가르쳐 주기고 하고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했다. 부곡고등학교 유기견 보호 봉사활동 동아리 ‘나눔을 나누는 무리들’은 희망재단 지원을 받아 유기견 실태조사와 캠페인을 진행했고 안산시 청소년 동아리 연합 ‘DO AHA''는 다문화거리 청소와 청소년 토론대회를 열었다. 안산희망재단은 올해도 ‘416 T·O·P 청소년 기금’ 중 5000만원을 청소년 동아리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청년활동 지원을 위한 ‘청년 희망 기금’청년들의 주거와 생활 일을 지원하는 청년 희망 기금은 올해 청년활동 공간인 ‘청담’을 개설하고 운영하는데 사용된다.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청담’은 지난해 6개 입주기업을 선발하고 오는 28일 본격적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청소년 교육, 콘텐츠 기획 제작, 공연예술 분야 6개 단체가 입점했다. 희망재단은 올해 청담 운영자금 2500만원을 지원한다. 부실채권 소각 위한 ‘주빌리 기금’장기 부실채권을 구입해 소각해 서민들의 신용회복을 돕는 ‘주빌리 기금’은 안산희망재단이 올해 처음 만든 기금이다. 은행이 가진 장기 부실채권을 싼 가격에 구입한 사채업자들은 채권을 빌미로 채무자를 압박해 삶을 포기하게 만든다. 안산 희망재단은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해 은행으로부터 장기 부실채권을 직접 구매해 소각하는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산소비자단체 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현황파악과 실태조사는 물론 소비자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416 이후 안전한 안산지역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416 생명 안전 공동체 기금’과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활동 기금이 운영될 예정이다.. 미니 인터뷰 - 안산희망재단 이천환 이사장“즐거운 릴레이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세요” 지난 22일 희망재단 기부 릴레이 발대식장에서 만난 이천환 (한사랑병원 대표원장)이사장의 얼굴에는 시종일관 웃음꽃이 가득하다. 올 한해 기금을 살뜰하게 모아야 사업을 진행할 수 있지만 그는 기금 모금 걱정보다 새롭게 펼칠 사업 기대가 더 커 보였다. “시민들이 기부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는 기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모르기 때문이죠. 기금이 어떻게 사용되고 나도 언젠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신뢰가 생기면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올해 시작하는 기부 릴레이는 희망재단 이사들로부터 출발해 1명이 2~3명의 기부자를 추천해 2월 말까지 1004명의 기부천사를 모집하는 것이 목표다. 더 나아가 안산시민의 40%가 안산희망재단 기부자로 참여하도록 만드는 것이 이천환 이사장의 목표다.“진정한 지역재단은 몇몇 사람들의 거액의 기부 대신 시민들이 십시일반 참여하는 것이 진짜 지역재단이죠. 올해는 나눔의 문화가 시민들 속으로 파고들 수 있도록 투명한 운영과 시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안산필탑학원 ‘2017학년도 대입 설명회‘ 개최 ‘안산필탑학원’에서 오는 1월 30일 토요일에 2017학년도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필탑학원은 안산지역 최대 규모, 최신시설을 자랑하며, 강남, 평촌 등에서 대내외적으로 역량을 인정받은 최고의 강사진들을 강의 일선에 전면배하여 철저한 관리와 전문화된 입시전략으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이날 진행될 설명회는 필탑학원 대강의실에서 오후 2시 진행된다. 고3, N수생, 고2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는 2017학년도 바뀌는 입시 및 수시, 정시 대비 전략을 주제로, 전 대치동 입시컨설팅 회사에서 다년간 입시컨설팅을 전문으로 했던 안산필탑학원 입시상담위원 유호명 본부장의 강연으로 진행된다.이날 참석 후 등록한 모든 분께는 1만원 상당의 스터디 플래너를 증정하기도 한다. 입시 발표가 끝나는 중요한 시점. 깨알 같은 입시 및 수시, 정시 대비 정보를 얻기 위해 설명회를 참석하고 싶은 학부모님들은 빠른 예약문의하기 바란다. 문의 031-475-82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교육경비보조금 814개 사업 140억 지원 안산시의 지원을 받게 될 올해 교육경비보조사업이 지난 15일 결정됐다. 안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안산시 교육발전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814개 사업에 대한 교육경비보조금 140억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선정된 주요사업들은 시설사업으로 유치원 환경개선 및 교재·교구 지원 64개 사업 4억3천7백만원, 학교 급식실 개선 2개 사업 9억3천만원, 화장실 개선 5개 사업 23억6천만원, 기타 시설사업 분야 54개 사업 46억1천만원 등을 선정했다.학현초등학교 천정형 냉난방기 설치, 별망중 다목적 체육관 건립, 성포중 시설 현대화 사업 동산고 천정 교체공사 등 시설개선 사업으로 선정돼 지원금을 받게 된다.교육프로그램을 위한 지원금도 대폭 확대됐다. 