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검색결과 총 1,7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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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방역 생활
모여야 한다면 작은 모임으로오프라인에서 휴관하면 온라인으로 개관해서 서로 연결하고 지지하는 부천 프로그램들이 열린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1월 말부터 지속적으로 개관과 휴관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여성과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연다.부천시여성회관은 여성회관의 바느질 동아리 ‘옷방’, ‘반짇고리’ 회원과 부천희망재단, 부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약 1600개의 면마스크를 제작해 청소노동자, 교통봉사대, 가사관리사 등 마스크가 꼭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 사업 수행자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부천시청소년수련관 소사청소년수련관에서는 방역 활동에 나선 다양한 영역의 시민들을 위로하는 간식과 음료 나누기 사업을 전개했다. 특히 청년들의 창업 공간의 커피메이커 도구들을 활용하여 더위 속에서 방역사업에 고군분투하는 약국, 소방서, 재난기본소득 지원 업무차 등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음료를 나누었다.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서는 도시락 등 돌봄의 손길이 끊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인근의 원미시장에서 반찬, 다과 등의 식품을 구매해서 전달하는 마을 상생 안전장비를 제공했다.코로나 장기화로 소통과 심리적 지지청소년 돌봄 사업인 방과 후 아카데미는 시설 안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대신 참여 청소년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가정방문을 통해, 급식과 간식, 마스크와 소독제 등의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가정 돌봄의 상황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다. 또한, 긴급돌봄이 필요한 경우는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휴관 조치 동안에도 시설 안에서 최소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부천시청 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음이 지친 청소년들의 마음 면역력을 키워줄 수 있는 마음 돌봄 키트를 발송했다. 마음을 진정시키는 나비포옹하기, 마음 돌봄 손 씻기, 내 마음속 아지트 만들기 등 마음 돌봄 미션카드와 성격유형 검사, 핸드메이드 활동 물품을 담아서 전달하고 있다.또한, 외부활동이 중지된 것에 대한 단절감과 무력감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멘토링, 검정고시 교재, 진로키트 등을 발송하여 비대면 시간 속에서도 심정적 지지를 전달하고 있다.이밖에도 이웃의 이야기가 찾아온다. 경기지역 미디어센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마을미디어 단체들이 11월 30일까지 TBS FM ‘우리동네라디오’의 제작 진행을 맡는다. 대상 미디어센터는 부천, 고양, 성남, 수원 등 4곳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부천 마을미디어는 부천오원소, 주간에프포(F4), 키즈공연탐험대, 희망샘주민기자단 등 4개이다. 마을 미디어는 공동체 회복과 소통 확대를 목적으로 방송 기획부터 진행까지 전 과정을 시민 직접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천은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를 통해 2016년부터 운영되어 오고 있다.방송은 비정기로 편성돼, 11월까지 총 30회로 구성될 예정이며, 팟빵 우리동네라디오 채널을 통해서도 언제든지 들을 수 있다.참여문의 032-322-0700중고생 활동도 온라인으로부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9월 18일 오후 1시부터 9월 26일 오후 6시까지 부천시청소년수련관 공식 블로그와 Modoo홈페이지를 통해 ‘2020. 나눔 장터로 놀러 나와!락(樂)’을 운영한다.이 행사는 청소년이 기획 운영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나눔 장터로 매년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주제로 중고장터, 체험 놀이 부스를 수련관 인근 구지공원에서 운영해왔으나, 올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운영하게 되었다.참여 방법은 운영 기간인 9월 18일부터 9월 26일까지 부천시청소년수련관 공식 블로그와 Modoo홈페이지에서 참가 셀러들의 중고물품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확인 후 구매예약신청서를 작성하고 담당자와 연락을 통해 9월 19일과 25일에 수련관에 방문하여 물품을 받으면 된다.참여대상은 지역 청소년 또는 청소년 1인 이상 포함된 가족으로 청소년과 가족셀러 5개 팀, 지역 청소년기관, 여성기관, 학교, 단체 등 단체 셀러 2개 팀이다.문의 032-325-4300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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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글로벌리더 봉사 동아리 ‘퍼네이션’ 마스크 쓰기 캠페인 펼쳐
코로나 19 지역 감염이 증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도 한층 강화됐다. 아울러 바이러스로부터 나와 너, 우리를 지켜내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의 필수 방역 수칙의 중요성도 더욱 커졌다. 이에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청소년글로벌리더봉사동아리 ‘퍼네이션’도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작은 도움을 보태고 있다고 전해왔다. 지난 8월 25일부터 주엽역 주변에서 회원들이 2인 1조로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것. 현재 고1학생 10여명의 멤버가 활동 중인 ‘퍼네이션’은 매년 고양꽃박람회나 가을 꽃축제에서 타투, 음료판매, 게임 등 자신들만의 아이디어로 사회적 기업을 창업하고 그 수익금을 해외빈곤 아동에게 기부하는 활동을 해왔었다.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갑작스런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모든 활동이 취소됐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 머리를 맞댄 끝에, 일상에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마스크 쓰기 착용 캠페인’을 진행해보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캠페인에서 사용할 피켓을 직접 디자인, 제작도 하고 무덥고 습한 날씨지만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작은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직접 피켓을 들며 노력하고 있다.시민들의 긍정적 반응에 보람과 감동 느껴회원들은 작은 캠페인이지만 오히려 시민들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에 감동과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부장 최시은 학생(고양외고1) 은 “아무 말 없이 피켓만 들고 있는 조용한 캠페인이지만 영향력은 컸습니다. 