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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시립예술단 ‘2016 신년음악회’ 오는 27일 개최 파주시 시립예술단 ‘2016 신년음악회’ 오는 27일 개최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시 시립예술단이 주관하는 ‘2016 신년음악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부터 운정행복센터에서 열린다. 파주시 시립예술단과 전통예술단 호연, 국악인 남상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호연의 대북공연과 아리랑, 뮤지컬단이 선보이는 토요일 밤의 열기, 합창으로 듣는 투우사의 노래, 위풍당당, 병사들의 합창, 국악인 남상일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무료 공연으로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 좌석권을 배부하며 1인 2매에 한한다. 중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좌석권 수령 후 공연 시작 10분 전(오후 7시 20분)까지 미착석 시 좌석권은 무효가 되며 현장 대기자에게 배정된다. 문의: 031-940-8521 2016년 1월 사회적기업 인증 설명회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사람과 세상이 주관하는 사회적기업 이해 및 인증 요건에 관한 정기 인증 설명회가 오는 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덕양구 고양대로 1393) 1층 교육장에서 개최된다. 대상은 사회적기업 인증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해당된다. 참가방법은 온라인 신청서(http://goo.gl/forms/hr1eBKQ2kh)를 작성해 송부하면 된다. 문의: 사회적기업지원실 070-4763-0140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파주시보건소는 지난 14일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준수와 특히 고위험군(노약자, 소아, 임신부 등)의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 고위험군(1세~9세 소아, 임신부, 65세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등)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 투약 시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65세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들은 만성질환 악화 및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인플루엔자 유행 중이라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파주시,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지원 참여파주시는 콘텐츠산업 성장기반 조성과 창업 활성화 유도를 위해 콘텐츠기업에 대한 특례보증지원에 참여한다. 콘텐츠 기업이란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출판, 솔루션, 에듀, 영화 등과 같은 콘텐츠산업을 말하며, 파주시에는 출판도시 클러스터가 입지해 경기도에서 3번째로 많은 360여 개의 콘텐츠기업이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지원은 도내 영세 콘텐츠기업의 원활한 자금 확보와 일반보증에 비해 완화된 절차와 등급을 적용해 보증지원을 하는 제도로 2010년부터 경기도, 성남시, 고양시, 부천시, 안양시,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등이 협약을 체결, 시행했다. 보증 대상은 파주시 소재 콘텐츠기업이며, 지원 형태는 업체당 최대 5억 원 이내로 보증지원을 하되 연도별 보증액의 25%를 경기도와 파주시가 다음 연도에 5:5(12.5%씩)로 나눠 부담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5년간 분할 출연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www.gcgf.or.kr, 1577-5900)이나 파주시 문화관광과 콘텐츠진흥팀(031-940-4721)에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6
- 1회부터 7회 졸업생까지, 세계 명문대 입시 노하우 지녀 일산에 위치한 한국기독글로벌스쿨은 성경적 세계관과 기독교적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삶에 중심이 잡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국내반과 국제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반의 경우 학습부진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교로서, 부적응 학생이 없는 따뜻한 교육공동체 학교이다. 국제반은 미국 사립학교 커리큘럼 아래 전 과목 원어민 교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009년 1회 졸업생을 시작으로 졸업생 전체가 세계 100대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이번 해에도 한국기독글로벌스쿨을 통해 월드 크리스천 리더가 배출되고 있다. 신민욱Columbia University(National colleges 4위, IVY LEAGUES), 한봄이 Central Saint Martins College(Fashion Design, 세계 랭킹 1위)를 비롯하여 안유진 학생이 한동대학교 자율전공에 합격하는 등 학생들이 국내외 대학에 장학생으로 합격하고 있다.