교육복지증진 사업 13개 사업 3억9천만원, 초등 돌봄교실 54개 사업 3억9천7백만원, 특수교육 지원 40개 사업 2억1천6백만원, 방과후 프로그램 147개 사업 11억1천5백만원, 예절교실 54개 사업 3억원, 다문화 60개 사업 7억7천2백만원, 특성화 프로그램 46개 사업 4억1천1백만원, 토요방 과후 53개 사업 4억3천1백만원, 기초학력지도 34개 사업 2억9천만원, 기타 학교폭력예방 36개 사업 2억7천4백만원 등을 결정했다.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양지중학교 성우교실, 3D 프린터 교육이 눈에 띄며 단원중학교는 지원금으로 천체망원경을 구입하게 된다. 올해는 전년도와 비교하여 시설사업을 줄이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사업의 비중을 0.5% 가량 늘렸다.올해 교육경비보조금 대상사업 선정기준은 안산시와 안산교육청의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3년 이내 교육경비 지원 실적, 시책사업 여부, 학교에서 제출한 우선순위를 고려했다. 특히 대규모 신규시설 사업은 지양했으며 1학교 1개 사업 지원을 원칙으로 했다. 안산 교육발전위원회는 후순위 13개 사업을 선정하여 사업기간 내에 정산잔액반납이나 포기사업으로 발생하는 가용예산을 즉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하혜경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 자원봉사 진행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희평, 정도선) 위원들은 지난 1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로 선정된 중증장애인 K모씨(28세) 집을 방문해서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가정은 편집성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어머니가 요양원에 입소를 하게 돼서 중증장애와 질병을 앓고 있던 k모씨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더 겪고 있는 사정이 알려지면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청소자원봉사를 실시하게 됐다.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곰팡이가 핀 씽크대 등 집안을 말끔히 청소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곡종합사회복지관이 연계하여 청소 교육, 뜨개질 배우기 등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희평 부곡동장은 “2016년 첫 나눔 활동인 청소 봉사를 통해 땀을 흘리며 참된 봉사의 뜻을 알게 되었고, 2016년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마음의 담장이 없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군포, 장애인 위한 ‘책 문화 나눔’… 책 그리고 클래식·영화 ‘책 나라’를 꿈꾸는 군포시가 장애인들의 도서관 이용률 증대와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책 문화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군포시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책 문화 나눔’ 프로그램은 지역 내 장애인들의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을 위해 ‘책&명화&클래식으로 만나는 도서관’, ‘도서관에서 만나는 무지개 영화 상영’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책&명화&클래식으로 만나는 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고흐와 벨라스케스 등 유명 화가의 작품을 클래식과 함께 감상하며 관련된 책까지 읽어보는 복합 문화 활동이다.3월부터 5월까지 매월 4회 시행될 교육은 예술융합교육지도사가 맡아 진행하며,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장애인 단체와 개인 모두 참여 신청 가능하다. 다만 참여 횟수는 많은 장애인의 동참을 위해 1인당 4회로 제한된다.한편 ‘도서관에서 만나는 무지개 영화 상영’은 총 6회 걸쳐 장애인들만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 사업이다. 영화는 3~5월과 9~11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상영되는데, 상영 당일 선착순 8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문의 031-390-88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강동구 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 강동구가 주민과 함께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2016년 강동구 마을만들기 사업''을 2월3일까지 공모한다.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나 공동의 관심사를 이웃과 함께 하려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동구에 거주하는 주민 3인 이상(또는 단체)이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며 300만원 내의 금액을 신청할 수 있다. 2015년에는 인문학 교육, 공동육아, 텃밭가꾸기 등 27개 공동체가 보조금을 지원을 받아 활동하였다. 마을공동체 사업이 낯선 주민들을 위해 주민 5인 이상이 모여 사업 안내를 신청하면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www.seoulmaeul.org)로 접수하면 된다.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싶으면 강동구민회관 1층의 마을공동체 지원실을 찾으면 된다.