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검색결과 총 2,3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탐방-이동희 원장의 S-CLASS 수학전문학원 “수학, 처음부터 제대로 익혀야 입시까지 편안합니다” 탐방-이동희 원장의 S-CLASS 수학전문학원“수학, 처음부터 제대로 익혀야 입시까지 편안합니다” 수학의 중요성은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다. 내신, 수능 수리영역, 수리 논·구술까지 수학에 가중치를 주는 학교가 점점 늘고 있기 때문이다. 입시가 갈수록 복잡해지는 만큼 수학은 일찍부터 차곡차곡 준비해야 한다. 특히 단원별 연계성이 크고,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S-CLASS 수학학원’의 이동희 원장은 “적어도 초등학교 6학년부터는 자신만의 학습습관을 갖춰야 한다”며, “상위권이 아니라면 선행보다는 복습이 성적을 올리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다양한 학습방법과 동기부여로 실력향상의 극대화를 이루는 ‘S-CLASS 수학학원’을 소개한다. 중등, 고등 과정 꿰뚫는 ‘S-CLASS’ 수업시스템 마두동에 문을 연 ‘S-CLASS’는 중등 수학전문학원이다. 내신 대비 프로그램과 특목고 대비 선행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S-CLASS’는 입시분석전문가 이동희 원장이 맡고 있다. S-CLASS 수학학원의 이동희 원장은 “㈜하이츠교육 본사 TFT 교육기획 팀장과 백마/후곡 본원 중등팀장을 두루 거치면서 입시정책과 교육 노하우를 차곡차곡 쌓아왔다”고 한다. 백마/후곡 본원 중등팀장 시절에는 확률과 기하파트에서 시험적중률이 높아 입소문이 자자했다. 특목고 입시생과 합격생을 중점 지도한 만큼 고등과정도 꼼꼼히 가르치고 있다. 더불어 학생들에게는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변화하는 교육정책의 실질적인 정보와 대응방안을 수시로 알려드립니다. 학교별 모집 요강과 특징도 꼼꼼하게 분석해 제공합니다. 그동안 국제고, 외고 등 특목고 원서 작성부터 모의 면접까지 직접 지도를 했습니다. 이런 경험은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기도 합니다.”‘S-CLASS’의 정규 수업은 140분이고, 특강은 60분이다. 올 여름방학 특강은 학생들 특성에 따라 내신 중점 다지기, 속성 선행반이 있다. “학원이 아니라 공부방처럼 편안하게, 친밀감을 높이겠습니다. 개념부터 서술형, 논술형 문제까지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게 도와주겠습니다.” 가을에는 파주 운정 캠퍼스를 열 계획이다. 실력향상 극대화하는 ‘TCM 시스템’S-CLASS 수학학원에는 실력향상을 극대화하는 ‘TCM 시스템’이 있다. 일산 지역에서의 다년간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TCM은 학생이 나갈 방향과 방법론을 제시한다. TCM은 Training, Coaching, Mentoring을 줄인 말이다.“수학은 이해하는 과목일까요? 암기해야 하는 과목일까요? 수학은 익숙해져야 하는 과목입니다. 시험시간은 정해져 있기에 이해와 암기를 단시간에 쏟아 부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익숙해짐이 필수입니다. 트레이닝(Training) 과정이지요.”코칭(Coaching)은 성적유지 및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위한 단계다.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정립하고, 습관을 개선해 준다.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체크해서 채워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전수한다.멘토링(Mentoring)은 인생의 선배이자 조력자가 되어 학생들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가치관 정립에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S-CLASS의 강사진은 학생들의 몰입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학생들과의 교감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TCM시스템이 이뤄질 때 개개인의 실력향상이 극대화됩니다.” 맞춤 수업과 철저한 관리‘S-CLASS’에서는 수준별 맞춤 수업을 한다. 간단한 테스트로 반을 배정하고, 수시로 이동할 수 있다. 학생의 상황에 따라 성적부진의 원인을 분석하고, 1:1 클리닉 학습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간다. 그리고 철저한 교재점검과 일일 및 월말 학습 테스트, 학생 개인 분석지를 매월 제공한다. “공부 방법 및 습관이 안 된 학생이나, 한 단계 레벨 업이 필요하나 성적이 정체되어 있는 학생, 대형 학원 및 과외가 효과가 없는 학생, 특목고 지원 학생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원인을 분석합니다. 1:1 상담을 통해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문제점을 개선합니다.”‘S-CLASS’는 과외의 장점을 살려 소수로 수업을 한다. 인원은 최소 3명에서 8명이다.또, 무한 자습실이 있어 스스로 확인 학습을 할 수 있다. “숙제가 따로 없고, 학원에서 완전학습을 지향합니다. 무한 자습실에는 담당강사가 있어 모르는 문제를 물어 볼 수 있습니다. 시험기간에는 카톡 대화방을 열어 언제든 질문할 수 있습니다.” ‘S-CLASS’는 교재도 맞춤이다. 기본 개념은 쎈 수학으로 익히고, 심화는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서술형, 논술형, 내신, 특강 대비도 자체 교재로 수업한다. 