피켓을 보고 마스크를 고쳐 쓰는 시민들이 많았고 수고한다는 격려의 말도 자주 들었습니다”라며 “한번은 턱에 걸친 마스크를 올리시는 아저씨께 감사 목례를 드렸는데 웃으시며 목례로 답해주셔서 너무 흐뭇했던 기억이 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과 상호작용하는 기쁨과 함께 의미 있는 봉사를 하고 있다는 뿌듯함을 많이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강지애(가좌고 1) 학생은 “시민 한 분이 마스크를 코까지 써야한다는 내용을 추가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주셨습니다. 피켓도 추가제작 했죠. 시민들의 의견까지 반영된 피켓을 만들고 나니 보람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민경빈(운정고 1) 학생은 “사람들이 자기 마스크를 한 번 더 확인할 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간혹 보여 아쉬웠습니다”라고 전했다. 유휘성(고양국제고1) 학생은 “저희의 피켓을 보고 마스크를 꺼내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고 수고한다고 격려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활동입니다”라고 말했다. ‘퍼네이션’ 회원들은 주엽역 인근에 이어 앞으로 후곡청소년수련관 앞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울러 학생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봉사 활동도 더욱 다양하게 진행하고 싶다고 전한다. Fun(즐거움)과 Donation(기부)을 합친 말 ‘퍼네이션’이 담은 뜻처럼, 회원들의 유쾌한 발상에서 시작된 작은 활동들이 더욱더 빛을 발할 수 있길 고대해본다.- 퍼네이션’ 회원들이 전하는 한마디“코로나 19 예방, 이것만은 지켜주세요”최시은(고양외고) : 보행 중이나 운동 중에도 거리두기를 지켜주세요.박진모(저현고) : ‘잠시 멈춤’으로 우리 서로 지켜줘요.강지애(가좌고) : 턱스크는 안됩니다. 꼭 코까지 밀착해서 착용해 주세요.민경빈(운정고) : 마스크는 남들의 시선 때문이 아니라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해 써야합니다.백준영(일산대진고) : 사용했던 마스크는 집으로 가져가 주세요.유휘성(고양국제고) :실내외 가리지 말고 자신은 물론 타인을 위해 마스크 쓰기에 동참해주세요.이예준(백신고) : 정부의 방역 지침을 잘 따라주세요.이지수(백신고) : 확실한 예방,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해주세요.주우빈(가좌고) : 마스크가 코로나19의 백신입니다.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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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선택 앞둔 중3의 대학 입시
교육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는 학생부 비교과영역 축소, 정시 수능위주 전형 확대 등 현재 고3부터 중3에 해당되는 입시변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중3이 치르게 될 2024학년도 대입에서는 정규교육과정 외 비교과활동 대폭 대입 미반영, 자기소개서 폐지 등 입시에서 매우 중요한 내용이 포함된다. 하지만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은 아직 대입과 입시용어가 낯설다 보니 매년 달라지는 입시 내용을 따라가기 힘들 수 있다. 따라서 이제 곧 고등학교 선택을 앞둔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시변화를 고려해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24학년도 대입 변화 주요 내용을 정리해봤다.참고자료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2019년 11월 28일 교육부 발표)’정규교육과정 외 비교과활동 대입 미반영대입 전형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전형)은 주요 대학들이 높은 비율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2021학년도 입시 기준 전형유형별 비율을 보면 전국 대학의 학종전형 비율은 24.9%, 서울 소재 대학은 38.9%. 수도권 소재 대학은 34.3%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다(표1 참조).하지만 학종전형은 학교 내신 중심의 학생부교과전형과 달리 학생의 교과 이외의 활동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보니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불공정하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학생 본인의 역량이나 노력보다는 고교 유형 및 부모 능력 등 외부 환경의 영향력이 크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평가결과에 대한 불신이 발생했다. 이에 교육부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통해 학생 개인의 능력이나 성취가 아닌 부모 배경, 사교육 등 외부요인이 대입에 미치는 영향이 차단되도록 했다.2024학년도 대학 입시부터는 정규교육과정 외의 비교과활동의 많은 부분을 대입에 반영하지 않고, 자기소개서도 폐지된다(표2 참조). 교과활동에서 영재·발명교육 실적은 대입에 미반영(학생부에는 기재하되 대입자료로 미전송)한다. 비교과영역 동아리활동에서 자율동아리는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다. 정규 동아리활동은 연간 500자까지 쓸 수 있고, 대입에도 반영되지만 자율동아리는 미반영되므로 동아리활동에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또한 청소년단체활동도 미기재(학생부에서 삭제)된다. 수상경력과 독서 활동 또한 모두 대입에 미반영된다. 봉사활동도 개인봉사활동 실적은 대입에 반영되지 않고, 학교 교육계획에 따라 교사가 지도한 실적은 대입에 반영된다.그런데 ‘학생부 비교과영역의 대입반영을 축소하면 학종이 무력화되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 생길 수 있다. 교육부에서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Q&A를 통해 “각 대학은 여전히 ‘정규교육과정 내 비교과 영역(자율활동 특기사항, 정규 동아리 특기사항, 학교교육계획에 의한 봉사활동 실적, 진로활동 특기사항 등)’ 및 ‘교과세특’,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학생선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덧붙여 “교과세특은 3년간 총 40여명의 교과 담당 교사가 해당 학생의 수업 참여도와 성취도를 관찰․평가한 ‘360° 다면 평가결과’이므로, 전형 자료로 충분히 의미있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라고 설명했다.입시(학종)에서 세특 영향력 더욱 커질 듯‘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는 교원의 평가와 학생부 기록 역량을 높이기 위해 모든 학생의 교과 세부능력특기사항을 기재하도록 하고, 학생부 기재를 위한 표준안 보급을 추진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세부능력’과 ‘특기사항’, 즉 세특은 학생의 교과목 성적 외의 다른 사항을 적은 기록이다. 대학에서 학생을 평가할 때 학교수업 시간에 보인 수험생의 학업역량과 태도, 관심 분야 등을 세특을 통해 파악하므로 학종전형에서 매우 중요하게 평가되는 항목이다.특히 2024학년도 입시부터는 자율동아리, 수상경력, 독서활동, 개인봉사활동 등 학생부의 많은 요소가 미기재 혹은 대입에 미반영될 예정이므로 학종전형에서 세특의 영향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진행되는 토론이나 발표 등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또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전형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대학의 평가기준을 사전에 알고 준비할 수 있도록 세부평가기준을 공개하고 전형과정의 공공성을 강화하도록 한 것이다. 2020년에 대교협과 함께 평가기준 표준 공개양식을 개발, 대입정보포털을 통해 일괄 제공하고, 모집요강에 평가기준을 공개하는 것을 의무화했다. 