·문의 : 02-488-60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보이지 않는 손’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펼쳐 고양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12월 11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2015 고양시 자원봉사대회를 가졌다. 고양시 자원봉사대회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수고한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격려하고 포상하는 뜻 깊은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지사상, 고양시장상, 고양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상, 고양시의회의장상 등 100여 개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온 사람들, 2015 고양시 자원봉사대회에서 수상한 이들을 만나보았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금자봉이’ 수상주순자씨‘금자봉이’는 총 봉사시간 1만 5,000시간 이상자에게 수여하는 표창으로 이번에 ‘금자봉이’로 수상한 주순자(71)씨는 11년째 지역사회 곳곳에서 꾸준히 봉사를 펼쳐왔다. 지난 화요일 주엽동 일산노인종합복지관 호수식당에서 급식봉사를 막 끝낸 주순자씨는 “봉사시간이 길다고 칭찬받을 일도 아닌데 부끄럽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봉사 스케줄이 빡빡하지만 덕분에 보람된 노년을 보낼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지요”라고 말한다. 그의 봉사는 월요일에는 일산병원, 화요일과 토요일에는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수요일에는 일산 동국대 병원 법당, 목요일에는 고양경찰서 안내, 금요일에는 국립암센터 등 일주일 내내 이어진다. 불교신자인 주씨는 30여년 가까이 부산에서 살다 딸이 사는 일산으로 이사를 오면서 친구와 함께 여래사와 천수천안봉사단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 친구가 병원 봉사도 권유해 함께 하다 점차 봉사활동 범위가 넓어졌다고. “내 나이에 그냥 집에 있다 보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아요. 잠시 동안의 나의 수고로 이웃들에게 나눔을 펼치고 도움을 줄 수 있는데다 또 좋은 친구들도 만날 수 있어 좋아요. 그런 생활이 지금까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비결인 것 같아요. 봉사는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 결국 나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주순자씨. 봉사현장마다 차로 데려다준 남편의 외조 덕분에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는 그는 남편도 꽃박람회 등에서 통역봉사 등 봉사라면 그 못지않게 열심이라고 한다. 도지사 표창 CPR교육단박성무 단장심장마비가 일어난 후에도 우리 몸속의 폐와 혈관 내에는 6분 정도까지는 생명을 유지시킬 수 있는 산소가 남아 있으며, 심장과 폐가 멈춘 후에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시행되면 거의 대부분 환자를 소생시키거나 혹은 전문 의료진이 도착할 때까지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높다고 한다. 뇌에 손상이 올 가능성이 크거나 뇌 기능이 완전히 정지돼 생명을 잃기 전 절대 절명의 시간 4~6분. (사)CPR교육단 박성무(62) 단장은 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CPR(심폐소생술) 교육에 앞장서온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박 단장은 특전사 출신으로 2007년 일본 CPR 심폐소생술 트레이너 과정 수료, 2008년 일본 잠수협회 스쿠버 인스트럭터(강사) 자격증 획득, 대한민국 재난구조협회 고급 수상 인명구조 교육 이수, 미국 메디컬센터 심폐소생술 트레이너 과정 이수 등 다수의 자격증을 획득한 재난구조 전문가로 세월호 사고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그는 2012년 사비를 들여 마두동 자택 지하에 (사)CPR교육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공공기관 50회, 각 급 학교 40회, 북한산 46회, 꽃박람회 50회 그 외 50회 등 2012년 CPR교육단 설립 후 지난해까지 ‘고양시 100만 시민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10여 만 명에게 소생술 교육법을 지도했다. 심폐소생술 교육뿐 아니라 재난구조 현장에서 요청이 있을 때마다 달려가는 박 단장은 고양시 자율방재단 단장, 검찰청 선도위원, 동계올림픽 스키 안전요원 등 1인 다역에 봉사시간만도 2만 시간이 넘는다. 이런 활약으로 2012년 국민추천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장’을 받기도 한 박 단장은 “CPR은 멀리 있는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 친구, 직장동료를 구하는 일”이라며 개인적으로 CPR교육단을 운영하는 것이 힘든 일이긴 하나 100만 고양시민 모두가 CPR교육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봉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http://cafe.daum.net/cpr119.or.kr 도지사표창 ‘61우정회(牛情會) 봉사단’ 노영수씨61우정회 봉사단은 2005년부터 61년생 소띠 동갑내기들이 친목을 다져온 10년 지기 친구들의 봉사모임. 