위치 일산동구 마두동 731-202 서울코아 7층(마두1동 주민자치센터 지나서)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요양 중 산재근로자 멘토링 프로그램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요양 중인 산재근로자가 원활하게 직장과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산업재해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산재근로자가 멘토로 참가, 요양 중인 산재근로자에게 요양 초기부터 직업과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하기까지 일대일 개별상담을 해준다. 근로복지공단은 멘토 규모를 2014년까지 약 5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멘토를 희망하는 산재근로자는 공단 지역본부(지사) 재활보상부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3
- SK플래닛, 스타트업 캠프 참가팀 모집 SK플래닛(사장 서진우) T아카데미는 '트라이앵글 챌린지 캠프'를 9월28부터 이틀간 서울대 연구공원 상생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9월10일까지 스타트업 참가팀을 모집한다.양일간 진행되는 '트라이앵글 챌린지 캠프'에서 참가팀들은 벤처캐피털 및 스타트업 대표, 업계 실무 전문가들에게 자신들의 서비스를 선보여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사업전략?비즈니스모델·앱마케팅·프리젠테이션 등에 대해 멘토링 받을 수 있다.멘토링 프로그램은 게임과 비게임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고성수 기자 ssg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
-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여름방학 단기 집중 학습 캠프 개최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피티아일랜드 캠퍼스에서 중2~고3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단기 집중 학습 캠프인 ‘피티아일랜드 캠프’를 진행한다. 학생들의 입퇴소일은 조정이 가능하다. 중2부터 고1까지는 선착순으로 학년별 1개 반씩 편성해 수학, 과학, 영어, 국어, 사회 과목에 대한 집중학습을 진행하고, 고2~고3은 선착순으로 이과반과 수학과학집중반을 2~3개 반씩 편성해 각각 운영한다. EBS,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비상에듀, 이투스 등에서 10년 이상 강의를 진행해 온 국내 최고 수준의 과목별 강사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학습 및 입시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해 1:1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펜토스 기숙학원 출신 명문대 재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멘토링과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생들의 심신 단련을 위한 다양한 주말 엑티비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홈페이지(www.pentas.kr) 및 전화로 접수하며, 선착순 마감한다.문의 1544-18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3
- 여가부, 사이버멘토 위촉 행사 여성가족부는 9일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사이버멘토링 2013년 대표멘토' 위촉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대표멘토는 청년여성들이 꿈꾸고 있는 분야에서 이미 성공한 사회적 유명인사들에게 성공적인 사회생활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여가부는 '사이버멘토링 2013년 대표멘토'로 경영·금융, 공공·법률, 교육·컨설팅, 의료, 건축, 미디어·예술,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여성리더 16명을 위촉한다. 김정원 시티은행 부행장, 나은경 나스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유순신 유앤파트너즈 대표이사 등이다.이번 대표멘토는 온라인상으로 제공되는 개별 멘토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프라인 멘토링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지역의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와 연계한 권역별 멘토링 △특성화 대학 및 특성화 고등학교를 찾아가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멘토링 △ 실무형 과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프로젝트형 멘토링 등이다.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정몽구 재단, 문화사랑 바우처 현대차 정몽구 재단(유영학 이사장)은 지난 6일 재단의 온드림스쿨 동아리 창의인성 프로젝트에 참가 중인 대구 경북지역 중학생 150명을 봉산문화회관 가온홀로 초청, 극단 바버쇼페라의 뮤지컬을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아동청소년의 문화적 소양과 예술적 감각을 높이기 위해 재단이 펼치는 '문화사랑 바우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서울과 수도권지역 청소년 350명의 뮤지컬 관람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다. 