한국기독글로벌스쿨은 1999년 방과후학교로 시작해 2003년 일산크리스천스쿨로 문을 열었다. 2006년 한국국제학교 협의회의 정식회원 학교로 가입, 2008년,2009년 제1회 졸업생들이 세계 100대 대학에 속속 입학했다. 작년 5월에는 미국 사립학교 인가를 획득해 외국명문대학으로 입학하는 길을 확보하고 있다 고교 4년 동안 100시간의 봉사활동, 1인 1악기와 1인 1체육을 비롯한 다양한 방과 후 활동, 아이비리그 진학에 필수인 미국대학 과목 수강, ACT 멘토링 프로그램과 서브젝트 멘토링 등 학생들을 세계명문대에 입학시키기 위해 다앙한 활동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모든 교사진이 기독교인으로 ‘사람이 회복되는 교육’, ‘스스로 배우는 교육’, ‘세상을 섬기는 교육’을 철학으로 두고 있다. 위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로 471홈페이지 www.ilsanc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6
- 일산지역 일반고 보통학력 이상비율 77.5%, 전국 평균 보다 낮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생 개인별 성취 수준을 파악하고 기초학력 보정과 교육과정 개선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행하는 평가다. 전국의 중학교 3학년생과 고등학교 2학년생을 대상(약 106만 명)으로 하며 지난해에는 6월 23일 국어, 수학, 영어 세 과목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고 그 결과가 11월 30일 발표됐다. 우리 지역(일산/교하·운정) 중·고등학교의 2015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살펴보고자 한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보통학력 이상 비율 높은 학교저현고 일산대진고 백석고 순 2015학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일산지역 일반고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고등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치러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국어 81.2%, 수학 80.3%, 영어 83.9%로 평균 81.8%였다. 이에 비해 일산지역 일반고의 경우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국어 76.6%, 수학 74.1%였고 영어는 81.7%로 평균 77.5%였다. 일산지역 일반고 중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로 국어 95%, 수학 95.3%, 영어 98.9%로 평균 96.4%였다. 2015학년도 저현고 2학년 학생들은 후기 일반고 전형보다 우선 선발하는 자율형 공립고 선발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들이다. 저현고의 뒤를 이어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두 번째로 높은 학교는 일산대진고로 국어 90.3%, 수학 93.8%, 영어 96.2%로 평균 93.4%였다. 다음은 백석고로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국어 88.5%, 수학 87.6%, 영어 92.6%로 평균 89.6%였다. 일산지역 일반고 16개교 중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전국 평균을 넘어선 곳은 저현고, 일산대진고, 백석고이며 나머지 13개교는 모두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비평준화 지역인 교하고와 동패고 보통학력 이상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파주는 비평준화 지역으로 일반고의 경우 중학교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이런 영향 탓인지 교하 운정지역에 위치한 교하고와 동패고는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하고의 경우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국어 98.1%, 수학 95.9%, 영어 99.1%로 평균 97.7%였다. 동패고는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국어 96.4%, 수학 94.1%, 영어 97.8%로 평균 96.1%였다. 2014년 개교한 한빛고의 경우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국어 79.8%, 수학 70.4%, 영어 81%로 평균 77.1%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6
- 구미시, 올해 학교급식 사업비 149억여원 확보 구미시가 올해 학교급식 관련 사업비로 149억6300만원을 확보, 지역 195개 유치?초?중?고?특수학교 학생 7만1천여명에게 급식비를 지원한다.구미시는 지난 20일 선산출장소 소회의실에서 학교급식 지원 심의위원 15명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도 학교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16년도 학교급식 지원사업 추진계획 설명과 학교급식 확대 관련 심의 및 의견수렴을 위해 열렸다.학교급식 지원 사업은 7개의 사업으로 나뉘며 △초?중학생 급식비 지원사업 83억6700만원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46억3600만원 △유치원 급식용 우수식재료 구입비 지원사업 2억7800만원 △친환경 쌀 구입 차액 지원사업 3억4200만원 △학교급식 후식용 우수농축산물 구입 지원사업 1억6800만원 △학교우유급식 지원사업 9억6800만원 △축산물 시범급식 사업 2억400만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는 올해 학교급식용 친환경 농축산물 지원 단가를 1식당 초등320원, 중등400원, 고등(특수)498원으로 평균340원에서 407원으로 대폭 인상하고 요구르트, 한과, 곶감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후식용 우수 농축산물 지원 품목을 10개로 지정해 학교급식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권순형 선산출장소장은 “학교급식도 교육의 일환이라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학교급식 지원 확대와 질적 향상을 통하여 구미시를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3