처음엔 친목을 위한 모임으로 시작한 이들은 좀 더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 봉사를 시작해 행주외동 ‘사랑의 동산’에서 3년 째 음식봉사를 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2015 고양시자원봉사대회에서 노영수씨가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일 내내 일터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맞는 휴일, 달콤한 휴식도 반납한 채 ‘사랑의 동산’에서 식사준비에 바쁜 노영수씨는 “봉사가 우리에겐 오히려 휴식이고 스트레스를 풀고 가는 일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막연하게 봉사를 시작했지만 할수록 배우는 것이 많고 마음의 위로를 오히려 얻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한다.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 나눔을 실천하자 라는 목표로 활동을 이어온 동갑내기 친구들은 오랫동안 쌓이온 우정만큼 봉사활동 호흡도 척척 맞는다. 이들 봉사단은 사회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과 조손가정, 장애시설, 보육원, 양로원 등을 찾아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 또 일 때문에 여의치 않은 봉사단원들은 매월 회비를 내는 ‘천사단’으로 활동을 하면서 천사단 기금으로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이어가기 힘들어하는 학생에게 등록금을 지원하기도 한다. 노씨는 “지난 한 해 우리 25명의 회원들과 값진 자원봉사를 통해 우정의 깊이도 더 깊어지고 또 친구들을 대표해서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앞으로 좀 더 사랑 나눔을 실천했으면 좋겠고, 우리 소띠들의 우정도 영원하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61우정회 봉사단의 봉사활동은 고양시 뿐 아니라 서울 등 각지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http://cafe.daum.net/zerotec 도지사 표창 ‘주엽1동주민자치위원회& 2016-01-28
- 카네기 칼럼 오늘, 현재, 지금 이 순간은 우리에게 축복이요, 선물이다. ‘전쟁과 평화’ ‘부활’ 등을 집필한 세계적인 대문호 톨스토이(Tolstoi)가 여행을 하던 중 시골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한 소녀가 계속 울고 있기에 그는 이렇게 물었다.“어머니, 어떻게 해서 이 예쁜 아이가 계속 울고 있지요?” “이 아이는 선생님이 갖고 계신 하얀 백합 꽃 무늬의 가방을 갖고 싶어 울고 있답니다.” 그 말을 들은 톨스토이는 가방엔 책과 칫솔, 옷 등 여러 짐이 있어 며칠 후 다시 찾아 올 때 가방을 선물하겠노라고 약속했다. 바쁜 생활 속에 그 약속을 잊고 지내던 톨스토이는 어느 날 문득 소녀와의 약속이 생각나 시골에 있는 그 집을 다시 방문한다.“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방을 갖고 왔습니다. 아이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선생님, 그 얘는 선생님을 만났던 그날 이후 백혈병으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제 가방은 필요 없게 되었네요.” 소녀의 어머니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 톨스토이는 이렇게 말했다.“비록 아이는 죽었지만 나는 약속을 어길 수가 없습니다.” ‘아이는 갔지만 약속은 살아있다’면서 그 소녀의 무덤가로 달려가 가방을 나무 십자가에 걸어 놓고 비석을 세워줬다. 여러 해가 지난 후 한 조각가가 나무대신 돌로 만든 십자가와 조각한 가방을 놓고 ‘프라우다(pravda)''라는 글을 새겼다고 전해진다.‘Pravda! 사랑을 다음으로 미루지 말라!’프라우다(pravda)는 ‘약속’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진실을 가리키는 러시아 말로, 그 후 이곳은 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리더는 진실하며 약속의 소중함을 알고, 신뢰를 바탕으로 했을 때 소통(疏通)이 가능하다. 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산업카운슬러/커뮤니케이션교육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박영찬 원장산업카운슬러 1급KAIST 인성 리더십 교수바이오및뇌공학과 대우교수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7
- 국비취업지원 활용해 경력단절 탈출해볼까 전업주부들은 아이가 클수록 본인의 미래나 일자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노은동의 40대 주부 김 모씨는 “아이와 함께한 지난 시간도 보람 있지만 문득문득 사회생활에 대한 그리움이 크다. 어떤 일이든 시켜주면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컸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자신감이 많이 꺾였다. 올해는 무슨 일이든 시작해보고 싶다”고 토로했다. 아마 김 씨의 고민은 대부분의 경단녀(경력단절여성)들이 갖고 있는 공통된 생각일 것. 올해의 목표를 취업으로 잡았다면 대전고용센터를 활용해 취업에 한 발짝 다가가 보자. 취업 준비의 첫걸음 ‘취업성공패키지’대전고용센터는 실업자와 경력단절여성, 청·장년층, 취약계층의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을 한다.