한편 정몽구 재단은 지난 3월부터 전국에 걸쳐 학교 동아리 180개를 선정, 동아리의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적성검사와 전문가의 진로 멘토링 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자원봉사 하고 싶어요!…자원봉사 입문 가이드 호계동에 사는 주부 김지영 씨. 아들이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니 봉사가 필수다. 봉사점수를 따기 위해 이런 저런 봉사활동을 알아보다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는 김 씨. 김 씨처럼 중고생 자녀를 둔 부모나, 혹은 어리지만 초등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 때문이라도 봉사에 관심을 갖게 된다. 자원봉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그래서 리포터가 나섰다. 자원봉사 시작부터 꼼꼼히 살펴보자. 자원봉사 사이트 1365를 아시나요?우선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1365.go.kr 회원가입이 필수다. 1365사이트는 전국 시도, 시군구는 물론 유관기관으로부터 자원봉사 자료를 한 곳에 모아 놓은 자원봉사 포털로 전국의 모든 자원봉사 자료를 검색할 수 있다. 전국의 자원봉사를 지역별, 분야별로 정리해 자원봉사 희망자가 자신의 조건에 맞게 자원봉사를 맞춤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원봉사 정보 실적관리에서 확인서 발급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무턱대고 사이트에 가입해 회원가입을 하자니 망설여진다면, 각 지역에 있는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봉사자를 위한 교육도 마련되어 있다. 안양시자원봉세센터에서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신규 봉사자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홀수 달에는 일반인을 위한 신규교육이, 짝수달에는 직장인을 위해 저녁에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을 받은 신규봉사자들도 1365사이트 가입은 필수다. 예전에는 수기로 작성해 센터에서 대신 가입해주는 경우 있었지만 현재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해 본인이 직접 가입해야 한다. 1365사이트에 가입하면 봉사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상해보험에 자동으로 가입이 된다. 자원봉사 분야도 다양하다. 생활편의지원, 주거환경, 상담, 교육, 보건의료, 농어촌 봉사, 문화체육, 환경보호, 행정지원, 안전?예방, 공익인원, 재해재난, 국제협력해외봉사, 멘토링 등으로 희망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봉사희망 시간이나 요일도 선택할 수 있다. 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자원봉사를 할 곳을 배정 받고 활동을 한 후엔 1365 통합포털에서 봉사실적 확인서를 발급받으면 된다.안양시 자원봉사센터 강현구 팀장은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봉사활동을 한 후 간담회나 교육 등에 참여하면서 다른 봉사자들과 공감대를 나누고 같이 하는 즐거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우리는 가족봉사단, 체험학습 필요 없어요최근에는 봉사에 대한 인식이 폭넓어지고 어린자녀들에게 일찍부터 봉사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가족봉사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안양시 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초 50가족을 모집해 활동을 한다. 주말 농장팀, 어르신 섬김팀, 장애 친구팀, 학의천 그린존팀, 행복드림팀 등으로 조를 나누어 주말에 활동하며 가족봉사단 전체가 참여하는 벼룩시장, 김장나누기, 가족여름캠프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움과 봉사하며 나누는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다.강 팀장는 “주말이면 돈을 들이면서 하는 체험학습이나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기 보다 봉사도 하면서 보람도 찾고 아이들에게 소중함 체험과 경험을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좋다”며 “안양시에서는 가족봉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재능도 나누고, 경력개발도 하고요즘에는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봉사를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에도 다양한 전문 봉사팀이 활약하고 있다. 종이접기 봉사팀, 사진 봉사팀, 영어스토리텔링 봉사팀, 웃음레크리에이션봉사팀, 보드게임 프랜드 봉사팀, 다문화코디네이터봉사팀, 상담봉사팀, 환경시설해설사팀, 숲 해설봉사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봉사팀이다.이렇게 팀으로 활동할 때 좋은 점은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재능을 갖춘 사람들이 서로 배우고 도와가며 하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경험도 되고 자기계발도 된다는 점이다. 