- 분당구청 앞 ‘행복한 가치 가게’ 분당구청 앞 문화의 거리 한 켠에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산품을 파는 판매장이 마련되어 지난 12월 30일 문을 열었다. 이름 하여 ‘행복한 가치 가게’이다. 이름이 좋다. ‘가치 있는 것을 파는 가게’도 되고, ‘같이 가자’라는 의미도 되니 말이다. 참고로 사회적 기업이란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사회서비스의 제공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점에서 일반 기업과는 차이가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이곳에는 사회적 기업 제품 뿐 아니라, 협동조합,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 공동체, 자활 단체 등의 제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15.3㎡ 규모 행복한 가치 가게는 성남지역 이우 사회적협동조합의 공정무역 원두커피, 마을기업 사랑 나눔 협동조합의 이레 발효초, 두레㈜의 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 ㈜크풋의 패드민턴(배드민턴+탁구) 운동기구, 디자인 협동조합인 몽당의 멜라민 식기 등 50여 개의 제품을 판매한다. 자투리 천을 이용한 파우치나 걱정을 덜어주는 걱정인형은 아이들에게 인기. 사회적 기업에서 만든 참신한 보드 게임도 있다. 제품의 범위는 성남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경기도 안에 있는 사회적 기업의 좋은 제품들을 모아 보다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게 했다. 가격도 시중가 보다 훨씬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이 중 한지로 만든 복조리는 설날 소박한 선물아이템으로도 인기 만점일 듯하다. 판매장 운영은 2년간 성남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 맡는다고 한다. 또한 판매 이익금은 성남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자립기반 조성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판매장은 성남시가 공간을 내주고, SK㈜가 공헌자금 6600만원을, 성남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을 담당하는 등 3자가 협력한 민·관 거버넌스 형태로 마련됐다. ‘행복한 가치 가게’는 사회적경제에 관한 시민 인식을 확산하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문의 031-729-3662위치 분당구 분당로 50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2
- 2016 겨울 아동영어교육 지식 나눔 축제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조기영어교육과(주임교수 고광윤)와 교육봉사공동체 <지식과 희망 나눔>은 아동의 영어책 읽기를 장려하고 영어학습에 관한 실질적인 지식을 나누고자 2월 20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연세대학교 교육과학관에서 “제2회 아동영어교육 지식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아동영어교육 전문가와 전공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아동들(유치/초등)과 함께 엄선된 최고의 영어 그림책 50권 이상을 읽는 스토리텔링과 “성공적인 영어 스토리텔링을 위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의 특별 세미나를 진행한다. 행사 참가 1차 등록기간은 1월 30일까지이고, 참가비는 2만원이다. 곧 마감 예정이므로 참가희망자는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성인 1인당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2명까지 무료 동반 가능하다. 문의 010-6216-4602, 010-6779-9979, http://cafe.daum.net/english.for.children(카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2