평가항목 및 배점, 평가 방식 및 기준 등을 구체화하고 세부평가 단계도 공개하도록 했다.서울 소재 16개 대학의 정시선발 40% 이상 확대또 다른 중요한 사항은 학종과 논술위주전형으로 쏠림이 있는 서울 소재 16개 대학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까지 ‘정시 수능위주전형’을 40% 이상으로 확대하도록 한 점이다. ‘정시 수능위주전형 확대’에 해당되는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이다. 선정기준은 학종전형과 논술위주전형의 모집인원이 전체 모집인원의 45% 이상인 대학으로, 이들 서울 소재 16개 대학은 2023학년도까지 수능위주전형 40% 이상을 완성해야 한다. 이는 ’21학년도 대비 5,625명, 38.0% 증가하는 인원이다.주의할 점은 이들 16개 대학을 제외한 대학들은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모든 대학에서 수능 선발 비율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따라서 관심 있는 대학의 전형 비율이 궁금하다면 향후 대학에서 발표하는 ‘대학입학전형계획’ 등을 확인해야 한다.서울 소재 16개 대학의 수능 선발 비율 확대는 현재 고2 학생들부터 적용되지만 내신 경쟁이 치열한 강남지역 고등학교에 진학할 중학생들에게도 관심이 높은 부분이다. 또한 2021학년도 입시부터 적용되는 고교프로파일 전면 폐지, 서류와 면접에서 고교정보 블라인드 확대 등도 고등학교 선택을 앞두고 고려할 사항이다(표3 참조).▒ 표1_ 전형유형별 운영 현황(’21학년도 입시 기준)▒ 표2_ 학생부 주요항목 내 비교과 영역(요소) 개선 현황※ (미기재) 학생부에서 삭제, (미반영) 학생부에는 기재하되, 대입자료로 미전송▒ 표3_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추진 로드맵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주요 기재항목 및 내용(1) 교과학습 발달상황-성적 정보 : 원점수, 과목평균, 성취도, 석차등급 등-교과 세부능력 특기사항 : 과목당 500자/ 1년(고교 3년간 이수 ≒ 40과목, 약 23,000자)※ 3년간 총 40여 명의 교과담당 교사가 성취수준, 학습활동 내용, 참여도, 구체적인 성장사례 등 학생참여 수업과 과정 평가 결과를 기재하는 360° 다면 평가(2)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학급담임이 수시로 관찰하여 기록된 행동특성을 바탕으로 작성한 종합의견-3년간 총 1,500자(500자/1년)가 기재되며,교과학습과 비교과 활동을 모두 포함
2020-09-10
- 2020학년도 선덕고 입시 성공 사례 분석 강북 지역의 대표 명문 자사고인 선덕고등학교(교장 배경철, 도봉구 시루봉로53, 이하 선덕고)은 서울형 자사고 중 입시실적 1위, 특화된 교육과 학생별 집중 관리로 수시와 정시 역량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내신 성적을 받아내기 쉽지 않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고등학교 내신 등급이 다소 낮아도 수시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사례도 흔하다. 선덕고만의 차별화된 학습 및 비교과 프로그램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평이다. 독보적인 2020학년도 입시 결과에서 주목받은 입시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CASE1. 이OO (고려대 경제학과 진학/ 학생부 종합 전형_ 일반전형)의대 진학이 목표였지만 선덕고에서 보낸 첫 1년의 내신 평균 등급은 3점대 중반이었다. 학교 활동을 충실히 했지만, 내신보다 높은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보면서 수시를 포기하고 수능로 돌아설 결심도 했다. 그러나 정시로 방향을 전환하려는 순간, 선덕고 선생님의 조언에 다시 도전했다. 그동안 쌓아온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3학년 내신을 확실이 올려보자는 의견이었다. ‘내신공부를 수능처럼’ 하자는 생각으로 학교 수업과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노력은 결과로 나타났다. 2학년 내신성적은 2점대 초반으로, 3학년 1학기 내신성적은 1등급 중반대로 상승에를 이어갔다. 수학 성적은 더욱 극적이었다. 1학년때 4등급이던 성적을 1등급까지 끌어올리고, 관심분야인 경제과목의 성적도 1등급 대로 받아냈다.경제학과 진학을 목표로 경제 경시대회를 비롯해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학교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결과적으로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경제학과 합격에 성공했다. 선덕고에서는 재학생 누구도 낙오시키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시해 학습 동기부여를 자극하고, 과학적으로 입시 전략을 세움으로써 나타난 결과다.1) 내신성적 추이2) 학교주요활동선덕고는 모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성적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의지만 있다면 양질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1학년때 낮은 성적이었지만 학교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과학 인재반, 아카데미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 결과 학업역량을 키우고, 이는 성적 향상으로 이어졌다. 선덕고에서 낮은 성적은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되었다. 선덕고의 선생님들이 양질의 수업을 제공해주고, 학생들의 질문에 늘 열정적으로 답해주셔서 정시 공부도 편히 할 수 있었다.# CASE2. 이OO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진학 / 학생부 종합 전형_수시 일반전형)중학교 내신 성적은 30%에 불과했다. 선덕고 1학년때 내신성적은 2~3등급대로 1학기보다 오히려 2학기 때 성적이 하락세로 돌아섰고, 대학교 진학 목표가 ‘In Seoul 만 하자’로 낮아졌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다. 학교 수업과 병행하는 심화학습에 몰입하면서 내신 성적은 빠르게 상승했다. 2학년때는 2등급 초반, 3학년때 1등급 중반으로 향상되었다. 아울러 자기주도적이고 탐구심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학술 대회, 경시대회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물리과목에서는 탁월한 학업능력을 인정받았다.기계공학 진학을 목표로 전공적합성을 뒷받침하는 동아리활동, 영재반, 물리 경시대회, 수학교과의 기하-백터 관련 아두이노 등 코딩 수업까지 치밀하게 준비해나갔다. 가장 독특한 활동으로는 고난이도 수학문제를 발췌한 별도의 시험지를 만들어와서 친구들과 공유하고 심지어 가르쳐주는 리더십을 보여준 것. 역설명 과정을 통해 자신의 학습역량도 탄탄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서강대, 포항공대까지 수시지원 6개 모두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덕분에 ‘육합’이라는 별명도 얻었다.1) 내신성적 추이2) 학교 주요활동3년 동안 좋아하는 것을 쫒아 심화 탐구과정까지 열심히 공부했다. 선덕고는 심화탐구를 할 때 목적의식을 갖고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모든 대회에 출전하기 보다 1년 장기 프로젝트 이공계탐구 학술 대회를 기반으로 심오한 주제를 탐구하여 나만의 탐구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음 자신이 특정 분야에 미쳐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 학교선생님이 아실 정도이면 된다는 생각이다. 학교생활의 고단함을 이겨내고 꿈을 향해 도전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도움말 및 자료 제공 : 선덕고등학교 지동훈 진로입학홍보부장 2020-09-10