또한 친숙한 사람들과 같이 하기 때문에 봉사활동에 쉽게 적응 할 수 있고, 오래 지속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때로는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경력개발을 하기도 한다. 실제 요즘에는 봉사이력도 중요한 스펙이 되는 세상이다. 특히, 주부들의 경우 이런저런 자격증이나 공부를 통해 뭔가 일을 시작해 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원봉사다.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자격증을 따고 스터디를 하면서도 실제 아이들에게 어떻게 적용할지 막막했다는 이은미 씨는 “같이 공부하던 팀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재능기부 겸 강의를 하게 되면서 강의에 대한 자신감도 붙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즐거움도 알았다”고 말했다. 이제는 재능기부를 통한 경력과 자신감으로 새로운 강의를 할 예정이라고. 호계동 주부 김씨는 일단, 1365포털에 회원가입을 하고 기회가 되면 가족봉사단부터 시작해 볼 생각이라고. 또 아이들을 키우며 생긴 노하우로 교육 봉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김 씨는 “막연했던 자원봉사, 뭔가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의욕이 생긴다”며 웃는다.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진로진학코칭,새로운 교육사업의 기회가 열린다 2005년 자체 개발한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온 고봉익 대표. ‘스터디 플래너’를 개발하면서 전국의 수많은 학생의 성적향상에 ‘일등 공신’이 되었던 그는 최근 체계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 전도사로 전국을 누비고 있다. (주)TMD교육그룹의 교육철학이 그대로 반영된 진로·진학 코칭프로그램 ‘행진’은 TMD인재양성연구소에서 2007년부터 진행한 진로컨설팅을 일반 성인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고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알아본다. Q. 최근 출시한 진로코칭서비스 ‘행진’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행진’은 (주)TMD교육그룹에서 그동안의 진로진학 코칭 노하우를 집약시킨 토털 프로그램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들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진로개발과 진학설계를 돕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학교는 물론, 학원 및 지자체에서도 쉽게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진로코치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진로개발을 도울 수 있는 토양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Q. 그만큼 진료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추세인데요. 몇 년 전부터 진로교육은 교육시장의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미 많은 교육선진국들은 ‘입시공부’를 위한 교육보다 재능을 키워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진로교육에 더 많은 힘을 쏟아왔습니다. 전 세계적인 패러다임의 변화인 셈이죠. 우리나라도 다르지 않습니다. 입학사정관제 도입, 수시모집 확대 등을 통해 많은 대학들이 ‘진로’와 ‘적성’등을 입시의 중요한 요소로 반영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진로교사가 배치되고 일정시간 이상의 진로교육이 의무화되었죠. Q. 우리나라 진로교육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우리나라 학생들의 지능이나 학업성취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비리그에 성공적으로 진학한 학생도 매년 늘고 있지요.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그렇게 힘들게 대학을 들어가고 나서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고 중퇴하는 비율이 눈에 띄게 높다는 점입니다. 콜럼비아대학교에서 이에 대한 논문이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왜 한국인들의 아이비리그 중퇴율이 유독 높은가’에 대한 결과는 ‘장기적 인생 목표가 부재하기 때문’이라고 나타났습니다. 즉, 제대로 된 진로교육이 없었기 때문에 목표 없이 성적대로, 부모가 원하는대로 대학에 갔다가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된 것이지요. Q. 교육선진국들의 진로교육 사례가 궁금합니다. 독일 같은 경우 초등학교 4학년 대부터 진로교육을 실시하도록 법이 갖춰져 있죠. 중학교 3학년 때는 3주간의 직업실습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되어있고요. ‘아우스빌둥(Ausvildung)’이라고 하는 독일 기술인력 교육은 학교, 기업, 정부가 하나가 되어 학생의 진로교육에 적극적으로 협력합니다. 대표적인 교육선진국 핀란드에서는 평생직업교육시스템을 갖추고 학교에서도 직업이해교육, 직업교육시간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지요. Q.