- 안양시, 어린이 뮤지컬로 식생활 안전학습 안양시가 위탁 운영하는 안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숲속나라 건강왕은 누구를 선보였다.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진행된 뮤지컬에는 안양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 3300여명이 참석해 식생활 안전에 대해 배웠다. 공연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요즘 이슈인 당 저감화 실천방법을 알려 어린이들의 위생 영양 지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신나는 춤과 노래, 특수효과가 가미되고 공연장 외부에는 식생활 교육 시 활용하는 교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하여 참석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우리지역 틈새영화관 활용하기 우리가 영화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영화관에서는 항상 ‘최신’의 ‘인기있는’ 영화들이 상영된다. 만약 보고싶은 영화가 이 두가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영화관에서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지역의 틈새영화관을 찾는다면 대중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놓쳐야 했던, 시간이 많이 지났다는 이유로 볼 수 없었던 영화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 다양성 영화관, 군포 G시네마다양성영화는 독립·예술·다큐멘터리 영화 등을 모두 지칭한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실험정신이 빛나지만 소규모 제작비가 투입되다 보니 배급이나 상영 면에서도 규모가 작아지는 한계가 있다. 다양성영화관은 바로 이러한 영화들을 위한 영화관이다. 일반 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영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소이기도 하다. 우리지역에는 경기도 다양성 영화관 ‘G시네마’ 19개관 중 2곳이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된 ‘군포 G시네마’와 올해 새로 선정된 ‘성결대 G시네마’이다. 군포 G시네마는 매주 월요일 11시 군포시평생학습원 5층 상상극장에서 단돈 1000원으로 다양성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 자체가 대중적이지 않다보니 실질적인 관객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군포 G시네마 관계자는 “시기적으로 다양한 기획을 마련하면서 다양성 영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다양성 영화중에서도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좋은 전체관람가 영화들이 많아서 방학 시기에는 그런 영화들을 편성해 부모님이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고, 한 여름에는 무더위를 날려줄 수 있는 납량특집 등을 기획하는 등 1년 동안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다양한 관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포 G시네마에서는 올 여름에 ‘화장(6월13일/20일)’, ‘마이페어 웨딩(6월27일)’, ‘프랑스 영화처럼(7월4일/11일)’, 여름방학 특집으로 ‘울보 권투부(7월18일/25일)’, ‘안녕, 전우치! 도술로봇대결전(8월1일/8일)’, 납량특징으로 ‘살인재능(8월22일/29일)’이 상영된다. 6월 29일(수) 오후 7시는 ‘<마이페어 웨딩> 장희선 감독과의 대화’라는 특별하고 의미있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성결대 G시네마는 학기 중에만 운영된다. 현재 1학기 운영을 마친 상태로 2학기 운영 관한 내용은 9~10월쯤 결정될 예정이다. 가족영화, 도서관에서 즐겨요~어린자녀와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필요하다면, 도서관에서 무료 관람이 가능한 가족영화를 챙겨보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3시 어린이가족실에서,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매주 주말 오후3시 3층 소극장에서 ‘가족영화’를 상영한다. 의왕시 중앙도서관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2시 1층 어린이책마루에서 영화관람이 가능하다. 안양시립도서관의 만안, 평촌, 박달도서관 등 관내 모든 도서관에서도 영화상영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각 도서관마다 상영일정 및 상영작이 상이하므로 ‘안양도서관(www.anyanglib.or.kr)의 도서관 서비스> 영화상영’에서 미리 관련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안양 어린이도서관은 다양한 영화관람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3층 어린이극장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4시 알라딘,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라푼젤 등 ‘우수영화’를, 매주 2,4주 일요일 오후3시 미니언즈, 슈렉 등 입체안경을 쓰고 관람하는 ‘3D영화’를 상영한다. 2층 먼나라에서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4시 외국어 대사와 자막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2000원에 즐기는 실버영화, 안산 ‘명화극장’지하철 4호선 중앙역 근처에 위치한 안산 ‘명화극장’은 경기도 유일의 실버영화관이다.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1959년)’, ‘애천(1954년)’, ‘셰인(1953년)’, ‘자유결혼(1958년)’ 등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알만한 영화들이 상영된다. 당연히 주 고객은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오래된 영화를 일부러 찾아오는 젊은 단골손님도 꽤 있다. 