- 서울지역 외국어고등학교 대원외고,대일외고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대비 전략 대원외고는 2020학년도 서울대 진학에서 수시 35명, 정시 23명으로 58명이 합격했다. 이것은 외고 기준 최상위권 학교임을 보여주는 것이며 전국고교 기준으로 볼 때 외대부고 69명, 하나고 62명, 다음으로 높은 성과이다. 또한 연세대와 고려대 진학도 100여명이 되고 있어 명문고 중에 명문고 이다.대원외고는 경쟁률은 2020학년도 일반기준 1.56:1로 2019학년도 일반전형 1.76:1에 비해 소폭 감소하였다. 지원한 과별로 보면 독일어 1.70:1로 가장 높았고 중국어과는 1.40:1로 가장 낮았다. 작년 2019학년에는 스페인어과가 2.03:1로 가장 높은 것에 비해 과별로 지원자 수의 변화가 있었다. 1단계는 작년의 경우에 대부분 통과하였다. 하지만 올해는 작년 대원외고 대입실적을 바탕으로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영어 성적뿐만 아니라 동점자를 반영하는 국어, 사회(역사) 성적도 꼭 챙겨야 한다.대원외고 정원대일외고는 2020학년도 서울대 진학에서 수시 26명 정시 1명으로 27명이 합격하였다. 이것은 전국 외고 기준 한영외고 28명에 이어 3번째 높은 수준이며 전국고교를 기준으로 해도 6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또한 연세대 55명, 고려대 100명 등 SKY 입학생만 보면 전국 최상위권의 학교라고 할 수 있다. 대일외고의 경우는 2020학년도 일반전형 1.89:1로 2019학년도 일반전형 2.03:1에 비해 소폭감소하였다. 하지만 서울시 외국어고등학교인 한영외고 1.42:1, 이화외고 1.70:1, 명덕외고 1.81:1, 서울외고 1.42:1로 다른 외고와 비교해보았을 때 두 번째로 높은 편이다. 2020학년도 과별로 경쟁률을 알아보면 프랑스어 1.83:1, 독일어 2.05:1, 일본어 1.80:1, 중국어 1.93:1, 스페인어 1.95:1, 러시아어 1.95:1, 영어 1.83:1 로 나타났으며 이중 독일어가 가장 높았다. 작년 2019학년도 과별 경쟁률에서는 스페인 3.0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과별 경쟁률의 변화를 보이고있어 올해 2021학년도 대일외고 지원 시 눈치 작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대일외고 지원 시 1단계 컷트라인이 중요한데 내신은 영어 성적만 반영되며 2학년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 AAAA가 있어야 가능하다. 특히 대일외고의 경우는 1단계에서 1.5배수를 선발하므로 동점자 발생 시 국어와 사회순으로 3학년 2학기부터 2학년 1학기까지 다시 평가해서 선발하므로 작년 2020학년도 기준 프랑어, 독일어, 스페인어과의 경우는 영어,국어,사회 모두 A이어야 했으며 일본어, 중국어, 영어과는 영어는 모두 A이고 2학년 1학기에서 국어나 사회 중 B가 하나 정도 있는 경우가 1단계를 통과하였다. 따라서 올해 입시에도 이 부분을 잘 염두에 두고 지원해야 한다.대일외고 정원대일외고와 대원외고 면접 평가가 비슷하므로 대원외고 중심으로 면접 영역별 평가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자 자기주도학습영역 (꿈과 끼 영역)에 30점이고 인성영역은 10점이다.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자기주도학습영역은, 다시 자기주도학습과정이 20점, 지원동기 및 진로 계획이 10점이다. 자기주도학습과정은 자신 스스로 학습을 위해 주도적으로 수행한 목표 설정과 계획 그리고 과정과 그 결과 평가까지의 전 과정에 대하여 학교에서 진행한 동아리 활동 및 진로체험, 또는 스스로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활동 및 경험 등을 작성하면 된다. 지원동기 및 진로계획은 학교특성과 연계해 지원학교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와 입학 후 또는 졸업 후 진로 계획을 작성하되 자신의 진로를 이루기 위해 활동하는 중 예상되는 역경을 작성하면 된다.인성영역은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 기재된 핵심 인성요소에 대한 중학교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이런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평가한다.다음, 자기소개서는 나의 꿈과 끼 그리고 인성(1,500자 이내, 띄어쓰기 제외) 작성한다.자기소개서 작성 시 외고임에도 불구하고 영어 등 각종 인증시험 점수(TOEFL, TOEIC, TEPS 등)와 한국어 능력시험 성적도 작성하면 안된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은 학교 내에서 활동한 입상실적은 괜찮다는 생각을 하는 것인데 이 또한 작성해서는 안된다. 여기에 더해서 입상실적이 아니더라도 학교 성적을 우회적으로 표시해도 0점처리 된다. 그리고 영재교육원이나 영재학급에서 수료 여부를 작성하면 탈락 사유가 된다. 따라서 자기 스스로 탐구하고 연구한 활동을 중심으로 작성하여야 한다. 학생들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것을 보면 간혹 친구의 이름이나 학교, 지명을 적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10%이상 감점대상이 된다. 자기소개서 작성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학습했느냐, 진로 활동으로 어떤 것을 했느냐이며 이런 활동이 나한테 어떤 영향을 주었나를 중심으로 작성해야 한다. 올해 2021학년도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유행 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전형 운영으로 3단계로 격상되면 면접이 비대면 원격 면접이 진행되므로 유의해야 한다.중계GEMS학원문의 02-3392-2009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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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연세대학교 의예과 김은우(백암고졸) 학생
입시제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입에서 수시전형의 영향력은 크다. 2021학년도 수시전형의 비율은 77%로 2020학년도 77.3%와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습역량과 더불어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을 통해 전공 적합성과 인성,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전형으로 상위권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목동지역 고등학교의 2020학년도 수시합격생을 만나 지원 대학의 합격 비결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다.1점대의 완벽한 내신과 굵직한 수상실적백암고등학교(교장 권진국)를 졸업한 김은우 학생은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연세대학교 의예과에 활동우수형으로, 경희대학교 의예과를 네오르네상스전형으로, 순천향대학교 의예과를 교과 전형으로 합격했다. 은우 학생은 합격의 가장 큰 이유로 상대적으로 월등했던 내신 성적을 꼽았다. 고교 3년 동안 내신 성적 평균 등급을 전 과목 1.02점으로 만들었다. 또한, 생기부나 자소서의 흐름에 있어 확실히 의예과, 그중에서 정신건강의학과에 관심이 있으며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고 관련 독서 활동까지 해왔다는 점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은우 학생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신의 꿈이 확장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애썼다. 주요 수상으로는 독서 활동 관련 3년 연속 수상, 논술 실력겨루기 3년 연속 수상, 수학 실력겨루기 3년 연속 수상, R&E 탐구발표대회 수상 등 교내의 중요도 높은 대회에서 굵직한 상을 받았다.대회 본질 알고 준비한 R&E 대회에서 지구력 배워은우 학생이 가장 힘써서 준비한 대회는 1년이 넘게 준비한 R&E 주제탐구대회다. ‘비뉴턴 유체에 대한 탐구’였는데 동아리에서는 미세로봇에 관한 기사를 통해 혈액의 점도에 대해 실험 했고 영어 교과 수업 시간에 배운 적정기술을 이용한 혈액 원심 분리기 제작을 진행하게 되었다. 나아가서 실험을 통해 알게 된 혈액 점도검사를 책 <혈액이야기>를 통해 구체화했다. 