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진로교육을 도입해 크게 변화한 사례가 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난 6년여 동안 많은 학교, 지자체와 손잡고 저희 프로그램과 코칭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남양주에 있는 퇴계원고등학교의 경우 2009년 경기권에서 꼴찌학교였거든요. 약 1년 동안 저희가 들어가서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학습 동기유발을 위한 진로특강, 미디어교육, 플래닝페스티벌 등. 그 결과 2011년에는 학업성취도평가 결과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기적을 이루었지요. 제가 쓴 ‘학교혁명’에 나온 대전대신고등학교는 대전에서 낙후된 지역 중의 하나인 서쪽 끝자락에 있는 학교인데요. 학생들이 졸업할 즈음에는 최상위 수준으로 성적이 올라가 유명세를 탔습니다. 지난해 KBS 도전 골든벨에서는 이 학교에서 처음으로 두 명의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기도 했지요. 그 대전대신고에서 2011년 여름부터 교사교육을 시작하여 2012년부터는 모든 학생에게 총 4회의 진로페스티벌과 6회의 꿈데이 등 진로교육을 도입했고 학습플래너 사용 등 진로와 자기주도학습을 학교의 시스템으로 소화시키고 난 후 2013년 자사고로 성공적인 전환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천인성초등학교, 서울영훈고등학교 등등 진로교육이 도입되어 학교에 긍정적인 변화나 놀라운 성과가 있었던 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Q. 모든 학생들이 진로교육을 필요로 하는 만큼 진로교사 양성도 중요한 과제라고 보여지는데. 물론입니다. 현재 공교육에서 시행하고 있는 진로교육의 문제점이 진로교사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지요. 뿐만 아니라 교재도, 교구도 거의 전무한 상황입니다. 기존의 진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대부분 검사와 해석 위주, 그리고 일회성에 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검사는 진로교육을 위한 하나의 스킬일 뿐이며, 잘못 시행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행진’은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배울 수 있는 진로교사 양성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필요와 목적에 따라 진로코치 1,2급과 진학코치 1,2급을 선택해 들을 수 있고, 이를 모두 이수한 경우 진로진학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Q. 앞으로 행진 프로그램을 어떻게 확대해나갈 계획입니까? 저희는 우리나라에 진로진학교사가 최소 20만 명 이상 양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폭넓은 인프라가 필요하고, 양질의 교재와 교구도 있어야겠지요. 그러한 기반을 만들기 위해 ‘행진’은 적국 곳곳에 지사를 두고, 누구든 진로코칭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오는 6월 24일 상공회의소에서 시작될 사업설명회에서 행진이 펼펴내는 새로운 교육의 희망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문의 : 062-383-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0
- LG CNS, 청소년 ‘IT전문가 꿈’ 지원 6번째 멘토링 사업IT서비스 기업 LG CNS가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IT전문가로 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LG CNS(대표 김대훈)는 14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2013 LG CNS IT드림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LG CNS IT드림프로젝트는 IT전문가를 꿈꾸고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8년부터 매년 개최, 올해로 6회를 맞았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산하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LG CNS는 20명의 청소년들을 'IT드리머'로 선정, 이들에게 IT전문가와 일대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IT드리머는 멘토인 LG CNS 직원들과 연말까지 10회 이상 맞춤형 멘토링 기회를 갖게 된다. 멘토링을 통해 멘티는 책에서 배울 수 없는 전문지식, 진로와 인생에 대한 상담 등을 받게 된다. 이들은 14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리조트에서 'IT드림멘토링 캠프'를 가졌다. 한편 IT드리머들은 여름방학 중 6박 7일 동안 LG CNS 일본법인을 비롯, 일본의 주요 IT기업과 대학을 탐방할 예정이다. LG CNS 김대훈 사장은 "청소년에게는 꿈을 꿀 수 있는 특권이 있고, 꿈꾸는 자만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며 "LG CNS는 청소년들의 도전을 아낌없이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고성수 기자 ssg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미국 의,치,약대 및 대학원 전문 컨설팅 ‘Jay’s 유학리뷰’는 미국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명문대 및 의대, 치대, 약대/대학원 입시 컨설팅 전문 기관이다. 