입장료는 일반인 7000원, 학생 5000원, 다문화가족 3000원이다. 그러나 55세 이상, 또는 55세 이상과 함께 관람하는 관객은 나이에 상관없이 입장료가 무조건 2000원이다. 특히 연휴나 명절기간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손주, 손녀까지 온 가족이 방문해 오래된 고전영화를 관람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현재 3500명 정도가 등록돼 있는 회원서비스에 가입하면 ‘무료영화 초대’ 혜택이 제공된다. 회원등록은 별도 가입비가 없으며, 현장에서 문의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김경미 리포터 fun_seeker@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안양지역 교사 & 선배들의 조언, 문과 VS 이과, 나의 선택은? 문이과통합형교육과정이 확정됨에 따라 중2 학생의 고교 과정부터 문이과 선택이 필요 없어진다. 2018학년 고1 교육과정, 2021학년 수능부터 적용되는 것. 하지만 현 중3과 고1 학생들의 경우 기존과 마찬가지로 문·이과 선택이 필수다.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현재 안양지역 일반고의 경우 대부분 1차 문·이과 계열 신청이 이루어진 상태. 하지만 2학기까지 아직 변경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만큼 나에게 맞는 계열을 제대로 선택한 것인지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점검해 보자. 진로 구체화 빠를수록 다양한 기회 아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이 뚜렷해 일찍부터 진로를 결정해 매진한다면 좋겠지만 대개의 경우 부모가 아이의 적성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거나 아이 역시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원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태에서 문·이과 선택을 해야 하는 고1학생과 학부모들의 마음은 다급하기만 하다. 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라 하더라도 문이과 계열 선택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산본고 김현옥 혁신연구부 부장은 “미리 진로를 결정해 공부의 방향을 잡는 것이 대학 입시나 학업관리, 내신 관리에 유리하다”며 “진로의 구체화가 빠를수록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고1 1학기가 끝나기 전 계열을 결정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또 학교에서 실시하는 적성검사, 학과계열검사 등 자료의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성향을 객관적으로 검토한 후 계열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산본고 김태옥 교사는 “과학이 발달하면서 현재의 유망 직업들도 미래에는 없어지거나 축소되는 분야가 많아질 것”이라며 “진로를 결정할 때는 단순하게 현재 인기있는 직업군을 볼 것이 아니라 미래에 유망한 직업을 탐색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김 교사의 말처럼 미래 학자들은 앞으로 컴퓨터가 더 발달하고 지능화된 로봇이 더 완전하게 만들어지면 인간이 하는 많은 일들을 대신하는 것이 다반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대신하면서 직업이 사라지는 속도가 가속화 되어 20년 내에 현재 직업의 49%가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추상적 개념을 정리·창출하는 지식이 요구되는 직업, 다른 사람과 협조·협상하고 타인을 이해 설득해야 하는 서비스직, 창조성이 요구되는 직업 등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대체하기 어려운 직업은 꾸준히 유망한 직업으로 분류됐다. 계열 선택은 꿈·진로와 연관된 만큼 객관적 자기이해 우선되어야 문·이과 계열 선택은 진로와 관련된 중요한 첫 번째 선택이다. 첫 단계인 만큼 인생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므로 자신의 진로 분야에 맞추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김 교사는 “수학을 잘하면 이과, 수학을 싫어하면 문과와 같은 식으로 계열을 선택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학과 목표를 정하면 계열은 자동으로 선택하게 되므로 학과 목표를 우선 고민해서 정하라”고 조언했다.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지 않는 잘못된 계열 선택으로 부득이하게 계열을 바꿔야하는 경우 입시에서 큰 부담을 갖게 된다. 입시제도와 교육과정이 시행착오를 용납하지 않는 만큼 학생과 학부모는 더욱 신중하게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계열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경기도 교육청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 오칠근 장학사는 “계열선택은 자신의 진로·꿈과 관계가 있는 만큼 무엇보다 자기 이해가 필요하다”며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다양한 검사와 체험을 통해 파악한 후 관심있는 진로를 설정하려면 어떤 학과를 가야 할지 대입정보포탈, 직업능력개발원 등을 통해 접근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최근에는 문·이과 경계가 많이 흐려졌고 대학에서도 한 모집 단위 안에서 인문·자연 계열을 함께 선발하는 학과들이 있다. 