하나의 주제로 동아리, 수업 시간, 독서 활동까지 관통하는 활동은 주제탐구 활동을 탄탄하게 만들었다. 은우 학생은 비뉴턴 유체 지체가 교과 과정에 없는 내용이라 이해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논문을 찾아보거나 선생님께 질문하고 혈액에 대한 실험으로 방향을 전환해 더 확장된 탐구를 진행했다. 한계를 극복해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히 실험하며 지구력을 길렀다. 은우 학생은 “대회 수상의 가장 중요한 점은 대회의 본질을 아는 것이에요. 왜 이 대회를 만들었을까를 먼저 생각한다면 대회 취지에 맞게 준비할 수 있어요. 최선을 다해 도전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3년 동안 진행한 멘토링 봉사로 함께 성장해은우 학생은 고교 3년 동안 지역아동센터에서 멘토링 봉사 활동을 했다. 시간 때우기 용이 아니라 누군가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나도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학습에 소극적이고 산만했던 아이들과 소통하고 협업하면서 신뢰를 형성하는 소중한 경험도 했다. 은우 학생은 가장 큰 약점으로 긴장감을 들었다. 긴장하게 되면 문제가 눈에 안 들어오고 잦은 실수를 하고 손이 떨리기까지 한 적도 있었다. 은우 학생은 수능시험이나 면접이나 두 번의 기회는 없다고 생각하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했다. 주위의 환경을 유연하게 만들면서 긴장감을 풀기 위해 노력했다. 실제로 수능시험장에도 평소 시험 때마다 가져갔던 필통, 담요를 가져가고 평소 모습 그대로 실전을 준비했다.희망 전공과 연계성 가진 독서가 진로 구체화은우 학생은 어떤 책을 읽든 희망 전공과의 연계성을 생각했다. 특히 한국사 책과 희망 전공인 정신건강의학과와의 연계를 생각했다. 예를 들어 <권력과 인간>이라는 책에서 영조와 사도세자와의 정신 질환을 분석해 보는 식으로 연결했다. 또, 영어 원서를 주 교재로 삼는 의예과의 특성상 영어 원서도 한 학기에 3권씩은 꾸준히 읽었다. 내용도 단순한 즐거움을 주는 책이 아니라 <Me Before You>처럼 안락사와 관련한 책을 읽거나 인권, 인간의 존엄성과 관련한 책들을 주로 원서로 읽었다. 독서 활동은 은우 학생에게 진로를 구체화해주었다. “인터넷을 찾았을 때 잘 나오지 않았던 의학적 지식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어요. 비록 몇 년 전에 읽은 책이라도 그 책 안에서 다룬 내용을 면접이나 자기소개서에 활용할 수 있어서 독서는 지식의 밑거름이 돼주었어요”라고 말했다. 효율적인 시간 투자, 내신과 전공 적합성 꼭 챙겨라은우 학생은 “가장 중요한 것은 내신이에요. 내신을 포기하는 것은 주어진 기회의 절반을 버리겠다는 말입니다. 상대적으로 화려한 생기부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내신이 합격에 결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어요. 모든 과목을 끝까지 학습하고 중간에 시험을 못 보는 경우가 있어도 포기하지 말고 다음번에 더 나은 성적을 위해 노력해야 해요”라고 말한다. 그리고 전공적합성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활동한 후에는 어떻게든 진로와 엮어서 흐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좋다. 전공 적합성에 대한 노력이 생기부에 오롯이 담겨야 한다. 다른 학생들과 구별되는 나만의 전공 적합성에 대한 고민은 늘 해야 한다. 은우 학생은 “다른 의예과를 희망하는 학생들과 차별화를 보이기 위해 인문학적 소양을 의사와 연결해 나만의 전공 적합성을 만들어 갔어요. 누구나 출발점은 같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달한 사람만이 합격을 이룰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2020-09-10
- 목일중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분석을 통한 2학기 영어 내신 대비 방법! 2020년 목동지역 중학교 내신 출제 경향 분석 시리즈 제 2탄으로 목일중학교 영어 내신에 대해 알아보자. 목일중은 동아출판사 교재로 범위는 1과에서 4과까지였으며, 외부 추가 지문은 없었다. 유형 및 배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위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어휘 3문제 중 4점짜리가 2문제, 9개의 문법 문제 중 4점짜리 3문제를 포함한 어휘, 문법과 본문 관련 문제가 약 70%로 출제되었다.목일중학교 영어 문제는 전통적으로 교과서 본문 관련 출제 비중이 매우 높다. 따라서 본문 대화문 암기는 물론 유사 표현까지 학습하여 응용력을 키워 놓아야 하고, 특히 주요 문법 내용을 담고 있는 지문은 반드시 철저히 학습하여 영작 문제까지도 대비해 놓아야 한다. 1학기말 범위 중 문법의 핵심 내용은 제1과 ‘to부정사’, ‘명령문’과 제2과 ‘현재완료’, ‘ask + 목적어 + to부정사’ 및 제3과 ‘접속사’, ‘수동태’, ‘to부정사 용법’ 제4과 ‘주격 관계대명사’, ‘최상급’이다. 다음은 아이들이 어려움을 느꼈다는 문제들을 살펴보자.1번과 2번은 단어의 영영 풀이를 알고 있어야 풀어 낼 수 있는 어휘문제이다. 중위권이하 학생들은 자칫 1번부터 영영 풀이에 시간을 뺏겨 나머지 문제들의 풀이 시간 배분에 지장을 줬을 지도 모른다. 때문에 평소 어휘력을 쌓는데 주력해야 한다.4번은 번역기 ‘Talk Smart app’에 대한 대화문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을 고르는 문제인데 선택지가 영영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평소 어휘실력을 쌓아야 풀 수 있는 문제이다.11번과 12번은 본문 내용 이해를 바탕으로 요약을 할 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이다. 따라서 평소 문장을 해독하고 요악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 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 13번은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명사적 용법’, ‘부사적 용법’에 관한 문제로 학생들은 ‘형용사적 용법’에서 전치사가 와야 하는 문제에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There are no chairs to sit on.’, ‘I have a house to live in.’, ‘I have a pen to write with.’ 의 예제처럼 각각 전치사 ‘on, in, with’ 가 필요한데 학생들의 경우 놓치는 경우가 많아 주의를 해야 한다.14번은 ‘현재완료’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일을 나타내기 때문에 명백한 과거형인 ‘last, yesterday, ago’ 과 함께 쓸 수 없다는 기본 개념을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다. 예컨대 ‘I have gone to Busan in 2017.’와 ‘I have not seen her three days ago’등은 틀린 문장이다. 아울러 ‘since’(:~이후로 / 특정 시점 이후)와 ‘for’(:~동안 / 기간)의 차이점을 알고 있다면 바로 정답을 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21번은 관계대명사의 어법상 올바른 문장들을 찾는 문제로 난이도가 높았던 문제이다. 선행사가 사람일 때 ‘who’, 선행사가 사물일 때는 ‘which’ 그리고 선행사의 수 및 시제 일치까지 주의를 필요로 하는 문제이다.26번은 표에 제시된 기본 내용을 바탕으로 최상급의 문법 내용을 알고 있어야 풀어낼 수 있는 응용문제이다.그리고 마지막 30번은 지문을 ‘관계대명사’를 이용하여 “결승선을 넘은 사람은 어떤 것이든 할 수 있어요.” 를 올바르게 영작하는 문제로 ‘anyone’은 3인칭 단수이므로 ‘crosses’로 사람을 선행사로 받는 ‘주격 관계대명사’인 ‘who’와 ‘that’을 알고 있으면 쉽게 풀어낼 수 있는 문제이다.중학교 때 수능 어휘학습 완성시켜야이상에서와 같이 2020년도 1학기 목일중학교 2학년 영어 내신을 분석해 보았다. 이번 시험은 서술형이 없었기 때문에 시험 기간 범위 내 학습만을 집중적으로 한 경우 높은 점수를 받았을 것으로 본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으로 인한 고충을 배려하기 위한 난이도를 조절한 것으로 보인다. 