이곳은 미국 뉴저지(New Jersey)에서 관리형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미국 의?치?약대 및 대학원 합격을 위한 멘토링과 합격 후 GPA 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Jay’s 유학리뷰가 미국 의?치?약대 및 대학원,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대치 본원에서 상담과 세미나를 실시한다. 국제학생들 미국 의대 합격률 꾸준히 증가해국내 학부모들 사이에 국제학생들은 미국 의대에 진학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잘못 알려져 있다. 물론 국제학생들이 미국 시민권자인 학생들에 비해 의대에 진학하는 문이 좁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미국 의대에 진학하는 국제학생들의 비율이 매년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2년 입시 통계에 따르면 미국 의대에 총 4만5266명이 지원을 했으며 이들이 거의 14곳에 원서를 넣음으로써 총 63만6309개의 원서가 접수되었다고 한다. 그 결과 전체 지원자들 중 1만9517명이 합격했으며 그중 외국인 지원자들은 266명이었다. 2011년에는 228명의 국제학생들이 미국 의대에 합격했다. Jay’s 유학리뷰의 Jay Park 원장은 “미국 의대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국제학생들은 대부분 GPA나 MCAT 등의 입시 전형요소를 제대로 갖추지 못해서 불합격한 것이다. 따라서 소문만 믿고 지레 의대 진학의 꿈을 포기하지 말고 합격의 길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일찍부터 정확한 정보에 따라 미국 의대 입시에 필요한 과목이나 수상경력, 봉사활동 등의 요소를 각 학년별로 준비한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교육대학원 출신 원장의 정통성 있는 지도Jay’s 유학리뷰는 소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의?치?약대 지원 컨설팅과 미국 6, 7, 8년제 의대와 치대 프로그램인 BA/MD & BA/DDS 지원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명문대 지원 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우선 실력과 잠재력을 진단하는 CFA(Cognitive Functions Assessment) 평가를 실시한 후 진로설정과 그에 맞는 최적의 학습법을 제시해준다. 이곳에서는 미국 교육대학원 출신인 Jay Park 원장과 13년간 함께 교육을 담당해온 전문 강사들이 정통성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강사들이 오랜 기간 동안 한 학생을 1:1로 밀착 관리하면서 장단점을 파악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이끌어준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합격 전략에만 중점을 두지만 미국 대학의 경우 의?치?약대나 명문대에 합격하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진학한 후에도 3.5~3.8 이상의 높은 GPA를 유지해야 의?치대 대학원에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Jay’s 유학리뷰에서는 뉴저지에 있는 관리형유학센터의 강사들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나 주말, 학교 휴가 기간 등을 활용해 개별지도를 해줌으로써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Jay Park 원장은 “대학 진학 후 대부분의 학생들이 1학년 때 수업을 따라가는데 가장 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 공부의 틀을 잡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다음에 학년별로 MCAT나 DDS, DAT 등의 시험을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면 된다”라고 말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Jay Park 원장 프로필- Teachers College, Columbia University- California State University, Fullerton (Pre-Med & Accounting) Jay’s 유학리뷰의 세미나1. 미국 의,치,약대 BA/MD, BA/DDS 소수 무료 세미나일시 :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내용 : 2012년도 미국 의대 자료 의?치?약대 필수과목 특별활동 2. 미국 의,치,약대 BA/MD, BA/DDS 소수 유료 세미나일시 :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대상 : 학생 동반 학부모내용 : 2012년도 미국 의대 자료 각 학생별 과목 및 특별활동 선택 방향 학교별 정보 제공 및 마스터플랜 제시 Evaluation Consulting(CFA, MCAT, DAT)준비물 : 성적증명서, 공인성적 및 Resume 3. 아이비리그 및 Top 20 대학 소수 세미나일시 :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내용 : Application Essay Tips Reading 전략의 기초가 되는 Critical Thinkin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