오 장학사는 “고교의 경우 문과 이과 이외에 과학중점, 예체능중점 등 제4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중학교 때부터 계열 선택에 관심을 갖고 자신에게 맞는 교육과정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과에 가면 취업이 잘 된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계열을 선택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자신을 이해한 후 희망하는 진로를 찾아 그 분야에서 역량을 키운다면 기회는 누구에게나 온다”고 말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 미니 인터뷰_선배들의 문이과 선택 자기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 스스로 책임감 갖고 선택해야이동하(22, 이화여대 사회과학계열 언론홍보영상학부) 고등학교 시절 방송반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PD라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과를 정할 때도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언론이나 방송에 대한 심도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을 골랐습니다. 그 때, 제가 마음을 빼앗겼던 학과가 ''신문방송학과''나 ''언론홍보영상학부''이고 이 학과들이 문과의 사회과학 계열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같은 계열의 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문·이과 선택시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기 스스로에게 한 번 답을 구해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잘 모르겠다고 할 수도 있지만 세상에서 나를 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 당장은 확신이 들지 않아도 ''막연히 내가 가고 싶은 계열'', ''내가 조금 더 자신 있는 계열'', ''내가 커서 하고 싶은 일은 어떤 계열인가''의 순서로 자신에게 질문해 보세요. 지금의 결정이 남은 인생 전체를 모두 좌지우지하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문과를 선택했지만 대학교는 이과로 교차지원 해 새로운 공부를 하는 학생들도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그런데 이 때 자기가 만족할만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이나 성적에 의해 결정한 학생들은 나중에 선택에 대해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많은 선택과 결정,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법을 배워나가기 위한 과정 중 하나로 생각하고, 주변의 도움을 받되 주변에 의해서 좌지우지되지는 않는, 스스로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대학 공부는 관심 있고 좋아하는 분야 아니면 어렵고 힘들어이가현(22, 덕성여자대학교 예술대학 실내디자인학과) 어렸을 때부터 수학, 과학에 관심이 있었고 국어와 사회 쪽은 공부를 해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성향이 이과라고 생각하고 고등학교 계열선택에서 이과를 선택했고 자연계열로 대학교 진학을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입학 후 공부를 계속할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어렵고 재미없는 공부였어요. 결국 두 달 다니고 반수를 결심했습니다.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공부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됐어요. 어릴 때부터 미술을 하고 싶었지만 수학 성적이 좋은 편이라 이과를 선택하는 오류를 범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등학교 1학년 문·이과 선택 시 부모님을 비롯해 미술 학원의 선생님과도 상담 한 결과 미술은 취미로 하자고 결정했었는데 마음 깊은 곳에 미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남아 있었습니다. 현재 예대에서 실내디자인학과를 전공하고 있어요. 적성에도 잘 맞고 재미있어서 학교 다니는 일이 즐겁습니다. 최근 취업을 위해 이과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취업이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는 학과 공부를 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대학교 공부는 2016-06-16
- 광진 마을아카데미 테마과정 참가자 모집 광진구가 ‘2016 광진 마을아카데미 테마과정’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고, 분야별 특성화된 마을활동가를 적극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열리며 매월 각기 다른 주제로 테마별 전문가와 함께 교육을 실시한 후 토론을 진행한다. 6월29일에는 (사)청소년교육공동체인 함께시작이 만든 도시형 대안학교인 ‘아름다운 학교’에서 염병훈 교장과 함께 마을교육공동체를 주제로 개최된다. 7월은 ‘관계를 향상시키는 의사소통 교육’, 8월은 ‘마을과 예술’, 9월은 ‘마을과 공간’순으로 열린다. 무료로 진행되는 테마과정은 선착순 총 50명을 모집한다. 문의 02-450-71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