결정적으로 서술형이 없었다는 것도 고득점을 받기에 유리하게 작용했을 점을 부인할 수 없다. 따라서 필자가 재원생들에게 늘 강조하듯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는 어휘와 문법의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한다. 또 이번 내신에서 고득점을 얻은 학생들의 경우 자만하지 말고 영어 내공을 보다 더 깊게 쌓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예컨대 본원에서 중학3년까지 10,000개의 단어가 넘는 수능 영단어와 어휘가 들어간 문장을 학습해서 고등 내신 및 EBS 수능 특강 수능 완성 까지 대비하도록 하는 것처럼 중학교 때 영어의 가장 기본이 되는 어휘 학습은 완성시켜 놓아야 한다. 특히 목일중학교의 경우 영영 풀이와 긴 본문의 출제 비중이 높기 때문에 평소 어휘 실력을 쌓아두면 문제 풀이 시간도 줄일 수 있고 문장 이해력도 높아져 내신 대비는 물론이거니와 더 나아가 수능까지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 원장02-2650-8777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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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지난 8월 28일(금)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의 2021학년도 입학전형 온라인 설명회가 열렸다.코로나19로 인해 전형별로 나누어 사전 예약으로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용인외대부고 소개를 비롯해 지난 8월 14일에 발표한 2021학년도 신입학전형과 운영방식 및 계획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예년과 같은 학사 일정이 진행되지 않아 불안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구체적 사례를 들어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대한 이해를 도와 학교 선택은 물론 전형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난 인성+창의성+자율성 교육으로 인재 육성“용인외대부고에 지원하려 한다면 가장 먼저 ‘창의융합교육을 통한 세계경영 인재양성’이라는 학교 교육목표를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회를 시작한 조경호 입학홍보부장은 “용인외대부고의 중점교육은 자율성, 창의성, 인성이기 때문에 입학전형에서 아카데믹한 탐구활동이 가능한 자기주도학습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타인과의 협력이 가능한 집단 지성 성향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덧붙여 “용인외대부고의 강점은 Pulse-Taker와 같은 학교”라며 “정규수업 및 236개가 넘는 동아리, 각 학년에 150개가 넘는 스터디 그룹 등 학생 스스로 자율적 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학업분위기와 다양한 진로에 맞는 융합과정과 도전을 부르는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수시와 정시의 균형 잡힌 입시 실적을 해마다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런 교육으로 성장한 학생들은 지난해 치러진 입시에서 서울대 71명(수시 30명/정시 39명/추합 2명), 의‧치‧한 89명 등 최고의 국내 대학 진학 결과를 거두었으며 50명의 국제계열 학생들이 하버드 1명을 포함해 예일, 프린스턴 등 IVY대학에 합격한 17명 등 미국대학 161명, 영국대학 16명, 중국(홍콩) 대학 8명, 일본대학 3명 등 놀라운 해외 대학 입학실적으로 용인외대부고의 명성을 재확인시켜주었다.다양한 진로에 맞는 융합과정&도전을 부르는 교육과정자사고인 용인외대부고의 교육과정은 공통, 기본 교과로 구성된 교육과정과 더불어 10~15%를 학교 자체에서 편성한다. 무엇보다 학생들을 위한 학습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되고 진행되기 때문에 올해와 같은 예기치 못한 원격수업 상황에서도 100% 양방향 수업으로 빠르게 전환해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계열에 상관없이 희망 진로를 탐색해 결정할 수 있는 공통 교육과정인 1학년을 거쳐 2학년부터 본격적인 계열별 심화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공통교과를 이수하는 1학년 학생들은 각기 다른 진로를 고려한 방과후 수업과 토요 프로그램, 동아리, 그리고 스터디 그룹을 통해 자유롭게 진로탐색을 할 수 있다.조경호 입학홍보부장은 “2학년 때 인문/자연/국제계열 중 자신의 계열을 선택하고 나면 과목별 위계 계열에 맞춰 구성된 교육과정에 대한 어려움 등으로 계열을 바꿀 수 없다”며 2학년부터는 진로에 맞는 계열별 과목을 집중해서 이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또한 올해 선발되는 신입생부터는 계열과 상관없이 제2외국어를 2학년까지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고 교육과정의 중요 변화를 설명했다.지역 우수자 선발(용인시) 105명 포함한 367명 통합선발올해 용인외대부고의 입학전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계열 구분 없는 통합선발 방식으로 정원 내 350명, 정원 외인 특례입학과 국가유공자 전형으로 17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선발 인원인 350명 중 105명은 용인지역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우수자 선발 전형으로 지원 자격은 2020년 3월 2일 이전부터 지원 시점 현재까지 주민등록등본상 부모와 함께 용인시지역에 거주하면서 위 해당기간 이전부터 용인시 관내 중학교 졸업 예정 및 졸업자로 제한된다.지역우수자전형과 함께 별도의 지원자격이 있는 사회통합전형은 지원자가 2배수가 넘으면 추첨으로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한다.“지난해 경쟁률은 전국일반 2.65대1, 전국 사회통합 1.55대1, 용인지역 일반 1.96 대1, 용인지역 사회통합 1.14대1이었기 때문에 전국일반을 제외하고는 2대1을 넘지 않아 지원 원서를 낸 학생들 모두가 1단계에 통과해 면접을 치렀다”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전형 일정 및 면접 등 전형 방법이 조정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1단계(교과성적, 출결상황) 40점 + 2단계(면접평가) 60점12월 9일, 입학원서 작성을 시작으로 2단계로 진행되는 입학전형은 12월 30일 최종 합격자 발표로 마무리 된다. 40점이 부여되는 1단계의 교과 성적은 2학년과 3학년의 국어, 수학, 영어, 사회(또는 역사), 과학의 ‘성취평가제 성취수준’을 반영하며 사회 성적은 역사와 비교해 보다 좋은 성적을 선택할 수 있다.조경호 입학홍보부장은 “‘교과 성적 중 B가 있으면 합격할 수 없냐’는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이는 경쟁률에 달려있다”며 1단계에서는 모집정원의 2배수를 선발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2대 1이 넘는 경우에만 교과 성적이 당락을 결정한다고 설명했다.3명의 면접위원이 개별면접으로 평가하는 면접은 한 학생당 15분 내외로 진행된다. 이때 질문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개별질문이며 학교에서 준비한 별도의 공통질문은 없다.단, 개별 질문사항에 따른 추가질문이나 꼬리 질문은 제한이 없기 때문에 지원자에 따라 3개의 질문이지만 10개까지 질문을 받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이유로 면접평가의 기본이 되는 자기소개서 작성이 매우 중요하다.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개별면접이 합격 결정1단계 합격자들은 1단계에 제출했던 서류와 별개로 학교생활기록부 II 4부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때 제출한 자기소개서는 면접평가의 개별문항의 자료가 되기 때문에 자신의 특성과 학업적 역량이 드러나도록 서술하는 것이 좋다.