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국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가장 이상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다. 그 중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취업성공패키지이다.취업성공패키지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단계 진로경로설정, 2단계 직업능력·직장 적응력 증진, 3단계 집중취업알선에 이르는 통합 취업지원서비스다.대전고용센터 취업지원과 안영일 팀장은 “취업이 어려운 사람들을 유형별로 나눠 취업상담부터 직업훈련지원, 훈련참여 지원수당 지급, 취업알선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가계 소득에 따라 자격여부를 결정하는데 적극 활용하면 취업으로 연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Ⅰ유형과 청·장년층 대상의 Ⅱ유형으로 구분한다.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중위소득 100%이하의 가구면 Ⅱ유형에 참여할 수 있다. 2016년 기준 4인 가구의 중위소득은 439만1434원, 5인 가구 520만3849원이다.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판단한다.Ⅱ유형 대상자는 6개월간 200만원 한도에서 훈련비를 지원한다. 훈련비는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지원하며 훈련비의 10~20%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자기부담금은 취업 시 환급해준다. 월 최대 28만4000원까지 훈련참여 수당을 준다.취업성공패키지 1단계를 이수한 후 취업할 경우 고용촉진지원금 대상자가 된다. 채용하는 사업주에게 급여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제도여서 취업이 한결 용이하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대전고용센터에서는 취업성공패키지 바로알기 특강이 있다. 취업계획 따라 미래 준비하는 ‘내일배움카드’내일배움카드는 구직 중인 실업자들이 취업을 위해 그동안 많이 활용해온 직업훈련제도다. 카드를 발급해 일정금액의 훈련비를 지원받아 직업능력개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다.1년에 200만원까지 훈련비를 지원한다. 훈련비의 70~50%는 정부 지원, 나머지는 본인이 부담하여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자기부담금이 과정에 따라 30~50%로 취업성공패키지에 비하면 많다. 훈련기간 출석률이 80% 이상이면 훈련장려금을 지원한다.실업자의 재취업을 위해 실질적인 직업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대전고용센터를 통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이다.취업성공패키지과 박진규 팀장은 “어떤 분야에 대한 취업의지가 확고하고 취업활동계획 수립 등을 심사해 발급한다. 내일배움카드가 취미활동으로 변질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은 심사가 까다롭다”며 “2회 이상의 구직활동, 관심도 등을 확인하고 발급하므로 최소 2주 이상의 기간이 걸린다”고 전했다. 또한 “경력단절여성들은 가급적 취업성공패키지로 먼저 접근하는 편이 여러 가지로 이점이 많고 취업도 쉽다”고 덧붙였다.연간 매출액 8000만원 미만인 자영업자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중에서 학습지교사 골프장경기보조원 보험설계사의 경우 연소득이 4800만원 미만일 경우 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집단상담·취업지원 특강 매일 열려대전고용센터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거의 매일 열린다. 참가하려면 대전고용센터 누리집 행사일정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해야한다.집단상담프로그램도 매주 운영한다. 5일 연속으로 진행하는 성취프로그램은 취업의욕증진, 취업정보수집, 지원서류 작성법, 면접실습이 내용이다. 4일 프로그램인 취업희망 프로그램에서는 자존감 회복을 위한 활동과 자신감 향상, 근로의욕 증진, 효과적 의사소통법을 배울 수 있다.단기특강도 알차다. 근로자가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 멋진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하기, 면접기술습득하기, 행복한 대화 이끌기, 국민연금 100%활용하기 등 취업준비뿐 아니라 알아두면 좋은 생활상식이 가득하다.대전지역의 일자리 특색을 반영한 강좌도 있다. 컨택센터 이해와 취업정보수집, 대덕밸리 벤처기업에 대한 취업정보수집전략이다. 이 분야로 진출하길 원한다면 입문용으로 들어보기에 좋다.안 팀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은 어떤 분야로 진출할 것인지 명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취업준비를 위해 가장 먼저 취업성공패키지나 집단상담 등 직업지도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고용센터에서 매주 개최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적극 활용하면 취업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일정과 참여기업에 대한 정보는 워크넷 취업도우미 탭 채용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