특히 자기소개서 기재 금지 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데 만일 각종 능력 시험 및 성적 결과의 점수를 언급할 경우에는 전체 항목에서 0점 처리가 되어 미달된 전형이라도 합격에서 배제되며 지원자 식별 가능한 내용 및 영재교육에 대한 언급 등을 하게 되면 항목 0점 처리, 부모 및 친인척의 사회/경제 지위를 암시하는 경우 항목 40% 감점이 이뤄져 촘촘한 성적대를 가진 지원자 상황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합격이 불가능하다.“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중요한 것은 학습 동기와 내용 및 과정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조경호 입학홍보부장은 “학업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어려운 심화연구를 언급하기 보다는 중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수행평가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용인외대부고 면접은 하나의 주제에 대해 비교를 통한 복합적인 대답, 자기관점, 상대관접, 제3자의 관점 등을 여러 관점을 파악한 답변 등 여러 각도로 고민이 이루어져야 대답할 수 있는 복합적인 질문이 주어진다”고 알려주었다.<2021학년도 용인외대부고 신입생 모집구분 및 인원>※국가유공자자녀(교육지원대상자)는 사회통합전형모집인원(정원 내)에 포함하여 일반 사회통합전형 대상자와 함께 공동 선발하고 있으나, 일반 사회통합전형에서 탈락한 국가유공자(교육지원대상자)의 경우에는 모집 정원의 3% 범위에서 정원 외로 별로로 선발하며 일반사회통합전형 대상자의 합격사정 범위로 제한하지 않음.<용인외대부고가 알려주는 자기소개서 작성법>용인외대부고 입학전형에 대한 Q&AQ 통합선발인데 합격이나 학교 내신에 불리한 계열이 있나
2020-09-07
- 2020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김산(마포고졸) 학생 입시제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입에서 수시전형의 영향력은 크다. 2021학년도 수시전형의 비율은 77%로 2020학년도 77.3%와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습역량과 더불어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을 통해 전공 적합성과 인성,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전형으로 상위권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목동지역 고등학교의 2020학년도 수시합격생을 만나 지원 대학의 합격 비결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다.성실하고 꾸준하게 진행한 학교 활동이 빛을 내마포고등학교(교장 김성환)를 졸업한 김산 학생은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를 지역 균형 전형으로,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를 활동 우수 형 전형으로,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를 일반전형으로 합격했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를 학교장추천 전형으로 합격했다. 지원한 모든 학교에 합격한 김산 학생은 자신의 합격 비결을 “내신 성적이 가장 중요했던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수상실적이나 동아리 활동 같은 비교과 활동도 챙겨야 하고, 면접도 잘 봐야 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학교생활에 성실하고 꾸준하게 노력하다 보니 내신 성적부터 비교과 활동까지 챙길 수 있었다. 학교 시험이 끝나고 나면 수능 준비를 바로 시작했는데 가장 열심히 준비한 과목은 수학과 과학 과목이었다. 매일 모의고사 1~2세트씩을 풀며 공부했다. 특히 물리 2과목은 어렵고 응시자가 적어서 점수를 내기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였다.로봇 동아리 활동에 최선을 다해김산 학생은 교내 동아리로 로봇 동아리인 ‘로봇 공학반’에서 활동했다. 특히 프로그래밍 작업을 열심히 진행했는데 AI나 C언어를 배우고 관심도 많았다. 학교에 다니면서 할 수 있는 비교과 활동들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 기본적으로 가입해서 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의 경우 전공과 관련되는 분야를 선택해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자신만의 경험을 쌓으면 좋다. 동아리 안에서 선후배 사이에 익히고 배운 내용으로 교내 대회에 참가해 수상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소개서에 하나의 스토리로 녹여 낼 수도 있으니 중요한 활동으로 볼 수 있다. 김산 학생은 흥미를 느끼고 로봇 동아리 활동에 참여했고 동아리 활동이 대학의 진로 진학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강조한다.마포 메이커 프로젝트 활동에 열정을 담아 수상까지마포 고등학교의 중요 대회 중에 ‘마포 메이커 프로젝트’가 있는데 김산 학생은 이 대회를 가장 열심히 준비했다.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아두이노와 앱 개발을 경험하게 되었고 적외선 신호를 분석해 보기도 했다. 자신이 연구하고 싶었던 분야에 대해 열심히 알아보고 실험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과정은 보람도 있었고 재미있었다. 즐겁게 노력한 결과 2학년 때 마포 메이커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다른 수상 실적으로는 마탐 금상 수상. 수학과 물리 경시대회 대상을 수상한 것이 있다. 김산 학생은 본인이 관심을 기울이고 열심히 준비한 부분은 모두 수상 실적으로 연결 했다.<공학은 무엇인가> 책 추천김산 학생은 전기정보학부로 진로를 정하고 나서 물리나 수학 관련 책을 주로 읽었다. 프로젝트를 준비할 때는 프로그래밍 책도 읽었는데 모두 생활기록부에 기록했다.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은 <공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이다. “카이스트 교수님들이 공대의 여러 학과에 관해 설명해주는 책이에요. 공학에 어떤 분야가 있고 무슨 일을 하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라고 말한다. 책을 선택할 때 자신의 전공과 관련한 책들을 많이 읽고 그중에서 취사선택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다.나만의 공부 방법을 찾아라김산 학생은 국어 과목의 문학 부문을 싫어했는데 오히려 문제를 더 많이 풀었다. 또, 작품을 해석하는 능력을 길렀다. 분석 능력을 키워 놓으면 EBS에 수록된 작품을 외우지 않아도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어 문학 공부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 비문학은 고1, 고2 때 독해 능력을 길러 두어 고3 때는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다. 문법은 고2 내신 때 열심히 하였고 화법과 작문을 따로 공부하지 않았다. 수학은 내신 공부를 하면서 탄탄하게 기초를 쌓았고 고3 때는 문제를 굉장히 많이 풀었다. 모르는 유형이 없을 정도로 문제를 풀고 신유형에 대비하기 위해 어려운 문제를 풀면서 수학적 사고력을 키웠다.과학탐구과목은 개념 공부를 고2 때까지 끝내 놓았고 고3 때는 문제 풀이에 집중했다. 문제만 보면 기계적으로 손이 움직일 정도로 문제를 풀었다. 탐구 과목은 시간이 매우 촉박하기 때문에 연습을 정말 많이 해 두어야 하는 과목이다.운동으로 스트레스 풀어나가 건강히 공부해김산 학생의 약점은 잠이 많다는 것인데 고3 때도 매일 6시간 이상은 꼭 잤다. 그래서 깨어있는 동안은 남들보다 더 열심히 집중하면서 공부했다. 고3 때는 누구나 그렇겠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그럴 때는 운동으로 풀었다. 김산 학생은 “운동을 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건강해져서 공부 할 체력이 생겨요. 고3 생활을 하며 체력이 약해지고 감기 걸리는 친구들을 많이 봤어요. 저는 운동을 열심히 한 덕분에 건강히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풀라고 당부한다. 2020-09-03
- 목동 신서중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분석을 통한 2학기 영어 내신 대비 방법!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든 수업이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비대면 수업이 지닌 한계로 인해 일각에서는 학력 수준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그러나 전 세계적인 팬더믹 상태에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천 여 명에 달하는 전교생이 집결해서 수업해야 하는 학교로서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 수업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본다.그러나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를 마치고 처음 내신을 접하게 된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경우 난생처음 보는 내신인데 사상초유의 코로나 사태와 맞물려 사전에 시험 난이도나 유형 등을 예측하기 어려워 내신 준비에 많은 고충을 겪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게다가 중간고사를 보지 않고 수행과 기말고사 성적만으로 생애 첫 내신 성적을 받게 되니 기말고사를 임하는 심적 부담이 매우 컸을 거라고 생각된다.결과적으로 목동지역의 경우 2020년도 1학기 중학교 내신은 비대면수업의 한계를 감안해서인지 예년에 비해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특히 모든 학교들이 서술형 없이 객관식으로만 출제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고득점을 받기가 상당히 수월했다고 볼 수 있다.2020년 목동지역 중학교 내신 출제 경향 분석 시리즈 제 1탄으로 먼저 신서중학교 영어 내신에 대해 알아보자.동아출판사 교재로 범위는 1과에서 3과까지였으며, 외부지문은 없었다. 유형 및 배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위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어휘 7문제 중 4점짜리가 4문제, 10개의 문법 문제 중 4점짜리가 4문제 그리고 표현 및 대화문과 본문관련 문제 등 크게 어휘, 문법, 의사소통 및 독해 네 가지 유형으로 출제되었다. 특히 문법과 어휘 문제가 50%이상 출제되었다. 아이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문법의 핵심 내용은 제1과 ‘to부정사’, ‘명령문’과 제2과 ‘현재완료’, ‘ask + 목적어 + to부정사’ 및 제3과 ‘접속사’, ‘수동태’, ‘to부정사 용법’ 이다. 다음은 아이들이 어려움을 느꼈다는 문제들을 살펴보자.2번 문제는 어휘 문제로 문장에 들어갈 단어의 영영 풀이를 알고 있어야 풀어 낼 수 있는 문제이다. 7번은 ‘conversational tip’ 에 맞는 대화를 찾는 문제로 본문 내용을 잘 이해를 하고 있어야 풀어 낼 수 있는 문제이다. 9번 문제는 ‘명령문’ ‘and/or’ 문제로 ‘unless’가 ‘if ~ not’이라는 뜻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이다. 예컨대 다음 두 문장을 살펴보자. ‘Take an umbrella with you, or you will get.’‘Unless you don’t take an umbrella, you will get wet.’ 두 번째 문장에서 ‘Unless’는 ‘if not’을 의미하는 이중 부정으로 ‘우산을 가져가면 비에 젖을 것이다.’라는 뜻이 된다. 따라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틀릴 수 있는 문제이다.13번 역시 문법 문제라 아이들의 체감난이도는 높았겠지만 ‘현재완료’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일을 나타내기 때문에 명백한 과거형인 ‘last, yesterday, ago’ 와 함께 쓸 수 없다는 기본 개념을 알고 있다면 ‘But last Friday, he has come home for lunch.’는 틀린 문장임을 바로 알 수 있었을 것이다.15번은 본문 단어를 영영으로 풀이한 문제로 단순 암기 문제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지만, 가끔 ‘terrible(:끔찍한, 소름끼치는)’과 ‘terrific(:아주 좋은, 훌륭한)’을 헷갈려 하는 아이들이 종종 있어서 주의가 필요한 문제라고 볼 수 있다.18번은 문법상 자연스러운 문장을 모두 고르는 문제로 목적보어로 ‘to 부정사’를 받는 ‘ask, allow, want, advise, expect, tell, cause’ 동사들에 대해 숙지하고 있어야 맞출 수 있는 문제이다. 따라서 ‘They allowed me going to the party.’ 는 ‘They allowed me to go to the party.’로 고쳐야 바른 문장이 되는 것이다.25번은 아이들 입장에서는 제일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제시문의 빈칸에 들어가지 않는 단어나 표현이 들어간 문장을 고르는 문제로 일차적으로 문제 자체를 잘 읽었어야 했다. 여기서 잠깐, ‘I tried to speak with him in person.’와 ‘Does this bus go directly to the Mok Dong?’에서 쓰인 ‘directly’와 ‘in person’의 차이는 뭘까? ‘directly’는 말 그대로 ‘다른 사람을 거치지 않고 바로 직접’이라는 뜻이며, ‘in person’은 ‘본인이 직접 실제로 만나다’라는 뜻이다. 25번은 바로 이러한 어휘용법까지 숙지하고 있어야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29번은 ‘부사절’과 ‘명사절 구분’ 문제로 시간과 조건의 부사절에서는 현재가 미래를 대신하므로 미래형을 쓰지 않지만 명사절에서는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Iwonder if it will snow tomorrow or not.’는 맞는 문장이며, ‘If he will come ontime, we will take him to the party.’ 는 틀린 문장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풀어 낼 수 있는 문제이다.이상에서와 같이 2020년도 1학기 신서중학교 2학년 영어 내신을 분석해 보았다. 이번 시험은 평균이 85.7점으로 상대적으로 쉬웠지만 표준편차가 20.9점이나 될 정도로 온라인학습으로 인한 학습 성취도의 양극화가 심하게 나타난 시험이었다.서술형도 없었기 때문에 시험 기간 범위 내 학습만을 집중적으로 한 경우 높은 점수를 받았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문제는 고득점을 받은 경우 자칫 자신의 영어 실력이 매우 높다고 착각을 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사실 코로나 사태라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으로 인한 고충을 배려한 학교의 난이도 조절 노력이었고, 결정적으로 서술형이 없었다는 것도 고득점을 받기에 유리하게 작용했을 점을 부인할 수 없다고 본다. 따라서 필자가 재원생들에게 늘 강조하듯 내신 성적에 만족하지 말고,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는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하고, 반면에 고득점을 얻은 학생들은 자만하지 말고 영어 내공을 보다 더 깊게 쌓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예컨대, 본원에서 중학3년까지 10,000개의 단어가 넘는 수능 영단어와 어휘가 들어간 문장을 학습해서 고등 내신 및 수능까지 대비하도록 하는 것처럼 중학교 때 영어의 기본이 되는 어휘 학습은 완성시켜 놓아야 한다. 특히 신서중학교의 경우 어휘 출제 비중이 높기 때문에 평소 어휘 실력을 쌓아두면 내신도 대비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수능까지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 원장02-2650-8777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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